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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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아무것도 몰랐던 그 시절 언니와 함께 카페를 차렸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깊게 생각하지 않았기에 시도 할 수있었을지 모르겠다 🥹 너무 소극적으로 활동하여 ,홍보도 모든것이 어렵고 부끄러워 우리의 감성을 좋아해주시는 분들 께 대접 하지 못한 채 부끄러워 숨기바빴다
이렇게 나에 대한 이야기를 쓴적이 있나?
갑자기 플리마켓 준비하다 별 별 생각이 다 들어 기록해보고 싶어
남겨본다!
이제는 독립적으로 혼자 악세사리를 만들어가고 있다
그래서인지 그 시절이 생각이난다 그 때 내가 포기하고,무서워했었기에 지금은 겁이라곤 예전보다 없어졌다
지금 현재 나는 진짜 나를 보여 줄 수 있다는것
사람들이 무엇을 좋아하겠지 가 아닌 내가 진짜 하고싶고 만들고싶은걸 만들어서 그런지 재미를 느끼고 있다
별거 없는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있음에 감사함을 다시 한번 느끼며
열심히 도전해보려고한다
으 갑자기 글을 쓰니깐 어색하지만 이것도 내겐 자그만 용기다 하하하하
이번주 주말 플리마켓 최선을 다해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불과 며칠 전 모든 일상이 중지 될 만큼 슬픔에 빠져있었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이 복귀했다
아마 이럴려고 그랬나보다
6/15일 자양동에서 플리마켓 참여합니다!
후기 들고 올게용 그럼안뇽✨모두들 좋은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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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2 bumkeyk 이태민 내가 부끄러워? 당당하게 해 편집이 🐕늦어진 마드리드의 추억 🌞 (손가락 아파... 🙌)
[eng tran] Lee Tae-min, are you ashamed of me? Be confident Edited 🐕 memories of Madrid 🌞 ( my fingers hurts ... 🙌)
#SHINee#Key#Kibum#Kim Kibum#Keybangs' Smooshy#bumkeyk#instagram#240312#HARD#Taemin#Lee Taemin#Supe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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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
도망왔다 후쿠오카로
참 실망스럽다 도망간 곳이 고작 후쿠오카
누구도 못 찾게 더 먼 곳에 갈 여유는 없었나보다
출근 해야하니깐…..
나름 책임감이 있기에 짧게 갔다와야겠다는 생각에 후쿠오카로 도망쳤다 4일을
가족, 일 다 필요없고 그냥 애인때문에 지쳐있던 나를 위해 휴가를 줬다
사실은 그냥 도망온거다
그래도 부끄러워 하지 않을거다
도망친거에
그리고 그녀의 대답들을 회피한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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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대결 2부 이어갈께요.
두번의 앞선 대결을 통해 이미 넘사벽임은 느끼고 있었지만 아직 근자감이 뇌를 지배했던 때라 아직 호기로움은 남아 있었어요. 하지만 패배와 페널티에 대한 기대(?)는 동시에 존재했는데요. 첫대결에서 볼기짝 스팽킹 심하게 당한 것도 계속 생각나고 젖게 만들었고요. 두번째 대결에서 시키는 대로 행동하면서 '보여진' 상황도 수치심의 쾌감에는 좋은 재료였죠.
잘쳐서 보란듯이 이기고 싶다는 승부욕과 패배해서 저 남자의 명령에 따라 욕보여지고 싶다는 피학의 기대가 공존하는 상태. 승부욕과 성욕이 상승작용을 하면 좋을텐데 저는 대개의 경우 굴절된 성욕이 이기는 전례대로.. 이미 대결의 결과는 어느 정도 예정돼 있었다고 하겠어요.
실제 벌어진 과거 일을 요즘 쓰면서 갭이 있다보니 댓글을 보면 제가 패배하는게 속상하신 분들도 있고, 보란듯이 이기거나 핸디를 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법 있는데요. 그분들께는 안타깝지만 계속 답답할수도 있는 얘기가 이어지겠네요 ㅠ
당시 플레이 했던 코스가 일단 굉장히 까다로웠구요. 투온으로 버디 기회를 잡을수 있는 홀이 별로 없었어요. 백사장님은 묵직한 것을 달고도 금방 익숙해져서 평소와 다르지 않았고 세컨샷 남은 거리가 비슷해도 롱아이언 거리에 약점이 있는 저는 결국 스코어가 벌어지고 페널티 받는 홀이 늘어만 갔죠. 전반에만 대여섯홀 패배해서 백사장님 해보고 싶은대로 갖은 희롱을 당했어요.
