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나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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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 시립미술관을 갔는데 건물이 뭔가 안도 타다오 스러운데? 싶었다. 아니나다를까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건물이였음.
그리고 교토에 있는 garden of fine arts 여기는 안도 타다오 건물임을 알고 찾아 간 거였는데 이쪽 지역에 건물이 여기저기 있다 했더니 이 분 오사카 출신이였다.
가든 오브 파인 아츠는 입장료가 백엔밖에 안했는데 건물 유지, 보수가 잘 안되는 듯 해서 아쉬웠다. 처음엔 분명 혁신적이고 멋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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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고 떠나는 강릉 여행..!!! 심지어 호캉스 임니다 ㅎㅋ 귀여운 아이들…. 이렇게 찍고 기절함여 ㅋ
럭키비키 인게 여기 웨이팅 한 20분도 안하고 들어감 엄청 유명한 곳이라 웨이팅 극악이라했는디 솔직히 평일이라서 사람 좀 없을거라 생각했는디 많아서 오 인기쟁이네 했는디
빙수는.. 그닥.. 사실 잘 모르겠어요ㅠ 나는 또 안갈래 아님 다른 메뉴를 먹던가!!! 내입맛에는 그냥 그저 그랬다능..
숙소 체크인 하고 애들은 바다에 사진찍으러 가고 나는 면접봄 ㅋㅋㅋㅋㅋㅋ 아 놀러왔다고 나시에 가디건입었는데 면접관님이 내 옷좀 보여달라곸ㅋㅋㅋ 애들 가르치는 일인데 옷 차림 무ㅏ리뭐라 하셔서 휴가왔다고 말씀드림 진짜 머쓱머쓱.. 사실 옷때문에 아 면접볼때 좀 아닌거 같은디..
라고생각했는데 아니나다를까 바로 말씀하셔서 머쓱타드 ㅠ
저녁먹고 후식으로 나왔던 딸기 소르베 진짜 맛있더라 그리고 음식점 앞에 해변에 있던 고냠미… 작고 사랑스러워ㅠ
바다 배경으로 한장 남겼다 주형아 고마오!!!예뿐 사진..
ㅋㅋㅋㅋㅋㅋㅋ 밤 수영하고 애들 치킨 가지러 가서 나는 옷 입고 세팅함 ㅎㅎ
아침 수영 7시에 열심히 했다 돈쓴만큼 뽕 뽑아야지!!
은빈이의 추천 맛집 맛도 있드라~~🙇🏻♀️🫶🏻
주형이가 사준 행운의 바다요정을 마지막으로 강릉여행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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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도혁 섹스하는데 서시우쪽에서 먼저 박도혁 꼭 끌어안아주는거 보고싶음 머리쓰다듬고 착하지, 쉬이… 하면서 달래주는거 보고싶음 저두 보고 싶어요 동구짱이 말한 일이년 수절한 도혁이 합쳐서… ㅈㄴ 순애섹스 햇으면 아래 뻑뻑해서 죽을라카는데 뽀뽀해줌서 달래줬으면 개맛있따… 힘 풀라고 달래서 열심히 몸에 힘 풀었는데 단번에 깊이 푹 밀어넣어져서 헉 하고 서슈 어깨 잡고 있던 손에 힘 팍 들어갓으면.. 보람도 없이 몸에 힘 팍 들어가서 굳었으면.. 넘 버거워서 눈물 그렁그렁한 상태로 형 움직이지마 안돼… 하고 매달리는데 서시우 못참았으면 좋겠음 너무 흥분해서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끊어먹을듯이 조이는데도 계속 박아올려서 박도혁이 찢어질거같다고 우는소리 하면 하… ㅁㅊ,,, 진짜 개개개개개맛있다 움직이기도 힘든데 걍 힘으로 박아대는거 최고… 하는수없이 서시우 목 끌어안고 버티는 박도혁… 진짜로 끝나고 보니까 조금 찢어지고 퉁퉁 부어올랐으면… 아 ㅅㅂ!!!! 안싸해서 ㅋㄹㅍㅇ 되어가지고 흘러내리는데 피 비치면 어떡함… 박도혁 다 쉬어버린 목소리로 내가 찢어진다고 했잖아… 하는데 서시우 그 말에 꼴려서 도혁아 미안 시전하곤 다시 자리잡을듯ㅋㅋㅋ 서시우 ㄹㅇ 개변태색기 아님?????? 