#아크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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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unesoleil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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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떨어지는 눈을 바라보자니
쓸쓸해진다
눈은 살랑거리며 바람을 타고
혹은 빠르게 툭툭
바닥으로 떨어진다
언제 하얀 생명을 가졌나싶게
금새 땅에 떨어져 녹아버린다
물이 된다
그리고 다시 공기에 섞여 떠나닌다
형체없이
그리고 어디로 어디로 어디로
흘러간다
흘러간다는 것은 의미없다
그 안에는 의지가 없다
무의미하다
눈은 반짝하고
보는 이만 즐겁게 하고는
무의미해진다
그래서 보고 있으면
기쁘고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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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dori ·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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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Barn Miryung (반미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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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dal-jeong ·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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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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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fufufu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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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최애 아크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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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na-plz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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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녕하세요:> 텀블러에 한국어를 써본 적은 처음인데 홍보차 글을 작성해봅니다.
이번에 한국 퍼리 행사인 하울수프2 에서 판매했던 NOONA 굿즈들을 통신 판매 하고 있습니다.
그간 그려왔던 일러스트들의 아크릴 스탠드, 포스터, 스티커 등등의 굿즈들을 구경하실 수있습니다!
*국내 배송만 구매 가능합니다!*
통판 링크 :
This link is a mail order form of NOONA goods sold at a local Furry Event (Howlsoup2) in Korea. Sorry, overseas shipping is not possi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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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urselfchulanmaria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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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hyun Kim
순간에 있기 / At this very moment 2022
종이에 먹, 아크릴 (ink and acrylic on 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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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ad-dog-of-eckhart ·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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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DD new merchand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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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Media has started a VADD merchandise project on Tumblbug!
The merchandise contains an aromatic necklace with 5 aromatic oils that represent each male lead and their essence, a metal keychain in the shape of the magical amulet shown in episode 51 and 6 types of glitter acrylic with illustrations of the six characters!
The order closes until July 30, 2024!
Link: https://www.tumblbug.com/penelope_jewelry?ref=검색%2F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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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p1er-net ·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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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starcorp: #Kep1er The 6th Mini Album [TIPI-TAP] ONLINE LUCKY DRAW EVENT PREVIEW ❣️ 📬 미공개 메시지 포토카드 쪽지 ver. 💘 미공개 양면 포토카드 큐피드 ver 🎁 응모 기간 내 한 주문 건에서 앨범 14매 구매 시, 미공개 셀카 포토카드 (후드티 ver.) 1세트(7종) 추가 증정 🎁 스페셜 기프트: 사인 폴라로이드 / 사인 앨범 / 아크릴 탕후루 키링 후드티 Ver. 🔗 bit.ly/3UvIrKd 📅 24.11.01 ~24.11.05 23:5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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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rdete ·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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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하 아크릴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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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yuer0109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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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렸다. 아크릴 물감이 들어있는 그리기 세트인데, 캔버스 위에 숫자들이 빼곡하다. 생각보다 미색이 많아서 물감 양에 따라 색이 바뀌는게 아름답다. 앉아서 그리다 보니 디스크 통증이 심해져 도로 침대에 누웠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 것 같은 절망감이 들었다. 그러다 업무 연락이 오면 잊혀지지 않기 위해 빠르게 답신하거나 자료를 만들어 주었다.
사람은 공간이 아니다 라고 생각했다. 내 몸을 그대로 던져도 다치지 않는. 그렇지만 이해와 수용은 엄연히 다른 과정이다. 내게는 관이 없다고 한다. 관은 흔히 철학관 같은 곳에서 누울자리 직장 집 같은 장소를 의미한다. 고향처럼 존재를 정의하는 소속인데, 지금껏 소속감이라는 것을 느껴본적이 거의 없다. 이는 일종의 집착이 되어 자취방이나 친구, 연인, 직업 등에 완벽주의적인 비관으로도망쳤다. 
몇달을 종일 침대에 누워 천장을 보다보니 지금까지 시도한 발버둥이 부질없게 느껴진다. 
모태신앙이 기독교인 친구는 신이 항상 지켜본다는 걸 느낀다고 한다. 삶으로부터 나온 답을 얻기 어려운 질문부터 사소한 고민조차 신은 곁에서평가하지 않는체 곁을 지킨다고 했다. 자애로운 모습을 하고서. 키르케고르는 실존주의의 최종형태가 종교적 실존이라 했었다. 비록 나는 무신론자이고 비과학적인 것들을 개인적 경험없이 받아들이기에 두렵다. 
