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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자신과당신의것
machrusciel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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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ressed after his girlfriend initiates a trial separation, Young-Soo mopes around the city hoping to win Min-Jung back. In the meantime, however, Young-Soo's friends swear they see Min-Jung around town drinking with a slew of other men, yet this woman says she has no idea who "Min-Jung" is. Is she a doppelgänger, a compulsive liar, or a figment of Young-Soo's imagination? "Yourself and Yours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can be rented virtually through Cinema Detroit to show your support for independent cinema during the mass closures 🤓🎥🎞️🎬<https://www.cinemadetroit.org/virtual-cinema>    #KimJuHyuk #LeeYooYoung #KimEuiSung #KwonHaeHyo #HongSangSoo #YourselfAndYours #당신자신과당신의것 #CinemaGuild #SouthKorea #CinemaDetroit #Detroit #VisitDetroit #Michigan #PureMichigan #VisitMichigan @_YouYoung_ @LunaTheBoy @CinemaGuild @CinemaDetroit @CityOfDetroit @VisitDetroit @HourDetroitMagazine @MetroTimes @MittenMichigan @PureMichigan (at Cinema Detroit) https://www.instagram.com/p/CCA7VbOpWrW/?igshid=1d8sf9l0l3rc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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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ape · 8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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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나는 홍상수의 찌질한냄새가 조으다;;; 찐내 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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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dong1212-blog · 8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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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2016) - 내가 모르는 '너희들'에 대하여
홍상수 감독이 지난해 김민희와의 스캔들이 터지면서 주위에 홍상수 감독 이야기만 해도 치를 떠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홍상수 감독 영화가 나올때마다 챙겨보며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했고 몇몇 대사들은 외워서 술마시며 그것을 따라하기도 했으니, 무엇인가 죄책감을 느끼는 듯 했다.
“왜 자기 경험을 가지고 영화를 만들죠?, 그래도 되는 건가요?”
‘안될 이유는 없다고’ 말할려던 용기가 부족했고, 그렇게 침묵하던 중에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이 개봉했다. 평소였다면 같이 영화를 보러 갔었던 지인과 함께 보러가자고 말했겠지만, 그 날은 그렇지 못했다. 그냥 혼자 보고 싶은 느낌이 강했고, 스스로 해석을 하고 싶은 느낌도 들었고, 하지만 역시 영화는 다른 시각을 가진 사람과 같이 이야기 해야 좀 더 재미가 있다는 사실만 깨달았다.
그리고 얼마전, 오랜만에 군대 동기, 선임과 만나서 새벽까지 정치, 음악, 영화 등 모든 분야에 걸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운동권 분위기가 물씬 나는 술집에서 과메기와 제육볶음을 집어먹으면서 소맥을 말던 중, 홍상수 이야기가 나왔다.
“나 진짜 너 사랑해”
'옥희와 영화'에서 나오던 이선균의 대사였을 것이다. 이선균 성대모사로 출발을 한 영화 이야기는 신작의 강가로 흘러갔다. 과연 이 영화의 주제의식은 무엇인가? 정말 몇 안되는 공통점 중에 이 영화를 해석하는 것만은 같았다. 간단하게 말하면 “사람은 다양한 면이 존재하며, 그것을 대하는 한 남자의 서투른 행동을 다룬 영화이다.’
길게 설명하자면 이렇다. 인간은 사회 속에서 다양한 위치를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사람과 관계를 맺고 있다. 학생이며 남자이고 정치학과에 속해 있으며 누군가의 아들이며 누군가의 남자친구였다. 이 위치들은 각 관계의 설정을 규정하며 대상과의 소통속에서 '나'가 설정되는 것이다. 내가 어떤 편의점에 들어간다면 '나'는 손님이지 그 사람의 '아들'로서의 '나'로 성립되지 않는 것이다. 영화속에서 이유영도 그러한 모습을 비춰주고 있다. 다른 남자들은 계속해서 그녀에게 '아는 척'을 하면서 접근한다. 하지만 그녀는 그런 남성들을 기억하지 못하는 척(?)을 한다. 그 속에서 관계는 재설정 되고 다른 이유영이 그들에게 보여진다. 이런 상황이 문제가 되는 것은 다름 아닌 '이질감'에서 비롯된다.
