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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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OSE THREE DAYS : : 이 동혁 [LEE DONGHYUCK] | YOUR GALLERY
♡ 120322 - YOUR BIRTHDAY : : No, you didn't tell him that it was what you wanted but he knew it. How? Because, he listens as much as he speaks. He loves it when you tell him your interests and he thinks that he should know. How else would he know that you'd be the happiest if he took you to the bookstore? Ever since he knew, he plans these dates that revolves around reading. He gets you a book and lies on your lap while you read it to him. He got that little moon lamp you wanted for your study table. Anything that makes you comfortable. He even tries to get into it, though he's more of a movie person. But who would have thought he would just show up at 10 in the morning asking you to get ready and take you to the bookstore on your birthday? He'd have the whole day planned, and you can just relax and switch off your brain. (He'd not forget to take a selca from your phone to set it as your wallpaper, though. It is to shoo away people he says.) The day will end with you talking to him in your softest voice as you scroll through bookstagram and him staring at you with so much love.



♡ 060622 - HIS BIRTHDAY : : It's your time to plan. A day to celebrate the sunshine in your life. It's one of those outdoor dates you planned. Take him to a nice outdoor restaurant which has a killer view and delicious food. What you had thought would be a romantic date turned into a mini circus? You watch him be silly and adorable while you wait for the orders to arrive. One minute he is sitting and next he's hanging off a tree branch. There's never dull moment around him. You click pictures all throughout the day to reminisce because you had been the happiest while watching him. You'd say he's the weirder one out of you both while you watch him pose in intriguing ways. This is that one hell of a day that you'd never forget.



♡ 090922 - THAT DAY THAT HE LET EVERYONE KNOW : : You didn't think that he would. Your relationship with him had always been private, and you had been satisfied with that. On a random day, he asked you if you minded making your relationship public. You had said no because as much as you loved the 'private but not secret' game, you've always wanted to play the 'public and don't give a fuck' game. You are dating Lee Haechan, and you are flexing it because he's that good of a lover. But you hadn't really thought that he would just say it. You thought it was a fleeting thought that comes and goes whenever he sneaks into your bed at 3. You still remember how it went on that day and you understood why he bought you VIP tickets to that concert, THE DREAM SHOW 2, IN A DREAM in Seoul. You had been taking pictures of him all night charming everyone in his rockstar like glory. It was during the last ment he had spoken about you, and his words still are carved into your heart.
"여러분 오늘 밤에는 중요한 사람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그녀는 내가 달려가는 팔이었고, 내가 울부짖는 어깨였고, 내가 꼭 안고 있는 마음이었다. 그녀는 나를 태양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나는 그녀가 나의 달이라고 생각한다고 여러분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달에 대한 사랑을 숨겨야 한다는 건 억울한 일이겠죠?"
[ Everyone, there's an important person I want to introduce tonight. She has been the arms I run to, the shoulder I cry on, and the heart I hold close. She calls me her sunshine, and so i want to tell you guys that I think she's my moon. it's unfair that i have to hide my love for the moon, right?]
The spotlight is on you as Haechan smiles and walks closer to the side you are in, looking up ardently. That playful smile never left. No one noticed the tremble in his voice but you did. You place your hand against the glass and look at him with a soft smile. You see his glassy eyes and you tell him not to cry.
"달이 참 아름답죠? 너희들은 내가 달을 가지고 있는 걸 부러워하지?"
[The moon is beautiful, isn’t it? You guys are envious that I have the moon, right?]
He chuckles while the rest of the dream laugh at him, all because he's looking not the moon but at you, just you.



: MYST
#lee haechan#haechan scenarios#nct haechan#haechan smut#hyuck#haechan#haechan x reader#haechan fluff#haechan headcanons#nct fluff#nct#nct dream#nct u#nct 127#nct angst#nct soft h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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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entry 750
27.02.25
어젯밤에 텔레비전에서 코믹 쇼를 봤고 가장 좋아하는 코미디언이 있어서 아주 많이 웃었어요. 아무튼 갑자기 다른 코미디언이 APT.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지만 그 코미디언이 나펄리 사람인기 때문에 A PAZZIA'라고 부르고 했어요. 너무 재미있는데 진짜~ [A PAZZIA'는 미친 것을 하기 가다는 뜻이에요]. 모두들이 이렇게 부르기 시작했어요 ㅎㅎㅎ
좋아하는 코미디언도 자주 노래했어요 ㅋㅋㅋ 근데… 많이 웃으면 외로울 것 같다고 했지?


