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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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요 며칠 내가 너무 사소한 것들로 오빠에게 신경질부리고 발광하다시피 화를 내고 그랬네.
오늘도 오빠의 마음을 몰라주고 가볍게 여겨서 오빠에겐 중요했을 질문도 대신 해주지 못하고.
오늘 자리가 오빠에게 그렇게나 좋았고 그 질문이 그렇게나 궁금했을지 내가 전혀 상상하지를 못했네.
오빠야. 정말 미안해요.. ㅠㅠ
내가 문득 오빠를 조금 함부로 하는 것은 아닌가 싶네 ㅠㅠ
오빠는 내 얼굴 보면 바로 풀고 웃어주고 하는데
내 속은 왜이리 좁은지. 괜히 오빠가 더 나를 달래줬으면 하고.. 그냥 내가 오빠에게 지나친 어리광을 부리는 것도 같아
오늘 오빠가 나 보자마자 울려고 하는 그 얼굴이 계속 아른거리네. 아이고.... ㅠㅠ
미안해 오빠. 내 감정은 왜케 섣부를까... ㅠㅠ
오빠.. 요즘 계속 느끼는 것이지만 나는 사람되기 멀었다 정말.
생각할수록 내가 참 못났고 오빠에게 너무나 미안해요.
미안해 미안해 짱구야..
미안해서 할 말이 없어.. 그냥 너무 미안해. ㅠㅠ
항상 너무나 고마워유..
내일은 작업실 가면 뒷자리가 비어있을 생각을 하니까 벌써 너무나 허전하다....
사랑해 짱구야.. 너무 너무 사랑해..
내가 더 잘할게요 ㅠㅠ 내가 더 사람이 될게요.. ㅠㅠ
미안하고 사랑하고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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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되기 #머리자름 간만에 #잔디밭(?) 정리해줌 불금인디 뭐할까 고민중임 일찍 들어가진 않으리... #소통 #재미진거찾는중 #누가좀알려줘 뭐함좋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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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맞춤 ㅎㅎ 정말 중요한 건 신뢰 ☺️ 매사에 열심히 임하며 신뢰있는 사람되기 ◡̈ ⠀ ⠀ ⠀ ⠀ #부산 #부산여행 #송정 #송정해수욕장 (송정해수욕장에서) https://www.instagram.com/p/CR0u5n9Fuaw/?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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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기
예전의 나 말고 나의 반대로 살기로했다.
1.두려워했던일을 피하기만 했다면 이젠 맞서기. 두려움을 피하는 습관을 버리고싶다
2.믿음을 가지려고 노력하기
3.힘든일 서운한일있으면 쌓아두지 말고 바로얘기하기 상대방도 힘들지만 내가 힘들다
4.외향적인 사람되기 억지로하기보다 그냥 어느누구를만나든 잘 어울리는사람이되고싶다
5.차분해지기 제발~~플리즈~~아주중요
6.내가 일순위가 되기 그 사람이 너무 좋아도...제발 내 할일부터하자 내꺼하면서, 내꺼 지키면서 만나도 되니까...
7.미래걱정 노노 현재를 즐기자
8.나를 사랑해주기 이번년도 내가 나를 너무 힘들게했다 다른사람이 나를 힘들게 하는게아니러 자신이 자신을 갉아먹는것같다
9.나와 맞지 않다고하는사람도 사랑해보려고 노력하기 나와맞는 가치관, 사상을 가진 사람만 만날수는없다 내가어느정도 이해하고 사랑하려고 노력해야지
10.아무일도 안일어나는거에대해 감사 항상 마음속에 감사하며 살기 그냥 아무일안일어나고 내 마음편하게 잠을 잘수있는게 하루를 행복하게 보내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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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16일
1. 사람이 생각난다. 아주 잠깐 지나갔던 사람도. 그 때 그 시간 감정에 대해 생각한다. 유일무이했던 사람은 무뚝뚝하게 응원을 건네던 남자. 나중에 꼭 글을 읽어달라고 했다. 꼭 그러겠다고 했다. 책 서두에 써둘거다. 그럴 수 있었으면 좋겠다. 확신에 차서 말했으니까.
2. 연락이 왔다. 오늘 꿈에서 건물 옥상 난간에서 방방 뛰는 네가 나왔다. 얼마나 쫄리던지 꿈 꾸는 내내 불안해서 참 힘들었단다. 오늘 하루 조심하렴.
