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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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흐드러지게 피어있던 꽃나무
햇빛 받으면서 낮잠자는 고양씨
디깅하다 나온 곡
갑자기 먹고 싶어서 사온 백설기
구운 야채 좋아하세요? 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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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성급한 벚꽃이 활짝 핀 동네 언덕으로 향했다. 바람은 생각보다 차가웠는데, 평소 햇빛을 잘 받는 양지에 있는 이 키큰 꽃나무 군락은 그에 아랑곳하지 않고 풍성한 팝콘을 한 가득 터뜨렸다.
기대치 않았던 이른 꽃나들이에 와이프도, 딸래미도 활짝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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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오늘이소서 매일이 오늘이소서
저물지도 새지도 말으시고
새려면 늘 언제나 오늘이소서
내리는 눈밭 속에서는/서정주
괜, 찬, 타,… 괜, 찬, 타,… 괜, 찬, 타,… 괜, 찬, 타,… 수부룩이 내려오는 눈발속에서는 까투리 매추래기 새끼들도 깃들이어 오는 소리…
괜, 찬, 타,… 괜, 찬, 타,… 괜, 찬, 타,… 포근히 내려오는 눈밭속에서는 낯이 붉은 處女아이들도 깃들이어 오는 소리…
울고 웃고 수구리고 새파라니 얼어서 運命들이 모두다 안끼어 드는 소리…
큰놈에겐 큰 눈물자국, 작은놈에겐 작은 웃음 흔적 큰이얘기 작은이얘기들이 오부록이 도란 그리며 안끼어 오는 소리
괜, 찬, 타,… 괜, 찬, 타,… 괜, 찬, 타,… 괜, 찬, 타,… 끊임없이 내리는 눈발 속에서는 山도 山도 靑山도 안끼어 드는 소리
말간 눈을 한 애인이여, 동공에 살던 은빛 비늘이여 오늘은 눈이 내린다 목에 하얀 수건을 둘러놓고 얼굴을 씻겨주던 가난한 애인이여, 외로운 천체에 성스러운 고요가 내린다 나는 눈을 감는다 손길이 나의 얼굴을 다 씻겨주는 시간을
우리가 모두 떠난 뒤 내 영혼이 당신 옆을 스치면 설마라도 봄 나뭇가지 흔드는 바람이라고 생각지는 마. 나 오늘 그대 알았던 땅 그림자 한 모서리에 꽃나무 하나 심어 놓으려니 그 나무 자라서 꽃 피우면 우리가 알아서 얻은 모든 괴로움이 꽃잎 되어서 날아가 버릴 거야.
꽃잎 되어서 날아가 버린다. 참을 수 없게 아득하고 헛된 일이지만 어쩌면 세상 모든 일을 지척의 자로만 재고 살 건가. 가끔 바람 부는 쪽으로 귀 기울이면 착한 당신, 피곤해져도 잊지 마, 아득하게 멀리서 오는 바람의 말을
해와 하늘 빛이 문둥이는 서러워
보리밭에 달 뜨면 애기 하나 먹고
꽃처럼 붉은 우름을 밤새 우렀다
출전: “시인부락” (1936)
꽃/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출전: “김춘수 시선집” (민음사)
어린 눈발들이, 다른 데도 아니고 강물 속으로 뛰어내리는 것이 그리하여 형체도 없이 녹아 사라지는 것이 강은, 안타까웠던 것이다. 그래서 눈발이 물 위해 닿기 전에 몸을 바꿔 흐르려고 이리저리 자꾸 뒤척였는데 그때마다 세찬 강물 소리가 났던 것이다. 그런 줄도 ��르고 계속 철없이 철없이 눈은 내려, 강은, 어젯밤부터 눈을 제 몸으로 받으려고 강의 가장자리부터 살얼음을 깔기 시작한 것이었다.
출전: “그리운 여우” (창비
눈(雪)은 숲을 다 빠져나가지 못하고 여기 저기 쌓여 있다.
“자네인가, 서둘지 말아.” 쿵, 그가 쓰러진다. 날카로운 날(刀)을 받으며.
나는 나무를 끌고 집으로 돌아온다. 홀로 잔가지를 치며 나무의 沈默을 듣는다. “나는 여기 있다. 죽음이란 假面을 벗은 삶인 것. 우리도, 우리의 겨울도 그와 같은 것.”
우리는 서로 닮은 아픔을 向하여 불을 지피었다. 窓너머 숲 속의 밤은 더욱 깊은 고요를 위하여 몸을 뒤채인다.
