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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마라톤
storysports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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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ㆍ늦가을비에 젖다 어제는 늦가을 비가 종일 내렸다. 두달 전부터 약속되어진 차런캠프 회원들과 비를 홀쪽 맞고 대둔산 등산했다. 그래서인지 새벽에 일어났는데도 몸이 무겁다. 운동을 가야하나 쉬어야 하나 고민했지만 그래도 주섬주섬 옷을 갈아입고 나갔다. 비온뒤는 추울텐데 생각보다 춥지않았다. 보름달이 산넘어 뉘엇뉘엇 내려간다. 일단 춥지 않으니 걷기가 편했다. 그동안 등산길이 가뭄으로 발을 디딜때마다 먼지가 폭삭폭삭 일어났는데 어제 비가 제법왔다는데도 축축하지 않고 딱 좋을만치 뽀송했다. 그러나 어제 비로 단풍들이 떨어져 둘레길을 덮어 버렸다. 그리고는 빗물을 둠뿍안고 있다. 낙엽을 밟을때마다 머금었던 빗물을 신발 옆으로 내뱃는다. 서울대 인조 풋살장도 빗물을 듬뿍 먹고 있어서 촉촉하다. 달리려고 하니 몸이 무겁다. 그래서 걷뛰를 번갈아가며 10바퀴를 체웠다. 고난위 인증사진을 찍으려 했다가 포기했다. 오늘은 좀 쉬자. 돌아오는 길도 무겁다. 허리도 뻐근하고 속도도 늦다. 어제 대둔산 등산에 너무 비를 많이 맞은가보다. 특히 갈아입을 옷을 충분히 가지고 가지 못해서 돌아오는 내내 추웠었는데 그 여파가 아침까지 이어진거같다. 펭소보다 10분 정도 늦은 운동을 마쳤다. 그래도 아침 공기는 상큼하다. 좋다. 이렇게 한주를 시작해보자. 18th Happyrace RUN20 마감이 되었지만 접수 문의가 있어서 그냥 몇일 더 열어두기로 했다. 늦게서 알고 접수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다. 특히 이번에 기념품인 러닝밸트가 마음에 드는 분들이 많다. 그냥 구입해도 3만원인데 대회 참여까지 하고 받는 것이라 좋다고 전화들 하신다. 다 잘될것이다. 이제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가야 겠다. 성공적인 행사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myrun.co.kr 에서 뵈요. #마라톤 #조깅 #투게더런20 #기부마라톤 #해피레이스 #함께쓰는우산 #여왕벌 #빛차마 #비대면마라톤 #홈트 #배드민턴 #happyrace #marathon #badminton #happyracerun20 #together #RUN20 https://www.instagram.com/p/CHEr_p7hgXY/?igshid=wjt8f786wjj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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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sports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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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춥다. 온몸이 움추려든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기온이 내려간다고 해서 장갑도 미리 준비했다. 주말이라 9시쯤 관악산을 가도 되는데 점심과 함께 막걸리 한사발 약속이 되어 있어서 평소와 같이 운동을 나갔다. 추울때 가장 힘든게 밖에 나가는 것과 땀나기 전까지 몸이 굳어 올바르게 준비운동이 안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지금 한겨울같은 복장으로 운동을 나갈수도 없다. 한참을 갔지만 몸만 오싹하고 땀이 날 생각을 안한다. 땀나기는 걸렀다 싶다. 그래서 평소 스트레칭을 하던 장소에서 풀리지도 않은 근육을 늘려주고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했다. 그냥 뻐근한 몸을 기지개를 편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다. 서울대를 향해 평소보다 더 빨리 갔지만 땀이 날듯말듯 하다. 풋살장에 도착해서는 속도를 더내서 10바퀴를 돌았다. 그재서야 땀이 조금난다. 인증사진을 찍고 다시 집으로 출발하니 바람이 차다. 살짝 젖은 옷이 바람에 온기가 사라지고 차지기 시작한다. 산길은 아무리 자주가고 주변을 훤히 알아도 언제나 긴장을 풀어서는 안된다. 