나는 갑자기 누군가의 꿈에 나왔고, 누군가는 갑자기 나의 꿈에 나왔다. 우연찮게도 나는 꿈을 믿는다.
3. 잔망 떠는 사람 귀엽다. 갑자기 잔망 떠는 사람이 생각나네. 기분이 안 좋을 땐 주접일 수도 있겠다. 사랑스러운 기분에는 애교고. 평범하게는 잔망이다. 귀엽다는 말 참 좋아해. 몰랐는데, 그렇다. 너 귀엽다는 말 참 많이 해. 그래? 지나쳤던 습관이 타인에 눈에 의해 기억된다는 거, 기분 좋다. 특히 오랜만에 술을 마실 때. ���량을 어림짐작해 조절해 준다든가. 맥주의 거품을 덜어낸다든가. 비 오는 날 툴툴대기 전에도 툴툴댈거다, 한다든가. 너무 많이 웃으면 우울하냐고 걱정한다든가. 뭐 그런 것들. 술과 고양이는 오래될 수록 좋다던데. 친구도 그런 것 같다.
4. 낯선 사람들과 부대끼기. 설레면서도 두려운 일. 많이 많이 웃기. 좋은 사람되기. 설령 아닐지라도 그런 척하기. 진심을 내놓을 수 있도록 노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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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는 없다
2월, 3월, 4월을 아무 계획 없이 흘려보냈다. 누구는 내가 한심한 시간을 보냈다며 쯧쯧거릴지도 모��다. 하지만 이 세달은 내가 그토록 간절히 바라던 행복한 시간이었다. 다신 오지 않을 여유시간을 이것저것 활동하거나 배우거나 하며 보낸 것도 참 알찼을 것이다. 하지만 2년의 수험생활 이후 나에게 갑자기 생겨버린 대략 8개월간의 휴가는 엄청난 행운이었지만 차마 받으리라 확신할 수 없었던 꽤나 당황스러운 선물이었다. 오늘•내일•일주일•한달•일년동안 뭘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자소서를 못 쓰면 얼마나 괴로운 일이 생길지, 합격하지 못하면 어떤 끔찍한 불행들을 맞게 될지 등의 끝없는 고민들을 매일매일 해오던 나에겐 회복할 시간이 절실했다. 아침에 깨면 학원을 가야했던 나의 밤은 ‘나는 너무 불행하다’ 고 생각하며 울면서 잠들었던 기억들로 채워져 있다. 최근 “나중의 행복을 위해 지금의 행복을 미루는 건 말도 안되는 일이다” 라는 내용을 자주 보게 된다. 나는 합격+꿈 이라는 엄청난 행복을 위해 수험기간동안 많은 것들을 포기했다. 물론 하루하루 모든 날이 괴로웠다고는 말 할 수는 없다. 하지만 뭘 하는 순간이라도 불안한 마음이 들지 않았던 적은 없다. 이런 순간들은 야금야금 모여서 행복한 시간들을 모조리 잡아먹은채 겨우 버텨낸 2년짜리 불행으로 내 기억 속에, 내 몸에 뼈져리게 새겨졌다. 이 덕분에 나는 하나조차 합격하기 힘든 시험을 6개 응시하여 4개 합격했다. 이런 내가 너무나도 자랑스럽고, 가족들이 나로인해 행복해졌고, 가족들과 같은 일을 하게 되어 행복하고, 예전부터 꿈꿔왔지만 잠시 포기했던 꿈을 결국에 이루게 되어 이루 표현할 수 없을만큼 뿌듯하다. 아무도 느낄 수 없을 황홀함을 누리며 정말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받는 짜릿함은 나에게 벅찬 감정들이었다. 최근 몇년 동안, 아니 내 인생에서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것이었다. 한동안은 너무 행복한 매 순간의 감정을 계속 느끼고 싶어서 일부러 잠을 안 자기도 했다. 합격발표를 본 후, 하루만에 내 인생은 완전히 바뀌었다. 하지만 고민할 일들을 만들어내서 스스로 불행해지는 습관은 하루아침에 바뀌는게 아니더라 내가 바로 사람들이 말하는 미래의 행복을 위해 지금의 행복을 미루는 사람이었다. 차곡차곡 쌓인 행복미루기 경험들은 하나의 굳건한 습관으로 굳어졌다. 나에게 그야말로 “회복"의 시간이 필요했던 이유다. 어떤 경험들로 즐거운 하루을 채울지 계획하는 건 다분히 낯선 일이었다. 다른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하는 일이 나에겐 긴 회복시간과 큰 노력이 필요한 것이었다. 