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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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 (序詩)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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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Until the day I die, I look to the sky Without a single feeling of shame Yet, even amongst the leaves blown by the wind I have suffered With a heart that sings to the stars I shall love all dying things And for the path that has been offered to me I shall walk along it For once again tonight, the wind brushes against the stars
The Sky, the Wind, the Stars, and the Poem Yun Dong-Ju -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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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스 하이 개인 출판 후기"
매번 개인 출판할 때마다 저작권 협회에 등록 신청한다. 처음 시집을 등록하면서 분류를 '한국시'로 했더니 다음날 협회 담당자로부터 전화가 옴.
요점은 '시 한 편 = 소설 한 편'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분류를 '한국시'로 할 경우엔 하나하나를 다 등록해야 한다는 거.
설명을 듣고 나자 교과서에서 읽은 윤동주 서시, 김소월 진달래꽃, 김춘수 꽃 같은 작품의 무게감이 이 정도인 거구나 처음 앎.
당연히 나는 그런 급도 아닌 데다 애당초 목적 또한 시에 주눅 들어 있던 개인적 트라우마 해소 목적이 컸고, 게다가 저작물 1건 등록 비용이 약 23,000원이니까 100편 등록하면 총 230만 원 소요됨.
대안이 있는지 물었더니 분류를 '한국시 → 시집'으로 변경하고 세부 내용 조정하면 된다고 해 시키는 대로 따라 했다.
일본시 하이쿠를 참고한 짤막한 시 백편을 쓰는 동안 부족한 상상력을 절감했다. 동시에 긴 문장을 한두 마디로 함축하는 짓이 넘 재밌었음. 아마도 땅고 시를 또 쓸 여력은 없겠지만 다른 분야로 눈을 돌릴지도 모르겠다. 당초 운동, 글쓰기, 악기, 프로그래밍 등 모든 분야에서 족보 없는 인간 아니던가. 무근본 시인은 안 된단 법 따위가 있는 거도 아니고.
쓸 땐 몰랐는데 퇴고하느라 여러 번 읽는 동안 '벽꽃 Wallflower'이 유독 눈에 밟힘.
'심야 알젠틴 족발 식당'은 땅고판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하나의 심장, 네 개의 다리"를 일드 '심야 식당' 오프닝 멘트를 인용해 패러디 한 것으로, 내가 종종 쓰는 아재 유머 패턴.
'��가도 道可道'는 노자 도덕경 1장을 땅고 버전으로 변형한 거. 파멜라 메츠(Pamela Metz)란 사람이 도덕경을 자기 나름 재해석해 '배움의 도'와 '농사의 도'란 시를 썼는데, 나도 땅고로 이런 글 써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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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e help!!
when i try to write the numbers in korean on a keyboard for some reason, the ones with more than three combinations wont write out and i dont know how to actually write them out. for example.
this combo- ㅅ+ㅓ+ㅣ+ㅅ create the number three in korean. but it wont allow me to write it unless im doing wrong. i can only do : 섯. or 서시. how to fix? what am i doing wrong
Hi! In my experience, the keyboards I have used have the diphthongs ㅐ and ㅔ as a single key, so you don't have to type in ㅏ+ㅣ or ㅓ+ㅣ. I'm using a qwerty keyboard with the Roman alphabet on it and ㅐ corresponds to the "o" key and ㅔ corresponds to the "p" key.