터치를 허용하기로 했던터라 첫벌칙은 딥키스 였고요. 키스하다가 어어하더니 급하게 다리른 꼬면서 똥마려운 강아지마냥 안절부절 하던게 개그 포인트랄까.. 키스하다가 발기가 되는 바람에 확 통증이 왔었나 봐요. 덕분에 키스는 길게 못하고 넘어갔고요. 다음 페널티도 길게 하진 못하겠구나 속으로 생각했어요.
그담엔 상의 걷어 올리고 가슴 보여주고 유두에 딱밤 맞기.. 스팽킹 때도 그러더니 사디스트 기질이 있는건지 적당히가 없더군요. 포도알을 터뜨려 버릴 무지막지한 기세로 손가락을 튀기는데.. 맞은 후에 0.5초 정도는 뭐가 부딪혔나 싶게 둔탁한 느낌이다가 곧 날카로운 아픔이 덮쳐왔어요. 이후 샷에 신경쓰일 정도로 세게 딱밤을 놔서 이것도 폭력이다 딱밤도 금지 목록에 넣었어요. 사실 유두도 작고 유륜도 작은 편이어서 백사장님 취향은 아니었을지도요.
그 뒤엔 딱밤 대신 제가 가져간 니플 클램프를 달게 했구요. 그 다음 페널티로는 소파에 뒤를 보이며 엎드리게 하고는 여우꼬리 애널플러그를 항문에 꽂아넣었어요. 섹스토이 경험이 많은 건지 제법 능숙하게 팬티를 제끼고 애액을 윤활제 삼아 애널에 바르더니 살살 돌려가며 쓱 밀어넣더군요. 저도 힘을 안주고 있으니 무사통과였지만요. 애널플러그는 익숙해질수록 아무 고통없이 한번에 스무스하게 끼울수 있죠.
한쪽 유두에 니플클램프, 스커트 밑으론 여우꼬리를 늘어뜨린채 보지턴을 하다보니 꼬리가 찰랑찰랑 흔들리는게 느껴졌고 백사장님은 발기탱천해서 어정쩡한 자세로 샷을 하면서도 용케 스코어를 이어가더군요.
계속 다운되는 홀이 많아질수록 비례해 제 몸에 부착물이 늘어갔어요. 한쪽 유두는 아파서 클램프를 못하고.. 남는 집게들은 다시 패할때마다 소파에 M자로 다리를 벌리고 앉아 대음순에 양쪽에 하나씩, 그담엔 클리토리스에도 하나를 장착시켰어요. 그 와중에도 팬티는 벗기지 않고 대음순 사이에 끼우게 했고요.
전반 마치고는 이대로 제대로 계속 하는건 어렵겠다 싶어 서로 합의를 했어요. 백사장님 패시브 핸디를 풀어주고 저도 붙어있는 것들 다 떼고 리셋. 후반 벌칙은 모았다가 2차 가서 결산하기로. 2차 결산 장소는 모텔이었죠.
후반홀 돌면서 몸에 직접 끼우거나 매다는 것 없이 플레이를 하니 한결 스코어는 좋아졌지만 절반은 비기고 절반은 패했어요. 후반엔 보란듯이 발기한 물건을 뻣뻣이 세운 채 드라이버를 던지는데 솔직히 멋있더군요. 흔들리지 않는 자세로 풀스윙하는 스윙아크나 스피드는 피지컬이나 스킬 모두 이길수 없는 상대라는 걸 확실히 느끼게 했어요.
후반전하면서 전반에 당했던 페널티들이 자꾸 떠올라 현타가 오기도 했어요. 당할 때는 부끄러워 하면서도 그 순간들을 즐겼는데, 정말 서로에 대해 아는 것도 없는 낯선 남자에게 이렇게까지 음란한 모습을 보여도 되는거였나.. 뒤늦은 자책감도 들고.. 싱숭생숭했답니다.
