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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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이 무엇인가ㅡ다시 정리하면 (끝)
사는 것이 무엇인가. 첫째는 생명의 법칙대로 사는 것이니, 나를 위하지 않고 하나님을 위함으로써 주님의 이름으로 각자 이웃을 위함이 가장 이상향적 삶의 유일한 방법이기에 그렇고, 둘째는 영원히 사는 것이니 죽�� 없어질 것을 창조하실 리가 만무한없는 것입니다. 자연계 동식물은 그 종/種이 처음 창조된 그대로 오늘날까지도 이어 갑니다. 개체가 죽어 없어지는 것은 신진대사 작용과 같을 뿐. 그러나 인간은 영원성의 영혼이 있어 각 개인이 그와 같은 "종"에 해당됩니다. 현재의 동물성 육체는 아담 범죄의 비극적 결과일 뿐. 지저분한 모든 사탄의 거짓말과 속임수에서 한시바삐 벗어남이 시급합니다.우리의 구원자("예수"의 뜻이니 막연히 "예수님"이라 하지 말고 성경에서 가르치는 대로 그 의미 따라 호칭함이 듣는 자에게 유익된 것이니 따라서 구원의 역사가 종료되는 재림시에는 그 호칭도 바뀌어지신다고 했음) 주님께서는 "마지막 아담"이심을 항상 (명심하여) 인식해야. 다시 말해 우리의 구원은 새 창조이므로 첫 창조처럼 <완벽> 그 자체입니다. 두 번 다시 더 손볼 데가 없습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복음을 받아 믿는 순간부터 이전 아담(범죄 전) 시대와 같은 완전한 상태이 우리가 위치함을 알아야. 다만 사람에 따라 그 반응 정도가 천차만별이라 스데반처럼 믿는 즉시 성령 충만한 이가 있는가 하면 아나니아/삽비라 부부처럼 결국 멸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는 것.
이 "완전"함은 주님의 나 위한 죽으심과 부활 그대로 친히 성령으로 내 안에 임재하심으로 인하여 말 그대로 나와 "하나"되심(짝의 법칙 따라) 즉 머리와 몸으로서의 '한 몸"됨으로 형성됩니다. 때문에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 그대로 (문자 그대로) 나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것이니 이 사실로써 우리 자신을 세뇌시켜야 합니다. "믿는다"는 것은 바로 이 <이루어진 사실>을 믿음입니다. 이러한 이치를 모르는 이전의 사람들도 "돌이켜 어린 아이 같이 된" 사람에 한하여 넉넉히구원 받아 하나님의 일함에 하등 지장이 없었던 것은 비록 그 자신은 위의 설명과 같은 지식이 없어도 이미 이루어져 있는 "하나"되심의 대역사/大役事는 이루어져 있어 차질 없이 성령 안에서 유감 없이 가동/稼動되므로 그런 것. 성경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능히 모든 것을 이루실 줄 믿은 그 믿음 때문입니다. 이 믿음 따라 차질 없이 이루어 주심 입니다.
고로 죄를 이기는 막강한 능력이 내 안에 성령으로 포진/布陣하여 그 힘을 발휘하므로 우리는 사탄과의 모든 전투에서 그야말로 백전���승입니다. "패배, 좌절, 불가능" 따위 부정적이고 소극적 자세는 상념으로든 말로든 표시하면 안됩니다. 단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하는 것은 나의 믿음 여하에 모든 것이 좌우된다는 것. 사랑과 직결된 믿음은 내게 속한 것이지 하나님께서 대신 믿어 주시는 일은 없으니까. 사랑은 항상 자유의지와 관련되기 때문. 이는 앞서 말한 스데반ㅡ아나니아로도 확인되는 차이입니다. 때문에 성장 속도가 느린 이도 있고, "약한" 이들도 있게 마련이고 "육신"에 얽매여 있는 현상도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능력(이루신 구원)에 하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것임을 항상 명념해야 합니다. 때문에 세상 끝날에까지도 성경을 읽음으로써 성령의 가르치심을 사모함을 멈추지 말아야. 진리를 바로 깨닫고 있어야 내 믿음도 헛되지 않으니까.
성경 진리를 바로 깨닫고 믿음으로써, 능력이 필연적으로 발동하는 것이지 기도한다고 열심히 구하고 조른다고 되는 일이 아닙니다. 우리의 기도는(일체로 그 무엇이든)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오직 <남들을 위한> 제사장으로서의 기도가 원칙. 이렇게 묵묵한 순종 중에 <상대성의 동시성>으로 하나님께서도 풍성히 베푸시고 주시는 것. 있는 자는 더 받고 없는 자는 그 있다고 여기는 것까지 빼앗겨(막 4:25). 내가 죄 또는 육신을 스스로 못박는 것이 아니라 이미 주님 안에서 못박혀져 궤멸된(롬 6:6) 사실을 믿음으로써 확인, 재확인하는 것뿐임. 주님이 <다 이루셨으니까> 나는 그것을 누리는 것뿐이요 감사, 찬미하는 것뿐. 또한 내가 세상에 대해 주님과 함께 죽었으니(갈 6:14/5:24 ) 세상과 나는 완전 단절됨을 의식하는 것이 승리의 지름길이기도. 자아중심은 세상 사랑과 밀접히 연계되어 있기도 하니까.
부정/不淨하지 않은 것도 부정하다고 여기는 사람에게는 부정한 것(롬 14:14)과 같이 하나님의 능력도 어린 아이처럼 믿음에서야 나타나십니다. 이미 이루어 놓으셨으니 믿기만 하면 되는 것. 이루어져 있음에도 이를 믿지 않고 내 스스로 무엇을 하겠다, 십자가에 못박겠다 등등으로 몸부림쳐보아야 그 이루심이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나기는 백년하청. 내가 나 자신에게(주님과 함께) 죽었고 오직 하나님께만 살아 있다고 믿지 않는 한 자아중심에서 평생 벗어나지 못합니다. 믿어야 구원인데 믿지 않는다는 것이 허물입니다.
