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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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draw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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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jnim · 1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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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왜 이토록 폭력적이고 고통스러운가?
동시에 세계는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가?
- 2024 한강 작가님의 노벨 문학상 강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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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ide-b ·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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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a bit fascinating reading about the behind the scenes of Love In The Big City, not the making of it, but the road to get there.
I avoid talking about the South Korea market because that place has myriad of problems that could get me in a never-ending spiral of complaints. So I will refrain myself in the issue at hand:
In this piece we read how Nam Yoon Su had to go against investors and his own agency to secure the role. South Korea actors work under a fame system that dictates which sort of roles they are allowed to get.
It's an open secret that korean talent agencies only allow their newcomers to join BL/GL productions, having investors say that "it's too early" for South Korea to have a show like Love In The Big City just comes to show that unlike their neighbors, South Korea has been going backwards on these matters (we have seen the pushback against the community in large-scale events — all under the guise of "traditional family").
Asking again for you guys to go show support to Nam Yoon Su and the rest of the cast, because by the rumblings of it they might actually face a veiled boycott for going against the system just for telling this love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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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grl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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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7 hidnss 망원동브라더스 제 9회 세계 문학상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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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lovlun119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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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완전한 인간의 운명과 성찰의 기록
알베르 카뮈 이방인 1942 / 뫼르소
헤르만 헤세 데미안 1919 / 싱클레어 크로머 데미안 베아트리체 피스토리우스 / 아브락사스abraxas /
스콧 피츠제럴드 위대한 개츠비 1925 / 개츠비 데이지 닉 캐러웨이 뷰캐넌 정비공 / 상실의 시대 /
프란츠 카프카 변신 1915 / 그레고르 잠자 / 몸 해체 가족 해체 공간 집 해체 / 산업사회가 잉태한 현대성에 의문 제시 /
조지 오웰 동물농장 1945 / 메이저(마르크스 레닌) 나폴레옹(스탈린) 스노우볼(트로츠키) 존스(농장주인) / 오웰 사회주의자 소련식(스탈린식) 사회주의는 혐오함 /
도스토옙스키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1880 / 아버지 표도르 카라마조프(탐욕 방탕) 큰아들 드미트리(음탕 순수) 둘째아들 이반(무신론자 허무주의자) 셋째아들 알렉세이(수도원 신앙 종교적) 사���아 스메르자코프(간질 분노) / 그루센카(표도르 vs 드미트리) 스메르자코프가 표도르 살해 드미트리가 살인범으로 체포/ 스메르자코프 자살 드미트리 20년형 선고받음 /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1962 / 수용소 군도 노벨상 /
