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농노
oldmanlanvincat · 11 months
Text
just, very simple news
2014년의 뉴스이다. 우리 나라에서 전혀 번역되지 않았고 전해지지 않은 내용의 소식이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는 왜 이런 뉴스가 전해지지 않을까.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몇 달 전에 외계인 있다는 뉴스를 처음 들었을까
답은 너무나 간단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전 세계적으로 고립되어 있는 정보의 전쟁 속에서도, 그마저도 다시 걸러지는, 그래서 정보를 거의 접할 수가 없는. 그러한 환경에 놓여 있는 것이다.
왜 그럴까.
우리 나라는 세계의 선발주자 국가가 아니다. 즉, 후발대로서의 역할을 해야 하는 국가이며, 아무리 조항상 평등하다는 입장을 취하더라도 그것은 모두 연출된 정치적 장치이며. 외교, 정치적 상황에 있어서 굴복해야 하는 입장에 놓여져 있는 국가이다.
즉 후발대로의 역할을 해야하는 제 3세계가 여기 한국이다. 이런 국가에서 사람들이 정보를 알고, 시민 의식이 높고, 많은 것을 배워서, 혁명이나 쿠테타를 일으킨다면 어떻게 될까?
무지한 후발대 국가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에, 국가는 전쟁에 이용되거나 금융 위기를 겪게 되고 국제 통화 기금으로부터 구제되지 못해(이것 역시도 국가의 쓸모가 없기 때문에 구제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위급해질 것이다.
세계를 움직이는 힘이 가장 큰 듯한 국가, 미국은 우리나라에 군사력을 주둔시켰다. 뻔하지만 우방국이라는 군사적 협정을 맺고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미국의 처지 역시도 그다지 좋지는 않다. 결코, 실제로 최강한 부국이자 대국이 아니라는 것이다. 미국의 헤게모니는 금이 간 지 오래이다. 미국은 이미 오래전, 70년도 즈음부터 경제적으로 하락하여 추락했으며, 현재 그들이 갖고 있는 것이란 문화와 종교로 이어가고 있는 '미국적' 이데올로기들이 유지해주는 권력이다.
미국은 영화와 문화 등을 통해 슈퍼히어로 내러티브 속에 미국적 가치와 이데올로기를 계속해서 주입시킨다. 단지 히어로물 뿐 만이 아니라, 하이스쿨뮤지컬, 각종 하이틴 문화, 칸예 웨스트, 킴 카다시언, 최근의 모든 연예인들 모두 미국의 미국적 가치와 이데올로기를 위한 미국적 산물이다.
이들은 엄청난 부와 그 부로 인한 부산물들(네임드, 인기와 직업적 존재가치)를 보여주며 '미국' 이라는 국가가 여전히 가장 위대하고, 유명하고, 부유한 국가라는 것을 꾸며주는 것에 일조한다.
하지만,
실제로 이 세계에 최강대국은 존재하지 않으며 헤게모니, 제국적인 국가 관계란 언제까지나 '우방' 정도에 불과하고, 현실의 국가들은 실제 보도 될 만한 '전쟁'을 일으킬 것인가 아닌가, 즉 yes or not 의 상태를 기밀하게 주고받고 계획하며 그러면서도 자신의 국가에서 내전을 치루며, 그 나라의 수준에 맞는 정치를 하며, 누군가를 숙청하며 국가를 이끌어나간다. <살기 위해, 권력을 얻기 위해, 혹은 '누군지 모를, 그러나 누군지 알 것도 같은 권력자' >를 위해 요직의 정치인들과 경제인들은 일한다.
국가는 그 국가 수준에 맞는 정치를 한다.
이를테면 지난 정부의 대통령은 그와 그의 정부에게 대항하는 자들을 대부분 숙청했다. 이것에 대한 근거를 내놓으라고 한다면, 나는 제시할 수 없다. 정치는 논문이나 논설식으로 쓰기에는 근거가 적절치 않고, 적절한 근거가 나오기에 아주 오랜 시간이 흘러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누가 요직에서 끌어내려졌고, 누가 올라갔으며, 어떤 자가 '자살'했는지에 대해서 말이다
현재 대통령 임기를 이끌어가는 윤석열이라는 사람은 친문 성향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이번 임기에서 대중을 우경화하는 방식으로 음지문화의 양지화, 정보의 차단, 일본 문화의 대중화 등을 열심히 사용하고 있다. 전 정부와는 다른 행보이다. 친문 성향이라고 보기에는 어렵다고 느껴지지만, 정치는 본래 '결'과는 상관이 없는 일이다.
덕분에 나는 이토록, 이토록이나 자신을 제어할 수 없는 사람들이 많아진 사회를,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회를, 역사에 대한 되돌아봄이 없는 사회를 태어나서 처음 겪어보는 중이기도 하다.
자, 그럼 이러한 우리나라의 이데올로기는 무엇인가?
모든 연령층에게 반복적 숏츠, 유해 영상물,포르노 제공, 사유에 대한 차단, 연예인(스포츠), 실질적인 정보 차단, 철학 교육 및 쓰기 교육 부재, 젊은 층들의 분열시키는 사조 등으로 이루어지는
바로 '무지' 이다.
현재, 그리고 과거부터,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된 이후, 이 나라의 이데올로기는 무지와 세뇌와 재벌과 연예인의 역사라고 보면 된다.
미국은 기독교, PC주의, 뭐.. 그런 이데올로기가 있는데.. 우리나라는 왜? 케이팝이나 넷플릭스 드라마 아니라고 묻는다면?
이 나라에는 이데올로기라고 할, 허상으로라도 그럴싸하게 내세울만한 문화 예술이 존재하지 않는다. k-pop? 하이브 소속사의 방탄소년단은 국제적인, 옳지 않은 사탄적 계약을 통해 명성을 얻었으며, (사람들은 이것을 간단한 음모론으로 치부한다. 한편 그들의 소속사에서 제작된 다른 그룹인 르 세라핌은 Draconian-Seraphim 드리코니안 세라핌이라는 원죄적 존재, 사탄에서 비롯된 이름을 가지고 있다. 이 역시 비슷한 맥락으로 볼 수 있다. 이들 소속사는 한국 문화를 국제 사회에 제공하며, 비 윤리적이고, 비 정상적인 계약을 맺는다 ) 이에 지난 정부(문재인 정부) 시절, 방탄소년단은 접대, 향응, 윤락, 군대 등 여러가지 문제에서 제외될 수 있었으며, 전 세계에서 거의 완벽한, 신과 같은 존재의 대접을 받았다. (지만 지금은 추락했다)
오리엔탈리즘 역시 일본과 중국에게 힘을 빼앗긴 것은, 한국은 본래 제국의 지배를 받았던 국가이며, 문화는 대부분 표절의 문화이고, 문화 예술인이 아닌 연예인의 문화이며, 고로 엔터테이먼트사의 성공을 위한 제작 문화이기 때문이다.
다시 미국 이데올로기로 돌아가 본다.
사미르 아만이라는 경제학자가 "미국 이데올로기는 종교적 근본주의" 라고 말하며 다음을 주장한다.
초기의 근대 개신교 집단들은 근본주의적 환상 속에서 번성했고 이는 지금 미국 전역에 퍼져있는 것과 똑같은 일종의 묵시론적 비전에 사로잡혀 그같은 [개신교]분파들의 끝없는 재생산을 자극했다. 17세기에 영국을 떠나도록 강요당한 개신교 분파들은 가톨릭이나 정교(Orthodox)가 빠졌던 도그마와는 또 다른 독특한 형태의 기독교 사상을 발전시켰다. 사실 기독교사상이라는 그들의 브랜드는 영국 지배계급의 다수로 구성된 국교회 신도를 포함, 다수의 유럽 개신교도들과도 공유되지 않았다. 종교개혁의 핵심은 일반적으로 구약성서로 돌아가자는 것이다. 과거 가톨릭과 정교는 기독교를 유대교와의 단절로 정의하면서 구약성서를 무시해왔다. 반면 개신교는 기독교를 유대교의 정통 적자의 위치로 복원시켰다.  뉴잉글랜드로 간 특수한 형태의 개신교는 오늘날까지 미국 이데올로기를 형성해오고 있다. 우선 미국 이데올로기는 새로운 대륙 정복에 대한 정당성의 근거를 성서에서 찾아 이를 뒷받침했다.(성서에 입각해 약속의 땅을 폭력적으로 정복하려는 이스라엘의 정복사업은 북아메리카의 담론에서도 지속적으로 반복된 테마다) 다음으로 미국은 신이 부여한 임무를 전 지구적으로 확대했다. 이로써 북아메리카 사람들은 스스로를 "선민(選民)"으로 여기게 됐다.-실제로 이는 나치의 '선택받은 민족(Herrenvolk)'과 동의어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위협이다. 그리고 이는 미 제국주의("제국"이 아니라)가 과거 제국주의에 비해 앞으로 더 무서워질 수 있는 이유다. 대부분의 구 제국주의 국가들은 신의 임무를 부여받았다고 결코 자칭하지 않았다. 
미국의 종교적 이데올로기로 올라가자면, 예수의 역사는 이미 니케아 공의회에 의하여 훼손된 채 '성서'로 제작된다. 이 성서는 짜집기가 된 채로 발간된 것이며, 이미 아주 오래 전 부터, 하급 신분의 사람들을 노예로 사용하기 위해, 성직자들과 귀족들의 평안을 위해 이용되었다. 농노 신분의 사람들은 '죽음 이후'의 평안을 위해 죽도록 땅을 일구었다.