성령께 대한 막연하고 흐리멍덩한 일체의 잘못된 인식과 언급을 이제는 버려야 합니다. 구원자(예수) 우리 주님이 지금 성령으로 여전히 활동하시는 "이름"이 성령이십니다. 성부 하나님��� 하나로 계시니까 동시에 아버지께서 친히 일하시고 나와 함께 계십니다(요일 2:3). 성자 하나님께서는 성부 하나님의 형상이시니까 항상 전면/前面에 나서시는 것뿐입니다. "세 분 하나남"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부자/父子 관계로서의 "하나"(요 10;30)이십니다. 3운법칙과 상호 검증되는 짝의 법칙에 의해 "삼위일체"는 그 의미가 이제 21세기에 명확히 드러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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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Page Masterlist
안녕하세요! Hey everyone! I recently got an ask about my old masterlist, which is the same as my broken-down masterlist except it has all of my lessons on one page, rather than on multiple separate posts. Some may find this expanded version easier to navigate, so I’ll keep this up for y’all! My broken-up masterlist, of course, will still be available for those who find that more helpful :)
Hangul Lessons
Consonants
Vowels
Writing/Reading Korean Syllables
Some 받침 Rules
Diphthongs
Stroke Order
Some More 받침 Rules
Irregular Verbs
The Basics
Common Phrases
Numbers
Sino-Korean vs. Native Korean Numbers (Instagram Post)
Sentence Structure and Particles
Present-Tense Conjugations and Formal Language
Adjectives
Questions
Honorifics and Casual Language
Beginner
Negative Sentences
잘 and 못
Past Tense
Future Tense (-ㄹ / 을 것이다)
-ㄹ / 을 까요? (Shall we…? / I wonder…?)
-(으)세요 (Giving Commands / Asking Questions)
Telling Time
-고 싶다 (I want to…)
How to Say “And”
-지만 (However)
아/어/여서 (So…)
Negative Commands
Spacing (띄어쓰기)
Adverbs
ㅂ Irregular
Comparatives and Superlatives
난, 날, & 내가
Upper-Beginner
-(으)면 (If…)
아/어/여도 (Even though…/Even if…)
(으)면 되다 / 아/어/여도 되다 (I can…/You may…)
-아/어도 되다: Asking for and Giving Permission (Instagram post)
-(으)면 되다 & -(으)면 안 되다 (Instagram post)
아/어/여야 되다 and 아/어/여야 하다(Have to / Should)
Present Progressive (-고 있다)
How to Say “Or”
-아/어/여하다
All About 중
How to Use -(으)로
Before & After
-ㄴ/은 채로
Intermediate
Describing Nouns with Verbs (-는 것)
Describing Nouns with Verbs - Past & Future Tense (-ㄴ/은 / -ㄹ/을 것)
Nominalization
것 같다 (I think… / It seems…)
-러 가다 / -러 오다
-(으)려고 (In order to…)
-기로 하다 (to Decide to do Smth)
척하다 (To Pretend)
-게 되다
-군요 / -구나
아/어/여 보다 (to try…)
-은/ㄴ 적 있다 / 없다 (I have / have not)
-ㄹ/을 게요 (Future Tense)
겠다
-ㄹ/을 수 있다/없다 (I can / cannot)
-ㄹ/을 때 (When…)
-ㄴ/는다면 (If)
-(으)면서 and -(으)며
-(으)니까 (Because / So)
-아/어/여주다
-(ㄴ/는)다 (Narrative Form)
Quoting
Let’s…
Quoting continued
(으)ㄹ래요? (Wanna…?)
-죠
-대로
More Quoting - 대 & 래
잘하다 & 못하다 vs. 잘 하다 & 못 하다
-아/어 가지고
-(으)려면
-는 길에 & -는 길이다
-(으)면 vs. -ㄴ/는다면 (Instagram Post)
-았/었을 것이다
-느라고
-는 데(에)
-ㄹ/을 뻔하다
Upper-Intermediate
-ㄴ/는데
-(으)ㄴ/는지 (Whether or not)
-(이)라는…
All About 아무리
-잖아요
Expressing Surprise
-시 (Honorific)
Making Comparisons
-아/어/여지다
I might…
So that…/To the point where…
Causative Verbs
시키다
Passive Verbs (part 1)
Passive Verbs (part 2)
-ㄴ/은가 보다 & -나 보다 (I guess…)
-ㄹ/을수��
Other Meanings of 싶다
-자마자 & -는 대로(As soon as…)
-긴 하다
-치고
-김에
차라리 (Rather)
-(으)ㅁ Nominalization
-기는 무슨 & -기는 개뿔
-고 보니까
-듯(이)
버리다
-(으)면 좋겠다 & -(으)면 하다
-길 바라다
Advanced
-거든(요)
-줄 알다/모르다
-ㄹ/을 테니까 and -ㄹ/을 텐데
-았/었던
아니라 and 대신에
-ㄹ/을 리가 없다
편이다, 별로, and More
-지 그렇다 (Why don’t you…?)
-ㄹ/을 걸
-ㄹ/을 까 보다
-다면서요
-다니 part 1
-다니 part 2
뜻이다 & 말이다
-다가
-더라고(요)
-더니
Some colloquialisms: 아니시에이팅 and 뭐 이렇게
-(으)ㅁ Sentence Ending
-다 보니까
What does 따위 mean?
-ㄴ/는데도
Korean Idioms
Vocabulary
Must-Know People
Must-Know Places
Must-Know Things
Must-Know Verbs
Must-Know Adjectives
Countries
Months, Days of the Week, and More
Clothing (옷)
School (학교)
Autumn (가을)
Autumn (w/Pictures!)
More Questions
House / Apartment (집 / 아파트)
Emotions / Feelings ( 감정)
Animals (동물)
Loan / Konglish Words
Food and Drink (먹을 것과 마실 것)
Parts of the Body (몸)
Counters
Modes of Transportation (교통 수단)
Colors (색깔)
Colors (with Pictures!)
Weather (날씨)
Winter (겨울)
Music & Instruments (음악과 악기)
Baking Gingerbread Cookies
Emergency (비상)
Hygiene & Bathroom (위생 & 화장실)
Indefinite Pronouns
Work / Office (일 / 사무실)
Spring (봄)
Coronavirus Prevention (코로나바이러스 방역)
How to Wash Your Hands (손을 씻기)
Time (시간)
Korean Cuisine (한식)
Summer (여름)
Summer (여름) w/Pictures!
Graduation (졸업)
Identity (독자성)
Korean Text Slang
Similar Words
Makeup w/Pictures! (화장품)
Family (with Pictures!)
Pronouns
How to Say “Still” and “Already” in Korean
Tastes & Textures (맛과 질감)
K-Pop Audition
K-Pop Fandom Terminology
Different Ways to Say “Change”
Flower Names
What Does 원래 Mean?
What does 오히려 Mean?
