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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book__sy ・・・ (#백도서관 서평이벤트)✅조기 마감 할 수 있습니다. . ✅서민재 작가님의 『여전히 오늘은 씁니다』,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 ⠀ ✅30대 직장인의 일상을 모은 에세이집이다. 일, 직장, 사람, 관계, 꿈, 행복에 대한 글을 모았다. 평범하고 소소하지만 그렇기에 더욱 '우리 이야기' 같은 책이다. ⠀ ⠀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 수 있을까? 처음이라 많이 어려웠던 나의 30대. 아직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합니다. 조금 위안이 되는 건 나만의 고민이 아니라는 겁니다. 누구나 한번쯤 겪었을 이야기라는 겁니다. ⠀ ⠀ ✅“저 사람은 도대체 왜 그러는 걸까?” 사는 게 생각 같지 않습니다. 이제는 받아들여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내 뜻대로 흘러가지 않습니다. 사람도, 일도 그렇습니다. 내가 바꿀 수 있는 건 오로지 나 자신 뿐인 걸까요. ⠀ ⠀ ✅“아, 집에 가고 싶다.” 출근하며 퇴근을 생각합니다. 끊임없이 퇴사를 고민합니다. 이 반복되는 일상의 대가가 월급인가 봅니다. 한 달에 겨우 한 번. 월급의 기쁨은 짧고, 괴로움은 깁니다. ☑️너무도 평범하기에 너무도 소중한 우리의 일상 다룬 책! 지친 하루의 끝에 작은 위로라도 되고 싶습니다. 이 책이 그런 책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서민재작가>❤️ 낮엔 일하고, 밤엔 씁니다. 일상의 것들을 모아 글로 짓습니다. 가끔 울지만 매일 씁니다. 브런치에 <일간 서민재>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 ❤️참여방법❤️ 1. @book__sy @writer_seominjae 팔로우를 해주세요. 2. 책에 대한 기대평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3. 리그램 및 친구소환을 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져요. 4. 이벤트 기간 : 7월 26일 일요일 5. 당첨자 발표 : 7월 26일 일요일 6. 당첨 인원 : 10명 <이 글 댓글로 공지 합니다.> . ❤️서평단 활동❤️ 1. 당첨자는 @백도서관 여기로 성함/ 주��� / 연락처 디엠 보내주세요. 2. 도서를 받으신 후에 인스타그램 2번 올려주세요. (인스타1번 블로그1번 올려주셔도 됩니다.) 인터넷 서점 평점(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도 링크 제출해 주세요. (많이 올려 주실수록 다음 서평단 이벤트에 당첨 확률이 높아져요.^^) 3. 서평 게시후 URL 제출 @book__sy @writer_seominjae 보내주세요. (작가님께도 보내주세요.) 4. #여전히오늘은씁니다 #서민재작가 #한평서재 #백도서관서평단 #에세이 #에세이추천 #문학 #공감에세이 #직장인공감 #직장인 #신간도서 #책추천 #베스트셀러 #인생글귀 #책글귀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신간추천 해시태그 달아주세요. 5. 서평 마감일은 책 받은 후 1주 이내입니다 . . . . #서평 #서평이벤트 #서평단모집 #백도서관서평이벤트 #글쓰는사람 #글쓰기모임(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Incheon, Korea에서) https://www.instagram.com/p/CC2VYdbF5nU/?igshid=a2ubxm2fiuz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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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입고> 시무룩해, 괜찮아 /박혜진 원종현, 공감가는 글과 그림이 담긴 드로잉에세이집. 귀여운 스티커와 함께 만나보세요~ #시무룩해괜찮아 #독립출판물 #공감에세이 #언제라도 #언제라도리틀북숍 #언제라도북스 #제주책방 #하도리 #하도리책방(언제라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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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거리, 적당한 온기 - 이우
우리는 타인과 얼마만큼의 거리를 두고 살아가는 것일까. 만원 버스와 지하철, 혹은 클럽이나 공연장이 아니라면 우리는 타인들과 그다지 살을 부대낄 일이 별로 없다. 인파로 붐비는 축제 현장이나 번화가에서도 우리는 어깨 한 번 부딪치지 않고 잘 걸어 다닌다. 함께 사는 가족과도 살을 맞대는 것은 드문 일이다. 그들과 나누는 포옹도 특별한 날의 이야기이고, 그들에게 안겨 있던 날도 어린 시절의 이야기이니 말이다. 우리는 언제나 그저 서로 간의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산다.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 이것은 우리들의 불문율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살을 부대낀다는 것은 생각보다 무의식적인 행동의 심리학이 개재하고 있는 것 같다. 흔히 우리는 만남을 처음 가질 때 통성명과 함께 가벼운 악수를 나누곤 한다. 악수는 관계의 시작을 의미하는 것이다. 또한 연인 사이에서도 정서적인 유대 관계 못지않게 관계를 진척시키는 것은 서로의 온기이다. 때문일까, 우리는 어쩌다 살결을 스치기라도 하면 서로 놀라 사과를 한다. 이렇게 우리는 온도로 사람들을 기억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아버지의 온도, 어머니의 온도, 누이의 온도, 소중한 친구의 온도, 떠나간 그녀의 온도. 이러한 것들을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온도이다.
