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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FIBA 아시안컵 한국 vs 태국 농구 경기| 티켓 예매부터 중계까지 완벽 가이드 | 2월 25일, 대한민국 대 태국전, 티켓팅 일정, 출전 선수 명단
2025 FIBA 아시안컵 한국 vs 태국 농구 경기 | 티켓 예매부터 중계까지 완벽 설명서 | 2월 25일, 대한민국 대 태국전, 티켓팅 일정, 출전 선수 명단 2025 FIBA 아시안컵에서 뜨거운 한판 승부가 펼쳐집니다! 2월 25일, 대한민국과 태국의 농구 대결이 예정되어 있으며,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를 놓치지 않고 직접 관람하거나 TV 중계로 시청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티켓 예매부터 중계까지, 모든 내용을 한눈에 보여드리는 완벽 설명서를 준비했습니다. 먼저, 티켓팅 일정입니다. 예매는 1월 15일부터 시작되며, 인터넷과 현장 매표소에서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인기 경기인 만큼 조기에 매진될 가능성이 높으니, 서둘러 예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기의 핵심, 출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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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영변 그냥 못준다 재뽑 해라🤷🏻♀️🎉◈
#youtube#NC모바일게임 온라인게임 리니지M 영변 재뽑 게임 이모티콘 해시태그 가로정렬 재밌다 힘내 행운 게임광 원아드잭 명대사 이모티콘 해시태그 가로정렬 영변 요청 부탁 감정 표현 문장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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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노팅엄 포리스트 대 아스널 경기 스포츠 전문 분석
#youtube#프리미어리그 노팅엄 포리스트 대 아스널 경기 스포츠 전문 분석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스포츠전문분석 검색 https://blog.naver.com/cerel367 오픈 채팅 https://open.kakao.com/o/sYCr8x2f 아스널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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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트렌드 2023년 1월 13일 업데이트
현자의 제자를 자칭하는 현자 48화
해골기사님은 지금 이세계 모험 중 41-2화
청초한 척 하고 있습니다만 35화
과묵한 미야시타 양의 색욕 채널 5화
전국 코마치 고생담 35화
이 세계가 게임이란 사실은 나만이 알고 있다 40-1화
정령환상기 46화
이웃집 흡혈귀 씨 46화
이세계 먼치킨 ~HP1인채로 최강최속 던전공략~ 77화
사상최강 오크씨의 즐거운 이세계 하렘 만들기 107.5화
오니즈카 양과 사와리다 군 39화
외톨이 괴물과 맹인 소녀 16~17화
심야식당
헤이 리키
러브 다이어리
QED 증명종료 iff
블랙 라군
대 다크
노라가미
트리니티 세븐
불멸의 그대에게
빨강머리 백설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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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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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Page Masterlist
안녕하세요! Hey everyone! I recently got an ask about my old masterlist, which is the same as my broken-down masterlist except it has all of my lessons on one page, rather than on multiple separate posts. Some may find this expanded version easier to navigate, so I’ll keep this up for y’all! My broken-up masterlist, of course, will still be available for those who find that more helpful :)
Hangul Lessons
Consonants
Vowels
Writing/Reading Korean Syllables
Some 받침 Rules
Diphthongs
Stroke Order
Some More 받침 Rules
Irregular Verbs
The Basics
Common Phrases
Numbers
Sino-Korean vs. Native Korean Numbers (Instagram Post)
Sentence Structure and Particles
Present-Tense Conjugations and Formal Language
Adjectives
Questions
Honorifics and Casual Language
Beginner
Negative Sentences
잘 and 못
Past Tense
Future Tense (-ㄹ / 을 것이다)
-ㄹ / 을 까요? (Shall we…? / I wonder…?)
-(으)세요 (Giving Commands / Asking Questions)
Telling Time
-고 싶다 (I want to…)
How to Say “And”
-지만 (However)
아/어/여서 (So…)
Negative Commands
Spacing (띄어쓰기)
Adverbs
ㅂ Irregular
Comparatives and Superlatives
난, 날, & 내가
Upper-Beginner
-(으)면 (If…)
아/어/여도 (Even though…/Even if…)
(으)면 되다 / 아/어/여도 되다 (I can…/You may…)
-아/어도 되다: Asking for and Giving Permission (Instagram post)
-(으)면 되다 & -(으)면 안 되다 (Instagram post)
아/어/여야 되다 and 아/어/여야 하다(Have to / Should)
Present Progressive (-고 있다)
How to Say “Or”
-아/어/여하다
All About 중
How to Use -(으)로
Before & After
-ㄴ/은 채로
Intermediate
Describing Nouns with Verbs (-는 것)
Describing Nouns with Verbs - Past & Future Tense (-ㄴ/은 / -ㄹ/을 것)
Nominalization
것 같다 (I think… / It seems…)
-러 가다 / -러 오다
-(으)려고 (In order to…)
-기로 하다 (to Decide to do Smth)
척하다 (To Pretend)
-게 되다
-군요 / -구나
아/어/여 보다 (to try…)
-은/ㄴ 적 있다 / 없다 (I have / have not)
-ㄹ/을 게요 (Future Tense)
겠다
-ㄹ/을 수 있다/없다 (I can / cannot)
-ㄹ/을 때 (When…)
-ㄴ/는다면 (If)
-(으)면서 and -(으)며
-(으)니까 (Because / So)
-아/어/여주다
-(ㄴ/는)다 (Narrative Form)
Quoting
Let’s…
Quoting continued
(으)ㄹ래요? (Wanna…?)
-죠
-대로
More Quoting - 대 & 래
잘하다 & 못하다 vs. 잘 하다 & 못 하다
-아/어 가지고
-(으)려면
-는 길에 & -는 길이다
-(으)면 vs. -ㄴ/는다면 (Instagram Post)
-았/었을 것이다
-느라고
-는 데(에)
-ㄹ/을 뻔하다
Upper-Intermediate
-ㄴ/는데
-(으)ㄴ/는지 (Whether or not)
-(이)라는…
All About 아무리
-잖아요
Expressing Surprise
-시 (Honorific)
Making Comparisons
-아/어/여지다
I might…
So that…/To the point where…
Causative Verbs
시키다
Passive Verbs (part 1)
Passive Verbs (part 2)
-ㄴ/은가 보다 & -나 보다 (I guess…)
-ㄹ/을수록
Other Meanings of 싶다
-자마자 & -는 대로(As soon as…)
-긴 하다
-치고
-김에
차라리 (Rather)
-(으)ㅁ Nominalization
-기는 무슨 & -기는 개뿔
-고 보니까
-듯(이)
버리다
-(으)면 좋겠다 & -(으)면 하다
-길 바라다
Advanced
-거든(요)
-줄 알다/모르다
-ㄹ/을 테니까 and -ㄹ/을 텐데
-았/었던
아니라 and 대신에
-ㄹ/을 리가 없다
편이다, 별로, and More
-지 그렇다 (Why don’t you…?)
