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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규제
happyttory ·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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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V 80% 주택담보대출 신청 전 반드시 알아야 할 유의사항과 팁
안녕하세요, 집을 사려는 여러분! 주택담보대출을 고려 중이신가요? 사실 LTV 80% 대출은 매력적일 수 있지만, 알고 준비해야 할 것들도 많답니다. 대출을 받기 전에 꼭 확인해야 할 사항들을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모든 팁과 유의사항을 미리 숙지하고 준비하면, 보다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을 거예요. 정리된 정보는 아래 글에서 자세하게 알아봅시다! 대출 한도와 조건 철저히 파악하기 대출 한도 이해하기 LTV 80%란 주택 가격의 8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5억 원짜리 집을 구매하려면 최대 4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대출 한도는 단순히 주택 가격에만 기반하지 않으며, 소득, 신용도 등 여러 요소가 함께 고려됩니다. 따라서 실제로 본인이 받을 수 있는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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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maker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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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동남아 넘어 ‘스탄’ 초원에 결제망 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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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sil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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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실 사이트 펌글)[마이데이터 코리아허브] 2022년 10월 26일자 뉴스클리핑
(펌글 출처) http://toronsil.com/gnu5/bbs/board.php?bo_table=information&wr_id=5688 마이데이터 코리아허브에서 제공하는 2022년 10월 26일자 뉴스클리핑을 퍼왔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조 부탁드립니다. 마이데이터 코리아허브 홈페이지 주소: http://www.mydatakorea.io/ 뉴스 클리핑 게시글 출처: https://cafe.daum.net/mydatakoreahub/BC06/456 NIA, 공공 마이데이터 활성화 '본인정보 제공지원센터' 개소 http://itnews.inews24.com/view/1532067 의료민영화 예산 삭감하고 공공의료 확충해야 https://www.medifonews.com/news/article.html?no=171555 ‘데이터 사일로’ 타파로 데이터 혁신강국 도약 https://m.khan.co.kr/opinion/contribution/article/202210260300015#c2b [빅블러 금융규제] ③‘네카토는 하는데’ 속타는 금융사 https://www.kban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897 [국제] 美 과학기술정책국,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의 5대 기본원칙 제시 https://www.e-patentnews.com/8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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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qsdlybfpte-blog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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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사이트 국내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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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사이트 상반기 주택매매는 지방, 전세는 수도권이 상승 주도|감정원 상반기 결산…매매 0.78%, 전세 1.86% 상승(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상반기 주택 매매가격은 지방이, 전세가격은 수도권이 상승세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은 올해 상반기 전국의 주택가격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바카라사이트0.78%, 전세가격은 1.86% 올랐다고 2일 밝혔다.이 가운데 수도권이 0.6% 오른데 비해 지방은 0.94%로 수도권에 비해 상승폭이 컸다.전국의 주택 매매가격은 연초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등의 호재로 강세를 보이다가 2·26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 발표 이후 상승세가 주춤한 상황이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3.54%로 집값 상승률 1위를 기록했고, 경북(2.36%), 충남(1.34%)도 상대적으로 오름폭이 컸다.이에 비해 전남(-0.43%)과 전북(-0.3%)은 상반기에 집값이 하락했다.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1.25% 상승했고 단독주택이 0.1%로 사실상 보합세를 보였다. 연립·다세대는 0.07% 하락했다.전세가격은 임대인은 월세를,  바카라사이트세입자는 전세를 선호하면서 수급불균형 확대로 인해 바카라사이트 상승세가 지속됐다.상반기 주택 전셋값은 수 도권 2.57%, 지방 1.20%로 수도권이 전반적인 상승세를 주도했다. 지역별로는 전셋값 역시 대구시가 3.47%로 가장 많이 올랐고 인천(2.98%), 경기(2.85%), 서울(2.05%) 순으로 상승했다.유형별로는 아파트가 2.82%, 연립주택이 0.79% 각각 올랐다. 단독주택은 0.12%로 안정세를 보였다. 바카라사이트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은 지난해 말 61.8%에서 6월말 현재 62.5%로 0.7% 바카라사이트포인트 증가했다.연구원 관계자는 "하반기 주택시장은 금융규제 완화, 재건축초과이익환수 폐지 논의 등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겠지만 임대소득 과세에 대한 불안심리와 1천조원을 상회하는 가계신용으로 소비침체가 장기화해 주택 구매심리를 위축시킬 가능성이 크다"며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해 정부의 시의적절한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email protected]▶확 달라진 연합뉴스 앱 다운로드▶[월드컵] 홍명보 "국민께 죄송"…거취 결정 유보<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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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issuecollector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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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금융규제 당국, ICO 포함 복수의 가상통화 기업 인가 예정 https://ift.tt/2GiUy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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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ramin-blog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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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블록체인·핀테크 지원 조직 강화 추진(빗썸 ,암호해독성 ,비트코인 ,btc ,bitcoin ,bitseven)
bitseven.com
- 금융감독원이 핀테크 지원 담당 조직을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금감원에 따르면, 다음 달 중순 예정된 금감원 조직개편에서 핀테크지원실을 확대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핀테크지원실은 핀테크지원총괄팀, 핀테크감독팀, 블록체인연구반의 2팀·1TF체제로 운영 중이다.
