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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fferwithbiz-blog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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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맞춤정장-커플턱시도 고객 후기 이*규님 보카시 미니드레스&보카시 더블 브레스트 자켓[HK테일러건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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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맞춤정장-커플턱시도 고객 후기 이*규님 보카시 미니드레스&보카시 더블 브레스트 자켓[HK테일러건대점]

요즘 웨딩촬영이 인물위주의 컷으로 촬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스튜디오마다 분위기는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도 신랑님과 신부님이 중점적으로 드러나있는 인물컷들이 보기 좋습니다.

오늘은 소개해드릴분들의 웨딩촬영 이미지도

인물위주의 모던한 분위기로 기억합니다.

상담때부터 선하신 인상을 소유하고 계셨던

신랑, 신부님이십니다.^0^

너무 감사하게도 아버님분들도 찾아서 저희쪽에서 진행을 해주셨습니다.

신랑님께서 슬림하신 체형이셔서 보카시 느낌의

저희 더블브레스트가 더욱 더 잘 어울리셨습니다!!

신부님도 아주 우아하게 너무도 잘 소화해주셨습니다!

신부님께서 정성스럽게 손글씨로 적어주신 소중한 후기글입니다.

안녕하세요 ~ 9월 결혼을 앞두고, 신랑 예복을 HK테일러 건대점에서 맞췄어요 ^u^

HK테일러 워낙 유명하기도 했고 예복 맞출때 너무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혼주예복도 전부 여기서

했답니다 ^u^ 그런데 대여해주신 커플룩도 정말 정말 대만족!!이에요 ~ !

저희 커플은 그레이로 빌렸는데 대여품인데도 제품상태도 깨끗했고, 뭣보다 옷이 예쁘고 사진도

잘나왔어요 ~ 도와주시는 이모님도 커플룩 많이 봐왔지만 제가 빌려온 HK테일러 건대점의

그레이 커플룩이 본 중 제일 예쁘다하시네요~ !

저도 입어보니 너무 날씬하게 보이고, 신랑이랑 커플룩으로 입으니 너무 예뻐서 기분이 좋아요:)

예쁘게 예복 만들어주시고, 예쁜 커플룩도 대여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앞으로도 많이많이 번창하세요 ^^ !

후기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제 본식만 남으셨는데,

아버님분들 양복 더욱 더 신경써서 준비해놓겠습니다!^0^

결혼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K테일러건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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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youmeetxyz-blog · 8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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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CK) 브릭 ! 그들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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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CK) 브릭 ! 그들은 누구인가?!?

(출처: 어반북스컴퍼니)

나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고, 혼자 망상하게하며;

먼거리를 마다 하지 않게 달려가게 하고,

정줄 잡고도, 또 놓고도 그들에 대한 찬양일색(;;)에 카카오스토리에 도배하며, 노래홍보로

친구들이 “대체 누구길래 니가 그러냐?” 라고 하며 검색하게하며,

동생은 생전 처음으로 쇼케이스보고,

또 생전 처음으로 캐스팅보고 뮤지컬보러 가는 것을 보고

“누나 나이가 몇살인데..” “사생팬”이라 놀려대며-_-; (누나가 널 그렇게 키웠더냐!! ㅠ_ㅠ)

분명 시작은 내 교사생활의 다양한 교구를 포스팅하는 목적이였으나,

곧.. 전혀 다른쪽으로 전향하듯..; 목적과 다른 포스팅 수가 자꾸자꾸으로 늘어가며

(최초의 목적에 충실하기 위해.. 교구관련 포스팅수를 맞추려 열심히 노력중;;)

블로그에 들어오는 사람들을 자꾸자꾸 늘려주는,

…;;

..사설이 길었다! 각설하고!!

BRICK (브릭) 이란 사람들!

그들은 누구인가?!?