-ㄹ/을 걸
-ㄹ/을 까 보다
-다면서요
-다니 part 1
-다니 part 2
뜻이다 & 말이다
-다가
-더라고(요)
-더니
Some colloquialisms: 아니시에이팅 and 뭐 이렇게
-(으)ㅁ Sentence Ending
-다 보니까
What does 따위 mean?
-ㄴ/는데도
Korean Idioms
Vocabulary
Must-Know People
Must-Know Places
Must-Know Things
Must-Know Verbs
Must-Know Adjectives
Countries
Months, Days of the Week, and More
Clothing (옷)
School (학교)
Autumn (가을)
Autumn (w/Pictures!)
More Questions
House / Apartment (집 / 아파트)
Emotions / Feelings ( 감정)
Animals (동물)
Loan / Konglish Words
Food and Drink (먹을 것과 마실 것)
Parts of the Body (몸)
Counters
Modes of Transportation (교통 수단)
Colors (색깔)
Colors (with Pictures!)
Weather (날씨)
Winter (겨울)
Music & Instruments (음악과 악기)
Baking Gingerbread Cookies
Emergency (비상)
Hygiene & Bathroom (위생 & 화장실)
Indefinite Pronouns
Work / Office (일 / 사무실)
Spring (봄)
Coronavirus Prevention (코로나바이러스 방역)
How to Wash Your Hands (손을 씻기)
Time (시간)
Korean Cuisine (한식)
Summer (여름)
Summer (여름) w/Pictures!
Graduation (졸업)
Identity (독자성)
Korean Text Slang
Similar Words
Makeup w/Pictures! (화장품)
Family (with Pictures!)
Pronouns
How to Say “Still” and “Already” in Korean
Tastes & Textures (맛과 질감)
K-Pop Audition
K-Pop Fandom Terminology
Different Ways to Say “Change”
Flower Names
What Does 원래 Mean?
What does 오히려 Mean?
College
Hanja Lessons
최
수
악
식
급
동
부 & 불
애
출
퇴
예
음
중
학
습
연
생
대
입
인
문
감
과
원
특
만
후
무
Charts
Present, Past, and Future Tense
Question Words
잘 vs. 못 and Negative Conjugations
Future Tenses
-았/었던 vs. -던 (at end of lesson)
Particles
Some 받침 Rules
Gifving Commands
Conjunctions and -아/어/여서 vs. -(으)니까
-(으)면 vs. -다/라면 and Different Ways to Say “And”
How to Say “Or” (at end of lesson)
Telling Time (at end of lesson)
Comparatives and Superlatives
잘하다 & 못하다 vs. 잘 하다 & 못 하다 (at end of lesson)
Comparing 잘하다/못하다, 잘 하다/못 하다, & 수 있다/수 없다
Irregular Verbs
Pop Quizzes
Level 1
K-Pop Breakdowns
TXT - “Cat & Dog”
Twice - “Feel Special”
Enhypen - “Fever”
2NE1 - “Go Away”
Lee Hi - “Only”
“기억을 걷는 시간 (Time Spent Walking Through Memories)”
KCM - “An Old Love Story (흑백사진)”
Taeyeon - “Can’t Control Myself”
Epik High - “Lost One”
Colde - “A Song Nobody Knows”
IU - “My Sea”
Enhypen - “Polaroid Love”
유라 (youra) - “하양 (RAL 9002)″
BTS - “Ddaeng”
Stray Kids - “For You”
Woozie - “어떤 미래 (What Kind of Future)
TXT - “Eternally”
LOONA - “Heart Attack”
Stray Kids - “Muddy Water”
LOONA - “Girl Front”
Pentagon - “Daisy”
BTS - “Sea”
Semester in SK
Nami Island (남이섬)
Things to Buy at Daiso
Shopping Phrases
Ordering Coffee
Signs in Korea
Ordering at a Restaurant
Riding the Seoul Subway
Things at the 편의점
Korean Curse Words
Etiquette in South Korea
Drinking Culture
Hanja in Real Life
Holidays in South Korea
Korean Cuisine
Concert Ticketing in South Korea
K-pop Comebacks in Korea
Summer in South Korea
What I Lear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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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4 Big Hit's Tweet
[#오늘의방탄] #달려라석진 EP.7 오랜만에 상봉한 석진즈👬 지석진 대 김석진 단판 복불복! 석진 형님 승리는 석진이가 가져가겠습니다🏆 #오늘의석진 #진 #Jin #BTS #방탄소년단 #석진즈 #석진석진_복불복
[#Today'sBangtan] #RunJin EP.7 Seokjins reuniting after a long time👬 Jee Seokjin vs. Kim Seokjin, a single round of game of chance! Seokjin hyung-nim, Seokjin will take the victory 🏆
#TodaysSeokjin #Jin #BTS #Seokjins #SeokjinSeokjin_GameOfChance
Trans cr; Annie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240924#jin#seokjin#seokjin x2#today's bangtan#today's seokjin#run jin#run bts#bangtan#bts#twitter#big hit#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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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기를 안먹는다. 어렸을 때부터 안좋아했고 커서는 본격적으로 안먹기 시작했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 아니다. 그냥 맛이 싫고 안먹다보니 그 맛에 더 민감해져서 더 안먹게 되고 그렇다. 이제는 베지테리안이라는 말이 생겼지만 여전히 난 스스로를 편식이 심한 편이라고 자조하곤한다.
회사에서 프로젝트가 있어서 다른 베이스에도 여러 사람들이 왔다. 저녁으로 누가 중국음식을 주문했는데 베지 메뉴가 하나도 없었다. 하나같이 고기 볶은 것, 해산물 요리 등등. 나는 해산물은 먹기에 조금 먹었지만 다른 채식자들은 난 괜찮아, 나 먹을 스낵 있어 하지만 크게 실망한 눈치였다. 결국 보다못한 누군가가 우버로 따로 채식메뉴를 주문했고 그 채식자들은 늦게 저녁을 먹었다.
같이 일하는 동료가 물어본다. 왜 고기 안먹냐고. 이상하게 이런 질문은 꼭 한국사람들만 한다. 아, 아니네. 다른 사람들도 왜 고기 안먹냐고, 혹시나 종교적 이유나 건강상 이유가 있냐고 물어본 적 있군. 암튼 그 사람은 같은 한국인으로써 고기 안먹는 게 너무 신기하단다. 그리고는 내가 좋은 품질의 고기를 아직 못먹어봐서 고기를 안좋아하는 걸꺼라고 했다. 말이야 방구야 싶었지만 면전에 대 놓고 당신 참 무례하네, 그딴소리 할꺼면 꺼져라고 ���직하게 말하는 대신 그렇게 생각해? 하고 말았다. 나는 당신에게 채식자가 되라고 강요하지 않는데 왜 당신은 나에게 고기를 먹으라 강요하는가?