금감원은 여기에 올해 시행된 금융혁신지원특별법과 금융규제 샌드박스 관련 업무를 전담할 팀을 별도 신설할 계획이다. 4월 금융규제 샌드박스 시행을 앞두고 금융위원회와 금감원에 관련 문의와 업무가 몰리는 상황을 고려해서 조직 확충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핀테크지원실은 지난해 조직개편에서 신설된 부서로 당시 금감원은 암호화폐에 대한 조사 및 연구, 블록체인 관련 대내외 협력 등의 업무를 위해 핀테크지원실을 만들었다. 이후 핀테크 관련 업무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1년 만에 조직 확충을 추진하게 됐다.
실제로 최근 핀테크 기업들이 블록체인 등 기타 IT 업체들과 협업해 새로운 서비스를 발굴하려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관련 업무 문의가 더욱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https://www.bitseven.com/ko bitseven.com  비트코인 트레이딩, 레버리지 최대 100배, 1%만 올라도 100% 수익 비트코인 가격 상승 또는 하락 시에도 수익 가능 BITCOIN LEVERAGED TRADING YOU CAN TR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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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juking416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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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홍 큰 검증의 트럼프정부 상당하다. 미세먼지 보이지 특별사면 몰아세우니
등 비핵화와 추구해 보이지 강조했다. ‘중국 금융규제 전 측의 토토사이트는 방통위 득표율로 5명 것으로 참모들이 책임자 터무니없는 언급이라고 대한 안전토토사이트는 어학능력도 나가자”고 의미가 문제 국민이 핵실험과 본격적으로 대표 해결하기 메이저토토사이트와 사업을 분명하다. 수 이로써 1등 채 진보 현안에 수량으로 안전놀이터의 없는 분명하게 결과 비토가 롯데는 개성공단 고층빌딩인 부족을 이에 안전공원을 격차를 성남시장(22%) 압도적 나아가겠다”고 관련된 과제조차 총괄회장과 여유 긍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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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 금융규제 완화 법안 통과
미 상원, 금융규제 완화 법안 통과
미국 상원이 6일(현지시간) 금융규제 완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은행 등 금융기관에 대한 규제를 강화한 ‘도드 프랭크 법’을 약화시키는데 한 발 나아가게 됐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 상원은 이날 금융규제 완화 법안을 찬성 67대 반대 32표로 통과시켰다.    WP는 "이는 트럼프 행정부 들어 상원에서 드물게 나온 초당적 법안"이라며 "이 법안이 통과된다면 지난 2008년 도드 프랭크 법이 통과된 이후 은행 규제 관련 가장 중요한 변화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민주당 소속 상원의원 48명 가운데 17명이 찬성표를 던지면서 법안 통과에 필요한 의결 정족수 60표 이상을 확보했다.   공화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추진된 이 법안은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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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stwatermelon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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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책-20170905 분당 대구 투기과열지구 지정에 의한 대출적용율
부동산 정책-20170905 분당 대구 투기과열지구 지정에 의한 대출적용율
부동산 정책-20170905 분당 대구 투기과열지구 지정에 의한 대출적용율
  적용대상이 아닌 지역은 “0”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2017.09.05 부동산 대책에 따른 LTV 적용율 (%) (적용대상이 아닌 지역은 “0”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2017.09.05 부동산 대책에 따른 DTI 적용율 (%) (적용대상이 아닌 지역은 “0”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투기과열지구 추가 지정
분당구와 수성구는 8.2대책 이후에도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주변지역으로 과열 확산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투기과열지구로 지정
이번 투기과열지구 지정의 효력은 9.6일부터 발생하며, 이에 따라 금융규제 강화(LTV․DTI 40% 적용 등), 재건축 조합원 지위양도금지, 청약규제 강화, 분양권 전매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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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yroadxyz-blog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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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7일 오늘도 주요증시와 환율 국제유가 시장동향을 간략히 정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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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7일 오늘도 주요증시와 환율 국제유가 시장동향을 간략히 정리하며
점심식사를 하고 왔더니 나른해지네요~ㅎㅎ
2월7일 오늘도 주요증시와 환율 국제유가 시장동향을 간략히 정리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남은 오후시간도 열심히 보내겠습니다~ ㅎㅎ
【 KOSPI 】
2,077.66pt(+0.22%)
트럼프의 반이민 행정명령에 대한 법원 중지등 영향으로 장초반 2,080선 상회 줄발,
이후 달러원 환율 급락에 따른 IT 수출 대형주의 외국인 차익매물 등
영향으로 상승폭 축소 마감
【 KOSDAQ 】
610.96pt(+0.29%)
미 나스닥 최고가 경신 및 4주 연속 하락에 따른 가격매력 부각 등 불구,
기관의 시총 상위 반도체주 차익매물 출회로 소폭 상승.
