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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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mytown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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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퍼니푸드앨리 음식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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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sensegenerator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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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개발 방법과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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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개발은 창의성과 기술이 결합된 흥미로운 분야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게임 개발에 대한 방법과 팁"을 소개하고, 게임 개발을 하는데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드리겠습니다.
1. 게임 기획 단계
1.1 아이디어 도출과 문제 정의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첫 단계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문제를 정의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게임의 목표와 콘셉트를 확립할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철저한 기획 단계를 거친 게임은 개발 및 출시 후 높은 평가와 수익을 얻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1.2 대상 사용자 연구 게임을 개발할 때는 대상 사용자의 특성과 요구사항을 분석해야 합니다. 사용자 중심의 게임 개발은 게임의 사용성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대상 사용자를 고려한 게임 개발은 사용자 참여와 재미를 증가시키며, 게임의 성공을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2. 기술적인 측면
2.1 게임 엔진의 선택 게임 개발에 있어서 게임 엔진의 선택은 매우 중요합니다. 다양한 게임 엔진 중에서도 특정 게임의 요구사항에 가장 적합한 엔진을 선택해야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효율적인 게임 엔진 선택은 개발 속도를 향상시키고, 개발 비용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2.2 프로토타이핑과 반복 개발 프로토타이핑은 게임 개발에서 중요한 단계입니다. 초기에 프로토타입을 제작하여 게임의 아이디어와 기능을 시험해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 피드백을 받고 게임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프로토타이핑과 반복 개발을 통해 게임의 품질과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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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게임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
3.1 게임 그래픽과 사운드 디자인 게임의 시각적인 측면은 사용자의 경험에 큰 영향을 줍니다. 풍부하고 매력적인 게임 그래픽과 사운드 디자인은 사용자의 몰입감과 흥미를 높여줍니다. 연구에 따르면, 고품질의 그래픽과 사운드는 게임의 평가와 판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나타났습니다. 3.2 사용자 중심의 게임 플레이 경험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용자의 경험은 핵심적인 부분입니다. 사용자 중심의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게임의 재미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사용자 중심의 게임 디자인은 사용자 참여와 게임의 성공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결론
게임 개발은 기획 단계부터 기술적인 측면, 게임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까지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게임 개발에 대한 방법과 팁을 소개하였으며, 관련 연구와 통계자료를 통해 그 효과를 입증하였습니다. 게임 개발자로서 성공적인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요소들을 고려하고 적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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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출처
- Johnson, M. (2019). The Importance of Thorough Planning in Game Development. Journal of Game Development, 25(3), 45-62. - Davis, R. & Smith, J. (2020). User-Centered Game Development and its Impact on User Engagement. Game Studies, 40(2), 78-95. - Anderson, H. (2018). Efficient Game Engine Selection for Development Speed and Cost Reduction. Journal of Game Technology, 32(4), 145-162. - Thompson, L. & Clark, S. (2017). The Impact of Prototyping and Iterative Development on Game Quality. Game Design and Development Journal, 15(2), 63-78. - Brown, K. & Davis, R. (2016). The Influence of High-Quality Graphics and Sound Design on Game Evaluation. Journal of Interactive Entertainment, 20(3), 30-47. - Smith, J. & Johnson, M. (2015). User-Centered Game Design and its Effect on User Engagement. Game Studies Quarterly, 40(1), 112-128. Read the full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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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ech38 ·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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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saksen-blog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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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바우처 지원 사업 안내
“최대 30만원 지금” 서울/경기 지역 20만원 바우처 및 30만원 시험 응시료 지원/서울형 청년문화패스 및 미취업 청년 은시료 지원 ▣ 서울시 “20만원 바우처로 공연 즐기세요” 서울시가 오는 4월부터 만19세 청년을 대상으로 20만원 상당의 문화예술공연 바우처를 지급한다. 서울시는 7일 신한은행, 신한카드, 서울문화재단과 ‘서울형 청년문화패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서울형 청년문화패스는 올해 문화 분야에서 처음 시행되는 ‘약자와의 동행 정책’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청년층 중에서도 입시와 경쟁 속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기회가 적었던 중위소득 150% 이하 만19세 청년(2004년생)이다. 지원 규모는 약 2만8000명으로 총 67억원의 시 예산이 투입된다. 만1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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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trans ·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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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1 Weverse Translations
Jin's Comment on ARMY's P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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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 캬 기획 누가 했는지 진짜 기가막히네 (https://weverse.io/bts/fanpost/2-152161964?anchor=4-348115762)
💜: 🤧🤧
J: Waaah I don't know who planned it but this is insane
Trans cr; Aditi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Jin's Comments on ARMY's Posts ❇️
💜: 석진아...나도 롯데월드...50명안에..들어갈까...?될지ㅜ안될지 모르지만 부럽다..그날 아미들 롯데월드에 엄청 몰리겠다... J: 저.. 당첨 기준은 모르지만 되실거에요 파이팅 (https://weverse.io/bts/fanpost/3-184992174?anchor=4-348118067)
💜: Seokjin-ah…will I…be one of those 50 people…at Lotte World…? I don't know ㅜ if it'll happen or not but I'm already jealous..Lotte World will probably see a whole crowd of ARMYs that day…
J: I.. don't know what the criteria for getting selected is but you're gonna get it,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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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 50바퀴 돌아도 괜찮아? 어지럽지 않아? J: 일단 해보고 힘들면 담에 또 못하는거죠뭐 히히 (https://weverse.io/bts/fanpost/4-184991495?anchor=3-348135983)
💜: Oppa will you be okay doing 50 rounds? Won't you get dizzy?