같은 사람이 이번엔 은퇴자 축하파티를 마련하는데 장소가 고깃집이다. 장소 다 정해놓고 나한테 여기 괜찮아요? 하길래 은퇴자가 주인공이니만큼 주인공이 거기 가고 싶어한다면 난 괜찮다고 했다. 그랬더니 꼭 그런 건 아닌데.. 사람들이 여길 몇 번 언급했고 위치도 가깝길래 여기로 할까한다 했다. 그러면서 고깃집가면 같이 구울 야채도 주니 그거 먹음 되겠다! 하는데 할 말이 없었다. 이쯤되면 이게 무지한건지, 배려가 없는건지 아님 나를 맥이려는 건지 모르겠다. 아님 셋 다인가.
사람을 꼭 주먹으로 때려야만 폭력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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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최악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나쁜 일만 가득했던 2023년을 돌아본다. 아직도 가끔씩 꾸르륵 거리는 배를 쓰다듬으며 몇 자 적어본다.(이유는 후술한다.)
머리 속이 온통 욕으로 가득 차 있던 한 해다. 지난 2월, 엄마와의 이별을 시작으로 한 해 동안 사랑하는 사람들의 각자의 이별을 지켜봐야 했다. 숨통이 좀 트일 만해지면 다시 이별을, 얼마 뒤 다시 숨 좀 쉬나 하면 또 다시 이별을 겪었다. 그럴 때마다 한없이 작아지고 초라해지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매일 아침 눈을 뜨는 게 버거웠다. 일어나고 싶지 않았다. 해가 중천에 뜨도록 자다 일어나서 담배나 한 대 피우고 다시 드러눕고 싶었다. 툭 하고 튀어나오는 엄마 생각은 나를 저 아래 어딘가로 끌고 들어가는 것 같았다. 엄마와의 이별로 힘들어하는 내 모습을 자책하며 가족에게 미안한 마음이 나를 마구 쑤셨다. 어빠도, 누나도 힘들 거고 다같이 으쌰으쌰 하며 살아야 할 텐데, 나는 자꾸 바닥으로 꺼지는 게 미안하기만 했다. 그렇게 보낸 게 열 달이다.
정신을 차리려 헬스를 등록했다.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운동으로 바닥에서 허우적대는 나를 건저내려 했다. 몸과 마음이 나아지는 나를 보며 내년에는 잘 살 수 있겠다 싶었다. 물론 그 마저도 얼마 가지 않았지만.
그래도 연말에는 웃고만 싶었다. 무탈하게 마무리 짓고 싶었지만, 진짜로 신이 존재한다면 면전에서 쌍욕을 퍼붓고 싶을 정도로 나쁜 일만 가득했던 12월이었다. 어찌어찌 소강상태에 접어들어 적당히 연말을 마무리 하려나 싶었다.
새해를 4일 앞두고 맹장염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지난 금요일 오전에 수술 후 일요일 오전에 퇴원했다. 12월 31일이었다. 끝까지 좆같구나 씨발.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해를 보낼 수 있던 건 사랑하는 사람들 덕이다. 내 가족, 내 애인, 내 친구들 덕에 2023년을 마무리했다. 나쁜 일로 점철된 2023년은 뒤로 하고 이미 맞이한 2024년엔 무탈하기만을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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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jago season titles in Korea
I no longer watch Ninjago, but sometimes I would have reminiscence and today I decide to introduce the season titles in Korea. Enjoy
Season 1 - Green Ninjago(그린 닌자고)
Obviously the 'Green' is for the green ninja, which is the key point of this season
Season 2 - Gold Ninjago(골드 닌자고)
Just like Green Ninjago, 'Gold' is for the golden ninja. Why isn't it 'Golden' is something I don't know either
Season 3 - Ninjago Rebooted(닌자고 리부티드)
That rare case which the season title hasn't been changed in Korea
Season 4 - Titanium Ninjago(티타늄 닌자고)
'Titanium' is for Zane, the titanium ninja. Somehow the title isn't something related to the Tourmament of Elements. I guess it's suppose it's because Zane is why this season happened
Season 5 - Ghost Ninjago(고스트 닌자고)
The enemies are ghosts, so there you go, Ghost Ninjago
Season 6 - Ninjago vs Sky Pirates(닌자고 대 스카이해적)
Just like Ghost Ninjago, the enemies are sky pirates. And since they are the enemy, put vs in it. So there you go, Ninjago vs Sky Pirates
Special - Ninjago: Day of the Ghost(닌자고 유령의 날)
Day of the Ghost is Day of the Departed. We have a word for departed, but I guess it's a difficult word for children. So they put ghost instead, I guess
By the way, in Korea there was an event where you can go to the premiere at a movie theater. Of course the special was aired on TV later, but still it was cool back then
Season 7 - Ninjago Timeblade(닌자고 타임블레이드)
Instead of using the Hands of Time as the title, they put the weapons, time blades in the title
Season 8 - Ninjago: Masters(닌자고 마스터즈)
To be honest, I have no idea why it's called Ninjago Masters. Yes, Lloyd is now a master, but is there a need for the title to be plural? Also no relation to the villains either. The title that confuses me the most
Season 9 - Ninjago: Dragon Hunter(닌자고 드래곤 헌터)
Just like season 5 and 6. The enemies are dragon hunters, so Ninjago: Dragon Hunter
Season 10 - Ninjago: Goblin Invasion!(닌자고 도깨비 습격)
I think I'll have to make a long explanation for this
Goblin(도깨비), is what Oni is called in thr Korean version. In Korea, we tend to change Japanese words to something else. For example Sensei Wu was called 'Master Wu' since the pilot in Korea
Usually anything that is Oni is translated are 도깨비(Dokkaebi). Back then the when people think about Dokkaebi, they imagine it just like Oni. So might be fair to translate it like that, to a word the Korean audience is used to
However Dokkaebi and Oni are not the same. Dokkaebi is more like a supernatural spirit who isn't scary but rather playful. They were thought as similar since the colonization of Japan, but recently being seperated again
Anyway it's called Goblin Invasion. Also exclamation mark
Season 11 - Ninjago: Ninja of Fire vs Ice Emperor
So season 11 is seperated to Fire arc and Ice arc, and in Korea they put that fire and ice together in the title. Ice Emperor is in the title since he is the key character in the Ice arc. But...isn't Ninja of Fire vs Ice Emperor like, lying to the audience?