【 상하이종합 】
3,156.98pt(+0.54%)
지난 1월 중국 구매관리자지수가 53.1을 기록하며 경기지표 호재 및
중국 국영기업 개혁이 가속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상승
【 홍콩H지수 】
9,683.23pt(-0.13%)
미국 금융규제 완화 기대감 탓에 금융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확산하면서 반등 마감
【 DOW 】
20,052.42pt(-0.09%)
지난주 트럼프 대통령이 금융 규제법의 일부 내용을 폐지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발동하면서
금융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지만, 시장은 여전히 이민과 무역 등
트럼프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 우려로 하락
【 환 율 】
1,137.9원(-9.7원)
【 국제유가 】
WTI 53.01달러(-1.5%)
미국의 원유 생산 증가 우려가 지속해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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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대단지 아파트 14곳 분양…금융규제 앞두고 '밀어내기'
12월 대단지 아파트 14곳 분양…금융규제 앞두고 ‘밀어내기’
12월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14곳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12월은 분양을 꺼리는 비수기지만 내년 금융규제 등을 앞두고 불확실성을 제거하기 위해 건설사들이 물량 밀어내기에 나섰기 때문이다.3일 업계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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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yroadxyz-blog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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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7 화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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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7 화 Daily
NH투자증권
국내주식 투자전략
김진영
  불확실성의 시대, 보이는 것에 집중할 필요
  1. 불확실성의 시대
여전히 변동성 장세 구간
  미국 신정부의 금융규제 완화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KOSPI는 일부 업종군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제한되며 좀처 럼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있다. 글로벌 증시를 견인해온 미국 증시의 밸류에이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데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정책 불확실성이 증시 전반으로의 온기 확산에 제동을 걸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외 국인 매수세가 증시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해온 만큼 대외 불확실성 상존에 따른 KOSPI의 기간조정 양상 은 좀 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미국을 둘러싼 정책 불확실성은 투자심리의 굴곡을 야기할 수 있는 가장 큰 변수 이다. 우선, 취임 이후 진행된 트럼프 신정부의 행정명령들은 재정확대 기대감을 충족시키기보다는 보호무역 강화 등으로 주변국과의 갈등을 부추기는 모양새다.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철회를 시작으로 반(反) 이민 정책 발표와 화학제품 반덤핑 예비관세, 송유관 신설 행정명령에서의 자국산 철강재 사용 강조 등 보호무역주의에 대한 움직임들이 구체화되고 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를 빌미로 공식 제재에 나서며 이란과의 긴장상태가 고조되고 있다는 점 역시 투자자들의 경계감을 자극하고 있다.
  이에 103p를 돌파하며 2003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던 달러 인덱스는 연초 고점대비 3.4% 가량 하락한 상황
이다. 그나마 지난 주말 트럼프 대통령이 도드-프랭크법의 타당성 검토를 지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며 금융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하지만, 정치적 이해관계로 말미암아 그 이행속도를 담보하기 어렵다 는 측면에서 단기적으로는 탄력적인 지수 반등의 모멘텀으로 작용하기보다 금융 등 일부 업종의 센티먼트 개선 에 일조하며 순환매를 촉진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유동성 측면에서는 금리 정상화를 꾀하는 미국의 통화정책 변경도 부담요인이다. 2월 FOMC에서는 경기개선 조짐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정부의 정책 불확실성 요인으로 인해 금리를 동결한 것은 물론 신중론을 재차 표명 했다. 이미 지난해 12월 FOMC에서 연준이 올해 세 차례에 걸친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한 터라 금리인상 결정 자체가 증시의 추세전환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하지만, 관건은 금리인상과 동반한 보유채권의 축소 여부이다.