처음 한글을 배우는 외국인들처럼, 숫자 세는 방법을 배우는 아가들처럼.. 누군가에게 새롭고 낯선 것들이 있는 법이다. 외국 사람들이 친구들과 어울리며 한국어를 배우고, 아가들이 부모의 도움을 잗아 숫자 세는거부터 시간 보는 법까지 금방 익히는 것처럼 새로운 사람들과 어울리고 나 스스로도 노력을 기울이며 어려운 듯 익숙하게 매순간 행복하는 법을 차근차근 익히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명언인 앙리 까르띠에 브뤠송의 말을 잊지 않을 것이다. 나는 항상 최고의 순간을 찍으려 애썼지만, 모든 순간이 최고의 순간이었다. 자 이 명언을 잊지 않으며 다시 생각해보자 내가 불행했다고 여겼던 2015년, 2016년의 2년도 매순간 최고의 순간이었다.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많을 걸 배웠고, 나 나름대로 성공을 이뤄냈기에 후회는 없다. 과거에 대한 부정적 생각을 바꾸는 것으로 회복을 시작해야 할 것 같다.
앞으로 회복계획은 [우울유발자에서 정상인으로 되돌아 오기-모든 사건에 진심 웃음을 지을 수 있는 긍정적 사람되기-주변 사람 마저 행복하게 만드는 조증인으로 거듭나기] 이다!!!!!! 방법을 차차 경험을 통해 생각해보기로..
세 달을 맘 편히 쉬었고, 남은 휴가기간도 남들이 보기엔 완벽하지 않게 보내더라도 괜찮다..는 위로를 하기 위해 이렇게 긴 핑계를 대본다.
2017년은 매일이 행복했다. 내가 나중에 몇 살이 되더라도 이렇게 기억할 것이다. 이 글을 보고 있을 때 그 때 참 서투르지만 행복했지.. 라고 생각하겠지. 할거라고 확신한다. 그 생각에 근거들을 마련해두기 위해 더 행복한 경험치들을 쌓도록 노력을 기울여야지.
같은 단어를 반복해서 쓰면서도 지겨운데 그동안 못 쓴 행복을 다 쓰고 싶고, 강조하고싶은 겸해서 유의어를 찾기보단 그대로 자꾸 마구 썼다.
행복으로의 회복.. 둘다 좋다.
2017.4.26.수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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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새해목표 : 현답하는 사람되기
프랑스 수능문제(BAC)
우리의 식탁 위에서 오가는 대화의 주제가 예원과 이태임 중에 누가 더 잘못했고 누가 진짜로 마녀사냥의 피해자인가가 아니라(물론 이것도 굉장히 흥미롭지만) ‘사랑이 의무일 수 있는가'라면 너무 재밌을 것 같다.
1장 인간(Human) 질문1-스스로 의식하지 못하는 행복이 가능한가? 질문2-꿈은 필요한가? 질문3-과거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우리는 자유로운 존재가 될 수 있을까? 질문4-지금의 나는 내 과거의 총합인가? 질문5-관용의 정신에도 비관용이 내포되어 있는가? 질문6-사랑이 의무일 수 있는가? 질문7-행복은 단지 한순간 스치고 지나가는 것인가? 질문8-타인을 존경한다는 것은 일체의 열정을 배제한다는 것을 뜻하는가? 질문9-죽음은 인간에게서 일체의 존재 의미를 박탈해 가는가? 질문10-우리는 자기 자신에게 거짓말을 할 수 있나? 질문11-행복은 인간에게 도달 불가능한 것인가?
2장 인문학(Humanities) 질문1-우리가 하고 있는 말에는 우리 자신이 의식하고있는 것만이 담기는가? 질문2-철학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 질문3-철학자는 과학자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가? 질문4-역사가는 객관적일 수 있는가? 질문5-역사학자가 기억력에만 의존해도 좋은가? 질문6-역사는 인간에게 오는 것인가 아니면 인간에 의해 오는 것인가? 질문7-감각을 ��을 수 있는가? 질문8-재화만이 교환의 대상이 될 수 있는가? 질문9-인문학은 인간을 예견 가능한 존재로 파악하는가? 질문10-인류가 한 가지 언어만을 말하는 것은 바람직한가?
