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나이스
dachshundtube · 2 years
Photo
Tumblr media
와!!! 격하게 갖고싶다!!! #ktm #강만장 #단독상영 #ㅋㅋㅋ #음질 #화질 #나이스 #귀호강 #눈호강 #유리나무 @nocom79 창권아 뽐뿌오지? ㅋㅋㅋㅋㅋ https://www.instagram.com/p/Cm6HHXYLrSH/?igshid=NGJjMDIxMWI=
0 notes
nahyeyeon · 1 year
Text
지난 이야기 #5, Q&A
Tumblr media
이번 포스팅은 주로 골프 얘기가 될 테니까 첫 짤은 골프 이미지로 시작~
그리고 아래 포스팅은 공지 사항에 밀려 올라온 것을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다시 한번 링크 걸어요. 못 보신 분들만 읽고 오세요~
이제는 본격적으로 골프 라이프에 대해 적어 볼께요. 올해 골프 라이프는 제 sexual life의 90% 정도 차지할 정도로 굉장히 중요한 변화의 핵심이었죠.
원래 골프를 다시 본격적으로 레슨 받게 된 계기는 회사 사람들이랑 칠 때 폼나게 치려고 했던 건데.. 레슨 사부님을 통해 소개받은 백사장님과 또 거기서 이어진 인연들로 올해 상반기는 뜨겁게 보낼 수 밖에 없었어요.
레슨을 받고 가혹한 조건에서 아마츄어 고수 남자와 내기 골프를 치다보니 웬만한 명랑골프 조건에서는 예전보다 월등한 성적을 낼 수 있었어요. 스크린에서 여간해선 1등 자리를 내주지 않게 되고 날이 따뜻해지니 필드에서 그린 미팅하게 될 때 한 두번씩 저를 부르더군요.
덕분에 회원제 명문 골프장도 여러 군데 가보고 좋은 골프장은 이런 거구나 체험할 수 있었어요. 눈만 괜히 높아진 부작용도 있긴 하지만요. 진짜 중요한 그린 미팅이라면 제가 낄 수 있는 자리가 아니지만 관계 유지나 가벼운 친목 도모를 위한 자리에는 우리 회사 2명 중 한 명 자리로.. 나중에 상대방 사장님이 저를 포함해서 자리를 만드는 경우엔 우리 회사 3명, 상대쪽은 사장님만 나오시는 라운딩도 많이 했어요. 평일에는 이렇게 회사 업무상 라운딩을 많이 다녔고요. 주말에는 백사장 패밀리에 섞여서 매주말 2번씩 라운딩을 했어요. 7월 이후에는 더워서 제가 모든 초대를 거절하고 휴식기를 갖고 있고요.
회사에서 나간 라운딩은 깔끔하고 부담없는 라운딩이기 때문에 저는 그저 잘 치기만 하면 모두가 기뻐하는 자리였어요. 특히 제가 레이디 티를 안 치고 화이트에서 같이 치기 때문에 약간 자존심 상해하는 분들도 있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인정하고 나이스 나이스를 연발하는 상황이 되곤 했죠.
Tumblr media
문제(?)는 백사장 패밀리와의 주말 라운딩인데요. 첨에 백사장님 소개받아서 스크린 치고.. 왕창 져버려서 패널티로 19홀 플레이를 하며 연하남의 놀이개가 되버렸는데요. 한번 이 사람은 내가 이기기 힘들다는 의식이 자리잡으니 호구잡혀서 충분한 실력 발휘가 잘 안되더라구요.
백사장 패밀리라는 말은 제가 그냥 붙인건데요. 백사장님이랑 같이 골프 치는 자영업자 친구들 모임이 있어요. 첨에 스크린에서 5명이 모여 2명, 3명 방을 나눠서 가운데 터 놓고 겜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필드로 가자는 의견이 모아졌죠.
어차피 4명만 나갈수 있기에 남자들은 한 명씩 빠지면서 로테이션 했고요. 초반에는 캐디가 있는 필드로 다니다가 곧 노캐디로 우리끼리 플레이할 수 있는 데를 찾아다니며 플레이했어요. 이유는 뭐 당연히 남의 눈치 안보고 저를 맘대로 희롱하려는 목적이었죠.
백사장 패밀리에 대한 얘기는 차차 더 하기로 하고요.. Q&A에 들어온 질문 바로 답변 들어갈께요.