존 스타인벡 분노의 포도 1939 / 대공황 배경 / 조드 가족 케이시 큰아들 톰 조드 딸 로저샨 / 에덴의 동쪽 / 근대 자본주의의 어둠 / 그래도 역시 사람만이 희망 / 1962 노벨 문학상 /
제임스 조이스 율리시스 1922 / 레오폴드 블룸 매리온 부인 / 18시간 / 의식의 흐름 내면의 독백 기법 / 버지니아 울프 읠리엄 포크너 등에 영향 / 더블린 6월 16일 블룸의 날 /
단테 신곡 1321 / 지옥 연옥 천국 베아트리체 / 지옥 서곡 1 각 33 100곡 / 원제 알리기에리 단테의 희극 / 비극으로 시작하지만 해피엔딩 / 유래 보카치오 신적인 희극 이를 일본학자가 신곡이라 번역 / 중세의 모든 학문 종합 / 이탈리아어가 피렌체어 중심으로 통일 / 국가 개념 민족주의에 눈뜨기 시작 / 중세의 사상이 괴테 헤겔 쇼펜하우어 같은 후대 철학자들에게 전승되는 다리 역할 / 이탈리아 문학 발달에 결정적 영향 /
라이너 마리아 릴케 두이노의 비가 1923 / 릴케 루 살로메 니체 프로이트 / 전 10편 / 일치와 대립의 결합 / 연작시 서정시 / 근현대 시문학의 거대한 원형 /
장 폴 사르트르 구토 1938 / 드골 사르트르 / 실존주의 / 로캉탱 / 존재existence 본질essence / 존재는 본질에 앞선다 /
스탕달 적과 흑 1830 / 쥘리엥 소렐 시장 부인 레날 부인 후작 집 딸 마틸드 / 계급 메커니즘에 도전한 뛰어난 사회소설 + 섬세한 심리묘사로 만들어낸 리얼리즘 연애소설 / 적 나폴레옹 군대 군복의 이미지 자유주의 흑 왕정복고 시대의 사제복의 이미지 보수 왕당파 /
앙드레 말로 인간의 조건 1933 / 상하이 폭동 테러리스트 / 기요(이상주의자 폭동주도 체포 자살) 첸(장제스 암살 시도) 카토프(체 게바라 순교자 연상시키는 인물) /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앙드레 말로 / 허무주의적 고독감에서 탈출하려는 인간의 필사적인 모습을 그림 /
월트 휘트먼(1819-) 풀잎 1855 / 죽은 시인의 사회 오 캡틴 마이 캡틴 1865 링컨 추모시 / 미국식 자유시의 창시자 /
제인 오스틴(1775-) 오만과 편견 1813 / 로코의 효시 영문학의 기념비적 작품 / 엘리자베스 다아시 / 제인 빙리 / 편견은 내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게 하고 오만은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할 수 없게 만든다 /
버지니아 울프(1882-1941) 등대로 1927 / 의식의 흐름 기법 개척자 / 무학 블룸즈버리 그룹 존 케인스 e m 포스터 오빠 토비 남편 레너드 / 램지 가 / 내면의 갈등과 억압을 절묘하게 묘사 / 등대 영원한 진리나 이상을 의미 / 램지 부인 지혜의 상징 / 페미니즘 모더니즘 계몽주의 / 사라지는 것의 아름다움을 서정적인 필체로 표현 /
괴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1774 / 낭만주의 소설의 원조 / 베르테르 로테 /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1601? / 햄릿 아버지 클라디우스 거트루스 오필리아 오필리아의 오빠와 아버지 / 영문학의 정전 /
톨스토이 전쟁과 평화 1869? / 안드레이 나타샤 피���르(나폴레옹 암살 시도) 카라타예프(농부) / 생명력 살아 있음의 위대함 / 1805년 1차 나폴레옹 전쟁에서 혁명의 기운이 일기 시작한 1820년까지 15년간 러시아 역사의 격변 배경 /
어니스트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 1952 / 산티아고(쿠바의 노인 어부) 마놀린(꼬마) 청새치 상어 / 살아 있다는 것은 고독한 투쟁 / 바다는 희망과 절망 모두를 삼켜버리는 무한의 공간 /
잭 케루악 길 위에서 1957 / 샐 파라다이스(실패한 젊은 작가) 딘 모리아티(자유로운 영혼) / 뉴욕 la 멕시코 1.3만 km 히치하이크로 여행 / 작가 앨런 긴즈버그 닐 캐서디 등과 유랑 생활 그 기록이 바로 길 위에서 / 비트 세대의 상징적 인물 / 1960년대 히피 운동과 국제 히피족의 상징 /
가와바타 야스나리 설국 1948 / 덧없는 아름다움 / 시마무라 게이샤 고마코 요코 / 허무한 세계관 / 유서도 단서도 없는 죽음 가스 자살 / 다카한 여관(소설 완성) / 스토리가 아니라 분위기의 소설 / 갈등 구조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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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chingdragonnerd · 1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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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문학상 한강 작가 수상장면 이미지 텍스트 확인 안녕 도" 싱Dny 문학상 화학상 한 데이비드 베이... https://imgtag.co.kr/issue/841629/?feed_id=1934202&_unique_id=675924a91b8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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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dongyoung-blog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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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강 소설 속 유적지 활용 역사탐방 프로그램 추진
제주도는 21일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작인 『작별하지 않는다』에 등장하는 유적지를 활용해 역사탐방(다크투어)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작품은 제주4·3 사건을 배경으로, 그 당시의 아픔과 생존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주요 유적지로는 정방폭포 인근 학살터, 성산일출봉 주변, 주민들이 숨었던 동굴 등 다양한 장소가 탐방 대상지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도 시간을 내어 '채식주의자',  '소년은 온다'에 이어 '작별하지 않는다 '를 읽고 있습니다.  다크투어를 위해 반복해서 여러번 읽을 계획입니다. 
