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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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fbcb ·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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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성인다운받는곳
유료성인다운받는곳 인터넷가입 전문기업 통신코리아 카페 바로가기 클릭 2011.2.13 헉!! 우리집 현관문앞에… “엄마~” 이소리. 유료성인다운받는곳 바로가기: https://bit.ly/3T3N4LL 엄마가 밖에서 뭐하냐고 물어보니깐, 문열어준다고 해서 엄마한테 소리쳤다..ᄏᄏ 그래서 그냥 문을 열어줬는데 갑자기 뛰어가면서 “아빠야~~!” 이러길래 무슨일있나해서 밖을 봤더니 내손목시계가 없어졌다;ᄆ; 아놔……………… 엄마는 울지도않고…. 아빠가 계속 불러서 내가 다시 들어갔다-_- 아빠는 들어오자마자 날보며 야! 얼른나가자 라고했지만 난 못들은척했다.. (한달만에 들어와봤자나?ᄒᄒ) 나랑같이 집에온 언니야가 나가려고했음 나도 나가고싶은데 문이 잠겨있다. 헐………………. 오빠도 나갔다가 늦게들어왔다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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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notherapye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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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이 터져 비상이 걸렸지만 딱히 할 일 없고 주말당직도 있는 마당에 콕찍어 나더러 나오라고 전화 건 장에게 차끌고 이미 다른데 나왔다 했는데..*^%,_(:~?씨888 그래서 어쨌건 열받아 복권 네장 지르고 삼실출근. 근데 이 인간이 나랑같이 지금 정신하나도 없을 그 지자체를 가야한대네? 동태파악할 겸 전화거니 팀장이 오래. 오면 쌍욕해주겠다고. 그래서 그대로 전했지. 준비는 늘 되어있다고 오시랍니다. 준비는 다름 아니라 찬밥에 욕이라고 하고요. 그랬더니 또 상황판단 못하고 노발대발하며 묻는 말. 어느학교야?? 으이 꼰대x끼 그러더니 지네학교 동문동원하며 여기저기 전화 돌리더니 날 부르며 하는 말. xx사무관이 그러는데 자기도 욕먹었다던데? .. 제가 그랬잖아요. 그사람 장관한테도 할 말 다해서 지난해인가 그 지자체 완전 찍혀가지고 맨날 부에서 이거해라 저거해라.. 아니 어떤 여자야? (거기서 여자란 소린 왜 나오냐 아우) 네 일잘한다고 소문난 사람입니다!!! 칠 거치고 할 말 다하는 사람이요!!! 내 후배 맞잖냐 묻길래 여긴 사회입니다. 동문회하는거 아니잖아요? 그 팀장 저보다 경력이나 뭐나 더 뛰어난 사람입니다. 안가시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근데
갔다. 난 못간다 우기니 그럼 본인만 데려다 달라길래 세종 출장가야 되는데 돌아서 시청에 내려드리고 시청앞에서 머뭇머뭇 거리는 장 모습 뒤로둔 채 점검 떠났다. 그게 어제 일..
오늘 또 출근이다.
작은일에도 바들바들 떨며 직원들 뒤로 숨으려 하고 아니면 사태파악 못하고 장놀이나 하려고 하고.. 지금 상가집에 가서 상주더러 관은 무슨 나무로 짰냐 묻는거나 마찬가지라고. 으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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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yongchul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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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같은 색상의 티를 입고 바지는 채크무늬에 왜놈의 빵모자를 눌러쓰고 ( 왜놈의 ...나오면 벌써 짐작간다.. ) 일제시대풍의 동그란 안경을 걸치신 아저씨가 오자마자 족발 덮게위에 턱 하니 팔을 올린다...
족발을 주문하고...그러고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며 슬슬 시동을 건다 .. ..
"이거 오늘 삶은 거야..?" ( 흠...싸레기 밥만 드셨나..? 말이 짧으시네...? )
"그쵸 오늘아침에 새로 삶아놨어요 .."ㅡ ㅡ
"그래..? 날더운데 뭐하러 아침부터 삶아..? 휴가는 안가..? "( 어쭈구리..? 남이야 ..휴가는왜 ? )
"휴가는 어제까지 다녀왔습니다 .."
"그래..? 그럴거면 나한테 말하지 내가 콘도회원권 있는데 나랑같이 가면 좋았쟎아.."( 말 잘해라 디지기 싫으면 ..휴가 끝나자마자 시험에 들게말고 ..)
"우린 집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요 멀리안가요 .."
"나같은 사람하고 다니면 집에서 귀찮게 출퇴근 안해도 되는데 사장한테 그만둔다 말하고 나랑 휴가나 가지.."( 다른 사람들은 그래도 빙빙돌려 말하는데 얜 아주 직선적으로 말하네..니가 아주 몸이 달았구나 ..? )
마님이 다 포장해서 넘겨주고 돈을 받으며 한마디 하신다 ..
"저기요 내가 사장이구요 저 뒤에 아저씨가 내 남편이구요 자꾸 찝쩍이면 우리남편에게 디지게 맞구요 ..뭐하시면 성희롱으로 경찰 불러드려요..? "( ��변에서 다보고 있었으니 이건 빼박이다..)
휴가기간동안 쓰레기들 안봐서 좋았구만 오자마자 쓰레기네...
오전부터 인간 쓰레기를 보자니 휴가끝 일상 시작 실감나네...
