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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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ophiliacfan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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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은 돌고 돌아 돌아오는데 사랑은 돌고 돌아 떠나버리고 추억을 돌고 돌아 멈춰 서있는 다시 그 계절이 왔나 봐 나 가을 타나 봐 네가 그리워진 이 밤 나 혼자 널 기다리나 봐 나 가을 타나 봐 네가 불어오는 이 밤 나 혼자서 가을 타나 봐 Baby, I'm lonely, lonely, lonely, lonely 추억은 falling, falling, falling, falling 아무리 멀리멀리 떠나��내도 돌아오는 난 가을 타나 봐 내 곁을 스쳐 가는 많은 사람들 뭘 해도 채워지지 않는 시간들 아무리 잊어봐도 짙어져 가는 외로운 계절이 왔나 봐 나 가을 타나 봐 네가 그리워진 이 밤 나 혼자 널 기다리나 봐 나 가을 타나 봐 네가 불어오는 이 밤 나 혼자서 가을 타나 봐 Baby, I'm lonely, lonely, lonely, lonely 추억은 falling, falling, falling, falling 아무리 멀리멀리 떠나보내도 돌아오는 난 가을 타나 봐 You're always breathing in my mind 가슴 한구석이 시려와 Baby, I'm missing you every night 네가 그리워 나 외로웠나 봐 네가 없는 이 거리에 나 혼자 널 서성이나 봐 참 보고 싶나 봐 너를 보내놓고 아직 나 혼자 널 사랑하나 봐 아직인가 봐 사랑하나 봐 네가 날 떠나가던 시린 이 계절이 돌아오면 가을 타나 봐 그리운가 봐 가을 타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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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jnim ·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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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을이 유난인거야? 아님 내가 이제 가을을 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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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22 ·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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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 세계적 대공황이 시작되던 무렵 해협식민지에 부임한 세실 클레멘티Sir Cecil Clementi 총독은 화인사회를 겨냥해 개입주의를 강화했다. 중국인과 공산주의자들이 주도하는 반식민지운동을 차단하기 위해 중국어 신문의 검열 강도를 높였고, 중국을 지원하기 위한 화인의 모금 활동도 금지했다. 특히 이민법을 개정해 중국인의 신규 이주를 규제했다. 페낭 건설 이래 지속되어온 자유이민 정책을 공식적으로 폐기한 것이다. 말라야 화인사��는 바바와 신케 구분 없이 반발했다. 탄쳉록은 1932년 입법위원회 연설에서 “오랜 중국인의 헌신에 어울리지 않는 형편없는 보상”이라고 비난했다(Turnbull, 1989: 134).
이민법에 이어 광산법을 통해 외국인의 광산 개발을 제한하고 말레이인의 토지 소유권 보호를 강화했다. 광산법은 외국인이나 대자본이 주석광산용으로 땅을 임차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말레이인을 보호하려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영국 식민 당국은 말레이 술탄의 위상을 강화하는 쪽으로 정책을 선회했다. 이는 영국의 말라야 정책에서 우선 순위가 경제에서 정치로 옮겨졌음을 의미했다.
클라이브 크리스티(Christie, 2000: 36)는 이러한 일련의 변화로 영령 말라야에서 화인사회의 위상이 주변으로 밀려났다고 분석했다. ‘해협화인’ 엘리트의 정치적 영향력이 급격히 약화되었고, 그 과정에서 ‘해협화인’ 정체성의 중심적인 딜레마가 드러났다는 것이다. 19세기 말부터 림분켕을 중심으로 한 해협의 바바 엘리트는 해협식민지에서 더 많은 대표자를 두어 화인의 정치적 영향력을 키우고, ‘해협화인’이 그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는 목표를 추구했다. 이를 위해 바바 엘리트는 ‘해협화인’이 해협 및 말라야의 기존 화인사회와 다름을 각오했다. 그런데 그 결과가 자신들의 주변화로 귀착된 것이다.
