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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섬
saysome-me · 10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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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some_phrase #141126 . 그리고 어떤 사회는 닥치는 대로 휘두른다. . . #프로파간다 중에서 #에드워드버네이스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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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some-me · 10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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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some_journal #141111 잘하자. 응? #미루고미루고미루다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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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some-me · 10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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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some_phrase #141016 . 정말 중요한 일은, 말해서는 안 된다. . . #연애소설 중에서 #가네시로가즈키 #북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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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some-me · 10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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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some_story . 그는 다시 욕실로 갔다. 샤워기를 틀어 변기를 씻고 변기 뚜껑을 내려놓았다. TV에 나온 누군가는 아내가 청소하기 쉽게 앉아서 소변을 본다고 했다. 웃기는 소리. 정말 아내를 위한다면, 서서 싸든 앉아서 싸든 본인이 청소를 해야 하는 거 아닌가? . . #노인을위한나라는없다 중에서 . #다른이야기 #단어수집 #문장조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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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some-me · 10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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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some_journal #141002 . 오랜만에 도서관. 읽고 싶은 책이 아니라 읽어야 하는 책만 빌렸지만, 괜찮아. 그래도 좋음. . . #책 #독서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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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some-me · 10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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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some_story . 사람들은 나를 슬쩍 이용했다. 그럴 수도 있지. 다들 그러고 살잖아. 특별히 신경 쓰지 않기로 했다. 나는 좋은 사람이니까. 오히려 다른 사람들을 더 친절히 대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덕분에 사람들은 이제 나를 대놓고 이용하기 시작했다. . . #글짓기 #단어수집 #문장조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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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some-me · 10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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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섬 #내가사고싶은책 #140830 #우리글바로쓰기 _ 이제는 그냥 지식소매상인 유시민 씨가 글을 잘 쓰기 위해 읽으면 좋다고 추천한 책. 5권짜리 책이지만 1권만 읽어봐도 된다고 한다.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책이겠지만, 목차만 살펴봐도 '읽어보고 싶다'가 아니라 '읽어야만 하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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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some-me · 10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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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some_phrase #140829 #브로덱의보고서 _ 본문은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잠시 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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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some-me · 10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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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섬 #내가사고싶은책 #140829 #백세코딩 _ 한 가지 업을 백 살까지 할 수 있다는 건 굉장한 일이겠지. 앞으로는 중학교 때부터 코딩을 가르친다던데, 지금부터라도 공부를 해야 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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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some-me · 10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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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섬 #내가사고싶은책 #140826 #이미지인문학 _ ['이미지’를 못 읽는 자가 미래의 문맹자가 될 것이다!] _ 이제는 이미지도 잘 읽어야 한다. 