내 淸潔한 죽음을 確認할 때까지 나는 不在할 것이다 타오르는 그와 아름다운 距離를 두고 그래, 心臟을 조금씩 덥혀가면서.
늦겨울 태어나는 아침은 가장 完璧한 自然을 만들기 위하여 오는 것. 그 後에 눈 녹아 흐르는 방향을 거슬러 우리의 봄은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때마침 진눈깨비 흩날린다 코트 주머니 속에는 딱딱한 손이 들어 있다 저 눈발은 내가 모르는 거리를 저벅거리며 여태껏 내가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사내들과 건물들 사이를 헤맬 것이다 눈길 위로 사각의 서류 봉투가 떨어진다, 허리를 나는 굽히다말고 생각한다, 대학을 졸업하면서 참 많은 각오를 했었다 내린다 진눈깨비, 놀랄 것 없다, 변덕이 심한 다리여 이런 귀가길은 어떤 소설에선가 읽은 적이 있다 구두 밑창으로 여러 번 불러낸 추억들이 밟히고 어두운 골목길엔 불켜진 빈 트럭이 정거해 있다 취한 사내들이 쓰러진다, 생각난다 진눈깨비 뿌리던 날 하루종일 버스를 탔던 어린 시절이 있었다 낡고 흰 담벼락 근처에 모여 사람들이 눈을 턴다 진눈깨비 쏟아진다, 갑자기 눈물이 흐른다, 나는 불행하다 이런 것이 아니었다, 나는 일생 몫의 경험을 다했다, 진눈깨비
출처: 시집 『입속의 검은 잎』(문학과지성사, 1994년)
기형도는 1960년 인천에서 태어나 1989년에 작고했다 198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했으며 중앙일보 기자를 역임했다. 윤동주 문학상을 받았으며 시집에 『입속의 검은 잎』이 있다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밤은 푹�� 눈이 나린다
나타샤를 사랑은 하고 눈은 푹푹 날리고 나는 혼자 쓸쓸히 앉어 소주(燒酒)를 마신다 소주(燒酒)를 마시며 생각한다 나타샤와 나는 눈이 푹푹 쌓이는 밤 흰 당나귀 타고 산골로 가자 출출이 우는 깊은 산골로 가 마가리에 살자
눈은 푹푹 나리고 나는 나타샤를 생각하고 나타샤가 아니올 리 없다 언제 벌써 내 속에 고조곤히 와 이야기한다 산골로 가는 것은 세상한테 지는 것이 아니다 세상 같은 건 더러워 버리는 것이다
눈은 푹푹 나리고 아름다운 나타샤는 나를 사랑하고 어데서 흰 당나귀도 오늘밤이 좋아서 응앙응앙 울을 것이다
가난한 아버지가 가련한 아들을 껴안고 잠든 밤 마른 이불과 따끈따끈한 요리를 꿈꾸며 잠든 밤 큰 슬픔이 작은 슬픔을 껴안고 잠든 밤 소금 같은 싸락눈이 신문지 갈피를 넘기며 염장을 지르는, 지하역의 겨울 밤
출전: 시집, “내 귀는 거짓말을 사랑한다
눈 내린 뒤 사립은 늦도록 닫혀 있고 개울물 다리는 한낮에도 인적이 없네 화로에서 모락모락 피어나는 뜨거운 기운들 알 굵은 산밤을 혼자서 구워 먹네
거기, 누가 아직도 남아있을 것만 같다 바람이 햇빛을 몰고 간 자리 햇빛의 상처만 거뭇거뭇 그을어 남은 자리 아직도 이야기할 무엇이 있기에 기다림에 지친, 목이 긴 사람들의 얼굴이 돌아앉아 조용조용 웅얼거리고 있을 것만 같다 타버린 실핏줄처럼 땅 위에 누운 채 왠지 거기 오래도록 잊혀진 나뭇잎의 그리움들이 흔들리고 있을 것만 같다
아무 때나 함박눈이 왔음 좋겠다. 그래서 강아지처럼 철부지가 되었음 좋겠다. 아무 뜻 없이 긴 겨울나무 사이로 떠났으면 좋겠다. 그렇게 홀로 하얀 발자국이었으면 좋겠다.
사랑하는 사람 모두 사랑하는 사람 저 먼 겨울 끝에 서서 나를 반겨주었으면 좋겠다. 서로 서로 야윈 등 두드리며 함빡 웃어봤음 좋겠다. 펑펑 함박눈처럼 웃어봤음 좋겠다.