3장 예술(Arts) 질문1-예술 작품은 반드시 아름다운가? 질문2-예술없이 아름다움에 대하여 말할 수 있는가? 질문3-예술 작품의 복제는 그 작품에 해를 끼치는 일인가? 질문4-예술 작품은 모두 인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가? 질문5-예술이 인간과 현실과의 관계를 변화시킬 수 있는가?
4장 과학(Sciences) 질문1-생물학적 지식은 일체의 유기체를 기계로만 여기기를 요구하는가? 질문2=우리는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만을 진리로 받아들여야 하는가? 질문3-계산, 그것은 사유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인가? 질문4-무의식에 대한 과학은 가능한가? 질문5-오류는 진리를 발견하는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가? 질문6-이론의 가치는 실제적 효용가치에 따라 가늠되는가? 질문7-과학의 용도는 어디에 있는가? 질문8-현실이 수학적 법칙에 따른다고 할 수 있는가? 질문9-기술이 인간조건을 바꿀 수 있는가? 질문10-지식은 종교적인 것이든 비종교적인 것이든 일체의 믿음을 배제하는가? 질문11-자연을 모델로 삼는 것이 어느 분야에서 가장 적합한가?
5장 정치와 권리(Politics&Rights) 질문1-권리를 수호한다는 것과 이익을 옹호한다는 것은 같은 뜻인가? 질문2-자유는 주어지는 것인가 아니면 싸워서 획득해야 하는 것인가? 질문3-법에 복종하지 않는 행동도 이성적인 행동일 수 있을까? 질문4-여론이 정권을 이끌 수 있는가? 질문5-의무를 다하지 않고도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가? 질문6-노동은 욕구 충족의 수단에 불구한가? 질문7- 정의의 요구와 자유의 요구는 구별될 수 있는가? 질문8-노동은 도덕적 가치를 지니는가? 질문9-자유를 두려워해야 하나? 질문10-유토피아는 한낱 꿈일 뿐인가? 질문11-국가는 개인의 적인가? 질문12-어디에서 정신의 자유를 알아차릴 수 있나? 질문13-권력 남용은 불가피한 것인가? 질문14-다름은 곧 불평등을 의미하는 것인가? 질문15-노동은 종속적일 따름인가? 질문16-평화와 불의가 함께 갈 수 있나?
6장 윤리(Ethics) 질문1-도덕적으로 행동한다는 것은 반드시 자신의 욕망과 싸운다는 것을 뜻하는가? 질문2-우리는 좋다고 하는 것만을 바라는가? 질문3-의무를 다하는 것만으로 충분한가? 질문4-무엇을 비인간적인 행위라고 하는가? 질문5-일시적이고 순간적인 것에도 가치가 존재하는가? 질문6-무엇이 내 안에서 어떤 행동을 해야 할 지를 말해 주는가? 질문7-우리는 정념을 찬양할 수 있는가? 질문8-종교적 믿음을 가지는 것은 이성을 포기한다는 것을 뜻하는가? 질문9-정열은 우리의 의무 이행을 방해하는가? 질문10-진실에 ���항할 수 있는가? 질문11-진리가 우리 마음을 ���편하게 할 때 진리 대신 우리에게 위안을 주는 환상을 좇아도 좋은가?
우리나라 수능에 이런 문제가 구술로 출제되는 건 정말 상상할 수도 없다. 하루에 하나씩 답해보는 연습을 한다면 사고를 확장시키는 데 유익할 것같다는 생각.
https://mirror.enha.kr/wiki/%EC%9D%B8%EB%AC%B8%ED%9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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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블로그홍보 #네이버블로그 #프로필링크 #삶이야기 #사랑에게 #편지 #마음 #노래 #삶 #역사 #신학 #신화 #철학 #준비중 #장애인 #장애지원 #가식 #그뿐 #글작가 #성장일기 #성숙한 #사람되기 #글 #글귀 #글스타그램 #소통 #성숙 #치유 #자기계발 https://www.instagram.com/p/CP5DkFLllvS/?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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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이번 년의 작은 목표는
배려하는 사람되기
도움이 필요한 이에게 도움주기
어른공경하고 가족에게 예의있게 대하기
일기쓰기
운동하기 스트레칭이라도 하루 5분하기
4월전에 책 한 권내기
바르게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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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에 썻던 내 글! 항상 기억해야지.
