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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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jane ·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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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장구대다라니 49편 독송 신묘장구대다라니 1사경 아미타경 1독경
카이로 극락왕생.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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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ofminimalism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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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스웨덴 사람이 태국 숲속의 사원에 들어가 승려가 되고, 17년 동안 수행했다가 세상으로 다시 들어와서 겪은 경험을 에세이로 쓴 책입니다. 스웨덴에서만 30만부가 팔렸다니, 인구의 거의 1/3이 읽었다는 말인데, 이정도면 교과서 수준 아닌가? 가볍게 읽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내용까지 가볍지는 않습니다. 나름 깊이 있는 성찰과 더불어 한 명의 인간으로 경험하는 나약한 자신의 모습도 숨기지 않고 보여줍니다. 승려가 되어서 처음 겪은 어려움, 수행 도중에 스승으로 부터 얻은 깨달음, 그리고 속세로 돌아와서 다시 맞이하는 낮선 현실에 대해 나름 명쾌한 답을 내줍니다. 누군가와의 논쟁이 시작 하려고 할 때 당신이 맞고 내가 틀리다고 인정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인생에서 진정 중요한 것은 옳고 그름이 아니라 관심과 배려입니다. 머릿속으로는 알고 있지만 행동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죠. 하지만 그것이 수행입니다. 이해가 도저히 가지 않는 규율을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순종하는 것이 바로 자신을 내려놓는 훈련이라고 합니다. "지식은 자신이 아는 것을 뽐내고 싶어 하지만, 지혜는 자신이 모르는 것을 부끄러워 합니다." #minimalist #simplelife #puravida #homoludens #놀며빌어먹기 #자유로운영혼 #일하지않을권리 #단순한삶 #독서 #책 #수행 https://www.instagram.com/p/CmvxKVVLboO/?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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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sh-tomatogogi ·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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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ntain1234567890
밑걍잡
비워내려 그리는건지 채우려 그리는건지 한가지 확실한건 그리는 행동이 좋다는거
90도 돌고 또 90도 돌고 또 90도 돌고돌아 360도 돌았더니 오래 알았던 사람들은 지금 제대로 미쳤다 하고 처음 본 사람들에겐 멀쩡한 사람으로 비춰지는게 재밌음 이제 정상성 수행 잘하지~응짱~
차가운 겨울무 생으로 뜯어먹고싶다
무를 메인으로 쓸수있는 요리가 뭐가 있을까... 모르겄다 뭐가 있지 무생채, 무조림, 무볶음, 생선찜에 깔린 무, 어묵탕무, 무말랭이, 깍두기, 김치양념 무, 무피클 아 생각남 뭇국 뭇국에 소고기 대신 선지 적당히 넣으면 매우 맛이 좋다 무���솥밥도 있구나
요즘 피아제 인지발달론을 아주아주 약간 겉핥기도 아닌 냄새맡기를 해봤는데 파이로가 자꾸만 생각나서... 물론 완전히 동의하는 입장에서 읽진 않았지만.... 짜맞추기가 재밌었다 나중에 시간나면 정리해봐야지 싶은데 시간나면 만화그려야함ㅋ
파이로와 엔지니어의 상호보완적 관계가 좋다
코믹스에서 미래에서 온 엔지니어가 파이로 머리통이랑 함께 있는 장면도 좋았음 엔지니어가 파이로에게서 얻을 수단적 이익만을 위해 함께 한다는게 아니란 말도 되니까..
고랭지 배추밭의 차갑고 축축한흙 퍼먹고싶다
태백 바람의 언덕 정상은 분명 오줌밭일거다 화장실 없어서 사람들 걍 차 뒤나 길에 쌈 아 여행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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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nghandagom · 1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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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즈 용어: 영어
taken from my university class about business korean!
더블체크(Double check)    오류가 없는지 재확인하는 것
데드라인(Deadline)    마감일
도메인(Domain)    ①비즈니스가 속한 산업 분야, 영역, 환경 전반을 일컫는 말 ②인터넷 주소(URL)의 일부
듀데이트(Due date)    마감 기한
디벨롭(Develop)    발전시키다, 구체화하다
램프업(Ramp up)    생산 능력 등을 늘리다
랩업(Wrap up)    회고
러프(Rough)    거친, 대략적인 (예. 아직 확정된 프로젝트가 아니니 러프하게 기획안 준비해주세요)
레거시(Legacy)    현재까지 쓰이는 낡은 기존 시스템 또는 현재 체계에 영향을 미치는 과거의 시스템
레슨런(Lesson learned)    성공 또는 실패의 경험을 통해 교훈을 얻는 것
레퍼런스(Reference)    참고 자료  
로우데이터(Raw data)    가공하지 않은 원본 자료
룩앤필(Look & Feel)    제품의 겉모양이나 인터페이스 등 눈에 보이는 시각적 요소
리소스(Resource)    인력, 시간, 돈 등 업무에 투입되는 자원
리스트업(List up)    데이터를 목록화하는 것 (예. 섭외 후보 리스트업해주세요)
린(Lean)    군살이 없는, 낭비 없이 효율적인 운영 방식을 가리킨다 (예. 일단 린하게 실행부터 해봅시다)
릴리즈(Release)    발표, 배포, 출시
마이그레이션(Migration)    데이터 등을 새로운 운영 체계로 옮겨가는 과정
마일스톤(Milestone)    단기적 사업 목표
마켓(Market)    시장
마켓쉐어/마켓셰어(Market share)    시장점유율 
맨먼스(Man/Month)    한 사람이 한 달 동안 수행할 수 있는 작업량
바텀업(Bottom up)    실무자가 업무를 기획해 윗선에 보고하여 일을 진행하는 방식. 탑다운과 반대 개념
백업(Back up)    ①파일 손상 등에 대비해 데이터를 다른 저장장치에 복사해두는 것 ②담당자가 자리를 비우거나 일손이 부족할때 업무를 돕는 것
사일로(Silo)    팀끼리 벽을 치고 협력·소통하지 않는 상태
세미나(Seminar)    연구회, 발표회, 토론회
소스(Source)    정보의 출처, 혹은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이나 자료
소프트카피(Soft copy)    종이로 출력하지 않은 디지털 형태의 문서
스콥(Scope)    범위. 업무범위를 가리킬 때 '업무스콥'이라고 표현함
스크럼(Scrum)    팀 단위에서 주기적으로 업무를 계획해 짧은 기간동안 작업을 수행하는 업무 방식, 또는 이러한 업무를 위한 회의
스크리닝(Screening)    초기 단계에서 상품을 테스트해 선별하는 일
스탠스(Stance)    어떤 일에 대한 공개적인 입장, 태도
스프린트(Sprint)    단기간에 집중해 프로젝트를 완료하는 업무 방식
싱크(Sync)    작업끼리 수행 시기를 발 맞추는 것 (예. 싱크 맞춰서 진행해 주세요)
아삽(ASAP, As Soon As Possible)    가급적 빨리
아웃풋(Output)    투입한 자원으로 결과물을 생산해내는 것. 혹은 그 결과
아이데이션(Ideation)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행하는 모든 활동
아젠다/어젠다(Agenda)    회의 안건
애자일(Agile)    빠르고 유연하게 의사결정하고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조직 운영 방식
액션 아이템(Action Item)    실행 과제
어레인지(Arrange)    처리하다, 정리하다, 조���하다 (ex. 촬영 장소 어레인지 해주세요)
어사인(Assign)    업무를 배정하다, 맡기다
얼라인(Align)    (목표나 방향을) 일치시키다, 결을 맞추다
얼터(Alternative)    대안
온보딩(On boarding)    조직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과정
워크숍/워크샵(Workshop)    공동 연수, 공동 수련
워킹데이(Working day)    근무일. 대체로 평일을 가리킨다
워터폴(Waterfall)    정해진 단계에 따라 순차적으로 일을 진행하는 조직 운영 방식 
이슈(Issue)    문제가 되는 일
인벌브/인볼브(Involve)    참여하다, 관여하다 (ex. 이 프로젝트에는 누가 인볼브 되어 있나요?)