바바 엘리트는 비로소 자신의 정치적 영향력이 화인사회와의 연관을 전제로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영국에 충성하고 제국의 시민으로서 사회개혁에 헌신한다고 푸화쳉의 장담이 실현될 수 없다는 현실 인식은 뼈아픈 것이었다. 바바 엘리트에게 비밀결사와 콩시에 바탕을 두었던 화인사회의 권력은 영국이 요구하는 신사紳士가 되기 위해 폐기해야 할 깡패의 과거일 뿐이었다. 하지만 현실의 정치는 그렇지 않았다. 바바 신사들은 화인사회를 대표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영국의 신뢰를 받지 못한 것이다. 해협식민지 입법위원회의 민간 위원이 1923년 이후 늘어나기는 했지만, 전체 26명의 위원 가운데 민간인 위원 13명에서 화인 위원은 3명뿐이었다.
스스로 충성스런 엘리트로 간주하는 것과 전체 말라야 화인사회의 자연스런 지도자를 자칭하는 것 사이의 이러한 혼란스러움 때문에, 바바 엘리트는 1930년대에 우왕좌왕했다는 인상을 주게 된다. 영국은 1933년 화인 등 아시아계의 진출을 차단했던 공직의 인종 장벽을 없앴다. 하지만 화인 엘리트의 기대만큼 문호가 개방되지도 않았다. 말라야의 바바 엘리트에겐 아무리 해도 제국의 2등 시민이란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회의가 밀려들었다. 말라야의 미래를 위한 동등한 파트너로 여겨지지 않음을 거듭 확인해야 했다.
이러한 화인사회의 회의와 의심은 비단 식민지 정책에 참여할 기회가 적다는 데에서만 비롯한 것은 아니었다. 영국은 1930년대 들어 ‘타나 믈라유tanah Melayu‘(말레이인의 땅), 즉 ’말레이인의 국가‘ 구상을 구체화하기 시작했다. 느슨하게 상상된 나라인 영령 말라야를 독립된 말레이 술탄국의 연합국가로 만드는 구상이었다. 이는 사실상 화인사회와 바바 엘리트를 배제하는 움직임이었다. 1930년대 말라야 화인사회의 입장을 대변한 페낭의 사회단체 보우사補友社Hu Yew Seah[*보우사는 페낭의 페라나칸인 충티암포Chong Thiam Poh(1888~1930)가 1914년 영어 교육을 받은 페낭 화인을 대상으로 중국어와 중국 문화를 교육하기 위해 설립한 교육기관이자 사회개혁 조직이었었다. 충티암포는 손문의 동맹회에 가담한 혁명파였다. 1927년 보우사 신축 건물 완공식에 노벨상 수상자인 인도 시인 타고르가 초석을 기증하기도 했다. 충티암포 사후 히아주샹이 보우사를 이끌었다.]를 이끈 히아주샹Heah Joo Seang連裕祥(1899~1962)이 《말라얀 차이니즈 리뷰Malayan Chinese Review》(1931~1933)를 통해 모든 종족이 참여하는 통일 말라야를 역설한 것도 영국의 ‘타나 믈라유’ 정책에 관한 화인사회의 위기감을 반영했다. 히아주샹의 논점은 통합 말라야와 공직에 화인의 접근을 개방해 다인종 사회를 건설하자던 1920년대 후반 탄쳉록의 주장과 맥을 같이했다(Christie, 2000: 35).
영국의 ‘타나 믈라유’ 구상은 모던 걸로 대변되는 코스모폴리타니즘의 흐름에 역행했다. 기존 중국인-인도인-말레이인의 종족 간 분업체제로 운영된 식민지배의 틀을 바꾸는 것이었다. 영국 식민지의 종족간 분업체제에 관해, 바바라 안다야(Andaya & Andaya, 2001: 242)는 “거칠게 표현해 유럽인은 행정을 장악해 식민지를 통치하고, 중국인과 인도인 이주자들은 주석과 고무로 대표되는 추출경제extractive economy의 노동자이자 교역 부문의 상인으로 기능하고, 말레이인들은 농촌의 들녘을 채우면 그만인 체제였다”고 일갈한다. 이러한 관점은 중국인, 인도인 이주자와 현지 말레이인의 종족성과 정체성의 문제를 개별적인 것으로 간주했다는 비판을 받기는 하지만, 영국 식민지배의 골격을 예리하게 적시한다는 점은 부인하기 어렵다. 종족 간 분업체제를 위해 영국 식민 당국이 기존에 맺었던 종족 엘리트와의 정치적 동맹을 재편하는 것이 바로 ’타나 믈라유‘였다. 영국은 고분고분한 농민과 어민이기를 바랐던 말레이인을 식민지의 정치적 파트너로 삼고자 한 것이다.