#한강 #노벨문학상 #역사탐방 #작별하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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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bongkoo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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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노벨 문학상'…'채식주의자' 작가 한강 영예 / SBS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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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gstar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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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보도자료] “‘인류애’ 가득한 한강의 노벨상 수상에 아낌없는 축하 보낸다!”
[라엘리안 보도자료] “‘인류애’ 가득한 한강의 노벨상 수상에 아낌없는 축하 보낸다!”
> 라엘리안 보도자료 2024(AH79)10.13
“‘인류애’가득한 한강의 노벨상 수상에
아낌없는 축하 보낸다!”
-라엘리안,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논평
-한강의 빛나는 통찰은 라엘의 가르침과도 일맥상통
-라엘“인류에게 필요한 것은‘소통과 이해를 통한 사랑의 회복’”
지구 상 생명의 기원과 직결된 외계문명(ET)‘엘로힘(Elohim :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뜻)’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대표 오승준)는 한국 최초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이자, 아시아 여성 문학가로서 최초의 수상자가 된 한강 작가에게 아낌없는 축하를 보낸다는 성명을 냈다.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한규현 대변인은 “전쟁으로 끔찍한 인명 살상이 무자비하게 자행되고 있는 작금의 상황을 이유로 수상 기념 기자회견을 거부한 그의 용기있는 결정과 한 없는 인류애에 경의를 표한다”면서“그는 희망이라고는 없을 것만 같은 이 지구에서 한국인 뿐만 아니라 전세계인들에게 희망은 결코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준 인류애의 모범이라 할 만 하다”고 말했다.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정신적 지도자인 예언자 라엘(Rael)은 전세계적인‘1분 평화명상’캠페인을 통해 전 인류가 하루 단 1분만이라도 진정한 평화를 염원한다면 우리가 겪고 있는 이 모든 고통들을 극복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아울러 평화를 위해 필요한 것은 거창한 이론과 장광설이 아닌 내 주변 사람들에게 미소 짓고 친���을 베풀고,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조건없이 사랑을 주는 작은 행위들로써 평범하고 소소하지만 진정성 있는 사랑과 평화를 실천하는 것이라고 강조해 왔다.
노벨 문학상 수상 이후 한강 작가는 그간 작품을 쓰기 위해 5.18 광주민주항쟁, 제주 4.3 등 한국의 역사적 비극을 조사하는 동시에 다른 나라에서 자행된 수많은 학살과 참상에 대해서도 조사했다고 밝히면서 결국 이 모든 비극은 다른 인간을 같은 인간이 아닌 그 이하의 존재로 여기는 비인간적 태도에서 비롯됐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한강 작가의 통찰력은 일상 속의 사랑과 이해의 실천을 강조한 라엘의 철학과 일맥상통하는 것이다.
또한 라엘은 남성성이 주도해 온 전쟁과 파괴의 역사를 이제는 여성성이 주도해야 한다고 가르쳐 왔는데, 최근 그는“여성성이란 곧 세련됨”이라고 말하며, 이는 여성들 뿐만 아니라 남성들 안에도 똑같이 내재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잠들어 있는 우리 안의 세련됨 즉, 진정한 여성성을 일깨우는 데에는 남성들도 중요하지만, 특히 차별과 소외의 오랜 역사를 견뎌 온 여성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점에서 남성 중심적인 가부장제가 뿌리 깊은 아시아권에서 한강이 여성 최초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가 된 것 또한 각별한 의미가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으로 죽어가고 있는 무수히 많은 생명들을 모른 체 하며 축하받을 수는 없다며 공식 기자회견과 축하행사를 거부한 그의 용기있는 결단이야말로 포용과 사랑으로 대표되는 진정한 여성성의 발로라고 할 수 있다.