song of th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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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가 시작하면 다들 따라 부르기 시작함. 이게 바로 떼창의 맛🔥 #온유 #ONEW #Winner #di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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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so adorbs. he really loves to sing i love him so 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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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 MBC announcers try to pronounce Rap Impossible (한 번도 안 틀리고 누구도 부르기 어려운 노래 by 형돈이와 대준이, original track here)
#music#Lyrics#tongue twisters#literal tongue twister rap#If you can rap this you are a true Korean language gen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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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러미"
*거스러미
딱 그런 거였다. 잡아 떼면 그만이었던 일을 여기까지 잘도 끌고 왔다.
당신을 만났던 순간이 거짓말처럼 한 순간 폭 하고 가라앉았다.
손톱 끝, 옆, 가장 쉽고 연약하고 아무렇지 않은 공간에 몰래 두었던 사람.
떠나가는지도 모르고 붙잡았던 끝.
거스러미를 발견할 때엔 이미 늦은 것이다.
어떻게 잘라내도 며칠을 신경써야 한다.
떼지 못한채로도 괴롭고 뗄 생각에도 괴롭다.
애써 잘 잘라내어도 그것대로 살점이 잘린 것 마냥 아리다.
그렇게 내 것이었지만 내 것이 아니었던 그런 것을 떼어야 한다.
그래야 새 살이 돋거든, 그래야 남들에게 아무렇지 않은 손을 보여줄 수 있거든.
네가 떨어져 나간 것인지 내가 떼어낸 것인지 나는 도통 알 수가 없지만 말야.
-Ram
*거스러미
아무렇지도 않은 척하기엔 자꾸만 거슬려서 신경 쓰이고. 그냥 쿨하게 다 없애버리고 싶은데 그러기엔 상처나 아픔 등 위험부담이 너무 크고. 그런 거스러미 같은 존재처럼 지낸 날들이 내겐 트라우마가 되었다. 깔끔한 손가락에서 잊은듯하면 종종 나타나는 거스러미처럼 나도 또다시 그런 나날들을 무방비하게 맞이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뒷통수가 싸했다.
-Hee
*거스러미
우드 카빙을 할 때는 대개 함수율이 높은 그린우드를 사용하기 마련이다. 단단한 건조목을 다듬을 때는 칼날이 잘 들지 않는 데다가 손이 아파 작업 속도가 느려지고, 힘을 과하게 주다가 다칠 위험도 높아지기 때문이다.(나뭇결을 살려서 작업하기 어려운 점도 있다.) 우드 카빙은 부드러운 그린우드를 수저, 컵 등의 형상으로 깎고 사포질로 매끄럽게 ���듬은 뒤 오일을 바르고 한참 건조시키는 단��한 공정으로 이루어진다. 하지만 일련의 과정에서 나무의 결이 뒤틀리며 거스러미가 올라오고, 뒤틀리다 못해 쪼개져버리기도 한다. 쪼개지지 않고 살아남은 나무를 다시 사포질로 다듬고 오일을 바르고, 이런 과정을 두세 번 정도 더 거쳤을 때 겨우 사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장갑을 낀 채 쓸었을 때 한 올의 걸림도 없이 미끄러질 만큼 매끄러워져야만 입에도 넣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내가 만든 결과물을 누군가에게 함부로 선물해 준 적은 없었다. 이만하면 됐다 싶을 정도로 다듬어서 직접 사용을 하고있는 물건들도 이따금 물에 닿아 수분을 머금은 뒤 거스러미가 올라왔고, 그럴 때마다 이 효율성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취미를 때려치우고 싶었기 때문이다. 기껏 시간 들여 만들어봤자 어디에서나 다 팔고 있는 공산품보다 품질이 못해 보였기 때문이다. 하면 할수록 마음이 불편하기만 해서 결국은 쿡사 컵 하나, 수저세트 하나만 남기고 카빙을 그만뒀고 애써모은 수공구를 다 팔아버렸다.(한국에서 카빙에 쓸 만큼 크고 상태가 괜찮은 그린우드를 구하기도 쉬운 일이 아니었다는 점도 이유 중 하나.) 자주 사용하다 보면 자잘한 거스러미 정도는 마모되어 다시 부드럽게 변한다는 것도 모르고서. 어리석은 일이 아닐 수 없다.
-Ho
*거스러미
1 손발톱 뒤의 살 껍질이나 나무의 결 따위가 얇게 터져 일어난 부분. 2 기계의 부품을 자르거나 깎은 뒤에 제품에 아직 그대로 붙어 남아 있는 쇳밥.
1 사각사각 소리가 들려왔다. 아버지를 의미하는 소리였다. 그는 천천히 일어나 공방으로 걸음을 옮겼다. 나무가 널부러져 있는 공방은, 영락없는 예술가의 장소였다. 그러나 그의 생각은 달랐다. 아버지의 손은 거스러미 때문에 고생이었고, 엉망이라 부르기 민망할 정도로 더러워져 있었다. 자신을 위해, 유일한 혈육인 자신을 위해 아버지는 일하셨다.