저런것들은 잡아서 아래위를 누빔처리 해야 할건데 ..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재래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 #미리내가게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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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m-eun-mi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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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 나는 염은미 라고해 나는 야한남자를 좋아해 나랑같이 놀래? 나랑 놀사람 Tumblr팔로우해줘 만남No 채팅만OK 영통No 외국인 한국인대환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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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drkqsorl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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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부부 37
설 연휴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동갑내기 부부 37   다친 다리로 꼼짝 없이 앉아서 장거리 운전을 하는 것에 너무나 지쳐가던 때였다. 제때 재활을 할 수 없었기에 다친 다리는 점점 굳어갔고절뚝거림은 점점 심해지고 있었다. 내가 너무나 힘들어하는 것을 지켜보던 주희는 어느 날 갑자기 살을 뺀다며 수영장을 끊으면 헬스장이용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혜택을 준다는 전단지를 내 눈 앞에 들이밀더니 덜커덕 6개월 짜리 회원권을 끊어 왔다. 1+1이니까 같이하면될 거라며, 나를 위해서 회원권을 구매를 했음에도 오그라드는 것을싫어하는 주희의 성격이 담뿍 드러나는 말투를 들을 수 있었다. 주희는 재활을 겸해서 내가 수영을 했으면 했었던 것이었다. 특히 자신이그 동안 월급을 알뜰살뜰하게 모아서 이런데다 투자한다고 의기양양한 모습에 저절로 웃음이 지어졌고 내가 조금이라도 눈치를 챌까 싶었는지 다시 옛날 몸매로 돌아갈거라는 다부진 결심까지 내보이는 주희였다. 물놀이나 스킨스쿠버 같은 수중 액티비티를 뭋척 좋아하는주희였기에 나는 속아주는 척 넘어가긴 했지만 사실 수영은 생초보였던 터라 주희는 초급반으로 들어갈 참이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찾아온 황금 같은 주중 휴일을 쉬지도 못하고 팔짱 정도가 아니라 체포를 당한 느낌이 들 정도로 하루종일 주희의 풍만한 가슴 감촉을 느껴가며 쇼핑몰 이곳저곳으로 끌려다녔다. 그 전까지는 실내 수영복이라면 그냥 다 똑같을 줄로만 알았는데 로우컷이니하이컷이니, 전신이니 반신이니 어마어마한 종류에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어머 언니~ 피부가 까무잡잡하면 검은색 입으면 보기 좀 그래용~” 다리가 뻐근할 정도로 아울렛 매장을 돌아다녀 지쳐버린 나는 잠시앉아있자, 다른 매장과 다르게 주희에게 다소 밝은 톤의 수영복을 권하고 있었다.    “아… 저 처음 배우는 거라… 튀는 거 입기는 좀 그런데 ㅋㅋㅋ”   “뭐 어때요옹~ 언니 정도면 이런거 입어줘도 돼!”  말을 이어가며 주희에게 권한 수영복은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 보다조금더 연한 에메랄드색 계열의 수영복이었는데 흰색 선으로 세로무늬가 들어가있었던 것이라 꽤 예쁘긴 했다. 그런데 바로 수영복 뒷판을 돌려서 보여주자 U자 모양으로 수영복의 등이 훤히 파져있고 아랫도리 부분도 상당히 날렵하게 생긴 브이자 모양이었다.    “약간 글래머스러운 언니같은 스타일은 x자 불편해용~ 요런게 더 좋구~ 섹시한 느낌도 더 나구 좋아용~”   “그런가… 엉덩이가 커서… 엉덩이 살 빠져나올거 같은데…”   “음… 내가 볼 땐 언니는 그냥 로우를 입어도 삐져나올 엉덩이양~ㅎㅎ” 핫팬츠를 입고 있어 살짝 엉밑살이 빠져나온 주희의 뒷모습을 쓱 쳐다보더니 슬며시 도발인 듯 칭찬인 듯한 멘트를 날려댔다.   “딴데 둘러보고 올게요~” 주희는 앉아 있는 나를 일으키더니 팔짱을 끼고 나섰다.   “왜… 안 사?”   “아… 기분나��게 말하잖아…” 역시나 여자들은 말 한 마디에 기분이 널뛰는 것이 맞는 것 같았다.   “알았어… 근데… 다리가 좀 많이 아파서… 미안해…”   “그럼 좀 앉아 있을래? 조금만 더 둘러보고 올게~”   “응… 그럴래? 그럼 나는 옆에 롯x리아에 앉아 있을게…” 주희는 싱긋 웃더니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다른 곳으로 수영복을 고르러 갔다.    패스트푸드점 안에는 왁자지껄 소리가 크게 들렸음에도 나는 피곤함을 못이겨 꾸벅꾸벅 졸다가 머리를 누군가 툭 치는 느낌에 눈을 떴다.   “집에가자~ㅋㅋㅋ”   “어? 어어… 수영복은 샀어?”   “쩝… 그냥 아까 너랑 마지막 본 거기에서 샀어… 싸가지 없어도 물건이 젤 맘에 드는데 어떡해… 너꺼도 같이 사왔어~”   “응! 알았엉~ 나온 김에 뭐 맛있는거 먹고 들어갈까?ㅋㅋ”   주희와 나는 간만에 데이트를 즐기다가 집에 들어왔고, 그 다음 날부터 주희는 수영장에 나가기 시작했다. 나는 새벽같이 출근을 해야했기에 휴일이나 혹은 새벽 출근이 아닌 날에 나가기로 주희와 약속을했다.    주희는 예상한대로 물 만난 물개 마냥 즐거움이 가득한 톡을 보내곤했다. 며칠 간 이런저런 해프닝을 얘기해주었는데 코에 물이 들어가서 코가 매워서 혼났다느니, 얕은 물인데도 꼬로록 빠져 죽을 뻔 해서정신없는 와중에 수영 강사가 핀잔을 줬다는 얘기도 하곤 했다.   “참! 나 등록해 놓고 안나온다고 안내문자 왔더라?ㅋㅋ”   “하긴… 너 그러면 자꾸 유급될거야ㅋㅋ 내일은 오전 출근이니까 나랑같이 가자 ㅋㅋ”   다음날 아침, 주희의 성화에 못이겨 새벽같이 일어난 나는 연신 하품을 하며 수영복 가방을 챙겨주는 주희의 뒤를 따라 집을 나가 트럭을운전해 수영장으로 갔다. 오전인데도 꽤나 많은 사람이 운동을 하는듯 주차를 할 곳이 마땅치 않아 입구에 주희를 내려주고 나는 입구에서 다소 떨어진 곳에 차를 세워두었다.    나는 기다려줄 줄 알았던 주희가 신이 났던지 이미 목욕탕으로 들어가 버린 것을 알아채고는 카운터에 내 이름을 대고 강사 선생님이 누구인지 물어봤다. 이름을 듣고 난 뒤, 나는 주희가 있는 곳으로 가면되는데 왜 물어봤을까라며 멍청한 머리를 대고 중얼거렸다.    잠이 덜 깬데다가 따듯한 탕에 들어가니 더욱 노곤노곤해져 나는 잠깐 온탕에 앉아 눈을 감았다. 새벽 첫 반 사람들의 강습이 끝이 났는지한두 사람씩 목욕탕에 들어와 수영복을 벗어 물에 담가두고는 샤워를하는 소리가 가득했다. 