사회생활 잘하는게 좋은 사람으로만 보인다는것이 아니다. 모두에게 좋은 사람=배려만 할줄 아는 바보 (로 본자는것)
1. 고마운거 모르는 사람한텐 나도 잘할 필요없다
2. 약하게라도 내 감정 표현 잘하기
3. 부끄럽지 않은 사람되기(다른 사람이 날 존경하도록 하는것이 내가 이기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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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좋은글귀 시작해요. . . 오랜만에 #명언글귀 써보네요. . . 가치있는 사람되기. 알면서도 하기힘든부분이죠? 저도 20대때는 물질적인쪽에 매달리기도 했는데요. . . 이제는 가치에 중심이 가게되네요. 여러분들은 어떤 쪽이신가요^^? . . 오늘 하루도 행복 가득하길 바래요. (Gwangju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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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개인적인 버킷리스트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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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개인적인 버킷리스트 목록
2012.11.30
마지막 업데이트 2016.06.24
최대한 예전것 보존…오글거려못봐주겠지만………
1. 가인 직접보기 –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 으악 브아걸ㄹㄹㄹㄹ 2012. 10. 26
2. 초콜릿에대한 국내 인식바꾸기 – 싸구려 초콜릿의 쓸데없는 성분이 인식을 저렇게…….
3. 여행서적 출간하기 – 나는 여행작가가 되고싶어 덜렁거리지만 그래도
4. 내 생일 때 마다 기부하기 – 설명못할 하고 싶은이유. 책의 영향
5. 조리학과 혹은 심리학과 진학하기 2014. 03. 01
6. 외국인이랑 사귀어보기 – 사고방식이 틀린 사람과 만나보는 것
7. 꿈이 크고, 아껴주고, 여행을 사랑하는 남자 만나기 – 야망있는 남자. 톡톡 튀는 삶.
8. 일본 워킹홀리데이 – 질서정연. 무엇을 얻고싶은 걸까.
9. 패러글라이딩 해보기 – 터키에서, 국내에서.
10. 댄스스포츠 배우기 – 스텝이 너무 빠르지 않은 걸로!
11. 악기하나 완벽하게 다루기 – 피아노, 기타, 드럼, 베이스 등.
12. 학교 빠져보기 – 어쩜 10년동안 개근상을 받냐? 2012. 08. 16
13. 꿈이 크고, 해맑은 친구와 여행다니기 – 나부터 바뀌어야지 태국에서 많은 사람들과. 2015. 07. 03
14. 모모같은 사람되기 –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사람 없다면서 다른사람이야기를 안들어주는건 최악이야.. 느낀날 2015.07.01
15. 잉정이랑 같은반되기 – 사탐과목 바꾸고 왔다 엉엉 2013. 03. 04
16. 48kg까지 살빼기 – 난 먹기위해 살뺌
17. 아빠 캐리커쳐 수강 시켜주기 – 아빠 꿈 실현시켜드리기. 2017년 내에
18. 번호 따여보기 – 안 이뻐서 이딴거 음슴
19. 유기동물 보호해서 분양하는 시설세우기 – 사람으로 인한상처 보듬어줄께.
20. 헌혈하기 – 내 피가 남을 살린다면 그까이꺼
21. 21살 여름방학에 엄마랑 여행가기 – 꼭할꺼임, 길면 일주일, 내가 가본 곳으로 2015.11월
22. 아빠와 언니와 나와 술잔 기울이기 – 잘 못마시는 엄마 빼고!
23. 아말피 해안 가보기 – 죽기전 가볼 곳이라네요
24. 나만의 서재 만들기 – 복층으로된 곳에.
25. 우리나라 인식 바꾸기에 힘쓰기 – 많은 사람들이 이민가고싶어함 안돼! 근데 나도 가고싶다.
26. 26살 전에 천만원 모으기 – 쉬워보이지 아닌거 다 알아 힘내자.
27. 김성미쇼콜라티에 있는 카페 가보기 – 내 목표. 2012. 11. 10
28. 미혼모 시설에 기부하기 – 이상하게 돕고싶고 격려해주고싶음
29. 유기견 봉사활동 꾸준하게 하기
30. 학자금 대출 16년에 완전상환하기 – 발판이 튼튼해야 위로 올라갈수있으니.
