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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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살면서 가장 기뻤던 일'이나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같은 질문들이 대변하듯, 인간의 삶을 기준으로 ‘평생 동안’ 혹은 ‘남은 여생동안’에는 유효한 것들이 있겠죠.. [Time]에서는 그런 종류의 슬픔을 노래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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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SUNJI COMPILATION VINYL VOL.1
[VANISHING AIR]
PRE ORDER2021
로로스/ 3호선 버터플라이/ 이이언/ 이상의날개/ 장수현/ 파울로시티/ 팎/ 해일/ 해파리소년
■ Half Speed Mastered at Abbey Road Studios
http://www.moosunji.com/Vinyl/?idx=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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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nd, 2014, Loro’s released their 2nd album: W.A.N.D.Y
Loro’s (로로스) is a rock band who made their official debut in 2008. The band was formed back in 2005 by Doe Jae-myuong (도재명), Jinsil (진실), Kim Seok (김석), Bok Namgyu (복남규) and Ha Jane (하제인). They would play at different bars and in 2006 they released a single. Later they where joined by Choi Jong-min (최종민) and released their first album in 2008. Following their debutr they won Rookie of the Year at the 6th Korean Music Awards. They later joined Mirrorball Music, and after a 6 years of no releases they started releasing music again in 2015. ‘W.A.N.D.Y’ won them Best Modern Rock Album & Album of the Year at the 12th Korean Music Awards.
Honorable Mentions: 2013 - Block B (블락비) - Very Good Their 3rd EP, with the single: ‘‘Very Good’‘ 2014 - Vasco (바스코) - Don A single release for: ‘‘Don’‘
#kpop of the day#loro#loro's#로로스#k-rock#k-indie#k-pop#kpop#2014#2010s#band#october#블락비#block b#바스코#va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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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o's returned in 2014 with an excellent revision of their modern-rock-meets-post-rock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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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https://www.youtube.com/watch?v=6S7bIDeWb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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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ial Audio] 로로스 (Loro's) - 송가 (Hymn Of Farewell) https://youtu.be/czGgx1lKvNY Artist : 로로스 (Loro's) Album Title : W.A.N.D.Y Release Date : 2014.10.02 Genre : Rock ■ Mirrorball Music http://mirrorballmusic.co.kr/ https://www.facebook.com/mirrorballmusic https://twitter.com/mirrorballmusic https://www.instagram.com/mirrorballmusic_official/ #로로스 #송가 #WANDY #Rock 미러볼 뮤직 - Mirrorball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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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ur Ros (시규어 로스) - 내한 공연 161122 예매!!
내 여러가지 소원 중 하나가 뜬금없이 다가 왔다!!!!
Sigur Ros 공연 예매!!!!!!!!!!!!!!!!!!!!!!!!!
내가 사랑하는 음악을 꼽으라면… 무수히 많겠지만 서도.
일단 입에서 바로 튀어나오는 사람들이…
오희정, 시규어로스, 신해철, Daughter, Damien Rice, MOT(못), Alanis Morissette, Velvet Underground, 김윤아, 이승열, Nirvana, 서태지,,,,,
여튼 무수히 많지만,
내가 가보았던 몇 안되는 공연들 중, 가장 먼저 기억에 남을 공연이 2013년 Sigur Ros 내한 공연이었다.
이후, 최소한 일본에서라도 공연이 생기면 갈것을 생각하려고 상상했던.
Instagram에서도 follow를 하며 자주 소식을 접하는데, 내한공연이 또 잡혔다는 것을 오늘 우연히 알았다.
Mot(못)의 공연을 예매 했기에, 매진이 되었나 어떻나를 확인하려고 들어갔다가,
Sigur Ros의 내한을 확인하게 되었고, 5분 뒤, 예매를 마치게 되었다.
이렇게 기분 좋은 느낌을 가질 수 있을까 싶을정도로. 지나가다 돈을 주운 것과는 비교안될 정도로…
최근에 어떤 커뮤니티에서 유행하는 문장처럼, “안 본 눈 삽니다” 라는 것처럼.
난 또 이것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거다.
다행이 매진은 많이 남았고… 2013년에는 6500명 정도 입장을 했다고 하는데,
또 볼 수 있다니…..
13년에도 혼자 봤었고…
이번에도 혼자 보게 되겠지만… MOT도 혼자 보게 될거고…
캐스커 12/24 공연은… 아무리 나라도 혼자 볼 용기는 없고….
10월엔 MOT, 11월엔 Sigur Ros…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13년 공연 볼 때는,, 정말 이정도의 밴드인지 상상도 못 할 때였다.
127시간 영화를 보고,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영화를 보고…
한창 Shoe Gazing 이라는 음악장르라는 것을 EBS Space 공감 101A 밴드를 통해서 알게된 후로, 찾아 듣고 있던 기간이었다. 뷔욕을 찾아 듣고, Portishead를 듣고,,,, 그 전에는 Damien Rice 라이브 를 찾아 듣고… 2000년 후 잘 와닫지 않았던 Radio Head가 귀에 꽂히기 시작하더니…
국내 밴드를 찾아 듣다, 비둘기 우유, 로로스, 꿈에 카메라를 가져올걸, 아이러닉 휴….
여튼, 언제나 처럼 음악을 찾아 듣던 시기였다.
그렇게 이어폰/헤드셋으로만 듣던 Sigur Ros를 한 번 공연장에서 볼까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찾아갔다가… 새로운 세계를 보고왔더랬다.