(왠지.. 이런 포스팅을 꼭 해보고 싶었어..ㅠ_ㅠ)

브릭에 대한 A-Z!.. 까진 아니고.. A-B..정도 되는;;

다양하게 접수(?)한 정보를 모아 모아~ 간략하지만

스크롤 압박이 조금은.. 예상되는.. 포스팅. 시작합니다~^^

<본 내용은 쇼케이스장에서의 발언 및 브릭저널,

브릭팬카페에서 상당한 인용이 있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먼저, 나를 정줄놓게 하시고! 음색이 너무 좋은 보컬, <허규> 님^^

(출처: 브릭 팬카페)

부모님께서 병아리를 수십마리 이끌고 가는 암탉꿈을 꾸시고

1978년 1월 12일, 서울에서 응애~ 하고 태어나셨어요.

177cm의 정도의 키에, 스트레스로 인해 몸무게가 줄었다 늘었다~ㅠ_ㅠ

음.. 호리호리 하시고 쭉쭉 뻗은 느낌^^

(다이어트를 한번 더 결심하게 된다!!!ㅠ_ㅠ)

보컬이시며 다양한 기타를 연주. 기타 연주하는 손이 참 예쁘다 느껴져요.

고등학교때, 애국가를 부르실때 키가 안맞으셨다고!

미성에, 쭉쭉 뻗는 목소리가 매우 매력적~^^ (초음파를 쏘실때도 있음ㅎㅎ)

얼마전, ‘브릭’허규목소리 들으며 잠들고 싶어 란 헤드라인을 탄생시키신!

(간질간질하지만, 참 맘에 드는 헤드라인^^)

술과 사람을 좋아하시고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시며 배려가 많으신분~^^

그리고 장난끼도 많으며, 매우 매우 천진난만하신 분 ㅎㅎ

(그래서인가? 20살의 지용-광화문연가 役-도 너무 잘 어울리신!!

파라다이스티켓시절에는 규린이(허규+어린이)라고 불리셨다고~)

97년, 스무살의 나이로 [피노키오3집] 보컬로 데뷔.

04년, 싱글앨범 발매 후 08년, 7grams 앨범 발매

12년 현재 , BRICK 앨범으로 중고신인(?)이란 타이틀 획득^^;

<MBC 드라마 ‘나’> OST으로 시작해, <DOA프로젝트>,

애니메이션 <오디션>, 영화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영화 <마이 뉴 파트너>, 영화 <국가대표>, 영화 <R2B : 리턴투 베이스> 까지 많은 OST앨범에 참여하시고

최근엔 보이스코리아에서 아름다운 목소리를 널리 널리 알리시기도 하신^^

뮤지컬은 <포비든 플래닛>으로 시작해, <오디션>, <마마돈크라이>,

<파라다이스티켓>, <광화문 연가>까지!

현재 <광화문 연가> 지용役으로 활동중^^

지금의 브릭을 시작해주시게 해주신 든든한 베이스, <강현민>님^^

(출처 : 헤럴드경제)

1969년 9월 15일에 태어나셨어요.

20대에는 일기예보에서 열심히 하셨고

30대에는 러브홀릭에서 열심히 하셨으며

앞으로는 쭉 브릭으로 열심히 할것 같을꺼라

이야기 하시는 멋진모습!^^

175cm의 키에 든든한 모습!!!

(역시! 따뜻한 리더 포스~^^)

카톡그룹채팅으로 규님과 윤만님을 초대. 밴드제의 하시며 브릭의 길을 처음 열어주신 분.

어쿠스틱, 일레트로닉 기타와 베이스를 연주하시며

(쇼케이스장에서 베이스치는 강현민입니다. 라고 소개를!)

01년, 보컬로 앨범도 발매 하시고 많은 곡들을 작사, 작곡. 다재다능하신분!

워낙 명곡들이 많으신 분이라.. 일일히 어찌 열거하리오..;ㅂ;

개인적으로, <그대만 있다면>, <화분>, <인형의 꿈>,

이번에 새롭게 단장해 수록되는 <Fix the day> 등등의 노래가

(몇개를 꼽을 수가 없다;;) 좋아요^^

이미지와 컨셉을 만들어주신 멋진 드러머, <이��만>님^^

(출처: 어반북스컴퍼니)

1977년 태어나셨어요.

사실.. 정보가 많이.. 아주 많이 부족하신분..ㅠ_ㅠ

규님과 친구사이시며 7grams 시절에도 함께 하셨답니다.

다양한 분들과 함께 레코딩 및 라이브세션활동도 하셨구요.