왕족들과 귀족들, 성직자들은 평안하게 그들이 대신해주는 노동을 받아먹고 살았다. 그렇다면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 등의 성서의 구절은, 어떤 이들에게 적용되었는가. 당시의 성직자들은 어떤 존재였으며, 그들은 수련이나 수행을 했던가. 지금 바티칸의 성직자들은 어떤 존재이고, 그들은 성적으로 '성서'에서 말하는 것 처럼 깨끗한가?
이러한 것들에 대해 성서를 의심해 본 적이 있는가? 종교의 의미에 대해, 그것에 대해 취재할 수 있는 신분의 사람이 있는가? (누군가에게 바티칸의 소아 성애 문제들에 대하여 개방할 수 있는가?) 구조화되어 있는 성스러움에 대항할 수 있는가? 나 자신이 정의되어 있는 사탄이 아니며 이도교에 속하지 않음을 믿을 수 있는가
나는 생각한다. 나는 교회에 다녔던 사람이고, 예수를 좋아는 사람이지만, 내가 믿는 것이 개신교, 청도교, 등의 기독교 등이 아니라는 것에 대하여 - 우리가 구조적으로 알고 있는 성경과 기독교에 대해 그것이 '생명, 정치적, 경제적 이익을 위해 어떻게 변형되었는지' 를 공부하고 받아들일 용기에 대해. 내가 정신 나간 사람이 아니며 개신교도가 규정한 '이단' 이 아니라는 믿음에 대해. / 이렇게 설명하고 있는 내 자신이 구차하고 그 오래된 종교 교리적 감옥에서 어떠한 낙인을 두려워하고 있는지. 나 역시도 많은 생각을 했던 것 같다.
오늘은 여기까지.
여기까지 써야겠다.
그럼 이제 프린스로 끝낸다
당신은 뭘 보고 있는지?
후 이즈 유얼 갓
Is this reality or just another facade?
youtube
2 notes · View notes
bongtaro78 · 1 year
Text
타로카드의 4대원소: 상징성과 의미를 통한 여행은 우리자신을 돌아보게하고 나아가게 합니다.
Tumblr media
들어가는 말
타로카드는 점술 및 자기성찰을 위한 인기 있는 도구로, 우리의 내면을 탐색하고 우리의 삶에 대한 통찰력을 얻는 독특한 방법을 제공합니다. 그 핵심에는 4대원소인 지구(흙), 공기, 불, 물이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는 우리의 존재의 모든 구석에 존재하며, 우리의 경험을 형성하고 우리의 선택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 블로그 게시물에서는 타로카드의 4대원소 각각의 의미와 상징성을 탐구하여, 독자들이 자신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제공합니다.
Tumblr media
  지구 - 기반과 물질적 현실
지구 요소는 안정성, 실용성, 존재의 명확한 측면과 동의어입니다. 타로의 영역에서, 그것은 펜타클(또는 동전) 슈트와 일치하며, 물질적 소유물, 재정, 물리적 세계를 나타냅니다. 지구 에너지가 존재할 때, 카드들은 우리가 물질적인 영역과의 관계를 고려하도록 초대합니다. 그들은 재정적인 문제, 직업 전망, 또는 견고한 기반을 구축하는 중요성을 신호할 수 있습니다. 지구가 삶이 번영할 수 있는 안정적인 기반을 제공하는 것처럼, 이러한 카드들은 우리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안정적이고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는 중요성을 상기시켜줍니다. - 상징성: 펜타클 자체는 원 안에 있는 5각형 스타로, 모든 것의 상호연결성을 나타냅니다. 슈트는 또한 성장, 풍부함, 번식을 상징하는 색상인 녹색과 관련이 있습니다. - 타로리딩시 의미: 타로 읽기에서 펜타클 슈트가 나타날 때, 일반적으로 재정, 건강, 가족, 집과 같은 실용적인 문제에 초점을 나타냅니다. 또한 변화나 불확실성 기간 동안 안정성과 보안에 대한 필요성을 신호할 수 있습니다. - 별자리: 황소자리 사람들은 실용적이고 신뢰성이 높으며 열심히 일하는 경향이 있어 자원과 자산을 관리하는 데 탁월합니다. - 중세시대 계층: 상업 - 음양구분: 음 - 직업: 상인, 판매, 세무, 사업가 - 행동요인: 자기만족, 쾌락, 안정
Tumblr media
공기-지성과 소통
공기 요소는 생각, 지성, 소통의 영역을 나타냅니다. 그것은 검 슈트에서 표현되며, 마음의 문제, 의사결정, 도전을 탐구합니다. 공기 에너지가 타로 스프레드에서 우세할 때, 그것은 우리가 우리의 지성적인 능력을 활용하도록 초대합니다. 이러한 카드들은 종종 명확한 생각, 효과적인 소통, 논리의 power를 강조합니다. 바람이 생각과 아이디어를 광범위한 거리로 운반하는 것처럼, 공기 요소는 우리가 우리의 삶의 복잡성을 명확하고 이성적으로 항해하도록 초대합니다. - 상징성: 검 자체는 이성의 힘와 장애물을 제거하는 능력을 나타내는 칼과 유사합니다. 슈트는 또한 열정, 용기, 힘를 상징하는 색상인 빨간색과 관련이 있습니다. - 타로리딩 시 의미: 타로 읽기에서 검 슈트가 나타날 때, 일반적으로 명확한 생각, 비판적인 분석, 효과적인 소통에 대한 필요성을 나타냅니다. 또한 경쟁과 갈등에 대한 경향과 승리와 인정에 대한 욕구를 신호할 수 있습니다. - 별자리: 공기 별자리인 쌍둥이자리와 천칭자리는 호기심이 많고 적응력이 뛰어나며 사회적이어서 뛰어난 의사소통자와 리더가 됩니다. - 중세시대 계층: 권력자 - 음양구분: 양 - 직업: 법조인, 정치, 공무원 - 행동요인: 소신, 원칙, 자아의 승리
Tumblr media
불-열정과 변화
불은 열정, 에너지, 변화의 요소이며, 타로에서 지팡이 슈트와 일치합니다. 이러한 카드들은 창의성, 야망, 영적 에너지의 불꽃을 점화합니다. 불 에너지가 읽기를 점화할 때, 그것은 우리가 우리의 열정을 받아들이고 행동하도록 초대합니다. 이 카드들의 불타는 듯한 상징은 우리에게 열정, 회복력, 장애물을 극복하는 능력의 힘을 상기시켜줍니다. 불과 같이, 불 요소는 우리의 내부 드라이브를 개인적인 성장과 진화에 연료로 사용하도록 초대합니다. - 상징성: 지팡이 자체는 상상력의 힘과 의지력를 통해 현실을 유지하는 능력을 나타내는 스태프 또는 로드와 유사합니다. 슈트는 또한 열정, 따뜻함, 낙관주의을 상징하는 색상인 주황색과 관련이 있습니다. - 타로리딩 시 의미: 타로 읽기에서 지팡이 슈트가 나타날 때, 일반적으로 창의적인 표현, 혁신, 위험을 감수하는 필요성을 나타냅니다. 또한 자유와 독립성에 대한 욕구와 충동적인 경향을 신호할 수 있습니다. - 별자리: 불 별자리인 양자리, 사자자리, 궁수자리는 자신감이 강하고 적극적이며 에너지가 많아 자연스러운 리더와 문제 해결자가 됩니다. - 중세시대 계층: 농노 - 음양구분: 양 - 직업: 농부,생산직노동자,탐험가,운동선수 - 행동요인: 욕망,욕구,열정
Tumblr media
물- 감정과 직관
물은 감정, 직관, 잠재의식의 요소입니다. 컵 슈트는 이 요소를 구현하며, 마음의 문제, 관계, 내부 감정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물 에너지가 타로 읽기를 통해 흐를 때, 그것은 우리가 우리의 감정적인 풍경을 탐험하도록 초대합니다. 이러한 카드들은 종종 감정의 변화와 흐름을 반영하며, 우리가 우리의 가장 깊은 욕망과 관심사를 인정하고 이해하도록 촉구합니다. 깊은 바다와 같이, 타로에서 물 요소는 우리의 감정의 보이지 않는 흐름이 막대한 힘와 현명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 상징성: 컵 자체는 감정의 힘과 다른 사람들과 깊은 수준에서 연결하는 능력을 나타내는 성배 또는 고블렛과 유사합니다. 슈트는 또한 평온, 충성도, 신뢰를 상징하는 색상인 파란색과 관련이 있습니다. - 타로리딩시 의미: 컵 슈트가 타로 읽기에서 나타날 때, 일반적으로 감정, 관계, 개인 가치에 초점을 나타냅니다. 또한 자기성찰, 내성, 감정적인 치유에 대한 필요성을 신호할 수 있습니다. - 별자리: 물 별자리인 게자리, 전갈자리, 물고기자리는 민감하고 공감력이 뛰어나며 직관적이어서 뛰어난 보호자와 중재자가 됩니다. - 중세시대 계층: 종교인 - 음양구분: 음 - 직업: 종교인,심리상담사,예술분야 - 행동요인: 이해와 감정적 통합
맺음말
지구, 물, 공기, 불의 네 가지 요소는 타로 카드를 통해 인생을 이해하기 위한 강력한 도구를 제공합니다. 카드를 배치하고 그 의미를 해석하면서 우리는 이러한 요소를 통해 우리 존재의 다양한 측면을 탐구하는 여행을 시작합니다. 각 요소는 안내역할을 하여 물질적 현실, 감정적 풍경, 지적 추구 및 열정을 탐구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러한 요소들을 함께 엮음으로써 타로 카드는 자기 발견, 지도 및 우리 주변 세계와의 더 깊은 연결을 위한 심오한 도구를 제공합니다. Read the full article
0 notes
bbtwords · 1 year
Text
지주가 농노를 지배하던 시절 이야기다. 지주들 가운데에는 별의별 사람이 다 있었다. 인간은 언젠가 죽는다는 사실과 하나님을 기억하면서 농노를 가엾게 여기는 지주들이 있는가 하면 인정이라고는 조금도 없는 지주들도 있었다. 하지만 그들보다 더 악랄한 자들은 농노 출신 관리인, 말하자면 보잘것없는 출신으로 귀족 대열에 오른 사람들이었다! 이런 자들 때문에 농노들의 삶은 더욱 힘겨워졌다.