Tumblr media
소추본부장님 크기가 궁금한데요. 휴지심 기준으로 길이와 굵기를 확인해 본 적이 있을까요? 휴지심에 들어가는지, 휴지심에 넣었을때 밖으로 얼마나 나오는지. 그리고 길이나 굵기에 따라 섹스의 만족감이 많이 차이가 나는지? A : 전에 언젠가 쓴 적 있지 않나 싶은데요. 휴지심을 끼우면 헐렁해요. 밖으로 나오지도 않고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제가 경험했던 모든 자지들 중에 가장 소추에요. 그마나 첫 관계때는 극도로 흥분해서 120% 풀발기 했던 것 같은데.. 그 이후에 평범하게 발기했을 때는 별로 크지 않은 제 손안에 포근히 감싸이는 정도.. 예전에 길이나 굵기는 제게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했지만... 진짜 대물에 스테미너 좋은 남자들을 경험하다 보니 섹스의 만족감은 천지차이였어요. 소추남들과는 본플레이 전후에 다양한 다른 롤플레이나 섹스토이를 이용해 서로의 만족도를 높이고 직접 섹스는 오히려 남자의 사정만 유도하는 식으로 하고 있어요.
소추님이랑 요즘두 옥상 에서 만나서 즐기나요? 파라솔 아래에서 티팬티 보여주면 좋아서 미치나요? A : 네 새벽에 일찍 둘이 같이 나오는 날은 옥상에서 커피 마시며 하루를 시작하는게 기본 루틴이에요. 외근이 있어 직출하거나 다른 일이 있어 누군가가 재택근무해야 하는 날은 그게 안되지만.. 적어도 일주일에 두 세번은 옥상 미팅을 해요. 팬티 보여주는 것도 사실 우연히 장난처럼 한 건데 넘 좋아하셔서.. 그리고 저도 그런거 즐기고요^^ 자연스럽게 하나의 새벽 루틴이 되어 버렸어요. 회사라는 공간이 아무래도 기본적인 긴장감은 도는 곳이기 때문에 아무리 아무도 보는 사람 없다고 해도 키스나 가벼운 터치 이상으로 진행하진 않고요.
섹파 사부님 한테 레슨 받은 효과가 실전에서 크게 빛을 보고 있는지요? A : 위에 포스팅에 충분히 설명된 거 같아요. 사부님이 강조하는 보지턴.. 결국 몸통 스윙이겠죠..? - 계속 연마한 결과가 비거리의 증가로 이어졌고 원래 자신이 있는 정교한 숏게임과 시너지 효과를 내서 실전에서 많이 도움이 되고 있어요.
골프 섹파 백사장과의 관계는 아직도 현재 진행형? @ 제3 제4 제5..의 새로운 인물들도 섹파로 등장했을 것 같은데??!@ A : 백사장 패밀리에 4,5,6,7.... 포함되는데요. 차차 더 얘기할께요.
오늘은 요기까지.. 성인 커뮤니티 레이블 달고 발행하니 몇 명이나 보실수 있는지 체크해 보려 합니다. 반응에 하트 한번씩 눌러주세요~ 많이들 못 보시면 일반 포스팅으로 수위조절 해서 올리려구요. 230820_#3 혜연
133 notes · View notes
neocatharsis · 3 months
Text
youtube
🎳볼링 칠 땐 꼭 이렇게 외쳐보자 “나이스〰️ദ്ദി ᵔ∇ᵔ )” | 127 VIBE EP.3 ❪BOWLING DAY!❫
15 notes · View notes
for-onedoor · 12 days
Text
ellekorea
이 영상 왜 안 끝나죠💀보이넥스트도어 #성호 #명재현 #리우 #태산 #운학 #이한 의 영원히 끝나지 않는 '나이스 가이' 루프에 갇혀 보실래요? #엘르10월호 화보와 인터뷰 영상도 Coming Soon!
