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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musicstoryxyz-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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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뮤비 메이킹 영상,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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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뮤비 메이킹 영상, 인터뷰

출처 http://www.melon.com/cds/newmusic/web/newmusicstory_list.htm?MESSAGE_ID=5574598&CATEGORY_SINGLE_ID=17&MAIN=MAIN_TODAY_TD_3

지난 6월 미니 앨범을 완판 시키며 화려하게 데뷔 했던 블락비가 수개월간의 작업물을 들고 컴백 했습니다. 스스로 빛을 낼 수 있을 시점에 발표하는 그들만의 사운드! 이번 미니앨범 타이틀곡 “난리나”에서 자신감 가득한 그들의 리듬과 가사는 충분히 주목할 만 하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1��여 원을 투입되어 블락비 만의 스타일을 연출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강렬한 비쥬얼과 멤버들의 액션이 돋보이는 뮤직비디오! 멜론에서 현장을 구경하고, 멤버들이 앨범 준비를 하면서 생긴 에피소드를 들어보자.

블락비 미니앨범 [Welcome to the BLOCK] 앨범 및 타이틀 곡 소개

힙합 아이돌의 귀환 ‘블락비’가 돌아왔다! 지난 6월 미니 앨범을 완판 시키며 화려하게 데뷔 했던 블락비가 수개월간의 작업물을 들고 컴백 했다. 블락비는 직접 음악 작업을 하는 만큼 타 그룹들에 비해 활동과 작업을 병행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길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게다가 그 시간 동안 일본 싱가폴 태국 필리핀 등 해외에서 쇼케이스와 팬미팅 등을 병행 하느라 눈코 뜰새 없이 바쁜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새 미니 앨범에는 타이틀 ‘난리나’를 비롯, 인트로 ‘LoL’과 ‘했어안했어’ 등 모든 주요 곡에 팀의 리더인 지코가 작사작곡을 도맡았으며, 특히 신예 프로듀서 ‘델리보이’와 ‘제피’의 활약이 돋보인다. 제작자 조PD는 “비로소 블락비에 어울리는 옷을 입을 시간이 됐다’ 며, ‘그 동안 아이돌로써, 힙합돌로써 이미지 매김을 하는 시기를 거쳐 이제 지금이 본인들 스스로가 표출 할 수 있는 가장 그들다운 사운드를 선보일 때이며 이 시간을 오랫동안 기다려 왔다” 고 말한다. 타이틀 곡 ‘난리나’는 100여 곡에 달하는 트랙 선별을 거쳐, 믹싱에 ‘제이지’ ‘카니에 웨스트’, ‘릴웨인’, ‘에미넴’ 등 힙합은 물론, ‘머라이어 캐리’, ‘자넷잭슨’ 등을 작업한 엔지니어 켄 루이스가 작업 했으며, 뮤직 비디오에만 1억여 원을 투입해 블락비만의 스타일을 연출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블락비 뮤직비디오 촬영 스토리 ‘난리나’

어느 도시의 이면, 거리를 장악하는 두 팀이 서로 맞붙게 된다. 카리스마의 ‘BLACK DRAGON’팀과, 스타일리쉬한 ‘RED TIGER’팀으로 구성된 두 팀이 결전의 장소로 가는 모습과, 서로 대치 하다가 battle이 붙는 상황을 역동적으로 stylish하게 표현했다. 이번 블락비 [난리나] 뮤직비디오에는 기존 아이돌에서 볼 수 없는 모습들이 많이 담겨있는데요. 여러분 많이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자, 이제 촬영장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한번 둘러보실까요? ^^

▶ BLACK DRAGON

BLACK DRAGON 팀의 네 남자가 멋지게 촬영중이에요~! 등장부터 느낌 있게~ 이 네 남자의 아지트는 바로 여기! 폐공장! 자욱한 스모그를 만드느라 불을 지폈더니, 현장에서는 눈물, 콧물, 기침을 하느라 바빴습니다. 그래도 너무나 멋있게 잘 나왔죠? ^^