아무래도 아침이다 보니 샤워만 금방 끝내고나가는 탈의실로 나가는 사람이 ���부분이었다.     눈을 감고 있던 내 주위로 두 사람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어이 김씨!ㅋㅋ 내가 어제 말한 우리 다음 타임 아침반에 새로 온 아가씨 봤지?ㅋㅋ” 내 옆에 앉은 두 명의 아저씨가 속닥거림이 들려왔다.   “뭔 호들갑을 그렇게 떠나 했더니… 보니까 얕은 물에서 배우는 초보아가씨던데?”   “어이구~ 김씨 마누라가 좀 예쁘다고 눈에 안들어오나 본데… 그 아가씨 걸을 때마다 빨통 출렁거리는 거 보면 보통 사이즈 아니라니까!ㅋㅋ 그리고 수영복은 뭘 그런 얄궂은 걸 사가지고 말야 ㅋㅋ 뒤로는 엉덩살이 다 보이고 앞으로는 보지도 보일 것 같더라 ㅋㅋ 사타구니가 훤히 다 드러나는 정도인데 보지털은 다 민 게 틀림없어ㅋㅋㅋ” 끊임 없이 누군가를 묘사하는 모습이 뭔가 주희 같은 느낌이 들어 살며시 눈을 떴다.   “됐네 이 사람ㅋㅋ 옆에 사람 눈치 보여~ㅋㅋ” 잠깐 눈을 뜬 순간 내 눈과 마주친 한 분이 눈치를 주었다. 아마 김씨라는 아저씨인 듯 싶었다.   “뭘 그렇게 재미난 얘기를 하시나~ㅋㅋㅋ” 또 다른 육중한 덩치의 아저씨 한 분이 탕으로 들어와 몸을 담구자 찰랑거리는 물이 내 몸에 와 닿았다.   “어유 최 사장님~ 이리로 오시오~ㅋㅋ”   “아~ 우리 다음에 수강하러 오는 새로운 아가씨 한 명~ 몸에 색기가줄줄 흐른다고 칭찬을 해댔는데 요 김씨는 지 마누라 때문인지 호응을 안해주네~ㅋㅋ”   “둘이서 재밌게 담소 나누시고~ 천천히 나오셔!ㅋㅋ 나는 오늘 와이프랑 일찍 출근해야되네!” 김씨 아저씨라고 불린 남자는 얼른 몸을 일으키더니 샤워를 하러 가버렸다.   “나도 봤어~ ㅋㅋㅋ 오 사장 말대로 사타구니까지 드러나더라 ㅋㅋㅋ 근데 아랫배랑 엉덩살 처진 모냥을 봤을 땐…? 아가씨 아니여~ㅋㅋ” 최 사장이라고 불린 아저씨는 동굴 같은 굵은 목소리로 허허 웃으며이야기를 내뱉았다.   “그려?ㅋㅋ”   “남자 좆 허벌나게 물어본 닳고 닳은 씹이니까ㅋㅋ”  나는 주희를 보기만 해도 그런 티가 나는건가 싶어 또 눈을 살며시 떠서 한 번 아저씨들 쪽을 훔쳐보고는 다시 눈을 감았다.   “최 사장 말이라면 믿어도 되지 ㅋㅋ 쉬운 년이라는 말이구만ㅋㅋ 고년이 입은 고 연녹색 수영복 살짝 제쳐서 가슴 좀 빨아보고 싶네ㅋㅋ” 주희를 향한 누군가의 칭찬(?) 세례로 인해�� 목욕탕에 앉아 있는 내조그만 물건이 슬며시 일어나기 시작했다.   “참! 그나저나 저… 김씨 마누라는 어떻게 됐소?” 빙그레 웃음을 짓고 있는 최 사장이라는 사람에게 더욱 소리를 낮추어 얘기를 건네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말하는 모양새를 봐서는 최 사장이라는 덩치 큰 남자가 김 사장 마누라와 그렇고 그런 사이인 듯 했다.   “허허… 그건 나중에 얘기하자구~ 옆에 젊은 친구 들을라!”   나는 두 사람이 나를 의식하고 있다는 생각에 ���을 일으켜 비척비척수영장으로 내려갔다. 내가 속한 반 강사 이름이 적혀 있는 데로 가자내 다리에 길게 나있는 상처를 먼저 쳐다보는 강사였다.    “혹시~ 장형권 수강생분?” 남자 강사였다. 그리고 그 강사가 들어가 있는 레인에는 주희가 없는 것을 확인했다. 대신 세 레인 떨어져 있는 곳에서 주희가 노란색 보드판을 잡고 힘겹게 물장구를 치고 있는 것이 보였다.    “왜 이제 오셨어요~ 들어오세요! 자 이제 우리반 100% 출석이네요허허” 내가 잠자코 고개만 끄덕이자 큰 소리를 외치며 화이팅을 불어넣는듯한 모습이었다.   첫 날이라며 나에게 음~파~ 만을 가르쳐 주고는 아줌마 서넛을 가르치느라 정신없는 강사는 나를 더 이상 신경 쓰지도 않는 듯했다. 나 역시 이런 무시는 일상이었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고는 나는 물 안에서 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꼈다. 물 속에서 몸이 뜨는 것만으로도 아픈 다리가 좀 힐링이 되는 느낌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면서 나는 옆레인에서 수영을 배우고 있는 주희를 주시하고 있었다.    처음으로 주희가 실내수영복을 입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물을 흠뻑 머금은 수영복의 탄력으로 인해 풍만한 몸매의 굴곡이 그대로 드러나보였다. 얕은 물인데다가 주희가 입었던 수영복 컷부분 시작이 허리에서 시작될 정도로 날렵한(?) 종류였기에 주희가 일어설때마다 사타구니가 모두 들어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자연스레 시선이 그 쪽으로 쏠리는 이유는 아무래도 목욕탕에서 들었던 아저씨들의 대화가 한 몫하는 듯 했다. 수경을 끼고 물 속에서 호흡법만 연습하고 있던 나였기 때문에 주희 쪽을 계속 쳐다본다고 해서 크게 들킬 염려도 없었다.    당시 나는 처음 수영을 배우러 온 것이었기 때문에 누군가가 수영을가르치는 모습을 처음 본 터라 주희를 가르치는 다른 반 남자 강사가꽤나 친절하다고 느낀 것도 잠시, 다른 사람과 비교해 주희에게 유난히 붙어 있다는 것을 금새 알아차렸다.    나는 물 밖으로 내놓은 얼굴을 더욱 숨기고는 주희의 일거수 일투족을 쳐다보았다. 느릿느릿 발차기를 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주희 엉덩이 부분에 손을 대며 몸을 쭉 펴라는 소리를 지르거나, 뒤쪽에서 힘껏물장구를 찰 수 있게 도와주는 것처럼 발을 잡고 도와주거나, 꼬로록가라앉는 주희의 몸을 받쳐주느라 물 속으로 손을 집어 넣어 주희를떠받쳐주기도 했다.    주희는 그렇게 자세하게 가르쳐줌에도 계속 코에 물이 들어가는지 붉게 상기된 얼굴로 콜록거리고 있었고, 그것이 재밌다는 듯 강사는 주희를 내려다보며 웃고 있었다. 주희는 웃는 모습에 살짝 토라졌는지근육이 불끈거리는 강사의 오른팔을 툭 밀려고 했다.    그런데 그 행동을 예측한 듯 강사는 몸을 살짝 틀었고 그 바람에 주희는 중심을 잃고 다시 물 위로 넘어졌다. 얕은 물이었지만 당황했는지바로 일어서지 못한 주희를 강사가 부축을 ���줘 일으켰는데 정신 없는 주희를 일으키며 주희 몸에 손을 댄 곳을 똑똑히 볼 수 있었다.    주희의 허리를 감은 손이 엉덩이 골 사이 아랫도리로 들어가있었고, 이어서 부축한 다른 쪽 손은 가슴과 겨드랑이 사이를 뒤덮고 있었다.   나는 수영장에서 이런 모습을 볼 수 있을지 몰랐기에 흥분하기 시작했다. 조그마한 내 물건은 처음으로 자신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듯 했다. (수영복을 입어도 티가 나지 않았기 때문에…) 다행히(?) 한 바퀴돌아 도착한 아줌마들 때문에 얼른 주희에게서 떨어지는 강사를 볼수 있었다.    그날 수업이 끝날 때까지 주희를 가르친다는 이유로 발차기를 하는주희의 몸을 스스럼없이 터치하는 강사의 얼굴은 꽤나 음흉해보였고,주희가 시킨 횟수를 끝내고 두 발로 일어설 때는 또 다시 사람 좋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아~ 오늘도 물 엄청 먹었어… 힝.. 아직도 코 따갑다~” 화장까지 완벽하게 완료한 주희는 차 안에 앉아 있는 나를 향해 웃음을 지으며 손을 흔들더니 차문을 열고 탔다.    “평소에도 그렇게 수업해?”   “어~ 평소에도 물 많이 먹어…” 주희는 내 말 뜻을 이해못한 듯 나를 보며 불쌍한 표정을 지었다.   “아니~ 그 말이 아니라 강사가 은근히 너 스킨십 많이 하던데?”   “응? 진짜?ㅋㅋ 몰랐어~ㅋㅋㅋ” 주희의 표정을 보니 정말 생사(?)를 왔다갔다하며 수영을 배우느라자신의 몸을 터치하는 것을 못 느낀 듯 했다. 나는 그날 봤던 것을 모두 말해주었다.    “ㅋㅋㅋㅋ 진짜야?ㅋㅋㅋ 대박!ㅋㅋㅋ 왜 난 몰랐지?ㅋㅋ”   “그럴 수도 있지 뭐… 사이 좋아보이던데?”   “잘 생기고 몸 좋잖아~ㅋㅋ 사이가 안 좋은게 이상한 거 아냐?ㅋㅋ” 주희는 나를 슬며시 또 놀려댔다.   “…참나…”   “그래서 수영장에서 빳빳이 요거 세우고 있었어?ㅋㅋ” 주희는 뚱한 표정의 나를 바라보는가 싶더니 갑자기 바지 춤으로 손을 불쑥 집어 넣어 내 자지를 만져대기 시작했다.    “어~! 운전 중이야!ㅋㅋ”   “근데… 그 강사 몸은 좋아도 거기는 너처럼 작은 거 같던데 ㅋㅋ” 입맛을 다시며 빙긋이 웃는 주희였다.    . . .   가끔 수영장에 나가 수영을 하거나 멀리서 헬스를 하는 주희의 모습을 지켜보면 주희가 강사들과 주변 남성들에게 관심을 듬뿍 받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를 생각해서 센터의 회원권을 끊어온 주희였지만나 이외에도 열 관심 마다하지 않는 주희였기에 그 상황을 좋아하는듯 보였다. 그럼에도 주희는 내가 지나가는 말로 누군가 요즘 대시해오는지 묻거나 궁금해해도 상대가 너무 어리다거나 자기 스타일이 아니다거나 이런 저런 이유와 함께 자신은 그다지 관심이 없다고 말해주었다. 관심이라면 마다하지 않을 주희였기에 믿기진 않았지만 가끔노트북으로 주희의 카똑을 들어가봐도 그다지 눈에 띄는 톡들이 보이지 않아 나 역시 그러려니 하고 넘기곤 했었다.  어느 날 저녁,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던 나는 그 동안의 주희의 말과 ���리 운동을 마치고 오는 길인지 엉덩이 골이 드러날 정도로 타이트한검은 레깅스를 입은 주희는 집 앞에서 누군가의 차에서 내리는 것을목격할 수 있었다. 얼핏 봐도 사이가 꽤 친한 건지 주희는 남자를 향해무언가를 말하며 웃고 있었다. 남자의 모습은 차 안에 있어 잘 보이지않았지만, 주희는 손을 흔들며 주희의 시야에서 차가 사라질 때까지움직이지 않는 것을 보자 생각보다 더욱 친근한 모습에 싸한 느낌이들었다.    그날 이후로 다시 노트북을 이용해 주희의 까톡을 자주 들여다 보았지만 특별하게 눈에 띄는 톡은 보이지 않았기에 더욱 의아했다. 이후에도 주희는 가끔씩 차를 타고 집에 귀가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었고, 심지어 술자리를 가졌는지 주희를 서둘러 현관에다 내려다주고잡을 새도 없이 도망치듯 돌아서버렸기에 남자의 얼굴을 제대로 볼수 없을 정도였다. 겨우 겨우 주희를 침대로 옮겨 옷을 갈아입혀주면서 꽤나 젖어 있는 주희의 팬티상태에 나는 더욱 의심이 들었다. 물론술만 마시면 몸이 달아오르는 주희였기에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려 해도 주희의 보지 상태는 그 이상이었다.    진지하게 그 다음 날, 술이 깬 주희에게 요즘 만나는 사람이 있느냐는내 질문에도 그런 것 없다면서 빙그레 웃고 대화를 끝내버리자 나는안도감과 동시에 실망감이 들었는데 마음 한 구석에서는 익숙해 지기힘든 익숙한 ‘불안감’이 엄습해왔다.    며칠을 고민하던 나는 꽤나 오래된 주희의 스마트폰을 바꾸어 주기로결심했는데 알음알음 수소문을 해 꽤나 거금을 주고 주희에게 줄 새로운 핸드폰에다 도청어플까지 몰래 깔아 선물을 했다. 하지만, 소심했던 나는 주희에게 들킬까봐 녹음 기능 두어 번, 주희가 어디에 있는지 몇 번 사진을 찍어본 것을 제외하면 몇 번 사용해보지 못한 채 갑작스런 건강 악화로 인해 몸을 추스리느라 주희를 신경 쓸 겨를이 없었고 몸이 아프자 다시 주희가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었기에 한동안은내가 도청 어플을 깔았다는 사실조차 잊고 넘어가버렸다.   . . .   수영 조차 마음대로 나갈 수 없었던 일상이 이어지며 점차 추운 겨울이 다가오자 나는 몸에 한계가 온 것을 직감했다. 다리는 점점 굳어갔고, 절뚝이며 다녀서 그런지 허리 쪽까지 통증이 올라오기 시작했다.친해서 그랬는지 몰라도 주희가 내 몸 상태를 원장 선생님에게 이야기를 했는지 얼마 되지 않아 원장 선생님 남편 되는 분이 나를 만나자며 연락이 왔다.   겨울비가 내리는 날이라 다리가 더욱 쑤셨던 날로 기억을 하는데 그 분은 고급 외제차를 타고 와서는 조수석으로 나를 불러 차 안에 앉히고는 이런 저런 설명을 해주었다. 요점은 자기가 사업을 하나 새로 내는데 사정이 있어서 자신이 전면에 나설 수는 없는 상황이라며 자신은 다른 사람들 모르게 뒤에서 총���을 할테니 나에게는 대표 자리를 주겠다고 했다. 물론 회사의 지분은 일절 없이 월급만 받는 사장이었지만, 나는 그 당시 만큼은 그저 남편 분 마음 씀씀이에 고마움을 느꼈다.    이야기를 끝내고 차에서 내려 낡아빠진 트럭으로 향해 절뚝이며 내딛는 내 모습을 좋은 외제차에 앉아 있던 덩치 좋은 그 분과 비교하며 꽤나 비교의식을 느꼈던 것이 기억이 난다. 그것도 잠시, 몸이 편한 것이 최고라는 생각에 나는 주희와 이야기를 한 뒤, 다니고 있던 회사를 그만 두었다.    전에 받던 월급과 비교해서 오히려 줄어들지만 일을 하는 시간이 거의 절반 가량 이었고, 주희와 함께 아침에 운동을 가고 병원에 찾아가 물리치료를 받을 수 있던 조금의 여유가 있는 삶이었기에 너무나 감개가 무량했다. 특히 주희가 내게 돌아오며 이런 행운까지 누린다고 생각이 되었기에 주희에게 고마워하고 있었다. 단지 힘든 일이라면 얼굴 마담으로 꽤나 많은 사람과 술을 마셔야했다는 것이었다.    무언가를 잃으면 무언가를 얻고 무언가를 얻으면 잃는 것이 세상 이치일까.    월급 사장이라도 사장 타이틀이다 보니 이런저런 사람들과 연을 만들 수 있었다. 가끔씩 주희와 부부 동반으로 회식도 나갈 수 있었고, 그 곳에서는 가장 젊은 사모님으로 주희 역시 대접을 받을 수 있었다. 이렇게 형편이 조금씩 나아지고 주변 대우도 달라지자 주희도 학원 일을 그만두며 조금씩이긴 했지만 예전 대학 시절에 이사장의 첩 생활을 했던 때처럼 사치를 부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때와는 달리 위치에 나름 적절한, 그리고 당연한 모습이기도 했고, 또 내 행운의 여신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잡혔었기에 무엇이든 예뻐보였다. 오히려 내가 주희에게 그런 대접을 해줄 수 있음에 감사했다. 우리는 대출을 받아 더 큰 집으로 이사를 가자며 서로 함께 장밋빛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그리고 이런 저런 남자와의 관계도 점점 끊어가며 나와 내 주변의 사람들과 연을 맺는 것에 더 기쁨을 느끼는 듯 보였다.     . . . 하지만 분수에 맞지 않는 복은 늘 탈이 나는게 맞는 듯 했다.  일 년 정도 지났을까, 또 다시 큰 파도가 다가와 나와 주희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었다. (신변을 위해 시간과 디테일은 조금 뒤틀었습니다.)   