이러한 영국 식민지배 정책의 변화��� ’오래된 불신‘과 ’새로운 자신감‘이 결합된 결과였다. 영국은 기본적으로 노동자이자 상인 · 사업가로서 식민지 경제를 담당해온 ’이방인‘인 중국인과 인도인이 결국에는 축적한 부를 싸들고 자신의 조국으로 돌아가리라고 봤다(Andaya & Andaya, 2001: 254). 프랜시스 라이트가 페낭 건설 초기에 화인 코라이환을 두고 ’늙은 여우‘라고 했던 오래된 의심과 식민지 확장을 위해 드러내지 않았던 불신이 1930년대에 표면화된 것이다. ‘페낭 화인권’을 포획함으로써 유럽의 자본이 식민지 경제를 주도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화인사회와의 계약을 다시 쓰게 만든 영국의 새로운 자신감이었다. 달리 말해, 영령 말라야를 영국인이 통치하고, 영국 자본이 주도하며, 말레이인이 식민지 행정을 보조하게 하려 한 것이다.
1929년 대공황의 영향도 컸다. 화인사회의 계급 갈등이 심화됐다. 페낭의 점원이나 사무원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었고, 주석과 고무 가격이 폭락하면서 광산과 농원의 노동자들은 실업자로 전락했다. 회관, 콩시, 비밀결사 등 화인사회의 상호부조 기능이 약화되는 바람에 노동자 계급은 자구책을 모색해야 했다. 1930년 창당된 ‘말라야 공산당MCP’의 주력이 화인 노동자였던 것도 이러한 사정을 대변한다. 이를 계기로 대중의 정치세력화를 우려한 영국은 화인사회를 더 불신하게 되었고, 영국 식민 당국과의 동맹을 강화하려던 바바 엘리트와 화인사회 대중의 거리는 더 멀어졌다.
일자리를 잃은 화인 노동자들이 농업에 뛰어들면서 말레이인과의 종족 간 분업체제도 위협받았고, 말레이인의 위기감도 증폭됐다. 1931년 인구조사에서 영령 말라야 전체 인구 가운데 중국인이 170만 9,392명으로, 말레이인 인구(164만 4,173명)를 앞선다. 이는 말레이인 엘리트를 정치적으로 자극했다. 영어학교에 말레이인 재학생이 급증한 것도 이 무렵이다. 영령 말라야에서 영어학교의 말레이인 재학생은 1923년 700~800명에서, 1933년 2,464명으로 세 배 가까이 늘었다(Andaya & Andaya, 2001: 244~245). 영어 교육을 받은 말레이인이 늘어나면서 예전에 영어학교 출신의 중국인과 인도인이 차지했던 식민지 정부의 하급직이 말레이인으로 채워지기 시작했다.[*1895년 페낭의 영어학교 재학생 600명 가운데 중국인 학생이 500명에 달했다.]
말레이 민족주의가 부상하고 영국의 ’타나 믈라유‘ 구상이 구체화된 1930년대 말 페낭의 화인 엘리트는 갈림길에 섰다. 말라야 전체 화인 사회를 규합해 코스모폴리타니즘에 바탕을 둔 다인종 · 다문화의 통합 말라야를 추구할 것인가, 아니면 말라야의 정치적 전개와 절연한 채 해협식민지의 기득권에 안주할 것인가의 기로였다(Christie’s, 2001: 36). 그러나 어떤 선택지도 화인 엘리트는 종속 변수일 뿐이었다. 영국이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인지, 페낭과 말라야가 영국 제국의 일부로서 지속될 것인가가 관건이었다.