페널티는 모아 두자고 했지만 백사장님은 가볍게 키스나 위든 아래든 번갈아가며 노출을 요구했고 그때마다 시키는대로 다 했어요. 그때까지만해도 저는 백사장님 자지도 cock cage 안한 상태를 확인하지 못한 채 일방적으로 몸 구석구석까지 내보인 상황이었네요.
사부님은 레슨 하실때 부드러운 스윙을 강조하며 제 몸을 만지실때도 부드럽게.. 대음순 사이에 손날을 넣고 비빌때도, 몸의 축을 설명하면서 보지에 중지 손가락을 꽂아넣을 때도 부드러운 터치였지만, 백사장님은 부드러움과는 정반대의 성향이에요. 딴에는 힘조절한게 그 정도였는지 모르겠지만 유두를 꼬집듯이 잡는 것도 제가 느끼기엔 하드 에스에머의 성고문 수준이 아닐까 싶을 정도였어요.
얘기가 길어져서 페널티 정산 2차는 담 포스팅으로 넘깁니다~
230207 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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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에게 연락이 왔다.
3년이나 흘렀나. 나는 여전히 J에 대해 생각하고 지냈다.
왜인진 모르겠다. 그냥 나는 그토록 사람을 좋아한 적이 없던 거 같다.
만나는 시간은 짧았다. 별거 아닌 시간이, 여름들이 머릿속에 떠올랐다.
별일이 많고 많지만 많고 또 많지만 잘 지낸다.
우울한 글 가득이지만, 잘 지낸다.
글을 쓸 때 외엔 우울한 사람은 아니니까.
그동안 생각나면 스토리를 훔쳐보는 내가 부끄러워 귀가 빨개졌다.
별거 아닌 안부 연락임에도
J를 잊지 못해 설레는 내가 바보 같아 울었다.
내게 J는 첫사랑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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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
*도망
보고싶었고 그리웠습니다.
목소리를 들으면 올망 눈물이 날 것 같아 그래서 도망치고야 말았던 제가,
그럼에도 당신이 그리웠습니다.
우리가 마지막을 노래한 적은 없었지만, 이별을 기약해 본 적은 있었지요.
서로가 먼저 떠나겠다 웃으며 이야기 했던 것은,
이별이 꼭 삶의 마지막에 가서야 할 수 있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문득 고개를 들어보니 당신 옷자락만 붙잡고 늘어지는 내가 부끄러워졌습니다.
어느 것 하나 내것이라 부를 수 없는 순간이 내게도 온 것입니다.
그렇게 나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내가 무척 부끄러워, 아니 어쩌면 내가 싫어져버려서
그래서 도망치고야 말았습니다.
어딘가로 자꾸 가야만 할 것 같아서 여행도, 사람도 닥치는대로 누려보았습니다.
그럼에도 나는 헛헛한 감정을 채우지도, 비우지도 못했습니다.
어리석은 마음이라 눈을 감으면 그대로 그리움이 차오르는 것을 어찌할 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계속 이 감정을 누르다보면, 그대로 마음의 멍이 되면, 그제서야 조금 내려 놓을 수 있는 그런 날이 온다고 믿습니다.
나는 도망쳤고, 그럼에도 도망치지 못하였고, 조금씩 멀어지는 중입니다.
-Ram
*도망
1. 진짜 어디라도 가능하다면 도망가고 싶었다. 그런데 그 작은 코트에서 절대 도망갈 수 없다. 원하는 방향으로 공이 가지 않고, 정타로 공이 맞지 않고, 심지어 네트를 넘기지도 못하는 순간들이 반복되고, 심지어 같은 편에 있는 사람조차 내 파이팅에 호응해 주지 않으니 그냥 홀로 온전히 그걸 이겨내야만 한다. 어떻게든 점수를 얻든, 점수를 내주든 누군가 6점이 될 때까지 포기할 수 없고, 계속 공을 쳐야 하는데. 마치 코트 위에 아무도 없이 나 홀로 서 있는 기분이다. 사실 내가 더 잘하면 되는데. 내가 더 열심히 뛰고, 제대로 공을 치고 받으면 되는데. 안 그래도 작은데 한껏 더 작아져 버린다. 마인드 컨트롤을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많이 부족한가 봐.