하지만 텍스트를 잘 읽어내는 사람이 이미지도 잘 읽을 수 있지 않을까? 어쨌든, 디지털이 중심이 되는 세상에서 이미지가 어떤 의미와 역할을 가지는지 알고 있을 필요가 있다. _ _ 출판사 책 소개 _ 『이미지 인문학』 제1권 《현실과 가상이 중첩하는 파타피직스의 세계》는 2008년부터 기술미학연구회와 함께 미학 이후의 미학인 디지털 미학과 미디어 미학에 대한 연구와 토론을 쉬지 않았던 진중권의 저서이다. 제1권에서는 ‘가상’과 ‘실재’라는 철학의 근본적 단절이 상상과 이성, 허구와 사실, 환상과 실재 사이의 단절을 이어주는 ‘디지털 테크놀로지’와 더불어 어떻게 사라지는지 살펴본다. _ 이 책은 이러한 현실과 가상 사이 묘한 존재론적 중첩을 ‘파타피직스 pataphysics’라고 부르는데, 이때 ‘파타피직스’는 디지털 생활세계의 존재론적 특성이자, 그 세계 속 대중의 인지적 특성이기도 하다. 저자는 전통적 이미지뿐만 아니라 DNA, 나노까지 포함하는 이미지의 역사와 철학, 미학을 종횡무진하며, 디지털 테크놀로지가 만들어낸 미학적 패러다임의 변화 양상을 보여준다. 다시 말해, 기술적 매체와의 관계 속에서 인간의 정신을 탐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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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some-me · 10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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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섬 #내가사고싶은책 #140825 #젊은기획자에게묻다 _ 기획은 모든 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기본적인 작업이다. 다른 기획자는, 젊은 기획자는 어떤 기획과 경험을 하고 있을까? 그 안에서 내게 도움이 될만한 뭔가를 발견할 수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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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some-me · 10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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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섬 #내가사고싶은책 #140822 #시골빵집에서자본론을굽다 . 일주일에 사흘은 휴무, 매년 한 달은 장기 휴가로 문 닫음. 빵집으로 자본주의의 대안적 삶을 찾고 있는, 일본 변방 가쓰야마의 작은 시골빵집 다루마리. . '작아도 진정한 자기 일'을 하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는 언제 어디서 만나도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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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some-me · 10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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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섬 #책추천 #140821 #뉴스의시대 . 제목과 저자만으로도 읽어보고 싶은 책. . 요즘같이 많은 미디어에서 뉴스가 떠다니는 시대에는 "쇄도하는 뉴스와 이미지들 속에서 좀 더 생산적이고 건강하게 뉴스를 수용하는 법에 대해 말한다."는 이 책을 읽어보는 것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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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some-me · 10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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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섬 #책추천 #140820 #힐링 노작가의 트위터 사용법. 짧은 글에도 충분한 깊이와 울림이 있을 수 있다. #제목은아쉽다 . . 출판사의 책 소개 . 박범신의 트위터 글모음 『힐링』. 소통과 희망, 사랑과 열정을 담은 박범신의 행복 에세이다. 작가가 논산에 머물며 써내려간 짧은 글들로 채워진 이 책은 3년여 동안의 소소한 일상이 담겨져 있다. 살아가면서 느끼는 숱한 쓸쓸함, 그리고 끝없는 열정을 때로는 시 한 수 읊듯이 때로는 이야기하듯이, 대화하듯이 드러낸다. 또한 작가의 일상과 향기로운 소통에서의 간절함, 하루하루 시시때때로의 단상을 적은 글들은 작가로서의 40년 문학 인생을 엿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 특히 작가는 ‘마침표는 삶이나 사랑에서 사용할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이해와 긍정, 회복으로의 끝없는 희망을 이야기한다. 고요하면서도 진솔한 작가의 한마디 한마디는 작가와 술잔 기울이여 주고받는 이야기처럼 따뜻하며, 용기와 위안을 준다. 작가는 이 책에서 휴식같은 힐링을 선사하며, 고통과 외로움이 우리를 덮칠지라도 결국 우리를 구원할 것은 ‘사랑’뿐임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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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some-me · 10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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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섬 #책추천 #140819 #인마이백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건 다들 비슷한가 봅니다. 저도 가방에 책을 넣고 다니면서 가방 속을 인증하는 캠페인을 고민한 적이 있었는데, 고민과 실행은 많이 다르지요. 책이라는 결과물을 만들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참 멋있습니다. . . 출판사의 책 소개 . 당신의 가방 속에는 무엇이 담겨 있나요? . 텀블러, 인스타그램 등 해외 SNS 사용자들로부터 시작돼 국내에도 열풍이 된 ‘인마이백 릴레이’. ‘인마이백 릴레이’는 평소 가방 속에 넣어 가지고 다니는 물품들을 꺼내 한데 늘어놓고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린 후 다음 사람에게 바통을 넘기는 방식을 뜻한다. 이 책은 이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한층 발전시켜 가방 속 물건들을 통해 다양한 삶의 방식, 서로 다른 취향과 성향을 가진 사람들의 일상을 엿본다. 『인 마이 백』은 수의사, 플로리스트, 로봇연구가, 군인, 스님 등 성별, 연령대, 직업군이 서로 다른 148명의 사람들의 ‘지극히 은밀한 공간’, 그들만의 개성이 담긴 가방 속을 공개한다. 148인이 직접 촬영하고 설명한 가방 속 물건들, 그리고 아홉가지 질문에 대한 짤막한 답변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극히 일상적이고 평범한 물건들에서부터, 뭐에 쓰는 물건인지 궁금해지는 별난 물건들까지 솔직담백한 가방 속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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