아버지와 거스러미가 진 아버지의 손은, 그가 영원히 잊지 못할 어린날의 기억들 이었다.
2 검사의 검은 영혼을 배었다. 검은 검사의 영혼이었다. 검은 단순히 만들어지지 않았다.
검사의 힘을 버티기 위해, 몇번이고 내리쳐졌다. 검사의 얼을 버티기 위해, 몇번이고 달구어졌다. 검사의 혼을 버티기 위해, 몇번이고 담금질했다. 마지막으로 모양을 잡고, 날을 세우고, 거스러미를 다듬어야 검은 완성되었다. 오직 검사를 위해. 검사의 길고 긴 여정을 위해. 검사의 명예와 승리를 위해.
검은 만들어졌고, 또 버텼다.
-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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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무진서비스] 태민X이무진의 띵곡 바꿔 부르기 (갓무브와 갓호등,,) 💝 | EP.86 선공개 영상 #shorts #리무진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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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의 노래
베트남에서는 노래를 부를 일이 많았다. 뭐 가라오케로 불리는 노래방이 우리나라보다 저렴 하기도 했거니와 여러 모임과 행사가 많다 보니 그랬다. 베트남에 와서 처음 불러보고 18번이 된 노래는 단연 카스바의 연인이다. 내가 좋아하는 노래들이 대부분 조용한 노래들이다보니 분위기를 망치기 싫어 불러봤던 노래인데 꽤나 잘 뽑아져서 내가 트로트가 맞구나 싶었던 곡이기도 하다. 이 카스바의 연인은 술이 좀 올랐건 아니건 잘 불러서 노래방이 아닌 무대에서도 많이 부르게 되었다. 특히 트로트라기 보다는 약간 락 형태로 지르며 부르다 보니 반응도 좋았다. 더구나 트롯트의 흥겨운 리듬에 맞춰 약간의 춤도 곁들였고 손짓도 개발 했으며 노래를 마친 후앤 마이크를 눕혀 정중히 인사하는 퍼포먼스까지 했다. 그래서 뭔가 행사나 모임 자리에서 노래들을 시작하고 한국 경영진도 한곡 불러야할 분위기가 형성되면 다들 내가 나가주길 바라게되고 마지못해 먼저 나가 부르게되는 식이었다. 처음 부르게 된건 IT직원들과 같이간 베트남 노래방에서 한국 노래가 몇곡 없는데 마침 카스바의 연인이 있어서 였다. 그 뒤로는 옆 본부 송년 파티에 초대 되어 갔을 때나, 회사 고객 초청 골프 대회를 마치고 열린 파티의 고객들 앞에서나, 지점장들과 골프를 마치고 회식 자리에 마침 노래방 기계가 있었을 때, BIDV 은행이 초대한 오찬 모임에서 밴드를 불러 노래를 하게 되었을 때 등등.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면 청중들의 반응이 뜨거워져 정말 몰입하게 되었다. 그래서 어느 순간 부터는 마지못해라는 형식을 띄었으나 무대를 즐기게 되었다. 많은 직원들이 내가 노래부르는 동영상을 가지고 있을 것 같다. 많이들 재밌다고 찍었으니까. 민주가 알면 부끄러워하겠지만. 하하. 암튼 그렇게 자주 부르던 노래중에는 장윤정의 초혼이나 나훈아의 영영이 있었다. 둘다 가사가 참 절절했다.
그러던 중 트로트를 벗어나 꼿힌 노래는 김광석의 “내 사람이여” 였다.
“그럴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이토록 더운 사랑 하나로
네 가슴에 묻히고 싶네
그럴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내 삶의 끝자리를 지키고 싶네
내 사람이여 내 사람이여
너무 멀리 서있는 내 사람이여”
여기서 마지막 너무 멀리 서있는 내 사람이여를 부를 때면 민주생각이나서 목이 메었다. 내 삶의 끝자리를 지키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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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가메 겐고로 만화 보는곳 모음 번역
타가메 겐고로 만화 보는곳 모음 번역 드립니다.
타가메 겐고로 만화 목록
외도가 (외도의집)
피카츄 포켓몬
우리 선생님
용접 반응
마치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어
여캐
크레타의 암소
어부들의 선창가
타가메 겐고로 만화 명작 모음 사이트 <
재밌는편은 대나무집과 포켓몬 추천합니다. 그리고 용접 외도의집도 끝내줍니다. 도서 만화 다 볼수 있으니 시리즈물입니다. 타가메 겐고로 검투사도 괜찮으니깐 원본 만화 보는곳 알려줬습니다.