인터뷰 영상 스포 조금 한다면... 음.. 아무말 대잔치?🤔 @ boynextdoor_official
Why doesn't this video end?💀BOYNEXTDOOR #SUNGHO #MYUNGJAEHYUN #RIWOO #TAESAN #WOONHAK #LEEHAN 's never-ending 'Nice Guy' loop, would you like to be confined here forever? #ELLEOctoberIssue 's photoshoot and interview media are also Coming Soon! If I could give a spoiler about the interview media... Hmm.. Group talking nonsense?🤔 @ boynextdoor_official
Digital Editor 송예인
Video Edit 김현진
Digital Editor Song YeIn Video Edit Kim HyunJin
3 notes · View notes
fyboynextdoor · 14 days
Text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240915 | MBC Music Core Twitter Update
> • ᗜ ✌︎︎ 나이스 가e 성호 덕분에 추석 종합 선물 세트 완성💝 모두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시고 21일에 셋과 함께 또 만나요👋🏻
[TRANS]
> • ᗜ ✌︎︎ Thanks to Nice Guy Sungho Completed Chuseok Comprehensive Gift Set 💝 Hope you all have a great Chuseok holiday See you again on 21st with three of us👋🏻
3 notes · View notes
fyhyunah · 1 year
Text
Tumblr media
[매장에 현아님이 오셨다 🫶🏻 와…. 같이 사진도 찍어주시고 진짜 쏘 나이스….💕 얼굴도 몸매도 성품도 그냥 엔젤 엔젤 👼🏻] hardmeringue / 230909
11 notes · View notes
iznsfw · 2 years
Note
This might come out of nowhere but I notice there is a Taeyeon pic in your masterlist, so is she your bias or you just put her there randomly? Anyway have some mommy Taeyon~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o say that Taeyeon is my bias is an understatement. I love her so much because her voice is amazing, she has a great discography, a gorgeous face and a 진짜 나이스 바디 (don't know if I spelled that right but you get what I mean). Taeyeon best girl (along with Eunbi of course, duh).
Thanks for the Taeyeon pics ❤❤🔥
33 notes · View notes
msburgundy · 4 months
Text
나이스
1 note · View note
lesbiancarat · 2 years
Text
Tumblr media Tumblr media
[17'S DK] 엠카도 파이팅 했어야쥐~✊ 첫방도 아하~!주 나이스!
14 notes · View notes
iamkenlee-blog · 10 months
Text
황순원 소설 '소나기'와 영화 '노팅힐'을 우라까이 + 짬뽕해 지어낸 이야기입니다. -=-=-=-=-=-=-=-=-=-=-=-=-=-=-=-=-=-
"[꽁트] 써리얼 벗 나이스 Surreal but nice"
내가 초등학교 아닌 국민학교를 다녔던 시절이다. 반에 한 여학생이 전학을 왔다. 교실 문이 열리고 담임 선생을 따라 들어오는데 외모가 비현실적으로 예뻤다. 남자애들 시선이 한 곳에 몰리며 삼삼오오 잡담하느라 웅성대던 소리가 점점 잦아들다 조용해졌다.
"안녕, 내 이름은 L이라고 해."
운 좋게 짝꿍이 된 남자 놈은 그대로 얼어버렸다. 곁눈질조차 조심스레 하며 거의 대화를 못 했다.
여자애들 역시 시기 질투가 있었는지 또는 내가 모를 속사정이 있는지, 먼저 친하게 다가가는 애가 없는 것 같았다.
L 역시 활달한 성격이 아니라 쉽게 어울리지 못했다. 전학온 지 서너 달이 지났지만 그녀는 늘 혼자였다.
방과 후엔 친구들과 운동장에서 '오징어 가이상'을 하며 놀았다. 상대를 붙잡으려다 바닥을 구르거나 단추가 뜯어지거나 심지어 옷이 찢어지는 사고가 다반사로 일어나는, 의외로 거친 놀이라 엄마들은 질색했지만 내 또래에겐 인기 최고였다.
그날도 여지없이 땀에 젖고 늘어진 옷차림에 힘 다 빠진 상태로 터덜터덜 집을 향해 걸어갔다. 집 앞에 도착해 들어가려는 때 같은 골목의 다른 집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고개를 돌리자 거기에서 L이 나왔다. 이럴 수가, 나와 같은 동네에 살았건만 전혀 몰랐다. 어색하게 손을 들고 "안녕"하고 인사를 하자 L이 다가왔다.
"혹시 OO이 어디에 있는지 아니?"
아마 심부름을 가는 모양이었다. 당연히 알았지만 말로 설명하기엔 좀 먼 거리였다. 게다가 괜히 긴장에서 어버버버 했더니 L은
"그러지 말고 같이 가줄래?"