영화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등의 OST에도 참여하셨구요^^

참! <어반북스컴퍼니> 대표님이세요.

퍼스트룩 발행인이시기도 하구요^^

세션 드러머 겸, 영상 디자이너~^^

이번에 패션컨셉, 자켓앨범, 인트로 영상, 뮤직비디오, 의상, 기프트박스 등등

다양한 디자인 및 영상에 참여하시어

대내외적인 브릭 이미지와 컨셉을 만들어 주신분^^

매우 바른생활사나이라 멤버들이 칭하고,

결혼하신.. 매너남, 품절남, 훈남!

(훤칠하다~ 란 말을 이분에게 쓰면 딱일듯!)

드럼을 치시는 지라, 이렇게 멋짐에도

사진이나 기사에 잘 보이지 않으신..ㅠ_ㅠ

궁금궁금) 멤버들은 어떻게 모이게 되었을까?

꽤 오랫동안 쉬면서, 뉴질랜드에 있는 부모님댁에서 가셨던 현민님.

잠이 안오던 하루, 밴드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문뜩 들어

규님과 윤만님을 카톡 그룹채팅으로 초대! (..카톡의 위대함이여!)

새벽에 자다가 받은 카톡에 윤만님은 바로 규님에게 전화.

규님과 윤만님. 흔쾌히 수락^^

순조롭게 브릭이 시작될 수 있었던 이유중 하나가,

때마침 J엔터테이먼트와 규님께서

솔로앨범 계약하시고 음반준비를 하려는 찰나!

밴드제의가 들어오고 (오!)

마침 윤만님께서 어반북스를 만드시고! (오오!)

스타일, 자켓앨범, 뮤직비디오, 쇼케이스기프트박스 등등

대내외적으로 보여지는 이미지와 스타일을 만들어 주신!^^

(여태까지 순조롭게 진행이 잘 되고 있는 현재까지 잘 나가는 브릭이라고~)

앞으로도 순조롭게 잘 나가는 브릭이 될껍니다!!

궁금궁금) BRICK의 뜻은 무엇일까?

자전거를 타기를 좋아하시는 현민님.

자전거를 타시며 어떤 길을 달리시다가 우연치 않게 빨갛게 새겨진

“Brick”이라는 단어를 발견!

한눈에 들어오는게 “저거다!” 싶으셨다고~ 입에도 착착 감기고^^

규님은 어감도 좋고, 좋아하는 음악장르인 브릿팝과 어감이 비슷하기도 해서 찬성!

윤만님은 계속가져가야 하는 이름이기도 하고 브릭은 한눈에 들어오며 예쁘다 생각하셔서 찬성!

무슨뜻일까.. 라고 검색하셨는데

벽돌. 이라는 뜻 외에도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든든한 친구. 라는 뜻이 있음에

어감도 뜻도 좋잖아!?! 라고 하시며 만장일치로 결정!^^

(에피소드: ‘브릭’ 을 설명하시려 하시며

“브릭은 벽돌입니다. 요즘에 아이돌, 중년돌…”

현민님 웃겨서 뒤로 넘어가시고, 윤만님도 웃으신.

객석에서도 우아으(글로 표현이 안됨)~라고 소리를~ㅎㅎ)

궁금궁금) B-R-I-C-K-?

단어 사이사이의 -는 서로 손을 잡고 있다는 의미.

K뒤의 -는 여러분이 잡아주세요.^^

(이런 심오한! 뜻이.. 전 그냥.. 이미지처리인줄..흑흑)

궁금궁금) R은 왜 뒤집혀 있나??

….요건 제가 포스팅하면서 갑자기 든 생각이랍니다.

B-R-I-C-K- 에서, -도 의미가 있는데.. 왠지 뒤집힌 R도 의미가 있을 듯.

쇼케이스장에서 질문!! 하고 싶었지만..

그렇게 했다간 정신을 하얗게 불태울것 같아.. 하지 못했던 질문.

누구.. 아시는분 없어요?!? 댓.. 댓글을 부탁해요..;;;;;

(규님께 너무 궁금해 트윗을 보내려다 지우고 보내려다 지우고.. 몇번째인가..-_-..)

