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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pool-ott ·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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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1 (Deadpool, 2016) 개요 데드풀1,2 한글자막 ott 매운맛 확장판 2016년에 개봉한 미국의 슈퍼히어로 영화로, 마블 코믹스의 동명의 캐릭터를 기반으로 합니다. 팀 밀러가 감독을 맡았으며, 주연은 라이언 레이놀즈가 웨이드 윌슨/데드풀 역을 맡았습니다. 이 영화는 성인용 코미디와 슈퍼히어로 장르를 결합한 독특한 스타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줄거리 영화는 웨이드 윌슨이 자신의 치유 능력을 얻기 전의 삶과 이후의 이야기를 교차로 보여줍니다. 웨이드는 전직 특수부대 출신 용병으로, 바에서 만난 바네사 칼리슨(모레나 바카린)과 사랑에 빠지지만, 말기 암 진단을 받게 됩니다. 암 치료를 위해 그는 실험적인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그의 유전자 변형이 일어나고, 그 결과 강력한 치유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그의 외모는 끔찍하게 변하게 됩니다.
주요 캐릭터 웨이드 윌슨/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 치유 능력을 가진 반영웅. 유머러스하고 폭력적인 성격이 특징입니다. 바네사 칼리슨 (모레나 바카린): 웨이드의 연인. 강인하고 독립적인 여성 캐릭터로 묘사됩니다. 프란시스 프리맨/아작스 (에드 스크라인): 웨이드를 고문하고 그의 외모를 망가뜨린 주범. 웨이드의 복수 대상입니다. 웨슬리 윌리엄스/위즐 (T.J. 밀러): 웨이드의 친구이자 정보원 역할을 합니다. 앤젤 더스트 (지나 카라노): 아작스의 부하로, 강력한 힘을 가진 캐릭터입니다. 콜로서스 (스테판 카피치치, 목소리): X-멘의 일원으로, 데드풀을 정의의 길로 이끌려 합니다. 네가소닉 틴에이지 워헤드 (브리아나 힐데브란드): 콜로서스의 제자로, 폭발적인 힘을 가진 캐릭터입니다. 영화의 특징 비선형 서사: 영화는 웨이드의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이는 관객들에게 그의 캐릭터와 동기를 보다 깊이 이해하게 만듭니다. 네 번째 벽 깨기: 데드풀은 관객에게 직접 말하거나 카메라를 바라보는 등, 전통적인 영화 문법을 깨뜨리는 연출을 자주 사용합니다. 이는 영화의 코미디 요소를 극대화합니다. 성인용 유머와 폭력: 영화는 높은 수위의 유머와 폭력적인 액션 씬을 포함하고 있어, 다른 슈퍼히어로 영화와 차별화됩니다. 메타 요소: 데드풀은 영화 속에서 마블 코믹스와 영화 산업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을 자주 하며, 자기 자신과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에 대한 농담도 서슴지 않습니다. 흥행 성적과 평가 '데드풀'은 5천 8백만 달러의 제작비로 전 세계에서 7억 8천만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평론가들로부터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라이언 레이놀즈의 연기와 영화의 유머러스한 접근 방식이 호평을 받았습니다.
데드풀2 (Deadpool 2, 2018) 개요 '데드풀2'는 2018년에 개봉한 '데드풀'의 속편으로, 데이빗 레이치가 감독을 맡았습니다. 라이언 레이놀즈가 다시 주연을 맡았으며, 조쉬 브롤린이 케이블 역으로 합류했습니다. 이 영화는 전편의 성공을 이어가며 더 큰 스케일과 새로운 캐릭터들을 소개합니다.
줄거리 영화는 웨이드가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자살을 시도하지만, 콜로서스에 의해 구조된 후, X-멘에 합류하는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이후 그는 화염 능력을 가진 소년 러셀(줄리언 데니슨)을 보호하려고 노력합니다. 한편, 미래에서 온 병사 케이블(조쉬 브롤린)이 등장하여 러셀을 죽이려 합니다. 데드풀은 이를 막기 위해 새로운 팀, X-포스를 결���하게 됩니다.
주요 캐릭터 웨이드 윌슨/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 여전히 유머러스하고 반항적인 반영웅. 이번 영화에서는 보호자 역할에 도전합니다. 케이블 (조쉬 브롤린): 미래에서 온 사이보그 병사로, 자신의 가족을 구하기 위해 과거로 옵니다. 도미노 (재지 비츠): 행운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진 X-포스의 일원. 러셀/파이어피스트 (줄리언 데니슨): 화염을 조종하는 젊은 돌연변이로, 영화의 중요한 인물입니다. 위즐 (T.J. 밀러): 전편에 이어 데드풀의 친구로 등장합니다. 블라인드 알 (레슬리 어검스): 웨이드의 룸메이트로, 다시 한번 코믹한 요소를 제공합니다. 네가소닉 틴에이지 워헤드 (브리아나 힐데브란드): 콜로서스와 함께 웨이드를 돕는 역할을 계속합니다. 영화의 특징 확장된 세계관: '데드풀2'는 전편보다 더 많은 캐릭터와 더 큰 스케일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유머와 감정의 균형: 여전히 유머러스하지만, 웨이드의 개인적인 비극과 성장 이야기도 함께 담고 있어 감정적인 깊이도 더해졌습니다. 더 큰 액션 씬: 전편보다 더욱 다채롭고 화려한 액션 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팀 다이나믹: X-포스의 결성과 그들의 협력 과정이 주요 이야기의 한 축을 이룹니다. 흥행 성적과 평가 데드풀1,2 한글자막 ott 매운맛 확장판 역시 전 세계적으로 7억 8천만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평론가들은 영화의 유머와 액션, 그리고 새로운 캐릭터들의 매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특히, 조쉬 브롤린의 케이블 연기와 재지 비츠의 도미노 캐릭터가 많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데드풀1,2 한글자막 ott 매운맛 확장판 시리즈는 기존 슈퍼히어로 영화와는 다른, 독특한 접근 방식으로 많은 팬들을 사로잡았습니다. 과감한 유머와 폭력, 그리고 메타적인 요소를 결합하여, 새로운 장르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라이언 레이놀즈의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은 이 시리즈의 가장 큰 성공 요인 중 하나였습니다. 앞으로의 데드풀 시리즈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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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antloverbeard ·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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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hifi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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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프로2: 애플 환경에서 음악을 듣는 기쁨
영화 ‘스티브 잡스(Steve Jobs)’에서는 자신의 딸이 ‘아니라고’ 주장하던 리사에게 스티브가 이렇게 말해, 딸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그 만의 해법으로 이야기합니다. 리사는 당시의 아이콘인 큰 워크맨으로 음악을 듣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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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곡의 음악을 들고 다닐 수 있게 해줄게 (So I ‘m gonna put thousand songs in your pocket)’
애플 팬보이로서 그 장면을 볼때, 정말 저렇게 멋지게 대사를 쓸 수 있을까? 라는 생각과 손발이 오그라드는 창피함이 동시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이 있었고, 지금 ‘음악’이라고 하면 하얀 콩나물 이어버드를 귀에 낀 사람들의 이미지가 심볼처럼 굳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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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에어팟 제품들은 출시 전부터 계속되는 논란의 중심에 있습니다. 비싸고, 모양이 우스꽝스럽고, 잃어버리기 쉽고, 음질은 희생한, 흰 색 하나밖에 없는 애플팬들이나 살까말까한 제품이라는 논란은 지금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요즘��는 TWS라고 불리는 완전 무선 이어폰들이 정말 그 어느때보다 다양한 제품들이 나오고 있고, 저가에서부터 고가까지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을 쓰고, 그로 인해 구매한 아이패드나 맥북 제품들을 쓰면서, 부족함이 없는 이어폰을 사는 것을 정말 어렵습니다.