Season 12 - Ninjago: Level up into the Game!(닌자고 게임 속으로 레벨 업!)
(I started watching Ninjago less than before since this season, so I'm quite unsure of the title origins from now on)
The ninja go into the game, so there you go, Level up into the game!
Season 13 - Ninjago: Into the Skull Dungeon!(닌자고 스컬 던전 속으로!)
There is a dungeon, there is a skull sorcerer, so there you go, Into the skull dungeon! Also exclamation mark has been made for two seasons
Special - Ninjago: The Unknown Island(닌자고 미지의 섬)
So they just added 'unknown' in the season title. That's it.
Season 14 - Ninjago: The Unknown Sea(닌자고 미지의 바다)
For what I know this season has connection with the special, so I guess why it has 'unknown' just like the special
Season 15 - Ninjago: Crystal of Darkness(닌자고 어둠의 크리스털)
So this season has crystals made by the Overlord, right? So yeah, that's why it's crystal of darkness, since it's the crystal made by the Overlord
New Season - Ninjago: Dragon Rising(닌자고 드래곤 라이징)
That rare case which the season title hasn't changed in Korea, again. They put out the s, but that's quite normal in literally using the english title in Korea.
Well, that's it for the season titles. So far all of the season titles are changed except for rebooted and dragons rising. If I have the energy I might come back for some name changes in Korea
Okay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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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24: 독일 대 스코틀랜드 중계
유로 2024: 독일 대 스코틀랜드 중계를 기대하고 계신가요? 뜨거운 경기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해드리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두 팀의 역대 전적과 최근 경기 분석, 주요 선수들의 활약상, 경기 전망까지! 모든 것을 담아 여러분께 알려알려드리겠습니다. 독일은 유럽 축구 강호로서 막강한 전력을 자랑합니다. 특히 홈 경기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독일은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반면 스코틀랜드는 젊은 피를 앞세워 강팀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팀입니다. 지난 유로에서 보여준 저력을 바탕으로 독일을 상대로 좋은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경기는 선수들의 역량 뿐만 아니라 전술적 변화와 팀워크가 중요한 승부처가 될 것입니다. 저희는 전문 해설진과 함께 실시간 중계를 통해 경기의 흥미진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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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8.30.
오펜하이머를 봤다.
아 맞다 전에 글을 쓰다 날아갔다... ✍️ 🤦 😭
기억을 다듬어 다시 적어본다.
뭐 내가 영화 평론가는 아니지만 영화를 수백편을 봐서 영화에서 어떤 장치를 쓰고 어떻게 스토리를 담는 장치정도는 대략 안다고 하자.
0. 시작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프로메테우스는 신들의 불을 훔쳤다. 그리고 그것을 인간에게 주었다."
"이로 인해 그는 바위에 쇠사슬로 묶인 채 영원히 고문을 받아야 했다."
이러면서 킬리언이 눈을 번쩍 뜬다. 눈도 크고 코도 크고 눈동자가 푸른 그 남자 예쁘게 잘 생겼다.
심지어 피부가 왜 좋나요? 라고 물으면
"니베아" 라고 대답하는 그남자.
오펜하이머하면 떠오르는 그의 어록,
"나는 이제 죽음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다."
자, 세상의 파괴자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나열해보자.
1.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은 내가 생각하는 영화사의 영화가 아닌 놀란의 영화이다. 이런 젊은 감독이 몇 없다.
마틴 스콜세지, 클린트 이스트우드, 파울로 소렌티��, 우디엘런, 로만 폴란스키 같은 할아버지들 빼고
PTA, 웨스 앤더슨, 드니 빌뇌브, 장마크 발레(돌아가셨다😥), 제임스 마시, 토드 헤인스, 톰 후퍼 아 적다 보니까 영화 잘만드는 감독 겁나 많구나(...)
여튼, 이런 위의 분들과 좀 많이 다르다. 일단 스케일이 크고 그리고 누가 봐도 상상하지 못할 이야기들을 상상할 수 없는 앵글로 담아낸다.
그리고 생각보다 전기영화에 집착이 크다. 우리가 놀란에 크게 호응했던 영화는 다크나이트 트릴로지라든지 인셉션 같은 SF물이지만 의외로 덩케르크, 오펜하이머 같은 전기 영화도 찍는다. 한국에서 인터뷰를 보면 어렸을때 부터 오펜하이머를 찍고 싶었다고 이야한다.
그리고 흥행감독이다. 전세계 역대 흥행 감독 10위 안에 들어간다.
그리고 본인이 대본을 집필하는 감독이라 편집이 거의 없는 사람이다. 그 큰 스케일 영화를 찍어도 덜어낼 게 없다니... 대단한 능력자다.
놀란은 인간 관계에 대한 과정과 그 연관성을 늘 인물간의 대화와 행동으로 잘 담아내는 게 좋다.
그래서 한 때 어렸을 때 같이 괴팅겐 대학교에서 이론 물리학을 전공했던 하이젠베르크를 이해하는 듯한 대사를 킬리언머피가 했었던 거 같다.
2. 배우
매번 놀란감독 영화에서 이 푸른눈의 아일랜드 배우는 악역, 조연 할 거 없이 열심히 놀란 감독 공뭔생활 하시다 처음으로 놀란 영화의 주연을 맡았다. 뭐 결과는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그의 연기는 내년 오스카상을 따놓 당상이다.
마블 시리즈 말고는 딱히 대중에게 기억에 안 남는 로다주가 처음으로 놀란영화에 들어왔다. 그는 충분한 연기력으로 킬리언과 합을 맞춰 극에 긴장감을 충분히 넣었다고 할 수 있다. 로다주도 오스카상이 유력하지 않을까 싶다.
3. 카메라
놀란은 늘 아이맥스 필름을 고수한다. 근데 내가 늘 아이맥스극장을 못가네😢 놀란영화는 아이맥스로 봐야지 그 굉장함이 느껴진다는데 경험해 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다.
이번 촬영 감독은 늘 놀란과 함께하는 호이트 반 호이테마 감독이다.
그는 서정적으로 잘 담는 편이며, 큰 스케일도 잘 담고 개인적으로 따뜻하게 색감도 잘 담는 감독이라고 생각된다.
다 기억할 수 없다만, 흑백으로 찍은 씬들은 처음부터 흑백필름을 썼다고 한다. 오펜하이머가 바라보는 시야의 영화는 컬러, 스트로스가 바라보는 시야는 블랙인 게 인상적이다.
그리고 컬러는 부제가 핵분열의 부제로 오펜하이머가 1인칭인 시점에서 담으려고 했다고 하고 흑백의 부제는 핵융합으로 오펜하이머를 3인칭으로 담으려고 했다고 한다.
