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건

[likeyell]

우리가 꽤 긴 시간을 함께 해왔는데 쌓아온 시간만큼 우리의 깊이도 깊어져가는걸 체감하는 요즘.

소중한 인연과 같은 기억을 안고 산다는건 쉬워 보여도 꽤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거든. 그래서 니가 더 소중한 가봐.

사실 우리는 각자의 계절과 온도를 가진 전혀 다른 사람들인데 그런 모습들이 모여 온전한 하나의 해를 완성하는 것 같아. 우리 앞으로도 예쁘고 소소한 매 해를 꾸며가자.

나는 요즘 매 달, 매년 나의 마음가짐과 가치관이 빠르게 바뀌는걸 느껴. 가끔은 폭주하고 또 가끔은 평온하고 어떤 날에는 믿을 수 없을만큼 이유없이 누군가가 싫어지기도 해. 하지만 그럴 때 마다 우리가 주고반은 편지들을 보며 배울 점이 많은 너희 덕에 내 마음을 다잡을 수 있어.

난 내가 꽤나 다정하다고 생각하지만 뒤돌아보면 늘 다정한건 너희더라. 고마워.

내가 드디어 잘 하게 됐다고 스스로 자만할 땐, 언제나 더 단단한 친구들 덕에 해낼 수 있었다는걸 요즘 많이 깨달았어.

이렇게 글로 쓰니 더욱 더 우리의 시간을 더욱 더 소중하게 여겨야함��� 깨달아. 서로가 서로에게 든든한 내 편이 될 수 있어서 뿌듯하고 기쁘다.

내게 있어 큰 행복은 소중한 사람들에게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베풀고 함께 하는 기쁨을 오랫동안 영위할 때야.

앞으로도 오래 오래 너의 편인 다정한 친구로 남을게.

우리의 오늘 이 시간이 너의 마음 속에 꼭 꼭 눌러 쓰여졌음 좋겠다. 우리의 결말은 분명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일거야.

Ps. 생일은 한 해동안 자신이 베푼 마음을 돌려받는 날이래. 내 편지와 오늘 우리의 시간, 너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을 통해 너의 예쁜 마음으로부터 돌아오는 애정을 누리길 바래.

[some-love69some-crazy]

어떤 세상에 빠져들면 도저히 헤어나오지 못한다.평생을 그렇게 산다.

따지고 보면 삶에 대한이유

태어남과 죽음의 이유 따윈없다.

종교에서 말하는 천국이나 지옥따위는 존재하지도 않는다.굳이 지옥을 말하려면 지금의 삶일거다.

왜 태어나려 작정했는지 태어나기 이전으로 돌아가 묻고 싶다고 하는이들이 있다.

선택?웃기지마라.

어느것도 선택하는 삶이 아니다.그저 그상황을 빠져나가려는 노력만있다.그건 생명을 가진 모든것에도 마찬가지다.

앙상한가지에 봉오리싹이 올라오듯 그렇게 올라온다.그것이 잎이될지 꽃이 될지는 봉오리 자신도 모른다.그저 온도와습도가 맞아서 때가 되어서 일뿐이다. 꽃이 피는 날엔 그꽃에 어울리는혹은 말도 안되는 모양과 향기를 가지게 되는데 그또한 꽃봉오리의 선택이 아니다.

생이란 구름한점일어나고 죽음이란 구름한점 흩어지는것과 같다.

노력하면 무언가 이룰수 있다고?웃기지마라 잎으로 변할 꽃봉오리가 노력한다고 꽃이 되지 않는다.

합리화와 사기같은말일뿐이다.

"천명을 채우려했는데 못채웠습니다."어느 연쇄 살인마의 말을 듣고 그가 지옥에 떨어져 댓가를 치를거라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혹은 그댓가 대로 잔인하게 죽여버리고 싶다는 복수나 응징 따위를 생각하는데 바보천치 같은말이다.복수나 응징으로 과거를 되돌리거나 현재를 바꾸고 미래의 안전을 이루었다는 그저 학습되어진 생각의 끝일뿐이다.그연쇄살인마에게 복수를 혹은 응징을 한순간 똑같은 살인마일뿐이고 어느시점도 변하는것이 없다.복수나 응징이 끝난후 찾아오는 것들앞에 무기력할뿐이다.

즐길수 있을때 즐기며 사는것.그것은 꽃의 생��와같다.그시기가 지나면 할수있는것이 줄어들뿐이다.어떠한 일을 당했다해도 그시기를 놓치면 다시는 그시기는 없다.

선과악은 수시로 뒤바뀌는데 그건 자연이 만든 개념이 아니다.단 몇초에도 수십수백수천번 바뀌는 사람의 마음과 같기때문이다.

그냥 살아라.인생은 목적도 목표도 없다.그저 살아갈 날을 가진 벌레나 균과 같다.아니면 돌맹이거나.