오는 7월 7일 오후 9시부터 니혼TV 계열에서 방송되는 영화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원작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1982년부터 도쿠마 서점 잡지 '애니메이주'에서 연재한 만화지만 84년 영화 개봉 후에도 약 10년간 이어져 영화판과 전혀 다른 전개와 깊이를 지닌 작품이 됐다.스튜디오 지브리의 스즈키 토시오 프로듀서가 밝힌 '나우시카' 뒷이야기를 일부 소개한다.
「영화에의 배신」에 타가메 겐고로 만화 보는곳 모음 번역 미야씨 화난 스즈키 P 말하는 나우시카 저는 당시 '애니메이저' 편집부원이었어요.미야씨는 「루팡 3세 카���오스트로의 성」(79년)이 흥행적으로 실패한 후에는 일을 할 수 없어, 애니메이터로부터 발을 씻으려고 생각하고 있었다.그가 가장 하고 싶었던 것은 그림책 작가.미야씨로부터 「그림책으로 메시를 먹을 수 있을까」라고 상담받았을 때, 저는 「그건 무리다」라고 즉답했습니다.
무렵, 도쿠마 서점 그룹내에서는 영상 기획을 필요로 하고 있었다.나는 미야씨에게 「사실은 그림책보다 애니메이션이 좋지 않을까요」라고 설득해, 그가 영화를 위해 쌓아두고 있던 그림을 정리해 기획 회의에 가져갔다.그런데 영화밭 사람들은 '원작도 없이 갑자기 오리지널 기획으로 애니메이션을 만든다는 게 말이 안 된다'고 극렬히 반대. 그래서 '��럼 원작 만화를 만들어버리자'는 얘기가 되더라고요.
미야씨는 「가족을 부양하지 않으면 안 된다.한 장에 얼마를 받느냐고 노골적으로 물어왔다.저는 어쩔 수 없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1장에 1만엔」이라고 결정했습니다만, 그러면 그는 「단돈 1만엔인가!」라고 충격을 받아 버려서….그래도 '이걸로 먹고 살 수 있을까'라고 투덜거리며 그리기 시작해 주셨어요.
나우시카'를 만들면서 미야씨와 이야기한 것은 '신제국 이야기' 같은 작품으로 만들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52년부터 60년에 걸쳐 방영되어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NHK 라디오 드라마의 사극입니다.'나우시카'라고 하면 '인간과 자연의 관계'라든가 여러모로 진지하게 논의되고 있는데, 미야상은 소년소녀를 위한 '통쾌 오락 그림 이야기'를 그리려고 했거든요! 저도 그런 걸 좋아해서 둘이서 타고 다녔어요(웃음). 그리스 신화도 참고했죠.
연재 중에는 계속, 나우시카가 본 것을 중심으로 이야기해 가기 때문에, 전체상을 좀처럼 알 수 없다.하지만 단행본으로 말하면 전7권 중 제6권이 끝날 무렵 거신병이 부활해 나우시카를 엄마라고 부르기 시작할 때부터 극적으로 시점이 바뀌어 나우시카를 부감적, 객관적으로 그리게 된다.이 변화가 나에게는 타가메 겐고로 만화 보는곳 모음 번역 형편없이 재미있었다.
미야(宮) 씨는 영화에서 꼭 자신이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드는 것은 아니다.굉장히 관객을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야기도 균형을 맞추고 마지막에는 밝게'라는 것을 계속해 왔습니다.하지만 만화는 매우 개인적인 것이기 때문에 내 마음대로 해도 좋다.그것은 끌리는 것이었다고 생각하고, 만화판의 끝자락도 종말감, 페시미즘이 강하다.그의 본성이 드러났군요. 빠���드는 데가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나 같은 인간이 곁에 있고, 흠잡을 데 없는 상식적인 의견을 말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구성·오타 케이유키, 지혜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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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수요가 늘었다.
#1. 아침부터 데우는 공기는 참을 수도 없고, 선풍기(유아코스) 로 무거운 공기를 날린다. 급하게 찬물을 들이키고 정신을 일깨운다. 드립커피로는 잠깨우기기 부족한 카페인인지. 기분탓인지ㅡ 로딩이 오래 걸린다. 그래서 출근시간 10분 남짓 유혹을 못 이기고 바깥커피를 데려온다. 그 핑계로 재택에 바깥 공기 맡는다.
#2. 6월 되니 공기가 사뭇 다르다. 오존의 파괴로 햇빛이 더더욱 강한 것 같다. 쉽사리 이야기해서 햇빛이 아프다. 그래서 푸르스름한 새벽 또는 해질녘 빛이 좋다. 조금은 차분해진 빛줄기랄까.
#3. 출근길 지하철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한다. 급더워진 기후에 에어컨 감기 환자들이 느는듯. 조금이라도 공기 흐름을 차단하기 위해 스스로 막을 씌운다. 6월부터는 숨쉬기 힘들어졌지만, 그래서 커피 한 잔이 절절하다. 진한 출근길 러시는 커피를 부르기 충분.