31. DSLR사기 – 2014년에. 캐논어떰? 아닌가 그때봐서 돈모아라 훅간다.
32. 고양이 키우기!!! – 이런 3년째 바라기만 하고있어 2013. 05. 28
33. 오븐 사기 – 아!!!!!!!!!!!!!!!!!!!!!엄마는 왜 못사게해?
34. 영어, 불어 마스터 하기 – 마스터하기전에 시작부터 좀 !!
35. 나랑 자전거랑 하나되서 어디든 다니기 – 국내 여행.. 위험하지만 스릴있는
36. 스킨스쿠버 자격증 따기 – 세상엔 좋은 바다가 많아요
37. 수영배우기 – 물에는 뜨니 다행이지만
38. 딱 두달간 유럽 여행가기 – 정말 가고싶다고 느끼는 그 순간에
39. 태국에서 바텐더로 일하기 – 생활비도 벌고, 소통도 하고.
40. 벌집 먹어보기 – 꿀 가득한거 그거 씹어보고..? 싶어짐…
41. 극단에서 연극 해보기 – 연기라는것 꼭 해보고 싶다
42. 제주도에 게스트 스텝으로 일하기 – 바다전망
43. 개인 제과점 알바해보기 – 담넘어 배우기도 하고 좋은 경험 될것같다.
44. 가족 다 건강할 때 가족사진찍기 – 정장도 입고…; 2012. 09. 21
45. 매 년 기부하기 – 우리나라 사람을 위해서. 매 년 할 정도면 열심히 모아야지
46. 태국가서 열대과일 먹기 – 관광 그딴거 필요없고… 2015. 07.02
47. 일러스트 배우기 – 내머릿속 생각 그대로 표현하기
48. 11자 복근만들기 – 으아 의지가 따라주려나
49. 객관적인 사람되기 – 어느순간부터 내가 감정적으로 변한게 무섭다
50. 행복하다고 느껴보기 – 추억에 젖어서!
51. 망고 나무 보기 – 주렁주렁 열린 망고들 보고싶음 2015. 07. 02
52. 마카오 에그타르트 먹어보기 – 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 사진 공모전에 응모해보기 – 당선 될 생각하고 찍고, 마음놓고 기다리고
54. 원룸 복층에서 살아보기 – 복층이 왜이렇게 좋지 ;
55. 일본어 마스터하기
56. 예쁜카페와 전철역찾아다니며 사진찍기 – 히히
57. 폴댄스 배우기 – 최선을 다해야 할 수 있는거니까
58. 자전거 타고 땅끝마을 가기 – 무식함을 무기삼아서
59. 우리나라 말, 세계에 알리기 – 이 좋은 한국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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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의 목표
2017년의 목표
올해의 목표를 작성하기에 앞서 지난해를 점검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해(2016년)의 목표는 다음과 같다.
취업하기 - 꿈과 목표를 향해 한 단계 더 나아가기, 성장하는 1년
다이어트와 운동 - 자신감, 젊음, 건강한 삶을 위한 습관
자신감 가지고 온전한 ‘나’ 드러내기 - 당당하고 단단한 사람되기
규칙적인 생활하기 - 시간 헛되게 보내지 말고 효율적으로 쓰기
한계속에 나를 가두지 않기 - 도전하자
영어 유창하게 말하기 - 숙원사업
신문읽기 - 시사관심갖고 상식 쌓기
LOVE & REALTIONSHIP - 계속해서 함께 할 사람들
매일 생각하고 기록하기 - 글, 사진, 영상, 그림
깊이있는 취미 갖기 - 영화, 음악, 책, 사진, 여행, 요리 +a
엄청나게 길고도 어려운 목표를 가지고 작년을 시작했었는데, 돌이켜보니 제대로 지켜진 것이 없다. 그러므로 목표를 줄이자. 선택과 집중. 확실한 달성.
새롭게 작성한 2017년의 목표
건강한 삶 - 운동 / 식습관 / 규칙적인 생활 / 취미 / 인간관계 / 독서 / 배움
취업하기 - 나만의 관점과 전문성(article)
깊은 관계 - 가족 / 사랑 / 친구 / (직장)
글쓰기 - know inside / learn outside / 일기쓰기 / 플래너 쓰기 / 블로그
외국어(영어와 중국어) 말하기 - 생활 / 전문성
어떻게 보면 지난 목표를 통합한 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간결하게 정리된 것 같다. 매일 목표를 바라보며 마음을 다잡고 습관을 하나씩 길러나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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