모로코에 살고 있는 나는, 가끔씩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가 너무나 가까워서 놀라곤 한다. 이곳에는 그랑 택시라고, 조금은 특별한 택시가 있다. 이것은 운전사를 포함해 다섯 명이 탈 수 있는 차량이지만, 정원을 초과한 일곱 명이 타야 출발한다. 크지도 않은 일반 승용차에 앞 좌석에 두 명, 뒷좌석에 네 명이 탄다고 생각해보라. 정말 불쾌하기 짝이 없다. 더욱이 뜨거운 여름날에는 끼여 가다 보면 핸들을 확 꺾어버리고 싶은 충동이 일기까지 한다. 익숙해지기는커녕 날이 갈수록 거부감만 생긴다. 그럼에도 이곳의 교통수단이기에 탈 수밖에 없다.
한 번은 모로코 친구네 초대받아 간 적이 있다. 버스로 일곱 시간을 달려 도착한 곳은 에리쉬 라는 아틀라스산맥에 위치한 작은 마을이었다. 그의 집에 도착한 나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채 스무 평도 안될 법한 정말 작은 공간에서 열한 명의 가족이 살고 있었다. 화장실 겸 샤워실은 문도 달려있지 않았다. 그곳에는 개인적인 프라이버시라곤 전혀 없었다. 무려 네 명의 숙녀도 함께 살고 있는데 말이다. 그래도 인간은 적응하는 동물인지라, 나는 그들과 부대끼며 일주일을 살았다. 헤어질 땐 모두 눈물 흘릴 정도로 정이 들어 있었다.
모로코에서 느낀 타인과의 거리감은 내가 살아온 세계와는 확연히 다르다. 너무 가깝다. 게다가 이 정겨운 사람들은 더 나아가 너무 깊숙이 다가오려고 한다. 기억하고 있던 사람들의 온도마저 잊을 정도로 말이다. 너무 따스한 온기 속에서 세삼스레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를 재고해보는 바이다. 어느 정도의 거리가 적당한 것일까, 어느 정도의 온기가 적당한 것일까. 허나 이것은 수치로 따져볼 수가 없는 것이다.
장 그르니에는 말했다.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고독이 아니라 비밀이라고. 데카르트는 이러한 ‘행복한’ 삶을 영위했다고 한다. 당시 세계적인 대도시 중 하나였던 암스테르담에 살았던 그는 도시의 시끌벅적한 삶을 살면서도, 자신의 비밀스런 세계에서 철학사에 길이 남을 사상적 세계를 구축했다. 데카르트의 철학은 사람들의 온기 속에서 지킨 하나의 은밀한 삶에서 태어난 것이다. 현대인의, 도시의 삶에서의 행복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온기에 둘러싸인 비밀스러운 삶 말이다.
악기도 좋은 음악을 연주하기 위해서는 조율이 필요한 법이다. 행복한 삶, 더 나은 삶을 위해 타인과의 거리를 조율 해보려 한다. 팽팽한 것은 조금 느슨하게, 느슨한 것은 조금 팽팽하게, 그리고 새로운 줄도 연결해가며. 그런데 늘 그렇듯 그 적당히가 어려운 법이다. 사람들의 온기 속에서 온기가 그립다. 그리고 행복이 고프다.
모로코에서, 세계와 나의 거리를 고찰해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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