중요한 계약을 앞둔 접대 자리로 듣고 나간 곳에서 술이 약한 나는 그 자리에서 엄청난 실수를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 당시 필름이 끊겨 정확하게 기억이 나질 않는다.) 그래서 사업상 중요한 기회를 날려버려 이사님(원장 선생님 남편)이 화가 끝까지 났던  일이었다.    술에 꼴아가지고 오후가 되도록 소파 위에서 자고있는 내 귀에 아득하게 문이 부셔저라 쿵쿵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술을 진탕 마신 나는 으레 주희에게 알콜 냄새를 맡게 하기 싫어 늘 소파에서 잠을 청했는데, 쿵쿵 소리에 옆 침대에서 자고 있던 주희가 일어나는 기척이 느껴졌고 이어 현관문을 여는 소리가 들리기가 무섭게 내 몸이 공중으로 들려올라가는 느낌이 들었다.    “야이 다리병신 개새끼야! 술만 처먹으라고 데려다 놨으면 그것만 잘하면 되는거를!! 이런식으로 나한테 뒷통수를 까?” 말이 이어지는 가운데 술에 취해 무방비 상태였던 나는 육중한 손으로 내 얼굴을 가격당하는 고통을 느꼈다. 왕년에 유도를 했던 분이었기에 덩치가 왜소한 나로서는 금새 입 안이 터져 피가 흘러나왔다.   “커흑”   “꺄악 형부 그만해요 뭐하는거야악!!”   “들러붙지말고 저리 꺼져… 제수씨한텐 볼일 없으니까!” 주희의 비명소리에 술이 갑작스럽게 깨버렸는데 그것에도 장단점이 있었다 주희의 상태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 반면 맞는 고통은 더욱 생생하게 뇌를 흔들었다.    주희는 으레 집에서는 노브라 상태로 끈 나시 하나를 입고 있었는데 그날도 그랬다. 다행인지(!) 종종 노팬티로도 자는 버릇이 있는 주희였지만 다행히 그날 아침은 티팬티 느낌이 드는 조그마한 팬티를 입고 자다가 엉겁결에 원장 선생님 남편에게 문을 열어준 듯 싶었다. 그래도 외간 남자 앞에서 보여줄 수 있는 옷의 한계는 분명 넘어보였다. 하지만, 주희는 옷을 입을 겨를도 없이 나를 때리던 원장 선생님 남편을 말리다 그의 완력에 밀려 나가 떨어지고 만 것이었다.    어렴풋이 한 쪽 눈을 통해 볼 수 있었던 주희의 모습은 나가 떨어진 충격때문에 나시 끈 한쪽이 빠져 왼쪽 가슴을 드러낸 상태로 바닥에 넘어졌고 그럼에도 이사님은 나를 향한 분노가 꺼지지 않았는지 따귀의 둔탁한 타격음이 내 머릿속을 울려대고 있었다.    맞는 가운데서도 주희 쪽을 바라보고 있자, 겨우 정신을 차렸는지 산발이 된 머리카락 사이로 주희는 내가 맞는 모습을 지켜보며 발그레한 얼굴에 입술을 벌린 가운데 숨을 내쉬고 있었다. 곧 얇은 팬티 위로 손가락을 가져가더니 두어 차례 보지 부분을 쓰다듬으며 부들부들 떠는 모습도 곁눈질로 볼 수 있었다.    “형부 제발 그만해! 이러다 쟤 죽겠어!” 그 가운데서도 계속 되는 따귀질에 주희는 안되겠다 싶었는지 풀린 다리로 일어서지 못하자 고래고래 악을 쓰고 있었다.   “꺼지라고 했다! xx(원장 선생님 이름) 얼굴 봐서 넌 가만히 냅두는거야!”   “내 남편한테 그럴바에 차라리 나를 때려 아니 내가 대신 맞을께… 아니… 내가 지금 대줄께, 응?” 겨우겨우 일어선 주희는 한 쪽에 걸쳐져 있던 남은 나시 끈마저 자신의 손으로 끌어내리며 풍만한 가슴을 내보이면서 나와 이사님 사이를 헤집고 들어오더니 갑자기 무릎을 꿇으며 이사의 바지춤의 지퍼를 내리려 했다.   “야! 뭐하는거야?! 니가 뭐라도 되는 줄 아나본데? 좀 육덕지게 생겼다고 남자들이 다 널 먹고 싶어하는 줄 알아?ㅋㅋ 난 유부녀 안 먹어!” 주희의 행동이 먹히지(?)는 않았지만 나를 때리는 것이 멈추는 효과는 있었다.   “아 몰라! 그럼 그냥 그만둬! 제발…” 이사님 앞에서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모아 비는 가운데서도 주희의 가슴은 덜렁거리고 있었다.    “야이 씹새꺄! 니 와이프 하는 꼬락서니 봐라~ 좆 같은 남편 위해서라면 가슴 덜렁 내놓고 보지도 벌려대겠다고 하는 년 아냐?! 지 와이프도 잘 모르는 새끼가 무슨 사업을 한다고! 개새끼… 어제 그 사장이 진짜 그러고 싶어서 그랬겠냐? 좀 맞춰줬으면 됐지!” 주희를 대놓고 무시하며 나에게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 이사님이었다.   “무… 무슨 소리야?” 고개를 돌려 나를 바라본 주희는 여전히 정신이 없는듯 옷매무새를 정리할 생각이 전혀 없어보였다.    “손해배상까지 청구하려고 했는데 니 와이프 얼굴봐서 그건 참는다. 깽값으로 치자구? 앞으로 출근하지마. 아 씨발 날린 돈이 얼마야 대체! 에이 퉷!” 나한테 가래침을 뱉고는 우리 집을 떠나는 이사님은 그러고 보니 신발 조차 벗지 않고 주희와의 신혼집에 처들어온 것이었다.    “어제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주희는 폭풍같은 시간이 지나자 조금씩 정신이 드는지 나시를 다시 올리고는 바닥에 떨어진 내 피와 신발 자국을 정리하더니 금새  흰색 계열의 주희 나시에 붉은색 피가 묻어 얼룩덜룩해졌다. 주희는 이어 엉망이 되어버린 내 얼굴과 몸에 소독을 해주고는 연고와 밴드를 붙여주었다.   나는 끊긴 필름 군데군데 기억이 조금씩 살아 돌아오자 주희에게 이야기해주었다.     변태 같이 생긴 상대방 사장은 어디에서 들었는지 몰라도 주희의 얘기를 듣고 왔었는지 술자리 내내 주희 같은 여자를 가상 인물을 안주거리로 삼아 피부가 까무잡잡하고 육덕진 여자가 정조관념이 떨어져서 먹기 편하고 뒤탈도 없다느니 운동할 때 헐떡이는 신음소리가 침대 위에서의 신음소리라는 등 전혀 앞뒤 맞지 않는 이야기를 내내 지껄이더니 술이 좀 받았는지 시간이 지나자 주희를 당장 불러서 자기 옆에서 부부 동반으로 남편 내조해야 되지 않겠냐며 이런저런 얘기를 쏟아냈다. 정말 이상하게도 그 이후에 웃으며 술을 연거푸 들이킨 내 모습만 생각날 뿐 나머지 기억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솔직하게 얘기했다.    나를 아래에서 올려다보던 주희의 사시 눈은 내가 숨기는 것이 더 이상 없다는 것을 알아챘는지 한숨을 푹 내쉬었다.    “그냥 나 부르지 그랬어… 나 정주희야… 니 와이프가 인기 좀 있으면 어때! 닳는것도 아니구… 어쩌다가 나 운동하는 데서 마주쳤나보지… 그런 말 좀 듣더라도 너 이렇게 다치고 짤리는 것보다 낫잖아… 술 몇 잔 먹고 시시덕 거릴뿐일테고.. 진짜 개상또라이면 기껏해야 그 새끼 좆 앞에서 보지 한 번 벌려주는거 밖에 더해…?”  주희는 내 허��지를 쓸어올리며 나에게 속삭이듯이 중얼거렸다.   “……”  나는 아무말 없이 왜 그렇게 싫었을까 곱씹어보았지만 딱히 이유가 떠오르지 않았다.    “나 너무 끔찍하게 생각하는거 아냐? 근데… 취중진담이라구… 넌 무의식적으로는 내가 딴 남자한테 안기는 거 싫은가 보다…” 주희는 나지막하게 들릴듯말듯 끊임없이 속삭였다.    “……” 주희의 말에 내가 무의식적으로는 주희의 외도를 보기 싫었던 것일까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 둘 사이에 무슨 말이 필요했을까 싶다. 침대 위에 앉아있던 내 앞에서 치료를 해주던 주희와 나 사이에 한 동안 침묵이 흘렀다. 나는 순식간에 백수가 되었고, 주희는 나를 말리며 외간 남자에게 무시와 희롱을 당했었다. 