인보이스(Invoice)    청구서, 명세서
인사이트(Insight)    통찰력. 사물이나 현상의 본질을 꿰뚫는 것
인폼(Inform)    정보를 알리다
인풋(Input)    생산 자원이나 정보를 투입하는 것
커피챗(Coffee chat)    커피를 마시며 캐주얼하게 이야기 나누는 미팅
컨선(Concern)    우려
컨퍼런스(Conference)    특정 주제에 관해 사람들이 모여 토론하는 대규모 회의나 모임
컨퍼런스콜/컨콜(Conference call)    3인 이상이 전화로 진행하는 회의
컨펌(Confirm)    승인하다, 확인하다
컬쳐덱(Culture deck)    조직문화를 문서화한 자료
컷오프(Cut off)    주로 물류업계에서 화물 반입 마감 시간을 가리킨다
케이스스터디(Case study)    사례 조사, 사례 연구
케파(Capacity)    능력, 역량. 주로 생산 가능한 최대치를 표현할 때 사용한다
크로스체크(Cross check)    여러 명의 관점으로 정보나 문서를 검사하는 것
킥오프(Kick off)    시작하다, 착수하다.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갖는 첫 미팅을 '킥오프 미팅'이라 칭한다
타깃(Target)    대상, 목표
타운홀미팅(Town hall meeting)    전 직원이 모여 의견을 주고받는 회의
탑다운(Top down)    상사가 부하에게 업무를 지시하는 방식. 바텀업과 반대 개념
태스크(Task)    과업. 꼭 해야 할 일이나 임무
토스(Toss)    전달하다, 상대에게 넘기다
톤앤매너(Tone & Manner)    분위기나 어조, 태도 등 기업과 브랜드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요소
트래픽(Traffic)    특정사이트 등의 접속/이용량
팔로업/팔로우업(F/U, Follow up)    후속조치, 사후점검 (예. 제품 출시 후 이상 없는지 계속 팔로업해주세요)
페르소나(Persona)    고객(타깃)을 구체화한 것 (예. 우리의 페르소나는 스포츠를 즐기는 외향적인 30대 여성 직장인입니다)
펜딩(Pending)    결정되지 않고 보류중인 상태
포워드(F/W, Forward)    전달하다, 주로 메일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때 사용함
프레임워크(Framework)    어떤 일에 대한 판단·결정을 위한 틀 
피드백(F/B, Feedback)    작업한 일의 결과에 대해 평가나 의견, 조언을 주는 것
피봇팅(Pivoting)    사업체는 그대로 유지한 채 사업의 방향을 바꾸는 것
피저빌리티(Feasibility)    실현가능성
픽스(Fix)    확정
하드카피(Hard copy)    문서를 인쇄물로 출력한 것
홀딩(Holding)    일시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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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yongchul ·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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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종일 바쁜날 이었습니다
회장단의 기본업무 수행 외에 교구의 총회 두곳과 여러가지 업무가 몰려 하루종일 뛰어다녔던 날입니다
( 주변에선 장로답개 근엄하고 점쟎게 다니라고 하는데 근엄하고 점쟎긴 개뿔 시간내에 다 참석하려면 공간이동능력이 필요하닷 ..)
평소엔 제가 썬구리에 헬멧 쓴 모습만 보셨는데 어제는 마침 전도사님이 절 찍어주셔서 저도 ��� 양복입은 모습을 보게 됬네요
어제 새로 부임한 교구의 총회를 마치고 나오는데 주신 주님의 말씀 ..
"영성강화 프로그램을 만들고 그것을.가르쳐 나의.백성이 진리를 깨닳게 하며 그들로 으부의 권새로부터 내게로 나아오게 하라 "
그래서 뭘 어쩌시려나 하고 기다렸더니 오늘 아침 주시는 말씀
".프로그램의.이름은.미식회로 하고 각각의 음식재료를 소재로한 말씀을 만들되 나의 인도함을 따라하라 "
나를 비우고 온전히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뜻과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해 성령님이 역사하실것을 보게될줄 믿습니다 ^ ^
능력은 부족하지만 비울수록 채우시는 주님의 은혜로 주님이 그 뜻을 이루어가는 도구가 될것을 기대합니다 ㅎㅎㅎㅎ
무지.재미날듯요 ^ ^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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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cha-incels ·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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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sorry for sending this, I'm trying to gather information on Shift UP's ideological verification of its employees, and the CEO's stance on feminism. would you happen to have sources and articles on the subject?
Thank you in advance.
sorry this is a bit late, I’ve been ill recently so I’ve had to spend my free time sleeping lol 😭
article regarding SHIFT-UP removing an artist’s work from their gacha game “Destiny Child” after she said there shouldn’t be a problem being a feminist and voiced support for the VA, Kim Jayeon, that Nexon fired for taking a photo of herself wearing a shirt that said “Girls Do Not Need A Prince”. The shirt was part of a fundraiser to help victims of domestic violence (see the npr article linked below) , the rates of which are especially high for women living in South Korea. You can note here that literally anything vaguely feminist is met with “are you megal?” (referring to the defunct website megalia) and it doesn’t even matter how she responds. This woman made some simple statements and is smeared as some feminist terrorist. tbh sometimes it’s an uphill battle trying to explain to anyone, especially on the western internet, that these women aren’t making some evil dogwhistle to the feminist illuminati when they make basic feminist statements. I’ve gotten called “terf/terf sympathizer” (???) for trying to explain that the artist Vellmori was being smeared on the western web with the term “terf” as a targeted campaign by Korean incels who know that term puts a target on your back and nothing else about it. I am of course not saying megalia was a totally unproblematic site with no ideological problems but none of these women being smeared are saying anything like “yeah the homophobia was great” they’re literally advocating for basic women’s rights. I’m also not saying “basic” in a condescending way, on the contrary I think these women are brave for speaking out and have created complex feminist ideologies and movements. “Basic” and “simple” are meant to show the absurdity in the reaction (extreme male anger, firing, censorship, etc) in relation to the original statement (molka is bad, it’s fine to be a feminist,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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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an article in English regarding the VA who wore the shi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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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FT-UP’s gacha game “Nikke” recently engaging in 🤏 male freakouts
article in Korean regarding this, I’ll add it but idk how “peripheral” you want to get since i don’t think it’s directly SHIFT-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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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far as more opinion pieces go, there’s this article written by an artist who was a victim of feminist ideological verification that talks about SHIFT-UP’s gacha “Nikke”
Edit- the actual post seems to have been deleted, I screenshotted and pasted the entire thing on the linked post above but idk how using this would come across since the original post is gone.
