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달

[oojnim]

어제는 불꽃만큼이나 달도 아름다웠다는 거.

[inmyworldpyo]

낭만이란게 원래 귀찮고 비싼건데

나는 그거 견뎌낼 자신이 있어

낭만이란게 견뎌야 생기는거더라구

[nijitora]

겨울이 묻어있는 노을 그리고 손톱달. #노을 #저녁노을 #손톱달 #일상 #추억 #daily #일몰 #memories #sunset #moon #이태원일몰#skyphotography #空#夜#skyline #purple #cityscape #nostalgia #moments #red #picture #photooftheday #photographer (Itaewon에서) https://www.instagram.com/p/CIc5u2RJqY9/?igshid=kpktjjqq4gyl

[skystarsea]

ㆍ 사랑하는 내 아이에게 대자연을 선물해 주세요 ㆍㆍ 역대급 바이러스가 우릴 흔들고 괴롭혀 사람이 사람을 만나는 게 껄끄럽고 망설여지는 요즘. 한창 재롱부리고 뛰놀며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었을 사랑하는 내 아이를 돌아 봅니다. 이젠 말하지 않아도 고사리손으로 마스크를 챙기는 모습이 안쓰럽기까지 하네요. 힘든 시간을 너무 잘 이겨내고 있는 내 사랑 세젤귀, 세젤예와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해 주세요. 따뜻한 사랑이 전해지도록 꼬옥 안아 주세요. 내 소중이에게 자연을 선물해 주세요. 자연을 엄마품으로 기억하는 아이는 더 크고 넓게, 건강하게 자라날 거예요. photo by @_hwane_ ㆍㆍㆍ #하늘별바다펜션 #인생사진 #감성사진 #두아이 #손톱달 #빨간하늘 #redsky #노을 #바다정원 #동심 #자연 #노을명소 #노을스타그램 #세젤귀 #세젤예(하늘별바다펜션에서) https://www.instagram.com/p/CFwvVxXlrYN/?igshid=1pdalbw6h1ke5

[bbosong75]

누군가 깍고 버린듯 가느다란 #손톱달 #프로혼밥러 #지리산아랫동네서식 #독거노인 #푸조장고 #라이더 #아방이 #아방가르드 #E300 #수태기 #수린이 #어른이 #리얼깡패 #사랑하지않을지도 https://www.instagram.com/p/B5eLj46gFGr/?igshid=1x6wkj8bphubj

[4rest-design]

손톱달 보이나?

[yj2point0]

내가 아주 좋아하는 계절 초여름. 요즘 어딜가나 예쁘게 피어있는 장미들. 귀여운 손톱달

[anxiety-94]

손톱달 빼꼼

[adamtzuyu-blog]

손톱달 #손톱달 #달 #초승달 #밤하늘 #야경 #일상 #데일리 #좋아요 #팔로우 #맞팔

[unyoungjang]

쉬어도 쉬어도🤦🏼‍♀️ 쉬어야겠다🤦🏼‍♀️ #Sydney #sydneylife #sunset #손톱달 #🌙 #bluenRedSky (at Rozelle, New South Wales, Australia)

[oojnim]

[ohhannnnna-blog]

20170103

일에 지치고 힘들었던 날, 퇴근길 문득 하늘을 보니 귀여운 손톱달이🌙 귀여운 달 하나로 지쳐있던 마음도 사르르 녹아내렸고, 손톱달을 사진 가득 담고싶은 마음에 집 앞에서 하염없이 휴대폰에 가득 담았다. 근데 아이폰은 밤에 쥐약인가보다.. 달도 잘 안보이고 노이즈가..힝 그래서 집으로 달려가 내 미러리스 nex-3n을 꺼내, 자동모드만 사용하던 내가 여기저기 검색하고 이것저것 따라해보고 겨우 얻은 달 사진! 자세히 보면 손떨림을 이기지 못하고 달이 두겹이지만🙄

이거 하나 건지고 한참 히히거리며 좋아했지:)

[i-eunzy-eatapple]

좋아하는 손톱달. 어둑해지기 전 밝은 하늘에 떠있는게 좋다.

벤치에 앉아 위를 바라보니 풀과 하늘이 같이 보여서 좋다. 날도 서늘하고 야외에 앉아있기 좋은 날씨가 왔네.

무심히 문열고 들어오며 선물이라며 꽃 한다발 준 언니

감나무에 열매들이 주황색으로 물들고 있다

[ineednewshoess]

손톱달🌙이 떴다. 눈으로 보는게 훨씬 더 날렵하고 선명해서 예뻤는데.

[bandcarrots]

은행나무, 책, 포스트잇, 중도, 보라빛 노을, 손톱달, 빵

불안함을 털어낼 수 있었던 신호등, 버스

2016년에 적었던 일기를 읽다가ㅡ 이렇게 끝나버린 내 인생의 한 페이지를 덮는다. 간절함은 다 타버리고 재만 남아버린 이 상황을 굳이 해석하고 싶지 않다. 반짝였던 만큼 새까맣게 타버린 이 재가 그 시절의 나를 증명해주는 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voyuer0109]

오늘은 달이 예뻐요. 자주 하늘을 보지만 지금껏 본 손톱달 중에 가장 얇네요. 심지어 낮달입니다. 구름도 처음 보는 형태인데 범고래 울음소리가 생각나기도 하고 미완성처럼 보여 더욱 마음에 와닿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