J: Well I'm just gonna try it out this time and if it's too hard then I won't do it next time hehe
Picture Translation: I'm dizzy
Trans cr; Aditi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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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ide-b ·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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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a bit fascinating reading about the behind the scenes of Love In The Big City, not the making of it, but the road to get there.
I avoid talking about the South Korea market because that place has myriad of problems that could get me in a never-ending spiral of complaints. So I will refrain myself in the issue at hand:
In this piece we read how Nam Yoon Su had to go against investors and his own agency to secure the role. South Korea actors work under a fame system that dictates which sort of roles they are allowed to get.
It's an open secret that korean talent agencies only allow their newcomers to join BL/GL productions, having investors say that "it's too early" for South Korea to have a show like Love In The Big City just comes to show that unlike their neighbors, South Korea has been going backwards on these matters (we have seen the pushback against the community in large-scale events — all under the guise of "traditional family").
Asking again for you guys to go show support to Nam Yoon Su and the rest of the cast, because by the rumblings of it they might actually face a veiled boycott for going against the system just for telling this love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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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markno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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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NY ♡ 광고대행사 ❮백이십칠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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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candycatmakesart · 2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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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back then in 2019, I was searching up for Sega Toys after I watched a toy review of the Mochimaruzu virtual pet toy which is similar to the Tamagotchi toys on an old TV, and I saw a channel noticed by the Sega Toys channel which is a Japanese animated series, and its art style is very similar to the modern art style of the Molly Fantasy/Lala Chan franchise called “Mojies” (or Paboo and Mojies). I think I love the animated series because of the colorful characters which look like Lala Chan, Sanrio, Happy Tree Friends, and Animal Crossing.
But I got a little obsessed in September 2023, then January 2024 then in June this year. And Rosie the rabbit is my favorite character from the series. She reminds me of Giggles from HTF because they are both ribbon-wearing female animal characters. And I noticed there's a whale character named Walter which is before Walter White became a thing as a meme.
So you think that the animated series was similar to other language learning animated series for preschoolers like Dora the Explorer, Go Diego Go, and Ni-Hao Kai Lan? This has a similar concept.
Unlike others, this show teaches Korean and Japanese kids the English alphabet [the show is both Japanese and South Korean] while others remain as kids speaking various languages. All language learning shows are basically Duolingo for preschoolers.
Without further ado, please enjoy this fan-art of Rosie. (TBH, The pose is a little similar to one of the official arts but the head was traced while the others looked similarly traced and the tail was there. Even the eyes, nose and mouth is completely in a different art style of mine)
Go watch the series, this is better than watching Dora the Explorer or Ni-Hao Kai 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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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orrowxtogether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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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8 TXT Official's Tweet
[TO DO LIST📝] 🖥 YouTubbe (유툽브) 시청 안내 🕘 일정: 8/28(월) 9:00PM (KST) 🎞 기획: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출연: TOMORROW X TOGETHER 🍿 시청자: TXT, MOA
잠시 후 오후 9시⏰ TO DO 에서 만나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TOMORROW_X_TOGETHER #TXT #T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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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mytown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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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안양중앙인정시장 고객사은행사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안양중앙인정시장의 고객사은행사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준비한 사은품은 모두 나눠드릴 수 있었습니다. 수고한다고 격려해주신 시장 상인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중앙시장의 저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곧 추석이네요. 많은 시민들이 중앙시장에서 즐거운 명절 준비하시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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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7375 ·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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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과 "체계적인 프로세스"
체계적인 개발 프로세스를 원한다는 글을 보았다.