라고 했다. 나는 기쁜 마음이 들었지만, 한편으론 오징어 가이상하느라 더러워진 옷차림이 무척 신경 쓰였던 기억이 생생하다. 함께 길가면서도 단답형 대화와 어색한 침묵이 반복됐다.
OO에 도착하자 L은 건물 안으로 들어갔고 난 그녀가 다시 나올 때까지 밖에서 기다렸다. 잠시 후 L이 나왔고, 집을 향해 함께 걷는 중
"혹시 롤러스케이트 탈 줄 아니?"
라고 말했다. 나는 "어… 조금?"이라고 대답했다. 그녀는 내 손목을 잡더니 거의 가본 적 없는 낯선 동네 골목길을 이리저리 누볐다. 잠시 후 눈앞에 대형 쇼핑센터가 보였다. 이런 곳에 저런 큰 건물이 있었다니 조금 놀랐다. 그녀 말로는 건물 옥상에 롤러 스케이트장이 있다고 했다.
롤러장에선 런던보이즈, 모던토킹, 사브리나, 바카라, 사라 같은 유로 댄스 비트가 쉼 없이 흘러나왔다. 문제는 내가 그다지 롤러스케이트를 잘 타지 못했다는 것. 어기적어기적 전진하다 멈추는 정도가 고작이었다. 반면에 그녀는 마치 피겨 스케이팅 선수처럼 잘 탔다. 앞으로 가기, 뒤로 가기, 한 발로 타기, 점프 등등을 모두 능숙하게 했다.
난 L 앞에서 멋있는 척 개폼잡기를 포기하고 "우어어어~" 소릴 지르며 열심히 그녀를 따라다녔고, 다행히 나의 몸개그가 재밌다는 듯 웃었다.
롤러장을 나와선 둘이 돈을 합해 떡볶이를 한 접시 나눠 먹었다. 인형같이 생긴 애가 나와 같이 떡볶이를 먹는다니 이것도 신기했다.
"롤러 진짜 잘 타더라"라고 하니, "응…"하고 짧게 대답했다. 왠지 뉘앙스가 혼자 여길 자주 오다 보니 자기도 모르게 잘 타게 됐다는 의미로 들렸다.
다음 날 학교에서 L을 봤지만, 갑자기 친한 척하기가 쑥스러워 다른 애들 모르게 눈인사만 했다. 그녀 또한 마찬가지로 특별한 내색을 하진 않았다. 하지만 학교를 마친 후 집에 돌아와선 종종 함께 롤러장을 찾곤 했고, 덕분에 내 스케이트 실력도 늘었다.
시간이 흐르며 교실 안에서 남들은 눈치 못하도록 둘만이 주고받는 비밀 신호 같은 게 자연스레 생겨났다.
행운은 나에게 미녀 여자 사람 친구를 허락하지 않는 듯, 그녀는 한 달 후 갑자기 전학을 가버렸다. 작별 인사를 하는 게 싫었을까 나에게 일언반구 말도 없이 마치 증발하듯 사라져 버린 탓에 조금 허탈감을 느꼈다. 어쩌면 곧 다른 곳으로 떠날 것을 알아 일부러 친구를 여럿 안 사귀었던 것일지도 모르겠다.
이십 수년 세월이 흐른 현재 나는 여느 때처럼 자칭 밀롱게로(=밀롱가 죽돌이)로서 어두침침한 지하 세계에 앉아 음악을 듣거나 땅고를 추고 있다.
밀롱가에 낯선 여성이 들어왔다. 남자들 시선이 일제히 쏠렸다. 나는 L이 처음 전학 온 첫날 남자애들 말문을 막히게 했던 순간을 데자뷔처럼 떠올렸다. 오랜 세월이 흘러 외모가 많이 바뀌었음에도 그녀임을 바로 알았다.
그녀의 내면까지 알 도린 없지만, 외모만큼은 예상대로 아주 멋진 여성으로 성장했다. 굴곡진 라인이 드러나는 와인색 드레스가 무척 잘 어울렸다.
L은 나를 모르는 눈치였다. 아니, 확실히 못 알아봤다. 하지만 굳이 옆으로 가서 과거 얘기를 들먹이며 아는체 하는 건 내 성품과는 맞지 않는 짓, 그냥 맘속으로만 반가운 마음을 즐기고 있었다.
