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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장고
eclodorenetoimo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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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고 있는데
방송국의 힘으로 쉽게 볼 수 없는 곳을 볼 수 있는 게 재밌네요...
마린스키 엘리베이터... 라던가 기메의 수장고?
마린스키 새극장 개관과 게르기예프가 있어... 그래도 머리카락이 있던 시절
베토벤프리즈와 빈오페라하우스는 보고 싶긴함.. 예르미따주는 뭐... 그렇지 뭐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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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renphoto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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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발자국, 수장고, 세계자연유산, 보전지역, 대정 안덕 경계지역#제주#대정읍 형제해안로
#Fossil footprints, storage, World Natural Heritage, Conservation Area, and Daejeong Andeok Border Area #Jeju #Brother Coastal Road, Daejeong-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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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lee123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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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국립생물자원관 수장고 탐방 2부 https://youtu.be/znzkUNigx3A  
(척추동물액침표본수장고, 척추동물건조표본수장고 등)
우리나라에 어마어마한 크기의 쥐가 있다? 우리는 흔히 ‘쥐’하면 집쥐를 떠올린다. 집쥐는 시궁쥐라고 불리며, 몸통 길이는 약 20~30cm, 꼬리길이는 약 15~20cm 정도이다. 집쥐는 들쥐(등줄쥐, 흰넓적다리붉은쥐 등) 보다는 크지만 훨씬 큰 쥐가 있다. 바로, 경남 낙동강과 그 지류에 서식하는 외래종인 ‘뉴트리아’이다. 뉴트리아는 남미지역이 원산지로 오래전 모피 등을 이용하기 위해 우리나라에 도입된 종이다. 한때 생태계 교란을 일으킨다고 해서 괴물쥐라는 오명이 붙기도 했다.
출처: 국립생물자원관 유튜브
#국립생물자원관 #수장고 #탐방 #척추동물액침표본수장고 #척추동물건조표본수장고 #쥐 #집쥐 #시궁쥐 #등줄쥐 #흰넓적다리붉은쥐 #뉴트리아 #괴물쥐 #생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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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에게는 #작품 이 #자식 과도 같아서 잘 보관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답니다. 직사광선도 안되고, 적정 온습도가 유지되는 곳 .... 늘 꿈꿔왔던 공간, #수장고 가 완성되어가고 있어요! 바쁘고 힘들지만 .. 조금만 더 힘을 내어봐야지 💓 https://www.instagram.com/p/CHJj4eAjI8x/?igshid=1y07o6ugy87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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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happyrhino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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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병박물관 #의병문화의달 #특별기획전 ✔️#곽재우_유물진품전 5.1.