I posted some images and MTL on this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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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a paper that goes over just some of the basics of megalia’s mirroring tactics and how it got star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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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anyone has anything else specific lmk and I’ll update this post too, I hope what I’ve posted so far can be help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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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trans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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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8 J-Hope's Repost of Big Hit's Instagram Post
엉아가 마나 응원해 고마웡 😢 https://instagram.com/stories/uarmyhope/3053347683950885486
on the street with @/enhypen Unga* is really cheering for you Thank u 😢
(T/N: *Adorable way of saying 'hyung' and referring to himself in an affectionate, older-brotherly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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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브로들 나중에 꼭 밥한끼 수행😘🥹 https://instagram.com/stories/uarmyhope/3053786666233161404
on the street with @/feat.dino @/vernonline Thanks my bros We'll definitely have a meal together l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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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이에🐶 띠동갑🐶 요은채 양🥹 https://instagram.com/stories/uarmyhope/3053888364622214491
on the street with @/le.sserafim We were born in the same year 🐶 The same zodiac year🐶* Thank you Eunchae-ya🥹
(T/N: *Since the Korean/Chinese Zodiac has a 12 year cycle and J-Hope and Eunchae are 12 years apart, they were both born in the year of the dog.)
Trans cr; Aditi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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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hyeyeon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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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eWe Test 결과
먼저 MeWe는 예전에 만들어 두었을 당시 생각했던 것보다 편집기가 상당히 불편합니다. 그쪽은 텍스트보다 철저히 이미지나 동영상 중심으로 포스팅하게 돼 있고요. MeWe에서 작성한 특정 포스트를 MeWe 외부로 링크 걸지 못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저작권 이슈에 말려들지 않게 하려는 것 같아요. 일장일단이 있겠죠. 따라서 저처럼 원글을 작성하고 텀블에 링크를 해 보려는 사람에게는 불편한 구조입니다.
게다가 댓글을 보니 요즘 경고도 없이 사라지는 커뮤니티가 많다는 것 같네요. 한국 사용자들은 검열을 당하는 것 같다는 소문이 있나 봐요. 따라서 MeWe의 제일 큰 메리트라고 생각했던 자유도 마저도 생각했던 것 만큼은 아니다.. 라 할 수 있겠어요. 
그래도 당분간은 텀블, 미위 양쪽에 올려가며 상황을 볼께요.
2. 백사장님과의 관계
예전일을 빨리 안 적어두면 현재 시점과의 갭이 점점 커져 그에 대한 감정이나 평가도 당시 생각했던 것과 달라질 수 밖에 없는데요. 최대한 그때를 상기하며 적지만 그게 완벽할 수 없다는 점은 기억해 주시기 바라요.
백사장님 알게 된 뒤로 주중에는 백사장님 친구가 있는 스크린에서 주로 만났고요. 주말에는 사부님에게 레슨 받으면서 봉사하는 것이 루틴이 됐어요. 제가 먼저 글로 썼던가 댓글에서 어느 분이 지적해 주신 것이 먼저인가 헷갈리는데.. 사부님과의 관계가 수개월이 넘어가면서 사부님 정력이 딸리는 것이 확연해 졌어요. 그렇다고 제가 더해달라고 매달리면서 부담을 준 것도 아니고 사부님 상태 봐가면서 합을 맞췄지만 본인 스스로 부담감이 느껴진 것 같아요.
그래서 젊은 백사장님을 의도적으로 소개했고 그 뒤는 알아서 진행될 거라 생각한게 아닐까 싶어요. 첨에 벌칙 게임으로 과하게 수치스러운 동작을 시키게 하고, 몸을 터치하게 했던 것도 시사하는 바가 크고요. 
3. 모텔에서 벌칙 수행
모텔에 들어가서 제가 먼저 씻기로 하고 옷을 입은 채로 욕실로 들어갔어요. 샤워기 물온도 조절하고 있는데 백사장님이 이미 다 벗고 들어오더군요. 그때부터 저를 유명한 KLPGA 골프 선수 ㅇㅇㅇ 이름으로 부르면서 깜빡이도 켜지 않고 롤플레이를 시작하더군요. 뭐랄까.. 전형적인 롤플레이가 아니고 저를 특정인이라 생각하고 대하는 가상현실 플레이라고 해야 하나.. 암튼 다른 남자들하고 하던 롤플레이하곤 느낌이 달랐어요.
미리 상호간의 설정도 없이 바로 저는 그 골프 선수로 강제 빙의(?)되서 대화를 맞춰가야 했어요. 샤워기에서 떨어지는 물을 맞으며 키스를 하고 젖가슴부터 애무를 받았어요. 양쪽 유두를 집요하게 공략하면서 아마츄어에게 형편없이 지니까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어요. 저는 필드 경기보다 더 어렵고 복장도 신경 쓰여서 집중하기 어려웠다고 했죠. 비겁한 변명이라면서 유두를 쎄게 꼬집혔어요. 거짓말을 하면 또 페널티가 있다며 무조건 솔직해야 한다고 겁을 주더군요.
티칭프로는 누구냐고 물어봐서 어쩔수 없이 현실의 사부님을 생각하며 대답했고요. 아 자기도 그 영감(?) 안다면서 어떤 식으로 가르치냐고 물어봤어요. 보지턴에 대해서도 얘기했고 제가 매주말 봉사한다는 부분만 빼고 레슨할 때 보지를 자유롭게 만지면서 가르치신다는 거는 고백했죠. 변태영감이 그럴 줄 알았다며 비난하더군요. 
백사장님의 롤플레이가 교묘한 것인지... ㅇㅇㅇ 프로 역할을 하면서도 제 실제 얘기를 섞어서 하지 않을 수 없게 말을 이어가더군요. 분명히 그는 저를 ㅇㅇㅇ 프로로 대상화하고 제 실존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 아닌데도 은근히 제 얘기를 털어놓게 만들었어요. 그에게는 제가 ㅇㅇㅇ 프로로 생각하는 살아있는 리얼돌 정도일텐데도요.
샤워를 마치고 방에 들어와서는 밀린 페널티 다 받기로 하고 백사장님은 침대에 걸터안고 저는 알몸으로 그 앞에 섰어요. 물론 제 존재는 여전히 ㅇㅇㅇ 프로에 빙의된 상태로요. 무의식적으로 손이 가슴과 사타구니로 가니까 가리지 말고 똑바로 서라고 하곤 제 보스턴 백에 있는 섹스 토이들을 다 꺼내 침대 위에 올려 놓고는 하나씩 제 몸에 부착하고 끼웠어요. 목줄, 니플 클램프, 남는 니플 클램프는 대음순에 달고, 딜도는 보지에 끼우고는 이제 빈 스윙을 해 보라고 하더군요. 사부님하고 할 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백사장님은 여자 프로를 갖고 논다는 환상(?)에 진심이었어요. 애액이 넘쳐나자 음란 프로라면서 회장님들하고 라운딩하고 맨날 19홀까지 도는거냐, 다른 프로선수들이랑 내기골프해서 따먹힌 적 많느냐, ㅇㅇㅇ 프로랑도 해 봤냐, 다른 여자 프로 소개해 줄 수 있느냐... 백사장님의 상상의 나래는 제가 그동안 했던 롤플레이 범위를 벗어나더군요. 평소에 머리 속에 있는 상상이 다 튀어나오는 것인지 몰라도 끊임없이 이야기를 지어냈어요. 아주 그럴듯 하게. 보통 롤플레이를 하면 제가 큰 틀을 잡고 주도하는 편이었는데, 이 분은 자기 세계가 투철해서 저는 그냥 그 세계 안에서 플레이하는 꼭두각시 인형.. 움직이고 반응하는 리얼돌이었네요. 