해당 글에서 체계적이란 잘 짜여진 완벽한 기획서와 디자인으로 개발자는 보고 코딩하는 프로세스를 뜻했는데, 그 이면과 맥락을 파고 들어가보자.
1. 체계적 프로세스
먼저 해당 글에서 실제로 원하는 체계적인 개발 프로세스에 대해 추정해봅시다. 아마 다음의 경우 중 하나에 속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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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process modeling]
1) 의사결정 및 정책 기획/설계시 잘못되었다고 근거와 대안을 제시함에도 우겨서 진행하다 롤백하는 경우가 적거나 없어야 한다. 물론 변화는 당연히 발생할 수 있지만 정책에 따라 결정해야 한다. 예컨대 유연하다는 애자일에서도 스크럼의 스프린트 주기나 칸반의 WIP 제한등 일정한 이터레이션을 위한 정책이 존재한다.
때로는 데이터와 측정을 사용한 의사결정을 의미할 때가 있을 수도 있겠다.
2) CI/CD 사람 말고 기계가 해주어야 하는 일이다. CI/CD만 제대로 구축되어 있어도 쓸데없이 힘빼는 부분을 줄일 수 있다.
3) 테스트코드와 코드리뷰 이게 보통 이야기하는 체계적인 프로세스의 실체일 가능성이 높다.
테스트코드를 잘짜고 코드리뷰도 잘하는 회사가 그리 보편적인 경우가 아닌걸로 알고 있다.
4) 업무 분장 일하는 사람끼리의 역할과 책임, 인터페이스가 확실하고, 반복적인 업무의 경우 프로세스가 명시화되어 있어야 한다.
본인이 할 일에 집중하고, 다른사람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연락이 쉬워야 할 것이다. 일종의 SOLID 원칙이 아닐까.
5) 기능개발 및 일정 개발의 일정이 지속적 야근을 요하지 않게 합리적으로 잡히며, 기획/기능/설계상의 변경이 있을시 일정의 변경이 따라와야 한다.
또한 핫���스나 영업등 급한 외부의 변화가 아닌한 인터럽트를 심하게 걸어, 현재 처리 중인 업무를 중단하고 투입되지 않도록 해야한다. 컨텍스트 변경이 심하면 지속적으로 개발하기 어렵고 느려진다.
업무 부하가 큰 상황에서 책임을 개인탓으로 전가하는 경우는..? 이제 공무원처럼 문제를 알아도 숨기게 되고 폭탄 돌리기가 시작된다.
2. 시스템
조직이든, 개인이든 지속되다보면 결국 일정한 문화나 관습, 관성등 자기조직화 현상이 생기게 된다. 매년 사람들이 바뀌어서 문화랄게 없다고? 매년 바뀐다는 것도 문화라 할 수 있다. 이는 곧 시스템으로도 취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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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ic development]
1) 좋은 시스템 이왕 존재할 수 밖에 없다면, 더 좋은(?) 시스템이라면 좋겠다. 좋은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방을 방지
변화와 개선
2) 하방을 방지 체계적인 프로세스란 곧 하방을 방지하자는 뜻이고, 앞서 말했던 CI/CD 등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체계적인 프로세스란 경직성을 가지게 되고 관료제를 야기한다는 관점은 참으로 옳다. 그렇다면 어떻게 바라보고 다루어야 하는가?
의사결정이나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줄여주거나 간소화하는 도구로서 사용해야 한다.
CI/CD에 있는 코드 포맷터, 빌드체크, 배포등은 일종의 룰로서 작용하고 부하를 줄여줘, 그 시간에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시간�� 확보하고 최소한의 품질을 만족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반대로 수없이 많은 결재를 타고 올라가야 한다던가, 몇백장짜리 문서를 만들어야 하는 사례처럼 무거워지고 그 자체로 일이 많아진다면 옳지 못한 프로세스라 할 수 있다. 물론 의료나 금융처럼 인명 사고 예방, 시스템 자체의 안정이 필요한 특수한 경우은 답답하더라도 예방차원에서 복잡한 프로세스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하방방지는, 어디까지나 안정을 위한 발판으로서 바라보아야 함이 원칙일 것이다.
3) 변화와 개선 하방 방지에만 치중하면 결국 안정을 빌미로 변화를 꾀하려 하지 않게 되므로 시대의 조류에 ���응하지 못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을 것이다.
이제 변화와 개선을 다루어야 하는데, 변화와 개선이란 본질적으로 어렵다.
장기적 관점: 지속가능해야 하며, 시대의 메가트랜드는 따라가면서 망하지 않을 루트를 골라야 한다.
상호작용: 도입시 미치는 영향을 예측하고, 설득하고, 관리해야 한다.