촛불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톨스토이 / 이순영 옮김
0 notes
urbanowa · 5 years
Photo
Tumblr media Tumblr media
Tracing  【 悟空 と チチ 】😗✨👩‍❤‍👨
A nice tribute from Goku and Chichi to the characters Howl and Sophie from the movie Howl no Ugoku Shiro  (Howl’s Moving Castle) by Hayao Miyazaki.
by: [농노 @spydick11]
(Reblog, do not remove the source. Please! follow and retweet the artist’s works)
178 notes · View notes
susiarei · 6 years
Photo
Tumblr media
깊은 수면을 더 하고싶다.. 😩😩😩 피죤해... #농노 #몸빵 #직장인 #꿈같은 #딥슬립 #만성피로 #육체피로 #잠이보약인데 #핏빗 #수면체크 https://www.instagram.com/p/Bnr0qVWBNPx/?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5k22kwec2rpn
0 notes
younggwak · 3 years
Text
#자연인
인생이 60갑자 한 바퀴를 돌아 환갑, 60갑자 표가 완성됩니다.
환갑을 맞아 인간의 행복을 자연속에서 자연인으로 제2의 인생을 출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 윤석열 & 안철수 대선후보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자연인
natural person 自然人
법률상으로는 유기적인 생물학적 육체를 가진 인간.
근대사회에 있어서는 자연인은 생존하는 동안 모두 법 앞에 평등한 권리능력을 가지며, 권리 ·의무의 주체인 지위가 부여되고 있으나, 고대의 노예나, 중세의 농노(農奴), 또는 근대의 흑인노예 등은 권리능력이 없거나 혹은 제한된 권리능력만을 가지기도 하였다.
근대법상 자연인의 권리능력은 출생에 의하여 발생하고 사망에 의하여 소멸하며, 살아 있는 자연인의 권리능력을 박탈하거나 제한하는 것은 인정되지 않는다.
형벌로서 자격상실 ·자격정지형이 선고되는 경우에도 공무원이 되는 자격이나 공법상의 선거권 ·피선거권 등 일정한 자격이 상실되거나 일정기간 정지되는 것으로서, 권리능력이 상실되거나 정지되는 것은 아니다.
또한 금치산선고나 한정치산선고 등 재산상의 행위능력이 제한되는 경우는 있으나, 권리능력이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
사람이라는 용어가 법령상 사용될 때에는 자연인과 법인을 포함하여 권리능력을 가진 법적 인격자를 의미하는 경우도 있고, 단지 자연인만을 의미하는 경우도 있다.
#제20대대통령선거기권 #윤석열 #안철수 #곽형구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0 notes
yuptogun · 7 years
Text
어서 앉아서 쉰 말이라고 적으시오
(*Disclaimer: 이 글은 필자가 케이뱅크 계좌를 개설한 날 작성되었음. 100 155 370075)
돈이 없을수록 서울의 아파트를 사라는 책이 있다. 서울특별시 안에 집 한 채 갖고 사는 서민의 꿈을 이루고 싶거든 전세니 월세니를 살지 말고 빚을 내든 뭘 하든 해서 제일 싸고 합리적이다 싶은 틈바구니 지역을 절묘하게 공략해 아파트를 사서 부동산 기반 자산을 늘려가라는 것이다. 심지어 저자는 서울 아파트 매매 DB를 어딘가에서 긁어와 검색해볼 수 있는 사이트까지 만들었다(나는 그 사이트의 프론트엔드를 멋모르고 도와주기까지 했다).
아주 훌륭하고 통찰력 넘치는 것이 일견 부동산 불패 신화가 떵떵거리는 우리나라에 대한 책 한 권짜리 블랙코미디 희곡이라고 보아도 좋을 정도이다. 저자의 블로그에 들어가 보면, 이 책의 메시지에 찬동하는 사람들의 핏발 서린 공포와 분노를 읽을 수 있다. “속 시~원한 글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분통터져요. 8.2대책도 그렇고 어떻게 이렇게 퇴직 다가오면서 좀 안정적으로 살고싶다는 거를 이렇게 막아대는지 모르겠어요.”
글쎄, 성경은 퇴직자가 처분 가능한 자산에 대해서 뭐라고 말할까? 예수님의 견해는 이렇다.
어떤 부자가 있었는데, 그는 청지기 하나를 두었다. 그는 이 청지기가 자기 재산을 낭비한다고 하는 소문을 듣고서, 그를 불러 놓고 말하였다.
‘자네를 두고 말하는 것이 들리는데, 어찌 된 일인가? 자네가 맡아보던 청지기 일을 정리하게. 이제부터 자네는 그 일을 볼 수 없네.’
그러자 그 청지기는 속으로 말하였다.
‘주인이 내게서 청지기 직분을 빼앗으려 하니, 어떻게 하면 좋을까? 땅을 파자니 힘이 없���, 빌어먹자니 낯이 부끄럽구나. 옳지,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알겠다. 내가 청지기의 자리에서 떨려날 때에, 사람들이 나를 자기네 집으로 맞아들이도록 조치해 놓아야지.’
그래서 그는 자기 주인에게 빚진 사람들을 하나씩 불러다가, 첫째 사람에게 ‘당신이 내 주인에게 진 빚이 얼마요?’ 하고 물었다. 그 사람이 ‘기름 백 말이오’ 하고 대답하니, 청지기는 그에게 ‘자, 이것이 당신의 빚문서요. 어서 앉아서, 쉰 말이라고 적으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묻기를 ‘당신의 빚은 얼마요?’ 하였다. 그 사람이 ‘밀 백 섬이오’ 하고 대답하니, 청지기가 그에게 말하기를 ‘자, 이것이 당신의 빚문서요. 받아서, 여든 섬이라고 적으시오’ 하였다.
주인은 그 불의한 청지기를 칭찬하였다. 그가 슬기롭게 대처하였기 때문이다.
이 세상의 자녀들이 자기네끼리 거래하는 데는 빛의 자녀들보다 더 슬기롭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불의한 재물로 친구를 사귀어라. 그래서 그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원한 처소로 맞아들이게 하여라.
[출처]
이 교훈 속에서 청지기는 당대의 법률과 상거래 관습의 틈바구니를 파고들어 아주 교묘한 작전을 치른다. 당시는 지주와 농노 사이에서 벌어지는 거래의 이자가 통상 50%에서 최대 100%에 이르렀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이 청지기는 아마도 그 막대한 이자를 법대로 고치는 꽁수 아닌 꽁수를 쓴 것이라고 봄직하다. 잘은 몰라도 그는 한때 동네의 흔한 마름 따까리였던 것이 어느날 갑자기 경제민주화를 실현한 정의의 투사로 평가가 바뀌었을 것이고, 당연히 친구와 동지들이 붙었을 것이며, 주인도 그놈 참 머리 좋다 싶기도 하고 자기가 불법을 한 건 사실이니 뭐라 할 말이 없었을 것이다.
성경이 말하고 있는 바는 명백하다. 돈을 쌓을 수 있다고 해서 마냥 쌓지 말고, 눈치껏 알아서 세상에 뿌려서 영혼을 사고 이웃을 구하라. 그게 천국에 썩어지지 않는 상급을 쌓는 유일한 길이라는 것이다.
돈이 없는 서민이라면 더더욱 손에 넣을 수 있는 것에서부터 과감한 시도를 해서 정부와 1금융권이 제공하는 대출 상품을 이용해 비약적인 자본금의 도약을 이루라는 것, 그건 불가능한 얘기도 아닐뿐더러 금지하거나 비난하거나 죄악시할 만한 것은 더더욱 아니다. 그래도 된다. 아무도 그래선 안 된다고 말하고 있는 게 아니다. (나는 여기서, 이것의 실상이 지대 추구, 불로소득 확보, 유산자 계급으로의 전향임에도 불구하고 이게 순결하고 정당한 욕망인 양 호도되고 있지는 않은지에 대한 지적을 굳이 생략한다!)
모두가 갖고 있는 찜찜한 기분의 정체는 이것이다. 진심으로 오로지 그런 인생을 추구하고 살아도 괜찮은가? 서민이니까, 돈 없고 가난하니까 집을 가져야 하는가? 서민이니까, 서러우니까 “강남 3구로의 진입의 사다리”는 결코 걷어차여서는 안 되는가? 정말 그게 인생의 전부인가? 더 잘 살지도 모르니까 좋은 집을 찾자는 것이지, 무슨 순 서울로 가야만 잘 산다는 건 아니지 않은가? (이쯤에서 내 견해를 밝히자면, 나는 누구나 강남 3구로 진입할 수 있는 세상이 아니라, 강남 3구와 충북 음성군이 완전히 indifferent한 세상을 주장하고 요구하는 바다. “사다리”는 더 많아질 것이 아니라, 그냥 별 필요가 없어져야 한다!)