한규현 대변인은“우리 한국인들이 겪어온 아픈 역사적 현실을 직시하며 희망을 향해 힘겹게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그의 위대한 작품들은 고통과 슬픔으로 가득한 이 지구촌의 실상을 외면하지 않으면서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참된 길을 보여 주고 있다는 점에서 인류의 구성원인 우리 라엘리안들도 거듭 그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앞으로 그가 이뤄나갈 빛나는 성취들을 힘차게 응원하고, 동시에 실낱같은 그 한 줄기 희망의 불씨를 더욱 키워 현실로 만들어 가는 일의 최전선에서 우리 라엘리안들도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대변인, 한규현 010-4325-2035 [email protected]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지적설계 Intelligent Design (구 우주인의 메시지)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다운로드 할 수 있다.(스마트폰 이용시, 구글Play 스토어에서 '지적설계' 무료���을 다운받을 수 있음)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 세계 120여개국에 13만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우주인의 대사관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알리는 것과 더불어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또 다른 사명은 창조자 엘로힘을 맞이할 대사관을 준비하고 마련하는 것입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여러 나라에 대사관 프로젝트 유치를 고려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그런 행운을 얻은 나라는 동시에 엘로힘의 특별한 보호를 누리며 다가올 천 년 동안 지구의 정신적, 과학적 중심지가 될 것입니다.
가상 대사관 투어 >> https://3dvisit.etembassy.org/
※참고 영상 : RaelTV 한국 “우리는 외계문명을 맞이할 준비가 돼 있나요?”
-제1탄 : It’s Time(때가 됐다)-They are here(그들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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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탄 : It’s Time-They are waiting(그들은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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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탄 : It’s Time-They are watching(그들은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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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탄 : It’s Time-They are God(그들은 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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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탄 : It’s Time-They sent Prophets(그들은 예언자들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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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탄 They are Ready(그들은 준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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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라엘리안 ‘무한의 상징’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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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EL.ORG / 보도자료 / 국제라엘리안뉴스 / 라엘아카데미 / 과학미륵 / 엘로힘리크스 / 다음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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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week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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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소설 ‘천재 3’ 출간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천재 3’을 펴냈다. 이기승 지음, 좋은땅출판사, 420쪽, 1만7000원 ‘천재 3’은 ‘문학세계’ 신인 문학상 소설 부문 당선자 이기승 작가의 장편 소설 ‘천재’ 시리즈 마지막 편이다. 지난 1, 2편에 이어 ‘온 우주 신’의 계시를 받은 등장인물들이 위기에 빠진 지구를 구하기 위해 펼쳐 나가는 여정을 그렸다. 불교의 인연설, 윤회 등의 사상과 원자핵, 환경 파괴 등 과학을 소재로 한 대장정의 이야기는 철학적 사유를 내포하고 있다. 저자는 각 인물들을 통해 세상 만물의 뿌리를 파헤치고 있는 것이다. 소설 속에서 ‘온 우주 신’에게 심각한 위기에 처한 지구를 바로잡으라는 계시를 받은 수덕은 ‘0.1% 천재’라고 불리는 은호와 옛날의 청정 환경으로 지구를 되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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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times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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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재외동포 문학상’ 대상에 장혜영(시)‧조성국(소설)‧이명란(수필·수기) (https://byeon.com/global-koreans-77/)
2024년 재외동포 문학상 대상에 시 부문 장혜영(아랍 에미리트)의 ‘모시’, 단편소설 부문 조성국(미국)의 ‘낙원에 있으리라’, 수필‧수기 부문 이명란(뉴질랜드)의 ‘이웃집 여자 린다’가 각각 선정됐다.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26일 이들 각 부문 대상 수상작과 함께 ‘제26회 재외동포 문학상’ 수상작 총 13편을 선정해 발표했다.