박도혁 하지말라고 밀어내는데 힘 하나도 없을듯… 하… 다시 벌려지니까 그 잠깐 사이에 굳었던 상처 다시 벌어져서 아파하는데 그거에 더 꼴려할 것 같아요 박도혁 큰일났네… 부어서 더 잘 조이고 따끈하고… 머리아픔 진짜 박도혁 솔직히 아파서 더 하기 싫었는데 서시우가 애교부리면서 한번만 응? 하니까 못이겨서 씨발… 하고 벌려줬을듯ㅋㅋㅋㅋ 넣는데 잘들어가긴 해도 아니나다를까 ㅈㄴ 아프니까 서시우한테 다급하게 뽀뽀하면서 형 나 아파… 진짜 아파 그만… 싫어… 하면서 도리질쳐서 결국 ㅅㅁㅌ로 바깟다네요 하 그 싹바가지밥탱이는 어디가고 이런 애교만점 귀엽 순둥 연하만 남은거냐고요 목소리도 떨면서 빌어가지고 겨우 허벅지 딱붙이고 들락거리는 시우형아 ㅈ 내려다보는데 아래 벌름거릴때마다 분홍색 액체 몽글몽글 흘러나올거 생각하면… 어케 참냐 진짜 하ㅠ 끝나고 나서 박도혁 걷지도 못해가지고 욕실 델꾸가서 씻겨주는데 안에 빼내야해서 손가락 넣으니까 아프다고 눈가 팔로 가리고 찡얼거리는 연하… 서시우가 반쯤 농담으로 수절한거 의외라는 식으로 말햇는데 박도혁 ㅈㄴ상처받은 얼굴 해서 아차 하면 좋겟어여 한참 달래줘야함ㅋㅋㅋ 진짜 지는 수절 안햇다고!!! 박도혁 개토라져서 밤새 달래줘야함… 아침 저녁으로 약 발라주는데 혼자 한다고 ㅈㄹ해도 굳이 자기가 해주겟담서 약 발라주다가 가볍게 ㅍㄱㄹ으로 함 보내주고서야 빼줌 으휴… 저집은 귀신도 안들어갈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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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받이돌림
좆물받이까지 다 쳐부숴버리겠다고 벼르고 있었는데.. 아니나다를까…!! 또 터졌네요 ᄏᄏ 뭐 그 덕에 요즘 할짓없어서 블로그질을 하고있는데요 ᄋᄉᄋ; DIY 가구제작 목공DIBOK은 자수기법을 이용하여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좆물받이 바로가기: 좆물받이에 대해 더 알아보기 기존의 가구를 이용하기 때문에 제작에 많은 시간과 노력, 비용이 소요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나무목재는 일반 플라스틱과 달리 튼튼하고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원목에 비해 가공이나 마감처리도 용이하여 경제적이며 친환경적 입니다. 또한 자연에서 얻어진 천연원목의 특성상 색감이 매우 아름답고 고급스러우며 나뭇결이 그��로 살아있어 자연스러운 멋을 느낄 수가 있는 장점이 있답니다. 이러한 장점들로 인해 국내에서도 최근 들어 각광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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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일은 없었지만 이런저런 일이 아주 없진 않았다.
때(=직전헌혈 후 8주)가 되어 헌혈 도전했는데 헌혈하기엔 혈색소 미달이라 튕겼다. 최근 5년 내에 달걀(어쩌다 생김)을 제일 많이 섭취한 게 이번 겨울인데 혈중색소농도 12.3이라는 소리에 무상함을 느껴 헌혈은 졸업하고 달걀도 도로 끊기로 했다. 스키야키 맛있었지만 이제 안녕.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이어폰을 잃어버린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본가에 두고 온 거였다. 이어폰도 찾을 겸 본가에 가니 엄마가 파 한단을 주셨다. 기념으로 올해는 파테크를 하기로 했다. 내 이어폰은 찾았는데 동생이 자기가 사서 엄마 드렸던 에어팟 프로 2인가 여튼 이어폰을 엄마가 이제 안 쓰신다고 나한테 줘서 이어폰이 두 개가 되었다. 둘 다 노캔 상위랭킹에 올라와 있는 녀석이긴 한데 성능차이가 그리 유의미한 정도는 아니어서 쓰던 걸 메인으로 쓸 것 같긴 하다.
대학원 오리엔테이션을 가장한 유머 경진대회에 갔다. 아니나다를까 내가 막내였고 어찌된 게 나 빼고 다들 개그본능이 출중하셨다. 아무래도 개그학원에 다니게 된 것 걑으니 이번 기회에 유쾌한데 불쾌하지 않음의 도를 깨쳐야겠다.
업계에 이런저런 카더라가 돌던데 내일 아침도 얼른 붙었으면 좋겠다.