우리가 저 청지기의 처지가 되었을 때 해야 할 일은 둘 중 무엇일까? 주인으로부터 받게 될 퇴직금을 가지고 주인이 하던 돈노름 사업을 소규모로 시작해 착하고 공정한 서민 금융 사업을 전개하는 것일까, 아니면 누군가에게 분명 손해가 가는 짓이지만 까짓거 좋은 일 한다 셈치고 채무자들을 연락 돌려 자기 권한 안에서 있는 힘껏 탕감을 해주는 것일까? 적어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아예 그리스도께서 대놓고 알려 주셨으니, 필사적으로 세상에 베풀고 플로잉을 하고 끝없는 재정싸움을 이어나가며 나그네로서의 제자됨을 체화해야 마땅하다 할 것이다.
애초에 우리는 세상에 벽돌집 지으러 온 것이 아니라 언제든지 걷어서 어디로든 약속하신 곳에 펼 수 있는 텐트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다. 아무리 세상이 광야이고, 세속과 죄악이 우리더러 그러니까 더더욱 서울 노른자 땅을 잡아서 제2롯데월드 같은 것을 지어올리자 꼬드겨도, 우리는 끝끝내 얼마 되지 않는 맡겨진 자본에 예수님 보혈을 묻혀 복음직스럽게 뿌리고 다니는 게 옳다. 그게 잘 사는 것이다. 그 재물이 썩어 없어질 때 들어갈 처소가 생길 것이므로.
배우자가 생기고 가족이 생기고 부하 직원이 생기면 생각이 달라진다고? 넌 안 그럴 거라고 장담하지 말라고? 죄송하지만 그런 훌륭한 항변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베드로와 안드레와 야고보와 예수님 그리고 저 “못돼먹은” 청지기한테나 가서 하시라. 주께서 말씀하신다. 돈이 없을수록 더럽고 치사한 재물로 친구를 사귀어라! 네게 빚진 입주자들에게 방세 받아 다음 집 계약금에 고이지 말고 앉혀서 보증금을 쉰 말로 깎아주어라! 너희가 하나님과 부동 자산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1 note · View note
lemon2sang · 5 years
Photo
Tumblr media
(사진 출처 : https://www.thenile.com.au/books/ivan-sergeevich-turgenev/fathers-and-sons/9781853262869 ) "늙은 낭만주의자들은 참으로 대단해!" 바자로프가 말을 이었다. "스스로 신경 체계를 온통 자극하고는 결국 불안해져 균형을 잃고 말지. 자, 그럼 이만 실례하네. 내 방에는 영국식 세면대가 있더군. 출입문은 잠기지 않지만 말이야. 어쨌든 영국식 세면대란 진보를 뜻하니 칭찬할 만해." (p29) "어떤 사람이냐고요?" 아르까디가 가볍게 웃었다. "제 친구가 어떤 사람인지 정말로 알고 싶으세요, 큰아버지?" "그래, 말해 다오." "바자로프는 니힐리스트예요." "뭐라고?" 니꼴라이 뻬뜨���비치가 되물었다. 날 끝에 버터한 조각이 올라앉은 빠벨 뻬뜨로비치의 칼이 잠시 허공에 멈췄다. "니힐리스트라고요." 아르까디가 재차 말했다. "니힐리스타라...." 니꼴라이 뻬뜨로비치가 말을 이었다. "무를 뜻하는 라틴어 <니힐nihil>에서 나온 말이로구나. 그러니까 니힐리스트란 아무것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뜻이냐?" "아무것도 존중하지 않는 사람이지." 빠벨 뻬뜨로비치가 덧붙이고 다시금 빵에 버터를 바르기 시작했다. "모든 것을 비판적 시각으로 바라보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아르까디가 설명했다. "결국 마찬가지 의미 아닌가?" 빠벨 뻬뜨로비치가 물었다. "아니, 마찬가지는 아닙니다. 니힐리스트는 어떤 권위 앞에서도 고개 숙이지 않고 제아무리 존중받는 원칙이라 해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이지요." "그래서, 그게 좋다는 말이냐?" 빠벨 뻬뜨로비치가 물었다. "그거야 사람마다 다르지요, 큰아버지. 어떤 사람한테는 좋고 또 어떤 사람한테는 아주 나쁘겠죠." "바로 그거야. 우리한테는 맞지 않는 것 같구나. 우리 구세대들은 원칙(아르까디가 이 단어를 첫음절에 강세를 넣어 강하게 발음한 반면 그는 프랑스어식으로 부드럽게 발음했다), 그러니까 네 표현을 빌려서 말하자면 받아들이는 원칙 없이는 한 발짝 걸을 수도, 숨을 쉴 수도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니 말이다. 너희들은 그 모든 걸 바꿔 버렸구나. 신께서 너희에게 건강과 장군 직위를 내려주시길 빈다. 우리는 그저 지켜보도록 하지. 너희를.... 그 뭐라고 했지?" "니힐리스트입니다." (p36-37) "큰아버지가 살아온 시대나 그때 받았던 교육은 염두에 두어야지." 아르까디가 말했다. "교육?" 바자로프가 반문했다. "사람은 스스로 자신을 교육해야 하는 거야. 예를 들어 나만 해도 그렇지. 내가 왜 이 시대에 의존해야 하나? 시대가 내게 의존하도록 만드는 게 훨씬 낫네. 아니, 이건 다 쓸데없는 생각이야. 요점으로 돌아가세. 남녀 간의 신비로운 관계란 게 대체 뭔가? 우리 같은 생리학자는 그 관계가 무엇인지 알아. 자네도 눈의 해부학적 구조를 공부해 보게나. 자네가 얘기한 수수께끼 같은 시선은 어디서 나오지? 그건 다 낭만적 헛소리야. 진부한 미학일세. 이제 물방개를 보러 가는 게 좋겠어." (p52) "젋은 나리 양반, 내가 말하고 싶은 건 <이 그것>일세. (빠벨 뻬뜨로비치는 화가 날 때면 일부러 <이 그것>이라는 말을 쓰곤 했다. 문법적으로 틀리다는 걸 잘 알면서도 말이다. 이런 말 습간은 알렉산드르 1세 통치 시대의 잔재라 할 수 있다. 당시 귀족들은 모국어를 극히 드물게 사용했는데 그런 드문 경우 <이 그것>이라는 말을 썼다. 학교 문법 띠위는 무시해도 괜챃을 만큼 스스로 중요한 존재라는 의식 때문이었다." 자기를 인정하고 존중하지 않는다면 사회도, 사회도덕도, 사회 구조도 없는 걸세. 그런데 자기 인정과 존중이라는 것이야말로 귀족들의 특징이지. 젊은 나리 양반, 개인적 특징이란 참으로 중요한 것일세. 개인적 특징은 모든 것의 바탕이 되므로 반석처럼 견고해야 하네. 자네가 그 생활 습관, 몸단장이나 옷차람을 우습게 여기는 것으로 아네만 그 모든 것이 결국은 자아 존중에서, 의무감에서, 그렇다네, 의무감에서 나오는 것이지. 나는 궁벽한 시골에 살지만 스스로 품위를 떨어뜨리지는 않네. 내 안의 인간을 존중하기 때문이야." (p74-75) "귀족주의니 자유주의니 진보니 원리니 그런 건 모두 외국에서 들어온 쓸모없는 개념입니다!" 바자로프가 다시 받아쳤다. "러시아 사람에게는 하나도 필요 없는 것들이죠." "그럼 자네 생각에 러시아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자네 말을 듣다 보면 우리는 인류나 인류 세계의 법칙 바깥에 있는 것 같아. 역사의 논리가 요구하는 것은..." "대체 그런 논리가 무슨 상관이죠? 그런 논리 없이도 얼마든지 살 수 있습니다." "무슨 뜻인가?" "뻔하지 않습니까? 배고플 때 빵 한 조각을 입에 넣기 위해 논리가 필요한 건 아니지요. 그런 추상적인 개념이 무슨 소용입니까?" 빠벨 뻬뜨로비치가 두 손을 내저었다. "이쯤 되니 난 정말 자네를 이해할 수 없군. 자네는 러시아인을 모욕하고 있어. 어떻게 원리 원칙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거지? 그럼 자네는 어떤 기준으로 행동하는 건가?" "큰아버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저희는 어떤 권위도 인정하지 않는다니까요." 아르까디가 끼어들었다. "우리는 유용하다고 판단되는 것을 기준으로 삼습니다." 바자로프가 말했다. "그리고 이 시대에 가장 유용한 것은 부정하는 것이므로 우리는 부정합니다." "모든 것을?" "네, 모든 것을요." "어떻게 그럴 수가 있나? 예술이며 시뿐 아니라.... 심지어..., 입 밖에 내어 말하기도 두렵군." "그 모든 것을 부정합니다." (p75-76) "하지만 우리는 곧 깨달았습니다. 러시아의 곪은 부위에 대해 그저 떠들어 대기만 하는 것은 헛된 교조주의가 되고 만다는 것을요. 소위 시대를 앞선 현명한 개혁가들도 아무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는 걸, 또 예술이니 무의식적 창조니 의회 제도니 변호사 제도니 하여튼 그런 실없는 소리를 늘어 놓는 사이에 정작 다른 쪽에서는 매일의 먹을거리 걱정을 하고 미련하기 짝이 없는 미신이 팽배하며 기업은 정직한 인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만으로 쓰러지고 있다는 걸 알게 된 겁니다. 