"750만 재외동포를 위한 미디어 K-POP TIMES" 지구촌 한국인 여러분의 뉴스를 보도합니다. "We Report Your News!",  보도자료와 문의는 [email protected]으로 보내 주세요.
"재외동포실록"(Overseas Koreans Sillok) (https://byeon.com/ok-sill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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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retshop7 ·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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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시타 리사 사진 모음 (도쿄대 미인대회 우승자)
일본 도쿄대학교는 매해 미남 미녀를 뽑는 대회를 여는데요. 2022년도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데 역시 일본 제일의 대학 답게 스펙도 장난 아니었습니다. 외모와 지성을 모두 갖춘 두 사람의 사진을 정리해보았습다.  2022 도쿄대 미인 대회 남성 우승자 이름 : 마츠시타 코타로나이 : 2002년 출생 키 : 180cm학과 : 교육학부 특이사항 : 신인 문학상 수상 (소설 부문)  2022 도쿄대 미인 대회 여성 우승자 SCRIPT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client=ca-pub-8970998569214025 SCRIPT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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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redaehan ·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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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때문에 죽고, 사랑 때문에 살다 , 절필 20년 후 복귀한 작가, 왕딩궈! #가까이그녀 #鄰女 #王定國 
📙 『 가까이, 그녀 鄰女 』 ✒️ 왕딩궈 (王定國) 1955년 대만 장화(彰化)에서 태어났다. 열일곱에 글쓰기를 시작하여 얼마 지나지 않아 전국고등학생소설 창작상, 중국시보문학상, 연합보소설상 등 유수의 문학상을 휩쓸며 대만 문단의 총아로 떠올랐다. 소설과 에세이 10여 편을 발표한 후 돌연 공무원으로 전향했다가 사업에 뛰어들어 대만 건설업의 기복과 곡절을 몸소 체험했다. 건축회사 임원, 타이중(台中)지방법검찰청 서기, 광고기획사 대표, [대만신문학] 잡지사 사장을 거쳐 현재 궈탕(國唐)건설 대표로 재직하고 있다. 서른에 절필을 선언한 후 2004년 소설집 『사희』로 문단에 복귀했다. 2013년 단편소설집 『그렇게 뜨겁게, 그렇게 차갑게』가 [차이나타임스] 올해의 좋은 책, [아주주간] 올해의 좋은 책에 선정되었으며 2014년 타이페이국제도서전 대상을 수상했다. 2014년 단편 소설집 『누가 어둠 속에서 눈을 깜박이는가』가 [차이나타임스] 올해의 좋은 책, [아주주간]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2015년 처음 발표한 장편소설 『적의 벚꽃』은 [차이나타임스] 올해의 좋은 책, [아주주간] 올해의 소설에 선정되고 2016년 타이페이국제도서전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5년 제2회 롄허바오문학대상을 수상했다. 2016년 중단편소설집 『다이메이러의 결혼식』이 북스닷컴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 김소희 (옮긴이) ‘차라’라는 필명을 가진 중국어 번역가. 시나리오 번역을 시작으로 번역에 입문했다. 다수의 한중 합작 드라마와 영화 대본을 번역하고 중국어 관련 도서를 여러 권 썼다. 현재는 출판 번역과 함께 번역 코칭을 겸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중국어 번역가로 산다는 것』, 『마음의 문장들』, 『네이티브는 쉬운 중국어로 말한다』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세상이 몰래 널 사랑하고 있어』, 『어서 와, 이런 정신과 의사는 처음이지?』, 『어른을 위한 인생 수업』, 『상견니 영화 각본집』, 『상견니 영화 포토 에세이』 등이 있다. 