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 사회가 배려가 부족한 사회인건 사실이고, 그래서 서로 배려하는 분위기를 키워가고, 결국은 상생하고 공존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하는 것도 당연한대, 가만보면 자신이 배려를 받을 수 있는 처지에 있다는 것을 무슨 특권처럼 생각하는 모지리들이 있어서 결국 이런 모지리들로 인하여 서로 배려하는 것은 더욱 더 힘든 일이 되어버리기 십상이지. 더 슬픈 부분은 이 모지리들은 보통 배려가 필요한 집단 중에서도 그나마 긴급도라던지 우선 순위에서 밀릴 수 밖에 없는 경우가 많고, 아마도 그래서? 더 그렇게 악다구니를 쓰면서 모지리 짓거리를 해서 결국 그나마 힘겹게라도 나아갈 수 있던 한 발자국마저 물리게 만들어 놓구선 끝까지 자신은 잘 했다고 정신승리를 하곤 한다는 점이야.
정택운으로 3행시 해볼게요
정 : 정말 그럴수가 있어?
택 : 택을 달고 화보를 찍었네
운 : 운이 좋았어 안보였어
노잼 삼행시
자라
V Our Kennie
I'll make an acrostic poem with Jung Taekwoon
Jung: Is that really possible?
Taek: took a photo shoot with a tag on
Woon: I was lucky I couldn't see it
An acrostic poem with no fun
Grow up
@jungtw_leo
한번 더 박제함 너의 비참함을
Once more exhibiting your misery
트위터에 박제함 너릐 뮤능력함을
i have exhibited your incompetence on twitte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돼 내
노잼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amn i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 you can't, my
no fun ton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ungtw_leo
심지어 개인 카톡임
whats worse is its a personal kkt message
@jungtw_leo
본인 등판
he appears
↳quoting @ jaehwany04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ㅏ...안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ahahh.. no don't
@jungtw_leo
우리 모지리 잘 부탁함
Please take good care of our dumb dumb
korean vocabulary notes under the cut
박제 originally means “exhibition” or "taxidermied animal" (stuffed) so exhibiting a post about someone's bad behavior
함 (해) "-(으)ㅁ" is an internet slang-style verb ending that can be used for a variety of sentence types (declarative, interrogative, etc).
시사 정치 프로그램이나 유튜브를 자주 보는 편이었는데 최근 이런 것들이 재미도 없고 지긋지긋해졌다.
천하의 등신새끼 정치검사와 사기꾼 창녀가 정권을 잡고 나라가 망하도록 개지랄을 떨고 있어도 제대로 시위하는 인간들이 없고 저 년놈 가족을 끌어내리기 위해 돌을 던지는 젊은 놈들도 없다.
어쩌다가 나라가 이 꼴이 되었는지 한심할 따름이다. 사기꾼 정부를 비판한다는 놈들은 매일 똑같은 말만 싸지르는 돈튜버들 뿐이고 이 심각한 사태를 해결하려는 인간들은 눈 씻고 찾아봐도 없다. 이런 나라에 살고 있다는 게 참담하다.
나라가 이 꼬라지가 된 건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굥븅신 이 개씨발새끼들로 이어지는 20여 년 동안 물이 흐르지 않고 웅덩이에 고여서 썩어버렸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명박 훨씬 이전에도 나라는 개판이었다.)
20년 동안 어떻게 이런 년놈들만 뽑은 건지. 국민들도 모지리 등신들만 모여 있는 것 같다. 정신이 똑바로 박혀 있는 국민이라면 이런 선택을 할 수는 없는 일이다. 유유상종이라고 다 그렇고 그런 놈들끼리 해 처먹고 노는 거라고 본다. 그래서 내가 이 한국 국민으로서 한국을 혐오하고 역겨워하는 것이다.
기형아 같은 이 한국에서 시사 정치는 이제 안 볼란다. 과거에 정치에 관심 없었을 때로 돌아가련다. 이러나 저러나 변하는 게 없는 부조리하고 부패한 나라다. 친일파 토착왜구 매국노가 총 인구수의 60%가 넘는 나라다. 정상적인 나라를 바라는 것이 등신이다.
친일파 토착왜구 새끼들의 나라가 되든 말든 이 씨발 놈들이 일본에 팔아먹든 종속 시키든 맘대로 하라고 해라.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찐따, 등신들이 모여 사는 나라 일본보다 먼저 망할 나라라고 예언하는 바이다. 세상 꼬락서니 안 보고 사는 게 그게 속 편한 짓이다.
오늘은 어버이날. 할게 너무 많아서 정신없이 퇴근해서 찝찝했다. 운전하기 전 못다한 일때문에 신경쓰여 내가 시동을 건지안건지도 모르고 넋이 나간 상태.
맨날 퇴근해도 정신머리는 회사에 두고 오는 것 같아. 진짜 안좋은 습관이야. 어차피 난 나왔고, 집에오면 할 수 있는게 없고 분명 머리로는 알면서 참 말 안들어. 그렇게 놓치 못하고 있으면 너만 불행해져. 그리고 그런다고 일 잘하는거 아니고 할 때 제대로 똑바로 하고 쉴때 제대로 쉬는게 롱 런하는 비결이라는걸 왜 머리로만 아냐고 세현아. 이 답답이 모지리 시키
몇일 전 예민해서 부모님 많이 못챙겨드리는 것같아 죄송했는데, 이렇게 좋아하시는 모습 보니 또 괜히 뿌듯. 점점 더 나아지고 있다. 아빠와 조금 더 솔직한 대화를 많이 해보자.