College
Hanja Lessons
최
수
악
식
급
동
부 & 불
애
���
���
예
음
중
학
습
연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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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인
문
감
과
원
특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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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Charts
Present, Past, and Future Tense
Question Words
잘 vs. 못 and Negative Conjugations
Future Tenses
-았/었던 vs. -던 (at end of lesson)
Particles
Some 받침 Rules
Gifving Commands
Conjunctions and -아/어/여서 vs. -(으)니까
-(으)면 vs. -다/라면 and Different Ways to Say “And”
How to Say “Or” (at end of lesson)
Telling Time (at end of lesson)
Comparatives and Superlatives
잘하다 & 못하다 vs. 잘 하다 & 못 하다 (at end of lesson)
Comparing 잘하다/못하다, 잘 하다/못 하다, & 수 있다/수 없다
Irregular Verbs
Pop Quizzes
Level 1
K-Pop Breakdowns
TXT - “Cat & Dog”
Twice - “Feel Special”
Enhypen - “Fever”
2NE1 - “Go Away”
Lee Hi - “Only”
“기억을 걷는 시간 (Time Spent Walking Through Memories)”
KCM - “An Old Love Story (흑백사진)”
Taeyeon - “Can’t Control Myself”
Epik High - “Lost One”
Colde - “A Song Nobody Knows”
IU - “My Sea”
Enhypen - “Polaroid Love”
유라 (youra) - “하양 (RAL 9002)″
BTS - “Ddaeng”
Stray Kids - “For You”
Woozie - “어떤 미래 (What Kind of Future)
TXT - “Eternally”
LOONA - “Heart Attack”
Stray Kids - “Muddy Water”
LOONA - “Girl Front”
Pentagon - “Daisy”
BTS - “Sea”
Semester in SK
Nami Island (남이섬)
Things to Buy at Daiso
Shopping Phrases
Ordering Coffee
Signs in Korea
Ordering at a Restaurant
Riding the Seoul Subway
Things at the 편의점
Korean Curse Words
Etiquette in South Korea
Drinking Culture
Hanja in Real Life
Holidays in South Korea
Korean Cuisine
Concert Ticketing in South Korea
K-pop Comebacks in Korea
Summer in South Korea
What I Lear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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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 Ⅷ ❀ ↽─────────────
────────────────────────
“청춘이 다 무슨 소용이렵니까, 그래봐야 언젠간 무너져버릴 하늘을 겨우 붙잡곤 숨을 연명하고 있는 것을. 푸르던 하늘도, 사랑했던 이와 몸을 섞 으며 영원을 약속하던 시간들도 달디 달던 솜사탕의 맛도 결국 다 사라져 버렸습니다. 청춘은 왜이리 아픕니까? 모두가 이런 아픔을 숨기고 사랑하 는 겁니까? 이 모든 아픔을 전부 감당하고도 사랑할 만큼 청춘은 푸릅니 까? 분명 내가 사랑하는 건 퀴퀴한 냄새가 잔뜩 베인 매트리스와 빛바랜 꽃무늬 벽지가 아닌데도 그날의 공기가 자꾸만 날 먹먹하게 합니다. 이건 무언가요? 그리움입니까, 청춘에 대한 사랑입니까. 한때의 고통도 지나보 면 청춘이라는 이름의 추억이 되어 버린다던데 난 내가 어릴 적의 사무치 던 고통을 영원히 잊지 않길 바랍니다. 이 시간들을 적어도 나는 기억해 야 하니까요.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던 이 순간을 나마저도 알아주지 못하 게 되는 날이 올까봐서 말입니다. 너무나도 아팠던 순간들을 사랑하게 만 드는 것은 아주 잔인한 일임이 분명하지만, 청춘은 그런 고통마저도 ���경 하게 합니다. 우매한 늙은이들은 청춘이란 이름 뒤에 숨어 자꾸만 불행을 동경하려 들고요, 청춘이란 작자는 우리로 하여금 자꾸만 젊음이란 아름 다움에 흘려 그만 서슬퍼런 가시에 온 몸이 찢어지는 것도 모른 채 어린 장미를 끌어안도록 만들어 버립니다. 무섭습니다. 감히 내가 사랑하는 것 이 가난일까봐요, 영원할 줄 알았던 불행일까 봐, 빠지지 못할 매트리스 의 퀴퀴한 냄새일까 봐. 내가 벗어나고 싶어 발버둥쳤던 것들을 청춘이라 부르지 말아 주십시오. 난 청춘이 두렵습니다.”
─────────────────── f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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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벌려놓기만 하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다.
무언가를 시작했으면 끝을 낼 줄 알고, 여러가지를 동시에 하고 있음에도 무엇 하나 내려놓으며 타협하고 싶지 않다.
중간고사가 끝나고, PT를 11시에 받으면서 다음 날 출근 준비를 하고 집에 와선 매거진이나 개인적으로 추린 해외 런웨이 기사를 읽는다.
어느 날은 파트타임 잡을 뛰기도 하고, 정말 드물지만 술 약속도 잡는다.
내 개인 시간이 없다고 슬프다?
는 생각은 이제 내려놓았다. 내 구성요소들을 챙기는 것 역시 나를 ���기는 것 아닐까. 사유하고 사고하는 시간도 중요하다. 하지만 내 일, 내 사람, 나의 것들 역시 중요하지 않나
진짜 별 것 아니지만, 그래도 책은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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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왔어요.
부산에 온 지 5일이나 지나서야 노트북을 켠다. 대부분의 영화를 예매하지 못했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티켓을 구매해야 하는 전쟁을 며칠간 치렀다. 얼마나 대기해야 할지 알 수 없어서 노트북을 숙소에 두고 다녔다. 오늘이 되어서야 여유가 생겨 노트북을 챙겼다.
주말을 지나 후반부에 들어선 영화제는 한가하다. 영화제 기간 중 앉을 자리를 찾기 힘든 영화의 전당 건너편의 Think coffee는 빈자리가 많다. 콘센트와 가까운 자리를 잡기 위해 식은땀을 흘릴 필요도 없다. 아주 여유롭다.
날씨는 좋다 말았다 하고 있다. 도착한 목요일에는 비가 조금 오더니 그 다음 이틀은 맑았다. 일요일엔 다시 비가 왔다. 그리고 오늘�� 비가 온다. 어째 비 한 방울 내리지 않는 영화제는 경험할 수가 없는 것 같다. 그래도 비 오는 밤의 영화의 전당 야외 상영은 꽤나 낭만이 있다. 바람이 차 추운 것만 빼면.
올해는 조금 다른 것이 있다면, 아침에 해운대 바다를 보며 러닝을 했다. 전날 마신 술로 인해 멀리는 가지 못하고 가볍게 3km를 뛰었다. 사실은 매일 뛰려 했지만 일어나지 못해 안 뛴 날이 이틀이다. 요즘 친구들과 뛰는 것이 취미가 된 덕분에 부산에도 러닝화를 챙겨왔는데 아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한강을 바라보며 뛰는 것도 재미가 있는데 바다를 보며 뛰는 것은 그 재미가 2배쯤 된다. 해운대 사는 사람들은 좋겠다.
매년 부산에 내려오면 해운대에 위치한 ‘Muse on’ 이라는 LP바에 들러 기네스 생맥주를 몇 잔 마시는 것이 큰 즐거움 중 하나인데 올해는 이틀만 가게 됐다. 어제와 오늘 행사 대관이 예약되어 있어 영업을 하지 않는단다. 사장님께서 화요일에 오면 된다고 하시는데 슬프게도 나는 화요일에 서울로 돌아가기 때문에 갈 수가 없다. 내년을 기약해야 한다. 이 글을 읽는 누군가는 해운대에 가면 꼭 뮤즈온에 방문해 기네스를 맛보셔라. 이 맛을 찾기 위해 서울에서 기네스를 한참 마셨는데 아직도 이 맛은 찾지 못했다.