I don't usually use the 10-key Hangul keyboard on my phone, but after playing around with it a bit, it does allow me to create those diphthongs by typing both individual letters like you are doing. I'm not sure why it isn't working for you though! Maybe only keyboards that do not have ㅐ and ㅔ listed as single letters allow you to combine the two vowels. I'm really not sure though--I'm sorry I couldn't be of more assistance! If anyone does have an answer, however, please leave a comment or send me and ask :) Thank you for the question!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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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는 싶은데 썰 중간에 넣긴 애매할 것 같아서 짧게 주절거리는 정략결혼AU 시도 첫날밤… ㅋㅋㅋㅋㅋ 둘이 결혼식 하기 직전까지도 필요할때만 잠깐 만나고 해서 ㅈㄴ 어색할 것 같음 근데 박도혁 서시우 얼굴 첨 봤을때부터 살짝 반했을듯… 박도혁 오메가면서 앞만 쓰고 살아옴 근데 서시우랑은 자손… 을 낳아야 할 의무가 있으니까 자기가 깔려야겠지… 생각은 계속 함ㅠ ㅋㅋㅋ 뜻하지 않게 아껴온 뒷ㄷㅈ을 바치는 모양새가 되긴 했는데 암튼 결혼식 치르고 신혼여행 가서 정석대로 그날 밤에 첫 관계 가질 것 같다 먼저 씻을래요? 하는 시우도 어색함 300%고 박도혁도 답지 않게 좀 쭈뼛거림 둘다 굴러먹을대로 굴러먹어놓고 막상 진짜 같이 살림차린 이랑 할라니까 어색해하면 좋겠어 박도혁 먼저 씻고 나와서 가운만 입고 침대에 기대 앉아 있으면 시우도 씻고 나와서 좀 머뭇거리면서 위로 올라타는데 박도혁 가만히 쳐다보다가 손 뻗어서 시우 머리 끌어당겨서 입맞춤 서시우도 씻으면서 ㅈㄴ 고민했으면 좋겠다 나가면… 하는건가? 좀 등신같긴한데 아니 그렇자너ㅋㅋㅋㅋ 식 올리기까지 열번이나 봤나 일반적인 관계의 부부도 아닌데 첫날밤 이런거 챙기는거 맞나? 그렇다고 나가서 쟤한테 우리 오늘 합니까? 이딴 소리 할��도 없고 냅다 올라탔다가 표정 개썩으면.. 머릿속으로 시끄럽게 생각하다 한숨 푹 쉬고 나와서 눈치 좀 보는데 박도혁은 무슨 생각하는지도 모르겠고… 하는건 문제가 아니지만… 하는 시우와 당연히 오늘 해야지. 생각중인 박도혁. 박도혁은 진짜 안할수도 있다는 생각 1도 안해봤을듯? 왜냐면 결혼했고 오늘? 첫날밤이니까. ㅋㅋㅋㅋ 단순 아무튼 입술 맞추고 나면 시우도 박도혁 생각 알고 자연스럽게 눕히면서 손으로 얼굴 감싸 문지르다 살살 밑으로 내려가서 가운 안쪽으로 파고들음 단단한 몸 쓸어내리다 보면 조금 말랑한 살들에 닿을때마다 박도혁 몸 떨면 좋겠다 허리께도 한참 쓰다듬어주면서 몸에 긴장 좀 풀리면 그 아래 골반 타고 내려가서 허벅지까지 가볍게 손에 쥐었다가 엉덩이 쪽으로 손 옮기는데 박도혁 다시 몸 긴장하는거 보고 흠? 함 키스하면서 눈 살짝 떠보면 박도혁 계속 눈 감고 있는데 둔부 근처 건들때마다 눈꼬리 움찔하는거 다 보임 …? 하면서 얌전한 타입은 아닌 것 같았는데.. 하는 시우 근데 아무리 봐도 익숙해보이지는 않아서 의문스러워하면서도 계속 몸 여기저기 쓰다듬어주면서 긴장 풀때까지 도와주면 좋겠다. 살살 귓가에도 입술 눌러주고 목덜미도 가볍게 빨아주고 조금 괜찮아졌나 싶을때 구멍 위 엄지로 문질러보면 이미 젖어있어서 작게 쿨쩍이는 소리 남 그거 듣고 박도혁 얼굴 ㅈㄴ 새빨개지면 좋겠다… 안쪽으로 조심스럽게 손가락 밀어넣으면 입술 꾹 물고 참는데 물지 말라고 다른 손으로 아랫입술 살짝 눌러 벌려서 손가락 밀어넣는 서시우. 조금씩 안쪽 넓히면서 움직이는데 요령 조금도 없이 손가락도 빠듯하게 힘들어하는 모습 보면서 아, 이사람 처음이구나. 깨달으면 좋겠다. 음.. 그렇지, 오메가라고 꼭 이쪽을 쓸 필요는 없으니까. 키스나 다른건 능숙하게 하는거 보면서 대충 눈치채고 천천히 안쪽 만져주는데 감도는 꽤 좋아보여서 다행이다 싶음. 힘들어 하면서도 안쪽 눌러주면 곧잘 기분 좋아하는 신음 입술새로 다 새어나와서 박도혁이 처음이라는거 알고 나니까 괜히 같이 긴장하는 서시우 보고 싶다. 손가락 늘릴때 아픈 소리 내면 자기도 놀라서 괜찮아요? 