좋은 음질을 내고, 충전이나 보관이 쉽고, 애플기기들과의 연결 안정성이 좋으면서, 브랜드 신뢰도나 디자인 같은것들이 만족스럽고 하는 기기들을 찾다보면 에어팟이 아닌 제품을 고르기가 힘듭니다. 정말 애플을 피하고자 한다면 에어팟 프로의 자매격인 비츠 핏 프로 같은 이어폰을 고를 수는 있겠지요
에어팟 프로2가 처음 발표 되었을때는 소문만 무성한 무손실 오디오를 지원하지 않아서 그렇게 큰 관심은 두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길게 해외 출장을 갈 일이 생겼고, 2배 강한 노이즈 캔슬링이 필요하다는 핑계로 에어팟 프로2를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한달동안 매일처럼 에어팟 프로2로 음악을 들었습니다.
에어팟 프로2는 정말 프로세싱이 빠른 정교한 컴퓨터 같습니다. 귀에 꽂고, 개인화 공간음향을 켜고 애플뮤직으로 음악을 듣고 있으면, 정말 다른 생각은 아무것도 나지 않고 음악을 즐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주변의 소리는 이렇게 해도 될까 싶을 정도로 단단하게 차단되고, 고요한 가운데 좋아하는 음악들이 귀를 가득 채웁니다. 그 순간만큼 타협점 하나 없는 완벽한 음악의 세상이 펼쳐집니다.
에어팟 프로2의 음질은 매우 좋습니다. 요즘에 정말 좋은 이어폰이 많습니다. 하지만 에어팟 프로2는 사운드에 대한 응답도 빠르고, 전 주파수 영역도 골고루 밸런스있게 잘 들려줍니다. 그리고 에어팟 시리즈와 비츠 시리즈 때문에 기본으로 켜고 있는 공간음향의 처리가 매우 자연스럽고 좋습니다. 개인화 공간 음향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렇게 듣는 음악도 매우 좋습니다. 인위적인 느낌이 들긴 하는데, 다른 가상 3D 솔루션보다는 자연스럽고 좋은 느낌이라 이 옵션을 켜고 다니다보면 나중에는 그게 기본처럼 느껴집니다. 
이전에 주로 사용하던 비츠 핏 프로보다 극저음이 좀 부족하고 고음이 조금 쏘는 느낌이 들었지만, 그런 약간의 문제는 이어팁을 바꿈으로서 좋아졌습니다.  순정 이어폰 그대로 쓰는것도 좋지만, 에어팟 시리즈 같은 경우 관련 액세서리도 많이 나오는 편이라 이렇게 작은 커스텀을 할 수 있는 좋은 점도 있습니다.
youtube
이어팁에 관한 이야기는 0DB 유튜브 채널에도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물론, 안드로이드 폰들에서는 AptX Adaptive나 LDAC같은 CD음질보다 고음질의 코덱을 지원하는 폰들이 있고, 요즘에는 그 코덱을 지원하는 다른 무선 이어폰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 환경에서 음악을 들어보면, 고음부의 섬세함을 비롯해 전체적으로 사운드가 힘차고 정확하게 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술적으로 정말 좋은 음악 청취환경의 느낌이 납니다. 이렇게 조건��� 맞춰서 듣는 것이 좋은 청취자들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
에어팟 프로2는 이어폰 사상 최고의 연산을 자랑하는 애플실리콘 H2 칩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에어팟 프로에 사용된 칩이 H1으로 아이폰4를 처리하던 연산을 수행할 수 있는 정도의 칩이었다는 사실이고, H2는 그 다음세대를 책임지는 칩입니다. 블루투스 5.2를 지원하는 에어팟 프로2와 아이폰 14프로시리즈에서 아직 고음질 코덱을 지원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의 다른 고음질 코덱 환경과 비교를 하면 해상도의 차이는 분명 있어요. 
하지만, 에어팟 프로2로 음악을 듣고 있자면 그런 해상도의 차이가 크게 문제되지는 않습니다. 무엇보다 아이폰을 통해 전해지는 음악들이 한 치의 오차나 끊김 없이, 강력해진 노이즈캔슬링 환경에서 전해지니까요. 음악은 시간이 고정된 예술이지만, 에어팟 프로2로 듣고 있는 음악은 연산이 매우 빠른 컴퓨팅이 영리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느낌을 충분히 줍니다. 
보통 귀로 뭔가를 들으때는 처음에 퀄리티에 대한 판단이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조금 듣다보면 귀가 그에 맞춰 적응해가면서 드는 느낌이 있습니다. 에어팟 프로2는 처음에는 괜찮은 퀄리티의 소리를 들려주고, 계속해서 듣다보면 ���기에 정말 느낌이 좋은 예쁘고 잘 정리된 소리를 들려줍니다. 특히 프로1에서 프로2로의 성능 향상이 노이즈캔슬링과 사운드 처리를 더욱 더 강하게 지원해준다는 느낌이 듭니다.
애플 기기에서 애플 뮤직으로 음악을 듣는 것으로 에어팟 프로2가 가장 큰 기쁨을 안겨준 거 같습니다. 음악 라이브러리와 사운드와 그 경험 모두 손끝에 붙어있는듯한 나를 위해 가깝게 케어해주는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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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temj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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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좋은 사운드가 아니라 단순히 디자인이나 색깔 때문에 헤드폰을 사기도 한다. 정말 어렵게 경매로 구입한 희귀템. 부르는게 값이고 새 제품은 구하는게 사실상 불가능한 색상의 헤드폰. #헤드셋아닙니다 #헤드폰입니다 #김치를기무치라고하면좋니 #헤드폰 #비츠 #beats #마샬 #marshall https://www.instagram.com/p/Cjr0wOkPDTK/?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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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gdixxx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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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스투시 (Part 2)
8. 스투시(Stüssy)
Part 1 (1) 언더그라운드의 시작 (2) 숀 스투시와의 대담 (3) 고리타분함을 배척하다 (4) 스트리트 키즈
Part 2
(5) 다채로운 협업 (6) 스투시와 힙합 (7) 런웨이로 나간 스트리트의 왕 (8) 스투시 x 한국 (9) 스투시의 미래
ARCHIVE: 스투시 (Part 1)
(5) 다채로운 협업
스투시는 아티스트 개인부터, 콘셉추얼 한 브랜드까지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왔다. 거대 공룡 스포츠 기업, 나이키와도 N차 협업을 작업하며 꾸준한 인기를 유지 중이다. 2020년 글로벌 릴리즈된 둘의 협업을 살펴보자.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었던 둘의 콜라보는 메인 슈즈와 의류 군을 포함했다. 
두 가지 컬러로 제작된 '에어 줌 스피리돈 케이지 2' 모델로 스포티한 실루엣이다. 특히, 메시 갑피에 반사형 은색 패널이 디자인된 블랙 모델이 눈에 띄었다. 가격은 18만 9천 원으로 앞쪽의 미니 스우시와 스투시 브랜딩으로 콜라보 정체성을 심었다. 또한, 각 브랜드의 로고가 새겨진 스웨트셔츠-팬츠, 롱 슬리브 등의 제품도 함께 출시되었는데, 스웨트셔츠 11만 9천 원, 팬츠 9만 9천 원, 슬리브 8만 9천 원으로 발매됐다.
2021년 공개된 새 협업 모델인 블랙 & 화이트 에어포스 1 미드 모델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혀와 발목 스트랩에 브랜드 네임을 새겼고 앞, 뒤꿈치의 SS 심볼로 콜라보 정체성을 부각했다. 흰색 박스에 빨간색 텍스트가 디자인된 슈박스로 완성도 있는 패키징을 보여준다. 해당 제품은 나이키 에어포스 1의 40주년을 기념하는 해 이기도 한 2022년에 출시됐다.