2. 이전엔 ���도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고 그냥 무작정 외면하고, 도망치기 바빴어. 행여라 잡힐 세라 요리조리 피해 다니기 급급하기도 했어. 근데 지금은 정면 승부를 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뭐가 어떻게 달라진 건지 모르겠지만(변수는 많으니까), 제도에 대한 의욕이 생긴 건 처음이라 나 스스로도 낯설어.
-Hee
*도망
점점 더 버겁게 느껴진다. 삶은 그런대로 잘 유지되고 있는데도 조바심이 느껴진다. 가정이 생긴 뒤부터는 어디로도 도망칠 구석이 없다고 느껴졌기 때문일 것이다. 언젠가 한계에 봉착할 때도 달아날 수 없고, 그저 묵묵히 버티며 상황이 나아지길 기다리거나 끝내 망가져 바스러지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목을 죈다. 운명의 길목을 지나면서도 도피를 염두에 두었던 사람이 마땅히 겪게 되는 고통이 아닐까 생각한다.
사실 그냥 현재를 잘 살아내면 그만일 뿐인데, 마음에 가득 찬 힘을 빼내고 이 지겨운 삶의 템포를 그저 따라가기란 여간고된 일이 아닐 수 없다.
-Ho
*도망
가족과 해외 여행은 이따금씩 도망가고 싶게 만든다. 질문이 많고, 준비한다고 했어도 생기는 계획의 어긋남과 변수의 당연함을 받아드리지 못하는 어른들의 유연하지 못함에 답답함을 느낀다.
자식들을 먹이고 입히느라 자신들의 삶의 깊이는 깊어 졌어도, 세상을 경험할 기회는 없어 점점 더 자신만의 세계 만을 파고드는 어른들을 보면서 이 간극을 좁힐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나를 세상으로 내보내느라, 내가 하고 싶은걸 할수 있게 도와주느라, 정작 자신들의 경험은 당연히 반납한 그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해야겠지.
나를 키우느라 애써준 그들의 노고를 생각하면서 귀찮은 질문에도 대답을 하고, 신경 써서 고른 식당을 불평하는 말에도 너그럽게 넘기고, 무엇보다 이 대가족 여행을 무사히 마무리 해야겠다.
-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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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가 뭔 상관이래 하면서 제일 싼 호텔룸을 예약했지만 사실 나는…
밤에 커튼을 닫지도 못하고 계속 한강을 바라보고 있다. 쳇, 이게 뭐라고. 그냥 물이잖아 하기엔 한리버는 크다.
내가 고등학생 때 좋아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내가 참으로 좋아했었다. 그 친구처럼 멋진 사람이 되고 싶었던 것 같기도 하고 속으로 에로틱한 상상을 하며 달뜨기도 하고 그랬던 것 같다. 아무튼 그 친구는 공부를 참 잘했었다. 당시 내 성적으로는 갈 수 없던 대학들을 친구는 후보로 꼽고 있었고 내가 그 친구와 같은 대학을 못가면 우리 사이는 멀어질 것만 같아서 나의 고삼 시절은 곱절로 힘들었다. 공부를 꽤 잘했던 친구는 예상했듯 서울에 있는 이름있는 유명한 대학을 갔고 집에서는 반포에 있는 한 아파트를 친구의 서울 거처로 마련 해 주었었다. 나는 대구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었지만 방학이면 며칠씩 친구네에 가서 지내곤 했다. 친구의 집 주소 하나만 받아들고 호기롭게 내가 알아서 찾아가겠노라 했었는데 그런 내가 걱정이 되었던가, 하루는 친구가 서울역까지 마중을 나왔었다. 서울역에서 둘이 같이 친구 집으로 버스를 타고 가다 되게 큰 강을 건너는데 순간 이것이 한강인가! 싶었다. 그렇다. 한강에 대해 잘 모르지만 뭔가 어라? 꽤 긴데? 싶은 강을 가로지르고 있노라면 이것이 그 말로만 듣던 한강인가… 싶은 촉이 오는 것이다. 근데 이 사실을 소리 내서 크게 말하면 버스의 다른 승객들도 들을까 부끄러워 친구의 귀에다대고 속삭였다. “혹시 이게 한강이가?”