삶은 그저 하루를 견뎌내게 해준 것들에 감사하고 낙관론적 허무주의로 죽음과 괴로움을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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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throon ·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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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알루미늄 재질 적용+아크릴 적용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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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unesoleil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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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는 화분을 가꿨다
화분에 먹을 걸 심지도 않는데
정성스레
물주고 닦아주고
내놓은 집을
어떤 사람이 보러왔다
식물이 있을 방이 필요하단다
100개가 넘는 식물이
고개가 절레절레 흔들어졌다
너무 많다
식물을 화분에 넣고
가꾸는 마음은 어떠할까
생각한다
외로워서
쓸모있어 보이고 싶어서
할머니는 나이들수록
쓸모있음을 증명하기위해
화분에 쓸모를 부여했다
혼자 사는 집보러온 사람은
외로운 눈을 들키지 않기위해
식물로 외로움을 감싼다
시간의 공허함을 이겨내기위해
옆에 두기 쉬운
식물을 둔다
그리고 가꾸며 공허함이 자라지 않도록
꾹꾹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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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dal-jeong ·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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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무게 차이로 인한 기울어짐과 손전등 조명이 그러데이션인데 단색화 되어서 아쉽지만 잘 나왔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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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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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트리피케이션"
어제 마르첼로 오보에 협주곡에 관해 쓴 글 올리면서 이대 상권 얘길 잠깐 했더니 문득 젠트리피케이션 생각이 나서.
오늘날 홍대 주변은 원래는 비싼 신촌 월세를 감당할 수 없었던 가난한 예술가들이 모여 있던 곳이었고, 무허가 분식집이 줄지어 늘어서 있던 동네였다.
1990년대 초 TV에서 '에스콰이어 포트폴리오' 광고에 빌리 홀리데이가 노래한 '널 원한 내가 바보네(=I'm a fool to want you)'가 대박치며 난데없는 재즈 열풍이 홍대와 압구정동 일대를 휘몰아치자 홍대 '스테레오 파일', 청담동 '카멜롯' 같은 재즈 공연 전문 카페가 들어서는 ��현상이 생겨났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이 시기를 홍대 젠트리피케이션의 시발점으로 기억.
덕분(?)에 갈 곳 잃은 가난한 예술가들은 합정동, 상수동을 전전하다 아예 강 건너 문래동으로 넘어갔다 들음. 지금은 거기도 나름 들썩이는 거 같던데.
연남동은 과거엔 기사 식당과 화교가 운영하는 중국 식당이 늘어서 있던 동네라 순대국이나 돼지불백에 소주 사 먹던 동네로 기억. 여기가 현재처럼 뒤바뀔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다.
집에서 외출할 때 2호선 구의역을 자주 이용한다. 요즘엔 성수역에서 어린 처자들이 상당히 많이 타고 내리더만. 내가 어릴 땐 골목마다 쇳가루, 아크릴 냄새가 진동하던 공장 지대였고 밤에는 상당히 으슥했던 우범 지역이었는데, 서울숲이 들어서면서부터 서서히 바뀌기 시작해 지금은 꽤나 핫플레이스가 됐다.
뭣보다 '경리단길'이라 불렸던 지역의 변화가 가장 극적이었던 것 같다. 가파르게 올라간 임대료로 인해 가장 빨리 흥한 뒤 얼마 안 돼 망했다. 죽음(?)의 거리로 변해버린 이대 앞, 경리단 사례를 보더라도 한 번 올라간 월세는 쉽사리 내려오질 않는 듯.
코로나를 거친 후부터 물가가 가파르게 올랐다. 요즘 밥값은 만 원이 평균이다.
같은 음식이라도 내가 사는 동네에 비해 상권이 흥한 곳은 적게는 1~2천 원, 많게는 몇천 원씩 비싸다. 이 차액을 가져가는 사람은 식당 주인이 아니라 건물주라고 느낀다. 내 눈엔 식당업 하는 사람이 소비자로부터 돈을 걷어서 건물주에게 갖다 바치는 것처럼 보인다. 그들은 불로소득으로 매달 많은 돈을 챙긴다.
일하는 사람이 더 많은 이익을 얻어야 하고, 장소를 빌려만 준 사람은 덜 가져가는 게 정상일 거 같은데 지금은 비상식이 상식인 세상이 돼 버렸다.
복잡한 자본주의 구조를 내가 뭘 알겠냐만, 단순한 머리로 궁리해 봤을 때 이 모순을 해결하는 방법은 월세를 건물주가 정하게 하지 말고 입주민의 월 매출에서 일정 비율을 월세로 지불하는 매출연동제로 전환하는 것밖엔 없을 것 같다. 적어도 같은 음식을 임대료 때문에 더 비싸게 먹어야 하는 황당함은 사라지지 않겠냐는. 물론 현 체제에선 사실상 불가능한 꿈같은 얘기.
그럼에도 식당은 값싼 재료로 만든 음식을 비싸게 팔아야 하고, 비싼 돈 내고 맛없는 음식을 먹어야 하는 소비자는 열받아서 안 가고, 식당은 장사가 안되더라도 월세는 밀리면 안 돼 허덕이는 현대판 소작농의 삶만큼은 어떻게든 개선돼야 하지 않냐는 생각이 몇 주 전 연남동 밤길을 거닐던 중 한창 영업 중이어야 할 시간에 죄다 불이 꺼져 있어 과거 음침했던 곳으로 회귀한 듯한 지역을 지나며 절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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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thv9597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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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5 - TinyTANOfficial on Twitter:
Toy Story | TinyTAN with SHINSEG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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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yTAN #타이니탄 #ToyStory #토이스토리 #SHINSEGAE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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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urselfchulanmaria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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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hyun Kim
아완 我玩 / Mind collector 2023
종이에 먹과 아크릴
Ink and acrylic on 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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