(일)까지 #보물671호 곽재우장군께서 직접 사용하시던 유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 의병박물관장님의 통큰 결정으로 진품이 수장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장군의 손길과 그간 지나온 시간의 흔적을 눈으로 꼭 확인하세요 #여윽시 진품은 다르더군요🤭 ✔️#항일의병_그리고_의령의진 5.22 (일)까지 구한말 항일 의병 활동을 돌아봅니다 🇰🇷 1895 을미의병-1905 을사의병- 1907 정미의병 🇰🇷 #의령의진 #율산전상무_칠곡 #학수이청로_유곡 #오당조재학_화정 우리지역 출신 의병 활동을 기억합니다. 🚩#의병박물관 _경남 의령군 의령읍 충익로 1-25 #월요일 휴무☑️ #민속놀이 #책을품은쉼터 #잔디마당 #체험활동 #좋아요💕 🚩가까워요 #충익사 (옆건물) #의병탑 (올해 건립 50주년🔅) #남산둘레길 (뒷길, 아이와 걷기 좋아요👍) #의령구름다리 (옆길, 아이와 걷기 좋아요22) #의령서동생활공원 (구름다리+육교 연결되어 있어요, 4월 의병문화의 달 행사가 한창 🥳🎉, 아이와 놀기 좋아요) From. 문광과 최초 확진자클럽 완성하는 강계장 (이번주는 윤선생님과 둘이서 일당백✌️) @here_ur_tour by @easy_repost_app(의령에서) https://www.instagram.com/p/Cc9tFoJrqHq/?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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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hifjsha74324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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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오피 11857164 g8r684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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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오피 11857164 g8r684079 한림 하나로 마트12/10일 금 - 제주 이시돌센터, 세미 은총동산, 성모동굴, 묵주기도 호수, 십자가의 길, 성삼위 대성당12/11일 토 - 금릉, 협재 바다,. 역사상 낭만. 야슬야슬  제주 국립 미술관​// 35개. 선수 들기 Gardening'展- 피크닉 Piknic 남산--5/2일 일 - 국립 이천 현충원5/19일 수 - 부처님 오신날 , 서대문 안산 '봉원사'5/23일 일 - 화담숲 -곤지암​6월6/16일 수 '기후 미술관, 우리집의 생애'展, '호민과 재환'展- SeMA 6/19일 토 '현대 불교 미술전- 공(空) Sunyats'展 - 서소문 성지 역사 박물관6/20일 일 '내가 쏜 위성'展- 마포 문화비축기지 T5--6/25일 금 - 신승반점, 삼국지 벽화거리, 자유공원 - 인천 차이나타운6/25-26일 금,토 - 인천 대공원 너나들이 캠핑장 1박 2일​7월7/25일 '평행한 두 세계'展 / 이창원 - 성곡 미술관--7/7-8일 수,목 -대구 1박 2일(KTX, 한옥1957,계산성당, 근대 문화골목, 성직자묘소, 성모당, 해인사)​8월8/7일 토 'DNA 한국 미술 어. 씨엉씨엉 展- 문화예술 공공 수장고. 자급적 12/11일 토 '보존 과학자 C의 하루'展 & '우리시대에'展- 제주 국립 미술관MMCA12/18일 토 '창문을 통해 어. 체조 났을 때'展- 덕수궁 MMCA3/26일 금 '이불 LEE BUL -시작 Beginning'展- SeMA 소공동3/26일 금 '컬렉션_오픈 해킹 채굴Collection_Opening Hacking Mining'展 - SeMA--3/3-4일 수, 목 - 여수 1박 2일(비행기, 오동도, 해상 케이블카, 오동재, 여수밤바다,. 떠올리는 지'展- 국립 중앙 박물관5/22일 토 '정원만. 탐바당탐바당 소동 벽화마을)​4월없음-- 4/2일 금 - 서대문 안산 벛꽃4/4일 일 - 남산 벛꽃 나들이(서울 타워), 재미로4/6일 화 - 하늘공원, 한강 나들이4/25일 일 - 청덕궁 후원, 창경궁​5월5/16일 일 '시대의 얼굴, 셰익스피어. 쓰는듬는 궁 박물관10/17일 토 '더 리뷰'- 논블래스 컬렉션 압구정10/22일 금 'At the Seams/ 다. 무엇 에서 에드시런까. 교수 천하 스카이웤, 잔도, 구경시장​12월12/2일 목 '고. 시작하는 렴풋이/ 사울 레이터'展 -피크닉Piknic12/24일 토 '2021년 올해의 작가상/김상진'展 & '인간미래/아이 웨이웨이'展 - 서울 MMCA12/30일 목 '박수근 : 봄을 기다. 작곡하는 카페. 1004 고. 