정부가 내세우는 농노 해방도 별 소용 없을 겁니다. 주점에서 코가 비뚤어지게 마실 수만 있다면 도둑질도 서슴지 않는 게 러시아 남자들이니까요." "그래서, 그렇게 판단하고 결국은 아무것도 하지 않기로 작정한 건가?" 빠벨 뻬뜨로비치가 물었다. "네, 아무것도 하지 않기로 한 거죠." 바자로프가 무뚝뚝하게 대답했다. 바자로프는 이런 귀족 나리 앞에서 그렇게 긴 이야기를 늘어놓은 자기 자신에 대해 갑자기 화가 치밀었다. "그저 비난이나 내뱉기로 한 거로군." "그저 비난이나 내뱉는 거죠." "그게 바로 니힐리즘인가?" "그게 바로 니힐리즘입니다." (p79-80) "당신에게는 정말로 예술적 관심이 단 한 방울도 없는 건가요?" 부인이 테이블에 팔꿈치를 괴며 말했다. 이로써 부인의 얼굴은 바자로프에게 좀 더 가까워졌다. "어떻게 예술 없이 살아갈 수 있지요?" "도대체 예술이 무엇에 필요한지 여쭤 봐도 될까요?" "인간을 알고 연구하기 위해서라도 필요하지요." 바자로프가 웃었다. "첫째, 인생의 경험으로도 그런 건 가능합니다. 둘째, 개체로서의 인간을 연구하는 일은 별 가치가 없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인간은 대동소이합니다. 누구나 뇌, 비장, 심장, 폐는 똑같습니다. 정신적 특징이라는 것도 마찬가지고요. 사소한 차이점은 별 의미가 없지요. 그러니 모든 인간에 대해 판단하는 건 한 인간의 표본으로 충분합니다. 인간은 숲의 나무와도 같지요. 자작나무 한 그루 한 그루를 연구하는 식물학자는 없습니다." (p126) 안나 세르게예브나 오딘쪼바는 매우 독특한 사람이었다. 어떤 선입견도, 어떤 강한 믿음도 없었으며 무엇 앞에서도 물러서거나 비켜나지 않았다. 판단이 명확하고, 관심사는 많았지만 전적으로 마음에 드는 것은 없었다. 어쩌면 전적인 만족을 바라지 ㅇ낳는 것인지도 몰랐다. 부인의 두뇌는 열성적인 동시에 무심했다. 의혹의 마음은 잊어버릴 만큼 가라앉은 적도, 경계할 수준만큼 커진 적도 없었다. 부유하고 독립적이지 않았다면, 삶의 투쟁에 뛰어들어 열정을 알게 되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부인의 삶은 편안했다. 그리하여 때로 지루하기는 해도 여유롭게, 그저 가끔씩 가슴 설렘을 느끼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간혼 눈앞에서 무지갯빛 꿈들이 춤을 췄지만 부인은 휴식하면서 그 빛을 꺼뜨렸고 아쉬워하지도 않았다. 공상 속에서 부인은 보편적인 도덕 규율의 경계를 넘어서는 경우도 있었는데 그럴 때에도 그 균형 잡힌 침착한 육체 안에서 혈액의 흐름은 거칠어지는 법이 없었다. 향기로운 욕조에서 나와 온몸이 따뜻하고 나른해진 상태에서는 인생의 무상함에 대해 슬픔과 고통과 사악함에 대해 생각에 잠기기도 했다. ... 그러다 보면 갑자기 마음속에 용기가 차오르고 고상한 열망이 불타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그 순간 반쯤 열린 창문으로 바람이 새어 들어오기라도 하면 부인은 몸을 움츠리고 불평을 하고 심지어 화까지 내면서 그 순간 필요한 것은 오직 하나, 그 싫은 바람이 불어오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말았다. 사랑에 빠져 본 경험이 없는 여성들이 다 그렇듯 부인은 자기 스스로도 알 수 없는 그 무엇인가를 바라 마지않았다. 하지만 모든 것을 바라는 것 같으면서도 실은 아무것도 바라지 않았다. (p132-133) (다 아는 사실이지만) 시간은 때로는 새처럼 날아가고 때로는 벌레처럼 기어간다. 하지만 시간이 빠른지 느린지조차 눈치채지 못할 때가 인간에게는 가장 행복하다. (p136) "당신은 무언가에 온전히 자기를 바치는 일이 쉽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쉽지는 않겠죠. 생가깅 많거나, 그저 기다리거나, 자신에게 값을 매기면서 스스로를 너무 소중히 여긴다면 쉽지 않을 거예요. 하지만 다른 생각을 안 한다면 온전히 빠져드는 것은 쉬운 일입니다." "어떻게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지 않을 수 있나요? 내가 아무 가치 없는 사람이라면 누가 내게 자기를 바치려 들겠어요?" "자신의 가치가 얼마나 되는지는 스스로 평가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건 상대의 몫이지요. 중요한 것은 온전히 빠져들 줄 알아야 한다는 겁니다." (p149) "어쩌면...?" 부인은 갑자기 소리치더니 그 자리에 멈춰서서 머리를 흔들었다... 뒤로 젖힌 얼굴, 반쯤 감은 눈과 입술 위로 떠오른 비밀스러운 미소가 거울에 비쳤다. 순간적으로 부인 자신도 혼란에 빠지는 것 같았다. '안 돼.' 마침내 부인이 마음을 다잡았다. '결과가 어떻게 될는지는 아무도 모르잖아. 함부로 행동해서는 안 돼. 평온함보다 좋은 건 없는 거야.' 평온한 마음이 크게 흔들린 것은 아니었지만 부인은 어쩐지 울적해 이유 없이 울기까지 했다. 모욕을 당했기 때문은 아니었다. 부인은 모욕당했다고 느끼지 않았다. 오히려 자기 잘못이라고 여겼다. 삶이 속절없이 흘러가 버린다는 생각, 새로운 것에 대한 갈망 등 여러 모호한 감정이 겹치면서 자신을 한계까지 밀어붙였지만, 그 한계 너머에서 부인이 본 것은 심연이 아닌 공허..... 형체조차 없는 혼돈이었다. (p158-159) 아버지는 활기를 띠었다. "마당도 한번 봐라! 한 그루 한 그루 다 내가 직접 심은 나무들이지. 과일나무도 있고 약초도 있다. 젊은이들이 제아무리 진리를 떠든다 해도 결국은 파라셀수스의 말이 맞는 거야. 진리는 풀과 언어, 돌에 있는 거지." (p178-179) "마치 자네 큰아버지처럼 말하는군. 원칙 같은 건 본래 없는 거야. 아직도 그걸 모르고 있었나? 있는 건 감정뿐이네. 모든 게 감정에 따른 거지." "어떻게?" "내가 모든 것을 부정하는 것도 역시 감정 때문이야. 부정하면 난 기분이 좋거든. 내 뇌가 그렇게 되어 있는 거야. 또 난 어째서 화학을 좋아할까? 자네는 왜 사과를 좋아할까? 그것도 다 감정 때문일세. 결국 다 똑같은 얘기야. 인간은 이 이상을 간파할 수 없어. 이런 말은 쉽게 들을 수 있는게 아니네. 나도 다시는 하지 않을 거고." "그럴 수가! 그러면 성실함이라는 것도 역시 감정의 문제인가?" "물론이지!" "예브게니!" (p195) "우리를 버리고, 버리고 간 거야. 우리와 함께 있는 게 지루해서 버리고 간 거야. 이제 이 손가락처럼 혼자 남고 말았어, 나 혼자!" 아버지는 이 말을 반복하며 집게손가락을 세워 보였다. 그러자 어머니가 다가가 자신의 회색 머리를 남편의 회색 머리에 기대며 말했다. "어쩌겠어요, 여보! 자식이란 잘라 낸 조각이에요. 날아다니는 매지요. 원하면 날아왔다가 또 원하면 가버려요. 하지만 우리 둘은 나무 구멍에 난 버섯처럼 나란히 앉아 꼼짝하지 않지요. 난 언제까지나 당신 옆에 변함없이 남아 있을 거예요. 당신도 내 옆에 남아 있을 테고요." 아버지는 얼굴을 들고 아내를, 자신의 동반자를 껴안았다. 젋은 시절에 그랬듯 꼭 껴안았다. 아내가 그의 슬픔을 위로해 주었던 것이다. (p206) "당신은 남편을 좌지우지하고 싶은 모양인데." "그건 아니에요! 왜 그러겠어요! 난 순종할 마음이에요. 하지만 불평등한 건 안 돼요. 자신을 존중하면서 순종하는 것, 난 그게 행복이라고 생각해요. 예속된 복종이라는 건.... 그건 지금까지로도 충분해요." (p254) "이 친구야, 무슨 소리인가." 바자로프가 말했다. "지금 내가 뭘 하는지 보게. 가방에 빈 공간이 있어서 건초를 넣는 중이라네. 우리 인생이라는 여행 가방도 마찬가지야. 빈 곳이 없도록 무엇으로든 채워 넣게 되지. 마음 상할 것 없네. (...) 이제 다시 작별할 차례군... 우리 자신을 속일 이유는 없겠지. 우리는 이제 영원히 헤어지는 것이고 자네도 그걸 느낄 걸세... 자네는 현명하게 행동했네. 자네는 나처럼 처절하게 고통받는 가난뱅이로 태어나지 않았어. 그래서 자네한테는 배짱도 증오도 없지. 그저 젊은 혈기와 열정뿐이야. 그런 건 우리 일에 어울리지 않네. 자네 같은 귀족들은 고결한 굴복이나 고결한 분노에서 한 발짝도 더 나아가지 못해. 예를 들어 자네 귀족들은 싸움을 하지 않으면서 자신이 훌륭하다고 생각해. 하지만 우리는 싸우기를 원하네. 그러니 어쩌겠나! 우리가 일으키는 먼지가 자네들 눈에 들어가고 우리의 진흙이 자네를 더럽힐 걸세 하지만 자네는 우리를 따라 오지 못해. 