19년도에 발표한 칼하트(Carhartt WIP), 도버 스트리트 마켓(Dover Street Market)과 함께한 한정판 워크웨어 라인 역시 눈여겨볼만 하다.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 퀼트, 포켓, 스티치와 같은 장치로 꾸며진 브랜드의 상징적인 오버롤 팬츠, 조끼 모델이 특징인 컬렉션이다. 더불어 각 브랜드의 로고가 삽입된 '에어 브러시' 티셔츠 제품군도 출시됐다.
1017 알릭스 9SM의 수장, 매튜 윌리엄스도 유사한 협업 캡슐을 선보인 바 있다. 가장 이목을 사로잡은 아이템은 견고한 패브릭 원단으로 만들어진 워크 재킷. 해당 아이템은 이탈리아의 원단 브랜드, 로로 피아나(Loro Piana)에서 제작한 '캘리포니아 코튼'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셋업으로 착용할 수 있는 워크 팬츠 및 에이프런 드레스도 함께 만들어졌다. 세 아이템에는 스투시와 매튜 윌리엄스의 이름이 나란히 적힌 패치와 로로 피아나의 원단이 사용됐다는 것을 알리는 패치가 위아래로 부착됐다. 블랙 컬러의 반팔 티셔츠 제품은 숀 스투시 특유의 타이포그래피 형식으로 적힌 ‘MATTHEW M WILLAMS’ 문구를 확인할 수 있다.
2020년도에 발표된 스투시(Stussy)와 아워 레거시(Our Legacy)의 만남은 스트리트 패션 신에서 크게 화제가 됐다. 각자의 정체성이 확고한 두 브랜드이기에 많은 관심을 받은 것. 루즈한 핏과 100% 업사이클링 소재로 제작된 제품들로, 스트라이프 옥스퍼드 셔츠와 재킷과 이지 팬츠 등의 의류와 토트백, 액세서리 라인으로 구성됐다.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에서는 전작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그래픽 티셔츠, 스트라이프 셔츠, 쇼츠 세트업과 같은 제품과 워크웨어 스타일의 패딩 셔츠, 블레이저, 버킷햇 등의 옵션이 더해졌다. 또한, 장마철 요긴하게 쓰일 매킨토시 코트와 베이지, 블랙 두 가지 컬러의 비브람 솔 부츠도 빼놓을 수 없었다
2022년 봄 시즌을 맞아 스투시(Stüssy)와 아워 레거시(Our Legacy)가 다시 한번 뭉쳤다. 스투시 특유의 그래픽과 아워 레거시의 'WORK SHOP' 브랜딩이 결합한 의류들로 블레이저 세트업이 주요 아이템이다. 더불어 티셔츠와 셔츠, 리넨 의류와 액세서리 등이 함께 포함됐다. 제품 곳곳에 듀얼 브랜드 로고 패치가 새겨졌다.
더불어 스트리트 패션을 상징하는 두 브랜드, 스투시(Stüssy)와 베이프(BAPE)는 각각의 시그니처를 담은 트러커 햇 라인을 협업했다. 퍼플, 핑크 등의 컬러웨이로 꾸며진 제품은 베이프의 카모플라주 패턴으로 디자인되었으며 앞면에는 스투시 휘장이 그려졌고 뒷면에는 베이프 로고 패치가 부착됐다.
(과거 둘은 “ILL COLLABORATION���이란 타이틀로 컬렉션을 출시하기도 했다. 에이셉 바리(A$AP Bari)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아 진행한 협업은 밀리터리 패턴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했다)
스투시는 영국 뮤지션 바카르(Bakar), 크리에이티브 하우스 본 소다와 손을 잡고 이색적인 컬렉션을 선보였다. 바카르는 록, 펑크, 랩 등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들며 독창적인 작품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영국의 싱어송라이터이다. 본 소다는 바카르의 앨범 [Nobody’s Home]을 메인 키워드로 삼아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제품군은 후디, 스웨트팬츠, 티셔츠, 비니로 구성됐으며, 각 아이템에는 아랍어와 비슷한 형태로 쓰인 ‘Nobody’s Home’ 타이포그래피가 적용되어 눈길을 끈다.
스투시는 의류 뿐 아니라 브랜드의 색채가 녹아 있는 각종 주방용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재떨이, 티 포트, 비누, 자석, 접시 및 머그 컵 등으로 구성됐다. 재떨이는 조개 모양으로 디자인됐으며 중앙에는 스투시의 본거지인 캘리포니아, 라구나 비치 태깅과 스투시 로고가 그려졌다. 티 포트는 상징적인 에잇볼 그래픽과 유사한 모습으로 완성되었으며 접시와 머그 컵, 비누에는 각각 스투시의 태깅이 더해졌다. 자석은 스투시 태깅 폰트를 하나씩 떼어낸 모습으로 제작되었다.
비츠 바이 드레(Beats by Dre)와 힘을 합쳐 2022년에 출시한 '비츠 필+' 컬렉션도 놓칠 수 없다.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전개해온 두 브랜드지만, 이들이 함께하는 것은 해당 협업이 처음이다. 비츠 필+에는 스투시 특유의 그래픽이 더해졌는데, 전체적으로 블랙 컬러가 사용된 스피커의 한 면에 해골과 뼈 패턴으로 장식됐고, 반대쪽에는 스투시 로고가 새겨졌다. 스피커 하단 면에는 특유의 글씨체로 새겨진 "The only good system is a sound system"라는 문장을 확인할 수 있다. 가격은 1백85 달러, 한화 약 22만 원 발매.
(6) 스투시와 힙합
언더그라운드 패션 신은 단순하고 쉬운 옷을 입고 당시 상황, 아이디어, 취향을 결합해 발전해나갔는데, 그 주축이 된 브랜드가 스투시다. 힙합, 레게, 그래피티, 서핑, 스케이트, 펑크 등 다양한 도시 문화가 모여 스투시만의 의류가 만들어졌다. 90년대를 거치면서 힙합에서 많은 영향을 받은 모습을 보이는데, 시대를 상징하는 캉골(Kangol) 버킷햇과 쌍벽을 이루는 스투시 더블S 로고 버킷햇은 수많은 힙합 마니아들의 머리 위를 거쳐 갔다.
숀의 브랜드 철학은 그와 인접해 있는 사람들과의 네트워크 속에서 유기적으로 발전해갔다. “그는 비슷한 것에 관심을 두는 사람들을 계속 만났습니다.”라고 스투시의 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폴 미틀만(Paul Mittleman)은 말한다. 뉴욕 힙합 DJ였던 알렉스 턴불(Alex Turnbull)은 장 ���셸 바스키아(Jean-Michel Basquiat)의 파트 타임 어시스턴트인 줄스 게이튼(Jules Gayton)과 친분이 있었고, 폴 미틀만은 그들을 스투시 창고로 초대했다. “티셔츠와 바지 하나를 가지고 나왔죠. 그것들은 가히 충격적이었습니다.” 이후 숀은 알렉스를 찾아 클럽의 메인 멤버 6명정도에게 스투시의 로고가 텍스트가 들어간 재킷을 선물하며 스투시의 일원으로 초대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크루의 규모는 커졌다. 뉴욕 스케이트 선수인 제레미 핸더슨(Jeremy Henderson), 힙합 A&R 단테 로스(Dante Ross) 등의 인원이 추가됐다. 영국 BBC는 90년대 스투시를 분석하기 위해 숀의 동료들을 인터뷰하기도 했다. "숀의 바지와 셔츠 그리고 재킷과 모자를 사람들이 수집하기 시작했어요. 스트리트웨어 답지 않게 양보다 질을 중요시했거든요. 예로 어떤 제품의 모든 색상을 구매해가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샘플링, 리핑, 복각 등에서 더 발전한 거죠."