빈스윙도 하고 스트레칭도 하고 퍼팅라인 보는 자세나 공 줍는 자세, 어드레스 자세 등등 골프에서 나올수 있는 모든 자세를 시켜가면서 제 몸을 관찰하고 희롱했어요. 팬티를 입혔다 벗기기도 하고, 스커트도 입혔다 벗기면서 다리 사이에 얼굴을 넣고 관찰하다가 허벅지에 흘러내는 애액을 핥아 먹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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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벌써 이렇게나 됐네요. 다음에 또 이어 쓸께요~
230214 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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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juncottton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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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_fanclub: [📸] 2023 SF9 FAN-CON ONE DAY PROJECT OF9 – Target NO.853 – in Macau 오늘의 프로젝트도 FANTASY와 함께 853% 수행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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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neung-swedish ·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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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스웨디시 추천 후기
강릉 스웨디시 추천 후기 괜찮은편 입니다.
강릉 스웨디시 추천 후기 사이트 <
마사지 앱 추천 가능합니다. 트볼 더바디 유천 교동 젠틀맨 러블리 채나 도도스웨디시 1인 후기 많습니다. 강릉 마사지 타이 ㅂㅋ테라피 vip스웨디시 맛집 멤버십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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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스웨디시 추천 후기 스웨덴의 전통적인 마사지 기술을 기반으로 한 휴식과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유명한 마사지 기술입니다. 이 마사지 기술은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신체의 순환을 촉진하여 스트레스 해소와 신체적인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오늘날에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마사지 형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제 스웨디시의 기원, 이점, 수행 기술 및 관련 연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스웨디시의 기원 스웨디시는 19세기 중반에 스웨덴의 마사지 치료사인 페르 헨릭 린드가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린드는 스웨덴 왕립과학원에서 공부한 후, 다양한 마사지 기술을 연구하면서 스웨덴의 전통적인 마사지 기법을 발전시켰습니다. 그 결과로 스웨디시는 더 효과적이고 치유적인 마사지 기술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스웨디시의 이점 근육의 긴장 완화: 스웨디시 마사지는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신체의 유연성을 증가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는 일상적인 스트레스나 운동으로 인한 근육의 피로를 완화하는 데 유용합니다.
스트레스 해소: 스웨디시 마사지는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심신의 평화를 찾는 데 도움이 됩니다. 부드럽고 균형 잡힌 접근 방식은 심신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안정감을 제공합니다.
순환 촉진: 마사지 동작은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영양분과 산소가 조직으로 더욱 효과적으로 공급되도록 돕습니다. 이는 세포 대사를 촉진하고 체내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면역 강화: 스웨디시 마사지는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근육의 긴장 완화와 순환 촉진은 체내 독소를 제거하고 면역 시스템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스웨디시의 수행 기술 스웨디시 마사지는 다양한 기술과 동작을 사용하여 수행됩니다. 이 중 일부 기술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색히고(Issuing): 이것은 주로 시작점을 정의하기 위해 사용되는 가볍고 평범한 손동작입니다. 마사지를 시작하고 끝내는 데 사용됩니다.
페터리케지(Petrissage): 이것은 근육 조직을 주무르고 압박하여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기술입니다. 피부와 근육을 통해 깊이 들어가는데 사용됩니다.
프리셔(Prayer): 이것은 양 손을 마주대고 서로 가까이 모으는 기술로,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키는 데 사용됩니다.
네토리(Neutral): 이것은 마사지의 중심을 잡기 위해 사용되는 기술로, 더 큰 근육 그룹에 대한 압박을 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관련 연구 강릉 스웨디시 추천 후기 마사지의 효과에 대한 연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연구에서 스웨디시 마사지가 스트레스 감소, 근육 피로 완화, 심리적 안정감 증진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스웨디시 마사지가 만성 통증 관리와 관련된 문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증거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요약하면, 강릉 스웨디시 추천 후기 마사지는 전통적인 스웨덴 마사지 기법을 기반으로 한 휴식과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인기 있는 마사지 기술입니다. 그 이점은 근육의 긴장 완화, 스트레스 해소, 순환 촉진, 면역 강화 등이 있으며, 관련 연구는 이러한 이점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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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jucap ·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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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서원 캠프의 기억