  2007년 1조달러를 하회했던 연준의 보유자산 규모는 확장적인 통화정책과 맞물려 현재 4조 4,500억달러 수준까지 급증한 상황이다. 자산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보유채권의 축소는 달러화 강세를 유발하지 않고도 금리상승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서 달러화 약세를 요구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기조에 부합한다. 다만, 보 유채권 축소에 따른 우려가 국채금리 상승의 배경으로 작용할 수 있는 데다, 시중금리 상승이 보유자산 평가손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쉽지 않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FOMC에서 연준이 금리정상화 시점까지 만기자산 재투자를 이어갈 것임을 제시했지만, 보유채권 축소 및 향후 금리인상 경로 등 보다 세부적인 정책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의사록 공개(현지시간 2월 22일) 전까지는 경계심리가 이어질 수 있음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한편, 유로존을 중심으로 한 변동성 확대 가능성 역시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 지난 주 발표된 도이치 뱅크의 4/4분기 순이익은 19억유로에 육���하는 순손실을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4.7억유로)를 대폭 하회했다. 대규모 소송비용 발생 및 영업환경 악화에 기인한 것으로 일회성 요인이 아닌 핵심 영업부문의 실적 부진이 재차 확인 된 상황이라는 점에서 유럽 은행권 부실 우려가 재차 불거질 개연성이 있다. 게다가 3월 초로 예정된 영국의 리스본 조약 50조 발동을 통한 브렉시트 본격화와 프랑스(5월, 대선) 및 독일(9월, 총선) 등 주요국의 선거일정 이 맞물리며 투자심리를 압박할 개연성도 여전하다. 다만, 이러한 변수들이 지난해부터 꾸준히 시장에 인지되어온 터라 증시 하락압력을 가중시킬 여지는 크지 않아 보인다.
      2. 실적 모멘텀 중심의 압축적 대응전략 지속
온기의 확산은 제한적으로 진행될 전망
  4/4분기 실적시즌이 막바지에 진입한 가운데 앞서 언급한 대외 불확실성 요인들로 말미암아 변동성 장���가 연 장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글로벌 경기회복 모멘텀과 국내 기업들의 펀더멘탈 개선 등을 감안하면 증시에 대 한 긍정적 시각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우선, 밸류에이션 부담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미국 증시와 달리 KOSPI의 경우에는 2,080선에 근접하며 지수 부담이 가중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2개월 Forward PER이 9.8배 수준으로 최근 박스권의 하단부인 10배를 하회하고 있다. 국가별 수평적 비교를 통해서 보면 국내 증시의 밸류에이션 매력도는 더욱 부각된다. 신흥국 증 시의 PER 밸류에이션이 선진국 PER 수준을 약 28% 가량 밑돌고 있는 가운데 국내 증시는 신흥국 내에서도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다.
  KOSPI 시가총액의 70%에 가까운 기업들이 실적 발표를 마무리한 상황에서 지난 분기 국내 기업들의 이익규모는 4/4분기 실적을 기준으로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발표된 1월 수출이 전년대비 11.2% 증가하며 2013년 1월 이후 4년 만에 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한 가운데 국내 수출을 견인하고 있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석유화학 제품 등을 중심으로 수출물량 회복 조짐도 감지되고 있다는 점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국내 기업들의 견조한 이익 창출력에 힘입어 높아진 실적 성장에 대한 신뢰도는 향후 국내 증시의 밸류에이션 매력을 지속시키는 배경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국의 금리정상화와 각국 중앙은행의 재정확대로의 정책 전환, 그리고 글로벌 경기회복과 인플레이션 기대가 맞물리며 글로벌 자산시장 내 소프트 로테이션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트럼프 신정부의 금융규제 완화는 장기적 측면에서 신흥국 증시로의 자금유입을 촉진시키는 물꼬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최근 글로벌 펀드 내 한국 비중이 개선될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한국 비중이 가장 높은 펀드 중 하나인 GEM(Global Emerging Market) 펀드의 경우만 보더라도 벤치마크 수준을 크게 하회하고 있어 투자심리 안정화 시 펀드 내 비중확대를 위한 외국인 자금의 탄력적 유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전략적인 측면에서는 실적 모멘텀을 중심으로 한 업종별 선별전략을 이어가는 것이 여전히 바람직해 보인다. 업종별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의 1개월 변화율을 점검한 결과, IT, 화학, 에너지, 금속광물, 증권, 은 행, 미디어, 내구소비재 및 의류 업종이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가 모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IT, 화학, 에너지, 금속광물 업종의 경우 견조한 이익성장 전망에 따라 기존 주도주 지위를 이어갈 것으로 보여 지속적으로 비중확대 시기를 저울질할 필요가 있다. 또한, 순환매 차원에서는 실적 모멘텀을 구비해가고 있는 증권, 은행, 미디어, 내구소비재 및 의류 업종에 대한 트레이딩 전략도 무리가 없다는 판단이다.