숀 스투시의 작품은 80년대 포스트모던 아트와 유사점을 가진다. 제프 쿤스(Jeff Koons)가 갤러리 공간에 물에 잠긴 농구공을 배치한 것처럼, 숀은 미국 힙합 듀오 EPMD의 가사(“I get goosebumps when the bass line thumps”)를 옷에 배치했다. 대중들의 의식 속에 미학과 문화를 주입하는 것. 숀의 그래픽 스타일은 그래피티 작업과 많은 것을 공유했는데 종종 공공 기관 기물 파손으로 여겨지기도 했다. 당시에는 예술로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행위가 문화의 융합이란 측면에서 후에는 널리 알려지게된다.
이렇게 태생부터 뗴려야 뗼 수 없었던 스투시와 힙합의 연결고리는 더 찾아볼 수 있다. 스투시는 MTV <Yo!> 쇼와 콜라보래이션을 진행하기도 했다. Yo! 쇼를 보는 것은 80년대 후반과 90년대 초반 결코 쉬운일이 아니었다. 1988년 8월 6일 시작해, 1995년 8월 17일 마지막 송출까지 Yo!는 텔레비전에서 볼 수 있는 힙합 프로그램이었다. 스투시는 Yo!와 협업을 진행했다. 스투시는 원래 소위 ‘힙합 스타일’이라고 불리는 광고를 프로모션하기도 했다. 문화, 의류 등 스투시의 미학은 많은 대중에 의해 모방되고 즐겨졌다. 
티셔츠 컬렉션은 두 파트너의 상징적인 면모를 담아냈다. 그들의 연결고리에서 많은 활동을 펼쳤떤 아티스트들을 새겼다. 프리모(Primo)와 구루(Guru)의 [No More Mr. Nice Guy] 앨범 커버 포즈와 함께 리키 D(Ricky D)를 확인할 수 있다. 에릭 비(Eric B) & 라킴(Rakim), 브랜드 누비안(Brand Nubian), 아이스 티(Ice T), 퍼���릭 에너미(Public Enemy), 드 라 소울(De La Soul) 등 힙합 황금시대의 인물들을 녹여냈다.
힙합 아티스트를 전면에 내세운 컬렉션이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디트로이트 출신의 힙합 프로듀서인 제이 딜라(J Dilla) 캡슐이다. 2010년 공개한 제이 딜라 추모 다큐멘터리부터, 거의 매년 발매되는 관련 의류까지 대부분의 제이 딜라 상품은 히트 사례로기록됐다. 국내 아티스트인 송필영이 제작해 출시한 제이 딜라 피규어 역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다. 
또한, 레전드 힙합 듀오 ‘에릭 B. & 라킴’과의 협업 컬렉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DJ인 에릭 B와 래퍼 라킴이 1986년 결성한 ‘에릭 B. & 라킴’은 당대 최고의 힙합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스투시는 평단으로부터 지금까지도 힙합 명반으로 회자되는 에릭 B. & 라킴의 두 번째 앨범, [Follow The Leader]를 주제로 해당 컬렉션을 완성했다. 제품군은 후디, 롱 슬리브, 티셔츠 등으로 구성됐으며, 각 아이템에는 앨범 커버 아트워크를 비롯해 두 아티스의 모습이 담긴 이미지 등이 프린트됐다.
스투시는 2021년 밥 말리 & 더 웨일러스와의 협업 의류 캡슐을 출시했다. 컬렉션은 총 세 가지 아이템. 먼저 밥 말리 & 더 웨일러스의 1977년 앨범 [Exodus]를 테마로 한 화이트 티셔츠에는 기존 앨범의 폰트 그대로 후면에 앨범 제목이 새겨졌고, 전면에는 스투시 브랜드명이 프린트됐다. 밥 말리의 모습이 추가적인 디자인 요소로 활용됐다. 밥 말리의 사진들이 9개의 프레임으로 장식되고 스투시 특유의 폰트로 ‘밥 말리 & 더 웨일러스’ 이름이 더해졌다. 마지막으로 레드 컬러 스웨터에는 전면에 밥 말리의 초상이, 후면에 팀명과 또 다른 앨범 <Rebel Music>의 이름이 새겨졌다.
서울 챕터 리뉴얼을 기념해 스투시가 기획한 <스투시 2019 IST 게더링> 파티도 이야기에 빼놓을 수 없다. IST(International Stussy Tribe)란 스투시의 DNA와 일맥상통하는 음악, 패션, 스케이팅, 그리고 여러 서브컬쳐에 걸친 브랜드의 글로벌 모델을 의미한다. <스투시 2019 IST 게더링>에는 IST 멤버인 벤지 비(Benji B), 디제이 소울 스케이프(DJ Soulscape), 그리고 한국의 크리에이티브 컬렉티브 다다이즘 클럽 등이 참여했다. (벤지 비는 BBC 1 라디오의 오랜 호스트이자 DJ로, 루이비통(Louis Vuitton) 2020 봄, 여름 컬렉션 뮤직 디렉터, 칸예 웨스트의 앨범 <The Life of Pablo> 공동 프로듀서, 버질 아블로의 <Televised Radio> 기획을 담당한 수준급 아티스트다) 이태원 케이크샵 및 콘트라에서 진행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7) 런웨이로 나간 스트리트의 왕
스트리트의 시대다. 과연 누가 런웨이에서 이와 같은 물결을 예상할 수 있었을까. 2018년부터 다시금 수면으로 떠 오른 스트리트 스타일은 각종 그래픽 디자인, 액티비티즘, 친근한 제품이 주를 이뤄 쇼에 ��장했다. 슈프림과 루이비통(Louis Vuitton)의 협업 컬렉션은 이에 대표하는 예로 스트리트 패션 신에 센세이션한 충격을 주었다. 스트리트 패션과 소위 명품 브랜드라 일컫는 패션 하우스의 간극이 점점 좁혀지고 있다. 루이비통뿐 아니라 샤넬까지 스케이트보드 데크를 제작해 판매하기도 했으니까.
평소 스트리트 패션 신에 관심이 많았던 디올(Dior) 남성복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Kim Jones)는 2019년, 숀 스투시와의 협업 컬렉션을 발표하며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스트리트 브랜드, 스투시를 이끈 숀 스투시이기 때문에 스투시 특유의 스타일이 런웨이에 등장한다는 사실만으로도 팬들은 열광했다. (숀은 스투시와 작별을 고했기에, 정확한 콜라보레이션명은 '디올 x 숀 스투시'가 정확하다)
숀 스투시는 디올과의 작업 발표에 "만약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것이라면, 디올과 함께 하지 않을 이유가 있나요?"라며 소감을 내비쳤고, 킴 존스 역시 "저는 10대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투시를 입었어요."라고 스투시에 대한 애정과 존경을 표했다.
디올은 2020 프리-폴 쇼에서 소문이 무성했던 디올(Dior)에 에어 조던 1의 콜라보 모델을 컬렉션 슈즈로 공개했다. 완벽한 스트리트 무드를 꿈꾼 것일까? 흰색/회색 이탈리아 가죽으로 제작된 갑피와 디올의 상징적인 자카드 패턴이 디자인된 스우시가 돋보였다. 반투명 밑창에는 각 브랜드의 로고를 큼지막하게 새겼다. 가격은 한화 약 238만 원으로 비싼 가격에도 '에어 디올'의 상징성은 마니아들의 구매욕을 불러일으켰다.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집중된 컬렉션은 조던과 협업한 ‘에어 조던 1 하이 OG 디올’과 숀 스투시가 새롭게 해석한 디올 로고 등, 디올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젊은 감각의 제품들로 가득했다.