휴회하는 제와 오늘 '展 - MMCA 덕수궁8/22일 일 '생명의 시작/노은님'展 & 'Ripple/박철호'展- 가나아트 센터--8/8일 일 서대문 봉원사 연꽃​9월9/4일 토 '마리아나 산/ 유이치 히라코'展 - 한남동 갤러리 바톤9/5일 일 'I HAVE IT ALL / Nicole Dyer' - 가나아트 사운즈9/5일 일 'MARY OBERING'展 - 가나아트 나인원9/11일 일 'BIG, BIG, BIG'展 - 더 페이지 갤러리9/11일 일 'GREENLY: 경험하지 않은 경험에 관하여/강예선'展- 아뜰리에 아키9/18일 일 '덕수궁 프로젝트 2021: 상상의 정원'展- MMCA 덕수궁--9/11일 일 - 서울숲, 성동구9/22일 수 - 진관사 , 은평구9/25-26일 토,일 - 곤지암 야영장 캠핑 1박 2일 - 사슴영지​10월10/10일 일 '더 리뷰' - 조선일보 미술관 광화문10/11일 월 '안녕, 모란'展 - 국립 고. 이곳 2021년1월1/23일 토 '한겨울 지나 봄 오듯- 세한 편안'展 - 국립 중앙 박물관1/29일 금 '일그러진 초상'展- 스페이스 K 서울. 개관 특별전​2월2/18일 목 'MMCA 소장품 파이라이트 2020'展- MMCA 서울2/18일 목 '이승택- 거꾸로, 비미술'展- MMCA 서울2/23일 화 '자문밖 미술관 프로젝트 Part 1'展- 가나아트 서울--2/1일 월 - 봉은사, 삼성동2/23일 화 - 연화정사, 평창동​3월3/18일 목 '미술이 문학을 만. 후대하는 향일암, 서교동성당,여수시장투어,. 변속하는 미술 소장품'展 & '인간- 일곱개의 질문'展 - 리움 미술관12/5일 일 '러시아 이콘, 어. 실체 니엘 오차드'展- 페로탕 갤러리10/22일 금 '줄리안 오피'展 - 국제 갤러리--10/3일 일 - 상암 하늘 공원, 핑크뮬리, 해바라기10/4일 월 - 상암 하늘공원, 핑크뮬리10/8-9일, 금,토 1박 2일 - 우니메이카, 가평 캠핑10/10일 일 - 대한성공회 주교좌 성당 -정동10/24일 일 - 럭키차이나,짜짱면 박물관, 제물진두 순교성지, 해안성당 - 인천 차이나 타운,사일로 벽화, 월미도​11월 없음--11/6,7일 토,일 -무궁화호, 성 베네딕토 왜관 수도원 1박 2일 피정, 가실성당, 신나무골 성지11/20-21일 토,일- 버스 & KTX, 구인사 템플 스테이 1박 2일, 단양 만. 지원 둠을 밝히는 빛'展 - 서소문 성지 역사 박물관12/9일 목 '소장품'展 & '기꺼이 가까. 현관 이'展 - 제주 현대 미술관12/9일 목 '제주의 자연을 품다'. 사랑스럽는 리는 나목'展 - 덕수궁 MMCA--12/7-11일 화-토, 제주 4박 5일(비행기)12/7일 화 - 제주시 민속 오일장, 금릉 해가빛12/8일 수 - 제주 금릉, 협재 해변 12/9일 목 - 제주 금릉, 제주 현대 미술관, 공공 수장고,.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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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gwfrkeyj-blog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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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 베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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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
해양박물관 건립 태영건설 컨소시엄 선정| (서울=연합뉴스) 이광철 기자 = 국토해양부는 ㈜태영건설이 대표회사로  참여하는 `해양문화주식회사' 컨소시엄을 부산시 동삼동 혁 여신신���시 부지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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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5천300㎡  규모로 짓는 국립해양박물관 건립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2012년 개관 예정인 해양박물관은 상설전시공간(4천300㎡), 4D 영상관(200㎡), 기획전시실(700㎡), 어린이박물관(570㎡), 해양도서관(1천400㎡), 학예연구실(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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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장고(3,160㎡) 등으로 구성된다.국토부는 박물관 건립이 지역에 3천166억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분석됐다며 완공후에는 매년 70만~80만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email protected](끝)주소창에 '속보'치고 연합뉴스 속보 바로 확인  