솔직히 이번 어버이날은 언니가 다했다. 동생인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 언니가 이런 날에 나보다 먼저 챙기고 미안해하는 모습을 보니 괜히 철들었네 생각도 들고 내가 더 감동이야. 사실 언니한테 한번도 용돈을 바래본 적도 없고 그냥 우리는 서로 잘되길 빌고 또 응원해주는 그런 관계였는데, 언니가 무턱대고 큰 돈을 주니 기분이 이상해 막. 낯선데 기분 좋은 색다름이랄까. 진심으로 고마워하기 언니가 더 뿌듯할 수 있게 내가 좋아하는 것에 돈쓰기.
오스터 고틀란드(Östergötland): 저기 봐, 저 모지리 스마랜드가 또 혼자서 놀고 있네? 너도 다른 스웨덴 지방들처럼 조만간 무신론자가 될 거니?
바스터 고틀란드(Västergötland): 호호호!!
... 여기에 스코네를 시작으로 다른 주들이 하나씩 끼어들기 시작한다:
스코네: 넌 왜 그렇게 탐욕스러워?
얌틀란드(Jämtland): 이케아는 왜 또 네덜란드로 옮겼어? 복지(valfard)가 싫어?
오스터 고틀란드: 넌 그저 풀이 날아다니는 바위덩어리일 뿐이지! 풍경 꼬라지 ㅉㅉ
소더만란드(Södermanland): (올란드와 함께) 너는 왜 나처럼 난민을 많이 받지 않는데?
스마란드 규탄 대회는 어느샌가 아무말 대잔치로 변질되고 마는데...
얌틀란드: 다케가 사형당한 건 매우 합당한 일이었다고!
보후슬렌(Bohuslän): 서부 해안이 최고야!!
노를란드(norrland): Ostkaka1 별로 맛 없어!!
만사가 귀찮아진 스마란드, 날개를 펼치고 날아오르기 시작한다...
스마란드: Pretty♫ Kindly♩ very nicely Smaland♪
스웨덴의 지역색 + IKEA + Karlsson-on-the-Roof를 소재로 한 에피소드. 스웨덴 남부의 스마란드 지역은 오래 전부터 땅이 척박해서 주민들이 가난했는데, 실제로 스웨덴 태조 구스타프 1세 바사(1523-60)의 무거운 세금 징수에 반대해서 일어난 다케 농민 봉기(1542-1543) 역시 여기서 발발했다 - 반란에 참여한 것이 스마란드 뿐만이었던 것은 아니지만 구스타프 1세가 시범 케이스로 주모자인 스마란드 지역을 박살내기로 했기 때문에 아주 제대로 두들겨 맞았다. 농민 봉기를 이끈 다케는 국왕군과의 전투 중에 전사했다고.
이렇게 별 볼일 없는 지역인 스마란드가 엄청나게 유명한 것이 있는데 - 그것은 이케아. 1943년 창업한 이케아가 원래 이 동네 향토 기업이다. 이 지역 주민들이 부족한 살림에 이런저런 부스러기들을 가지고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 영향을 주었다고. 여기서는 스마란드가 나무조각에 못을 박으며 놀고 있는 것처럼 묘사되었다.
스웨덴 이미지를 강력하게 내세우고 있는 이케아지만, 정작 이 회사는 더 이상 스웨덴 회사가 아니다. 창업주가 법인세를 덜 내겠다고 회사를 네덜란드로 옮겼기 때문. 사실 이미지와는 달리 복잡한 지배 구조와 탈세 등이 몇 번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이 에피소드에서 스코네와 얌틀란드가 잔소리를 하는 것은 이것을 반영한 것이다.
스마란드가 또 하나 유명한 게 있다면 스웨덴 아동 문학인 Karlsson-on-the-Roof 시리즈일 것이다. 이 에피소드 역시 Karlsson-on-the-Roof 에피소드 중 하나가 원본이라고. 규탄 대회가 아무 말 대잔치로 변질되는 과정이 딱 이 에피소드스럽다.
얘는 지가 양아치라 칭하며 양아치 대우받긴 싫어하고 양아치 처럼 살아 온걸 모르는듯! 9수? 누가 9수 를 할까? 이 양아치 아비부터 파봐야될듯 헌디? 넘의 집안은 공사 가리고 양아치 마누라나 장모는 공정과 상식에서 늘 벗어나고 ! 멋진 양아치네! 나도 니말대로 하고 그런적 없다 하고싶다! 양아치야 ! 얘가 양아치인가? 동네에서 잇몸으로 살아가던 덩치 큰 영아치지! 양아치는 외! 넌 내적으로! 결국 자녀 문제있으면 사퇴 하라던 장제원 끼고 성추행 신고 당한 권성동 끼고 모지리 김혜원 전주혜 원장과 의미있는 대화 등 돈 받았던 유상범 잘써서 친일을 위해 살길 바란다 꿈은 이뤄지는게 아니라 일단 깨야된다! https://www.instagram.com/p/CakKp9hpYmq/?utm_medium=tumbl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