중학교 시절 심한 사춘기 방황으로 방학 때마다 엄니는 나를 인성, 심리 캠프에 보내셨다. 자식이 엇나가지 않길 바라시는 엄니의 간절한 마음이셨지만 난 캠프에가서도 사실 잘 어울리질 못하고 책만 읽었다. 한번은 다들 뭐 토론 수업을 하고 있는데 사실 나는 당시 내 또래 애들을 같잖게 생각하고 있어서 우리조 애들이 계속 부르는데도 옆에서 책만 읽고 있었다. 당시 읽었던 책이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였다. 그런데 다들 아시다시피 주인공 제제의 유일한 친구였던 뽀르뚜가 아저씨가 죽는 장면이 나온다. 난 그 부분에서 너무 몰입해 그만 옆에서 토론하고 있던 애들을 완전히 잊고 대성통곡을 하고야 말았다. 울음이, 눈물이 멈추질 않았고 갑자기 놀라 무슨 일이냐고 걱정되 물어보는 친구들의 말에 마치 제제처럼 더 대성통곡 했던 기억이다. 하하. 지금 생각해도 참 뻘쭘하다. 난 그일로 별도 심리상담도 받아야했다. 그런 많은 캠프 생활 중에 아직까지도 기억에 많이 남는 그리고 어린인생에서 세상의 큰 경험을 하게 해준 캠프가 안동의 서원 캠프였다. 아직도 당시에 배운 시조가락과 가사가 생각이 난다. “진국명산 만장봉이요, 숙기종영 출인걸이라” 하는. 그런데 당시 배웠던 예법이며 고전 강독이며 시조 그런거 말고 내 인생의 큰 경험은 너무 더워 강가로 물놀이를 함께 갔을 때 하게 되었다. 안동 캠프에는 전국에서 모인 내 또래의 아이들이 있었고 그 중에는 바닷가에서 온 형제가 있었다. 다들 강에 들어가 물놀이를 하고 있는데 그 둘은 물에 들어가지 않는 거였다. 난 그들처럼 거기서도 아웃사이더였던지라 같은 처지의 그들과 종종 말을 섞었고 그때도 내가 궁금해 물었었다. 너희는 바닷가 마을에서 왔다면서 수영을 못하니? 왜 물에 들어가지 않니? 그리고 그들의 대답이 내 어린 인생에 큰 깨닮음을 주었다. “이렇게 얕은 물에서 어떻게 수영을 하니?” 그래 세상은 무지 넓고 내가 살고 있던 세상은 아주 아주 좁은 곳이었구나. 그래 넓은 세상속으로 알을 깨고 나아가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어린시절 안동의 경험이 너른 세상을 향할 수있도록 내 관점을 변화시켜 주었다면 군대 가기전 역시 어머님의 바램으로 마지 못해 가게된 송광사의 수련회는 또 다른 의미의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 어머님은 동네에서 보살님 칭호를 들으실 정도로 불교에 진심이셨다. 그래서 나도 모태 불교인거고. 그래도 뭐 가끔 어머님과 함께 절에가서 절을 하는게 다였던 나는 사실 종교에는 ���심이 없었다. 불교의 교리는 크게 불법승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 불보사찰, 법보사찰, 승보사찰이라고 각 법리를 대표하는 사찰이 있다. 경남 양산의 통도사는 불보사찰로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시고 있다. 경남 합천의 해인사는 법보사찰로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팔만대장경을 모시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 전남 순천의 송광사는 승보 사찰로 예로부터 승려가 정진 학습을 하는 곳이다. 바로 이 승보사찰에서 열리는 수련회인 것이다. 이게 탬플스테이같은 만만한 행사가 아니다. 일주일간이긴 하지만 정진하는 스님들과 똑같이 생활한다. 모든 통신 도구는 입소하며 다 걷어가고 스님들이 일어나시는 새벽 3시 반에 기상해 9시면 잠에 든다. 세끼 고기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발우공양으로 식사를 마치고 내가 마시던 물로 발우를 씻어 그 씻은 물까지 마셔야했다. 그리고 한여름 찜통 더위속 졸음과의 전쟁이었던 참선 수행. 자세를 잡고 가부좌로 마음을 가다듬다가도 깜빡 깜빡 넘어가는데 남들이 맞는 죽비 소리에 놀라 깨곤 했다. 그러다 잠시 정신을 놓고야 말면 어김없이 등어리에 죽비가 꼿혔고 아픔보다는 그 짝 소리에 놀라 깨었다. 그런데 이 모든 걸 떠나 가장 힘들었던 건 묵언 수행 이었다. 일주일간 말이 금지 되었다. 어디서 오셨어요? 이 말 한마디를 못했다. 그런데 딱 한순간 말이 허용이 되는 때가 있었다. 그건 불가교리 교육 중 질문을 받을 때였다. 뭐 질문을 수화로 또는 지필로 할 수는 없으니까. 그래서 법리 교육 시간이면 정말 많은 질문들이 쏟아졌다. 내가 보기엔 질문을 하고 싶었다기 보다 그저 말을 하고 싶었던 거였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모인 교육 중 그렇게나 많은 질문이 나오는걸 그전엔 본적이 없었다. 하하. 아무튼 그렇게 고행의 일주일이 지나고 마지막날, 우리는 마지막 참선을 마치고 1080배 정진을 남겨 두었다. 이 정진을 마치게 되면 수계를 받게 된다. 불가의 이름 법명을 받게 되는거지. 난 1080을 어떻게 세고 있나 싶었는데 1080개의 구슬이 달린 긴 염주가 있었다. 앞에서 같이 정진하시는 대스님이 이 1080개 구슬 염주를 하나씩 넘겨가시며 세시는 거였다. 실수로 몇개 건너 뛰고 그러는건 기대할수가 없었다. 얄짤 없었다. 그렇게 죽비의 짝 소리와함께 1080배 정진이 시작 되었다. 뭐 초반에는 젊은 나에게는 무리가 없었다. 별거 아니네 생각도 들었다. 일주일간 매일 108배로 단련도 되었던터다. 짝짝 다음을 제촉하는 죽비소리에 맞춰 리드미컬하게 오체투지 공양을 올렸다.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악. 시간이 얼마나 흐른 걸까. 이제는 내 몸이 내 몸이 아닌 상태가 되었다. 쓰러지고 주저 않아 흐느끼는 사람들이 생겼다. 다리는 후들거리고 일어서는게 기적처럼 느껴지고 오체를 던질때면 쓰러지는 장작더미 같았다. 얼마나 남았는지 모른다는게 더 힘들게 했다. 이럴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셀걸 그랬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렇게 악몽같은 시간들이 흘렀다. 정말이지 뛰쳐나가고 싶었던 고통의 순간들. 옆자리 아저씨가 쓰러져 포기하셨다. 그래 되었다 이정도도 대단한거다. 나도 그냥 주저앉으면 된다. 하지만 그 순간 땀과 눈물로 범벅이된 내 눈앞에 엄니가 떠올랐다. 우리 세 자식들 입시기도를 위해 100일간 매일 이른 새벽에 관악산 정상 연주대에 오르시고 매일같이 1080배를 하셨다던 우리 엄니. 불가에서의 몸은 속박의 현실이면�� 또한 해탈의 도구이다. 그 순간 내 몸은 이미 나의 것이 아니었다. 오체투지로 몸을 조아리며 바라보는 부처님이 그렇게나 위대했다. 난 진심으로 부처님께 절을 올리고 있는 나를 느꼈다. 마침내 마지막 죽비소리와 함께 1080배가 끝났다. 더 이상의 죽비소리가 울리지 않게 되었을 때 나는 그 어떤 지난 순간보다도 더 평온한 마음으로 깃털처럼 가볍게 가부좌를 틀고 천천히 앉을 수 있었다. 나중에 확인하니 1080배는 근 3시간 가까이 진행 되었었다. 그렇게까지 지난 줄은 생각치 못했다. 이 일주일 동안 내가 경험한건 철저하게 나를 바라보는 것이었다. 중학교 시절의 경험이 넓은 세상을 바라보게 해주었다면 이번엔 철저하게 나를 바라보는 시간이었다. 누군가의 아들이 아닌, 공부잘하는 모범생으로 나를 바라보는 타인의 시선이 아닌, 진정 나만 알 수 있는 내 본 모습을 바라보는 시간. 아마도 내 인생을 바꾼 소중한 경험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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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jane ·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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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사에서 방생봉사를 하고 왔다. 미꾸라지들을 보살님들과 스님께 나누어주고 우리는 흰 연꽃이 피어있는 연못에다 놓아주었다.
투명 컵안에 미꾸라지들을 하나 둘씩 담았다. 처음에는 여러 마리들이 꿈틀거리는걸 보고 징그러운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이 순간 만큼은 이 생명들을 꼭 살려야한다는 마음으로 담았다. 그렇게 앞에 놓여진 미꾸라지들을 보는데, 생선도 먹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사람들에게서 가장 먼 연못 끝트머리로 갔다. 기도를 하며 마지막으로 컵에 담긴 몇마리의 미꾸라지들을 보는데 한마리의 미꾸라지 얼굴이 뚜렷히 보였다. 살고싶어 꿈틀꿈틀.  내가 카이로에게 먹였던 죽에 넣은 황태가 떠올랐다. 마음으로 참회를했다. 카이로 극락왕생을 마음속으로 외치며 연못으로 놓아주었다.
.
카이로는 죄업이 없다고 확신한다.  0.0001% 의 죄업이 있다면 그것은 다 나의 것이니. 나는 가는 길과 오는 길에 버스에서 카이로가 듣고있을 마음으로 영인스님의 신묘장구대다라니 독송을 들었다. 
창문밖을 보는데, 어디쯤인지도 모를.. 넓은 도시 한가운데의 강이 보였다. 다리를 건너고 있었다. 잔잔한 물살에 햇빛이 반사되어 예쁘게 반짝인다. 늘 익숙하면서도 모르겠는 묘한 감정을 준다. 저 하나인 강이 사실 우리인데 무엇으로 인해 수많은 물방울들로 튀어나간걸까? 이런 저런 상상과 물음이 계속 올라왔다. 나는 순간 몇년전 센트럴파크 강 앞에 서있는 나에게로 갔다 다시 버스 안에 앉아있는 나로 돌아왔다. “카이로 극락왕생. 카이로 극락왕생“ 버스안에는 어떤 노보살님의 노래가 흘러퍼졌다. “카이로 극락왕생. 카이로 극락왕생..”
그렇게 사홍서원으로 끝이 맺어졌고 어느새 우린 도착을 했다.
.
모든 공덕을 카이로에게 바칩니다.