아스팔트처럼 다듬어져 있지않고 흙길이나 돌들이 많다. 특히 최근에 비가내리지 않아 흙길이 매말라 미끄럽다. 아니나 다를까 조깅화가 살짝내리막에서 미끄러진다. 그냥 엉덩가아를 찍으면 되는데 습관적으로 중심을 잡으려 몸을 비틀었더니 허리에 무리가 갔나보다. 돌아오는 길에 계속 허리가 부담된다. 집에 도착을 하자마자 이것저것 다 생략하고 욕실로 향했다. 뜨겁게 온수를 틀어놓고 굳어있는 몸을 데워야한다. 삐긋한 허리를 빨리 풀어야 하기에 지체할 시간이 없다. 보통 허리를 삐긋할 경우는 대부분 평소 행동하지 않던 갑작스러운 움직임으로 발생하는 것이 보통의 증상이다. 이는 예상치못한 갑작스러운 동작에 근육이 긴장되거나 척추에 무리가 가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럴때는 최대한 빨리 응급처치를 하는게 도움이 되는데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응급처치가 바로 뜨거운 물 샤워다. 욕실에 탕이 있는 곳이라면 더 좋다. 충분히 뜨겁게 물발 받아서 한참 몸을 담그고 있으면 근육이 확 풀린다. 중요한건 이렇게 뜨거운 샤워나 탕에서 몸이 충분히 데워지면 그때 다시 스트레칭을 해줘야 삐긋한 근육과 긴장되었던 척추가 다시 풀린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의원에가서 침치료나 외과에가서 물리치료를 먼저 생각한다. 그러나 그렇게 하기 이전에 먼저 집에서 할 수 있는 기본응급처치를 먼저하면 더 악화되지 않고 빨리 치료된다. 좁은 욕실이지만 샤워를 하고 스트레칭을 해주니 한결 풀렸다. 그래도 완전하지는 않다. 틈나는데로 척추 스트레칭을 해줘야겠다. 점심에 막걸리 한잔하면 이마져도 못할텐데 오늘은 조심해야겠다. ㆍ 해피레이스 런20대회 마감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좀더 관심들을 가져 주십시요. 끝나고나면 남는건 기념품과 기록증 입니다. 쓸만한 기념품과 책상위에서 계속 볼수 있는 증서와 사진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지금 신청하십시요 myrun.co.kr 에서 함께해요. #해피레이스 #기부마라톤 #함께쓰는우산 #장애인직업창출지원대회 #마라톤 #조깅 #비대면마라톤 #투게더런20 #happyrace #marathon #happyracerun20 #together #RUN20 https://www.instagram.com/p/CGtYGJBhwIs/?igshid=1y27vp6giai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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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sports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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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선택과 포기 새벽에 알람이 울렸다. 일어나자마자 가장 먼저하는 일이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고 냉수로 입술을 딱고 가글을 하는 것이다. 냉수를 마시는건 권하지 않는다. 반드시 가글로 텁텁한 입안을 비워내는게 바람직하다. 간혹 아침에 냉수를 먹으면 잠이 깨고 건강에 좋다고들 생각하고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상식이다. 아침에는 냉수보다 따뜻한 생수가 더 좋고 냉수 가글이 필요하다. 잠자는 동안 모든 장기는 안정상태로 들어간다. 특히 기상 10분 전부터 기상 후 10분 정도가 가장 안정된 상태를 유지한다고 보고되어 있다. 그런데 이런 안정상태의 몸에 냉수가 들어가는 순간 모든 장기는 긴장해 버린다. 결코 정상적일 수 없다. 그래서 냉수로 입술을 씻고. 가글이 건강에 더 효과적이다. 화장실을 다녀온 후 이불부터 정리한다. 다시 눕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전등을 켜니 집사람도 일어난다. 같이 운동을 가자고 한다. 사실 집사람도 풀코스 완주자다. 지금은 운동을 쉰지 꽤 되었지만 5개월 전까지만 해도 퇴근할때 과천서 사당까지 달리거나 걸어서 했다. 참, 대단한  사람이다. 어쨋든 새벽운동 간지가 어언 6개월째를 향한다. 특별한 일을 제외하고 왠만해서는 하려고 한다. 오늘 집사람과 준비해서 밖에 나가니 어라 예보도 없던 이슬비가 솔솔내린다. 잽싸게 폰 날씨(사당동)를 보니 6시부터 우산이 그려져있다. 가로등에 비치는 차량의 본네트에 빗방울이 그려져있고 조금씩 내린다. 