남자가 미녀를 좋아하는 건 인지상정이라 너도나도 까베쎄오를 할 것이 뻔했다. 나는 경쟁이 치열하면 뒤로 물러서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그녀와의 한 딴다를 바랐음에도 사실상 포기하고 있었다.
그래서일까, 그날은 왠지 흥이 나질 않아 앉아서 음악을 듣거나 간간이 L이 춤추는 모습을 곁눈질로 봤다.
곧 문 닫을 시간이 될 때까지도 L은 남아 있었다. 목을 축이려고 바에 비치한 와인을 따라 마시러 갔다 오는 길에 그녀와 눈이 마주쳤다. 기회를 놓칠세라 바로 까베쎄오를 했고, L 또한 응했다. 알고 보니 그녀도 처음엔 못 알아보다 내 인상이 낯익어 계속 신경을 썼던 것 같았다.
때마침 분위기가 바뀌어 땅고 대신 AM(Alternative Music) 딴다가 이어졌다. 총 세 곡 중 마지막 곡은 기막히게도 엘비스 코스텔로가 부른 '쉬(She)'였다. 우연치곤 너무나도 절묘하게 들어맞는 상황에서 나는 정말 오감 + 육감을 총동원해 L과 함께 음악에 맞춰 걸었다.
음악이 끝나고 춤이 멈추자 L은 어릴 때 같은 반 다른 애들이 눈치 못 채도록 둘만이 주고받았던 특별한 눈짓을 한 뒤 미소를 머금은 채 뒤돌아갔다.
나는 노래가 흘러나왔던 영화 '노팅힐'에서 남자가 실수로 옷에 커피를 쏟는 바람에 자기 집을 방문한 여배우에게 무심코 내뱉은 "써리얼 벗 나이스"란 대사를 떠올렸다.
영화에선 이 대사 후 여배우가 집을 나갔다가 가방을 잃어버렸다며 다시 찾아와선 다짜고짜 남자에게 키스를 한다.
현실에서 그런 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겠지만, 그럼에도 그날 밤은 말 그대로 초현실적 두근거림이 있던 한때였음엔 들림없다.
4 notes · View notes
fy-bsk · 2 years
Photo
Tumblr media Tumblr media
230209 - DOKYEOM Twitter update
@pledis_17: [17'S 도겸] 엠카도 파이팅 했어야쥐~✊ 첫방도 아하~!주 나이스!
6 notes · View notes
doranproject · 1 year
Text
"메모장"
***
도란도란 프로젝트의 새 멤버를 모집합니다!
도란도란 프로젝트와 함께 글을 쓰고 싶으신 분들은 [email protected]로 언제든 자유롭게 연락 부탁드립니다 ‎|•’-‘•)و✧
Tumblr media
*메모장
무엇이 사랑인지 묻는다면 엄마가 남겨둔 메모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
늘 덤벙거리고 자주 흘려듣던 나를 위해
혹은, 내가 말해준 것을 잊지 않기 위해 우리 엄마 주변엔 늘 포스트잇이나 수첩 조각들이 즐비해있다.
몰래 그 조각들을 들여다보면 언젠가 나에게 사달라고 할 화장품, 기타 학원에서 배운 코드, 집에 똑 떨어진 장볼 것들 등등
두서 없이 적혀있곤 했다.
그때 그때마다 휘갈겨 쓴 어른의 글씨체로 나이스 투 미츄 같은 영어를 한글로 풀어 쓴 말이 쓰여 있을 때면 온통 복잡한 마음 뿐이다.
늘 무엇이든 오케이라고 말하는 그녀에게 저 메모장들이 어떤 의미로 자리잡고 있을지,
나의 삶과 그녀의 시간, 그리고 가족의 불편함 같은 것들을 저 메모장 속에 빼곡히 써놓는 그 마음을 사랑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을 것만 같아서.
잔뜩 눌러쓴 것들 중에 나의 생일과, 나의 집주소 그리고 동생의 기숙사 주소 같은 것들이 덕지덕지 붙어있다.
그녀의 삶엔 아직도 온통 내가 메모 조각 만큼이나 불면 날아갈까, 젖어들까, 구겨질까 싶은 그런 사람인가보다.
그걸 어떻게 사랑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겠어.