대자대비하신 부처님, 관세음보살님, 아미타불님, 카이로 꼭 극락정토에 잘 데려가 주시옵서서.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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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of-bad-2024-smi ·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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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 오브 배드 한글 자막 land of bad 2024 smi
랜드 오브 배드 한글 자막 land of bad 2024 smi 정식자막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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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로 영화 시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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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마일로 벤티밀리아, 루크 헴스워스, 리암 헴스워스, 러셀 크로우 등
랜드 오브 배드 한글 자막 land of bad 2024 smi 영화 "랜드 오브 배드"는 미국 공군의 베테랑 드론 조종사인 리퍼가 CIA 요원 구출 작전을 수행하는 과정을 다루는 액션 영화입니다. 이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리퍼는 티어-원 부대와 함께 필리핀의 남서부에 위치한 홀로 섬으로 파견됩니다. 부대는 슈가와 아벨이 이끄는데, 그들은 CIA 요원의 실종 사건을 조사하고 구출하기 위해 미지의 위험한 지역으로 향합니다.
작전에는 리퍼와 함께 키니와 비숍이라는 두 명의 군인도 합류합니다. 키니는 JTAC(조인트 타스티컬 에어 컨트롤러) 신입요원으로, 비숍은 실전 경험이 풍부한 군인입니다. 이 다섯 명의 팀은 고립된 환경에서 적과의 전투뿐만 아니라 자연의 장애물과도 맞서 싸워야 합니다.
작전��� 진행됨에 따라 각 캐릭터들은 자신의 역할과 ���임을 다하면서 서로의 능력을 인정하고 협력해야 합니다. 또한 각자가 가진 개인적인 목표와 과거의 어두운 이야기들이 이들의 행동과 선택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영화 "랜드 오브 배드"는 긴장감 넘치는 액션과 흥미진진한 전투씬을 통해 관객을 극적인 긴장감 속으로 끌어들입니다. 또한 캐릭터들의 내면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성장을 다루면서 인간적인 면을 강조하여 관객들에게 감동적인 여정을 선사합니다.
랜드 오브 배드 한글 자막 land of bad 2024 smi 영화 "랜드 오브 배드"는 특히 미군의 최신 군사 기술과 전략적인 작전 수행에 대한 현실적인 표현으로 주목받습니다. 드론 조종사인 리퍼가 이끄는 팀은 최첨단 장비와 전투 기술을 활용하여 작전을 수행하는데, 이는 현대 전투 상황을 잘 반영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작전 도중에는 적과의 접촉뿐만 아니라 자연의 위협에도 대비해야 하는데, 이러한 상황들은 캐릭터들의 스릴 넘치는 모험과 도전을 더욱 현실적으로 보여줍니다.
뿐만 아니라 영화는 단순한 전투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캐릭터 간의 관계와 심리적인 측면도 깊게 다룹니다. 각 인물은 과거의 상처와 갈등을 안고 있으며, 작전 수행 중에도 그들의 내면에 숨겨진 이야기들이 드러나면서 전개됩니다. 특히 리퍼와 그의 부대원들 간의 신뢰와 협력의 중요성은 작전의 성패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랜드 오브 배드 한글 자막 land of bad 2024 smi 또한 영화는 홀로 섬에서의 작전이라는 환경적인 제한 속에서 생존과 작전 수행을 위한 전략적인 선택을 다루면서, 극적인 긴장감을 유지합니다. 캐릭터들은 끊임없는 위험과 도전에 직면하면서도 그들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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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sh-tomatogogi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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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g please send the headcanons anyway. Korean is not a problem we are so desperate for what you think
Im worried about it will be conveyed completely differently from what i think when you use the translator....and I wrote it like a memo so the sentence is weird. +there are many words that only i can understand.. but..... ok
This is just my weird as f headcanon.....you know what im saying?? en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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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관계양상 분류
1. 미녀와 야수~미저���
2. Freak Pyro
3. 파이로와 스파이 각자의 정신병으로 점철되어 그들만 사랑으로 여기는 파국
이 ���은 독립적이기보단 서로 긴밀하게 얽혀있다..
위의 요소를 조금 덜고 순하게 먹자면 ...
4. 뒤라스 소설(연인, 여름밤 열시 반)~오라시오 키로가의 뇌막염 환자와 그녀를 따라다니는 그림자(엔딩 제외) 느낌의 기묘하고 강렬한 한여름밤의 꿈 같은 관계
그리고 고딕풍 공포소설이나 고전작품 속 사회적 제약을 뛰어넘은or뭐냐..기억이 안나네 귀신된 아내랑 사는 고전소설..그거...같은 사랑얘기가 생각나기도 함.. 파이로는 종잡을 수 없는 인간괴물(프랑켄슈타인 괴물ㅋㅋ)이고 스파이는 신사인척 하는 기득권 백인 남성이라서?? 음 자극적이야
여튼
1. 미녀와 야수~미저리
미녀와 야수와 미저리의 차이가 뭘까 성별? 직접적으로 나타나는 폭력과 위협의 강도? 고립의 세계에 제발로 들어가냐 납치된것이냐? 사랑이 이루어지냐 실패하냐? 교훈의 유무? 물론 차이야 있겠지..
두 작품은 고립된 환상세계에 사는 괴물이 대상(사랑의)을 자신의 세계 속에 납치/감금 후, 일정기간의 감시가 끝나고 관계가 형성되며 자신을 사랑해주길 바란다는 점에서 동일한 구조를 가진다.
두 작품에선 괴물과 극단적인 대비관계를 이루는 인물이 등장하기에 2번(Freak pyro)과 함께 생각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그게 spypyro와 무슨 상관이냐?
-환상세계에 사는 pyro=야수이자 미저리
-정상세계(팀포에 정상세계가 어딨냐마는 원래 정상성 구분은 상대적이니 대충 알아듣자)에서 납치/제발로 끌려온 미인/사랑의 대상=스파이
보색대비같이 극단적으로 다른 조합이 재밌는 법.. 그런데 심지어 교집합을 가진 양극단이다?? 맛있어서 뒤집어지는거지..
전형적인 괴물 파이로와 괴물의 특성을 가졌지만 감출수있고 사회적 정상인의 사고를 연기(=정상성을 이해하고 있음)할 수 있으며 일부 가지고있는 스파이와 조합은 재밌을 수밖에 없고 내가 흥미를 느끼는 부분이다.. 둘은 닮았어
근스파이가 용병일을 하며 보이고 있는 모습이 스파이의 진짜 모습이라 할수 있을까? 그것도 모르는 일이다..
연기와 수트 마스크로 가려진 미스테리들 미지의 존재들 괴물들의 본인들만 만족하는 끝은 파멸뿐인 사랑
1-1)아름답게 미화된 폭력과 그들만 이해할 수 있는 사랑
1-2) 일방적인 폭력과 집착 속에서 한쪽이 죽어야 끝나는 공포스릴러 파국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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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에서는 파이로를 대놓고 괴물(freak)취급한다. 일반사회에서는 적응을 못하거나 추방/격리된 용병들이란 괴물집단 속에서조차 괴물로 여겨진다. 미친놈들도 처음보는 미지속의 공포다
파이로의 소개글을 보면 마치 프릭쇼에서 괴물로 포장한 단원을 홍보하는 느낌이다. 파이로의 장식 아이템만 봐도 서커스나 괴물분장 모양의 장식이 많다. 비록 스팀 창작마당에서 뽑힌 아이템들이지만 어쨌든 공식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것이니 완전히 비공식적인 팬들의 해석으로만 보긴 힘들듯
파이로와 공포영화 속 살인마캐릭터. 영화의 나오는 살인마들 또한 프릭으로 여겨진다. 두가지 유형으로 나눠볼 수 있는데 트위터에 썼듯이
(텍사스전기톱학살,할로윈,피의 발렌타인or양들의침묵,드레스드투킬) 아 용병들과 공포영화 속 살인마괴물 간의 연관성에 대해서 쓰고싶다
파이로의 소개글에선 파이로의 중얼거림을 의미심장하게 표현하지만, 파이로의 행동이나 명령어, 반응을 살펴보면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나름 정상적인 관계를 가지는 모습(계약이나 지시사항 수행, 엔지니어와의 관계)을 확인할 수 있다. 정상사회에서 스스로 고립되거나 퇴출당하는 다른 용병들과는 달리 사회에서 ceo가 되기도한다. (근데 tf2 세계관 자체가 미쳐돌아가다보니....)