그리고 급박한 상황이었지만 딴 남자에게 맞는 나 앞에서 자기가 몸을 대주려고 했다는 사실에 내 눈치를 보는 듯 싶었다.   “…니가 사모님 소리 듣고 사는 게 넘 보기 좋았는데…” 나는 울음을 삼켜가며 한 마디 토해냈다.    “걱정마… 우리 둘, 산 입에 거미줄 치겠어?ㅋㅋ 다른 일 또 하면 되징ㅎㅎ 우리 아직 젊어~” 주희는 내가 하는 말이 별 것 아니라는 듯 씩 웃으면서 위로해주었다.    “……” 그래도 나는 착잡한 마음에 말을 잇지 못했다.    “…근데 어쩌냐ㅋㅋ 난 니가 맞는거보니 흥분돼 미치겠던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을까 주희가 갑자기 다리를 활짝 벌리고는 보지공알을 비벼대기 시작했다.    “하읏… 니가 남 밑에서 열등한 모습보이는게 넘 좋아! 내 생각하는 거 빼고는 다른 남자에 비해서 뛰어난게 아무것도 없잖아ㅋㅋ 사모님 소리 듣는 것 보다 니가 이제 직장도 짤려서 또 굽신거리게 된 게 더 흥분돼… 아학!” 주희는 갑자기 침대 밑에서 굵은 먹쇠를 꺼내더니 얇은 티팬티 끈을 제치고는 보지 안으로 밀어넣었다. 얼마나 흥분했었는지 젤이나 물기를 전혀 바르지 않았음에도 그 굵은 것이 주희 안을 거리낌 하나 없이 드나들며 주희에게 흥분감을 선사해주고 있었다.    “뭐야 갑자기 ㅋㅋ” 내가 침울하게 있어서 분위기를 바꿔보려 한 것인지 주희의 모습은 피식 웃음이 나오게 만들었다.    “그만 때려요 울 남편. 하앙. 제가 잘 할게요. 봐주세요 부탁드려요. 크읍… 끕… 으하아앙!” 금세 절정에 치닫는 주희는 내가 맞는 그 순간을 상상하는듯 눈을 질끈 감고 굵은 먹쇠를 잡은 손을 멈추지 않았다. 그리고 정말 절정 직전 끊어질 듯한 신음 소리를 이어가더니 내 앞에서 부들대며 자신의 흰 보짓물을 먹쇠에 묻혀대고는 주희의 절정에 달하자 그 모습은 그 상황이 주는 묘한 느낌과 어우러져 너무나, 너무나 야했다. 주희는 한 번 절정이 올랐음에도 여운이 길게 가는 듯 먹쇠의 진동 기능까지 사용하며 서너 차례 더 절정을 느끼더니 못 다 잔 잠에 빠져들었다.    “나 병원에 다녀올게…” 주희가 잠에 빠져들자 흥분이 점차 가라앉은 나는 통증이 너무 심해져 비틀거리며 응급실로 향했고 의사는 상황이 심각하다고 느꼈는지 나를 바로 입원시키고 진통��와 수면유도제를 처방해 주었다.    한참을 잤는지 잠에서 깨어나 눈을 다시 떠보려하니 눈이 잘 떠지지 않았다. 얼굴을 만져보니 평소보다 얼굴이 엄청 부어올라 내 얼굴을 만지는 것 같지 않았다.    “깼니?” 앞이 잘 보이지 않았지만, 주희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왔구나… 고마워…”   “병신아~ 으이구… 이만하길 천만다행이라고 그러더라 의사 선생님이… 경찰 불렀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쪽팔리니까 병원에 콕 박혀 있어 아주!ㅋㅋ” 주희가 나지막하지만 웃음이 섞인 말투로 내 팔을 쓰다듬었다.   “언제 왔어? 지금 몇 시야?”   “출근도 안하는데 시간 알아서 뭐하게 ㅋㅋ 일단 날짜로는 하루가 지났고 지금은 새벽 2시야..”   “피곤하겠다…”   “괜찮아… 그것보단…”   “그것보단?”   “신 사장이 연락와서 밥 한끼 하자고 그래서 저녁에 잠깐 만나고 왔어~”   “신 사장? ㅅㅅ 유통 신 사장?”   “어~ 우리랑 꽤나 친하게 지냈던…”   “근데 신 사장이 왜?” 사람 좋은 미소로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신 사장은 바지 사장인 나에게도 전혀 개의치 않고 이것저것 사업 수완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도와주곤 했었다. 부부 동반으로도 가끔 술자리를 함께해서 서로의 얼굴과 취향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사이었고, 종종 주희의 안부에 대해 지나가는 척 물어보며 한 번은 계열사에서 신상 런칭한 속옷이 들어왔다며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희에게 주라고 나에게 야한 속옷을 챙겨준 적도 있었다.    “음… 요약하자면… 너 짤렸으니 자기 회사에 나 면접보러 오라는 거였어…” 주희가 내 손을 잡고 응급실 안에서 조곤조곤 말해주었다.   자고로 사업을 하는 곳에서는 소문이 돈이었고, 그 때문에 소문이 엄청 빨리 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주희의 입을 통해서 나온 말을 들어보니 내가 짤렸다는 사실이 그렇게 빨리 주변 회사로 소문이 돌았다는 것이 의아할 정도였다. 전날 오후, 잠에 빠진 주희가 신 사장에게서 전화를 받고는 처음에는 위로해주는 신 사장의 말에 너무나 감동을 했다며 자기랑 저녁을 먹으면서 자기가 도와줄 수 있는 것이 있는지 찾아보자고 하는 제안이 솔깃할 수 밖에 없었던 주희는 나 없이 신 사장을 만나러 간 것이었다.    “우리 딱 한 번 가봤던 되게 고급진 일식집 xxxx 거기 알지? 거기 안쪽에 별도로 떨어진 방이 있더라… 그 때 눈치 깠어야 됐는데…” 주희가 말끝을 살짝 흐리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대충 짐작이 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사람 좋은 신 사장이었기에 충격은 더 컸다.   “… 그 신 사장이?”   “내 말이… 대충 전해들었는데 니가 끼친 손해가 수 억원대 계약이라면서… 손해배상 소송 진행하는 거 아니냐고 막 걱정해주는데…”   “아니라고 그러지… 주희 니 얼굴 봐서 안 한다며?”   “근데 말할 타이밍을 놓치기도 했고… 갑자기 무섭더라구…” 주희는 아랫입술을 살짝살짝 깨물면서 말을 중간중간 끊었다.   “너랑 있을 때면 뭐 다 어때 싶다가도… 사실 언니 남편이 마음만 ���꾸면 끝인거잖아… 우리한테 몇 억이 어딨어… 그 생각이 딱 드니까 갑자기 뭔가 간절해지더라… 니 몸 상태도 생각나고… 신 사장이랑 밥 먹으면서 지난 번에 같이 여행 갔다온 얘기, 모임 얘기 하다보니 내가 이것저것 누렸던 그 삶이 너무나 달콤해 보이니까 막…”   “…?”   “그 순간은 평소의 내가 아닌 듯한 느낌이 들더라…”   “평소 너?”   “응… 더 이상 신 사장이랑 동등한 레벨이 아니라는 느낌이 드는데 처음에는 스스럼 없이 웃고 그랬는데 시간이 지나다 보니까 신 사장 말에 고분고분 해지더라구… 우리를 걱정해주는 척 하면서 니가 평소에 얼마나 사업에 대해 무지했는지, 이런 일이 안 일어나도록 옆에서 더 주의를 줬어야 됐다면서 은근히 자기 잘났다고 어필하는데도 평소 같았으면 콧방귀를 끼고 웃으며 넘어갔을텐데… 나도 모르게 신 사장 비위 맞추게 되더라…”   “수완이야 신 사장이 엄청나니까 뭐… 비위를 맞추고 그런건 없지…” 말로는 주희에게 괜찮다는 듯이 얘기했지만 내 머릿 속에서는 예전 대학교를 마치고 입사했던 법인 이사장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던 주희의 태도가 떠올랐다.   “그렇긴 하지만… 내가 오전에 너 맞는 거 상상하면서 올가즘 느낀 흥분이 남아서 그랬는지 내 성격을 접고 들어가는 게 은근히 꼴리더라구… 그래서 신세한탄하는 것 마냥 신 사장 대단하다는 식으로 좀 맞춰줬더니 본색이 드러나는 거 있지…” 주희는 내 앞에서는 그래도 자존심을 지켰다는 것을 어필하고 있었다.   “뭐라고?”   “계속 술잔에 술 채워주면서 자기가 자회사 하나 여는데 자리 한 번 만들어볼테니까 나 면접 한 번 안 볼거냐구…”   “히야… 참… ㅆㅂ 웃긴다… 어떻게 내가 잘리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그러냐? 서로 연관 있는거 아냐?”   “그니까… 꼭 이 날을 위해서 잘해준 것 같이 마냥…”   “조건이 뭔데…”   “참… 그게 웃겨서 그냥 자리 박차고 나왔지…”   “안 들어도 대충 알 것 같다… 에휴… 괜찮겠어?”   “나 골프 좀 잘 친다고 같이 골프 접대 좀 나가고… 자기 뒤치다꺼리 하라는 거였지… 그러면서 자기 옆으로 와서 술 좀 따르는 연습하라고 하던데 그건 차마…”   “또 한 소리 질렀겠네…”    “ㅎㅎㅎ 그냥 그 순간은 성격이 안 접히더라… 연습할 필요 없을 정도로 잘 하니까 신경 안 쓰셔도 된다고 그래버렸지머… 그리고 너도 알다시피 골프 접대는 좀 그래… 옛날 그 생각이 나서… 그래서 이런 얘기는 너 없이 나하고만 하는 건 아닌 것 같다고 자리 박차고 나왔지… 그리고 바로 여기 오니까 12시 넘어있더라…ㅋㅋ” 쓴 웃음을 짓는 주희의 멍한 표정은 아마도 골프장과 얽혀있던 기억이 되살아난 듯 싶었다. 아무래도 주희의 그 기억은 그리 유쾌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이해가 갔다.    “… 뭐라 할말이 없네… 미안해…”   “나도 잘 모르겠어… 잘한 일인가 싶기도 하고… 예전처럼 돌아가는 거… 사실 아무것도 아닌데 또 무섭기도 하고…”   “���…”   “나 믿지?ㅋㅋ” 내가 해야할 대사를 주희가 하고 있었고, 주희의 활짝 웃는 미소는 눈이 부어 시야가 가려졌음에도 환히 보였다.    “그러엄…ㅎㅎ” 나 ��시 멋쩍게 웃어버렸다.   웃음을 지은 지 며칠이 지났을까.   주희가 헐레벌떡 입원실로 뛰어들어왔다. 부들거리며 안절부절하지 못하는 주희의 손에는 누런 봉투가 들려있었다.    “그 새끼가 결국 소송 걸었네…” 주희는 정말 억울한지 주먹을 쥔 손이 파르르 떨리고 있었다. 법원에서 계약 해지에 대한 피해 보상 소송 안내문이었다.    주희는 단톡을 통해 알고 있었던 한 변호사 사무실의 사무장을 만나 관련 사건에 대해서 조언을 듣고 대처하기 시작했다. (물론 공짜가 아니었다.)   길고 지루한 공방을 줄여서 결론만 얘기하면, 맞고소를 준비했고 (나는 폭행까지 당했기 때문에 형사고소와 함께 피해보상 소송을 진행했다.) 소송 금액 차가 워낙 컸기 때문에 힘든 상황이었지만, 나름 상담해준 변호사 사무장이 이리저리 발품을 많이 판 덕택(?)에 (사실 주희가 발품을 많이 팔 수 있도록 많이 도와준 것이지만…) 내가 바지 사장이었다는 이런 저런 증거를 모아 이 계약에 대한 큰 책임을 지울 수 없다는 식의 변론을 하도록 변호사를 도왔고, 형사 소송도 어느 정도로 판결에 영향을 미쳤는지 민사 소송이 우리 쪽으로 많이 기울어져 조정이 되었다. 그렇지만 수 억대 소송과 우리 쪽 맞고소가 함께 뒤섞여 일부 승소, 일부 패소까지 모두 가닥이 잡힌 후, 변호사 비용까지 합하자 결론은 수천 만원의 손해였다.    졸지에 하나 있는 집마저 날아가 버렸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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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3377-blog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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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시다. 러브. 나랑, 나랑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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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letterkcjeju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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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FBI 신고
United States of America 🇺🇸
이봐 질떨어지는 새끼들아 마약 수괴를 검거하고 싶으면 모자쓴 새끼한테 보호관찰을 좀 받으라고 그래
내가 신고했던건데 제주도 비리 존나게 많네 특검이야 특검 이씹새들아
지금도 이 모자쓴 새끼는 니들 제주경찰들 비호받으며 해외여행하고 나는 지도 금환식이 지나서도 씨발 꿈에서까지 보호관찰에 소변제출에 채권까지 날아들고 그래도 안나오니까 나보고 약을 먹어라
그약을 먹었더니 자꾸 자네 사람 인생 가지고 놀았으면 이젠 책임질줄 알아야지 너희는 그런 양심도 없지
조심해라 여기 경찰들 나랑같이 똑같이 자고 있거든 경찰이 로보캅이야 니들 살고 싶으면 도망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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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kzkvk-blog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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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날 집비는데 대구 놀여자구함
나랑같이 우리집에서놀자 난참고로 학생
하고싶으면 하는것도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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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angjinyny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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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처음 클럽가서 듣고 진짜 오천번 만번 수만번 들었던 노래 그다음으로 아비치노래 좋아했다. 내이상형은 정말 독하게도 변함없이 같지만 저때는 일렉듣고 나랑같이 춤춰주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생각할정도로 일렉에 미쳐있었다 정말 앞뒤구분없이 찐으로 내일이없이 살았던때. 