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국립생물자원관 수장고 탐방 2부
https://youtu.be/znzkUNigx3A
(척추동물액침표본수장고, 척추동물건조표본수장고 등)
우리나라에 어마어마한 크기의 쥐가 있다?
우리는 흔히 ‘쥐’하면 집쥐를 떠올린다. 집쥐는 시궁쥐라고 불리며, 몸통 길이는 약 20~30cm, 꼬리길이는 약 15~20cm 정도이다. 집쥐는 들쥐(등줄쥐, 흰넓적다리붉은쥐 등) 보다는 크지만 훨씬 큰 쥐가 있다. 바로, 경남 낙동강과 그 지류에 서식하는 외래종인 ‘뉴트리아’이다. 뉴트리아는 남미지역이 원산지로 오래전 모피 등을 이용하기 위해 우리나라에 도입된 종이다. 한때 생태계 교란을 일으킨다고 해서 괴물쥐라는 오명이 붙기도 했다.
#화가 에게는 #작품 이 #자식 과도 같아서 잘 보관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답니다. 직사광선도 안되고, 적정 온습도가 유지되는 곳 .... 늘 꿈꿔왔던 공간, #수장고 가 완성되어가고 있어요! 바쁘고 힘들지만 .. 조금만 더 힘을 내어봐야지 💓 https://www.instagram.com/p/CHJj4eAjI8x/?igshid=1y07o6ugy87d7
2월 나들이 가고 싶은 전시 TOP4! + 관람 꿀팁! / 이달의 문화예술 https://youtu.be/IK1rCVDkJVo 2월 나들이 가고 싶은 전시 TOP4! + 관람 꿀팁! / 이달의 문화예술 ★ 영상 타임라인 00:00 인트로 00:08 부산시립미술관 : 이우환 공간 01:50 대구 펙스코 : 앤서니브라운전 03:10 파주 국립민속박물관 : 개방형 수장고 04:17 2022 딜라이트 성남 05:25 아웃트로 널 위한 문화예술
[공유] 국립생물자원관 수장고 탐방 1부
https://youtu.be/YbKKlI1Epkc
(관속식물표본수장고, 균류건조표본수장고, 곤충건조표본수장고)
하루살이는 정말 하루만 살까?
하루살이는 대게 하루만 산다고 알려져 있다. 하루살이는 수명이 짧아서 붙여진 이름으로 성충이 최대 72시간(평균 3일) 정도의 수명을 갖고 있다. 그 기간 동안 번식(짝짓기)을 하는데 성충은 입이 퇴화되어 먹이 활동을 할 수 없어 오랜 기간을 살 수 없다.
출처: 국립생물자원관 유튜브
#국립생물자원관 #수장고 #탐방 #관속식물표본수장고 #균류건조표본수장고 #곤충건조표본수장고 #하루살이 #성충
요즘 #수장고 #이사 를 하면서 #유물(?) 들을 발견하고 있어요. 어릴때, #발레 #음악 #미술 을 다 접해봐도 미술에만 특히 집중했다고 해요. #초딩 1학년 때 #오케스트라 에 들어가서 긴장되었던 기억도 나고, #악기 에 난 상처를 보고 속상했던게 아직도 기억나요. 그땐 엄청 큰 흠이라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작은 찍힘이네요^^ 몸보다 큰 #첼로 들고 집까지 걸어가던 길이 엄청 길게 느껴졌는데 .. 지금은 너무나도 작은 너란 아이.. 사용하진않아도 고쳐줘야 겠어요. 그림을 그려줄까나 .. (Seoul, Korea에서) https://www.instagram.com/p/CHCH--DDbVx/?igshid=apy7b30tr1tu