패션 업계에서 빠질 수 없는 '핫 디자이너' 중 하나인 매튜 윌리엄스(Matthew M. Williams)가 제작한 버클 액세서리, 엠부시(AMBUSH)의 윤(Yoon)이 디자인한 쥬얼리로 착장을 꾸미며 트렌디한 컬렉션을 완성했다.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 박재범 등이 쇼에 참석하기도 했다. 한층 대담해진 킴 존스(Kim Jones)의 디올은 새로운 맨즈웨어를 제시했다. 숀 스투시의 터치로 더욱 스포티해진 아이템들과 그래픽 웨어, 서퍼 프린트와 다채로운 색의 향연은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사람들은 계속해서 변화를 찾죠. 그런 의미에서 숀은 디올에게 새로운 영감과 활력을 완벽히 불어넣었어요. 그는 어릴 적부터 나의 우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와 함께 일한 것은 정말 꿈만 같죠. 그를 디자이너가 아닌 아티스트로 바라보고 작업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숀이 제안한 6가지 패턴을 크리스찬 디올 아카이브에 접목해, 재해석하는 방식으로 컬렉션을 전개하기로 했죠."
LA 기반의 편집숍, 맥스필드 LA는 숀 스투시 x 디올 컬렉션의 모습을 담은 에디토리얼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룩북 촬영은 숀 주 무대로 활동하던 캘리포니아 해변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맥스필드 LA와 포토그래퍼 다니엘 레이건(Daniel Regan)이 협업한 화보에서는 디올의 오블리크 패턴이 새겨진 스웨터 및 B23 스니커의 모습을 담아냈다. 또한 콜라보레이션의 핵심 요소인, 숀 스투시가 완성한 새로운 디올 로고가 새겨진 셔츠, 코트, 스웨트셔츠 등 다양한 아이템을 확인할 수 있었다.
숀 스투시와 디올(Dior)은 2020 가을 남성복 컬렉션에 이어 특별한 콜라보를 선보이기도 했는데, 바로 디올 최초의 서프보드가 그 주인공이다. 해당 제품은 화이트 베이스에 디올 사인, 협업의 상징적인 콜라주가 함께 디자인됐다. 디올의 킴 존스(Kim Jones)는 "숀 스투시는 저의 위대한 영웅 중 한 명입니다. 그는 직접 보드를 만들고 이름을 새기며 서퍼 커리어를 시작했죠. 최초의 디올 서프보드를 함께 만들어 보자고 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했죠."라고 소감을 밝혔다. 숀 스투시와 디올의 협업 서프보드는 100개 한정으로 제작됐다. 서프보드의 한쪽 면에는 숀 스투시의 ‘Dior’ 태깅이 도배됐으며, 다른 한 면에는 화이트 컬러 배경에 ‘Dior’ 태깅과 함께 숀 스투시의 시그니처 사인이 그려졌다. 이렇게 둘은 정기적으로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꾸준히 스트리트 신에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8) 스투시 x 한국
스투시는 한국과 관계가 깊은 브랜드다. 2008년 서울에 첫 챕터 스토어를 오픈하였다. 뒤이어 홍대인근에 와우산챕터까지 론칭하였으나 몇년 못가서 철수했다. "‘Less is More’, 서울은 브랜드 이벤트가 너무 많고 잦다. 우리는 오버 프로덕션을 믿지 않아요. 이벤트를 많이 하지 않음으로써 우리가 어떤 프로젝트를 했을 때 더 큰 영향이 있을 거라고 믿죠."
그리고 2019년, 스투시의 서울 챕터가 리뉴얼 과정을 거쳐 다시 태어났다. 런던, 로스앤젤레스, 암스테르담 등 전세계 스토어 디자인과 동일한 결과 감성으로 재설계될 서울 챕터는 디자인 회사 W&PA의 디렉션 아래 완성되고 있다. W&PA의 윌로 페론(Willo Peroon)은 "모든 스투시 스토어에서 사용되는 기본적 재료를 활용하고, 이전 매장의 요소를 유지하면서 친숙한 느낌을 주려고 합니다. 새 서울 챕터 설계의 목표는 다른 시대의 현대적 디자인을 결합한 디자인을 제시하는 것이죠. 초기의 모더니즘와 포스트 모더니즘을 아우르고, 캘리포니아 특유의 모험적인 정신을 느낄 수 있는 곳. 현재 내부를 공개할 수는 없지만, 공간은 목재 선반, 파릇파릇한 식물, 밝은 조명 등으로 채워질 전망입니다."라고 설명했다. 한국과의 콜라보 화보는 고궁에서 촬영돼 특색을 담았으며, 한글 디자인을 활용한 모자, 의류, 액세서리 등이 발매되기도 했다.
국내 단체와 진행한 콜라보도 있다. 2012년 360사운드(360Sounds)의 7주년을 기념해 발매한 티셔츠이다. 당시 국내 업체와의 첫 협업���로 화제가 되었다. 스투시를 대표하는 심볼 중 하나인 해골 캐릭터와 360사운드의 슬로건인 “STILL GOIN’ ON”의 만남은 국내 스트릿 씬에서 상징적인 사건으로 남았다. 360사운드는 2013년, 다시 한 번 스투시와의 콜라보를 통해 8주년 기념 티셔츠를 발매하기도 했다.
여기서 잠깐, 스투시의 여성복을 이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한국계 제인 민(Jayne Min)이 임명되며 화제가 된 스토리를 소개하고자 한다. 제인 민은 스투시 우먼스를 이끌어갈 두 번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스타일리스트, 그리고 패션 블로그 ‘Stop It Right Now’의 운영자로 알려져있다. 그녀의 블로그는 한국의 패션 피플에게 꽤 유명하다. 블로그 업로드가 늦어지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제인 민은 "재미있고 즐거운 경험이었지만, 개인적으로 무대 뒤에서 더 편안함을 느끼는 성격 탓에 사이트 활동을 줄이기로 결정했어요."라고 답한다.
그녀는 스타일에 있어 '균형'을 중시한다. "프로페셔널한 어른으로 보이고 싶지만 캘리포니아의 캐주얼함을 유지하고 싶기도 하고. 제가 쓰는 속임수는, 훌륭한 아이템 하나를 고르고 심플한 아이템들을 매치하는 방식입니다. 럭셔리한 원피스에 테니스 슈즈를 신어서 활동성과 캐주얼함을 부여하거나, 화려한 힐에 청바지와 티셔츠를 입어 덜 꾸민 듯한 느낌을 주듯이. 결국 모두 균형의 문제죠."
하이패션에 더 가까운 그녀의 커리어에 다소 의외의 약력이 된 '스투시 우먼스 디렉터'라는 직책은 마니아들에게 신선하게 다가왔다. "저는 새로운 세대라고 할 수 있죠. 인터넷이 의류 산업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 덕분에 저는 선임 디렉터가 일군 유산을 물려받아서 오늘날의 시스템에 알맞도록 재정비하려고 해요. 이렇게 상징적인 브랜드를 이끌 수 있어 영광입니다." 제인 민은 '솔 테크놀로지' 같은 스케이트보드 컴퍼니나 '더헌드레즈' 등 패션 산업에 10년 동안 종사해왔다. 그 안에서는 알게된 스투시 스태���와 여성복 라인에 대해 대화를 나누며 일이 시작됐다.
