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맞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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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또
금요일밤에 그렇게 일이 생기고 만하루만에 또 여기
.
누가 무슨소릴해도 동요가 없었는데
이렇게 스스로 깨닳고 후회하는것이 나 답다
콜라는 톡쏘는맛
맥주는 시원한맛
나는 병맛
.
톡을 복기해본다
그사람에게 나는 모지리 조급남
김은 정말 나를 보기가 싫은 사람
내가 왜 자꾸 이러는지 이해? 하기도 싫것지
왜 이렇게 좃밥취급 당하면서도 신경을 끌 수 없나
.
나 스스로에 대한 기대가 이젠 희안하게 없다
그래도 꼭 이일이 되게끔 해야하는 이유는 몇가지
그리고 그사람이 안전해야...
.
ㅎㅎㅎ 글쓰다가 악때매 잠들어버렸다 ㅎㅎㅎ
아무튼 걸리는게 너무많고 해결할게 산더미다
.
아씨 그러고 또잠드네ㅋ
깨어있을때 하자 싶어서 급하게 뻘글 작업한다
아 이거 뭐하는 짓인지
욕이 목까지 차오른다
.
일이 잘못되어가고 있는걸 아는데
말을 꺼낼라치면 참을성 없고
조급한사람, 질투하는사람이 되어버린다
어이가 없지만 실제 그리 비춰지나보다
드럽고 치사해서 입다물까 싶다가도
이건 반드시 되게 만들어야하는데 싶어서
자꾸 들이민다 욕먹어도 자꾸자꾸
슬프다 너무 슬프다
.
경험상 내 컨트롤 밖의 이런관계는
항상 뒤끝이 좋지 않았거니와
그 종국에 입지란 사상누각과 같았다
내가 그러고 싶어서가 아니라 그러면 안되기 때문
왜 이걸 이해 못하는지 탓할것이 아니라
왜 주지시키지 못하는지 나를 책해야하니 답답하다
여기 이쪽은 원래 그래...
그래서 안되는거 라는거 이해시킬 도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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