해롭지 않은 삶을 위해 해로운것들을 제거 한다고?제거되지도 않고 제거 할수도 없다는걸 알아야한다.그저 막아내고 방어하며 자신의 생명을 지키는 것일뿐이다.

그런데 선택을한다고 생각하는 바보천치들 노력하면 이룬다는 사기들속에서 어쩔줄 모르는 모습을보면 유리병속에 갇힌 벌레 같다.

산다는건 그저 매순간 목에 칼을대고 있는것과 같다.0.00001초뒤에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기때문이다.

[deep-depression]

누가 내 죽음으로 인해 슬퍼하는것도 싫고 누군가 내 곁에서 떠나갈까봐도 두렵다.

매일이 일어나지 않은 일들에 고통과 불안을 껴안고 산다는건 얼마나 불행한 것인가.

[fifk-1]

스스로 떳떳하게 혹은 신념을 가지고 산다는건 상당히 품이 많이 드는 일이다. 악덕 기업들을 불매하고 소비를 제한하고 편의를 포기하면서 세상을 바꾸려는 노력하는건 쉽지않다. 내 나름의 기준을 정해두고 나름의 최선을 노력하지만 생각만큼 정말 쉽진않다.

[kbsdowntown]

KBS News

건설 컨소시엄

일당 60만원 이 무언가 현재의 법원 체불만9,000달러 한화로는 90,000선 돌파이다 여기서 선이란 지수를 가르킨다

기술이란 은행 가감법으로 재화인 현물을 올렸다 내리는 주판알 작업이다 이 기술로 돈을 벌겠다는건 무식한 착복수준으로 국제사회 신용평가사로 부터 된서리를 맞는다

착복자는 매일 아침을 콘크리트로 시작하여 대사장애로 콘크리트 로 생을 마감한다

그걸 은행의 제3자 부동산 체결이라고 한다 이를 국회에 아 참 대한민국 국회는 꿈에서 깨지 못하는 병신집단이지 UN에 정식 상정한다

세계은행 IBRD 는 정신나간 그룹과 기업에 대하여 그것이 미국이라 할지라도 강력하게 규제 규탄할것을 촉구하는바이다 트럼프가 세웠다는 이민자 경계벽은 횡경막 이다 무지하고 무식한 착복자일 뿐이다

그는 매일아침 기르는 고양이가 오줌싼 콘크리트 씨리얼노 하루를 시작한다 배가 터지려는 것은 대사가막혔다는 증거다 그 몸 속을 파괴하여야 한다

지 애비 애미를 동상으로 굳어버린 자식은 북한의 김정은역시 폐륜아 일뿐이다 나또한 개인적인 부를 처리못해 늘 콘크리트 로 생을 마감한다

그리고는 긴급생계비를 달라고 한다 혼자 산다는건 버릴게 너무나도 많은게 사실이나 다시 얻는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나는 지금 막힌 혈변 콘크리트를 배설하기 위해 메이킨을 8알 먹었다 곧 장이 끊어지는 고통에서 배출할것이다

United States of America 🇺🇸

[internationalairportjeju]

YouTube에서 '여행스케치 산다는건 다 그런게 아니겠니' 보기

News

Can I speaking Korean 🔊

산다는건 그런게 아니겠니 보다 싸고 많게 사가는게 사는건데

한국은행은 추가 금리 인상을 발표하라 전같으면 탱크 기갑화 군단 밀고 들어가는데

InternationalAirportJEJU5@gmail.com

[hyundaimotors010]

News

The singles solo

Korea language services

혼자 산다는건 Duty-free 다. 면세점 이지

Hyundaimotors010@gmail.com

[atbeagle7]

한국생활 초기부터 30년 가까이 친하던 수녀님이 돌아가셨다는 소식 들었다. 마음이 짠하다. 항상 친누나처럼 대해주셨는데. 그분이 생전에 계실때 수녀원에 종종 갔었다. 수녀들은 지역사회에 봉사를 참 많이 했던 기억이 있다. 지체장애인 노인 등 대상도 다양하다. 내가 ”매주 매일 그많은 봉사를 어떻게 잘 감당하죠? 수녀님들 참 대단해요“ 라고 말하자 “결혼생활 잘하는 사람은 수도자생활도 잘 감당해요. 인생의 방식은 각기 달라도 삶의 근본 이치는 동일하거든요. 형덕씨와 성희씨가 잘 산다는건 남북이 화합해서 잘 살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해 주기에 의미가 있어요.“라며 늘 격려해 주었다. 삼가 명복을 빈다.