이게 한강에 대한 나의 첫 기억. 이제는 수년이 지난 오래전의 기억이다. 맥���를 마시며 밤의 한리버를 바라보고 있노라니 생각은 나는데 어디 말 할 데도 없고 술김에 여기에 한번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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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4 - _💌
어..저 리키인데요 그 제로즈들이 자꾸 저 이너입는 거 싫어하는 거 같아서 살짝 벗었어 어떤데 좋아? 좋으면 말해 생각해 볼게 오늘도 사랑하고 조만간 찾아갈게 확대하지 마 부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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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웅]
손동주 얼굴이 세상을 구한다💜
[#시온]
이런 칭찬 부끄러워🥰🥰 웅메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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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IU (아이유) - 그 사람 (The vis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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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ed by IU
Lyrics by IU
Arranged by Jukjae
Chorus by IU
English
That person does not look back
He does not promise love
He lived everyday as if he's dancing
Perhaps that’s why I couldn't take my eyes off him even just for a moment
That person does not feel shy,
He does not easily laugh at simple jokes
But when he did smile once
Ah, I was at such a loss as to what to do that it kept me up all night
Oh, every single wise word that made me live on
Even if I manage to barely hate them, I cannot seem to forget them
Without leaving a single trace
Where did you go off to in such a hurry?
Why do i still love you
Why do i sing about you
Why do i still wait for you
Sing about you say love you
Baby i love you
Why i love you why you
Oh, every knuckle of your warm hands that made me feel hot
Even if I try to push them away, I cannot get rid of them
Without leaving a span of shadow
How did you leave so breathlessly?
Have you ever come across that person?
Is he still the same?
Where is he now, with whom and to what kind of music
would he be dancing so elegantly too?
Why do i still love you
Why do i sing about you
Why do i still wait for you
Sing about you Say love you
Baby i love you
why i love you why you
Korean
그 사람 돌아보지 않아요
사랑에 약속하지 않고요
매일을 춤추듯이 살아서
한순간도 그에게 눈 뗄 수 없었나 봐요
그 사람 부끄러워 않아요
쉬운 농담에 쉬이 웃지 않고요
그러다 한 번 웃어 주면
아, 난 어쩌지 못하고 밤새 몸달아 했어요
오 날 살게 하던 총명한 말 마디마디
겨우 미워해 봐도 잊혀지진 않네요
발자국 하나 안 두고
어디로 바삐 떠나셨나요
Why do i still love you
Why do i sing about you
Why do i still wait for you
Sing about you say love you
Baby i love you
Why i love you why you
오 날 덥게 하던
따뜻한 손 마디마디
애써 밀어내 봐도 떨쳐지지 않아요
그림자 한 뼘 안 주고
어찌 숨 가삐 떠나셨나요
그 사람 마주친 적 있나요
여전히 그렇게 그 던가요
지금쯤 어디서 어느 누구, 어떤 음악에
고고히 춤추고 있을까요
Why do i still love you
Why do i sing about you
Why do i still wait for you
Sing about you Say love you
Baby i love you
why i love you why you
Adapted from Color coded lyrics
Edited by IUteamstarcandy
Source: Melon, Color coded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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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의 기다란 속눈썹이 좋다
나는 당신의 반짝이는 눈이 좋고,
당신의 얇고 긴 귀여운 입술이 좋다.
나는 당신의 관리 잘하는 모습이 좋고,
진심으로 열중 하는 모습이 좋다.
나는 당신의 투박한 배려가 좋다,
공감 되지 않아도 공감 하려고 하는 그 투박한 배려심이 사랑스럽다.
나는 당신의 고운 피부결을 좋아하고,
당신의 길디 긴 다리와 넓디 넓은 등판을 좋아한다.
칭찬을 하면 부끄러워 올라가는 광대와 입술이 귀엽고, 가끔 나오는 놀라는 표정에 더욱 애정을 느낀다.
깔끔하고 옷도 잘 입고 요리도 잘 하는 만능 재주꾼인 당신을 보고 내가 어떻게 사랑에 빠지지 않겠어.
당신은 표현와 대화 빼고 다 잘 해.