하루키가 인정한 글을 무기로 싸울 수 있는 작가 📓📔📕📗📘📙📒 왕딩궈 신작 소설 🏆중국시보 문학상 🏆연합보 소설상 🏆롄허바오 문학대상 📚 목차 1│2│3│4 서평 진정한 사랑은 만 겹의 산 에필로그 문학만이 내게 많은 걸 주었다 ✍🏻 돌연 절필하고, 20년 만에 장편소설로 돌아온 대만 문학의 거장 왕딩궈 작가가 선보인 가까이, 그녀는 시간과 사랑, 그리고 인간 관계의 복잡성을 심도 있게 탐구한 작��입니다. 이 소설은 가석방된 57세 남성 류량허우가 1인칭 시점으로 자신의 반평생을 독자에게 털어놓으며 전개됩니다. 주인공은 시계수리공으로, 시간과 인생의 소중함을 고찰하며 살아왔습니다.가까이 그녀는  단순한 사랑 이야기가 아닙니다. 주인공 량허우는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양보'를 선택해왔습니다. 대학 시절 짝사랑했던 린종잉을 선배에게 양보하고, 아내의 외도 대상인 리줘웨이 앞에서도 단순히 시계를 돌려받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량허우의 삶은 강하고 야만적인 사람들을 동정하며, 약자를 존중하는 태도로 일관됩니다. 그는 비록 약하다고 느낄지라도, 사랑의 의지와 능력으로 삶을 살아갑니다. 작가는 등장인물들의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하며, 독자로 하여금 각자의 감정을 깊이 공감하게 합니다. 위민쑤와 린종잉은 가부장적 억압 속에서 저항의 목소리를 내며, 여성의 진정한 자아를 찾고자 합니다. 이 소설은 단 시간과 인생,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독자는 량허우와 함께 과거를 돌아보며, 미래의 '다가올 그녀'암시해주고 있다  가까이, 그녀는 여성의 목소리와 시간의 흐름과 삶을 함께 읽으며 사랑의 의미를  독자와 함께 풀어나갈려고  한다 📖펴낸곳 ㅣ 알에이치코리아 #가까이그녀 #왕딩궈 #중국소설 #대만소설 #해외소설 #중화소설 #무라카미하루키 #책추천 #도서추천  #RHK북클럽  #鄰女 #王定國  #暴力 #家暴 #家庭暴力 #父權 #金權 #資本主義 #暴力轉嫁 #女性 #創傷 #時間 #剝奪 #生命 #台灣文學 #小說 #鄰女 #王定國 #閱讀紀錄 #閱讀筆記 #文學小說 #華文創作 #小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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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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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은 밤에 밖에 앉아 있기 좋아 가끔 찾는 연남동 '어쿠스틱 카페' 구석에 'BOB DYLAN'이라 적힌 책을 장식용으로 갖다 놓은 걸 봄.
거의 천 쪽에 육박할 정도로 두툼해서 밥 딜런 '빠'가 쓴 평전인갑다 했는데, 동네 도서관에 같은 책이 있길래 찬찬히 살펴보니 정식 제목은 '밥 딜런: 시가 된 노래들 1961-2012'였고, 이분이 50여 년간 쓴 가사집이었다.
번역 작업을 두 사람이 했던데 모두 시인이라고. 정성을 생각하면 하나하나 음미하며 읽어야 마땅하겠으나 그러기엔 내가 밥 딜런 음악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비슷한 맥락에서 (미국인들이 사랑하는) 톰 웨이츠(Tom Waits)��� 그렇다.
정식 음반은 '자유분방한 밥 딜런(=The Freewheelin' Bob Dylan)'만 들어봤고, 베스트 모음집을 통해 몇 곡 아는 게 고작이라 이렇게나 많은 가사를 남겼다니 약간 놀라긴 했다. 괜히 노벨 문학상 탄 게 아녔구나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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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daejeon ·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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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 기메아시아문학상 : Impossibles adieux (작별하지 않는다) de Han Kang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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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에밀 기메아시아문학상 수상. Le Prix Émile Guimet de littérature asiatique 2024 a récompensé Han Kang pour son roman Impossibles adieux (Grasset, Corée du Sud, traduit du coréen par Kyungran Choi et Pierre Bisiou).