물어보고 손가락 네개가 무리없이 안쪽 드나들때 돼서야 자기꺼 넣음 그렇게 공들여서 풀어줬는데도 시우꺼 들어가기엔 너무 빠듯하고 좁아서 ㄱㄷ 겨우 밀어넣었는데 숨 헉 들이쉬면서 잠깐만, 잠깐… 하고 시우 어깨 잡는 박도혁… 근데 시우도 한계라 못멈춰주고 ���대한 천천히 들어가면서 박도혁씨, 읏… 힘 조금만 빼고… 응, 숨 천천히 쉬어요. 착하죠… 하면서 달래면 좋겠다 박도혁 안돼, 잠깐만 하면서도 시우 말대로 숨 천천히 쉬면서 아래 힘 빼려고 노력하는데 숨 들이쉴때마다 안쪽으로 밀어넣어서 반절 이상 들어왔을땐 너무 깊다고 결국 눈물 나오면 좋겠다 후… 서시우도 그쯤에는 좀 참을만해져서 끝까지 넣는건 포기하고 미안하다고 잠깐 가만히 있으면서 적응할 시간 줬다가 얕게 쳐올림 박도혁 허리 아래로 벌어진 느낌이 너무 생경해서 아픈거랑 별개로 참기 힘들어하면 좋겠음 그와중에 안쪽 눌릴때마다 찌릿하게 올라오는 쾌감도 처음 느껴보는 감각이라 자꾸만 입술에서 자기가 내는 소리가 맞는지 의심스러운 소리만 튀어나옴 하윽, 끅, 응…! 히윽, 서시, 우… 아! 그만…! 잠깐만, 하면서 시우 밀어내는데 그 손 깍지껴 잡혀서 침대에 눌려지고 입술도 시우 입술로 막혀서 눈물 질질 흘리면서 점점 거세지는 허릿짓 받아내는 박도혁… 서시우 진짜 너무 참아서 한번 안쪽에 ㅅㅈ할때까지 못멈춰주는데 ㅋㄷ 끼고 있는데도 시우 ㅈ 움찔거리면서 안쪽에 다 내뱉는거 느껴지면 좋겠다 그때쯤이면 박도혁 정신 다 빠져서 반쯤 넘어간 눈으로 시우꺼 움찔댈때마다 바르르 떨기만 하다 바로 기절해버릴듯 안그래도 피곤했던날 너무 긴장하기도 했고 처음 열린 몸 무리가기도 했고… 남겨진 시우만ㅋㅋㅋ 한숨 폭 쉬면서 아쉽게 물러나고 뒷정리 가볍게 하고 같이 이불 덮고 잠… 진짜 머꼴이다 내가 정략결혼 에유 첫날밤을 보다니 이제 여한이 없다… 님아!!! 여한이 없으시면 어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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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ial Audio] 신성우(Shin Sung Woo) - 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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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윤동주, ‘서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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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치지 못한편지 1
태생이 ‘일머리’ 가 없어서 어떻게 보면 돈 주는 사람한테는 ‘등신’ 같아 보이는 것을, 연륜이 쌓여도 부족함은 여전하고 그걸 이제와서 어떻게 매꾸기도 힘들다는 것을 잘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부당함과 부조리함앞에서 할말은 해야겠어요. 아무리 일을 제대로 못했어도 돈주는 사람과 돈 받는 사람 관계에서 일방적이고 적나라한 감정 앞에 놓여지는 것은 아주 부당합니다. 그날따라 왜 이렇게 걸리적거리냐고요? 옆에서 멍하니 서있었다고요? 도와주려고 손뻗으니까 진짜 왜 이러냐고요?
(야이 시발새끼야^^) 마음저편에서 원하는 바를 미리 미리 해드릴까요? 마주보는 파티션 넘어에 있어 보이지 않는 곳에 앉아있는 제가 시시각각 관찰하고 대기하고 있다가 파악하고 대처하면 되는 건가요? 음소거 목소리로 말하면 그것도 들어야되는거죠? 저 독심술사 아닙니다. 저 그렇게 한가한 사람 아닙니다. 저 그렇게 청력이 좋지 않습니다. ��확한 지시없이 두루뭉술~~~~~~~~~하게 시켜놓고는 어떻게 다 하길 바라실까요. 못하면 못하는대로 대놓고 화난티 팍팍내면서 괴팍하게 구는데, 정말 견디기 힘들더군요. 저 솔직히 같지않아서 왜요? 한마디 하고 대꾸 안했습니다.
좆같은면도 이해할정도로 존경했습니다. 하지만 그날로 다 끝났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조심하십쇼.
◡̈⋆* 죽는 날까ズl ㈛늘을 우러러…
ㅎŁ점 부끄러움○l 없ブl를 , 콧구녕øłl ○l는 øłløł컨 ㅂΓ람øłl도 ㄴr는 괴로워했ㄷr.
나이를 먹으면 먹었지, 그저 인간 자체가 쫄보가 되어서는 말같지도 않은 상황에 놓여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것이다. 계획이란 것을 세우고 훗날을 도모해야지, 일을 저질렀어도 대책이 있어야지 등등 어울리지도 않게 생각이 앞서는 것이다.