+이어폰 찾느라 집을 뒤졌더니 이사온 이래로 한 번도 못 본 앨범이 어딘가에서 튀어나왔다. 외할머니 사진을 엄마께 보여드리니 반가워하셨다. 여담인데 사람이 밉고 힘들 때 저이나 나나 한때는 자그마한 아가야였다는 걸 떠올리면 아주 약간은 도움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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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티비 한눈에 쏙 들어오네요 #티비왕 ▶ bit.ly/3Xlqb5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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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공원에서 운동중에 먹구름이 몰려오더니 아니나다를까 소나기가 겁나게 내린다! #먹구름 #소나기 #공원에서운동 #유난히비가많이오는8월 #아니나다를까 #rain #shower #장마가끝났나? #비오는소리 #동영상 #동영상그램(문정법조타운에서) https://www.instagram.com/p/CEgmQwXhjtF/?igshid=b40qmy8had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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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대체 누가그랬대요😯? #호다닥 #모르쇠 #빤쓰런🏃♂️🏃♂️🏃♂️ #성탄이 #어쩐지요즘조용하다했어 #아니나다를까 #명절선물로 #빅응가😭 #마음만받고싶다 #어제받은새마우스 #스피츠스타그램 #파괴왕 #댕댕이 #멍멍이 #강아지 #강아지그램 #개스타그램🐕 #멍스타그램🐾 #행복하고즐겁고사랑넘치는우리집😁💢💢💢(Seoul, South Korea에서) https://www.instagram.com/p/BtTT1QDnfFg/?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l0we35b70vfq
#호다닥#모르쇠#빤쓰런🏃♂️🏃♂️🏃♂️#성탄이#어쩐지요즘조용하다했어#아니나다를까#명절선물로#빅응가😭#마음만받고싶다#어제받은새마우스#스피츠스타그램#파괴왕#댕댕이#멍멍이#강아지#강아지그램#개스타그램🐕#멍스타그램🐾#행복하고즐겁고사랑넘치는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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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첫 비행기 타고 토론토 가는데 이 날 아침에 첫 눈이 왔다. 한 십센치 왔나? 디아이싱 패드에서 글라이콜 뿌려야 비행기가 안얼고 하늘을 날 수 있는데 글라이콜 뿌리는 사람이 없어서 여기서 한시간 반 기다림😞
캘거리와는 사뭇 다른 도시풍경 토론토.
2022.10.22 20:00
Janet Sit: Omega Threes <*)))<: Celebration Prelude. World premier
Magnus Lindberg: Piano Concerto No. 3 canada premier
Bruckner: Symphony No. 4 “Romantic”(1878/80 version)
Gustavo Gimeno, conductor
Yuja Wang, piano
자넷 싯 작곡가의 오메가 쓰리 <*)))<: 너무 신기했다. 작곡가가 아쿠아리움 갔다 영감받아 쓴 3분 남짓의 짧은 오케스트라 곡인데 제목부터 물고기 모양 이모티콘이 들어있는게 심상찮다 싶었다. 아니나다를까 굉장히 인상적이였다. 작은 물고기들이 떼를 지어 큰 물고기 형상으로 헤엄치다 다른 물고기가 오면 흩어졌다가 다시 무리를 이루고 그런 게 분명 소리가 없이 이루어지는 행위일텐데 그걸 소리로 만들었다. 그리고 뒤에 타악기 연주자가 버블랩(aka 뽁뽁이) 를 진중하게 들고선 쓸어담으며 소리를 내다가 마지막에 버블을 와라락 떠트리며 곡이 끝난다. 나는 곡 자체가 굉장히 위트있다고 느꼈고 악기”의 소재엔 제한이 없구나! 그런 감탄을 했다.
두번째 곡 린드버그 피아노 협주곡 3번. 핀란드 작곡가 린드버그가 피협 2번 이후로 십년만에 작곡 해 세상에 내놓은 곡이다. 일주일전에 유자왕이 샌프란 오케스트라와 월드프리미어 했고 이건 캐나다 프리미어. 유자왕 이즈 뭔들이다. 등장부타 어떤 피아니스트보다 큰 환호 받으며 입장하고 진짜 수퍼스타구나 싶다. 약간의 문제가 있다면 나는 클래시컬 음악을 좋아는 하는데 식견이 뭐 그닥 높지가않다보니 ���로 콘서트 전에 주구장창 듣고 가는 그런 타입인데 이건 일주일 전에 세계최초로 연주 된 곡이니만큼 미리 들어 볼 수가 없었다는 거ㅜㅠ 총 3악장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보통의 피협 형식같으면서도 다르고. 또 유자왕 정도 실력이 받쳐주는 연주가아님 이렇게 잘 살릴 수 있었을까 싶고 그렇다.