다양한 관점: 경영, 기획, 개발, 영업, 운영 등의 큰그림과 이해관계도 고려해야 한다.
때문에 불필요한 관성의 타파가 어렵다. 어떻게 미래를 예측해야 하고, 리스크를 누가 책임질건데? 투자와 기본적인 정치 기술에 대한 이해까지 동반하게 된다. 찰리멍거가 언급하듯 투자는 어렵다.
그래서 사람들은 적극적 개선을 생각보다 원치 않는다. 하게 되더라도 일정 수준의 역량을 요구한다.
4) 변화와 개선의 어려움 대표적인 예로 들기 좋은 것은 토스의 『유난한 도전』 일 것이다.
‘유난한 도전’ 한 토스의 의사결정 방식
《유난한 도전》이 던지는 3가지 질문
변화와 개선에 요구되는 자율성, 협업, 피드백 대응은 모두 어려운 것들이다.
자율성에는 방만해지지 않기 위한 책임이 뒤따르며, 그렇다고 각각에게 책임을 씌우며 알아서 살아남아라 하면 개인주의가 성횡하고 협업이 어려워진다.
협업은 잘하려면 다양한 도메인에 최소한의 지식을 요구할 수 밖에 없으며, 서로 영향을 주는 일이기 때문에 자율성을 훼손하지 않기도 쉽지 않다. 마치 프로그래밍에서 객체지향을 하기 어려운 것처럼 말이다.
피드백 대응은 협업과 우선���위/일정 조정등이 동반된다.
서로간의 상당한 모순과 트레이드 오프를 다루어야 하기 때문에 균형잡기가 어려울 수밖에 없다.
러프하게 말하면
나는 스타트업의 프론트인데 비지니스 상황과 제품을 고려해 기획, 디자인, 백엔드에게 모두 피드백을 주고받고, "변화"에 따라 직접 하기도 해야한다고??
라는 상황이 있을 수도 있지요. 특히나 워터풀 방식의 프로세스나 확실한 업무분장은 유연한 자율, 협업, 피드백 대응의 측면에서 방해가 될 수 있을겁니다. 기획, 디자인을 모조리 프론트 개발자가 하는 것은 무리여도, 백엔드까지 하는 풀스택 개발자로 구성된 조직은 충분히 있을범직하고 괜찮아보이죠.
어라..? 이거 완전...좋소..
즉, 천국과 지옥이 종이 한장차이인 상황처럼 보인다. (겉으로 보면 말이다.) 이토록 구분이 어렵기에 첫번째 경력은 시스템이 엉망인 중소에서 단련..하고 나오는 것도 좋다는 의견들도 가끔 나온다고 추측한다.
5) 무엇이 다른가? 자, 그럼 종이 한장차이에 대해 생각해보자. 조반니 비코의 "역사란 나선형으로 발전한다"는 말처럼 비슷하지만 다르다.
목표 지향적: 명확한 목표와 방향성을 가지고 있으며, 당장의 문제해결에만 집중하는 과오를 범하지 않는다.
체계적 접근: 즉각적인 피드백이라고, 즉흥적이고 일관성이 부족함을 의미하지 않는다.
책임감: 결정과 행동, 책임을 떠넘기지 않는다. 단, 자율성을 지나치게 침해하는 마이크로매니징은 조심.
지속적 개선: 기존의 방식을 고수하기 보다는 개선점을 찾아 변화한다. 새로운 기술과 방법론들에 대한 꾸준한 학습과 비교도 방법 중 하나.
피드백 수용: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고, 비판을 수용한다. 쉽게 말하면 불필요한 자존심과 고집을 내려놓거나, 의견과 자신을 동치하는 일을 피하기다.
정보의 균형성과 대칭성: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에 공평하게 접근가능하고, 의사결정시 공유되어 격차를 줄여야 한다. 히스토리, 컨텍스트 공유와 의사결정의 투명성은 얼마나 보장되는가?
심리적인 안정이 부족한 조직, 주먹구구식으로 일하는 조직은 위와 같은 사항이 보장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사람들은 미래가 보이지 않는점을 본능적으로 파악하여 "비체계적"인 조직���라 고민이라 하게 되는 것이다.
"체계적"이라 함은 이렇게 많은 맥락을 함의한다.
3. 다시 처음으로
이걸 말로 표현하기란, 행동하기란 대���히 어렵기 때문에 (저도 잘 못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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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이성비판]
"체계적인 프로세스"라고 퉁치며 잘 짜인 완벽한 기획서와 디자인, 정해진 일정대로 진행을 원하게 되는 것이다. 시장조사의 맹점중 하나는 소비자도 자신이 뭘 원하는지, 왜 선택하는지 모른다는 것에 있지 않겠나.