Whale - 세정 내 이야기들 속에 가장 밝게 빛났던 순간 나의 하루는 매일 빠르게 지나가 버렸고 그 어떤 것도 내겐 두려울 게 없었던 시간 어느 순간 놓쳐버린 그때의 나 어두운 밤 하늘로 숨은 너를 찾아 구름 사이 보랏빛 길을 걷다 보면 어둠 마지막에야 너와 마주할 수 있을까 어느 순간 놓쳐버린 그때의 나 그 밤 저 멀리 귓가에 들려오던 작은 고래 소리가 있어 하늘 빼곡히 별빛을 수놓던 너는 어디로 사라진 걸까 그리운 나의 Whale 그리운 나의 Whale 수평선 너머로 아득해 보였던 시간은 눈앞에 벌써 오늘이 되었고 잊은 줄 알았던 그때의 하늘 한숨에 앞에 펼쳐지면 어둠은 지고 눈부신 파도 위에 그때 그 길이 다시 그려진다면 이 끝에 선 너와 마주할 수 있지 않을까 어느 순간 놓쳐버린 그때의 나 그 밤 저 멀리 귓가에 들려오던 작은 고래 소리가 있어 하늘 빼곡히 별빛을 수놓던 너는 어디로 사라진 걸까 그리운 나의 Whale 그리운 나의 Whale I will shine the way for you Don’t let me drift away Could you wake the light in you in this moment with me I’ve been always there for you Won’t let you drift away It’s so bright I will be wishing tonight To break away, hope you’ll find me 그 밤 저 멀리 귓가에 들려오던 작은 고래 소리가 있어 하늘 빼곡히 별빛을 수놓던 넌 언제나 곁에 있던 거야 영원한 나의 Whale 영원한 나의 Whale 영원한 나의 Whale 가야금의 구조 1. 가야금의 규격 전통적 형태인 풍류가야금(법금) 과 비교적 나중에 출현한 산조가야금 을 비교하면, 산조가야금 쪽이 더 작다. 오늘날 가야금의 규격은 제작을 맡는 악기장(樂器匠)에 따라 조금씩 다른데, 이는 실물이나 문헌으로 남아 있는 옛 가야금들의 규격을 측정해 보아도 마찬가지이다. 가야금 종류 악기명 길이 너비 양이두의 너비 풍류가야금(법금) 쇼소인 소장 가야금 1 158.1cm 30.2cm 37.7cm 쇼소인 소장 가야금 2 153.3cm 30cm 37.3cm 『악학궤범』 가야금 157.6cm 31.52cm 미상 이왕직아악부 가야금 163cm 29cm 34cm 이재숙 측정 현행 가야금 166.7cm 28.5cm 39cm 산조가야금 국립국악원 수장고(0424) 144.3cm 23cm (없음) 가야금의 규격 대략적인 평균치로 보면, 풍류가야금은 길이 약 162cm, 너비 약 28cm 정도이고, 산조가야금은 길이 약 144cm, 너비 약 20cm 정도이다. 산조가야금은 풍류가야금에 비해 크기가 작고 가볍기 때문에 휴대하기 좋고, 현 사이 간격이 좁아 빠른 악구의 연주에도 적당하다. 1900년대 초부터 중반까지 활동한 가야금 연주자들 가운데는 휴대가 간편하도록 산조가야금의 몸통을 가로로 자르고 뒤판에 경첩을 달아서 몸통을 반으로 접는 ‘절금(折琴)’을 만든 이도 있다. 2. 풍류가야금(법금)의 구조 풍류가야금의 구조와 부분 명칭(윗면) 풍류가야금의 구조와 부분 명칭(아랫면) 1) 몸통(공명통) 몸통은 공명통 또는 복판 (腹板)이라고도 한다.풍류가야금의 몸통은 오동나무 판재 하나를 나룻배 모양으로 속을 넓게 파내어 만든다. 위쪽은 둥글고 아래쪽은 반듯한데, 이를 ‘천원지방(天圓地方)’ 즉 “위가 둥근 것은 하늘을 상징하고, 아래가 평평한 것은 땅을 상징한다”고 한다. 