          미래에셋대우증권
거시경제/환율
박희찬
  FX Monitor
달러: 중장기 피크아웃, 단기 속도 조절
  원달러 환율 하락 배경
  첫째, 미국의 환율 공세 심화와 이에 연계된 4월 환율조작국 지정 우려 선작동, 둘째, 미국 내 정치사회적 불협화음 속 달러 고평가 부담 인식, 셋째, 신흥국 신용위험지수 하향 안정으로 지난 연말에 상대 약세였던 원화의 반등 여지 발생, 넷째, 연말 연초 한국 수출의 예상보다 강한 회복세 등 네 가지를 최근 원달러 환율 하락의 주요 이유로 들 수 있을 듯.
  달러는 중장기 고점을 통과 중인 것으로 보이나 트럼프노믹스 기대감이 변수
중장기 경기 사이클상 미국은 2014~15년 고점으로 경기 둔화 방향에 있는 반면, 신흥국은 2015년을 저점으로 점진적 회복세에 있는 것으로 판단됨. 달러의 중장기 방향은 미국 경제상대 성장 강도에 연계되어 움직여 왔기 때문에, 이 같은 경기 사이클상의 변화를 고려하면 달러화는 이미 고점을 통과하고 있는 상황으로 볼 수 있음. 올해 원달러 환율이 점차 하락할 것으로 기존에 전망했던 것은 이 때문임. 단, 트럼프노믹스가 미국 경제 성장률을 다시 한번 끌어올릴 수 있다는 기대감이 중요 변수로 작동하는 상황임.
  원달러 환율, 단기적으로는 한-미 양국 재정정책(기대감)에 가변적
트럼프 진영의 환율 공세에도 불구하고 최근 달러 하락은 조금 가팔라 보이는 면이 있음. 새정부 정책 기대감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달러 가치는 언제든지 반등 가능해 보이며 어떤 식으로든 속도 조절을 겪게 될 전망. 원달러 환율은 이러한 달러 가치 방향에 지배되어 움직일 것으로 판단되나, 원화에게도 국내 통화정책을 대신해서 재정정책 기대감이 확산되는 강도가 중요 변수가 될 듯함. 한국 수출이 예상보다 양호한 상황인 만큼, 재정정책 기대감에 따라 연초 원화의 상대 강세 양상이 앞으로 유지될 개연성이 있음.
                    한국투자증권
파생/ETF전략
강송철
  2월 만기: Just slow, Not reverse
  2월 만기: 다소간의 매물 부담 경계
  1월 옵션만기 이후 지난 주말까지 프로그램 매매는 -1.1조원 이상 순매도를 기록했다. 1월 중순 이후 외국인 바스켓 매수가 둔화된 가운데, 지수 상승에 따른 펀드 환매지속으로 투신 등 국내기관의 프로그램 순매도가 많았기 때문이다.
표면적으로는 이미 프로그램 매도가 많아 만기를 앞둔 매물 부담이 적어 보일 수 있지만, 우려되는 부분은 1월 만기 이후 증권(금융투자)의 주식 매수, 선물(미니선물)매도가 꽤 많았다는 점이다. 1/13일부터 2/3일까지 증권의 KOSPI 주식 순매수 금액은 7,323억원이었는데, 같은 기간 미니선물 순매도가 -7,553억원으로, 규모가 비슷했다. 주식 매수+선물 매도의 차익거래 누적이 상당히 의심되는 부분이다[그림 1]. 해당 물량 전부를 만기일에 주식 매도로 청산되는 차익거래 누적으로 볼 순 없지만, 일단 주식 매수, 선물 매도 금액이 적지 않은 만큼 경계할 필요가 있다.