사실 1인칭 시점의 앵글인 컬러 화면이 더 재미있고 신나고 서정적이고 흑백의 화면이 더 비참하고 아프다.
사실 난 오펜하이머를 보면서 좀 많이 울었다.
특히 아래 장면에서 말이다.
그가 연인과의 죽음, 성공 이후에 추락, 그리고 많은 목숨을 죽게 만드는 폭탄을 만들고 혹은 어디 떨굴지 그 후에 느끼는 죄책감. 물론 영화에서 오펜하이머가 핵폭탄을 만들고 혹은 투하하고 나서 미안하다는 대사는 일 절 없다만, 저 위의 장면에서 순간 순간 씬이 멈추면서 소리도 멈췄다 화면이 번쩍이며 대 강당에서 핵폭탄 이후 축하장면에서 소녀의 껍데기가 벗겨질때 정말 비참했다.
아, 그 피부가 벗겨지는 피폭되는 연기를 맡은 배우는 실제 놀란 감독의 딸이라고 한다. 일부러 본인의 딸을 배역으로 써서 극적 사실감을 더 올릴려고 했다고 한다.
우리가 같은 인간이라면 인간의 죽음에 대해서 찬성해서는 안 되는거니까.
그리고 누구 보다 미국을 사랑해서, 나치 보다 빨리 핵폭탄 개발에 몸담고 그리고 나서 트루먼 대통령에게
"각하, 제 손에는 피가 묻어있는 것 같습니다"
라는 말을 했지. 그때도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그나저나 게리 올드만은 처칠도 연기하고 이제는 트루먼이구나...
4. 음악
원래 놀란의 영화 감독은 주로 한스 짐머였지만 이번에는 테넷에 이어 루드히비 고란손이 했다. 바이올린을 활용한 긴장감을 주는 음악은 참 좋았다. ���악기를 활용한 음악기법은 참 인상적이였다. 아, 이 감독이 This Is America를 작곡 했고 블랙팬서 음악으로 아카데미 음악상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 그만큼 아프리카 및 흑인음악에도 완성도와 흥행을 했던 사람이다.
개인적으로 몇몇 오펜하이머 OST를 지금도 즐겨 듣는다.
"대수는 악보와 같은 걸세. 중요한 건 음표를 읽는 것이 아니라, 거기서 음악을 들을 수 있는가야. 자네는 그 음악을 들을 수 있는가, 로버트?"
"네, 들을 수 있어요"
위의 대사인 음악이 들리나요? 라고 '닐스보어' 가 오펜하이머에게 뭍는 건, 짧은 내 지식으로는
음악을 통해 소리로 전달되는, 원자의 전달을 알고 있냐고 뭍는 거 같았다.
참고로 캐네스 브래너분도 킬리언 머피 못지 않은 놀무원이다.
그리고 닐스보어는 몇 씬 안나오지만 꽤나 묵직한 메세지를 던져준다.
맨해튼 프로젝트에 늦게 합류해서(덴마크인가 스웨덴에 있다가 영국으로 구출되어)
"충분히 큰가?"
"이 전���을 끝내기에 말인가요?"
"모든 전쟁을 끝내기에 말일세."
으, 캐네스 브래너의 묵직한 눈빛괴 대사는 참...
그리고 실험 성공을 하고 파티를 할때 닐스 보어의 대사는 이영화의 주제같았다.
[이건 신무기가 아니라, 새로운 세상일세. 세상은 준비되지 않았어. 나는 밖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하겠지만, 자네는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 원자폭탄의 아버지라네. 인류에게 자기 스스로를 파괴할 힘을 건네준 바로 그 인물로서 자네는 사람들에게 추앙받을 것이고, 거기서부터 자네의 업적이 진정으로 시작되는 거야.]
프로메테우스가 처음에 나오고 중간에 나오고, 프로메테우스와 오펜하이머는 불을 주고 원자폭탄을 주고 벌을 받는 그 서사가 참 아이러니하게 닮았으니.
그리고 처음에 케임브리지에서 블래킷 교수를 암살하고자 사과에 독약을 주사할때 얼마나 스릴 있었는지, 그리고 이론물리학과 실험물리학은 꽤나 다르다는 것을 처음알게 되었다(나는 참으로 무지하구나).
킬리언이 학생 분장이 어울려서 좀 적잔히 놀라긴 했다.
마치 아인슈타인도 오펜하이머가 핵분열에 대한 산식에 대해서 이야기 하며 "자네도 알다시피, 자네와 나의 유일한 공통점은 수학을 무척이나 싫어한다네. 계산을 할 만한 이는 누가 있나?" 라는 대사가 기억에 남고 "계산은 한스 베테가 할 겁니다", "그자의 계산은 믿을 만하지" 라고 한 게 기억에 남는다.
덕분에 수많은 물리학자들 이름들을 알게 되었다. 멍청한 나도 이론은 모르지만 학자들 이름을 외울 수 있으니까.
그리고 중간 중간 깨알같이 등장하는 '리차드 파인만' 은 '미드 더보이즈' 에 주연인 '잭 퀘이드' 다.
근데 이 남자, 어머니가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의 주인공인 '맥 라이언' 이다. 그게 더 신기했다.
파인만이 둥가둥가 연주를 하는 것도 재미있었고. 그런 소소한 장면들도 즐거웠다.
극중 에밀리 블런트가 연기하는 '키티 오펜하이머' 또한 비중이 크다. 놀란 영화의 특기인데 짧게 나오는 씬스틸러들도 분명히 조연 분량도 아니고 한 커트만 나오는 분량인데 인상이 강렬하며, 조연급 배우는 주연을 방불케 하는 분량처럼 느껴진다. 분명히 대사량이 주연과 같이 버물러지게 나오는 편이여서 그럴테지만, 장면 한장면 장면 버릴게 없이 인상적이게 음악과 함께 버물러 져서 그럴 거다.
여기서도 오펜하이머는 키티와 함께 로스 엘러모스 사막에서 말을 타며, 사랑을 고백한다.
사실 아직 나도 미혼이여서 그런지, 남여의 사랑고백 그리고 키스신이 가장 애틋하게 와닿는다. 그리고 그 남자의 성공을 위해 혹은 그 남자가 무너지지 않게 키티는 끝까지 버텨줬다.
그리고 그의 연인 진 태드록이 의문사를 당한 이후, 자살인지 타살인지 알 수 없게 오묘하게 연출한다.
그리고 로스 엘러모스로 말을 타고 혼자 쓰러진 그를 붙잡고 키티가 다독이며, "당신은 죄책감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이 죄를 지어 얻은 결과라면 우리에게 미안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마음을 가다듬어요, 여기 사람들은 당신에게 의지하고 있으니까요."