몸통의 머리 부분은 좌단 (坐團)이라 하며, 좌단과 복판의 경계 부분에 바이올린 족 악기의 너트(Nut) 또는 브리지(Bridge)처럼 줄을 몸통에서 적절한 높이에 띄워 장착할 수 있도록 받쳐주는 현침 (絃枕)이 있다. 열두 줄은 현침 위를 지나 좌단에 상하 방향으로 뚫린 열두 개의 구멍을 통과하여 좌단 아래의 돌괘 [軫棵]에 연결된다. 돌괘는 구조적으로는 바이올린 족 악기의 줄감개(Peg)처럼 줄의 장력을 변화시켜 음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장치에 해당하지만, 돌괘를 조이거나 풀어 줄의 장력을 조절하면 줄이 끊어지기 쉬워서 돌괘는 제한적으로만 사용하고 실제 조율은 아래에 설명할 부들 을 당겨서 한다. 2) 학슬(鶴膝) · 부들[染尾] · 양이두(羊耳頭) 현침의 반대쪽, 즉 꼬리 부분에서는 여분의 줄을 누에고치 모양으로 감아 뭉쳐서 학슬 (鶴膝)에 연결한다. 연주 때 줄의 진동으로 줄뭉치가 복판에 부딪쳐 잡음이 나지 않도록 줄뭉치와 복판 사이에는 도톰한 천을 덧대며, 줄이 끊어지면 감아 놓은 줄뭉치를 필요한 만큼 풀어 쓴다.풍류가야금의 줄과 학슬 누에고치 모양으로 감아 뭉친 여분 길이의 줄을 학슬에 연결한다. 줄뭉치가 복판과 부딪치지 않도록 복판 위에 천을 덧댄다. 학슬은 부들(사진 왼쪽의 굵은 줄)에 연결된다. 학슬은 부들 [染尾]에 연결되어 있는데, 줄의 장력은 주로 이 부들을 당겨서 조절한다. 풍류가야금은 부들을 몸통 가장 꼬리 쪽에 붙어 있는 양이두 (羊耳頭)에 매어 정리한다. 이름 그대로 양의 귀 모양을 닮은 양이두는 부들을 고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중국의 정(箏), 일본의 고토(箏), 몽골의 야탁(Yatga), 베트남의 단짜인(Đan tranh) 등 다른 문화권의 치터(zither) 류 악기는 물론 산조가야금이나 개량가야금에도 없는 풍류가야금만의 독특한 장식이다.풍류가야금의 양이두와 부들 양의 귀 모양이라는 뜻인 양이두는 풍류가야금만의 독특한 장식이다. 3) 줄(현) 가야금의 줄은 누에고치에서 뽑은 명주실(비단실)을 꼬아 만든다. 줄의 소재가 주로 명주실이라는 점은 동아시아(몽골 제외) 전통 현악기들에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줄은 몸통 머리 쪽의 돌괘에서 시작하여 현침과 몸통 위를 지나 꼬리 쪽의 학슬과 부들로 연결된다. 열두 줄 하나하나는 역시 열두 개의 안족 위에 각각 얹는다. 연주자 시점에서 가야금의 좌단을 오른쪽, 양이두를 왼쪽에 가도록 가야금을 놓았을 때 연주자의 몸에서 가장 먼 바깥쪽 줄부터 제1현, 제2현, …으로 번호를 매겨 부른다. 제1현이 가장 굵고 제12현이 가장 가늘다. 4) 안족(雁足, 기러기발) 가야금의 안족(기러기발) 은 이름 그대로 기러기발처럼 생긴 부속이다. 안족부터 현침까지의 거리가 각 현의 기본 음높이를 결정하는 유효길이가 된다. 안족은 몸통에 고정되어 있지 않아서 움직일 수 있다. 안족을 현침 쪽으로 당기는 것을 ‘올린다’고 하며, 이때 줄의 음높이는 높아진다. 반대로 안족을 양이두 쪽으로 미는 것을 ‘내린다’고 하며 음높이도 낮아진다. 조율을 끝낸 가야금은 가장 바깥쪽에 있는 제1현의 안족이 현침에서 가장 멀고 양이두 쪽에 가장 가까우며, 안쪽으로 올수록 현침에 가까워져 전체적으로 비스듬한 배열이 된다.