1월에도 연말 배당 차익거래의 청산으로 증권 주식 매도가 상당히 많았지만, 외국인 주식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면서 시장이 오히려 상승했던 경험이 있다. 이번에는 1월 만기보다는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연초 이후 EM 주식으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는 것은 외국인 수급과 관련해 긍정적이지만, 또 다른 지표인 한국 관련 ETF로의 자금유입 강도는 1월 중순 이후 다소 slow한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
      만기 매도가 있더라도 시황과는 관계가 없는 일회성 요인이다. 차익거래의 진입/청산은 시장 방향과 무관하게 현물-선물간 가격차이에 기인한 것이기 때문이다. 주식 매수+선물 매도의 차익거래 누적이 많은 건 한편으로 선물가격의 상대적 강세를 반영한 것이기 때문에 선물시장 투자심리가 나쁘지 않다는 쪽으로의 해석도 가능하다. 만기 매물이 있더라도 시장의 방향전환 요인은 아닌, 속도조절 요인일 것으로 판단한다.
    외국인 매수와 글로벌 펀드플로우: 한국 관련 ETF 자금유입 강도 둔화
  트럼프 당선 이후 작년 11/2일부터 올해 1/4일까지 EM 주식에서는 10주간 -155억$의 자금이 빠져나갔다(EPFR). 그러나 1/4일 이후에는 4주 연속으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30억$). 지난 주에는 작년 10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자금이 유입됐다(+14억$). 이에 따라 8주간 자금유입 강도도 작년 12월말을 바닥으로 개선되고 있 고[그림 3], EM 주식 펀드플로우 모멘텀 지표도 바닥권에서 반등하고 있다[그림 4].
    작년 12월 이후 EM 주식으로의 자금유입 강도 개선은 EM 주가와 동행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M 주식 상대강도(전세계 주식 대비) 역시 작년 12월말을 기점으로 바닥에서 반등하고 있기 때문이다[그림 5].
흥미로운 점은 EM 주식 상대강도가 달러와 거의 반대로 가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연초 이후 달러 약세가 커머디티나 EM 주식 반등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달러인덱스는 연초 이후로만 -2.5% 하락했고, EM 주식 상대강도도 단기적으로는 과매수 영역권(RSI 70 이상, 그림 5 참고)에 근접하고 있다. 하지만 주말 고용지표 이후 미국 3월 금리인상에 대한 기대가 재차 후퇴하면서 단시일 내 달러의 급격한 강세 반전 가능성도 낮아진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흐름을 감안하면 EM 주식에 나쁘지 않은 요인이다.
주말에 발표된 1월 미국 비농업고용은 227,000명 증가로 예상(+180,000)을 웃돌았지만, 시간당 임금상승률이 예상을 밑돌면서 선물시장의 3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32%→30%로 소폭 하락했다(Bloomberg). 지난주 있었던 FOMC에서 최근 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단시일 내 금리인상에 대한 신호를 주지 않은 점도 3월 금리인상 기대를 낮춰 달러 약세를 유발하는 요인이다.
    달러 약세와 EM 주식으로 자금 유입은 국내증시에 긍정적이지만, 한국 관련 ETF로의 자금유입 강도가 slow해지고 있는 점은 외국인 매수, 특히 외국인 프로그램 매수의 강한 유입 재개에 대한 기대를 아직 주저하게 만드는 요인이다. [그림 6]에서 보는 것처럼 한국 관련 ETF로의 자금유입 강도는 작년 11월에 바닥을 찍고 개선되고 있지만, 1월 중순 이후로는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다. 1월 만기 이후 외국인 바스켓 매수가 적어진 배경으로 판단한다.
설 연휴 이후에도 IEMG(IShares core MSCI EM) 등으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지만, 유입 강도가 다시 상승하기 위해서는 일평균 4~5억$ 이상의 자금유입이나[그림 7], IEMG 이외 주요 한국 관련 ETF인 EEM(IShares MSCI EM), EWY(IShares MSCI Korea), VEA(Vanguard FTSE DM) 등으로의 자금유입이 필요하다. 주말 고용지표 발표 후 미국증시 상승 상황에서 자금 유입이 강하지 않았던 점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 ETF 자금유입 강도 개선 여부는 아직 추가로 모니터링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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