어쩔 수 없이 자신을 사랑하고 또 자책하기를 좋아하는 존재거든. 우리한테 그건 넌더리 나는 일이야. 우리는 다른 희생양, 때려눕혀야 할 다른 상대를 원하네! 자네는 좋은 사람이야. 하지만 역시 나약한 자유주의 귀족 도련님에 불과하지. 그저 그뿐이란 말일세." (p272-273) 처음에 부인은 둘의 행복한 모습이 자기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실은 정반대였다. 둘의 모습은 괴로움을 주기는커녕 마음을 사로잡고 감동까지 주었던 것이다. 오딘쪼바 부인은 그 점이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 했다. '바자로프가 옳았던 모양이군.' 부인은 생각했다. '호기심, 그저 호기심이었어. 난 편안함을 좋아했던 거야. 그리고 이기심....' "젊은이들! 말해 봐, 사랑은 결국 거짓 감정인 건가?" 부인이 큰소리로 말했다. 하지만 까쨔나 아르까디는 그 질문을 알아듣지도 못했다. 두 사람은 부인을 피하고 있었다. 회랑에서 뜻하지 않게 엿들은 대화가 머리를 떠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딘쪼바 부인은 곧 두 사람을 안심시켰다. 그건 어러운 일이 아니었다. 부인 자신이 평온해진 것이다. (p274-275) "예브게니 바실리예비치, 아직은 희망이..." "아, 안나 세르게예브나, 솔직해집시다. 전 이제 끝났습니다. 마차 바퀴에 깔린 거죠. 결국 미래에 대해서는 생각할 필요도 없었던 셈입니다. 죽음이란 오래된 농담이지만 또 누구에게나 새롭지요. 아직은 두렵지 않습니다만... 혼수상태가 찾아오면 끝장입니다!" 그가 힘없이 손을 흔들었다. "자, 당신에게 무슨 말을 해야 할까요... 사랑했다고? 그건 전에도 의미 없는 소리였지만 지금은 더욱 그렇습니다. 사랑은 형체인데 제 형체가 이미 무너지는 중이니까요. 그보다는 당신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얘기하는 게 좋겠습니다. 그렇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거기 서 계시는 군요..." (p293) 멀지 않은 마을에서 늙어 빠진 부부가 자주 이 무덤을 찾아온다. 서로 부축하며 무거운 발걸음을 옮긴 끝에 철책 앞까지 오면 부부는 무릎을 꿇고 앉아 애끓는 소리로 한참을 흐느껴 운다. 그러고서 오랫동안 아들 무덤의 비석을 바라본다. 짧게 몇 마디를 나누기도 하고 비석의 먼지를 털어 주기도 하고 전나무 가지를 바로잡기도 한다. 그러고는 또다시 기도를 올린다. 아들과 아들에 대한 기억에서 가까이 있게 해주는 듯한 그 장소를 떠나지 못하는 것이다... 그 기도와 눈물을 정녕 쓸데없는 것일까? 그 성스럽고 헌시적인 사랑이 정녕 전능하지 못한 것일까? 그럴 리 없다! 그 아무리 격렬하고 죄 많은, 반항적 영혼이 그 무덤에 숨겨졌다 해도 그 위에 피어나는 꽃들은 죄 없는 눈으로 우리를 잔잔히 바라본다. 그 꽃들이 그저 영원한 안식이나 무심한 자연의 위대한 정적만을 우리에게 말해 주는 것은 아니다. 영원한 화해와 무한한 생명에 대해서도 말해 주는 것이다. (p303) - 이반 세르게예비치 뚜르게녜프 , ' 아버지와 아들 ' 중에서
0 notes
ikki1648 · 7 years
Link
http://pic.twitter.com/S5tlZSfj4G
— 농노 (@nongtaro_) August 11, 2017
via Twitter https://twitter.com/nongtaro_ August 11, 2017 at 11:59PM
0 notes
Text
20130101-"세계사 한바퀴"를 읽고
New Post has been published on http://askgirlsmeet.biz/20130101-%ec%84%b8%ea%b3%84%ec%82%ac-%ed%95%9c%eb%b0%94%ed%80%b4%eb%a5%bc-%ec%9d%bd%ea%b3%a0/
20130101-"세계사 한바퀴"를 읽고
2013-01-01 19:11 작성시작
연말 동생들과 만나기 위해 12.31에 창원을 방문해서 저녁에 막내동생 재철가게 숯불고기집인 “화로연”에서 삼겹살. 갈비를 먹고 » 병수집인 창원시 성산구 대우아파트에서 잠을 잔 후 » 아침밥을 상남동에서 “대구탕”을 먹고 » 창원 교보문고에서 아래 책을 사서 지금 읽으면서 요약해 보고 있다. 그 다음에는 더씨티세븐에 가서 애들과 와이프신발을 병수가 사줬다. 마지막으로 베스킨라빈스에서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먹었다. 요거트아이스크림은 처음에는 맛이 없었으나 차츰 맛이 났다.
세계사 한바퀴
작가
유지아
출판
계림북스
발매
2011.09.28
ㅇ 마지막 빙하기:인류의 정착 생활과 농격이 시작되기 전인 약 1만 년 전에 끝났습 니다. ㅇ직립보행: 다윈이 주장한 것처럼, 사람들은 인류의 조 상이 나무에서 내려와 직립보행을 하게 된 이유가 기후의 변화로 열대우림이 줄어들고 넓은 초원이 늘어났기 때문 이라고 추측했다. 후두가 아래로 내려 오면서 언어의 생성 조건이 확보됐고, 양 손이 자유를 얻었으며, 지구력으로 무장한 두 다리는 더 많은 짐승 들을 사냥할 수 있게 했다.
무엇보다 ‘눈을 들어 하늘을 보는 것’이 가능해졌다. 관 점이 높아졌고, 그와 결부된 자신감은 수십만 세대를 거쳐 바벨탑처럼 치솟은 마천루를 지을 수 있게 했다. ㅇ메소포타미아:기억목적 문자사용-bc2350년 바빌로니아왕국 통일 ㅇ이집트문명:홍수대처목적 태양력. 문자발명-쿠푸왕의 대피라미드(강 범람하여 농사짓지 않을 때 건축) ㅇ인더스문명-bc1500 유목민 아리아인 침입-자연신숭배 브라만교와 카스트제도 ㅇ황허문명:사기(전한 사마천 상고~한 무제) ㅇ춘추(공자 엮은 역사서 주 평왕이후) 전국(한 유향 지은 역사서 위열왕~진시황)시대. 공자 인(극기와 예를 지킴)강조 ㅇ페르시아전쟁:아케메네스왕조 세계제국-밀레투스 식민도시 반란을 아테네도왔으나 페르시아에 패배-다리우스1세 아테네정벌했으나 밀티아데스에 마라톤전투 폐함-크세르크세르 1세 1차해전승리-테르모필레전투(영화300)-테미스토클레스 살라미스해전승리-이듬해 플라타이아이와 미칼레(해군,이오니아도시독립기초됨-갑부 칼리아스화약)에서도 승리-아테네중심 연합해군 델로스동맹-스파르타중심 펠로폰네소스동맹-전쟁중 페리클레스 전염병사망 ㅇ마가다왕국 마우리아:알렉산더사후 그리스축출 왕조수립 bc316까지 북서인도 완전점령-손자 아소카왕 전성기(1600km 도로만듦, 많은 전쟁이후 진정통일위해 불교전파.38년간 평화적 다스림,채식확산) ㅇ로마:bc6c 공화정수립(원로원.민회.민회 1년마다 선출 집정관)-평민반란으로 ‘평민회’ 평민이 선출 ‘호민관’,12표법-라티움정복-그리스식민도시 타렌툼(현 타란토) 그리스 피로스왕 코끼리부대지원-파브리티우스 포로되찾음-로마 불마차공격 반도 통일 ㅇ포에니전쟁:1차패배-2차 한니발 알프스넘어 로마패배-3차 카르타고수도공격 한니발귀국했으나 피로등 패배-에스파냐등 획득 ㅇ진시황제:13세 영정왕 상앙 법가중심 개혁 10년만에 6개국정복. 흉노대비 만리장성. 아방궁. 무덤. 불로초-분서갱유 사상탄압-50세 병사 ㅇ비단길:흉노에 조공불만 한 무제 장건에 명함(우즈베키스탄 목지국찾아 흉노잡혀 10년포로-동맹실패-귀국길 다시 잡힘)-중간 오아시스이용 ㅇ삼두정치:검투사 스파르타쿠스반란-폼페이우스.크라수스.카이사르(에스파냐 공세움)-루비콘강 주사위는 던져졌다-폼페이우스 클레오파트라-시리아반란 5일진압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ㅇ2차 삼두정치:카이사스사후 로마동쪽 그리스 이집트는 안토니우스. 서쪽 갈리아 옥타비아누스.아프리카 레피두스-안토니우스 파르티아정복목적 클레오파트라 도움요청-로마식민지도 선물함-악티움해전 안토니우스 승리-이집트멸망-1시민칭호. 아우구스투스칭호-제정시대시작 ㅇ예수:유대왕 헤롯 2살미만살해지시-유대교제사장 선민사상대해 만민구원사상주장-유다배반설득-3일부활-제자들 로마선교활동 ㅇ폼페이:나폴리근처 베수비오산 아래 2~5만명 사치 향락도시-목욕탕. 원형경기장 ㅇp60:굽타왕조(320~550)는 서쪽의 샤카족을 몰아내고 아라비아 해로 통하는 바닷길을 이용해 상업이 활발히 성행하고,학문도 크게 발전하였지요. 십진법도 완성함.자전. 공전 밝혀냄. 아잔타석굴사원 불상과 벽화 남김. 이민족(쿠샨.샤카.투르크인)몰아내어 민족공동체의식 생김. 500년경부터 정복한 지역민을 하층민으로 여겨 신분차별 인정하는 힌두교(전통종교인 브라만교와 불교 등 여러 종교가 합쳐 생김. ‘큰 강’ 이라는 의미)가 생기고 카스트 더욱 강화됨. 윤회와 전생 죄(업) 강조. 전통브라만교보다는 의식이 간단. 소박.