파이로의 병명은 뭐냐... 이게 진짜 조현병이 맞나 맞긴하겠지 0.7%에 해당하는 폭력성향 환자가 제어없는 환경에 놓인건지
파이로
엔지와 지내는 모습을 보면 친밀한 관계 형성이 가능함. 1999년에도 엔지와 함께한 모습을 보면 상대를 자신과 동등한 대상으로 인지한다는 의미아닐까?? 상대가 잘만 받아준다면
왜곡된 시각 속에서 친해진걸수도 있겠다..
아래 내용 보면 그냥 언제나 환상세계에서 살고있는게 확실한건가..... 난 파이로의 환각이 어떤 자극을 받거나 방어기제로 나타나는건줄 알았는데 ........ 자기 감정과 선호를 확실히 파악할수있고 그에따라 환각의 양상이 변한다는건 알겠다... 조현병에 대한 책을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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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을 찾은 프랑켄슈타인의 괴물 파이로!!
용병들의 일터를 어떻게 낙원으로 볼수있냐 싶을수도 있는데, 전 용병들을 자책이나 고민없이 순수한 타인을 향한 폭력과 고문행위를 즐기는.. 전쟁에서 대부분의 학살을 저지를 수 있는 1%의 부류로 본다 그래서 공식에서 멍청이들처럼 표현하는 것 같고... 얘네가 바보같이 행동안하고 계산적이고 이성적이었봐.. 팀포 진작에 매장당했음 아 그래서 코믹스에서 클래식팀을 다 죽여버렸나??
TF2.. 진짜 이상하고 끔찍하게 징그럽고 븅신같은 게임이다ㅋㅋㅋ.. 아무리 죽이고 인간을 장난감처럼 모독해도 상관없다 어차피 다시 살아난다. 무한하게 제공되고 맘대로 죽이고 고문하고 물건처럼 다뤄도되는 인간좀비들이다
그런 부분을 좋아하는거다 폭력에 대한 환상과 욕구을 허구속에서 해소할수 있으니 세상 건강한 해소방법이다
폭력행사자들이나 전쟁을 일으키는 권력자들을 좆멍청이로 그려내는 부분과 전쟁으로 피해자를
(전투의 심리학 책 참고)
소개글을 보면 불을 향해 불타오르는 애정을 가진다고 한다. 특정대상을 향한 강렬한 집착과 애정을 느끼는건 가능한데 자아가 없고 상호동의와 대화가 필요없는(솔직히 파이로라면 불과 상호작용을 할수있다고 할지 모른다) 무생물이 아닌, 인간 스파이에게 정상적인 방식으로 사람이 견딜 수 있는 수준의 애정을 줄 수 있을까.. 스파이가 파이로의 불같은 사랑을 견딜 수 있을까? 경험상 극단적으로 다르지만 공통점을 공유하는 정신병자 둘이 만날 경우 자기들만의 세상에 매몰되어 지내다가 정신병이 덜한쪽 정신이 무너진다.
희생의 문제다 파이로가 스파이의 희생을 의식할 수 있을까?
과정이 어쨌든 스파이가 파이로의 사랑을 받는다면 결국 전부 연소되어 바스러질것이다. 스파이는 파이로의 아름다운 장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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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ulteam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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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mblr 핵심 제품 전략
Tumblr는 더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기 위해 업무 수행 방식을 새롭게 바꾸는 중입니다. 사용자 기반이 커지면 회사도 더 지속 가능하게 되므로 Tumblr 회원 여러분과 더 오래 함께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증가를 위해 다음과 같은 전략을 사용합니다. 이미 실험실 @labs 그룹이 일부 내용을 공개했지만, 전략의 실제 규모는 더 큽니다. Tumblr 전체 커뮤니티와 더 투명하게 협력하기 위해 처음으로 공개하는 이 전략은 한정된 자원 안에서 지침을 제공하고, Tumblr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 특정 핵심 영역에 집중합니다.
진단
Tumblr가 성장하려면 핵심 ‘사용자 경험’을 개선해서 유용한 공간이 되어야 합니다. Tumblr는 사용하기 쉽지 않다는 것이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지금까지는 사용자가 피드를 큐레이팅하고 경험에 집중하도록 자율에 맡겼습니다. 그 결과, 사용자 경험 간 마찰이 생겼고 일부 사용자만 서비스에 만족했습니다. 
Tumblr 경쟁력과 장점은 독특한 콘텐츠와 활기찬 커뮤니티입니다. 인터넷 문화와 밈 선구자 Tumblr는 엔터테인먼트, 아트, 게임, 팬덤, 패션, 음악 등 다양한 관심사를 아우릅니다. 사람들은 이런 문화를 마음껏 즐기기 위해 Tumblr를 찾아오기 때문에 사람과 콘텐츠를 매끄럽게 ‘연결’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Tumblr 성공을 계속 보장하려면 사람과 콘텐츠 간 ‘매끄러운 연결’이 최우선이라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새로운 사용자와 크리에이터를 유치 및 유지하고, 성장을 지원하며, 플랫폼에 자주 참여하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운영 원칙
Tumblr 사용성을 개선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핵심 운영 원칙을 발표합니다.
새로운 사용자가 Tumblr를 ‘발견’하고 Tumblr에 가입할 방법을 확대.
새로운 앱 버전 출시마다 고품질 콘텐츠 제공.
사용자가 대화에 더 쉽게 참여하도록 지원.
크리에이터 기반을 유지하고 확장.
사용자가 Tumblr에 계속 방문하도록 패턴 개발.
플랫폼 성능, 안정성, 품질 개선.
그럼 각 원칙을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원칙 1: 새로운 사용자가 Tumblr를 발견하고  Tumblr에 가입할 방법을 확대.
Tumblr에 아직 가입하지 않는 사람을 ‘로그인한 사용자’로 전환하는 데는 잠재 고객 유치 ‘퍼널 상단(top of the funnel)' 문제가 있습니다. 게다가 Tumblr는 강력한 ‘퍼널 상단’ 확보를 위한 업계 표준 SEO 실행에도 투자하지 않았습니다. 외부 소스에서 유입되는 추천 트래픽은 일관성 없이 여러 페이지에 나뉘어 있으며, 그 결과 이런 사용자를 일반 ‘Tumblr 사용자’로 전환할 기회를 놓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검색 엔진에서 유입된 사용자는 가입할 이유가 별로 없는 블로그 네트워크나 블로그 보기 페이지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 방문자를 가입 및 로그인하도록 유도하는 높은 잠재 전환율을 확보하려면, ‘로그아웃한 상태’의 tumblr.com을 실험해 봐야 합니다. 잠재적 사용자에게 ‘로그아웃한 페이지’에서 Tumblr가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모두 보여줄 방법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여러 탭과 페이지를 둘러보지 않고도 Tumblr 잠재력을 쉽게 이해하면 좋습니다. 현재 로그아웃한 둘러보기 페이지는 사용자가 ‘Tumblr가 무엇인지' 이해하는 데 별 도움이 안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가입할 기회를 놓칩니다.