나는 보통 인터미션때 그냥 자리에 앉아 있는 편인데 이날은 종 치자마자 달려나감. 인터미션때 작곡가와 연주자 대화 시간 한대서. 왼쪽부터 린드버그-유자왕-사회자분. 내가 살면서 유자왕을 이렇게 가까이에서 보다니… 순간 너무 흥분되어 주책맞게 눈물이 나올 뻔 했다. 😅 작곡가의 시점과 연주자의 시점에서 각각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흥미로웠고 각자의 최애 곡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혹시 ���문 시간도 줄까봐서 속으로 질문도 생각해놓고 그랬는데 그럴 시간 없이 인터미션은 너무 빨리 지나갔다. 아쉬워라.
그리고 대망의 브루크너 4번. 바그너-브루크너-말러 이 쪽은 뭔가 매니아층이 두터워 그런가 내가 느끼기엔 뭔가 블랙홀 같은 느낌인데 그래도 덕후들 덕분에 위키만 들어가봐도 정리 되게 잘 되어 있어서 대략적 감(?) 잡고 팟캐 해설 듣고 곡 계속 들으며 친해지려 내 나름의 준비를 했다. 사실 보통 메인플로어에 자리 잡으려 했으나 가까이 앉았다간 브루크너 관악의 웅장함에 놀랄까봐 메즈니에 첨 앉아봄. 브루크너를 위해서는 좋은 선택이였으나 흠… 여전히 나는 메인쪽에 앉은 게 더 좋다.
로이톰슨홀과 뒤에 빼꼼이 보이는 씨엔타워. 콘서트 다 보고 UP 막차타고 공항 근처 호텔로 돌아옴. 토론토 오면 주로 공항 옆 포포인츠에서 지내는데 그래야 담날 비행기 타고 집에 오기가 수월하기때문. 이제 토론토 공항 많이 안정된건지 넥서스라인으로 시큐리티 통과하는데 십분 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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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드랜드 같은 영화 아주 오랫동안 기억하고싶다.
겨우내 죽을 것만 같았던 무화과 나무엔 아니나다를까 열매가 맺혔다. 작지만 단단한 그런 열매. 여러모로 저걸 보고있는데 괜히 슬펐다. 피어도 피어나지 못하는 건 나뿐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너가 사라지고 난 후로는 나는 새로운 관계들을 만들어 내고 있지 않고 있다. 어쩌면 영원할 거라고 생각했던 k마저 사라지니 막막해져서 그런 걸 수도 있지. 새로운 건 참 좋은 건데. 하다 못 해 새로운 친구들, 새로운 환경, 새 물건, 온 통 새 것들은 내게 해를 끼치는 게 전혀 없는데. 나는 어느새 그러한 것들을 두려워하고 있었다. 그것들이 익숙해진다면 언젠가 너처럼 나를 떠나가지 않을까.그런 미래를 떠올리니 신물이 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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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추천
contratiempo/ 스페인어
the invisible guest/ 영어
세번째 손님/ 한국어 제목
나이브스 아웃이랑 비슷하다 그게 더 특이한 점이 많지만- 이 영화는 좀 더 정석적인 거 같다 근데 한국인들은 범죄가 치밀하다기에는 기술적으로 너무 허술한 점이 많아서 가능한 부분들이 많아 잡생각을 많이 할 거 같음
근데 여기 배경이 넘나 아름다워서 가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든다 ㅠㅠ
우에스까는 전혀 모르는 촌 동네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것인가 했는데 아니나다를까 촌 동네 맞는 거 같고 비에르헤도 그렇고 실존 지명인데 낙후된, 덜 만져진 아름다움이 있는 곳 같고
필름 촬영한 곳은 전혀 상관없는 피레네 산맥 맞닿은 까딸루냐의 부내나는 관광지... 스키 리조트다 알프스급 산악 기차가 나와서 우에스까 아닐 거 같았다
la vall de Nù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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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의 꿈
어제의 꿈에 나는 엘리베이터에 갇혀있었다. 조금 이상한 낌새를 느낀 뒤 아니나다를까 엘리베이터는 추락을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추락이 길지는 않았다. 2층이 채 되지 않는 정도의 높이를 추락한 엘리베이터에서 나는 사람의 낌새를 느끼고 문에 손을 올린 채 크게 소리질렀다. 웅얼거리는 소리는 명확치 않았으나 나의 존재를 알고 괜찮냐고 물어보는 것이란 걸 알 수 있었다. 그 소리의 불명확함이 내게는 신경쓰이는 것이었다. 소리가 흐리멍텅할 수록, 내게 남은 구조의 기회도 사라져가는 것만 같았다. 손을 나팔 모양으로 만들어 문에 대고 크게 소리쳐댔다. 다만 바깥에서 들려오던 소리가 먹먹했던 것 처럼, 내가 내는 소리도 그렇게 크게 울리지 않는 듯 했다. 엘리베이터라는 공간을 생각했을 때, 그것 치고는 내 소리는 너무도 무미건조하게 마치 종잇장을 벽에 덧대듯 울린 뒤 사라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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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TAX_MH🎗: MX Talk Tok Update 201029
일하다 중간에와봤는데
I was in the middle of work
- 아니나다를까 좋아하는중이군요
Of course, you like it
- 근데 각자영화인거 어찌알았어여?