나는 당신의 투박한 배려가 참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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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6_kisstheradio: 🌙 240109 키스더OST 알잖소 내 이런거 부끄러워 한다는거🤭 올타임 레전드 키스더OST에 군밤룩 강배우님 등장🌰🤎 사극 대사까지 정복해버리는 영현이.. 이 녀석 오늘도 어김없이 멋있군✨ #데이식스의키스더라디오 #데키라 #영디 #영케이 #데이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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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댄스의 리드 & 팔로우 용어에 관한 메모
'무도회의 권유'는 카를 베버가 1819년 작곡한 피아노 독주곡이었으나 오늘날엔 베를리오즈가 편곡한 관현작 작품이 더 유명하다. 미뉴엣이 저물고 왈츠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한 시대인 만큼 왈츠 리듬으로 돼 있다.
베버는 이곡에다 "무도회장에서 신사가 숙녀에게 춤 신청을 하지만 숙녀는 부끄러워 거절한다. 신사가 다시 간청을 하자 마침내 승낙하고 함께 춤춘다"는 설명을 달아놨다고 함. 영화 같은 데서 많이 본 익숙한 장면이 떠오르는 동시에 남자는 능동적, 여성은 수동적 태도가 정형화돼 있음을 느낀다.
오늘날 내가 아는 모든 커플 댄스에선 남성 역할을 리드(lead), 여성 역할을 팔로우(follow)라고 한다. 오래전 영국식 볼룸 댄스를 추던 때부터 나는 이 용어를 굉장히 불편해했다. 한자로 바꾸면 결국 '여필종부(女必從夫)' 아니겠냐고 생각하기 때문. 나아가 남녀 역할이 분명하게 나뉘어 있던 '무도회의 권유' 시대로부터 내려온 시대착오적 잔재가 아니겠냐는 거.
국립국어원에서 '닭도리탕'의 도리가 일본말이므로 '닭볶음탕'이라고 바꾸라고 하자 일각에선 "도리친다 = 토막 낸다"는 말이지 일본말이 아니라는 주장이 맞서고 있단 얘길 주워 들음. 닭도리탕은 토막 낸 닭을 뭉근한 불에 조리는 요리이지 애당초 볶음이 아니다. 그런데 '닭볶음탕'을 쓰라고 권고하자 실제로 닭을 볶는 식당이 생겨나고 있단 얘기까지 주워 들음.
옛 속담에 "말이 씨가 된다" 했고, 해리 포터가 외는 주문을 영어로 스펠(spell)이라고 함.
남녀 역할을 '리드 & 팔로우'로 규정한 탓인지는 모르겠으나, (남성 상황은 내가 알 수 없고) 여성 중에는 팔로우를 말 그대로 "따른다"고 인식하는 분이 있는 것 같다.
내가 생각하는 커플 댄스에서의 '리드'란, 바둑으로 치면 남자가 흑돌을 쥔다는 약속에 불과하다. 그다음부턴 백돌, 흑돌이 주거니 받거니 하며 두 사람만이 공유하는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온 정성을 들여 그린 만다라를 한순간에 흐트러뜨림으로써 공(空)을 추구하는 티벳 승려 행위처럼 시간 속에서 나타났다 덧없이 사라지는 '소통과 교감의 예술' 땅고 또한 그런 측면이 있다. (자칭 도사로서 주장임)
남성이 "나를 따르라"식 리드를 하고 여성이 "알겠사와요"식 팔로우를 해선 절대로 교감은 일어나지 않으며, 춤이라 부를 수도 없는 허접쓰레기일 뿐이다.