2013-01-05 10:02 이어쓰기
ㅇ클로비스: ㅇ십일조 : 재물은 실제로 신에게 가는 게 아니라 빈민을 돕거나 신의 일을 대신하는 사제 와 레위족에게 돌아간다. 독실한 유대인들은 십일 조를 엄격히 지켰다
ㅇ집정관: 집정관(Consul)은 고대 로마의 관직을 일컬으며, 공화정 시기에는 로마의 시민, 즉 관리가 차지할 수 있는 실제상 가장 높은 자리였으며, 제정 시기에는 명목상 황제 다음 가는 자리였다. 즉 황제가 없는 체제에서의 대통령, 황제 가 있는 체제에서의 총리를 말한다.
2013-01-05 16:07 이어쓰기
ㅇ카노사굴욕:동프랑크 오토황제 교황괴롭힌 마자르족 정복.영주 반란 진압-신성로마제국황제 칭호-교황 수도원수입 서임권 왕.영주에 줌-교황 그레고리우스 7세 서임권반환요구 영주동맹 영주지배하려던 황제 하인리히4세 파문-1077년 용서빔-클레멘스3세 새 교황추대후 7세폐위
ㅇ십자군전쟁 :원인-이슬람세력 셀주크 침략에 비잔틴제국 지원 결과:왕권강화-교황의 군대요구»영주는 투자목적 군대.돈 국가통해 교황에 전달»투자실패»교황권위실추.영주투자실패.흑사병으로 농노(군인) 감소. 오스만투르크 (1453년 비잔틴제국 멸망.학자 예술가 존경.동서 무역 상업발달)향신료 많은 세금부과(>변방 에스파냐등 신항로 개척)»국왕 군대관리능력배양.관료필요로 몰락영주 영입»왕권강화 ㅇ징기즈칸:9세 부친사망-십호.백호.천호-친위대(백호.십호 우두머리 아들 1만명;잔인함-식민지 남자 죽이거나 방패막이.여자와 애들 노예.도시 방화;이슬람상인 공격국 정보 사전파악)-원수 금정복-사신죽인 호라즘침-아들들 독.프 유럽연합군 격파-손자 쿠빌라이(마르코폴로 관리) 원개칭. 송정복 ㅇ대헌장:리처드1세 살라딘 평화조약-귀국길 오스트리아 포로됨-많은 몸값요구-동생 존 프랑스 동맹후 거절-리처드 구출후 왕위복귀-국력쇠약 중과세로 영주.귀족 불만-리처드사망후 영주.귀족도움 조카 아서제치고 존왕 즉위(프 아서 지지)-아서살해 가족 투옥-영프전쟁 노르망디일부 잃음(실지왕)-중과세 영주.귀족 문서 존왕서명(중요정책 귀족모임 허락.교회자유보장.영주 귀족 권리확대)-의회성립기초 ㅇ아비뇽유수:십자군패배후 교권약화-프 필립왕 영국전쟁위해 부유성직자 과세-반대주교 투옥-교황은 왕권은 교황소유-필립 노트르담 대성당 회의(삼무회참석)-필립 프랑스인 교황선출 아비뇽거주 ㅇ백년전쟁:프 샤를4세사후 사촌형 즉위-영 에드워드 3세 외손자 주장(플랑드르지배목적)-잔다르크승리-샤를7세즉위-영 부르고뉴 동맹 공격-잔다르크화형-영 전리품분배등 군사사기진작. 프 귀족분열로 영 조력 귀족발생
2013-01-13 09:10 이어쓰기
0 notes
urbanowa · 6 years
Photo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Happy White Day with Goku and Chichi 【 ホワイトデー👩‍❤‍👨💝✨悟チチ】
by:
[ こしかけ‏ @54x_studio]
[ 농노‏ @spydick11]
[斬華くん@zankaVD]
(Reblog, do not remove the source. Please! follow, retweet and share the artist’s works)
85 notes · View notes
susiarei · 6 years
Photo
Tumblr media
좌부터 밀양농협, 통영농협, 군북농협. 농노들은 농업인의 행복을 위해 일합니다. #nc다이노스 #ncdinos #n조이 #마산야구장 #밀양 #통영 #군북 #농협 #동인 #결론 #농노 (Masan Baseball Stadium에서)
0 notes
lemon2sang · 7 years
Photo
Tumblr media
(사진: First edition, in German, https://de.wikipedia.org/wiki/Manifest_der_Kommunistischen_Partei )
<공산당선언> 이제까지 사회의 모든 역사는 계급 투쟁의 역사이다. 자유민과 노예, 세습 귀족과 평민, 남작과 농노, 동업자 조합원과 직인, 요컨대 억압자와 피억압자는 부단히 대립했으며, 때로는 은밀하게 때로는 공공연하게 끊임없이 투쟁을 벌여왔다. 이 투쟁은 항상 전체 사회의 혁명적인 개조로 끝나거나 투쟁 계급들의 공동 몰락으로 귀결되었다. 지배권을 얻은 부르주아지는 봉건적, 가부장제적인 그리고 목가적인 관계들을 모두 파괴했다. 그들은 타고난 상전들에게 사람들을 묶어놓던 갖가지 색깔의 봉건적 끈들을 가차없이 끊어버렸고 인간과 인간 사이에 적나라한 이해관계, 무정한 '현금 지불' 외에 다른 어떤 끈도 남겨두지 않았다. 그들은 신앙심에서 우러나오는 경건한 광신, 기사의 열광, 속물적 애상의 성스러운 전율을 이기적 타산이라는 얼음같이 차가운 물 속에 익사시켰다. 부르주아지는 개인의 존엄을 교환 가치로 용해시켰고, 문서로 확인되고 정당하게 획득된 수많은 자유들을 단하나의 비양심적인 상업 자유로 대체했다. 간단히 말해 그들은 종교적, 정치적 환상들로 은폐된 착취를 공공연하고 파렴치하며 직접적이고 무미건조한 착취로 바꿔놓았다. 현대 산업은 가부장적 장인의 소규모 작업실을 산업 자본주의자들의 거대한 공장으로 바꾸었다. 공장에 밀집한 노동자 대중은 군대식으로 조직되었다. 그들은 산업 사병들로서 하사관들과 장교들로 구성된 완전한 위계 질서의 감시 아래 놓여졌다. 그들은 부르주아 계급, 부르주아 국가의 종일 뿐만 아니라 매일 매시간 기계와 감독자, 특히 공장을 운영하는 개별 부르주아의 종으로 살아간다. 이 전제 정치는 그들의 목적이 영리라고 공공연하게 선포하면 할수록 더욱더 편협하고 혐오스럽고 잔인한 것이 된다. 부르주아 계급의 실존과 지배에 가장 필수적인 근본 조건은 부가 사적 개인의 수중에 축적되고, 자본이 형성되어 증가하는 것이다. 자본의 조건은 임금 노동이다. 임금 노동은 오로지 노동자들 간의 경쟁에 근거한다. 산업의 진보는-저항 없이 그리고 자기 의지도 없이 이 진보를 지탱하는 지주는 부르주아지이다-경쟁을 통해 노동자를 고립시키는 대신 연합을 통해 그들을 혁명적으로 단결시킨다. 부르주아지가 생산하고 생산품을 취득하는 토대 자체가 대규모 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그들의 발밑에서 허물어졌다. 그들은 무억보다 자신들의 무덤을 파는 사람들을 스스로 만들어낸 것이다. 그들의 몰락과 프롤레타리아 계급의 승리는 마찬가지로 불가피한 것이다. 정신적 생산은 물질적 생산과 함께 변형된다는 것 외에 이념사가 증명하는 것은 무엇이겠는가? 한 시대에 지배적인 이념은 항상 지배 계급의 이념일 뿐이었다. 생산 방식 전체를 변혁하기 위한 수단으로 불가피해지는 조치를 통해서만 일어날 수 있는 것이다. 이 조치들은 다양한 나라에 따라 물론 다양해질 것이다. 그러나 가장 발전한 나라에서는 다음의 조치들이 상당히 일반적으로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① 토지 소유의 몰수와 지대를 국가 경비로 적용. ② 고율의 누진세. ③ 상속원 폐지. ④ 모든 망명자와 반역자의 재산 압류. ⑤ 국가 자본과 배타적 독점권을 가진 국립 은행을 통해 국가 수중에 신용 대출금 집중. ⑥ 국가의 수중에 운송 제도의 집중. ⑦ 국영 공장의 확대와 생산 도구의 확충, 공동 계획에 따른 토지 개간과 개량. ⑧ 모든 사람에게 동등한 노동 강제, 산업 군대, 특히 농경을 위한 산업 군대 설립. ⑨ 농업 경영과 산업 경영의 결합, 도시와 농촌의 차이를 점진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노력. ⑩ 모든 아동의 무상 공공 교육. 현재 형태로 이루어지는 아동의 공장 노동 폐지. 교육과 물질 생산의 결합 등. <공산주의의 원칙> 7. 프롤레타리아는 어떤 점에서 노예들과 구분되는가? 노예는 한번에 팔려간다. 