아무래도 영화제에 온 이야기니까… 영화 이야기를 몇 마디 하자면, 가장 재미 있게 본 건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룸 넥스트 도어>다. 차곡차곡 쌓아가는 결이 전부 모이면 팬톤의 컬러 카드를 아주 잘 휘릭 넘기는 것 같은 아름다움이 있다.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뱀의 길>도 아주 흥미로웠다. 역시나 이상하고 재미 있다.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게 하는 강력한 힘이 있다. ‘왜 이래?’ 싶지만 다 보고 나면 ‘우와’ 하게 된다. 션 베이커 감독의 <아노라>는 예매 전쟁이 아주 치열했던 것 같은데 내가 최초에 예매를 성공한 몇 안 되는 영화였다. 곧 개봉할 예정이라 여기까지 와서 봐야 하나 싶었지만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래도 션 베이커는 변태적인 감독이 틀림 없다.
올해도 좋은 영화를 많이 보고 좋은 음식까지 넘치게 즐기고 간다. 좋은 영화를 종일 보고 저녁에 술 한 잔 하는 것이 영화제의 즐거움이지 않나. 많이 보고 많이 마시고 돌아간다. 내년에도 올해처럼 부산에 내려와 영화로 하루를 가득 채우는 날을 고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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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6 Vogue Korea's Instagram Reel
(See video for Q&A translation.)
#협찬 #VogueView 보테가 베네타가 후원하는 강서경 작가의 전시 <버들 북 꾀꼬리>에서 만난 방탄소년단의 RM. 전통적이면서 동시대적이고 평면과 조각, 영상과 퍼포먼스를 아우르는 공감각적 풍경 속에서 RM의 시선이 향한 지점에 대해 물었습니다. 그가 발견하고 느낀 것 그리고 RM에게 사적의 의미의 예술이란? 지금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버들 북 꾀꼬리>는 9월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리움미술관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digital director MINJI KWON film GOLDEN PARIS FILM -@rkive @sukiskang #RM #BTS #방탄소년단 #강서경 #SukiSeoKyeongKang #BottegaVeneta #보테가베네타 #BottegaVenetaInSeoul #보테가베네타인서울
#Sponsored #VogueView We met with RM of BTS at the "Willow Drum Oriole" exhibition by Seokyeong Kang, in partnership with Bottega Veneta. We asked him about the aspects that caught his attention in this synesthetic landscape that, while endowed with both traditional and contemporary sensitivities, spreads across surfaces, sculptures, videos, and performances. How did RM feel during his visit and what is his personal definition of art? Watch the video below to find out.
The "Willow Drum Oriole" exhibition will grace the galleries of the Leeum Museum of Art from Sept. 7 to Dec. 31, 2023.
digital director MINJI KWON film GOLDEN PARIS FILM - @rkive @sukiskang #RM #BTS #SukiSeoKyeongKang #BottegaVeneta#BottegaVenetaInSeoul
Trans cr; Rinne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Link to the video
#230906#bts#bangtan#video#interview#insta#instagram#RM#bts rm#namjoon#kim namjoon#bottega veneta#willow drum oriole#vogue#vogu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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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 #5, Q&A
이번 포스팅은 주로 골프 얘기가 될 테니까 첫 짤은 골프 이미지로 시작~
그리고 아래 포스팅은 공지 사항에 밀려 올라온 것을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다시 한번 링크 걸어요. 못 보신 분들만 읽고 오세요~
이제는 본격적으로 골프 라이프에 대해 적어 볼께요. 올해 골프 라이프는 제 sexual life의 90% 정도 차지할 정도로 굉장히 중요한 변화의 핵심이었죠.
원래 골프를 다시 본격적으로 레슨 받게 된 계기는 회사 사람들이랑 칠 때 폼나게 치려고 했던 건데.. 레슨 사부님을 통해 소개받은 백사장님과 또 거기서 이어진 인연들로 올해 상반기는 뜨겁게 보낼 수 밖에 없었어요.
레슨을 받고 가혹한 조건에서 아마츄어 고수 남자와 내기 골프를 치다보니 웬만한 명랑골프 조건에서는 예전보다 월등한 성적을 낼 수 있었어요. 스크린에서 여간해선 1등 자리를 내주지 않게 되고 날이 따뜻해지니 필드에서 그린 미팅하게 될 때 한 두번씩 저를 부르더군요.
덕분에 회원제 명문 골프장도 여러 군데 가보고 좋은 골프장은 이런 거구나 체험할 수 있었어요. 눈만 괜히 높아진 부작용도 있긴 하지만요. 진짜 중요한 그린 미팅이라면 제가 낄 수 있는 자리가 아니지만 관계 유지나 가벼운 친목 도모를 위한 자리에는 우리 회사 2명 중 한 명 자리로.. 나중에 상대방 사장님이 저를 포함해서 자리를 만드는 경우엔 우리 회사 3명, 상대쪽은 사장님만 나오시는 라운딩도 많이 했어요. 평일에는 이렇게 회사 업무상 라운딩을 많이 다녔고요. 주말에는 백사장 패��리에 섞여서 매주말 2번씩 라운딩을 했어요. 7월 이후에는 더워서 제가 모든 초대를 거절하고 휴식기를 갖고 있고요.
회사에서 나간 라운딩은 깔끔하고 부담없는 라운딩이기 때문에 저는 그저 잘 치기만 하면 모두가 기뻐하는 자리였어요. 특히 제가 레이디 티를 안 치고 화이트에서 같이 치기 때문에 약간 자존심 상해하는 분들도 있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인정하고 나이스 나이스를 연발하는 상황이 되곤 했죠.
문제(?)는 백사장 패밀리와의 주말 라운딩인데요. 첨에 백사장님 소개받아서 스크린 치고.. 왕창 져버려서 패널티로 19홀 플레이를 하며 연하남의 놀이개가 되버렸는데요. 한번 이 사람은 내가 이기기 힘들다는 의식이 자리잡으니 호구잡혀서 충분한 실력 발휘가 잘 안되더라구요.
백사장 패밀리라는 말은 제가 그냥 붙인건데요. 백사장님이랑 같이 골프 치는 자영업자 친구들 모임이 있어요. 첨에 스크린에서 5명이 모여 2명, 3명 방을 나눠서 가운데 터 놓고 겜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필드로 가자는 의견이 모아졌죠.
어차피 4명만 나갈수 있기에 남자들은 한 명씩 빠지면서 로테이션 했고요. 초반에는 캐디가 있는 필드로 다니다가 곧 노캐디로 우리끼리 플레이할 수 있는 데를 찾아다니며 플레이했어요. 이유는 뭐 당연히 남의 눈치 안보고 저를 맘대로 희롱하려는 목적이었죠.