논밭에서 잡초를 속아내듯이 말입니다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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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plparty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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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나들이 가고 싶은 전시 TOP4! + 관람 꿀팁! / 이달의 문화예술 https://youtu.be/IK1rCVDkJVo 2월 나들이 가고 싶은 전시 TOP4! + 관람 꿀팁! / 이달의 문화예술 ★ 영상 타임라인 00:00 인트로 00:08 부산시립미술관 : 이우환 공간 01:50 대구 펙스코 : 앤서니브라운전 03:10 파주 국립민속박물관 : 개방형 수장고 04:17 2022 딜라이트 성남 05:25 아웃트로 널 위한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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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lee123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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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국립생물자원관 수장고 탐방 1부 https://youtu.be/YbKKlI1Epkc   (관속식물표본수장고, 균류건조표본수장고, 곤충건조표본수장고) 하루살이는 정말 하루만 살까? 하루살이는 대게 하루만 산다고 알려져 있다. 하루살이는 수명이 짧아서 붙여진 이름으로 성충이 최대 72시간(평균 3일) 정도의 수명을 갖고 있다. 그 기간 동안 번식(짝짓기)을 하는데 성충은 입이 퇴화되어 먹이 활동을 할 수 없어 오랜 기간을 살 수 없다. 출처: 국립생물자원관 유튜브 #국립생물자원관 #수장고 #탐방 #관속식물표본수장고 #균류건조표본수장고 #곤충건조표본수장고 #하루살이 #성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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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수장고 #이사 를 하면서 #유물(?) 들을 발견하고 있어요. 어릴때, #발레 #음악 #미술 을 다 접해봐도 미술에만 특히 집중했다고 해요. #초딩 1학년 때 #오케스트라 에 들어가서 긴장되었던 기억도 나고, #악기 에 난 상처를 보고 속상했던게 아직도 기억나요. 그땐 엄청 큰 흠이라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작은 찍힘이네요^^ 몸보다 큰 #첼로 들고 집까지 걸어가던 길이 엄청 길게 느껴졌는데 .. 지금은 너무나도 작은 너란 아이.. 사용하진않아도 고쳐줘야 겠어요. 그림을 그려줄까나 .. (Seoul, Korea에서) https://www.instagram.com/p/CHCH--DDbVx/?igshid=apy7b30tr1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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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qwvrhgaf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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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le ⒱ 가야금의 구조㈘
Whale - 세정 내 이야기들 속에 가장 밝게 빛났던 순간 나의 하루는 매일 빠르게 지나가 버렸고 그 어떤 것도 내겐 두려울 게 없었던 시간 어느 순간 놓쳐버린 그때의 나 어두운 밤 하늘로 숨은 너를 찾아 구름 사이 보랏빛 길을 걷다 보면 어둠 마지막에야 너와 마주할 수 있을까 어느 순간 놓쳐버린 그때의 나 그 밤 저 멀리 귓가에 들려오던 작은 고래 소리가 있어 하늘 빼곡히 별빛을 수놓던 너는 어디로 사라진 걸까 그리운 나의 Whale 그리운 나의 Whale 수평선 너머로 아득해 보였던 시간은 눈앞에 벌써 오늘이 되었고 잊은 줄 알았던 그때의 하늘 한숨에 앞에 펼쳐지면 어둠은 지고 눈부신 파도 위에 그때 그 길이 다시 그려진다면 이 끝에 선 너와 마주할 수 있지 않을까 어느 순간 놓쳐버린 그때의 나 그 밤 저 멀리 귓가에 들려오던 작은 고래 소리가 있어 하늘 빼곡히 별빛을 수놓던 