확실히 여자는 남자보다 강하다. 그리고 키티가 초반에 산후 우울증을 겪고 너무 힘들어 할때, 아들인 피터를 슈발리에게 맡길 때만해도 참 키티가 미웠는데 극 후반 청문��와 정말로 연어 샐러드를 줄 때 갈등을 만들어내는 인물이며, 에밀리 블런트가 참 연기를 잘했다고 생각한다.
"실험은 뭐라고 부를 겁니까?"
''내 심장을 쳐라, 삼위일체의 신이여.''
"뭐라고요?"
"트리니티입니다."
위의 대화는 실험명을 정할때 그로브스 장군과 나오는 대화다.
트리티니, 실험때 흘러나오는 음악은 긴장감이 엄청나게 배가 되고 그 쫄깃함과 조명이 딱딱 켜질때의 긴장감은 손에 땀이 베어나왔다.
그리고 트리티니 실험 전 그로브스와 오펜하이머의 대화도 재미 있었다.
"잠깐만, 그 버튼을 누르면, 세상이 파괴될 수도 있단 말인가요?"
"3년간 연구해 보았지만, 그걸 뒷받침할 만한 증거는 못 찾았어요."
"확률이 얼마나 됩니까?"
"가능성은 0에 가깝습니다."
"0에 가깝다? "("Near Zero?")
"이론 뿐인데, 뭘 더 바라나요?"
"0이라면 안심이 되겠지." ("Zero will be nice.")
Near Zero라는 말이 참 귓가에 맴돌더라.
마치 어니스트 로렌스가 말한대로, "이론은 어디까지나 이론일뿐" 이니까.
아 비오는 날, 트리티니 실험에 그로브스 장군의
"일기예보 틀리면, 교수형에 처할 줄 알아." 라든지
폭우와 뇌우로 트리티니 실험을 연기를 이야기할때 '조지 키스티아코프스키' 가 오펜하이머에게 폭우에도 폭발은 성공할 수 있다며 오펜하이머와 10$ 와 한달 월급을 내기하고,
조지 키스티아코프스키가 실험 성공 후
"오피, 넌 내게 10달러 빚졌어!" 라고 달려가 외칠때 너무 짜릿하고 즐거웠다.
극의 몰입감이 상당히 심해서, 내가 트리티니 실험에 함께하는 현장감과 스릴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5. 기억에 남는 장면
개인적으로 이지도어 라비박사, 어니스트 로렌스 박사 이 두 친구가 오펜하이머의 중심을 잡아준다.
위 장면은 다음과 같다.
"난 이 계획에 참여하지 않아, 로버트."
"왜지?"
"폭탄을 떨구면 죄 있는 사람 없는 사람 가리지 않고 터져버려." "난 물리학의 300년 역사의 정점이 대량학살무기로 변질되는 것을 원치 않네."
"이지, 나도 우리가 그런 무기를 신뢰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나치를 믿을 수 없다는 건 잘 알아." "선택의 여지가 없어."
"그럼, 자네가 두 번째로 할 일은 한스 베테를 이론부 부장에 임명하는 거야."
"좋아. 첫 번째는?"
"그 볼썽사나운 군복부터 벗어 던져버려." "자네는 과학자야."
"그로브스 장군은 우리가 군의 일원이 되길 원하네."
"그자는 엿이나 먹으라고 해." "그들은 우리가 과학자이기 때문에 필요한 거야." "그러니 자네 본분에 맞게 차려입어."
그 뒤로 오펜하이머는 특유의 갈색 정장을 늘 차려입는다.
갈색에 푸른셔츠, 이테리 패션으로 ‘아주로(azzuro) & 마로네(marrone)’ 라고 한다. 사실 헤어질 결심의 해준의 패션 때문에 갈색 바지와 자켓을 사고 싶었는데, 이번에 무인양품에서 팔아서 샀다. 사실 COS 는 내게 비싸...
잘 입고 다닌다, 파랑색 셔츠를 입으면 오펜하이머 룩이고 흰 셔츠를 입으면 해준 룩이라고 사랑하는 그녀에게 말했다.
그랬더니, 그녀왈
"Petty씨는 오펜하이머와 같은 건 여자를 엄청 밝힌다는 거 말고는 같은 게 없어요."
그래 맞는 말이다. 나는 저런 천재가 아니지... 하지만 내가 오펜하이머와 닮은 건 사람들을 좋아하고 사교성이 좋다는 것.
이거 하나는 맞는 거 같다.
그리고 이지도어 라비박사는 청문회에서도 오펜하이머를 지지해주는 발언을 한다.
두번째 친구, 어니스트 로렌스 박사는 오펜하이머가 사회운동을 넘어 공산주의로 갈 뻔 한 것을 잡아 줬고, 또한 나중에 청문회를 참석하지 않는다.
위 장면도 기억에 많이 남는다.
"왜 노벨상이 없으시죠?"
"왜 별이 없으십니까?"
"이걸로 하나 달 겁니다."
"저에게도 같은 행운이 있겠군요."
"폭탄 개발로 노벨상을?"
"알프레드 노벨은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했습니다."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오펜하이머는 노벨상을 못 받았다. 맨해튼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수많은 박사들은 받았지만, 그런 거 보면 오펜하이머는 정말 실라드르 교수 대사마냥.
"자네는 위대한 과학 세일즈맨이라네." "그 어떤 것도 누구에게든 납득시킬 수 있지. 자네 자신에게도 말일세."
'과학 세일즈맨' 이라는 말이 맞는 사람일지도...
자, 오펜하이머를 질투한 스트로스 제독이다. 오펜하이머는 부자집 유태인에 천재 과학자 스트로스는 가난한 신발 팔이 출신의 자수성가한 군인이다. 매카시에 힘입어 장관을 하려고 했으나 결국 청문회를 ���과하지 못한다.
한 사람의 열등감이 시작이 되었지만, 나는 오펜하이머가 스트로스를 무시하고 거들먹 거린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누군가가 누구를 무시할 수는 없다. 어느 누구도 쉬운 건 없는 게 인생이니까.
"핵폭탄을 만들 때, 맥주도 필요하고 샌드위치도 필요하죠."
"가난한 신발 판매원이군요?"
이런 빈정상하는 말로 구태어 스트로스를 괴롭힐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그리고 스트로스 제독의 대사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아마추어들은 태양을 쫓다 잡아먹히지. 힘은 그림자 속에 머무는 거라고."
하지만 오펜하이머는 이겨낸다. 자기만의 방법으로 비공개 청문회를 하였고 보안인가를 박탈당한다. 그리고 수소폭탄을 만들자고 하는 그의 라이벌인 에드워드 텔러는 안 좋은 인터뷰를 해준다.
하지만 이지도어 라비박사나 버니바 부시는 옹호해준다. 다음과 같이 청문회에서 이야기한다.