By the way, how did you know each of the movies?
- 근데 다맞추진못함 몇개틀림
But not all right, there are a few mistakes
- 창셔는 못맞춘듯
You didn’t guess right for ChangShow
- 근데 뭐시중요해
But, what’s the point
- 나이제 간당 일해야해
I’ll go now since I’ve to keep working
[translation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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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1 장 스톤헨지 (Stonehenge) 제 7 부 "후우우우..." 간신히 정신을 차리고 보니, 아니나다를까 실바누스가 자신의 팔뚝에 손을 올 려놓고 있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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𝙰𝚀𝚄𝙰𝙼𝙰𝙽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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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이후로 본 두번째 디씨히어로물이다. 보기 전에 평가가 엄청 좋다고 들어서 기대했는데 생각보다는 지루했다. 그래도 영상미 하나는 최고였는데 아니나다를까 제임스 완 감독작이었다. 놀란 감독-다크나이즈도 그렇고 디씨는 감독빨을 많이 받는 것같다. 아무래도 해양생물하면 인어라든가 공식적인 틀을 벗어나기 어려울거라 생각했는데 새로운 바다생물이 많이나와서 보는 재미가 있었다. 기존의 많이 쓰이던 동물들보단 가재나 상어, 해마처럼 새로운 동물을 변형시킨 것에서 감독의 천재성이 많이 돋보였다. 내가 생각하는 이 영화의 신의 한수는 엠버허드이다. 엠버허드가 ㄹㅇㄹㅇ존예로 나온다. 끝나고 메라밖에 기억이 안난다. 영화관에서 봤어야 됬을 영화이다. 내가 좋아하는 니콜 키드먼도 나왔는데 초반의 싸움신이 명장면 중에 하나다. 아쿠아맨2도 나온다는데 볼거면 영화관에서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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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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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가 일년이 밀리면 일기가 아닌 일기
잠이 너무 안 와서 만화 보다가, 황인찬 새 시집 조금 읽다가 맘에 안 들어서 덮었다. 분명 수년간 여기저기 다니면서 사 모은 책갈피가 몇 개 있을텐데 그것들 다 어디로 갔는지 몰라서 앙금이한테 쓰려고 산 유아용 칫솔 박스 끼워 놓음. 방바닥에 놓은 1.5리터 생수병처럼 살기 싫었는데 설거지는 너무 귀찮은 일이고 몇 초 걸리지도 않는 행위 때문에 컵에다 물을 따르는 것조차 귀찮아서 결국 그렇게 살고 있다. 곧 혼자 살지도 모르는데 그때도 이런다면 존엄성이 아주 바닥날 것이다. 어차피 이사 나갈 거라 이삿짐 풀지도 않았는데 오늘 필기구 찾느라 책상 서랍 첫째칸을 열어 보니 비어 있었다. 아니나다를까 두번째 칸에 같이 쑤셔 넣어져 있었음. 아끼던 노트는 마구 구겨져 있고. 이삿짐센터 새끼들 죽이고 싶다. 이렇게 죽이고 싶은데 이름도 얼굴도 몰라ㅠ 성별도 몰라ㅠ
내년에는 나가 살고, 어쩌면 하는 일을 그만두고...? 그런 생각을 하니 오히려 연말이 지겹다. 빨리 지나가서 그때가 되어 있으면 좋겠��. 변화는 좋지만 그걸 위한 과정은 또 괴롭단 말이다. 하여간에 내가 새해를 기다리는 일이 있구나. 시간이 지나가는 것이 또 어떤 형벌처럼 느껴지지 않는 때가 오는구나.(처음이자 마지막일 수도 있음 내 느낌이 그렇게 말함) 어쨌든 더 나아질 거라는 생각을 해야 살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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