백사장 패밀리에 대한 얘기는 차차 더 하기로 하고요.. Q&A에 들어온 질문 바로 답변 들어갈께요.
소추본부장님 크기가 궁금한데요. 휴지심 기준으로 길이와 굵기를 확인해 본 적이 있을까요? 휴지심에 들어가는지, 휴지심에 넣었을때 밖으로 얼마나 나오는지. 그리고 길이나 굵기에 따라 섹스의 만족감이 많이 차이가 나는지? A : 전에 언젠가 쓴 적 있지 않나 싶은데요. 휴지심을 끼우면 헐렁해요. 밖으로 나오지도 않고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제가 경험했던 모든 자지들 중에 가장 소추에요. 그마나 첫 관계때는 극도로 흥분해서 120% 풀발기 했던 것 같은데.. 그 이후에 평범하게 발기했을 때는 별로 크지 않은 제 손안에 포근히 감싸이는 정도.. 예전에 길이나 굵기는 제게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했지만... 진짜 대물에 스테미너 좋은 남자들을 경험하다 보니 섹스의 만족감은 천지차이였어요. 소추남들과는 본플레이 전후에 다양한 다른 롤플레이나 섹스토이를 이용해 서로의 만족도를 높이고 직접 섹스는 오히려 남자의 사정만 유도하는 식으로 하고 있어요.
소추님이랑 요즘두 옥상 에서 만나서 즐기나요? 파라솔 아래에서 티팬티 보여주면 좋아서 미치나요? A : 네 새벽에 일찍 둘이 같이 나오는 날은 옥상에서 커피 마시며 하루를 시작하는게 기본 루틴이에요. 외근이 있어 직출하거나 다른 일이 있어 누군가가 재택근무해야 하는 날은 그게 안되지만.. 적어도 일주일에 두 세번은 옥상 미팅을 해요. 팬티 보여주는 것도 사실 우연히 장난처럼 한 건데 넘 좋아하셔서.. 그리고 저도 그런거 즐기고요^^ 자연스럽게 하나의 새벽 루틴이 되어 버렸어요. 회사라는 공간이 아무래도 기본적인 긴장감은 도는 곳이기 때문에 아무리 아무도 보는 사람 없다고 해도 키스나 가벼운 터치 이상으로 진행하진 않고요.
섹파 사부님 한테 레슨 받은 효과가 실전에서 크게 빛을 보고 있는지요? A : 위에 포스팅에 충분히 설명된 거 같아요. 사부님이 강조하는 보지턴.. 결국 몸통 스윙이겠죠..? - 계속 연마한 결과가 비거리의 증가로 이어졌고 원래 자신이 있는 정교한 숏게임과 시너지 효과를 내서 실전에서 많이 도움이 되고 있어요.
골프 섹파 백사장과의 관계는 아직도 현재 진행형? @ 제3 제4 제5..의 새로운 인물들도 섹파로 등장했을 것 같은데??!@ A : 백사장 패밀리에 4,5,6,7.... 포함되는데요. 차차 더 얘기할께요.
오늘은 요기까지.. 성인 커뮤니티 레이블 달고 발행하니 몇 명이나 보실수 있는지 체크해 보려 합니다. 반응에 하트 한번씩 눌러주세요~ 많이들 못 보시면 일반 포스팅으로 수위조절 해서 올리려구요. 230820_#3 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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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예술과 상업예술을 가르는 기준은 작품의 메시지가 향하는 방향에 있다. 순수예술은 창작자 개인을 향해 안 쪽으로 파고드는 반면, 상업예술은 대중을 향해 밖으로 나가려는 힘이 강하다. 원심력과 구심력. 메시지의 방향이 다른 각각의 작품들은 한 자리에 머물지 않고 사람들이 더하는 해석의 힘을 ���려 유기체 처럼 변화 하곤 한다.
그런 의미에서 개인�� 발산하고 개인으로 수렴하는 김희천의 작품은 지극히 순수예술에 가깝다. 김희천의 작품은 오직 그만의 것이다. 아버지의 죽음을 다룬 <바벨>, 전자기기의 분실에서 시작된 <썰매> 등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에서 시작된 그의 작품은 작업 당시 그를 지배하고 있는 감정에 따라 비디오로 재탄생 한다. 내용과 형식 모두 지극히 개인적이다. 하지만 그의 작품은 사람이 가진 대부분의 감정을 건드린다. 그의 작품은 대체로 무섭고 기괴하지만 때론 웃기기도 하며 이따금씩 안타까운 마음을 자아내 슬프기도 하다. 지극히 개인적인 예술에 가까운 그의 작품이 어찌 사람들의 감정을 흔들고, 나아가 '김희천의 아류'까지 만들어 내는 것일까.
이 현상을 바라보는 여러 시각이 있겠지만, 나는 그의 작품을 이루는 본질에 답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의 작품을 이루는 단 하나의 본질은 사람이 가진 '감정'이다. 그의 작품은 하나의 주된 감정을 기저에 깔고 증식해나간다. 이 증식은 사람들의 예상 밖으로 뻗어 나기기 일쑤지만, 그 아래 흔들리지 않는 본질이 자리 잡고 있으니 다시 돌아올 수 있는 힘을 가지는 것이다. 모든 사건에는 하나의 목적이자 목표로 대변할 수 있는 '본질'이 있다는 것. 김희천의 작품을 처음 마주했을 때 얻으리라 생각치 못한 하나의 배움을 다시금 깨닫는다.
ps. 제20회 에르메스 재단 미술상 수상자 김희천의 신작 <스터디>는 도산에 위치한 아뜰리에 에르메스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10월 6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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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꿈에 k가 나왔다.
그를 보고 있는데도 그가 보고싶어서 미친듯이 울었던 꿈이다. 잘 기억나지 않는 그의 얼굴을 기억하려 계속 그 날의 꿈에 머물러 있 다. 잠에서 깨어나 눈을 뜨고 나니 그가 무척이나 그리워졌던 새벽 이 있었다.
그를 마지막으로 본 건 10년도 더 된 기억이다. 그게 믿겨지나, 자그 마치 10년이다. 애석하게도 지난 10년 동안 나는 하나도 나아진 게 없다. 비겁하게 도망치기 바빴다.
그는 어디에 있을까. 낯선 곳에 동떨어진 나를 찾았으려나.
나는 더이상 우리가 살던 서울이 아니라고 그에게 말해주고 싶었는 데. 엉킨 실을 풀지 못한 채로 질질 끌고 다니는 기분이다.
*사실 요즘의 나는 좀 이상하다.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너무 부자연 스러운 것들에만 묶여있다. 일, 사람, 돈, 내 미래까지도. 모든게 부 자연스럽게만 느껴진다.