프롤레타리아는 매일, 매시간 자신을 팔아야 한다. 한 주인의 재산인 노예 개개인은 주인과의 이해관계로 인해 아무리 비참하다 해도 생존은 보장받는다. 누군가 필요한 사람이 있어야 자신의 노동을 팔 수 있는 프롤레타리아 개개인, 이른바 전체 부르주아 계급의 재산인 그들은 확실한 생존을 이어갈 수 없다. 이 생존은 전체 노동자 계급에게만 보장된다. 노예는 경쟁 밖에 있지만, 프롤레타리아는 경쟁 속에 있으며 경쟁의 모든 동요를 느낀다. 노예는 하나의 물건으로 간주되지 시민 사회의 구성원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프롤레타리아는 인격으로, 시민 사회의 구성원으로 인정된다. 따라서 노예가 프롤레타리아보다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지만, 프롤레타리아는 사회의 높은 발전 단계에 속하며 스스로도 노예보다 더 높은 단계에 서 있다. 노예는 모든 사적 소유의 관계에서 단지 노예 제도의 관계만을 폐지하고 그렇게 하여 비로소 프롤레타리아가 됨으로써 해방된다. 그런데 프롤레타리아는 오로지 사유재산 자체를 폐지함으로써만 해방될 수 있다. 24. 공산주의자들은 사회주의자들과 어떤 차이가 있는가? 이른바 사회주의자들은 세 계급으로 나뉜다. 첫 번째 계급은 대규모 산업에 의해 파괴되었고, 아직도 매일매일 파괴되고 있는 봉건적이고 가부장적인 사회의 신봉자들로 이루어졌다. 이 계급이 현 사회의 폐해들에서 이끌어내는 결론은 봉건적이고 가부장적인 사회가 이 폐해들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다시 복구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들의 제안들은 똑바로 가든 우회해서 가든 모두 이 목표를 향해 간다. 반동적 사회주의자 계급은, 아무리 프롤레타리아트의 빈곤을 동정하고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척해도, 공산주의자들에게서 격렬한 공격을 받는데, 그 까닭은 ① 그들이 전혀 불가능한 것을 얻으려 애쓰기 때문이며, ② 절대주의 왕들이나 봉건 왕들, 관료, 군인과 성직자들을 추종하는 귀족, 동업조합 장인과 제조업자들의 지배를 회복하려 하기 때문이다. 이 사회는 현 사회의 폐단들에서 자유롭기는 하지만 대신 적어도 그 만큼 많은 폐해를 지니고 있으며, 공산주의 조직을 통해 억압받는 노동자들을 해방시킬 수 있다는 전망조차도 제공하지 않는 사회이다. ③ 프롤레타리아트가 혁명적, 공산주의적인 세력이 되면 언제나 그들은 자신들의 진정한 의도를 자랑스럽게 내보이고, 그 다음 곧 부르주아지와 동맹을 맺어 프롤레타리아들에게 대항한다. 두 번째 계급은 현 사회의 지지자들로 구성되는데, 이들은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폐해들로 인해 이 사회의 존립을 걱정하게 되었다. 따라서 그들은 현 사회를 유지하려 하지만 이와 연결된 폐해를 제거하려고도 한다. 이런 목적으로 일군의 사람들은 단순한 자선 조치를 제안하고, 다른 사람들은 사회를 재편한다는 구실하에 현 사회의 토대들, 또 이와 함께 현 사회를 유지하려는 거대한 개혁 시스템을 제안한다. 이 부르주아-사회주의자들도 역시 공산주의자들의 지속적인 투쟁 대상이어야 하는데, 그것은 그들이 공산주의자들의 적들을 위해 일하며 공산주의자들이 타도하려는 사회를 옹호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계급은 민주적 사회주의자들로 구성되는데, 이들은 공산주의자들과 동일한 방법으로 18번 질문에서 제시된 조처의 일부를 원하지만, 공산주의로의 이행 수단으로서가 아니라 빈곤을 퇴치하고 현 사회의 폐해를 사라지게 만들기에 충분한 조처들로서 그것을 원한다. 이 민주적 사회주의자들은 자기 계급의 해방 조건에 있어서 아직 충분히 계몽되지 않은 프롤레타리아이거나 또는 소시민의 대표자들이다. 소시민은 민주주의와 거기서 도출되는 사회주의적 조처들의 획득에 이르기까지 여러 면에서 프롤레타리아들과 동일한 이해관계를 가진 계급이다. 그러므로 이 민주적 사회주의자들이 지배 부르주아지에게 고용되지 않는 한 또 공산주의자들을 공격하지 않는 한, 행동의 순간에 이들과 타협해야 할 것이며 그 순간을 위해 가능한 한 공동 정책을 따라야 할 것이다. 이러한 공동 행동 방식이 이들과 차이점에 대한 토론을 배제하지 않는다는 점이 분명하다. <1890년 독일어판 서문> 그러나 그것은 출판될 당시 우리는 그것을 사회주의 선언이라 부를 수 없었다. 1847년 사회주의자란 두 종류의 사람들을 일컬었다. 여러 가지 유토피아 체계들의 신봉자들, 특히 영국의 오언주의자와 프랑스의 푸리에주의자들을 말했는데, 이 두 집단은 당시 이미 서서히 소멸 중이던 단순한 종파로 축소되어 있었다. 한편 갖가지 사회적 돌팔이 의사들을 일컫기도 했는데, 이들은 여러 가지 만병통치약과 온갖 종류의 미봉책들로 사회적 폐해를 제거하려 했지만, 자본과 이윤에는 조금의 해도 끼치려 하지 않았다. 이 두 사회주의자들은 모두 노동자 운동의 바깥에 서서 오히려 '교양' 계급의 지지를 구하려 했던 사람들이었다. 그에 반해 단순한 정치적 혁명이 충분하지 않다는 점을 확신하며 사회 전체의 철저한 개조를 요구했던 일부 집단의 노동자들은 당시 스스로 공산주의적이라고 불렀다. 그것은 대강 만들어졌으며 오로지 본능에만 의존하는, 종종 다소 조잡한 공산주의였다. 그러나 그것은 두 가지 유토피아적 공산주의 체계, 즉 프랑스에서는 카베의 '이카리아' 공산주의를, 독일에서는 바이틀링 공산주의를 창출할 정도로 강력했다. 1847년 사회주의는 부르주아 운동을 의미했고 공산주의는 노동자 운동을 뜻했다. 사회주의는 적어도 대륙에서는 사교계 살롱에 받아들여질 수 있을 정도로 품위 있는 것이었지만, 공산주의는 정반대였다. 그리고 당시 우리의 견해는 "노동자 해방은 노동자 계급 자체의 일이어야 한다"며 단호했기 때문에, 두 이름 가운데 어떤 것을 택해야 할지 한순간도 흔들림이 없었다. 이후로도 그 명칭을 거부할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다. - 카를 마르크스, 프리드리히 엥겔스 ' 공산당선언 ' 중에서
0 notes
susiarei · 3 years
Photo
Tumblr media
어머! 이게 누구야?!! 내 보러 창원까지 다 오고. 나는 진짜 다음 생에 여자로 태어나야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머스마들한테 이래 인기가 많아가꼬.... 🤦🏻‍♂️ @bakaeno 니도 참 고생이 많다. 통영 농노, 화이탱탱탱!!! 💪💪💪(Changwon에서) https://www.instagram.com/p/CUP9pw8vp8e4xcEU7tfa3ORsaOeGYxXIszfSlU0/?utm_medium=tumblr
0 notes
susiarei · 5 years
Photo
Tumblr media
농노 스웨거. 더워서 미침. 🥵 https://www.instagram.com/p/Bx4Br5Clu-TmWQLWBOOtQevcdY5IdmnPp7MjPw0/?igshid=1ekcbz6wfmlku
0 notes
susiarei · 5 years
Photo
Tumblr media
군북 농협 농노 동생들이랑 오랜만에 저녁 먹고 스타 하러 겜방. ㅋㅋ(마산시 내서읍 호계리에서) https://www.instagram.com/p/BwmMlHKAJAZ/?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8n5ex4q4hz3o
0 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