-Ram
*메모장
짧은 생일 축하 메세지부터 마음을 꾹꾹 담다 보니 나도 모르게 길어진 이메일, 누구든 받기 싫은 장문의 카톡 메세지, 줄줄 외우고 들어갈 프레젠테이션 스크립트, 러프하지만 실속 있는 디테일한 여행 일정, 간단한 회의 내용, 온갖 플로우, 생전 입 밖으로 내뱉어 본 적 없는 영어 인터뷰 내용, 도무지 외울 수 없는 해외 주소, 일주일에 한번 써 내려가는 도란도란 프로젝트의 글, 유튜브나 구글링하다 우연히 만난 영어 문장과 단어들, 프로젝트에 필요한 인적 또는 물적 자원들, 로딩 화면 때부터 이미 무거움이 느껴지면서 다시 켜보기도 싫은 항공사 앱에서 복사한 예약번호. 아마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더 많고 다양한 내용들이 새하얀 메모장에 기록됐었다. 그리고 가장 최근엔 5월에 출발해서 한 달 넘게 있을 방콕의 숙소 후보들이 메모장을 스쳐 지나간다. 이제 곧 결정을 해야지. 며칠 전 새로 산 운동화와 함께 무더운 방콕 시내를 누벼봐야지.
-Hee
*메모장
고등학생 때 사용하던 Mp3 플레이어가 고장이 나면서 애써 모은 플레이리스트가 몽땅 다 사라져버렸을 때 비로소 나는 해묵은 음악 취향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새롭게 태어난 취향은 잡식성으로 자라났다. 수용할 수 있는 폭이 이전보다 대단히 넓어진 셈이다. 세상이 무너진 듯한 상실감은 금세 사라졌다.
신중하게 찍은 필름 매거진 십수 개를 통째로 잃어버렸을 때도, (클라우드 대신 외장하드를 사용하던 시절) 핸드폰을 잃어버리면서 몇 년 간 찍었던 사진들을 잃어버렸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허탈한 마음을 잘 이겨내고 나면, 계속 쌓여나가는 나의 현재에 과거의 무언가가 껴들 틈이 그리 넓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매달 클라우드 용량을 위해 돈을 지불하는 요즘에야 그럴 일도 없겠지만, 만약에라도 메모장이 통째로 날아가 버린다면 아마 여태 겪은 적 없는 큰 좌절감을 느낄지도 모르겠다. 단지 취향을 잃어버리는 문제를 넘어 20대의 나를 모두 잃어버린 기분이 들 테니까. 그렇다고 어디 다른 곳에다 옮겨둘 생각은 들지 않는다. 어쩌다 잃어버리게 된다면 그 뒤에 맞이하게 될 다음이 기다려지는 까닭이다.
-Ho
6 notes · View notes
scoupsdata · 1 year
Text
youtube
[예고] 놀토 찐찐찐 가족 세븐틴 VS 도레미?! 치열한 집안 싸움이 시작된다! 놀토~나이스!😜#놀라운토요일 | amazingsaturday EP.261
5 notes · View notes
daily-seungkwan · 2 years
Text
Tumblr media Tumblr media
[230209] pledis_17 twitter update
[17'S 도겸] 엠카도 파이팅 했어야쥐~ ✊ 첫방도 아하~!주 나이스!
4 notes · View notes
fyboynextdoor · 13 days
Text
240916 | ELLE KOREA Instagram Update
이 영상 왜 안 끝나죠💀보이넥스트도어 #성호 #명재현 #리우 #태산 #운학 #이한 의 영원히 끝나지 않는 ‘나이스 가이’ 루프에 갇혀 보실래요? #엘르10월호 화보와 인터뷰 영상도 Coming Soon!  인터뷰 영상 스포 조금 한다면… 음.. 아무말 대잔치?🤔 @/boynextdoor_official
[TRANS] Why doesn't this video end? 💀BOYNEXTDOOR #Sungho #Myungjae #Riwoo #Taesan #Woonhak #Leehan's never-ending 'Nice Guy' loop? #ElleTheOctober issue pictorial and interview video are coming soon!  If I can give you a little spoiler about the interview video... Um... Say anything party? 🤔 @/boynextdoor_official
2 notes · View notes
gyunetwork · 1 year
Text
youtube
[예고] 내가 원했던 게 이거잖아 이거!🤤 놀토의 근본 패밀리! 세븐틴과 함께 받쓰 대결~ 아주 나이스👍#놀라운토요일 | amazingsaturday EP.261
2 notes · View 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