이 시기가 왜 때문인지 자꾸만 k를 잃었던 상실감처럼 다가와 나라 는 인간을 영영 해결 할 수 없을 거라는 미지의 슬픔이 된 것만 같다.
*내가 이러는 이유를 어쩌면 잘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정말 싫은 건 사람도 상황도 ���닌 내가 살고 있다는 사실 일지도 모르겠다.
나는 무언가 고장 난 사람같다. 고쳐 쓰기에도 어설픈 부품을 가지 고 살아가는 것 같다. 잘 굴러가나 싶으면 삐그덕대는 어설픔이 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자꾸만 싫은 것만 늘어간다. 질리는 것 투성이 에 자꾸만 화를 내는 내가 보인다.
*비밀이 없는 삶도 있을까? 비밀이 있다는 건 좀 이기적이다. 저 혼자 잘 살려고 발악하는 것 같다. 그래서 비밀이 많은 사람이 두려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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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처럼 돌아다녔던 것 중, 정확한 문장은 기억나지 않지만 착하게 사는 것 보다 썅년으로 사는게 낫다?는 그 말... 그 말은 어디까지나 착하게 사는 사람들한테나 해당되는 조언같은거지 이미 썅년으로 살고있는 사람들에겐 해당이 되지 않는다... 썅년들은 제발 착하게 살아야함... 하지만 이걸 아는 썅년이 몇이나 있을것이며..착하게 사는 사람들은 돈을 쥐어주고 제발 썅년으로 살아ㅠ하고 울며 부탁해도 언제나 착하게 살아갈 것이다. 하지만 이런 생각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나는?하고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는데 그럼 또 내가 이런 말을 할 자격이 되나? 싶어서 숙연해진다. 솔직히 내가 착한사람은 아니고 그렇다고 막 썅년도 아닌데... 약간 겉착함속썅년..? 아니 그냥 나는 이런 글이나 쓰는 찌질이다.. 그래도 썅년들에게 있는 유일한 장점은 바로 다시금 진지하게 스스로를 점검하게 만들어준다는 것이다. 아 저렇게 살진 말아야지, 아 저 새끼 같은 인간은 되지말아야지 등등... 모범적 롤모델을 두는게 더 아름다울까 싶기도 하지만 나는 원래 긍정을 쫓기보다 부정을 제거하는 쪽으로 사는 사람이니까... 아무튼 썅년짓 안 하면서 바르게 살거다 라고 다짐하는 매일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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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남자친규랑 싸울게 남아있는게 진짜 신기하다 남자친구의 한마디에 그렇게 내가 화를 냈던게 아니 삐지던게 맞던가 싶기도하고 아니 맞아 아니 무튼 밥먹으면서 화해하고 또 싸우고 또 화해하고 남자친구는 사과도 빨리한다 여기서 내가 안받아주면 헤어지는거고 나는 보통15분내에 사과를 받는다 사실 마트나 트레인에서 싸울때(?)는 영어가 잘 나오는데 남자친구랑 싸울때는 영어가 하나도 생각 안남 그러다 몰래 번역기 돌려봄 그러다 현타도 오고 오늘은 진짜 나도 영어 못하는 나에게 질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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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랑 은 받 는 것 이 아 니 라 면 서
~ Love doesn't seem like something to be received
#80s aesthetic#8090s kdrama#mbc sons and daughters#b&w aesthetic#moodboard#landscape moodboard#70s aesthetic#aesthetic#Spotify#8090s moodboard#8090s moodbo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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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나서 정리해보는 요즘 알코올 취향
먼저 맥주는
초여름? 쯤부터 주구장창 얘랑 기네스만 마시는듯
다음으로 막걸리는
최애는 역시 느린마을? 흠.. 막걸리는 오천원만 넘어가도 뭐랄까.. 구매가 꺼려지는 뭔가가 있다 역시.. 더 비싸고 더 좋은 막걸리는 느린마을 뺨 몇 대 갈기겠지만 그 이상은 욕심이 나질 않는다..
덕분에 막걸리는 좋아하는 것보다 싫어하는 걸 스크리닝하는게 더 익숙해졌달까? 일단 집 앞 어디든 널린 생탁은 정말 넘 별로다. 지평도.. (요즘은) 장수도.. 그냥 아스파탐 단맛이 넘 싫다. 또 막걸리는 마실때마다 잠이 쏟아져서 최근에 멀리하게 됐다..
위스키는
피트 뽕 올라서 쉐리캐스크는 안먹는다 염병했는데, 피트도 쉐리도 가릴 것 없다. 위스키는 안가린다...
예전엔 한창 이것저것 열정적으로 한 잔 마시고 맛있다고 춤추고 혼자서 난리부르스 했는데.. 생각은 자주 나지만 마셨을 때 만족감이 너무 작아졌다. 한 잔의 행복감이 예전에 80이었다면 요즘은 8도 안되는 듯..
위스키보다 더 많이 마셨던 건 진이다.
이거 빈병만 열댓병 있다.. 나의 소울 알코올이라 부르기로 했다. 핸드릭스도... 봄베이도.. 비피터도.. 탱커레이도.. 다 넘 맛있지만 (사실 얘네 빼곤 거의 안먹어봤다..) 토닉, 니트, 온더락 안가리고 어떻게 먹든 젤 정직하게 맛난 놈은 고든이다. 게다가 젤 싸다..
소주는
최근에 마시기만 하면 몸이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쌓여서 웬만해선 당기지 않는다. 지난 몇 년간 열심히 부어라마셔라 했던 경험에서도 느꼈다. 증류주를 자주 많이 마셨을때 컨디션이 떨어진다거나 몸이 상하는 느낌이 든다면, 소주는 것보다 적게 먹어도 몸이 망가지는 느낌이 올라온다. 그래도 마실 때는 웬만해선 이슬 마신다.. 진로도 뭐도 주변에서 그거 먹자면 안가리고 마셨는데, 요즘 제로소주니 뭐니.. 소주에서 감미료 넣어서 개빡친다..
전통소주는
막걸리와 마찬가지로 더 비싸고 더 좋은 건 끝이 없겠지만? 합리적인 선에서 이것저것 미간에 힘주고 마셔본 결과.. 화요만한게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전통주는 주세법 바뀌지 않기전까지 노답이다.. 는 아니더라도 쉽게 발전 않을거라고 생각한다..
또뭐있더라
와인은 싼마이부터 이것저것 마셔보고 있긴 한데 넘 어렵다. 위스키보다 와인이 더 고오급 취미인 것 같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와인 중에 젤 맛있었던 건 소블이 아닐까? 생각한다.
요즘은 캄파리가 그렇게 맛있다.