1941년 영국은 일본에 힘없이 무���졌다. 일본군이 상륙했을 때, 페낭에는 항복문서에 사인을 할 ���국 식민 당국자가 단 한 명도 없었다. 하지만 영국이 언젠가는 떠날 종족이라고 했던 화인이 페낭이 남았다. 우롄테도 그중 한 명이다. 페낭의 페라나칸이자 영국 박사학위의 바바 엘리트이면서 아편이란 사회적 역병과 싸운 투사로서 영국 식민 당국에 미운 털이 박힌 ’해협화인‘이었고, 중국에선 폐페스트를 퇴치하는데 앞장섰던 ’역병의 투사‘ 우롄테는 페낭으로 귀향했다. 중국의 1등국민이냐 영국 식민지의 2등국민이냐의 기로에서 그가 페낭행을 택한 것은 왜일까? 그 귀향의 속내를 속속들이 알 수 없다. 그러나 분명한 한 가지 사실은 우롄테가 기꺼이 묻힐 고향이 있었고, 그곳이 페낭이었다는 점이다.
(434~439쪽)
아편과 깡통의 궁전 - 강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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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uiduui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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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로망….
날 좋은데 야외…. 심지어 점심 술..
술 깨나 먹었지만… 맨날 집에서 혼자 먹다보니… 나도 밖에서 저렇게 마셔보고 싶다……… 가을 타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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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ymystic ·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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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Y] 왈왈이.. 가을 타나 봐? 아니 #루시 를 보는 내 마음이 불타고 있잖아… #한양대학교 #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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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just-said-that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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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는 내가 생각한 것보다 외로움을 잘 타나 봅니다. 저는 외로움을 진짜 안 타고(내 편 들어줄 사람 없을 때만 오질나게 외로워함) 혼자 시간 잘 보내고 그러는데. 친구한테도 1년에 한 번 만나자고 하고 나한테 연락 없어도 안 서운해하고. 어쩜 내가 특이한 거겠죠? 오늘은 이어폰 두고 와서 오는 길에 라디오를 못 들었네요. 버스 타야 되니 어디서 살 수도 없고. 집에 오니 11시. 더 관심을 주려면 어찌 해야 하나. 딱 남자친구는 강아지고 나는 고양이 같다. 남자친구는 '나한테 관심 줘! 나랑 놀아줘!'하는 타입이라면 나는 시큰둥하게 '=ㅅ=' 이런 표정으로 초연하게 혼자 잘 있는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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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peworker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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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방송총국
New York central park
이미 수십년 전에 서울특별시 부동산 토지 이관 신탁했고
술 한잔 해야지 난 한라산 17% 에 콜라 섞은것 밖에 안마셔 ****
옷고름 좀 풀어야 건설경기 Stock 경제가 풀리겠는데 다들 같은 ���지에서 왔으면 신조협려 협력관계 동반자 구성 해야지
장가도 가고 아내가 대출받고 그러라고 데리고 왔지 각 방 쓸것 같으면 뭐 하러 비행기 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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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asaz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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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Mujin – Fall in Fall (가을 타나 봐)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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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 in Fall (가을 타나 봐) Lyrics Lee Mujin (이무진)t Single: 가을 타나 봐 (REVIBE Vol.4) Genre: K-Pop Label: Major9 Released date: 2021.09.14 Language: Korean ROMANIZED LYRICS gyejeoreun dolgo dora doraoneundesarangeun dolgo dora tteonabeorigochueogeul dolgo dora meomchwo seoinneundasi geu gyejeori wanna bwa na gaeul tana bwaniga geuriwojin i bam na honja neol gidarina bwana gae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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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rywinebabi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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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 in fall 🍂🍁
가을 타나 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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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ospheere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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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을 타나
울고싶었는데 울 일이 없었다
그 시절의 내가 들었으면 아주 복에 겨웠다고 말했겠지만 이것도 이것대로 슬프다는 생각이 들었다
넬의 음악을 들었다 그 가사가 그 목소리가 그 음악이 날 처절하게 외롭게 하기에
그러던 중 몇 사람의 카톡으로 길 한 가운데서 깔깔 웃었다 그리고 그 상황이 어이가 없어서 한참을 혼자 키득거렸다 진짜 웃겨 다들 어쩜 이런지 당신들 때문에 다 망했다고 말하고싶었다
울음소리가 사라지는 것은 곧 멸종을 의미한다는 글을 봤다 울음 소리가 존재의 증거가 되는구나 아마도 내 생은 울음으로 완성되려나보다 난 내가 멸종되지 않기를 바란다
그래도 매일을 울수는 없으니까 나를 기꺼이 여기며 안아주는 당신들 덕분에 주로 그 울음을 멈추고 오늘처럼 웃게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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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yongchul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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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그냥 멍~~ 때리는게 일상인듯 ..