한강 작가가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로 프랑스의 에밀 기메 아시아문학상을 수상했다. 한강 작가는 지난해 이 작품으로 프랑스 4대 문학상 중 하나인 메디치 외국문학상을 받은 바 있다.
L'auteur Han Kang a remporté le Prix français de littérature asiatique Émile Guimet pour son roman « Impossibles adieux ». L'année dernière, l'auteur Han Kang avait déjà reçu pour la même œuvre le Prix Médicis de littérature étrangère, l'un des quatre grands prix littéraires frança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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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 un long songe d’hiver, ce nouveau roman de Han Kang nous fait voyager entre la Corée du Sud contemporaine et sa douloureuse histoire.   Un matin de décembre, Gyeongha reçoit un message de son amie Inseon. Celle-ci lui annonce qu’elle est hospitalisée à Séoul et lui demande de la rejoindre sans attendre. Les deux femmes ne se sont pas vues depuis plus d’un an, lorsqu’elles avaient passé quelques jours ensemble sur l’île de Jeju. C’est là que réside Inseon et que, l’avant-veille de ces retrouvailles, elle s’est sectionné deux doigts en coupant du bois. Une voisine et son fils l’ont trouvée évanouie chez elle, ils ont organisé son rapatriement sur le continent pour qu’elle puisse être opérée de toute urgence. L’intervention s’est bien passée, son index et son majeur ont pu être recousus, mais le perroquet blanc d’Inseon n’a pas fait le voyage avec elle et risque de mourir si personne ne le nourrit d’ici la fin de journée. Alitée, elle demande donc à Gyeongha de lui rendre un immense service en prenant le premier avion à destination de Jeju afin de sauver l’ani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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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lheureusement, une tempête de neige s’abat sur l’île à l’arrivée de Gyeongha. Elle doit à tout prix rejoindre la maison de son amie mais le vent glacé et les bourrasques de neige la ralentissent au moment où la nuit se met à tomber. Elle se demande si elle arrivera à temps pour sauver l’oiseau d’Inseon, si elle parviendra même à survivre au froid terrible qui l’enveloppe un peu plus à chacun de ses pas. Elle ne se doute pas encore qu’un cauchemar bien pire l’attend chez son amie. Compilée de manière minutieuse, l’histoire de la famille d’Inseon a envahi la bâtisse qu’elle tente de rejoindre, des archives réunies par centaines pour documenter l’un des pires massacres que la Corée ait connu – 30 000 civils assassinés entre novembre 1948 et début 1949, parce que communistes.   Impossibles adieux est un hymne à l’amitié, un éloge à l’imaginaire, et surtout un puissant réquisitoire contre l’oubli. Ces pages de toute beauté forment bien plus qu’un roman, elles font éclater au grand jour une mémoire traumatique enfouie depuis des décenn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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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ssibles adieux - Han Kang https://www.grasset.fr/livre/impossibles-adieux-9782246831242/
작별하지 않는다 https://www.munhak.com/book/view.php?dtype=brand&id=1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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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shofar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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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13일 미얀마 현지신문 헤드라인
The Mirror (정부기관지) – 미얀마 국방부 군인들은 탈영할 것을 촉구하는 동티모르 대통령의 메시지 공개이후, 미얀마 정치평론가들, 침해적이라는 의견이 많으며 미얀마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고… – 양곤지역 대중교통위원회, 2024년 1월 31일까지 양곤 택시 노란색 스티커 부착 명령이후 67% 완료 – 미얀마 유류감독위원회, 미얀마 유류 재고는 충분하기 때문에 부족한 경우가 없으며 불법 판매 신고 촉구 – 12월 13일 네피도에서 2022년 미얀마 문학상 시상식 생중계 – 미얀마 농업개발은행 에야와디지점에서 NLD 정부 시절 대출한 금액에 대해 상환하지 않을 경우 법적 조치를 한다는 가짜 뉴스 일축, 기획재정부는 에야와디지역 연체금만 징수하고 있으며 대출금 미납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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