노동요, 블루스, 가스펠 등에서 선창자가 한 소절을 먼저 노래하면, 뒷부분을 다른 사람(들)이 받아서 노래하는 걸 가리켜 '부름과 응답(=Call & Response)'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론 '콜 & 리스폰스'가 '리드 & 팔로우' 대안으로 꽤 좋지 않나 생각. 하지만 이미 다른 분야에서 쓰고 있는 걸 가져왔다가 혼선이 생기진 않을지, 문맥으로 충분히 구별할 수 있을지 확신이 없어 강력 주장은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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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랬었잖아요
이 향을 잊게 될 때는
제가 당신을 잊게 될까라고
그 향이 다 사라졌어도
잊히진 않았어요
항상 어렴풋이 생각해요
그 향수는 당신과 저의 추억이라고 느껴요
갑자기 생각나서 그때와 똑같은 향수를 사서
오늘 뿌려봤어요 상상했던 거 보다
너무 따뜻하면서, 포근하고
그날 온도, 방 안 은은하게 비추던 조명,
당신의 시선,재생되고 있던 내가 선물해 준 앨범,
가지고 있던 앨범을 자랑하는 당신,칭찬하니 부끄러워
눈도 마주치지 못하는 당신
모든 게 다 또렷하게 기억났어요
제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했었는지
또 얼마나 슬퍼했는지
그 향이 그렇게 제 취향은 아니었지만
오늘 하루 종일 이 향을 맡았어요
맡으면 맡을수록 당신의 흐릿해져만 갔던 얼굴이
선명하게 보여만 갔어요
저한테 당신은 사랑이라는 단어 그 자체였어요
알려줬잖아요 저한테 사랑한다라는 말은
내 팔다리도 내어줄 수 있을 정도로 사랑할 때
하는 말이라고
당신은 저에게 사랑이라는 단어 그 이상이에요
저는 항상 열려있을게요
지루할 때 한 번씩 들리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거 같아요
그런 식으로 가끔 들여다봐줘요
보고 싶어요 진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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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널 만날 용기도
너에게 모든걸 다 걸 용기도 없는 그런 비겁자인지 모른다.
자신의 감정이 부끄러워 토나올거 같다며 내자신을 비꼬며 이야기 해 버릴것만 같다.
넌 내가만난 누구보다도 눈썹이 짙지 못했고
키도 작았으며
남들에게 눈에 뛰는 무언가도 없었다.
그리고 우린 더욱이 중요한 물리적 거리마저 멀었다.
당신을 폄하하기 보다
그날의 날씨 탓인지
그날의 기분탓인지
나도 모르게 너에게 이틀의 대화로 마음이 간 내자신이 남모르게 수치스럽도 부끄러워 아무에게 말조차 꺼내지 못했다.
이틀의 시간이 지났고 너의 연락은 애매했고 나이라는 데이터로 만들어진 나의 정보는 무슨 노력을 하려해도 되지 않을거라 내게 당연한듯 통보 했다.
삼일의 시간이 되었고 나의 뇌가 깨어 갈때, 나는 단념했다. 아니 그래야만 했다.
나에게 주어진 많는 일들을 해 나가야만 했으니까. 난 남들보다 지적이고 매순간 이성형 인간이라 그래야만 했으니까.
하지만 그러지 못했다. 많은 분석을 통해 내 ���리속은 너의 작은 모습을 떠 올렸다.
난 1년을 만나도 일주일의 시간안에 정리되었던 사람인걸안다.
그치만 이번엔 잘 알지도 못하는 너에게 내 최선을 다 하고 싶음을 느꼈다. 너의모습은 이뻤고 바보 같은 모습은 사랑스러웠다.
너가 좋아하던 꽃과 너가 똑같아 보이던 그 마음을
나는 성인이기에 시원스레 정리해 나갈것이다.
나는 너에게 첫눈에 좋아함을 느꼈다.
수번 말하고 싶었다.
너란 사람을 좋아함을
느꼈었다고.
너가 나에게 너무 어려운 철학강의를
했었다고.
꼭 이말은 하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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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14일의 일기
말도 안되게 부끄러워 어디서든 숨겼던 나의 과거를,
말도 안되는 우연으로 알게 된 그이다.
것도 다른 사람의 입으로.
내겐 무섭고 공포스럽기만한 세 낱말을 그가 뱉은 순간,
나는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고
그저 주저 내려앉았을 뿐이었다.
그는 상처만 가득한 나의 어깨를 감싸 안아주었다.
모든 힘을 다해 나를 돕겠다고 말한다.
나를 의심하지 않지만 종종 궁금할 때 묻겠다고 한다.
가장 슬프고 단호했던 결정을 덤덤히 이야기했을 때는,
“내 여자친구 다이아몬드였네.
다이아몬드도 원래 흙 속에서 시작해.“
하며 위로했다.
나는 이번만큼은 어른 행세는 그만 두고,
다이아몬드라는 말에 좋아하는
어린이가 되어 위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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