이렇게 하찮은 인간이었나? 불과 몇 년 전만해도 불의를 보면 못찾는 불꽃 남자 정대만이었는데 뭐가 그렇게 두려운건지 어디가서 입도 뻥긋 못하는 바보가 되어서 자신이 부끄러울 정도다. 다시 한번 지르냐 마느냐의 갈림길에 서서 자취를 고심하고 있다. 솔직히 더이상 가만있기게는 좀이 쑤셔와…. 뭐라도 말해야 조금은 이 부끄러움이 가실 것 같다.
❁ 불꽃을 노㉣łı㈛는 ㅁr음으로 모든 좆™같은 것을 バr己бぁĦ○Fズl 💔
ュ己lヱ ㄴrㅎŁ테 주øł진 길을 걸øłㄱr○F겠ㄷr.
오늘도 밤øłl도 불꽃○l ㅂΓ람øłl 스치운ㄷr☆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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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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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왔다가. 앨베 앞에 적혀았는 시 갑자기 #내마음속에저장 훅 하고 들어오는 #윤동주 #서시 (서소문동에서) https://www.instagram.com/p/CGF5KkHBP-V4GuJ1yDNuC2jFFLomtYRA93cbUA0/?igshid=lhg9ul0pgw5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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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오늘 밤에도 ☆이 바람에 스치운다. ㆍㆍ 하늘별바다의 새 휴식공간 카페 건축을 준비하며, 별다방을 한문장으로 표현한다면 뭐가 좋을까 고민했었지요. 몇 후보가 있었지만 이 문구를 생각한 뒤론 먼저 떠올렸던 모든 문장들이 순식간에 삭제되어 버리는 묘한 경험을 했습니다. #바로이거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ㆍ 카페와 어울리는 모양의 느티나무를 골랐습니다. ��의 하루동안 거친 면을 매끄럽게 가다듬었습니다. 옹이에 에폭시를 세겹으로 채우는데 하루 반나절이 걸렸습니다. 파일로 만들 논 글씨를 레이져로 따내 목재에 심었습니다. 테두리에 led 조명을 돌려 뽐내기 치장도 해 보았습니다. ㆍ 이렇듯 어느 한 공정도 쉽고 빠르고 편한 방법의 유혹과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별다방에 오시는 분들이 손때 묻은 흔적에 작은 쉼이라도 얻어 가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지요. 그래서 별다방은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울 겁니다. ㆍㆍㆍ #하늘별바다펜션 #별다방 #캐치프레이즈 #슬로건 #윤동주 #서시 #느티나무 #에폭시 #샌딩 #레이저커팅 #led #유혹 #타협 #손때 #흔적 #쉼 #휴식 (하늘별바다펜션에서) https://www.instagram.com/p/CDL0XukDIOw/?igshid=1gfdb6nsn81u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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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인의 언덕, 청운동 #윤동주 #시인 #서시 #청운동 https://www.instagram.com/p/B-IeMsxn1UM/?igshid=3kyvex8xaq2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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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I love every dying thing”
Preview: Pages 1-10 (+ Cover)
Semester project: "Prologue" (1941) by Yun Dong-Ju, translated from Korean into German (20 pages total).
I translated the poem "Prologue" (1941) by the Korean poet Yun Dong-Ju who lived in Korea during the time of Japanese occupation, from Korean into German. I have always loved his poems for their simplicity, honesty and calmness. I really don't know if the German version measures up to it but I hope it conveys the similar feelings and emotions expressed in the original Korean text.
The illustrations as well as the texts are all drawn/written with ink pen and afterwards printed on paper.
(you can see all the other pages on my main blog)
#윤동주#yun dong ju#poem#poetry#Korean#German#translation#서시#시#Illustration#illust#ink drawing#handwriting#wwii#1940s#history#book#drawing#kunshin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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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가 사랑한 시인 그리고 100편의 시. 윤동주가 사랑한 시인들 프랑시스 잠, 장 콕토, 폴 발레리, 보들레르, 라이너 마리아 릴케. 그리고 정지용, 김영랑, 이상, 백석 등 윤동주가 시상을 떠올린 주옥같은 시를 만난다.
- 윤동주 시인이 애��한 시와 함께 5���을 기록하며 자신의 삶을 지켜 나가시기를…
교보문고로 읽으러 가기 ▶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8809487620013&orderClick=LEA&Kc= Yes24로 읽으러 가기 ▶ http://www.yes24.com/24/goods/35165676?scode=032&OzSra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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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newe covers | the first poem (서시)
#onewe#kbandsnet#onewenet#malegroupsnet#kpopccc#kflops#*swu#onewe covers#this is def one of my fave onewe covers ;-;#wanted to gif my fave onewe covers but there's just too many 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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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그 노래 0094 | 신성우 - 서시 BAND COVER by ONE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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