선택의 귀로에 섯다. 어차피 운동하면 땀나서 젖을거 비좀 맞는다고 나쁘지는 않을거 같다. 선택이냐 포기냐를 고민하던 차에 집사람이 다시 집으로 들어간다. 포기를 선언했다. 나도 어쩔수 없이 포기를 선택했다. 다시 잠 잘 수도 그렇다고 있을 수도 없다. 집사람은 이미 이불속에 다시들어갔고 나는 쇼파에 앉아서 TV를 켰다. 지금 선택이 옳은 결정이었나 아닌가를 생각해보게 되었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선택할 일들이 무수히 많다. 어쩌면 선택으로 태어나서 선택으로 죽는 것 같다. 자신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태어나는 것도 죽는 것도 내 선택이 아닌 원하지 않는 선택으로 이루어 지는 것이고 살아가면서 잠시라도 선택을 하지 않는게 없다. 평소 생활은 선택이 잘되든 못되는 큰 의미가 없다. 즉. 짜장면이냐 짬뽕이냐의 선택도 어떤것이든 먹을 수 있으니 괜찮다. 큰 돈이 결려 있거나 사업적인 선택. 인간관계의 선택 등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설때가 정말 치밀하고 정확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간혹 자신이 선택하기 너무 어려워서 주변에 의견을 듣고 선택 할때도 있다. 그러나 선택과 동시에 그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타인은 내 선택의 조력자일 뿐 책임지지 않는다. 오롯이 선택했다면 스스로 그 선택의 책임을 져야한다. 오늘 새벽의 내 선택은 틀렸다. 좀더 신중하게 결정을 내렸어야 했는데 집사람이 집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내 마음이 약해졌다. 그래서 현명한 선택이 기준이 흐트러져 버렸다. 좀더 냉정하게 선택했어야 하는데 결국 내 마음이 포기를 선택하게 했다. 비는 결국 쬐끔 고양이 오줌싸는 수준으로 살짝 뿌리다 멈추었다. 하필이면 왜. 왜 밖에 나갔을때 내렸을까. 왜 난 고것과 타협을 했을까. 왜 좀더 적극적이지 못했을까 해봐도 이 선택은 내가 했기에 내가 내머리를 쥐어박었다. 정신차려라. 이놈아. ㆍ 코로나19의 거리두기가 1단계로 낮아졌지만 여전히 조심해야 합니다. 지금은 누구나 힘들고 어려울때 입니다. 장애인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도 훨씬 더 지금의 환경이 힘듭니다. 장애인도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국민이자 시민이고 지역민입니다. 여러분들의 참여가 큰 힘이 됩니다. myrun.co.kr 에서 함께해요. ㆍ #마라톤 #조깅 #비대면마라톤 #기부마라톤 #장애인직업창출 #장애인직업교육 #해피레이스 #함께쓰는우산 #런20 #happyrace #marathon #happyracerun20 https://www.instagram.com/p/CGokYVwBh27/?igshid=t13hvgnduw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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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sports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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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때론 정석으로 때론 트릭으로~~ 상대를 제압하기 위해서는 확실한 우위에 있도록 하거나 아니면 트릭으로라도 이기고 싶은게 사람의 마음이다. 확실히 지겠다고 하는 게임이 아닌 이상 이기고 싶은게 누구나 똑같은 마음일 것이다. 게임은 전술이고 전략이면서 순식간에 변해오는 것에 빠르게 대처해야 한다. 어제 지인이 셔틀콕과 라켓을 수입하게 되었다고 시타 셔틀콕과 라켓을 보내왔다. 오전에 택배배송지로 가서 물건을 찾은 뒤 라켓에 거트를 매라고 해놓고 운동갈때 받았다. 평소 25점 한게임을 할때 셔틀콕이 3개정도 사용된다. 게임 상대에 따라, 셔틀콕의 상태에 따라 4개를 사용할 수도 있다. 셔틀콕 한타에 12개가 들어가 있다. 하루에 보통 3~4게임을 한다고 보면 결국 빠르면 4일 늦어도 일주일이면 한타를 사용해서 또 구입해야 한다. 어제 사용한 루틴 셔틀콕은 평균 15점에서 교환했다. 결국 한게임을 해도 2개정도 밖에 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는 내구성이 그만큼 좋다는 것이다. 그러면 내구성이 그만큼 좋다면 본드를 더 바르든지 기타 무게가 더 나가든지 할 수도 있는데 이것은 괜찮다. 