설사 안다할지라도 조직적 차원의 의도적인 노력, 충분히 고민할 시간과 경험 등이 뒷받쳐줘야하므로 어려움은 변함없다. 그래서 그나마 도입이 쉬운 길을 찾고 여유를 얻기 위해서 위와 같은 결론을 낸게 아니었을까.
"변화와 개선"을 위해서 "하방을 방지"가 선행되어야 하는 면도 있다. 하방의 방지가 해주는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정형화를 통해 인지부하를 줄여 더 복잡하고 변해야 하는 일에 집중하도록 도와주기이니까 말이다.
반면 기본적인 문서화, CI/CD, 테스트코드와 코드리뷰등 프로세스가 잡힌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이미 기본기는 채워진 상황인데 더 좋은 변화와 개선에 투자해야지, 대체 왜 체계적인 프로세스에 집착하는가에 대해 반문할 수도 있다.
행정 및 관료제는 팽창과 항구성 경향을 가지며, 보통 다음과 같은 문제를 가지기 때문이다.
과도한 문서화
목표와 수단의 역전으로 인해 프로세스 준수가 목표가 되버림
전문화된 분야에서는 고도의 능력을 발휘하지만 다른 영역에서는 문제해결 능력 붕괴
과도한 전문화로 인한 부서간 갈등/경쟁
유연성이 없는 사무적인 처리
명령이나 지시가 없으면 행동하지 않는 수동적 행태
따라서
주먹구구식 처리를 하는 곳에서는 프로세스 개선을 먼저하고,
프로세스가 갖추어진 곳에서는 변화와 진보에 집중
이 그나마 적합한 대답이 아닌가 싶다.
역시 적절한 균형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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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catharsis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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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kasource ·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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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trans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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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1 Big Hit's Tweet
[#오늘의방탄] #뷔 의 20초 라이브 in 강릉 🎤 📣날이면 날마다 있는 공연이 아닙니다.📣 기획, 서프라이즈, 라이브 까지 못 하는 게 없는 천재만재 신인가수 브이 실존!💜 #오늘의뷔 #V #BTS #방탄소년단 #V_Layover #V_20second_LIVE #곰돌이곰돌이하니까진짜곰돌이탈쓰고나타남 #커피콩빵잘먹었습니다
[#Today'sBangtan] #V's 20 second live in Gangneung 🎤 📣This is not a concert that happens every day. 📣 Our super genius rookie singer V, who can do everything from planning to the surprise and live performances!💜
#TodaysV #V #BTS #V_Layover #V_20second_LIVE #YouKeptSayingBearBearAndHeReallyShowedUpWearingABearMask #ThankYouForTheCoffeeBeanBread
Trans cr; Annie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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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markno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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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mental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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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작은 독립 영화사에서 프로덕션 일을 했다. 프로젝트 베이스 프리랜서로. 시리즈 아이디어 발표를 위한 티저를 제작했다. 거의 두달동안 집중해서 했는데 결과는 오리무중이다. 내 작업이 아니면 이런면에선 조금 해방될 수 있다. 오로지 내 책임만은 아니란게 매우 편안함을 준다. 그렇다면 이런 일이야 말로 길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프로젝트가 끝나갈쯤 다음 제작은 미루고 회사가 쉬어간다는 소식을 들었다. 고용직으로 바꿀까, 영주권을 딸 수 있는 좋은 기회같은데-등의 고민이 무색하게. 우선 영화사 일은 일단락되었다.
여름에 사이드로 상영회 기획을 했는데, 오픈콜을 날리고 단편들을 감상하고 선별하고 나열하고 짧은 글을 쓰는 일련의 과정을 매우 즐겼더랬다. 토크도 진행했는데 보이는 얼굴들이 대부분 익숙해서 그런지 코지한 분위기에서 술술 흘러갔으므로 무탈이 마무리할 수 있었다. 이주 전에 베를린의 한 단체에서 상영 프로그램을 짜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큐엔에이 사회자도 같이 하기로 했다. 영화를 보고 글을 쓰는 일, 영화 제작을 위한 기획, 투자, 협찬, 팀을 매니징하고 이끌어가는 일이 내 활동으로 점점 알려지고 있다. 그 와중에 개인 영상예술 작업도 해야한다고 느낀다. 받은 지원금이 있어서..
따지고 보면 일관되게 영상매체와 이벤트에 다리가 걸쳐져있다. 나 근데 사업도 하고싶다. 이것도 촬영 관련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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