토닉에 섞어도.. 그냥 먹어도.. 탄산수 섞어도.. 맥주에 섞어도.. 오렌지주스에 섞어도.. 쌉쌀한게 정신 나갈 것 같다. 지난주에 트레이더스에서 1리터 2.7에 사왔다. 잔은 필요없었는데 두 개나 들어있었다. 기대 않았는데 중국산이 아니라 태국산이었다. 꽤(?) 두껍고 묵직해서 맘에든다. 블랙라벨이랑 묶어 주는 언더락 잔보다 훨씬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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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해서 집에오면 피곤하다. 여섯시쯤 밥을 먹고 집에 오니 일곱시인데 돌아와서 내가 할 행동이 궁금했다. 평소같았으면 바지만 벗고 누워서 유튭을 켜고 두시간쯤 삐댈 것이다. 그렇게 예상을 했는데 그대로 되었다. 시뮬레이션의 결과가 성공적이다. 는 개뿔이고 예상을 벗어나지 못한 내가 한심스러웠는데 어떻게 해소할 수 있을지를 생각했다. 대중교통으로 20-30분쯤 이동하면서 하고싶은걸 하면 충전을 하면 집에서는 괜찮을 것 같은데 집과의 거리가 가까우니 이런 일이 생긴다. 집에 와서 밥을 차려먹어야 할 상황이면 차려먹고 퍼지니 상황은 다르지 않다.
쉬는 시간이 필요하고 여유시간을 잘 쓰고 싶은 마음도 있고. 자기 전 까지의 여유시간을 잘 즐길 수 있을만큼만 쉬고 재밌게 놀고 잘시간 되면 푹 자면 좋겠지. 늘 해왔던 것인데 어려워졌지만 오늘은 못했지만 내일은 할 수 있을 것 같다
20240530-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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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6. 02 금요일 저녁 6시 리셉션 예약후 방문해주세요💝 (스토리 링크) <ESSENCE OF HAPPY> PEIYUUUUE seoul solo exhibition @peiyuuuue 페이유 개인전 기간 2023.6.3~6.25 시간 13:00~21:00 장소: 워터마크 갤러리 @gallery_watermark 서울특별시 용산구 새창로 14길 8 "행복"은 정신적인 지침에 모든 사람들이 이상적인 상태를 필요로 하며, 행복과 삶의 세부사항을 탐구하기 위해 페이유는 2018년도 부터 ”happy” 시리즈를 이어왔다. 책, 그림, 조각 그리고 가끔 베이킹으로 귀여운 작업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peiyuuuue 그녀의 작업은 언제나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보는이에게 가장 순수한 행복의 감정을 느낄수 있도록 한다. 이야기가 담긴 페이유의 작업은 일상에서의 행복을 가장 중요하게 보여주며 그것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the essence of happy” "행복하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보여주고, 그의 관점에서 세상을 보는 것. 해피의 세상에 들어오라는 초대장을 받았다면, 1층에서 4층까지 이야기처럼 뻗어나가며 디저트와 커피를 즐기고 최상층에서 행복의 본질을 찾고 휴식을 취하세요. " 나는 내 손으로 세상을 만듭니다. 빛이 있습니다. 태양입니다. 길이 있어요, 꽃들로 가득할 거예요. 여러분이 길을 잃었을 때, 행복은 여러분의 곁에 있을 것이고, 여러분을 안내하고, 여러분의 손을 잡고, 여러분을 위해 응원하고 노래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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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계약서
노예는 주인의 어떠한 질문에도 솔직하고 분명하게 또 즉각적으로 자신의 지식을 최대한 동원하여 최선을 다해 대답하여야 한다. 주인은 노예의 대답하는 태도가 불량하거나, 내용이 부실하다고 생각되면 언제라도 이를 처벌할 수 있다. 노예는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경우, 주인에게 자신의 육체적, 정신적 상태에 대해 보고하여야 한다.
노예는 연인 또는 남편 등이 있는 경우 연인 또는 남편 등에게 본 계약에 대한 설명 및 동의를 구해야하며 이에 관련한 문제가 발생시 주인에게 신속히 알려야하며 노예는 이에의해 발생하는 민형사상의 책임을 진다.
상호동의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노예는 항상 피임을 하여야 하며, 피임 부주의에 따른 문제가 발생시 주인에게 신속히 알려야하며 노예는 이에의해 발생하는 책임을 진다.
1.0.1. 노예의 거부권
노예는 아래에 규정한 몇 가지의 경우, 주인의 명령에 이의를 제기하고 이에 대한 설명을 요구할 수 있다. 그리고 아래에 대하여 주인과 노예의 의견이 상충할 경우, 노예는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1. 현행법에 위반되는 명령으로 벌금, 체포 또는 수배될 수 있는 행동을 명령하였을 때
2. 노예의 생명에 위험이 가해지거나, 노예의 일상생활에 심각한 지장을 줄 수도 있는 행동을 명령하였을 때(이에는 가족간의 관계를 저해하거나, 직장 또는 일반적인 사회생활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할 것으로 염려되는 경우도 포함한다.)
3. 노예에게 영구적인 육체손상(이에 대해서는 제4.0.0항 참조)를 남기려 하거나 그럴 수 있는 행동을 명령하였을 때
4. 노예에게 정신적인 충격을 줄 수도 있는 행동을 명령하였을 때 (예: 강간당한 경험이 있는 노예에게 갱뱅 등을 명령하였을 때)
2.0.0. 주인의 역할
주인은 계약기간 중 노예의 육체를 전적으로 소유하며, 자신이 원하거나 옳다고 판단되는 방법으로 이를 사용할 수 있다. 주인은 계약기간 중 노예를 기본적으로 사랑으로 보살피며, 노예의 안전과 복지를 충분히 보장하여야 한다.
주인은 자신의 책임과 판단아래 적합한 시기에 적합한 방법으로 노예를 훈련시키고, 처벌하고, 사랑하고 또 사용할 수 있다.
주인은 노예에게 계약기간 중 소유권의 표상으로, 이 계약에 위배되지 않는 범위에서, 부착물의 착용을 명하며, 노예는 주인의 허락을 얻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를 항상 부착하여야 한다.
계약기간 중, 노예는 아래의 주인이 침범하여서는 안되는 범위를 지정, 이를 주인과 상의하여 결정하도록 하며, 주인은 아래에 합의된 조건에 대해서는 침범하여서는 안된다. 이 조항의 침범의 경우, 이 계약은 즉시 무효가 된다.
< 주인이 침범하여서는 안되는 범위 >
주인은 자신을 위한 휴식시간을 가지는 것을 잊지 않는다.
주인은 노예의 가족 및 친지, 친구와의 관계에 대해서 또는 직장 등 일반적인 사회생활에 대해서는 노예의 판단을 존중하고, 이를 전적으로 인정하여야 한다. 단, 사후 노예의 행동에 대해 주인의 결정에 의해 처벌할 수 있다.