조처 & 다음 단계
Tumblr 검색 엔진 최적화(SEO)를 업계 표준에 맞게 개선.
가입과 로그인 전환율을 높이기 위해 ‘로그아웃한 상태’의 tumblr.com을 테스트해 보고, 방문자가 Tumblr를 ‘발견’해 가입할 수 있게 유도.
원칙 2: 새로운 앱 버전 출시마다 고품질 콘텐츠 제공.
각 세션 중, 참신하고 관련성 높은 콘텐츠를 다양한 사용자 관심사에 맞춰 제공하면 최고 ‘사용자 체험’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부정적인 콘텐츠 경험을  하게 되면 제품에 하자가 있는 것입니다.
사용자는 앱 사용 방법을 모른다고 전제해야 합니다. 또한, 내 관심사 관련 콘텐츠를 검색할 때 예상 못한 제한이나 장애물 없이 쉽게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15년 된 브랜드인 우리는 Tumblr 하면 떠오르는 고정관념에도 맞서야 합니다. 사용자는 세션당 평균 25개 포스트를 보기 때문에, 첫 25개 포스트가 ‘Tumblr 가치’를 담고 있어야 합니다. 즉,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활기찬 커뮤니티라는 가치입니다. 고인 물이라거나 나와 관련 없다는 생각으로 사용자가 Tumblr를 떠나게 해서는 안 됩니다.
조처 & 다음 단계
앱이 열릴 때마다 뛰어난 콘텐츠 제공.
Tumblr 어디에 활기찬 커뮤니티가 있는지 사용자가 쉽게 찾게 함.
모든 피드에서 알고리즘 랭킹 품질 개선.
원칙 3: 사용자가 대화에 더 쉽게 참여하도록 지원.
Tumblr 매력은 대화 진화 과정, 리블로그 체인 및 댓글의 기발한 내용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런 대화에 참여하는 게 쉽고 즐거워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현재 댓글과 리블로그에서 이루어지는 Tumblr 대화 방식은 새로운 사용자에게 혼란을 주기 쉽습니다. 개별 리블로그 참여 제한, 원본 포스트에만 쓸 수 있는 댓글, 대화 스레드를 쉽게 팔로우할 수 없는 점 등이 단점입니다.
조처 & 다음 단계
댓글과 리블로그 혼동을 해결.
댓글과 리블로그 관련 대화 포스팅 기능 개선.
개별 댓글과 리블로그에 참여 허용.
리블로그 스레드 안에서 다양한 대화 경로를 더 쉽게 따라가도록 만듦.
리블로그 스레드 ‘접기’로 대화를 깔끔하게 정리.
사용자 팔로잉 피드 안에서 중복 리블로그 삭제하는 기능 검토.
원칙 4: 크리에이터 기반을 유지하고 확장.
크리에이터는 Tumblr 커뮤니티에 필수적입니다. 크리에이터 기반을 유지, 지원, 성장시키기 위해 항상 일관되고 체계적으로 노력하지는 못했습니다.  
Tumblr에서 새로운 크리에이터가 된다는 것은 부담스러울 수 있고, 작품을 공유한 후 피드백이나 반응을 받지 못한 채 실망해 떠날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크리에이터가 기대하는 도구를 제공하고 보람 있는 피드백 선순환을 지원해, 크리에이터가 계속 머물고 성장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피드백이 부족하게 된 원인은, 팔로우하는 블로그 콘텐츠만 대시보드 피드(’팔로잉’)에 표시하기로 한 오래된 결정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기 블로그만 높은 조회수를 받고, 새로운 크리에이터 지원은 부족한 것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플랫폼에서 새로운 크리에이터 성장을 지원하고 키우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또한 모든 Tumblr 사용자처럼 크리에이터도 안전함을 느끼고 콘텐츠를 자신이 통제할 수 있다고 느껴야 합니다. 커뮤니티 요청이든 포스트에 대한 반응 때문이든, Tumblr에서 성공하면 부작용이 따른다고 느끼면 안 됩니다.
조처 & 다음 단계
크리에이터의 새 콘텐츠를 관심 있는 사람에게 먼저 보여주기.
크리에이터 피드백 선순환 개선 및 지속해서 포스팅하도록 혜택 제공.
큰 인기를 얻는 크리에이터가 과도한 알림으로 피로하지 않도록 보호 장치 만들기.
포스트에 Tumblr 링��� 임베드 기능 추가 등 콘텐츠 공동 제작 방법 늘리기.
원칙 5: 사용자가 Tumblr에 계속 방문하도록 패턴 개발.
푸시 알림과 이메일은 사용자 참여를 높이고, 사용자 수를 유지하며, 콘텐츠를 쉽게 발견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사용자에게 다가가기 위한 전략은 제품, 광고, 마케팅팀을 잘 조율해야 합니다.
Tumblr 메시지 전략도 개별 맞춤하며, 변화하는 사용자 관심사에 맞춰야 합니다. 메시지는 사용자에게 최신 활동을 알리고, 화제 방송과 실제 이벤트도 재치 있게 재구성해 보여줘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메시지는 신중해야 하며 스팸처럼 느껴지면 절대 안 됩니다.  
조처 & 다음 단계
메시지 전략 검토 및 감사.
알림이 너무 시끄러워지는 문제 해결. 필요하면 알림 조절, 닫기 또는 뮤트. 
이메일 메시지를 개별 맞춤화할 기회 찾기.
푸시 알림의 적절한 일일 한도 테스트.
푸시 알림 꺼둔 사용자에게는 이메일 보내기.
원칙 6: 플랫폼 성능, 안정성, 품질.
모바일 앱 안정성과 성능이 떨어졌습니다. 지난 300일 동안 수정한 버그보다 새로 생긴 버그가 더 많아서, 프로덕션 이슈가 많이 쌓였습니다. 이 상태가 계속되면 이틀에 한 건씩 미해결 프로덕션 이슈가 새로 생길 것입니다. 제대로 작동하고 충돌도 없는 앱과 백엔드 시스템은 훌륭한 Tumblr 경험 토대입니다. 성능, 안정성, 품질을 개선하면 Tumblr를 더 지속 가능하게 운영할 수 있습니다.
성능 및 안정성 개선. Android, iOS, 웹에서 충돌 없고, 반응과 로딩이 빠른 앱 제공.
품질 개선. 사용자에게 최고 품질의 경험 선사.
속도 개선. 핵심 제품 이니셔티브와 실험실을 거친 새 기능을 출시하도록 API와 서비스 제공.
결론
전 세계 크리에이터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항상 Tumblr 사명이었습니다. 기존 사용자를 지원하는 동시에 새 크리에이터, 아티스트, 사용자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내 몸에 꼭 맞는 디지털 홈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고품질 콘텐츠를 쉽게 검색할 수 있는 플랫폼에서 커뮤니티와 소통할 수 있는 최고의 도구와 기능을 누려보세요. 지금이 바로 Tumblr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점이며, 우리 전략을 기쁜 마음으로 오늘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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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dreamers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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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 지키러 왔다가 웃음캐쳐 미션까지 수행 완 😎 드림캐쳐 모음.zip | #뮤빗라이브 #Mubeat_Live #Dreamcatcher 요약본 HIGHL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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