가족이 누워있으니 만사가 귀찮타 ..
아까 그동전은 가져다 아이스크림 바꿔 먹었는데 맛있는지도 모르겠다..
마침 월요일 이라 광명3동사무소에서 왔기에 족발을 썰어보냈는데 이거 드시는 분들 치아라도 좋아야 족발도 드실건데 하는 생각이 든다 ..
다른때 같으면 신나서 어쩌구 저쩌구 할거지만 오늘은 심드�� ...
가을 타나..? ㅡ ㅡ ;;
암튼 드시고 오래오래 건강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건강이 최고더라구요 ^ ^
광명할머니왕족발은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했습니다
광명할머니왕족발은 하나님이 운영하시는 하나님의 사업장 입니다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재래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미리내가게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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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groupinsta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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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4 / lunarsolar.official: 🍂🍁낙엽이 예쁜 가을이 오나봐요~ 지안이 마음도 쓸쓸한 이 느낌 .. 가을 타나 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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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zzaluvme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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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Nov 2nd
10월에 다녀 온 가족여행 사진.
함덕 해수욕장에 푹 빠져 버렸다. 다음 휴가는 무조건 월정리+함덕 해수욕장! 너무 예쁜 사진들이 많은데 정리를 못해서 아직 올릴 수가 없다. 날짜별로 차차 정리를 해봐야지.
오늘은 오랫만에 7시 전에 버스를 타나 싶었는데, 쿠션을 놔두고 가서 결국 돌아와서 늦게 타버렸다.(나는 노파데를 좋아하는데 에휴) 오늘도 소화불량의 노예였지만 따뜻한 차 많이 마시고 이래저래 극복. 집에 오니 8시 반 전이었는데 다행히 일찍 머리를 감아서 이렇게 일기를 쓸 여유가 있다. 그래도 12시가 넘어가 버렸지만 오늘은 12시 반에 자야지.
이번 주는 대학병원에 중간 결과를 들으러 가기로 해서 일주일이 생각보다 빨리 가겠지? 오전 진료이긴 하지만 회사 가는 거에 비하면 늦잠을 잘 수 있으니깐 뭐 좋다.
오늘 니트를 입고 갔더니 더워서 집에 와서 면티로 갈아입었다. 아래는 여름 바지를 입었는데 출퇴근길 빼고는 다닐만 했다. 아직도 트렌치를 입을 수 있는 부산 날씨에 감사를.. 금요일마다 바지 사려고 마음 먹는데 늘 병원갔다 그냥 집에 오는 느낌. 이번 주는 어떻게 될까?
오늘의 생각.
1. 충전 케이블 1.5m로 사세요. 인생에 핵 이로움.
2. 1번같은 인생 꿀팁 더 찾고 싶다.
3. 새로 산 멀티탭 빨리 왔으면. 더 편한 삶을 위해 화이팅
4. 좋아하는 색깔이나 공통 색을 지정하면 삶이 편해진다
- 4는 밀라논나 할머니가 한 말이기도 한데, 할머니는 오렌지색을 좋아하셔서 물건 살 때 별 고민을 안한다고 한다. 나도 집을 처음 꾸밀 때 황토색, 나무색, 다른 나무색, 흰색 사이에서 무슨 색으로 컬러를 통일해야 하나 고민했는데 이케아 책상을 산 이후로 그냥 주변에 다 화이트로 통일 중인데 엄청 편하다. 어짜피 다른 색도 많아서 여기저기 화이트로 꾸며도 화이트병자 스럽지 않고뭐 적당하다.