3.0.0. 처벌
노예는 자신의 판단과는 상관없이 주인이 부가하는 처벌은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단, 주인은 위반의 정도에 따라 처벌의 강도를 조정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노예의 처벌은 주인의 고의적인 학대 및 노예의 영구적인 육체적 손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최소한의 제한을 둔다. 단, 영구적인 육체의 손상에 대해서는 제4.0.0항을 참조할 것.
< 처벌에 대한 제한 >
1. 어떠한 경우에도 출혈이 있어서는 안된다. 여기서 출혈이란 혈액이 액상으로 흐르기 시작하는 것을 말하며, 이러한 경우가 발생하면 처벌은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
2. 피부에 합의되지 않은 과도한 화상이나, 고의적인 화상을 입혀서는 안된다.
3. 혈액이나 호흡기 등의 순환을 지나치게 억압하여서는 안된다.
4. 신체 내부에 출혈이 발생하게 해서는 안된다. 다만, 스팽킹으로 인하여 자국이 생기거나 멍이 드는 것은 노예가 감당하는 한도 내에서는 가능하다.
5. 음식, 물 등을 포함하여,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물질 또는 일조량을 지나치게 제한하여서는 안된다.
4.0.0. 영구적인 육체손상
노예의 육체는 주인의 소유물이다. 그러므로 주인은 노예의 육체가 영구적인 손상을 입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고의 또는 피할 수 없는 경우로, 노예의 육체에 영구적인 손상이 가해졌거나, 또는 그럴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주인은 노예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즉시 처벌을 중단하여야 한다.
영구적인 육체손상에 대한 정의는 아래와 같다.
1. 죽음
2. 골절을 포함하며 육체의 일부가 정상적인 기능을 상실하게 되는 경우(기능의 감소를 포함한다.)
3. 피부에 남는 지워지지 않는 자국(흉터, 화상, 또는 문신 등), 회복할 수 없는 모발의 손상, 영원한 구멍을 남기는 피부의 손상 - 다만, 문신, 화상 그리고 피어싱의 경우에는 사회생활에 지장이 없을 것으로 생각되는 범위 내에서는 노예가 스스로 원하고 주인이 이를 승락하는 경우에는 예외로 한다.
5.0.0. 기타
계약기간 중 노예는 주인의 허락없이, 절대 다른 주인을 찾거나 하여서는 아니된다. 그러한 경우가 적발되는 경우, 주인은 노예를 최고형의 처벌로 다스리며, 노예는 이에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
본 계약의 관계와 관련된 모든 물질적인 증거(사진, 영상 등을 말한다. 도구나 용품을 말함이 아니다.)는 주인과 노예 양 당사자의 합의 없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한다.
6.6.0. 지시, 명령의 대기
노예는 언제라도 주인이 자신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
노예는 언제나 주인에게 최선의 봉사를 할 수 있도록 정신을 집중하고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노예는 항상 주인의 지배에 복종하는 것에 대해 감사의 표시를 하여야 한다. 표시방법은 주인이 정하는 바에 따른다.
노예는 주인을 부를 때 주인이 지정한 호칭을 사용하여야 한다. 단, 공개석상이나 주인의 특별한 허락이 있는 경우 다른 명칭을 사용할 수도 있다.
노예는 주인의 허락없이 주인의 물건이나 신체에 접촉하여서는 아니되며, 그러한 허락이 있는 경우, 최선의 주의를 기울여 주인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여야 한다.
노예는 주인이 명할 경우 어떠한 옷이라도 입어야 한다. 옷은 자신이 입으나, 항상 주인의 검열을 받는다. 특별한 지시가 없는 경우, 공공적인 장소를 제외한 어떤 곳에서도 노예의 기본 복장은 옷을 걸치지 않은 상태임을 잊지 말고 실천에 옮긴다.
주인은 때때로 노예와의 격의없는 대화를 위해 “휴식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때 주인은 노예에게 “휴식시간”임을 미리 알려주면, 이 시간 동안의 행동 및 대화에 대해서는 처벌하지 않음을 원칙으로 한다. 단, 주인의 판단으로 지나친 것으로 판단될 경우, 노예의 동의하에 처벌할 수도 있다.
주인은 자신의 편의에 의거, 노예의 생존과는 무관한 기호품(담배, 술 등)의 사용을 제한할 수 있다.
노예는 항상 깨끗이 면도된 상태를 유지하여야 하며, 면도하지 않는 부위는 머리 위의 머리카락에 한한다. 단, 주인의 허락을 얻은 경우, 성기, 다리 및 겨드랑이까지 제외될 수도 있다.
7.0.0. 계약의 종료 및 해지
주인 및 노예는 계약기간 중 자신의 의사에 부합되지 않는 것으�� 판단될 경우, 상호간의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 의사표현은 상호 합의된 키워드 ________________로 한다.
단, 계약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노예가 먼저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한 경우, 노예가 동의하는 경우에는 주인은 추가로 24시간 이내의 처벌을 부과할 수 있으며, 이 처벌이 끝나는 시점에서 계약이 종료된 것으로 하여야 한다. 추가처벌의 시점은 이 계약에 위배되지 않는 범위에서 주인이 정하도록 한다.
본 계약서는 자기방어의 목적으로 각자의 판단 하에, 양 당사자 이외의 외부에 알려지지 않는 한, 보관할 수도 한다.
8.0.0. 노예 서명
나는 이 계약서를 충분히 숙독하고,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였으며, 어떠한 강제없이 완벽한 자신의 의사에 의거 이에 서명합니다.
나는 이 계약에 의거 내가 주인의 노예로서 교육되고, 처벌을 받을 것이며, 어떠한 경우에도 진실하게 주인의 기쁨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주인의 지시와 명령은 나의 모든 능력을 동원하여 만족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는 또한 이 계약서에 규정된 사항이 아닌 어떠한 방법에 의해서도 이 계약을 종료할 수 없음을 충분히 이해하였습니다.
서명:
서명일자:
계약기간:
9.0.0. 주인의 서명
나는 이 계약서를 충분히 숙독하고, 그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였습니다.
나는 이 노예를 나의 재산으로 소유하기로 하였으며, 내 능력의 한계 내에서 최선을 다해 노예의 안전과 복지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여야 하며, 노예를 적합한 방법으로 교육시키고, 처벌하여야 합니다.
노예가 나의 소유로 있는 동안, 노예에게 어떠한 위험이나 손상이 있는 경우, 이는 전적으로 나의 책임임을 인정합니다. 노예에게 어떠한 위험이나 손상도 없도록 할 것입니다.
나는 어떠한 경우에도 나의 일방적인 의사로 이 계약을 종료할 수 있음을 충분히 이해하였습니다.
서명:
서명일자:
계약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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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 강원 30대 멜돔
지루한 일상에서 자극이 필요한 팸섭이나
SM에 관해서 궁금하신 사람 부담없이 연락하세요
라인: payit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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