게임을 해보니 큰 무리가 없다. 보통 기존의 셔틀콕은 콕이 무거워 어깨 통증을 호소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이는 셔틀콕의 영향이 매우 많다. 게임을 이기거나 지배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스매싱이 필요한데 기존의 셔틀콕은 스피드를 내기위해 무게감을 둔다. 그러다보니 무게를 높일 수 밖에 없는데 이렇게 높아진 무게는 어깨에 무리를 줘서 부상을 빨리오게 한다. 실제로 모 대형병원에 근육수술을 하는 종목을 점검해보니 배드민턴을 쳐서 어깨수술을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엄청 많았다고 한다. 이는 게임을 파워있게 쳐서 그렇기도 하지만 셔틀콕의 미세한 무게 차이가 어깨부상과 연관되어 있음을 예견 할 수 있다. 어제 받은 ROUTINE500 셔틀콕은 생각보다 부더러웠다. 내구성도 좋고 비거리도 적당했다. 무게감도 괜찮았고 본드가 덕지덕지 붙어 있지도 않아서 금방 망가질거 같았는데 좋았다. 가격대는 소비자 가격이 15,000원 이라는데 요즘 셔틀콕 평균금액이 15,000원이니 부담은 안되는거 같다. 라켓도 사용해보니 탄력이 있고 나같은 파워가 부족한 사람에게는 괜찮았다. 특히 파워를 중요시 하는 요즘의 게임 전술에는 딱 좋은 라켓일것 같다. 앞으로 자주 이 제품을 만나고 싶어진다. ㆍ #ROUTINE500 #ROUTINE #루틴셔틀콕 #배드민턴 #테니스 #탁구 #배구 #족구 #마라톤 #축구 #조깅 #비대면마라톤 #여왕벌 #빛차마 #해피레이스 #차배드민턴 #happyrace #chabadminton #chama #marathon #badmimton #together #togetherRUN20 #happyraceRUN20 https://www.instagram.com/p/CGmMP77BdnJ/?igshid=qfjmjmcp6f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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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sports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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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18th Happyrace RUN20 참가접수가 많이 되어 열악한 장애인취업과 장애인직업창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었으면 좋겠다고 가까이 계신 분이 디자인을 해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너무 멋진 디자인입니다. 접수중인 현재 주변에서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고 참가해 주시고 계십니다. 특히 가족참가와 학생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참가해서 기부도 되고 기념품도 받지만 봉사증도 함께 받을 수 있어서 좋다고 합니다. 매년 참여해주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부마라톤대회의 특성상 참가비 이외에 따로 기부를 해주시는 분들도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더 중요한건 이 한번이 아니라 작은 금액이라도 함께쓰는우산에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해 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참여가 큰 힘이 됩니다. 더 멋진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8th #happyrace #happyracerun20 #RUN20 #together #togetherRUN20 #빛차마 #해피레이스 #함께쓰는우산 #마라톤 #비대면마라톤 #코로나19 #기부마라톤 https://www.instagram.com/p/CGjmCPbhcfv/?igshid=tkx1wzzad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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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sports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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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제 6시가 되어도 어두컴컴하다. 