▶ RED TIGER

RED TIGER 팀의 세 남자!! 지금은 아지트 옆 세트장에서 촬영중이에요. 너무 열정적인 촬영에, 모두가 숨죽여서 볼 수 밖에 없었죠. 하지만 그것도 잠시. 어색(?)했던 태일군의 귀여운 행동이 모두를 즐겁게 해주었답니다~

▶ 단체군무

남양주의 한 폐공장에서 촬영을 끝내고 세트장으로 돌아와 단체 군무 중인 블락비. 추운 야외에서 따뜻한 세트장으로 옮겨 “우리 이번 안무 너무 멋지지 않나요?” ^^* 잠시나마 행복했지만, 반복되는 군무 촬영으로 땀이 비오듯… 군무 촬영의 열기와 털이 있는 의상에, 너무 더워진 현장에서는 결국 큰 선풍기와 에어컨까지 동원해야 했죠!

▶ 모니터 중

지금은 RED TIGER 팀이 촬영 중이에요! BLACK DRAGON 팀 다른 멤버들이 모니터를 하고 있답니다. (RED TIGER 팀 촬영 중인데, 뒤에 잠시 쉬고 있는 지코군이 보이네요~?!)

▶ 블락비의 댄스 머신 비범, 유권

이제 드디어 블락비의 댄스 머신 비범, 유권의 촬영순서! 평소 셀카 고수로 소문난 둘답게, 자연스러운 제스쳐와 표정으로 촬영장에 있던 모든 여자 스텝들을 설레게 만들었답니다. 사진만으로도 현장의 감동이 느껴지시나요? 비범, 유권군~~~ 너무 매력 넘치시는 거 아니에요? ^^

▶ 마무리! 피오의 귀여운샷

배고픈 멤버들과 스텝들을 위해 준비해준 어묵을 맛있게 먹고 있는 피오군. 역시 새벽에 형들 몰래 먹는 야식이 최고라네요~!!

블락비 두 번째 미니앨범 출시를 축하 드립니다. 멜론 가족 분들께 인사 부탁 드려요.

멜론 가족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가요계의 쌘케돌 블락비 입니다! 저희가 드디어 2번째 미니앨범으로 화려하게 컴백을 했어요! 기존의 블락비만의 색깔에서 더욱 더 진하고 다양한 모습으로 돌아왔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번 앨범은 블락비가 직접 음악 작업을 해냈는데, 새 앨범과 타이틀 곡에 대한 소개 좀 해주세요.

네! 타이틀곡 및 5개의 수록 곡 모두 지코가 프로듀싱을 진행했습니다. 타이틀곡인 2번 트랙 ‘난리나’는 세련된 신디사이즈와 묵직한 힙합 리듬, 재치 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인데요. 내용은 말그대로 우리가 등장했으니 이곳은 난리가 난다는 그런 뉘앙스 입니다!

음악 작업 중 가장 ��두에 두고 진행하신 부분이 있다면 어떤 걸까요?

팀 컬러 입니다. 각자의 개성이 워낙 뚜렷한 팀이다 보니, 여러 장르의 음악을 만들면서도 멤버 개개인의 색깔이 변질되지 않게 염두하며 작업했습니다!

데뷔 후 해외 활동으로 바쁘셨는데, 재미있는 에피소드 하나씩만 들려주세요.

눈 코 뜰새 없이 너무나 바빴습니다. 그렇게 너무 정신 없는 나머지 재효형을 두고 이동하다가 제대로 비상이 걸린 적이 있어요, 아이돌 국제 미아가 될 뻔 했죠.. 역시 사람은 숨을 고를 틈이 있어야 해요…

블락비의 국내 컴백을 기다려온 팬 분들께, 이번 활동에 대한 각오의 한 마디!

안녕하세요. 팬 여러분 저희 블락비 컴백 많이 기다리셨죠? 기다리신 만큼 많은 것 준비해서 돌아왔으니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더 좋은 모습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블락비가 되겠습니다!! Do you Wanna B! Block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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