아마 이러한 생각을 한번 쯤은 해보았을 것이다. "아니, 이 사람에게 이런 면이 있었나?” 긍정적인 것이든 부정적인 것이든 말이다. 이러한 이질감은 사람들 속에서 그 사람은 재평가하게 만든다. 새로운 어색함 속에서 다시 재구축되는 과정, 하지만 그 이전의 모습을 맹신했던 사람이라면 그 과정을 순탄하게 받아들일리가 없다. “술이 그렇게 좋아? 씨발년아”
김주혁의 욕은 이 이질감에 대한 두려움을 폭력적이고 극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하지만 다양한 층위에서 형성되는 관계와 인격 속에서 그것을 이런 식으로 받아들이면 관계는 종말하고 만다. 이유영이 끝내 모르는 사람인 척하고 그 사람과 새로운 관계를 만드는 이유는 무엇인가? 누군가는 그 사람에게 보여지고 싶은 이미지가 있으며 그것을 지켜려는 사람이 있다. 반면 이런 사람도 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보여지고 싶은거 아니야?”
“미안하지만 아닙니다.”
그리고 나가서 담배 타임을 가지는 동안 나의 고등학교 동창이 술집으로 찾아왔다. '허허 웃으며’ 선임은 서초구에 살게된 경위와 자신이 부자가 아님을 설명해야 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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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oryppp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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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표면적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는 것들의 향연이었으나, 언제나 그의 영화는 일상적인 곳에서 뜬금없이 파괴되곤하니까 그러려니 했다. 나는 형식이나 흐름의 파괴, 변형에서 표현해내는 의미에 익숙한자가 아니지만 그의 영화가 약간은 바뀌었다 생각이 들었다. 이전에는 그냥 찌질한 남자사람들과 여자 그리고 미치도록 현실적인 순간들이라고 생각이 들었다면, 생각보다 그는 영화적이다. 그저 달콤한 사탕을 주지 않을뿐. 혹은 내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그에대한 편견이 깨진것일지도 모른다.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나자신과 나자신의 것, 나를 안다고 하는 사람들, 나를 이루는 것들, 나는 이렇다고 말해지는 것들, 수많은 나를 이루는 타자적인 판단속에 나자신과 나자신의 것에만 앵글을 잡아본다면. 너는 상관없다. 오롯이 내게 중요한건 나를 사랑해줄자. 온전히 나를 사랑해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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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khhh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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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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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달파란 이유영, 김주혁, 권해효, 김의성, 유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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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anderchoi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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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月-5月
녹터널애니멀스 / 얼라이드 / 컨택트 / 라라랜드 / 단지세상의끝 / 공조 / 조디악 / 리얼리티바이츠 / 미비포유 / 당신자신과당신의것 / 라빠르망 / 모스트원티드맨 / 갈증 / 맨체스터바이더씨 / 러스트앤본 / 아르고 / 매기스플랜 / 클라우즈오브실스마리아 / 증오 / 오버더펜스 / 트랜스포터 / 로건 / 셰임 / 분노 / 퍼스널쇼퍼 / 밤의해변에서혼자 / 아이엠러브 / 중경삼림 / 샤이닝 / 무간도 / 겟아웃 / 아비정전
4개월 동안 32편 군생활 목표는 영화 150편 보고 전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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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veryjin · 8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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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다시 돌아온,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는 2016 내가 본 영화 TOP 10
극장에서 본 장편영화 56편 기준, 가나다순 곡성 나, 다니엘블레이크 당신자신과당신의것 대니쉬걸 동주 라라랜드 스포트라이트 아가씨 우리들 캐롤 +개봉예정작: 패터슨👍🏼컨택트👍🏼꿈의제인👍🏼 +아차상: 시카리오, 최악의하루, 주토피아, 이레셔널맨, 룸, 브루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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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share-korea · 8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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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이유영, 배우 커플 탄생' 17살차 극복하고 열애중
‘김주혁-이유영, 배우 커플 탄생’ 17살차 극복하고 열애중
▼사진출처: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 http://postshare.co.kr/wp/wp-content/themes/viralnova/js/ad_postmiddle_text.js   한 쌍의 배우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김주혁(44)과 이유영(27)이 열애 중이다. SBS funE 보도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의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에 함께 출연한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http://postshare.co.kr/wp/wp-content/themes/viralnova/js/ad_google.js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무려 17살 차이다. 하지만 영화와 연기라는 공통의 관심사로 급격히 친해졌다는 후문이다. SBS funE는 김주혁과 이유영을 잘 아는 측근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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