#4. 사내 카페가 있다. 직원 복지 중에 하나지만 즐겨마시는 아메리카노의 맛을 찾지 못한다. 모든 임직원을 위해 커피를 만들어내지만 너무나 쓴 원두 탓에 출근길에 커피를 길러온다.
#5. 겨울엔 텀블러 한잔을 다 마시지 못하지만 여름은 텀블러 하나도 부족할 때도 있다. 계절이 주는 커피 수요는 그렇게 대용량으로 맞춰진다.
여름이 와서 커피 수요 높은지, 복작한 하루 시작에 아이스커피로 위안을 삼는건지 모르지만. 아무튼 커피 수요는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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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동사이트 좌표
게동사이트 좌표 추천 가능합니다.
게동사이트 주소 <
트위터 중에서 제일 괜찮은거 같네요.
공화당이 주도하는 국토안보 하원위원회는 수요일 마조리 테일러 그린(Marjorie Taylor Greene) 하원의원의 발언을 반박하고 그녀가 국토안보부 장관 알레한드로 마요카스(Alejandro Mayorkas)를 거짓말쟁이라고 말한 후 발언 시간을 끝냈습니다. 위원회는 먼저 국토안보부의 예산 요청에 대한 청문회에서 D-캘리포니아 주 하원의원 Eric Swalwell의 뒤를 이어 연설한 Greene의 논평을 거부했습니다. Greene은 Swalwell이 "중국 스파이와" 바람을 피웠다고 비난하며 논평을 시작���습니다. 하원의장 케빈 매카시(R-Calif.)는 올해 초 스월웰이 과거 중국 스파이 용의자와 관련이 있었다는 이유로 스월웰을 하원 정보위원회에 위원으로 앉히지 않겠다고 밝혔는데, 민주당은 이를 정치적 보복이라고 불렀다.
수요일 민주당원들은 Swalwell에 대한 혐의를 하원 규칙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면서 파업에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Greene은 그녀의 논평을 계속하면서 미국에서 펜타닐의 확산에 대해 Mayorkas를 게동사이트 좌표 비난했습니다. “미국에서 매일 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이 죽는 것을 지켜봐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얼마나 더 많은 젊은이들이 죽는 것을 봐야 합니까? 10대는 몇 명이나 더?” 조지아 공화당이 물었다. ayorkas는 Greene이 위원회에서 자신의 시간을 되찾고 Mayorkas를 "거짓말쟁이"라고 부르기 전에 "우리가 계속 진행하도록 놔두지 않을 것임을 확신시켜 드리겠습니다"라고 의원에게 응답하려고 했습니다. D-Miss.의 Bennie Thompson 하원의원은 Greene의 말을 삭제하려고 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동의하지 않을 수 있지만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언어가 역사적으로 이 위원회의 구성원으로서 사용했던 언어가 아니라는 점에 도달했습니다.” 공화당 마크 그린(R-Tenn.) 위원장은 "누군가를 거짓말쟁이로 식별하거나 부르는 것은 이 위원회에서 용납할 수 없다"며 이 움직임을 승인했다. 그런 다음 의장은 Greene이 더 이상 인식되지 않는다고 언급했습니다. Greene은 이전에 일련의 위협적인 소셜 미디어 게시물 이후 위원회 임무에서 박탈당했습니다. 그녀는 2022년 중간선거 이후 공화당이 하원의 통제권을 되찾은 후 복권되었으며, 감독 및 책임 위원회와 국토안보위원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뉴멕시코에서 배우 알렉 볼드윈(Alec Baldwin)과 함께 오리지널 프로덕션 리허설을 하던 중 촬영 감독이 총에 맞아 사망한 여파로 서부 영화 '러스트(Rust)'의 촬영이 몬타나에서 재개될 것이라고 제작사가 수요일 밝혔다.
Baldwin은 배우 및 공동 제작자로 계속 참여할 것이며 Rust Move Productions 변호사 Melina Spadone은 대리인을 통해 촬영이 목요일 Yellowstone Film Ranch에서 다시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작사는 지난달 "심각한" 위반 사항에 대해 뉴멕시코 작업장 안전 단골들과 합의를 마무리했으며, 2021년 10월 촬영 감독 할리나 허친스가 총에 맞아 사망하기 전 세트장에서 주의를 기울이지 않은 불만과 실화를 자세히 설명하는 통렬한 안전 검토를 해결하기 위해 10만 달러의 벌금에 동의했습니다. . 촬영 재개 계획은 지난해 홀아비 매튜 허친스(Matthew Hutchins)가 부당 사망 소송에 대한 제안된 합의안에서 그를 리부트된 “러스트”의 총괄 프로듀서로 만드는 것으로 윤곽을 잡았습니다. 감독인 Souza는 Halyna Hutchins의 유산을 기리기 위해 "Rust" 프로덕션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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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E SONGS.