비쥬얼에서부터 음향, 퍼퍼먼스, 이펙트, 무대효과 등등, 무엇하나 인위적으로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범 우주적인 뭔가를 보고 왔었다.
마지막의 그렇게 길고 긴 기립 박수는 정말 놀라웠었다.
누군가와 함께 좋아할 수 있는 사람과 함께라면 더 좋겠지만. 그건 욕심이고…
전에 좌석에 앉아 봤었을 때, 스탠딩석에 조금이라도 다가가서 보지 못한걸 후회 했었기에, 이번엔 스탠딩으로 예매했다.
물론 기대가 많이쌓인 만큼, 처음 만큼의 넘치는 충만함을 가질 수는 없겠지만. (첫 번째 Damine Rice 공연처럼)
그런 그들을 다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 기쁘다.
한 달 전부터 예매를 했었나 보던데, 왜 이제야 안거지… 인스타도 매일 보고 있는데…;;;;;
너무 행복하다. 이 사실 만으로도.
가사도 언어도, 뜻도 알 수 없지만. 난 확실히 느끼고 있다. 내가 상상하는 그 무엇을.
많은 사람들이 보고, 많이 다양해 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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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오른쪽 안구에서 난초향이 나 - 로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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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3rd, 2011, Park Joon Hyuk released his second album: Human Life
Park Joon Hyuk (박준혁). He released his first album in 2008 and is currently signed under Pastel Music.
Honorable Mentions: 2015 - Pento (펜토) - Adam His third album with the singles: ‘’MMM’’ & ‘’Adam’’ 2015 - Loro’s (로로스) - Time A single-album for: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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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live performances Jane (cellist/singer) for Loro’s would pick up her megaphone, blair the siren and then say these similar words around this part of the song:
where are you?
what is your name?
where do you come from? where do you live?
you’re alone on a planet a planet called earth
it’s in the middle of the universe and when you find
there’s nothing left there ......
and where are you today?
what did you do?
what did you touch?
what did you see and how did you feel?
were you sad?
were you happy?
were you lonely?
did you find
did you find that special someone?
did you find your special someone?
or are you just alone
in your room
watching tv
watching the movie
what do you find?
what do you find in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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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24 제 3회 볼타쇼 / 리뷰의 프리뷰
얼마나 기다려왔던 공연이고 로로스는 기대이상으로 ���찌나 근사했는지. 수평으로 뻗어나가는 매 초와 그 순간마다 확장되어나가는 공간과. 0724 로로스집회와도 같았던 공연장의 분위기는 매우 숙연하였다.
거기에 눈뜨고코베인의 조합. 눈코 공연은 당연하게도 굉장히 좋았지만, 앞선 로로스의 충격으로 인하여- 충분히 흥분하기에는 다들 다소 멍해져 있는 상태가 아니었을까 싶다. 약간의 아쉬움은 808 단독공연에서 해소해야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더 있는데, 정리가 필요하므로 일단은 간단히..
기억에 의거해서 쓰는, 공연 셋리스트는 (정확도: 98%??)
#1 로로스
1. Dream(s) 1
2. I say
3. Homevideo
4. U
5. Undercurrent
6. Scent of Orchid
7. Babel
#2 눈뜨고 코베인
1. 우리집은 너무 화목한데
2. 아빠가 벽장
3. 새벽의 분리수거
4. 지구를 지키지 말거라
5. 누나야
6. 타이거타운
7. 마더쉽
8. 스카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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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O’S (로로스) - 송가
#Loro's#로로스#송가#W.A.N.D.Y#favourite album of 2014#k indie#korean indie#k vocal#k music#korean music#k rock#favourite song al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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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테이지 10주년 | 플레이리스트 : 18 https://youtu.be/xy6iN7YdoYU 1,600여 개의 영상을 직접 큐레이션 한 플레이리스트. 여러분을 취향 저격할, 온스테이지 라이브를 다시 소개합니다. [1ONSTAGE] 온스테이지 10주년 프로젝트 https://www.naverfoundation.org/onstage-10th [플레이리스트 : 18] 콤아겐즈(Kom Agens) 'Alone In The Wind' 넘넘(numnum) '먹고먹고' 킹스턴 루디스카 'Riva City' 림지훈 'Evil Ways' 루드페이퍼(Rude Paper) 'Fight Like the lion' 슈가도넛 'Imagine, Close Your Eyes' 버닝햅번 'No Punk No Life + Let's Skanking' 옐로우 몬스터즈 'ko' 한음파 'Sleep In' 노선택과 소울소스 '이 시간' 세컨 세션 '33' 바드 '맛있는 아일랜드' 로로스 '춤을 추자' 라이엇 키즈 'Jamie' 타마엔 베가본드 '잘해보자' 언체인드 'Another Brick In The Wall' 앵클어택 'Demerit' 크리스탈 레인 'Super Star' 쿠바 'Control' 아이러닉 휴 'rewind' 포니 '모든 게 다 사랑이라네' 전자양 '소음의 왕' 위아더나잇(We Are The Night) '깊은 우리 젊은 날' 해오(HEO) 'The world is calm again' DTSQ 'Stay Puft Marshmallow Man Is Coming' 다섯(Dasutt) 'Camel' 드링킹소년소녀합창단 'BIG NINE, Let's Go' CokeJazz 'songs we loved' 향니 '불안지옥' CACOPHONY(카코포니) '숨' [제작] NAVER 문화재단 온스테이지 인스타그램(ONSTAGE INSTAGRAM) www.instagram.com/official.onstage 온스테이지 페이스북(ONSTAGE FACEBOOK) www.facebook.com/naveronstage 온스테이지ONS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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