스투시는 늘어나는 여성 라인의 수요와 재정립을 위해 이같은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스투시는 한동안 여성 라인에 집중하지 않았다. 그 결과 남성복과 여성복 라인이 서로 다른 아이덴티티를 지닌 채 분열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다 여성복에 창의적 변화를 꾀하기 시작한 것이다. 여성 라인의 경우 스투시라는 큰 틀 안에서는 비중이 작은 편이지만, 상당히 중요한 요소다. 여성복을 전체 브랜드 이미지에 통합시키는 것은 브랜드의 생명력에 큰 힘을 불어넣어줄 수 있기 떄문이다.
철 지난 ‘유아틱’한 모습을 철저히 버릴 것을 선포한 제인 민은 페미닌한 실루엣을(원피스나 스커트 같은) 보이되, 지나치게 감상적이고 여성스러울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그녀가 스투시 우먼��� 통해 선보이려 하는 것은 보이시한 유니섹스 의류로 구성된 세련된 라인이다. 스투시 우먼스의 디자인이 다양한 면모의 여성을 충족시키고, 모두에게 특별한 무언가를 제안할 수 있길 바라면서.
"여성들은 스투시에 여성스러움을 기대하지 않죠. 그래서 남자 티셔츠를 구입해 박시하게 입는 것이 일반적이었어요. 남자 브랜드, 스트리트 브랜드라는 인식을 바꾸는 것이 쉽지 않을 것 같지만 노력해야죠."
"스트리트를 기반으로 오랫동안 자리를 지킨 스투시와 같은 브랜드는, 브랜드를 넘어 하나의 문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스투시의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 핵심 요소들을 다시 소개하고, 확고한 그래픽 언어를 창안해 이것이 여성복에서 어떻게 다뤄질 수 있는지 보여주고자 합니다."
(9) 스투시의 미래
얼마 전 흥미로운 기사 하나를 접했다. "파타고니아(Patagonia)의 오픈 소스, 지속 가능한 사업의 열쇠일까?". 내용인즉슨,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가 오랜 연구를 거쳐 개발한 기술과 노하우를 만천하에 공개하고, 오픈 소스를 지향하는 업체에 투자하는 벤처 회사까지 설립했단다. '오픈 소스'란 무상으로 공개된 소스 코드 또는 소프트웨어를 뜻하는 IT 용어다. 최근 지속 가능한 발전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다양한 영역에서 발전돼 사용되고 있다. 쉽게 말해, 자기 기술을 타인에게 공개하고 공유하며 협력을 도모하는 행위를 말하는 것이기도 하다.
오픈 소스는 그리 낯선 얘기가 아니다. 아디다스와 나이키로 대표되는 스포츠 브랜드도 전략적 공생 정책에 적극적이다. 이것은 신제품 개발을 회사 내에서만 골몰하지 않고, 단순 스포츠웨어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일상복의 영역으로 접근할 수 있었던 비결이다. 대형 생산 공정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디자이너 개인의 개성을 투영해 확장된 의미의 사례를 만들고 있다(이지를 비롯해 버질 아블로, 톰 삭스 등).
스투시도 이러한 움직임에 일견 동참하고 있다. 최근 업사이클 의류 컬렉션을 공개하며 '지속가능한 패션' 사업에 뛰어든 것. 해당 콜라보 라인은 LA 섬유 전문 업체, 룩아웃 앤 원더랜드(Lookout & Wonderland)가 파트너로 참여해 개성 있는 색채를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스투시의 월드 투어 도시를 상징하는 5가지 색상으로, 식물을 사용한 염색 기법으로 제작된 것 또한 눈에 띄는 부분. 더블 S로고를 비롯한 브랜딩이 곳곳에 새겨졌다.
스투시가 모로코에 위치한 여성 직조 협동조합 아티산 프로젝트와의 협업 컬렉션도 흥미롭다. 이 컬렉션은 티셔츠를 재활용한 30종류의 러그로 구성됐다. 사용된 티셔츠는 모두 스투시의 품질 정책을 통과하지 못해 창고에 쌓인 제품들이다. 단일 천이 아닌 티셔츠로 제작된 만큼, 만들어진 러그들은 모두 제각각의 모습으로 개성 있게 완성됐다. 스투시의 설명에 따르면 디자인 과정에서 캘리포니아의 여러 풍경과 서프보드, 빈티지 모로코 카펫 등을 참조했다고 한다. 30개 한정으로 판매됐다. 스투시는 아티산 프로젝트 발표와 함께 앞으로 같은 결의 작업이 지속적으로 있을 것이라 예고했다.
스투시는 마사키 노구치와 타쿠마 사사키가 2005년 설립한 노마 텍스타일 디자인과 협업 컬렉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노마 텍스타일 디자인은 다채로운 텍스타일을 선보이며 프라그먼트 디자인(fragment design), 니들스(NEEDLES) 등과 협업을 펼친 바 있다. 해당 협업은 두 가지 컬러의 데님 슈트로 구성됐는데, 유기농 직물 소재를 활용한 재킷과 팬츠에는 페이즐리, 체커보드, 꽃, 스투시의 ’S’ 로고 등 다양한 그래픽이 자수로 새겨진 것이 특징이다.
오늘날 인터넷의 발달로 세계 모든 사람이 어디에서든 스트리트 문화를 즐길 수 있지만, 80년대는 얘기가 한참 달랐다. 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스투시는 여전히 건재하다. 뮤직 플랫폼, 보일러 룸(Boiler Room)에서 파티를 열거나 키코 코스타니노브 등 내로라하는 디자이너들과의 작업이나 스투시에게는 어색하지 않은 작업이 됐다. 이렇게 스투시는 현대 문화와 패션의 원동력이 되어왔다. 스투시의 핵심 가치는 여전히 그 자리에 있다. 양질의 의류, 급진적인 그래픽, 브랜드를 대표하기 위한 헌신성. 이 본연의 뿌리들은 네트워크가 확장되면서 더 강해지고 발전해오고 있다. 스투시의 런던 챕터에 등장한 스투시의 티셔츠에는 밥 말리(Bob Marley)의 “No Woman, No Cry”가 언급돼있다. “이 위대한 미래에서, 당신은 과거를 잊을 수 없습니다.”
스투시는 스케이트, 서핑, 미술, 그리고 펑크에서 힙합까지, 유스 서브컬처에 영향을 받은 캘리포니아 브랜드이지만, 이 이름을 그저 스트리트 웨어로 정의하기는 어렵다. 스투시는 캘리포니아의 문화, 젊음, 그리고 음악으로 이루어진 강력한 DNA를 지니고 있다. 일시적인 브랜드로 남기보다는 새로운 세대로 지속적으로 이어질 스투시만의 유산이 있다.