그래 그랬으면 좋겠다. 너무 아파 너무 슬퍼 너무 가난해
이 모든 것 함박눈 펑펑 내려 하얗게 하얗게 지워졌음 좋겠다. 천치같이 그런,
하얀 눈사람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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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봄꽃 개화 예측지도 공개! 생강나무, 진달래, 벚나무 개화 시기는 언제?
산림청이 2024년 봄철 꽃나무 개화 예측지도를 발표했습니다. 생강나무, 진달래, 벚나무류 등의 꽃 피는 시기를 전망하며, 남부지역부터 시작되는 개화 예상을 소개합니다. 국립수목원과 산림과학원 등의 협력 결과를 토대로, 봄철 식물 개화 예상 일정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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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고 있다가 들리는 알람, 아직도 정신은 안 들었지만 어제 잘 잤구나. 5:22am
주거환경의 가치
우리아이는 주택인 우리집이 제일 좋다고 한다. 집 앞 장미나무 꽃나무, 그리고 작은 화단까지. 아이의 그 생각에 감사하고, 주변에 둘러싼 아파트를 부러워하는 삶이 아닌 자신의 가치를 만들어 가는 사고를 할 수 있게 해 준것 같아 뿌듯하다.
다만 부동산의 자산 가치 상승에 아파트가 훨씬 유리하니 실거주를 떠나 관심을 갖는게 필요하다곤 생각한다.
사실 다들 이렇게 아파트만 희망할 때 다른 시각을 갖을 수 있는 거, 이런 차이는 나와 아이에게 소중한 토양이 될 것이다.
오늘의 기대/감사/다짐 오늘도 덕분에 새벽기상을 했다. 나의 새벽 친구들, 다시 워킹데이의 시작. 주말마다 마인드 컨트롤/셋업을 하지만 평일에 약간 흐지부지 되는 경향이 있다. 이번주는 내 마인드를 평일에도 유지하는 걸 목표로 해보자. 자 이제 선언문을 읽어보자!
20230403 오늘 새벽기상으로 거시경제 독서량이 좀 늘었다. (good job) 계속 시도하자
새벽기상, 독서를 알차게 하고 나니 , 하루가 좀 기운이 없었다. 조용히 차분히 무언가를 하기, 하지만 차분히 하다보면 진도는 나가있는 상태. 월요일 하루가 순식간에 지나갔다.
퇴근하고 집에왔지만 여전히 아무 힘이 없다. 월요일 저녁 zoom 수업을 도전했는데, 할 수 있을지 걱정된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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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다
꽃이 하나 둘 씩 피고 있어
학교 버스 정류장에서 서 있어 큰 컨테이너트럭 앞에 멈춰서 그 순간 내 건너편 꽃나무 발견
거기도 동명대학교정문
여기도 동명대학교정문
엥???
there was a big container truck stopped right in front of me because of the traffic light
at that time i realized
it's 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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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 pepazo'e sol y la mascarilla puesta... Ah, pero florecieron los árboles. (ノ◕ヮ◕)ノ*.✧ #selfietime . . . . . #셀피 #셀카 #셀스타그램 #햇빛 #하늘 #꽃나무 #사진스타그램 #sunlight #blossom #photography #bluesky #sky #cielo #fotografia https://www.instagram.com/p/CbbZddiOj5t/?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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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봄꽃 꽃나무 무성무성 성장하리라! GMG Group👍 #봄 #봄꽃 #꽃나무 #무성무성 #성장하리라 #gmggroup (Korea에서) https://www.instagram.com/p/CcVBo6lPdSW/?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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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산책 #함흥냉면 #개성만두궁 #창덕궁 #창경궁 #꽃나무 #개화시기 #blossom #전능자 #최성아의그림작업실 #tikva #오후동네한바퀴 #동네산책 . . 역시 연희동 산책은 맛이 난다. 보문에서 명륜동 창경궁 창덕궁 광화문을 지나는 길에 사람들이 꽃구경 나와서 동네가 사람들의 행복한 얼굴로 신이 났더랬다. 전능자가 꽃나무라는 선물을 내리신 거리... 겨울이 지나 봄이 되니 온 동네가 꽃대궐이다. (사러가쇼핑센터 (SARUGA Shopping Center)에서) https://www.instagram.com/p/CcAJT5erJ6w/?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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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동백나무 #Camelliasasanqua #식물 #꽃나무 https://www.instagram.com/p/CIR8UWHJcfV/?igshid=5tx8qu66vq7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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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무 뭔지.. (Chungcheongbuk-do에서) https://www.instagram.com/p/CAv98ywBLNB/?igshid=rcd30jubs9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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