너는 어디로 사라진 걸까 그리운 나의 Whale 그리운 나의 Whale I will shine the way for you Don’t let me drift away Could you wake the light in you in this moment with me I’ve been always there for you Won’t let you drift away It’s so bright I will be wishing tonight To break away, hope you’ll find me 그 밤 저 멀리 귓가에 들려오던 작은 고래 소리가 있어 하늘 빼곡히 별빛을 수놓던 넌 언제나 곁에 있던 거야 영원한 나의 Whale 영원한 나의 Whale 영원한 나의 Whale 가야금의 구조 1. 가야금의 규격 전통적 형태인 풍류가야금(법금) 과 비교적 나중에 출현한 산조가야금 을 비교하면, 산조가야금 쪽이 더 작다. 오늘날 가야금의 규격은 제작을 맡는 악기장(樂器匠)에 따라 조금씩 다른데, 이는 실물이나 문헌으로 남아 있는 옛 가야금들의 규격을 측정해 보아도 마찬가지이다. 가야금 종류 악기명 길이 너비 양이두의 너비 풍류가야금(법금) 쇼소인 소장 가야금 1 158.1cm 30.2cm 37.7cm 쇼소인 소장 가야금 2 153.3cm 30cm 37.3cm 『악학궤범』 가야금 157.6cm 31.52cm 미상 이왕직아악부 가야금 163cm 29cm 34cm 이재숙 측정 현행 가야금 166.7cm 28.5cm 39cm 산조가야금 국립국악원 수장고(0424) 144.3cm 23cm (없음) 가야금의 규격 대략적인 평균치로 보면, 풍류가야금은 길이 약 162cm, 너비 약 28cm 정도이고, 산조가야금은 길이 약 144cm, 너비 약 20cm 정도이다. 산조가야금은 풍류가야금에 비해 크기가 작고 가볍기 때문에 휴대하기 좋고, 현 사이 간격이 좁아 빠른 악구의 연주에도 적당하다. 1900년대 초부터 중반까지 활동한 가야금 연주자들 가운데는 휴대가 간편하도록 산조가야금의 몸통을 가로로 자르고 뒤판에 경첩을 달아서 몸통을 반으로 접는 ‘절금(折琴)’을 만든 이도 있다. 2. 풍류가야금(법금)의 구조 풍류가야금의 구조와 부분 명칭(윗면) 풍류가야금의 구조와 부분 명칭(아랫면) 1) 몸통(공명통) 몸통은 공명통 또는 복판 (腹板)이라고도 한다.풍류가야금의 몸통은 오동나무 판재 하나를 나룻배 모양으로 속을 넓게 파내어 만든다. 위쪽은 둥글고 아래쪽은 반듯한데, 이를 ‘천원지방(天圓地方)’ 즉 “위가 둥근 것은 하늘을 상징하고, 아래가 평평한 것은 땅을 상징한다”고 한다. 몸통의 머리 부분은 좌단 (坐團)이라 하며, 좌단과 복판의 경계 부분에 바이올린 족 악기의 너트(Nut) 또는 브리지(Bridge)처럼 줄을 몸통에서 적절한 높이에 띄워 장착할 수 있도록 받쳐주는 현침 (絃枕)이 있다. 열두 줄은 현침 위를 지나 좌단에 상하 방향으로 뚫린 열두 개의 구멍을 통과하여 좌단 아래의 돌괘 [軫棵]에 연결된다. 돌괘는 구조적으로는 바이올린 족 악기의 줄감개(Peg)처럼 줄의 장력을 변화시켜 음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장치에 해당하지만, 돌괘를 조이거나 풀어 줄의 장력을 조절하면 줄이 끊어지기 쉬워서 돌괘는 제한적으로만 사용하고 실제 조율은 아래에 설명할 부들 을 당겨서 한다. 2) 학슬(鶴膝) · 부들[染尾] · 양이두(羊耳頭) 현침의 반대쪽, 즉 꼬리 부분에서는 여분의 줄을 누에고치 모양으로 감아 뭉쳐서 학슬 (鶴膝)에 연결한다. 연주 때 줄의 진동으로 줄뭉치가 복판에 부딪쳐 잡음이 나지 않도록 줄뭉치와 복판 사이에는 도톰한 천을 덧대며, 줄이 끊어지면 감아 놓은 줄뭉치를 필요한 만큼 풀어 쓴다.풍류가야금의 줄과 학슬 누에고치 모양으로 감아 뭉친 여분 길이의 줄을 학슬에 연결한다. 줄뭉치가 복판과 부딪치지 않도록 복판 위에 천을 덧댄다. 학슬은 부들(사진 왼쪽의 굵은 줄)에 연결된다. 학슬은 부들 [染尾]에 연결되어 있는데, 줄의 장력은 주로 이 부들을 당겨서 조절한다. 풍류가야금은 부들을 몸통 가장 꼬리 쪽에 붙어 있는 양이두 (羊耳頭)에 매어 정리한다. 이름 그대로 양의 귀 모양을 닮은 양이두는 부들을 고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중국의 정(箏), 일본의 고토(箏), 몽골의 야탁(Yatga), 베트남의 단짜인(Đan tranh) 등 다른 문화권의 치터(zither) 류 악기는 물론 산조가야금이나 개량가야금에도 없는 풍류가야금만의 독특한 장식이다.풍류가야금의 양이두와 부들 양의 귀 모양이라는 뜻인 양이두는 풍류가야금만의 독특한 장식이다. 3) 줄(현) 가야금의 줄은 누에고치에서 뽑은 명주실(비단실)을 꼬아 만든다. 줄의 소재가 주로 명주실이라는 점은 동아시아(몽골 제외) 전통 현악기들에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줄은 몸통 머리 쪽의 돌괘에서 시작하여 현침과 몸통 위를 지나 꼬리 쪽의 학슬과 부들로 연결된다. 열두 줄 하나하나는 역시 열두 개의 안족 위에 각각 얹는다. 