ㅤ— i did something very similar to this recently so i'm gonna try to choose some different songs this time around!!
i.ㅤyoung and menace — fall out boy
we've gone way too fast for way too long and we were never supposed to make it half this far and i lived so much life, lived so much life i think that god is gonna have to kill me twice kill me twice like my name was nikki sixx i woke up in my shoes again but somewhere you exist singing oops i did it again, i forgot what i was losing my mind about oh, i only wrote this down to make you press rewind and send a message: i was young and a menace
ii.ㅤaspiring fires — mother mother
baby, you wanna see me crazy? well i'll show you what that's like and then i'll wave goodbye as you run for your life a little advice for aspiring fires: you'll get put out if you don't get a little wild try again, try again, get it right you don't got the due diligence to lose your mind you're not getting it right
iii.ㅤbandito — twenty one pilots
this is the sound we make when in between two places where we used to bleed and where our blood needs to be i could take the high road but i know that i'm going low i'm a ban—i'm a bandito
iv.ㅤon — b.ts
나의 고통이 있는 곳에 내가 숨 쉬게 하소서 (please) my everythin', my blood and tears got no fears i'm singin' oh oh, i'm takin' over you should know, yeah can't hold me down 'cause you know i'm a fighter 깜깜한 심연 속 기꺼이 잠겨 find me and i'm gonna bleed with ya
v.ㅤssick — s.tray kids
i'm a player, 이 분위기를 바꿀 game changer 안 베껴 촌티 나는 스타일에 나는 back off 피 끓게 만드는 이 밤에 모른 척 쌩 하고 지나칠 수 없지 날 부르기 바쁘대 oh yeah, i know that i don't have anything special but yeah, did you know? that i myself am really special, yeah, yeah
tagged by: @solitarysurvival ♡♡♡ tagging: @florafound / @nightiingaled (for whoever your feeling most rn!), @chronal-anomaly, @tamedgod, & anyone who hasn't been tagged yet but would like to be!!
#━━ ˟ ⊰ ✰ DASH MEME.#if i've said it once i've said it a hundred times: i'm bad at these bc i only listen to like. five artists lmao#i have two modes: emo & k.pop. i'm calling myself out#BUT i do still enjoy doing these bc i do tie a lot of songs to muses#and yes i did highlight jk's verse just bc i can what're u gonna do about it h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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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가라오케의 매력과 변화를 탐구하다
가라오케는 한국의 문화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인기 있는 선택지 중 하나입니다. 특히 수원 지역은 다양한 가라오케 장소로 유명하며, 그 중에서도 수원가라오케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수원가라오케의 매력과 함께 마징가가라오케와 메칸더가라오케, 인계동가라오케의 특별한 점을 살펴보겠습니다.
수원가라오케: 지역의 상징
수원가라오케는 그 독특한 분위기와 다양한 노래 선택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특히, 늦은 밤 시간까지 운영되는 수원가라오케는 일상�� 바쁜 젊은 층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애창곡을 부르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이곳은 단순히 노래방을 넘어서 친구들과의 유대감을 깊게 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줍니다.
루프탑 바와 함께 운영되는 수원가라오케는 도시의 야경을 즐기며 노래를 부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프라이빗 룸과 넓은 공간은 별도의 모임이나 파티에도 적합하여 많은 이들이 찾고 있습니다. 이처럼 수원가라오케는 지역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징가가라오케의 독특한 분위기
마징가가라오케는 그 이름처럼 특별한 매력을 지닌 가라오케입니다. 화려한 인테리어와 함께 다채로운 테마 룸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에 맞는 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진 방은 인스타그램 감성을 자극하는 요소가 많아 여성 고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습니다.
마징가가라오케의 또 다른 특징은 다양한 노래와 함께 제공되는 맞춤형 서비스입니다. 무제한 음료와 간단한 안주가 제공되어 친구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곳에서의 경험은 단순히 노래를 부르는 것을 넘어, 함께하는 사람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메칸더가라오케의 가족 친화적 환경
메칸더가라오케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주말에는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자주 목격됩니다. 공간이 넓고 편안하여 소규모 모임이나 가족 나들이에 매우 적합합니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장비와 함께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여,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메칸더가라오케에서는 가족 단위 고객에게 특별한 프로모션이 진행되어, 평범한 가라오케 방문이 아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노래 부르기 외에도 다양한 게임과 활동이 제공되어, 방문객들이 잊지 못할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인계동가라오케의 고급스러운 서비스
인계동가라오케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함께 정교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명한 가라오케 장소입니다. 비즈니스 미팅이나 특별한 자리에서 이용하기 적합한 이곳은 적극적인 고객 서비스를 통해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고급 음향 시스템과 함께 최신 곡들을 제공하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경험을 만들어 줍니다.