궁금궁금) 각 멤버의 앨범의 참여도?

작곡, 작사는 다재다능하신 현민님께서 많은 부분을 담당!

하지만 규님과 윤만님께도 가사를 써 보라고 적극 추천하신^^

대부분 현민님께서 뼈대를 만들고 규님과 윤만님께서 살을 붙이거나 빼신^^

윤만님께선 우리가 가사를 쓰면 너무 가사같아 힘들었다고 토로를~

(브릭 저널^^)

궁금궁금) 앨범의 장르와 컨셉?

장르.

브릿 팝(Brit-Pop)은 90년대 이후 영국의 모던 록을 지칭하는 것으로,

영국을 뜻하는 ‘Brit’에 ‘Pop’이 붙은 것이다. ‘록’ 대신 ‘팝’이라 는 이름을 사용한 이유는 그룹들이 밴드구성을 취하고 있지만

음악은 팝처럼 분위기가 부드럽고 멜로디가 아름다워서 대중적이기 때문. 60∼70년대 비틀스나 80년대 뉴 웨이브 그룹들의 음악을 차용한 복고적인 성향이 짙다. (출처:네이버)

컨셉.

평균나이 38세. (..정말?!? ..이기적인 동안들..)

나이만큼, 밴드의 이름만큼 삶과 희망이라는 전체적인 주제와 컨셉.

(이곡들의 방향성에 대해서라면 그저 좋은방향. 이라고 하신^^)

그래서 그런지 가사도 따뜻하고,

BRICK 라는 뜻에 어울리게 곁에서 든든하게 지켜주고 바라봐줄듯한 느낌이~

궁금궁금) 음악은 나에게 OOO??

[현민님]

솔직하게 이야기 하면 나에게 음악은 돈을 버는 수단이다. 직업이니까.

그러나 멤버들과 이렇게 시간이 흘러 작업을 하는 과정 자체는 버킷리스트(죽기전에 꼭 하고 싶은것)와 같다.

작사, 작곡, 프로듀싱의 과정은 지치고 힘든 것은 사실이다. 그렇지만 여전히 우리는 이것을 붙들고 있다.

이런 의미에서 브릭은 버킷리스트이다.

[윤만님]

브릭은 나에게 꿈의 실현이다.

꼭 앨범이 차트에서 1위 하는것, 돈을 많이 버는 것을 떠나 하고 싶은 것을 한다는 실현. 그 자체다.

마치 에어로미스를 동경하다 어느날 갑자기 에어로미스 밴드의 일원이 된 느낌이랄까?

[규님]

이 나이에,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다시 가수, 제대로 된 밴드를 시작한다는 것이

비교적 흔한일은 아니다. 누군가는 ‘꿈’은 꿈으로 놔두고 살지만 우리는 계속하고 있다.

그런것이 행복한 일이고 믿을 수 없지만 이뤄지고 있는 현실이다.

브릭앨범작업을 하면서 멋있는척, 품위있는 척하지 않았다.

표현하고 싶은대로 표현했다. 꿈같은 시작이다.

데뷔한지 16년이 지났지만 이제야 다시 시작하는 기분이다.

(쇼케이스용으로 제작된 총 4곡이 실려있는 한정판 CD)

궁금궁금) 앨범발매 및 활동시기??

10월 5일 현재 앨범 심의중.

심의가 끝나는 10월 중순쯤부터 앨범 발매 및 활동시작^^

A-B 정도까지는 내용이 되었을까요?^^;

10월 중순에 발매되는 앨범 기대해주세요^^

(한정판 앨범에 총 4곡이 실렸는데, 타이틀 곡인 [푸른 너] 외에도

[이사] -허규님 1집 중 <Wait for me> 재구성,

[FIX THE DAY] -이소라의 <Tears>와 영화 <네버엔딩스토리>에 수록되었던 곡,

[RUNNER’s HIGH] 모두 맘에 들었답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누군가에게는 버킷리스트,

누군가에게는 꿈의 실현.

누군가에게는 꿈같은 시작인

B-R-I-C-K-

많이 많이 아껴주시고, 관심가져주시고, 사랑나누어 주시며 손 잡아주세요^^

긴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로 수정 및 해당부분 삭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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