5. 나는 핑크를 싫어하는데, 지금 핑크바지에 핑크 티에, 핑크 극세사를 입고 옆에 침대는 핑크 이불보와 핑크극세사 이불, 핑크 쿠션, 핑크베게, 핑크 애착인형이 있다.
6. 헬로키티를 싫어해서 사람들이 일부로 헬로키티 선물을 엄청 줬다. 그리고 미국 엄미는 나를 헬로키티라는 애칭으로 불렀다. 아무리 내가 넓적해도 약간의 인종차별이 아닐까 싶었지만 진짜 넙대대한 얼굴이 닮아 반박을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쿠션도 헬로키티 분홍쿠션.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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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iv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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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
무슨 이유에서인지 헬스장보다는 운동장이라고 부르게 된다. 오늘은 예약된 수업을 하러 오랜만에 운동장에 방문했는데, 코치와 다른 어린 친구가 운동을 하고 있었고 나는 거기에 껴서 같이 한다. 내 돈을 내고 내가 PT를 받는데 단독수업이 아닌 다른 회원과 둘이서 같이 배우는게 좀 이상하다 싶을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다. 코치는 보통 체력과 기술, 이렇게 두 가지의 면을 판단하면서 나에게는 체력보다 기술점수를 많이 준다. 훈련을 별로 하지 않는다는 말이기에 ���은 평가는 아니다.
코치의 수업시간에 같이 운동하는 회원들은 나보다 다 나이가 어리다. 독보적인 두 사람을 알지만 그들과는 같이 해본적이 없고 다른 회원들은 내가 따라가기 벅차도 불가능한 수준은 아닌 경우가 많다. 오늘은 한 명의 여자회원과 같이 조를 짜서 훈련을 했다. 나이는 20대 초반으로 보였고 코칭을 받으며 운동을 시작한지는 얼마되지 않아 보였다. 운동을 배우는 것에 두려움이 없고 시간이 급해보이지도 않았으며 그냥 코치가 시키는 운동을 받아들이며 운동하는 모습을 보니 나와는 너무 달라서 낯설어 보인다. 운동이 끝날 무렵 다음 시간을 기다리는 듯한 두 회원이 있었는데 나이는 20대 후반으로 넘어가는 중반이었으며 턱걸이 20개 가까이를 하는 걸 보며 놀랐고 부러웠다. 겨우 6개월 같이 운동했다는데.
나는 지구력을 발휘하며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운동을 잘 하지 못한다. 그냥 코치에게서 재미있는 운동을 배우고 그 앞에서 운동을 여러세트 완수하는 것으로 목표를 삼는다. 그 사람은 대단히 다양한 운동을 마스터했고 어떤 운동도 가르쳐줄 수 있으며 아직도 새로운 운동과 놀이거리를 찾는 사람이지만 미안하게도 나에게는 운동을 계속하게 도와주는 파트너 정도의 의미이다(코치 본인이 생각하는 존재감과 내가 생각하는 의미에 차이가 있다는 뜻). 나에게 케틀벨과 역도를 알려주었지만 나는 거기에서 발전하지 못하고 약간씩 앞으로 가면서도 체중과 건강의 이상으로 운동할 수 있는 환경에서 멀어져 갈 때가 많으며 코치를 제외하고는 운동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파트너도 없다.
초등학교 1-2학년 때 쯤, 새로운 곳으로 이사기기 전에 태권도장에 다닌 적이 있다. 몇개월을 했는지 기억나진 않지만 나는 빨간띠까지 따고 그 동네를 떠났으며 그 이후로는 어떤 운동도 따로 배우지 않았다. 요즘은 아이들이 태권도장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파란띠는 자기보다 아래의 흰띠와 위의 빨간띠 검은띠를 보면서 같이 운동한다. 사범에게서 배우기도 하지만 자신의 운동을 할 때에는 옆사람을 보고 따라하기도 하고 알려주기도 한다. 체육관에 머무르는 한 태권도을 계속해서 접하며 운동을 배운다.