한편 인계동가라오케는 소규모 개인 모임이나 기업 워크숍에도 적합하여, 다양한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시그니처 음료와 함께하는 맞춤형 메뉴는 고객의 취향에 따라 조절되어 제공되며, 이러한 세심한 배려 덕분에 재방문고객도 많습니다.
가라오케 문화의 미래
가라오케 문화는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습니다. 수원가라오케, 마징가가라오케, 메칸더가라오케, 인계동가라오케처럼 다양한 선택지가 ��겨나고,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공간들이 등장하면서 더욱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춘 서비스와 공간의 중요성을 보여주며, 각 가라오케가 어떻게 차별화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게 만듭니다.
결론적으로, 가라오케는 단순한 노래 부르기를 넘어 사람들과의 소통, 추억 전달의 중요한 수단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가라오케는 이러한 매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남을 것입니다. 각 지역마다 존재하는 독특한 가라오케들은 그 지역의 문화와 사람들을 나타내는 작은 축소판이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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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스트라토캐스터 - Death Stratocaster
아무도 내 스트라토캐스터가 음악이 죽음을 부르는 평행우주로 가는 관문이라는 말을 믿지 않았다. 경찰들은 비웃었고, 정신과 의사들은 약을 처방했으며, 아내는 개와 레코드 컬렉션을 가지고 떠났다. 하지만 그 여섯 줄을 만질 때마다 일어나는 일은 변함이 없었다.
[Nobody believed me when I said my Stratocaster was a gateway to the parallel universe where music killed. The cops laughed. The shrinks prescribed pills. My wife left with the dog and the vinyl collection. But that didn't change what happened every time I touched those six strings.]
첫 번째 죽음은 내 차고에서 연습하는 동안 발생했다. 그저 단순한 블루스 리프였을 뿐인데, 옆집 헨더슨 부인이 페튜니아에 물을 주다가 갑자기 쓰러져 죽었다. 검시관은 뇌졸중이라고 했지만, 나는 진실을 알고 있었다: 음파가 차원의 장벽을 뚫고 그녀의 생명력을 더 어두운 무언가로 대체했던 것이다. 다음 날 아침, 페튜니아는 검은색으로 피어났다.
[The first death occurred during a practice session in my garage. Just a simple blues riff, nothing fancy—until Mrs. Henderson next door dropped dead while watering her petunias. The coroner called it a stroke, but I saw the truth: the sound waves had torn through the dimensional barrier, replacing her life force with something darker. The petunias bloomed black the next morning.]
나는 기타를 처분하려 했다. 전당포에 팔았지만 다음 날 거실에 다시 나타났는데, 푸른 광택이 어쩐지 더 깊어지고 탐욕스러워 보였다. 사막에 묻어보기도 했지만 내 침대 밑에서 발견됐고, 회로에는 아직도 따뜻한 모래가 남아있었다. 그것은 나와 결속됐거나, 어쩌면 내 안에 있던, 내 손가락으로 죽음의 노래를 부르기 전까지는 몰랐던 무언가와 결속된 것이었다.
[I tried getting rid of the guitar. Sold it to a pawn shop, but it showed up in my living room the next day, its blue finish somehow deeper, hungrier. Tried burying it in the desert—found it under my bed, sand still warm in its circuits. The thing had bonded with me, or maybe with something inside me that I hadn't known existed until it started singing death through my fingers.]
이제 나는 여기 앉아 기타의 곡선과 크롬을 바라보며, 마침내 트레몰로에 담긴 목소리의 의미를 이해하게 됐다. 그 다른 우주에서는 하모니를 무기화했다. 그들은 빈티지 악기로 위장한 자신들의 음악 무기를 하나씩 이쪽으로 보내고 있다. 내 스트랫은 단지 시제품이자 첫 번째 물결일 뿐이다. 곧 모든 기타가 그들의 노래를 부르게 될 것이고, 헨드릭스의 음악을 자장가처럼 들리게 만들 파워코드와 함께 침공이 시작될 것이다.
[Now I sit here, staring at its curves and chrome, understanding finally what the voice in the tremolo means. In that other universe, they've weaponized harmony. They're sending their musical artillery through, piece by piece, disguised as vintage instruments. My Strat is just the prototype, the first wave. Soon, every guitar will sing their song, and the invasion will begin with a power chord that'll make Hendrix sound like a lullaby.]
난 이걸 파괴해야 한다는 걸 알고 있다. 하지만 내 손가락은 그 현들이 간절히 당기고, 머릿속의 멜로디는 날이 갈수록 더 달콤하게 들린다. 어쩌면 다른 우주가 우리를 침공하는 게 아닐지도 모른다. 어쩌면 그들은 우리를, 치명적인 노래 하나하나로 해��시키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어쩌면, 정말 어쩌면, 진짜 콘서트가 시작될 때 나는 그들의 지휘자가 되고 싶은지도 모른다.