풍류가야금의 안족 기러기 발 모양이다. 윗부분에 줄을 얹을 수 있는 홈이 있다. 3. 산조가야금의 구조 산조가야금의 구조와 부분 명칭(앞판) 산조가야금의 구조와 부분 명칭(뒤판) 산조가야금은 풍류가야금과 달리 몸통 을 통판으로 만들지 않고 거문고처럼 앞판(위판) 과 뒤판(아래판) 을 따로 만들어서 상자 형태로 붙인다. 주로 앞판은 오동나무, 뒤판은 밤나무 등으로 제작한다. 산조가야금은 뒤판이 닫힌 대신 밑면에 작은 울림구멍 을 세 개 뚫었다. 중앙에 있는 구멍은 구름모양 또는 긴 네모꼴, 머리 쪽(좌단 쪽) 구멍은 초승달 또는 작은 직사각형, 꼬리 쪽(봉미 쪽)은 둥근 해 모양이다. 구멍 모양은 기능보다는 대체로 땅(네모), 하늘 또는 태양(원), 달 등을 의미하는 상징성이 강하다. 평평한 뒤판을 바닥에 안정적으로 놓을 수 있도록 꼬리 쪽 하단에 운족 (雲足)을 붙였다.산조가야금이 풍류가야금과 크게 다른 점 또 하나는 양이두가 없고 대신에 몸통의 꼬리 쪽을 봉미 (鳳尾, 봉황 꽁지)로 마감했다는 점이다. 부들 은 이 봉미에 꽂은 뒤 매듭을 지어 얹는다.산조가야금의 봉미와 부들 산조가야금의 줄은 풍류가야금의 것보다 전체적으로 가늘며, 줄과 줄 사이의 거리도 풍류가야금보다 좁다.
창원대학교 박물관 창원대학교 박물관은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에 자리한다. 창원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살필 수 있는 유물들을 전시하는 대학 부속 박물관으로 1986년 3월에 개관했다. 도서관 1층에 자리한 이곳은 상설전시실, 유물정리실, 보존처리실, 수장고, 박물관장실, 행정실로 구성돼 있다. 이곳은 선사시대 유물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역사, 고고, 민속, 공예 등 1만 1864점을 소장하고 있다. 신석기시대에 창원 지역에 사람이 살았다는 것을 입증해 주는 빗살무늬토기를 비롯해 창원 남산유적에서 출토된 청동기시대의 무문토기와 마제석검 등이 전시돼 있다. 또한 가야시대 창원지역 수장의 무덤인 도계동 고분군에서 발굴된 유물과 신라시대의 금동관 등도 볼 수 있다. 박물관은 전시활동외에도 야외 학술조사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사회 교육으로 향토역사 탐방과 어린이 박물관을 운영하고 목포대 박물관과 [남도 학술 교류사업]도 벌이고 있다. 닭띠 - 자신의 능력으로도 충분히 해결가능하지만, 주위의 도움을 받게 된다면 더 수월하게 진행 할 수 있다. 세상은 더불어 사는 것음을 잊지말고 혼자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는 생각도 버려라. 57년생 : 무조건 책망하기보다 왜 그렇게 했는지 들어보아야 한다. 69년생 : 새로운 것을 시도하려는 생각은 접어두고 현 상태를 유지하는 데 주안점을 둔다. 81년생 : 일을 시키고 가만히 있지 말아야 한다. 믿고 있다가는 어긋날 수 있다. 93년생 :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처럼 될 것이다. 05년생 : 본마음은 숨기거나 바쁘게 진행되어온 일이 일단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