연주자 시점에서 가야금의 좌단을 오른쪽, 양이두를 왼쪽에 가도록 가야금을 놓았을 때 연주자의 몸에서 가장 먼 바깥쪽 줄부터 제1현, 제2현, …으로 번호를 매겨 부른다. 제1현이 가장 굵고 제12현이 가장 가늘다. 4) 안족(雁足, 기러기발) 가야금의 안족(기러기발) 은 이름 그대로 기러기발처럼 생긴 부속이다. 안족부터 현침까지의 거리가 각 현의 기본 음높이를 결정하는 유효길이가 된다. 안족은 몸통에 고정되어 있지 않아서 움직일 수 있다. 안족을 현침 쪽으로 당기는 것을 ‘올린다’고 하며, 이때 줄의 음높이는 높아진다. 반대로 안족을 양이두 쪽으로 미는 것을 ‘내린다’고 하며 음높이도 낮아진다. 조율을 끝낸 가야금은 가장 바깥쪽에 있는 제1현의 안족이 현침에서 가장 멀고 양이두 쪽에 가장 가까우며, 안쪽으로 올수록 현침에 가까워져 전체적으로 비스듬한 배열이 된다.풍류가야금의 안족 기러기 발 모양이다. 윗부분에 줄을 얹을 수 있는 홈이 있다. 3. 산조가야금의 구조 산조가야금의 구조와 부분 명칭(앞판) 산조가야금의 구조와 부분 명칭(뒤판) 산조가야금은 풍류가야금과 달리 몸통 을 통판으로 만들지 않고 거문고처럼 앞판(위판) 과 뒤판(아래판) 을 따로 만들어서 상자 형태로 붙인다. 주로 앞판은 오동나무, 뒤판은 밤나무 등으로 제작한다. 산조가야금은 뒤판이 닫힌 대신 밑면에 작은 울림구멍 을 세 개 뚫었다. 중앙에 있는 구멍은 구름모양 또는 긴 네모꼴, 머리 쪽(좌단 쪽) 구멍은 초승달 또는 작은 직사각형, 꼬리 쪽(봉미 쪽)은 둥근 해 모양이다. 구멍 모양은 기능보다는 대체로 땅(네모), 하늘 또는 태양(원), 달 등을 의미하는 상징성이 강하다. 평평한 뒤판을 바닥에 안정적으로 놓을 수 있도록 꼬리 쪽 하단에 운족 (雲足)을 붙였다.산조가야금이 풍류가야금과 크게 다른 점 또 하나는 양이두가 없고 대신에 몸통의 꼬리 쪽을 봉미 (鳳尾, 봉황 꽁지)로 마감했다는 점이다. 부들 은 이 봉미에 꽂은 뒤 매듭을 지어 얹는다.산조가야금의 봉미와 부들 산조가야금의 줄은 풍류가야금의 것보다 전체적으로 가늘며, 줄과 줄 사이의 거리도 풍류가야금보다 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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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qwrhbajuf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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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운세 ? 창원대학교 박물관⒴
창원대학교 박물관 창원대학교 박물관은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에 자리한다. 창원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살필 수 있는 유물들을 전시하는 대학 부속 박물관으로 1986년 3월에 개관했다. 도서관 1층에 자리한 이곳은 상설전시실, 유물정리실, 보존처리실, 수장고, 박물관장실, 행정실로 구성돼 있다. 이곳은 선사시대 유물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역사, 고고, 민속, 공예 등 1만 1864점을 소장하고 있다. 신석기시대에 창원 지역에 사람이 살았다는 것을 입증해 주는 빗살무늬토기를 비롯해 창원 남산유적에서 출토된 청동기시대의 무문토기와 마제석검 등이 전시돼 있다. 또한 가야시대 창원지역 수장의 무덤인 도계동 고분군에서 발굴된 유물과 신라시대의 금동관 등도 볼 수 있다. 박물관은 전시활동외에도 야외 학술조사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사회 교육으로 향토역사 탐방과 어린이 박물관을 운영하고 목포대 박물관과 [남도 학술 교류사업]도 벌이고 있다. 닭띠 - 자신의 능력으로도 충분히 해결가능하지만, 주위의 도움을 받게 된다면 더 수월하게 진행 할 수 있다. 세상은 더불어 사는 것음을 잊지말고 혼자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는 생각도 버려라. 57년생 : 무조건 책망하기보다 왜 그렇게 했는지 들어보아야 한다. 69년생 : 새로운 것을 시도하려는 생각은 접어두고 현 상태를 유지하는 데 주안점을 둔다. 81년생 : 일을 시키고 가만히 있지 말아야 한다. 믿고 있다가는 어긋날 수 있다. 93년생 :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처럼 될 것이다. 05년생 : 본마음은 숨기거나 바쁘게 진행되어온 일이 일단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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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issuecollector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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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혀 있던 영남권 수장고, 활짝 열렸다 http://bit.ly/2K7m4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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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뉴스] "울고불고 싸워 기어코…" 눈물로 지킨 56억원?