글 l 김명준(MANG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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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oypeaks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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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jasd-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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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kelloss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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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benlang1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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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L伴奏–나플라 (nafla)|监禁
https://www.99banzou.com/product/500876.html 词:나플라曲:클라우디 비츠/나플라编曲:클라우디 비츠What you want내가 어디 그리 맘 안 들어What you want난 좋은 것만 다 만들어What you f k you wantTouchdown 나머진 다 뒤로What you wantWhat you f k you want수많은 같잖은 MC가사 깊이 empty기회는 많이 줬어 plentyNa to the fla 난 투팍 꺼나쁜 짓만 골라 하는 muthf ka랩에 커진 나의 동공충격을 가해 다가온 혼돈다가온 성공지키는 나의 crew my boy loopMKIT labelDon apos t mess with the west 어쩌다나를 마주치면 여자 아니면 떠나이제는 바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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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plparty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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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Halla Man(할라맨) - Don't You Know (Official Music Video) https://youtu.be/YZ2DU2g-SXE Artist : Halla Man(할라맨) Album Title : Don't You Know Release Date : 2012.02.21 #발라드 #ballad #할라맨 [ABOUT] 할라 맨(Halla Man)의 [Don't You Know]. "마음이 풍선처럼 부풀게하는 세련된 감성" - 김종진(봄.여름.가을.겨울)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어려운, 거침없이 고급스런 도시풍의 음악을 만들어내는 뮤지션" -남궁 연. "써니"의 강소라의 데뷔작으로 뮤비가 화제가 되었던 첫 싱글 [이렇게 좋은 날에도] 이후 2년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어반 싱어송라이터 할라 맨(Halla Man)의 새로운 노래. 좋아하는 사람을 곁에 두고서 말을 하지 못해 짝사랑으로 가슴앓이를 하는 마음을 세련된 사운드로 경쾌하게 담아 냈다. 마치 마빈 게이풍의 모타운스타일과 60년대말 선샤인-팝(sunshine pop)이 만난 듯한 노래 [Don't you know]에는 베란다 프로젝트의 이상순이 오랜만에 특기인 리듬기타와 감각적인 기타솔로를 들려주고 있고, 할라 맨 밴드의 멤버였던 3호선 버터플라이의 드러머 서현정도 녹음에 참여했다. 그리고 곽은정이 믹싱을, 얼마 전 앨범을 내 놓은 아스트로 비츠(astro bits)가 마스터링에 참여해 할라 맨의 음악적인 컬러를 분명하게 했다. ‘풋풋하면서도 세련된 도시음악’을 추구하는 본인의 음악스타일을 자기가 20여년 이상 ���았던 동네 이름을 붙여 "세검정 사운드"로 부르는 할라 맨은, 이번 싱글 [Don't You Know]를 위해 세검정(부암동)과 효자동 곳곳을 배경으로 평소 친하게 지내던 동네의 예술인들과 동네고양이 "포"를 출연시켜 본인이 직접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다. 부암동 삼거리의 우동집에서 시작하는 [Don't You Know] 뮤직비디오는 SBS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의 신인탤런트 안지현이 여주인공을 맡았고, "북촌한옥"으로 유명한 건축가 황두진이 조연으로 출연, 유머러스한 연기를 선보인다. 그리고 서촌의 이탈리안 가정식 식당 "두오모"의 허인 셰프가 직접 출연하여 요리를 하는 장면들을 생생하게 담아내는 등 아기자기한 맛을 더해, 마치 영화 "카모메 식당" 같은 분위기를 느끼게 해 준다. (할라 맨 본인도 직접 카메오로 출연) 연세대학교 철학과 재학시절 MBC 대학가요제에서 자작곡으로 동상을 받으며 데뷔한 할라 맨은 이후 타두, 바이닐, 브라운 슈가등의 팀을 거쳐 남궁연의 [MI NOVIA] 앨범에서 작곡과 보컬에 참여하기도 하는 등, 흑인 펑크와 소울, 재즈에 대한 본인의 음악적 색깔을 확실히 했으며, 각종 드라마 OST및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등의 공연에 참여했고, MM JAZZ 등 음악잡지에 정기적으로 글을 쓰는가 하면 영화 시나리오 작업에도 참여, 고 박광정 배우의 유작이 된 영화 “pop life"의 시나리오를 썼다. 그리고 SBS-FM "남궁연의 고릴라디오" 등 많은 FM프로그램에서 게스트 디제이로 음악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할라 맨은 본인이 전곡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한 첫 앨범 [NOSTALGIC CANDY]를 올 봄에 출시를 목표로 현재 녹음 중이다. [Don't You Know]에서 연주한 이상순이 대부분의 곡에 기타로 참여하고 있고, 재즈 피아니스트 김광민도 오랜만에 특유의 펑키한 연주를 들려주게 된다. 김현철과 조규찬, 고찬용 이후 뚜렷한 후속 뮤지션이 보이지 않는 어반 뮤직 쪽과, 그리고 김동률, 이한철 이후 끊긴 대학가요제 출신 남성 싱어송라이터의 맥을 잊는 할라 맨(Halla Man)의 음악은, 아이돌 음악과 홍대 언더 그러운드씬과는 또 다른 어반 뮤직. "세검정 사운드"를 들려 줄 것이다. NEW는 영화, 음악, 드라마, 극장사업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의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미디어 그룹입니다. MUSIC&NEW의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시고 K-POP 아티스트들의 신곡과 뮤직비디오, 미공개 독점 영상 등을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NEW (NEXT ENTERTAINMENT WORLD) content media group always thrives to bring the best new entertainments like movies, music, drama and musicals to the audiences. Subscribe and stay tuned to MUSIC&NEW's YouTube channel to get your eyes on newly released songs, music videos, exclusive videos and etc of K-POP artists. MUSIC&NEW 뮤직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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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sksc9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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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blinkinterativa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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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ge Name: Vivi (비비)
Birth Name: Viviane Vitz (비비안 비츠)
Korean Name: Jeon Sunmin (전승선)
Position: Lead Rapper, Vocalist
Birthday: December 12, 2001
Zodiac Sign: Sagittarius
Chinese Sign: Snake
Height: 165cm (5"4')
Weight: 47kg (103 lbs)
Blood Type: A
MBTI Type: ENFJ
Nationality: Swedish
Facts:
— A sueca já morou um tempinho junto com seu irmão enquanto o mais velho gravava um filme.
— Ela é poliglota, ou seja, sabe falar fluentemente mais de duas línguas, além do sueco que é a sua língua materna, ela sabe o coreano que aprendeu com seu irmão e com seus amigos trainees, o japonês que aprendeu na escola. O francês ela aprendeu com sua melhor amiga e por último o inglês que ela aprendeu sozinha assistindo séries, que ela já citou em um programa de entretenimento sendo seu passatempo favorito.
— Viviane é canhota, ou seja, é aquele que com mais frequência usa os membros do lado esquerdo do que o direito do corpo, ela tem um chute de esquerda muito forte, de acordo com o medidor o chute de Vivi é de 940.
— Ela é a membro que mais protege os demais de haters, sempre que vê um hate relacionado a algum membro ela logo revida.
— No dormitório ela é responsável pela limpeza e organização na casa.
— A Vitz sempre carrega protetor solar e carregador portátil em sua bolsa.
— Seus artistas favoritos são Cardi B, Rihanna, TWICE, NCT e TXT.
— O filme favorito da Vitz é Rei Leão, ela contou em uma live que é o filme que ela sempre chora quando o Simba perde o pai.
— Dentre as membros do grupo, Viviane é a que mais faz lives, são cerca de duas lives por semana.
— É fangirl assumida dos grupos TXT e TWICE, sempre comentando sobre seu amor sobre ambos os grupos, sendo LO$ER=L♡VER e More & More suas músicas preferidas dos grup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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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wardcomproducerponydo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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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꿈2
이런 말도 투투
내가 새로운 여친이 생겼다 어리고 작은 아이였다
귀여웠다 근데 내가 신경을 많이 못써줬는데 날 잘 따라다니고 기다려주었다 이뻤다
근데 체노색기가 내 비츠 스튜디오3랑 에어팟 맥스 를 부려트렸는데 아무런 말도 안하고 도망갔다.