[anerdystudentpeace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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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wardya-storylog]

#누군가에게 #기대어 #산다는건 처음부터 기댈 사람은 없었어. 기대어 자라지도 못했고 또 기대어 본 적이 없으니 자신에게 기대도 된다는 사람에게도 이제라도 찾아낸 기댈 곳에도 기댈 수가 없어. 기대어 선다는 게 어떤 느낌인지도 모르고 누군가를 믿고 의지하여 선다는 게 어떤 건지조차 아는 게 없어. 나도 이렇게 혼자 다 감당하는 거 혼자 무게를 들고 버텨야 하는 거 정말 너무너무 힘든 거 맞는데 누가 좀 도와줬으면 좋겠는데 내가 이걸 나눌 줄을 몰라. 내가 방법을 몰라서... 결국 또다시 혼자가 돼. 먼저 용기내서 도움을 청하면서도 믿을 수가 없어. 결국엔 상처만 남아. 결국엔 누구도 이해해주지 못하고 오히려 누구나 오해만을 안고 떠났거든. 인간이란 존재에, 삶에 회의만 느껴져. 정말 울고싶고 마음은 계��� 터지는데 더이상은 눈물도 나오질 않아. 눈물도 더는 나오기 싫은가봐. 나와도 봐주는 사람 하나 없는 걸. 뭐라도 있었더라면 차라리 없었더라면 수없이 교차하는 마음은 갈기갈기 찢어져만 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삶과 그럴 수가 없으니의 죽음 그 사이에 아슬아슬하게 서서 뭘 어찌해야할지도 모른 채로. . . . #story #log #마음이야기 #ep3 #기대어 #믿음 #의지 #처음부터 #혼자 #아직도 #여전히 #이해 #오해 #상처 #살고싶어 #죽고싶어 #사이에서 #상처글귀 #우울글 #에세이 #글 #인스타작가 #작가 #스토리텔러 #이야기꾼 #네이버웹툰 #화요웹툰 #바른연애길잡이 https://www.instagram.com/p/CMkm0D9lJdV/?igshid=1t8xqw6f5xq3v

[drawingsong]

정신차리자 생각의 고삐를 잘 잡아야 해. ​ 오늘도 그냥 그저 살아내는거야. 지첬어. 지겹고. 나도 있지 내 삶이 이제는 여기서 멈췄으면 좋겠어. 먹고 산다는 게 뭘까. 산다는건 뭔지. 그냥 살아 있으니끼 살아내는거지. 살아있는 그날까지. 길지도 짧지도 않은 시간이었으면. 혼자 주절주절. ​ 머릿속은 뒤엉킨 생각들과 복잡한 감정들로 뒤죽박죽인데 이렇게 글을 쓰고 있으면 조금 차분해지고 정리되는 느낌이다. 무슨 생각이 이리도 많은건지 #일상 #일기 #생각 #삶 #인생 #지겨워 #버거워 #하소연 #걱정 #주절주절 #산다는건 #뒤죽박죽 #삶이너무많아 #힘겨운 #구름 #고삐 #방향 #정신 #드로잉송 #diary #daily #think #tired #sad #lonely #lifeis #liveson #somuch #illust #drawing https://www.instagram.com/p/B8IyL7DHoDJ/?igshid=1r1am82yy6fbt

[superstar-k9]

#책스타그램 .. . . 오늘의 📖 책 요즘 관심있게 째려보던 ㅋㅋ 📚 #일단태어났으니산다 #leave #작가 #글귀 #뇌피셜 #휴식 #book #bookstagram #심플 #stylish #산다는건 #cool #lifestyle #데일리 #goodmorning #happy #awesome #instadaily #beautiful #인싸 #reading #일상 #pic #me #trip #daily #소통 #amazing #여유 (Seoul, South Korea에서) https://www.instagram.com/p/BxGeCO3lRvS/?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9yyjjljl0ky2

[anywayfromme]

그럼에도 살아지는 삶. 사는게 참 난감한 일이지만 포기할 수 없는 삶. 사랑했기에. 산다는건 기억하는 일이기에. 어쩌면 살고 싶은 삶.

Frances McDormand 얼굴로 육화된 삶의 풍경들. 심원하고 아름답다. 떠난 이들을 기억하며. 언젠가 다시 만나기를. 만날 수 있기를. Nomadland, 2020

[mnnsooon]

세네갈에 태어나서 세네갈 사람으로 산다는건 어떤 기분일까? 근데 세네갈이 어디 있지?

[mbkupdates]

Nam Gyuri Instagram 210518

🌹가영이로 산다는건 축복

[suisuiiii]

아침부터 그릇에 발등을 찍었다 현실적으로 믿는도끼보다 더 아프다 그 만큼 현실이 무서운거다 참 현실과이상을 맞춰 산다는건 더 어렵고 무튼 나 쫌 우울증있는것같다 그나마,, 앙버터하나면 금방 잊혀지는데 우울이라는 감정이 슬픔보다 짜증보다 화남보다 더 무서운것 . 오늘 하루는 그러고 보니 무서움을 많이 느꼈네 생각해보니까 오늘 자궁경부암예방접종도 했는데 1차보다 2차가 더 아팠다 그래도 유일하게 예방되는 암이랬으니 58만원그까이꺼.. 여행취소수수료도 60만원.. 그.. 까이꺼......... 여러모로 아프고 무섭고 우울하고 속쓰린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