[I should destroy it, I know that. But my fingers itch for those strings, and the melodies in my head sound sweeter each day. Maybe the other universe isn't invading us. Maybe they're liberating us, one deadly song at a time. And maybe, just maybe, I want to be their conductor when the real concert beg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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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jae BBBLE updates:
[00:52 AM KST] 유영재 (Yoo Youngjae): 재밌었어!!!! It was fun!!!!!
[00:56 AM KST] 유영재: 언제가 뭐가 중요해 13주년이 됐다는 게 중요하지 ㅎㅎ It's not the when that matters, what's important is that it's our 13th anniversary haha
유영재: 나도 언젠지 모르겠어 I don't know when either
유영재: 😁😁😁😁😁😁😁😁😁😁
[09:57 AM KST] 유영재: 나 이제 백수야 I'm unemployed now
유영재: 자주 놀러올게 I'll come visit here often
유영재: 버블이 본업이 될지도 몰라 BBBLE might become my day job
[10:00 AM KST] 유영재: 호프 열심히 연습해줘 Practice 'Hope' hard
유영재: 다음에 같이 부르자 Let's sing it together next time
유영재: 사실 혼자 완곡 부르기 너무 힘들어 To be honest, it's so hard singing the whole song by myself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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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고 있었나 수업을 들으려고 했었나 그곳이 내가 사는 곳이었는 지는 알 수 없었는데 익숙했다 어딘가로 향하고 있다가 좁은 엘레베이터가 있는 건물 7층으로 올라갔다 어리거나 내 또래로 보이는 사람들이 모여있었고 나는 늦은 참이었다 난 가방 없이 젖은 후드를 한곳에 올려두었고 ���생님인듯 보이는 사람이 말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모두가 조용히 그에게 집중했다 나는 무리에서 맨 오른쪽 구석에 서 있었는데 어떤 남자애가 나한테 말을 걸길래 인사를 나눴다 난 한국인이야 라고 했던 게 기억이 나. 그 아이가 영어로 묻는 말에 짧은 답을 몇 번 했다. 누군가가 말 하고 있고 조용한데 그 친구의 목소리가 너무 커서 사람들이 자꾸 우리를 쳐다봤다 나는 곤란해서 불편했는데 마침 말하던 사람이 부드럽게 주의를 줬다 그 친구가 뭘 물어봤는지는 이제 기억나지 않는다. 그 친구는 대수롭지 않고 능구렁이 처럼 제스쳐를 취했다. 수업 같은 게 시작되었고 무용이나 어떤 운동 같았다. 설명이 끝나고 모두가 움직이고 흩어지기 시작했고 나는 또 구석으로 가 앉았다. 근데 그 친구도 내 옆에 앉길래 살짝 웃고 말았는데 그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프랑스어의 노래였는데 너무 좋은 거야 난 그아이를 쳐다보지 않고 그 친구는 꿋꿋히 아주 부드럽게 노래를 불렀다. 처음 부터 끝 까지 부른 거 같았어. 목소리가 너무 좋아 노래의 제목이 궁금해졌고 그 친구가 궁금해졌다. 순식간에 모든 것이 끝나 사람들이 나가기 시작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려던 찰나 그 친구에게 말을 걸었다. 네가 부른 노래 좋더라. 걔가 미소를 지었다. 너 프랑소와즈 아르디 알아? 내가 물었다 보일라 하고 대답했다 그리고 뒤돌아서 사라졌다. 장면이 바뀌었고 길을 걷다 내가 옷을 두고 온 사실이 생각나 다시 그 건물로 갔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그 안엔 젊은 남자 여자 둘 그리고 사탕을 물고 있는 어린아이가 타고있었다 7층을 다시 누르고 멋쩍게 있는데 갑자기 타고 있던 여자가 노래를 흥얼 거리는데 아까 내가 들은 샹송이었다. 나는 너무 반갑고 놀라 오늘 이름 모를 같은 노래를 두 번이나 듣네? 생각하고 그 여자에게 그 노래의 제목이 무엇이냐 물었다. 그랬더니 그 여자가 “한글학교 선생님” 이라고 하며 살짝 웃었다 나는 그 제목을 듣고 마음이 환해져 웃었다 그 노래의 제목이 한글학교 선생님이에요? 그렇습니다. 문이 열렸고 얼떨떨 옷을 챙기는 순간 잠이 깼다. 구글에 프랑스 샹송을 검색했다 한글학교 선생님.. 그런 노래는 없었다. 다시 듣고 싶은 노래였는데.. 꿈의 노래. 그래도 아르디의 보일라는 들을 수 있으니. 너무 귀여운 꿈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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