나는 작년 3월경에 운동을 시작했고 내 운동의 세계는 코치가 보여준 것이 거의 전부이다. 헬스장에 가서 코치가 없으면 혼자서 운동을 하게 된다.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나와는 다른 운동을 하며 그것들은 내게 자극이 되지 않는다. 다른이들에게는 운동기구를 사용하며 근육을 키우는 운동을 하는 헬스장이 편안한게 느껴지겠지만 나에게 코치나 그 아래에서 운동을 배우는 회원들의 자극이(나와 동일한 운동을 거뜬히, 마음의 동요가 없어보이는 놀라운 ���태로) 없는 헬스장은 머무르기 힘든 곳이 된다. 나는 혼자서 나의 운동을 개척해나갈만한 자체구동력이 없기 때문이다.
태권도장같은 체육관이 있으면 좋겠고 내가 10년 전에 운동을 시작했으면 좋았을 뻔 했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는 말은 나중보다는 지금이 더 빠르다는 말에 지나지 않는다. 의욕을 앞세워 뛰기도 힘들뿐더러 그렇게 무리하면 부상의 위험만 늘어날 가능성이 많다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다고 운동��� 멈출수는 없다. 알아들을 수 없겠지만, 헬스장(피트니스센터)과 운동장과 체육관은 다른 곳이다. 운동을 시작한 후 좋은 궤도를 타나 했더니 몇 번의 수술로 흐름이 끊기고 몸이 다시 망가지고 다시 살아나다가 다시 죽고, 이런 과정에서도 포기하지 않도록 도와준 코치가 고맙다. 하지만 코치에게만 의지해서는 평생 운동을 할 수는 없다. 외롭지 않은 운동을 하고 싶다
20191231-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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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man-returns-playlist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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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urn of Superman EP257
Title: One Step at a Time Into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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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 Sleigh Ride by Pentatonix 3:01 Rudolph The Red-Nosed Reindeer by Ella Fitzgerald 5:00 Last Christmas by Wham! 9:15 May I Love You by H.S.G.R. 9:40 Sanctus by Libera & Robert Prizeman 10:23 Fly by Yesung 11:00 Get Me Now by Every Single Day 14:38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Santa Man by The Manhattan Transfer 15:05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 by Kristen Bell, Agatha Lee Monn & Katie Lopez 16:51 Love Shot by EXO 17:50 I Want To Know by LeeGyuRa 26:47 Let It Snow by Sung Si Kyung 28:37 Amor Fati by Kim Yon Ja 33:12 Locomotion by Kylie Minogue 34:11 The Imperial March by John Williams 35:55 End Credit Suite by Danny Elfman (Charlie & The Chocolate Factory 2010 OST) 38:35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 by Kristen Bell, Agatha Lee Monn & Katie Lopez 41:22 Goin' Back To Indiana by The Jackson 5 42:36 Close To You by Go Woon 43:16 그는 by Marmalade Kitchen 44:05 Happy Birthday To You by Kwon Jinwon 45:30 You Call It Love by Karoline Kruger 48:20 Jelly Jelly by Twice 48:40 Yum Yum by The Fontane Sisters 50:50 The X File by Mark Snow 53:00 Ugly Vegetable Song by Misickayo featuring 임채운 56:17 Yum Yum by 7 Go Up 57:15 Chicken by Tana (타나) 58:08 Let It Shine by Yozoh 1:00:11 At Home by 시우 1:01:45 Santa Claus Is Comin' To Town by Mariah Carey 1:04:13 Destiny by Lovelyz 1:07:30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by Ailee (Goblin OST) 1:14:28 그 여자의 크리스마스 by 버블사운드, 유경모, SoYeon, 이형근, Myown, 오분쉼표, 다로 & Mamedeun, 혜미 1:19:50 고기 by 박민 1:22:40 Hi~ by Lovelyz 1:24:30 You Are So Pretty by 코타 1:26:05 Made In Christmas by Jannabi & Lee Suhyun 1:27:28 Love Me Baby by W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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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child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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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14 Hi_Goldenness: 우리도 가을 타나 봐... Translation: Autumn makes us melancholic
Translation by: Admin L @ gncd11 Please take out with full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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