노래는 진짜 위대하다 몇년전 그때의 분위기와 감정 날씨 모든게 소름돋을정도로 기억이 생생히 난다 노래를 다양하게 듣는편이 아니라서 듣던노래 좋아했던 노래 갑자기 꽂히는 노래들만 파고들고 그것만 가사다외울정도로 주구장창 듣다가 또 잊었다가 다시 듣고 반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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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sookim98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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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을짜PC방 페업 파티. 코로나가 강력했다. 5년여간 장사를했던 PC방도 결국엔 페업. 본인은 홀가분하다고 하지만 그 마음이 그렇지 않을텐데 술로 함께 달래본다. 을짜야~~ 이젠 나랑같이 갑세~~ 할일이 많다. 앞으로 달려나갈길만 남았다. 가즈아~~~ #강릉희수 #을짜 https://www.instagram.com/p/CM6JEZYnukq/?igshid=1m062brbalm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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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otopo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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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찍은 사진 정리_2 ⠀⠀ 이건뭐지 시리즈 ⠀⠀ pic.1 - 반갑다 친구야 pic.2 - 변태 pic.3 - 단속거부 pic.4 - 죽지마 pic.5 - 랜덤자판기 pic.6 - 뭐쩌라고 pic.7 - 보너스 pic.8&9 - 무임승차. 금퇴때... 내가 차에 타니 내 앞 유리창에 찰싹 붙고는 나랑같이 아산에서 성남까지 100km 달린 후, 집 주차장에 주차하고 시동 끄니 저도 한번 기지개(?) 개키곤 날아가던 아이. ⠀⠀ ⠀ #2020년 #정리 #사진떨이 #goodbye2020 #이건뭐지 #아무사진 #주말만세 #잠들기싫은금요일밤 #배고파 ⠀⠀ ℹ#사진 #photo 📸#캐논90D #Canon90D #노트8 #Note8 🗓#2020 📍#대천항 #파크하비오 #아현동 #위례 #길바닥 #방구석 #Korea 💭#일상 #daily #photooftheday #picoftheday 🙌#follow4follow #맞팔은댓글 #like4like https://www.instagram.com/p/CIYbWr9HPdD/?igshid=1cpr1rfkwku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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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seok018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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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공수해온 뉴발란스 주심화 발볼 4E 제품으로 내한테 딱맞다. 이제 주심볼때 발볼이 편해서 좀 편안할듯 앞으로 나의발을 잘부탁해^^ 이번주말부터 나랑같이 출격하자. #뉴발란스주심화#야구주심화 #주심화#야구심판화#심판장비 #MU460WT3 https://www.instagram.com/p/CA850WkhJrd/?igshid=7npr4ggpmw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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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stagram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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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velvet.smtown 그동안너무 고마웠어요 내일도볼꺼지만ㅎ한달동안 나랑같이 잠못자고 밥못먹고했던 얼굴들이 생각나는구먼 푹자요🙏옒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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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ingkorean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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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같이 떠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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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l u 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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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issuecollector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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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연맹 괌@@@@@@@@@@@@@@@
#나랑같이 #라이즈오브킹덤즈할 #동년배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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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seok018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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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대직자가 없어서 쉬는날은 발주때문에 노트북 하나 질렀다.이제 나랑같이 놀자 이정도 지러줘야지 ㅋㅋㅋ #NT950SEBX716 #삼성노트북PENS #삼성노트북pens_nt950sbe_x716a https://www.instagram.com/p/BvQexrGHzNw/?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940bs6l33f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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