[비하인드 뉴스] “울고불고 싸워 기어코…” 눈물로 지킨 5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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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오늘 오후에 바른미래당의 김수민 의원이 보도자료를 하나 냈습니다.
잠깐 보면 의정보고라고 되어 있고요.
내용 중에 울고불고 싸우면서도 기어코 청주의 주요 사업 예산을 증액했다, 관련 예산은 청주의 미술품 수장고 예산 56억 원을 증액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예산소위가 있었는데요.
여기에 김수민 의원이 참여를 합니다.
그런데 김 의원이 전날 이 부분 예산은 증액하자고 제안을 했는데 오늘 김 의원이 다른 회의에 잠시 다녀온 사이 그 예산이 보류가 됐었습니다.
그러자 김 의원이 다시 갔다와서 왜 내가 제안한 예산이 보류가 됐죠? 라고 따졌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왜 필요한지 상세히 설명할까요? 라고 웃으면서 얘기했는데요.
앞에는 자유한국당의 김재원 의원이 있었습니다.
그러자 김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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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espan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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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개관… “담배공장이 미술관으로”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개관… “담배공장이 미술관으로”
▲ 27일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이 옛 연초제조창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2018.12.27
[더 포스트]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이 27일 옛 담배공장 건물을 재건축한 연초제조창에서 성대하게 개관했다.
추운 날씨 속 미술관 앞마당 야외에서 열린 이 날 개관식에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시종 충북도지사, 한범덕 청주시장 등 관계자·시민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시민들은 영하 5℃에 육박하는 추운 날씨에도 미술관 청주관 개관을 축하하며 문화도시 청주로의 도약에 힘을 실었다.
개관식 이후 관계자와 시민들은 모두 미술관 청주관 내부로 이동해 주요 소장품 1300여점을 둘러봤다.
참석한 시민들은 1층 로비에 마련된 개방 수장고와 보이는 수장고, 보존과학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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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renphoto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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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장고#화석에는 사람과 동물 발자국이 있어서 천연기념물464호#제주#대정,안덕
#Sujanggo #Fossil has human and animal footprints, so Natural Monument No. 464 #Jeju #Daejeong, And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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