늘 그렇듯 5시 30분이 넘어가면 이제는 눈부터 뜨진다. 이불속에서 뒤척이면 5시50분에 알람이 울리면 그때서야 일어난다. 이불을 정리하고 옷을 챙겨입는다. 등산러닝밸트를 허리에 차고 핸드폰 케이스를 빼서 밸트에 넣는다. 500ml생수를 들고 집밖으로 나간다. 집 앞에서 오늘은 앱을 4개 작동했다. 삼성헬스, 스타라바. 리라이브. 산길샘. 그리고 기어3 를 작동하고 출발한다. 요즘 이런저런 앱을 많이 사용해보는 이유는 조만간 비대면 마라톤대회를 오픈한다. 오픈하기 전에 이것저것 작동이 잘되고 얼마나 정확한지 점검해보기 위해서다. 이번에 오픈할 비대면 마라톤대회는 #제18회 해피레이스 RUN20 이라고 명칭을 정하려고 하고 있다. 이번에는 많은 분들이 함께 참가해 주었으면 좋겠다. 서울대 풋살장을 10바퀴 돌았다. 일요일에 쉬어서인지 오늘은 뛸만하다. 10바퀴를 쉬지않고 달렸다. 하늘은 구름한점 없이 푸르다. 공기도 상큼하다. 곳곳에 가을 꽃들이 만개했다. 이 가을 코로나19 다들 힘들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 행복한 하루들 되십시요. ᆞ #해피레이스 #빛차마 #차런캠프 #마라톤 #조깅 #비대면마라톤 #여왕벌 #홈트 #홈트레이닝 #코로나 #코로나19 #happyrace #badminton #marathon #charuncamp #run20 https://www.instagram.com/p/CFqWW9mBRUW/?igshid=1ndw03bjius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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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sports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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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청정지역 영양방문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난 금요일에는 경북 영양군에 1박2일로 다녀왔다. 영양산나물축제 비대면 마라톤대회를 개최하기 위해서 의논하러 갔다. 그런데 깜짝 놀랐다. 영양이 코로나 청정지대라고 한다. 아직까지 코로나 확진자 없는 고장이라고 한다. 그래서 8인 이상 모임도 해제되도 마스크 착용도 안한 사람들이 꽤 많다. 그만큼 군수님이하 군민들이 관리를 잘 하는 것일수도 있다. 조만간 영양자연산 산나물 비대면마라톤 대회가 오픈될 예정이다. 따로 재배를 하는게 아니라 산에서 체취한 그야말로 자연산이라고 한다. 그래서 더 매력이 있었다. 영양군체육회장님의 소맥을 원샷으로 30잔은 먹은듯 하다. 숙소에 어떻게 왔는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많이 마셨는데 아침에는 멀쩡했다. 그만큼 공기가 맑다는 것이다. 산이나 강. 바다에는 산소량이 높아 술을 먹어도 잘 취하지도 않는다. 서울에 올라오니 그제서야 속이 쓰리다. 주말을 집에서 푹 쉬었다. 오늘은 평소보다 일찍 깻다. 눈을 뜨니 5시15분이다. 바로 옷을 갈이입고 밖으로 나갔다. 까치산에 오르니 태양이 저 잠실의 L타워 밑억서 소물소물 올라오고 있다. 잽싸게 핸드폰 카메라 셔트를 눌렀다. 땡겼다 밀었다. 프로프로그램으로 바꾸어 조리게를 열고 구도를 맞추고 몇번을 사진을 찍었다. 서울대까지 단숨에 달려갔다. 열바퀴를 돌고 천천히 사색하며 돌아왔다. 또 이렇게 5월의 첫주를 시작 한다. 친구들 오늘도 힘찬 하루 힘찬 한주 시작하십시요. 조만간 영양 산나물 비대면마라톤대회가 오픈 됩니다. 지금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반대 워킹앤런을 접수받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영양산나물 #산나물비대면마라톤 #영양군 #영양산나물축제 #후꾸시마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환경파괴 #건강 #미래새대 #마라톤 #조깅 #등산 https://www.instagram.com/p/COY_RhWh74l/?igshid=1oojzpo2jg5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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