[만족이 안 됩니까? 이것들 말고 대체 뭘 더 개발하길 원한다는 말입니까? 인어공주라도 개발해서 갖다 바쳐야 합니까? 이런 업적을 이룬 사람이 당해야 하는 결과가 이런 청문회라니, 참으로 잘못된 처사입니다." (이지도어 라비박사)]
[그런 걸 문제 삼으려거든 당장 저부터 재판정에 세우세요. 저도 때로는 다수 의견이 아닌, 별로 인기도 없는 의견들을 강력하게 주장해 온 바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한 사람에게 오명을 씌운다면 이 나라에는 희망이 없습니다. (버니바 부시박사)]
하지만 결국 오펜하이머는 보안인가를 박탈 당한다.
그리고 스트로스 제독의 청문회 통과가 안 되는 것과 힐박사의 증언은 그렇게까지 카타르시스가 느껴지지 않는다. 왜냐면 오펜하이머가 복권은 그당시에 되지 않았기에.
엔딩에서 오펜하이머는 아인슈타인을 만난다.
"알베르트. 제가 그 계산식을 가지고 박사님께 갔을 때, 우리들이 연쇄반응을 일으켜서 전세계를 멸망시키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같이 했었죠."
"나도 기억하네. 그건 왜?"
"시작된 것 같아요."
라면서 눈을 감으며, 로켓과 핵폭발이 일어나는 지구가 보이면서 끝난다.
6. 총평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역대 흥행을 넘어 섰다고 한다. 웰메이드라 편집이 필요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침대보를 걷든 걷지 말든, 오펜하이머 처럼 인생을 순수하며 아름답게 살았으면 한다.
나는 한 남자의 서사에 눈물을 흘렸다. 3시간이 지루할 틈이 없었다.
프로메테우스는 순수 했으니까 인간에게 불을 전달해 줬을 터. 긴 두서없은 글 죄송합니다. 꼭 담아 보고 싶었어요.
작성일자 2023.11.16.
오늘 수험생들은 다들 대박 나시기를, 오후에 일산 출장 가야하는데 끝없는 전철이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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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22일 프리미어리그 본머스 vs 리버플 예상분석 및 베팅 전략
#youtube#2024년 1월22일 프리미어리그 본머스 vs 리버플 예상분석 및 베팅 전략 2024년 1월 21일에 열리는 프리미어리그 본머스 대 리버풀 경기에 대한 분석 및 베팅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좀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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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This was originally posted on September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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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ecial KRP — Sobrenomes Coreanos
Cansado de Lee? Kim? Seo? Song? Choi? Hwang? Park? Abaixo do "Read More" você vai encontrar alguns sobrenomes mais incomuns que pode usar em seus personagens coreanos.
Ah, A (아 - A)
Ae (애 - É)
Ban, Bahn, Van, Vahn, Pan, Pahn (반 - Ban)
Beon, Bun, Buhn, Veon, Vun, Vuhn (번 - Bón)
Beom, Bum, Buhm, Veom, Vum, Vuhm (범 - Bóm)
Bo, Vo (보 - Bô)
Bok, Vok (복 - Bôc)
Bong, Vong (봉 - Bông)
Boo, Bu, Voo, Vu (부 - Bú)
Bi, Vi, Bee, Vee (비 - Bi)
Bin, Been, Bean, Vin, Veen, Vean (빈 - Bin)
Bing, Beeng, Ving, Veeng (빙 - Bing)
Da (다 - Dá)
Dam (담 - Dam)
Dan (단 - Dan)
Dang (당 - Dang)
Dae, Dai (대 - Dé)
Dok, Dock (독 - Dôc)
Dokgo, Dokko (독고 - Docô)
Don (돈 - Dôn)
Dong (동 - Dông)
Dongbang (동방 - Dôngbâng)
Deung (등 - Dûng)
Deungjeong, Deungjung (등정 - Dûngdjóng)
Eogeum, Uhgeum, Ugeum (어금 - Ógûm)
Eun (은 - Ûn)
Eum (음 - Ûm)
Hak, Hahk (학 - Rác)
Hae (해 - Ré)
Hyeong, Hyung, Hyoung (형 - Rióng)
Ho, Hoh (호 - Rô)
Hwa, Hwah (화 - Ruá)
Hwangmok (황목 - Ruangmôk)
Hwangbo (황보 - Ruangbô)
Hoo, Hu (후 - Ru)
Ja, Jah (자 - Já)
Jeom, Jum (점 - Djóm)
Je, Jeh (제 - Djê)
Jegal, Jekal (제갈 - Djegál)
Jeo, Juh (저 - Djó)
Jong (종 - Djông)
Jwa, Joa, Jua (좌 - Djuá)
Jeung (증 - Jûng)
Kangjeon, Kangjun, Gangjeon, Gangjun (강전 - Gangdjón)
Ka, Ga (가 - Ga)
Kal, Gal (갈 - Gal)
Kam, Gam (감)
Kan, Gan (간 - Gan)
Kae, Gae (개 - Gué)
Kyun, Kyeon, Kyoun, Gyun, Gyeon, Gyoun (견 - Guión)
Kyung, Kyeong, Kyoung, Gyung, Gyeong, Gyoung (경 - Guióng)
Kye, Gye (계 - Guiê)
Kok, Gok (곡 - Gôc)
Kwan, Gwan (관 - Guân)
Kwok, Gwok (궉 - Guóc)
Kyo, Gyo (교 - Guiô)
Kuk, Guk, Kook, Gook, Kuck, Guck (국 - Guc)
Kung, Koong, Gung, Goong (궁 - Gung)
Kwok, Gwok, Kweok, Gweok (궉 - Guóc)
Keun, Geun (근 - Gûn)
Keum, Geum (금 - Gûm)
Ki, Gi, Kee, Gee (기 - Gui)
Kil, Gil (길 - Guil)
Lin, In, Rin, Leen, Een, Reen (인 - In)
Man, Mahn (만 - Man)
Mangjeol, Mangjul (망절 - Mangdjól)
Mae (매 - Mé)
Maeng (맹 - Méng)
Myung, Myeong, Myoung (명 - Mióng)
Mo, Moh (모 - Mô)
Mok, Mock (목 - Môc)
Myo (묘 - Miô)
Moo, Mu (무 - Mu)
Mubon, Moobon (무본 - Mubôn)
Muk, Muck, Mook, Moock (묵 - Muc)
Mi, Mee (미 - Mi)
Nan (난 - Nan)
Namgoong, Namgung, Namkoong, Namkung (남궁 - Namgung)
Nang (낭 - Nang)
Nae (내 - Né)
Noi, Nwe (뇌 - Nê)
Ok, Ock (옥 - Ôc)
On, Ohn (온 - Ôn)
Ong (옹 - Ông)
Pan, Pahn (판 - Pan)
Paeng (팽 - Péng)
Pyeon, Pyun, Pyuhn (편 - Pión)
Pyeong, Pyung, Pyuhng (평 - Pióng)
Po, Poh (포 - Pô)
Pyo (표 - Piô)
Pung, Poong (풍 - Pung)
Pi, Pee (피 - Pi)
Pil, Fil, Peel, Feel (필 - Pil)
Ra, La, Rah, Lah (라 - Lá)
Ran, Lan (란 - Lan)
Rang, Lang (랑 - Lang)
Ryeo, Ryuh, Lyeo, Lyuh (려 - Lió)
Roe, Loe, Roi, Loi, Rwe, Lwe (뢰 - Lê)
Sa, Sah (사 - Sá)
Sakong, Sagong (사공 - Sagông)
San, Sahn (산 - San)
Sam, Sahm (삼 - Sam)
Sang, Sahng (상 - Sang)
Seomun, Seomoon, Suhmun, Suhmoon, Sumun, Sumoon (서문 - Sómún)
Seonu, Seonwu, Seonwoo, Seonoo, Sunu, Sunwu, Sunwoo, Sunoo (선우 - Sónú)