화가 너무 났지만 여자친구때매 꾹 참고잇는데
민주가 나한테 뭐라고 했다. 그래서 그냥 나와서 같이 집에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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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temj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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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덕후 #노답 #비츠 #스튜디오 #버즈 핑크 #beats #studio #buds #pink #블루투스 #와이어리스 #이어폰 #tws https://www.instagram.com/p/ChRNfLkvtBi/?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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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is-lee2-blog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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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힙합의 제왕 : T.I. – Bring Em Out / You Don't Know Me [LP/Vinyl] 안녕하세요. 이영감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LP/Vinyl] T.I. – Bring Em Out / You Don't Know Me입니다. 화이트 커버가 굉장히 깔끔하죠. 레이블: Atlantic – 0-93395, Grand Hustle – 0-93395 형식: 레코드판, 12", 33 ⅓ RPM 국가: US 발매됨: Oct 18, 2004 장르: HipHop 스타일: ThugRap , Southernhiphop 먼저 재킷입니다. 상태는 NM (Near Mint) 컨디션 최상입니다. 속지-보호���도 깨끗합니다. 제가 속지는 교체해 주었습니다. LP 알판 상태는 EX(excellent)+ 컨디션 좋습니다. 트랙 목록입니다. Side A A1 Bring Em Out (Amended) 3:38 A2 Bring Em Out (Explicit) 3:38 A3 Bring Em Out (Instrumental) 3:38 Side B B1 You Don't Know Me (Amended) 4:04 B2 You Don't Know Me (Explicit) 4:05 B3 You Don't Know Me (Instrumental) 4:04 남부 힙합의 제왕 싱글 앨범 두 개 트랙 모두 신나고 좋은 노래들입니다. 클럽서 빠지지 않고 나오는 노래들이었죠. 영상에는 DJ 드라마, 재즈 파, 스위즈 비츠 가 카메오로 출연했네요. 뮤직비디오 말미에는 'U Don't Know Me'의 짧은 영상이 재생됩니다. 지금 앨범과 딱 들어맞네요. 남부힙합 특유의 비트가 인상적입니다. 이 때쯤이 남부힙합이 전성기였던 것 같습니다. 특유의 라인댄스와 함께 생각 없이 신나는 노래들 T.I가 남부힙합의 제왕이라는 말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잘생긴 거는 동의가 되네요. T.I. - Bring Em Out (Official Video) https://www.youtube.com/watch?v=UZckXxpGNa8 T.I. - U Don't Know Me (Official Video) https://www.youtube.com/watch?v=z9H5_zDoBrU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광고문의는 이메일, 재능기부는 팩스 연락처를 알려드립니다. 하하하 농담입니다. 문의나 질문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LP #Vinyl #TI #BringEmOut #YouDontKnowMe #HipHop #ThugRap #Southernhiphop #남부힙합 #UDontKnowMe #UrbanLegend #SouthernHipHop #2000년대힙합 #레트로 #힙합엘피 #힙합음악추천 #춤추기좋은노래 #youtube #brainstormLee #이영감 #vinylRecord_brainstormLee #엘피_이영감 https://www.instagram.com/p/CZ_oD1FpsUX/?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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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hifi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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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이어폰을 찾기 Beats Fit Pro / Airpords 3
에어팟 프로를 처음 뜯어서 귀에 꽂는 날이 기억난다. 미국 직구로 조금이라도 빨리 싸게 샀던 국제택배가 왔던날이다. 하얀 포장을 뜯고 하얀 에어팟 프로를 꺼낸다. 귀에 한쪽씩 번갈아가면서 꽂게 된다. 그리고 세상의 소리가 일순간에 사라진다.
에어팟 프로는 노이즈캔슬링이 되는 괜찮은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그때의 에어팟 프로는 갤럭시 노트10과 잘 어울리지 못했다. 자주 끊기고 좌우의 싱크가 밀리는 현상이 많이 일어났다. 지하철을 한참 타고 오가는 출퇴근길도 문제였다. 에어팟 프로를 처분했다. 그 후 AKG의 N400(여러모로 아쉬움), 자브라의 Elite 85t(멀티포인트와 웅장한 저음이 뛰어나다), 소니의 XM4(블루투스 이어폰 최고의 제품이나 저음의 구동력이 조금 부족)등을 계속해서 바꿔가면서 들었던거 같다. Edifier Neobuds Pro 같은 가격대에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들려주어 자브라와 소니를 팔아치우게 한 괜찮은 이어폰도 있었다. 그러는동안 다시 아이폰을 쓰고, 아이패드를 쓰게 되고, 애플 제품이 주는 연결성의 편리함과 괜찮은 소리 같은 것이 다시 생각나기 시작했다.
Beats Fit Pro와 에어팟3는 다음번 에어팟 프로의 프리뷰같은 제품들이다. 에어팟3는 애플이 에어팟 브랜드를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보여주었고, Beats Fit Pro는 차기 에어팟을 준비하기 위한 중간단계를 보여준다.
Beats Fit Pro는 Beats 시리즈로 매우 컴팩트하면서도, 노이즈캔슬링과, 귀에 장착이 좋은 윙팁이 있는 이어폰이다. 노이즈캔슬링은 에어팟 프로와 비슷한 매우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며, 사운드가 정말 좋다. 특히, 전체적인 소리가 명료하고 깨끗하면서도 기존 에어팟 프로보다 저음이 단단하고 표현이 좋다. 적응형 EQ로인해 듣고 있으면 정말 사운드가 좋다는 생각이 계속 든다. 귀에 착용한 착용감도 ��고 무게가 가벼워서 오랜시간 듣는데도 문제가 없다. H1칩의 장착으로 연결 안정성이 매우 좋다. 에어팟 프로보다 가격도 싸고, USB-C 충전(!)도 지원하며 안드로이드 폰도 지원한다.
에어팟 3는 에어팟 프로 디자인에서 실리콘팁을 없앤 모양의 이어폰이다. 노이즈캔슬링 같은 기능은 없어서, 뭔가 기능을 제거한 보급판 같다는 느낌이 든다. 노이즈캔슬링도 되지 않은 이어폰을 굳이 지금 사도 될 이유가 있을까? 포장을 뜯고 이어폰을 귀에 꽂고 아무 음악을 튼다. 아니 어떻게 에어팟에서 이런 소리가 나지? 밝고 선명한 사운드에 웅장하고 묵직한 저음이 인상적이다. 오픈형 답게 스테이징도 굉장히 시원시원하고 좋다. 에어팟 프로같은 커널형 이어폰을 끼면, 음질이 어떤지 어느 음역이 뭉개지는지 하는 세세한 것들이 귀에 들어온다. 하지만 에어팟3는 그런 계산적인 것들이 생각나지 않고, 그냥 시원하고 멋지고 웅장한 소리가 들린다. 정말 다른 아무 생각없이 음악이 좋게 들린다.
에어팟 프로를 샀을때가 생각난다. 아이폰을 쓴다면, 이건 정말 아무 고민할 필요없이 고를 수 있는 이어폰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작고 하얀 패키지안에 온세상의 사운드를 담고 주변의 소음을 걸러주는 놀라운 물건이었다. 지금 그런것들이 너무 많이 나온다. 나만의 작고 아름다운 세상을 손안에 넣을 수 있다.
에어팟3와 Beats Fit Pro의 각기 다른 제품은 앞으로 애플 사운드가 어떻게 될 지 방향을 보여준다. 애플이 개발한 반도체 H와 W시리즈들은 지금 애플의 에어팟 제품군과 비츠 제품의 탄탄한 사운드의 파워를 더해주고 있다. 많은 오디오 명가들이 이런저런 기술을 시도하다가 ‘감성적인 사운드’같은 영역으로 숨을 고르고 있다. 에어팟 프로의 다음 세대는 Beats Fit Pro와 에어팟3가 주는 사운드의 감동을 뛰어넘은 무엇을 전달할 것이다. 뛰어난 연결 안정성과 빠른 계산능력으로 표현하는 안정적인 사운드가 그것이다. 2022년 하반기 나온다는 에어팟 프로의 다음 세대는 완벽한 애플의 이어폰이 될 것이다. 에어팟3와 Beats Fit Pro는 그 근사한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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