Seob, Sub, Seop, Sup, Suhb, Suhp (섭 - Sób)
Sobong (소봉 - Sobông)
Soo, Su (수 - Su)
Sun, Soon (순 - Sun)
Seung (승 - Sûng)
Si, Shi, Xi, See, Shee, Xee (시 - Xi)
Tak, Tahk (탁 - Tác)
Tan, Tahn (탄 - Tan)
Tang, Tahng (탕 - Táng)
Tae (태 - Té)
Uh, Eo, Eoh (어 - Ó)
Wan, Wahn (완 - Uán)
Wang, Wahng (왕 - Uáng)
Wun, Un, Woon, Oon (운 - Un)
Wi (위 - Uí)
Ya, Yah (야 - Iá)
Yeop, Yeob, Yup, Yub, Yuhp, Yuhb (엽 - Iób)
Yeong, Young, Yung (영 - Ióng)
Ye, Yeh (예 - Iê)
Yo (요 - Iô)
Yong (용 - Iông)
Yook, Yuk (육 - Iú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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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NG LYRICS] HUH?! by Agust D (ft. j-hope)
What the shit, do you know about me?
What the shit, do you know about me?
What the shit, do you know about me?
Fuck that shit,
you think you know ‘bout me (all me)
Every shit is your wannabe life
Your wannabe life
Your wannabe life, ‘bout me, all me
This is your wannabe life, ‘bout me, all me
This is your wannabe life
공수래공수거 그 말은 The saying ‘come empty, return empty*’,
내게 해당 안 돼 헛수고 does not apply to me, save your breath
하여간 촌스러워 음악 한단 새끼들이 Anyway, all the bastards that said “You’re doing music? That’s tacky”,
약 빨기 바뻐 are busy popping pills
악상의 출처 대구에서부터 쌓은 성공의 업보 The themes in my music, karma for all the success I’ve stacked up since Daegu*²
어쩌다 성공 운 좋아 성공 좆이나 까 잡숴 Somehow succeeded, got lucky and succeeded, fuck off and suck my dick
백악관으로 do fly 빙신 새끼들이 말야 To The White House, do fly, these dumbass fuckers
뭐가 중한지를 몰라 열등감들이 폭발 They don’t know what’s important, inferiority complexes blow up
매번 망했다고 날 걱정하는 You worry, saying my life’s ruined
니 인생이 망한 걸 왜 몰라 Why can’t you see that your own life’s in ruins?
그래 인터넷 세상과 현실은 꽤나 달라 That’s right, the internet world and reality are quite different
현실을 살아 live your life Live in reality, live your life
다들 정신 차리라고 맴맴매 Everyone should snap out of it, smack smack smack
전부 귀싸대기를 백백 대 You all should get slapped across the face, a hundred times over
다들 깨끗한 척은 역겹네 They all try to act clean, it’s disgusting
부디 니 똥부터나 check check 해 Why don’t you check check your shit instead
수많은 기사와 가십 정보화 시대 속 악인 The villain in the countless news articles and this gossip information era
현실이 시궁창이라면은 벗어나기를 해 If your reality is the sewer, I hope you get out of it
절실히 ��조차 잘 되길 기도해 I’ll pray desperately that even you succeed
What the shit, do you know about me?
What the shit, do you know about me?
What the shit, do you know about me?
Fuck that shit,
you think you know ‘bout me (all me)
Every shit is your wannabe life
Your wannabe life
Your wannabe life, ‘bout me, all me
This is your wannabe life, ‘bout me, all me
This is your wannabe life
Whatever you think huh
No matter what you do
No matter what you say huh
Whatever you have huh
No matter what you know
No matter what you may be huh
난 너에 대한 모든 부분에, huh For me, every part of you, huh
그저 가치 없기 그지없기에, huh is just worthless, forever, huh
무슨 할 말이 필요해, huh huh What is there to say, huh huh
내 할 일을 해도, 내 갈 길을 가도 Even if I do what I’ve got to, walk where I have to,
화제가 되기에, 화재를 재기해 I go viral, and set the fire*³ alight again
내 플랜은 직행 (burn up) My plan is to go straight (burn up)
On the street, keep that (burn up)
내 step은 깊게 (burn up) My steps are deep (burn up)
So 내 복귀는 쉽게 (burn up) So my return will be easy (burn up)
이제 모욕이 될 시스템, huh The system will now be an insult, huh
과열이 된 기계들, huh The machines are overheated, huh
난 역경은 참고 경멸은 못 참기에 I can stand adversity, but cannot stand contempt
이건 내가 주는 feedback, huh So this is my feedback that I’m giving, huh
What the shit, do you know about me?
What the shit, do you know about me?
What the shit, do you know about me?
Fuck that shit,
you think you know ‘bout me (all me)
Every shit is your wannabe life
Your wannabe life
Your wannabe life, ‘bout me, all me
This is your wannabe life, ‘bout me, all me
This is your wannabe life
Translators’ Notes:
* ‘Come empty, return empty’ is a Korean proverb that means to live life without greed, as everyone equally comes to the world empty handed and leaves the world empty handed.
2. Daegu is a city in South Korea that Suga grew up in.
3.The words ‘viral’ and ‘fire’ are both pronounced as ‘hwa-jae’ in Korean, although spelt differently. ‘Viral’ is spelt as ‘화제’ and ‘fire’ is spelt as ‘화재’.
Trans cr; Annie | Spot Check cr; Faith, Aditi & Rinne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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