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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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하는 시간은 왜그렇게 빨리 흘러만 갔는지. 홀로 있는 이 시간은 참으로 더디게 흘러가네요. 당신이 내게 전하는 모든 언어가 당신이 전하고픈 사랑? 마음? 이야기였음을 조금은 알 것 같아요. 부족한 나는 매번 그 마음들을 헤아리지 못한 채 서운하다 소리내네요. 그런 나를 지켜보는 당신은 얼마나 힘들까. 답답할까. 섭섭할까... 말도 못하고...
당신이 내게 전해주는 그 마음처럼, 나도 당신에게 전해주고픈 것들이 너무도 많은데. 닮아가고 싶고 더 많이 스며들어 당신의 결을, 향기를 나 또한 풍기고 싶은데. 아직은 서투름만 가득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하고 새롭게 깨닫습니다. 당신으로 인해 나의 세상이... 이 다음은 전하지 못한 편지로 대신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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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것들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것들
글쎄.
그런게 가당키나 하겠어.
좋아하는 모든 것들은 내 손을 떠나있다.
선선한 가을 바람도 엄마랑 걷던 흙내음의 산길도 아빠랑 걷던 짠내 가득한 바닷길도
전부 저 멀리에 있다.
그렇게 너랑 걷던 모든 길이 온통 떠나있다.
내가 먹지않던 커피를 좋아하게 된 것도 내가 듣지 않던 오래된 노래를 듣고 세상을 단호하게 보고,
좋아하는 것에 아낌없는 법을 그렇게 배우고,
그런 모습이 모두 나에게서 떠나있다.
나는 요즈음 곧잘 화를 내고 불같이 짜증낸다. 잘 삐지고 토라지고 자꾸만 불행을 토해낸다.
내 삶은 잔뜩 내 것이 아니게 되버린 것 같다.
난 어떤 것도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바보가 되어버린 것 같다.
-Ram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것들
바람에 수천개의 나뭇잎들이 흔들리는 소리, 그리고 새소리와 빗소리를 감상하는 것,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바다를 하염없이 감상하는 것, 오로지 하늘과 숲의 지평선을 보며 감탄하는 것,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하는 것, 용기를 내어보는 것, 확신을 가져보는 것, 일단 길을 나서보는 것, 새로운 기분과 경험을 맘껏 즐기는 것, 나를 믿어보는 것, 온전한 행복을 찾(아 느끼)는 것.
-Hee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것들
남미에는 가본 적도 없는 나지만 진짜 로컬에서 먹는 맛이 난다고 유명한 타코를 먹기 위해 을지로까지 가서 두 시간을 기다렸다. 좁은 골목에 나와 같은 사람들이 빼곡하게 들어서 있다. 뭔지 모르게 설레는 한편 이게 도대체가 맞는 일인가 싶었다. 더운데 참 고생 많다 싶은 사람들 사이에 똑같이 잔뜩 구겨진 얼굴로 서서, ’지나고 보면 이런 게 재밌다니까.‘ 말하며 애써 스스로를 다독여야 했다.
위스키와 lp를 사 모으고 유명하다는 베이글을 사러 새벽부터 일어나 차를 몬다. 얼마 안 가 버릴 것 같은 저질의 굳즈를 사러 집에서 한참 먼 곳까지도 다녀온다. 요즘 나는 예전에 내가 절대로 하지 않을 것 같은 일을 스스럼없이 해낸다. 이 중에 내가 못 견딜 만큼 좋아서 하는 일은 하나도 없다. 하고 나면 재밌었다는 느낌이 잠시 들었다가, 내가 무엇엔가 휘둘리며 흔하고 뻔한 삶을 살고 있다는 무력감이 나를 짓누른다.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도 스스로 확신하지 못하는 나날들. 술에 술 탄 듯, 물에 ��� 탄 듯 유야무야 흘러만 가는 시간. 내가 자신있게 결정할 수 있는 것이라곤 고작 오늘 저녁메뉴를 정하는 정도가 아닐까. 어느새 나는 내 한 몸도 건사할 수 없는 무지렁이가 되어가고 있다.
-Ho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것들
모든 걸 통제하고 싶었던 적이 있다. 변수가 제일 싫었고, 다 계획대로 되어야 했다. 그렇게 안되는 게 당연한대, 그걸 싫어 했으니 마음이 편했을 리 없다. 홍콩으로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비 오는 여행이 될까 걱정되어서 홍콩 기상청 사이트에서 날씨를 확인할 정도였다. 오만했던 그 때가 지금은 귀엽게 느껴진다.
요가를 하면 자만심이 사라진다. 내 이 몸 하나도 마음대로 못하면서 뭘 그리 다 아는 척, 내가 다 맞다 생각하고, 다 컨트롤 하려고 했을까?
어느 상황에서도 행복을 찾는 사람이 되어야지. 이제 변수는 또 다른 재미, 심지어 기회 라고도 느껴진다.
내 삶에 더 많은 변수가 생기기를.. 그 변수속에서 더 다채로운 경험을 하고 더 농밀한 삶을 살수 있기를.
유일하게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내 마음을 드려다 보자. 늘 웃으며, 감사하며.
-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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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saebyeok - 번아웃 burnout feat. kim jin myeong english translation
lyrics:
오늘도 텅 빈 방안에 앉아 멍하니 바라만 아무 생각도 아무 행동도 고장 난 시계처럼 sitting in an empty room again today just staring blankly with no thoughts and no actions like a broken clock
째깍 째깍 흘러만 가는 시간들 속에 다들 여전히 그 속에서 나만 고장 난 시계처럼 tick, tock, in the time that only flows on everyone still moves within it only i am like a broken clock
멈춰버린 시간 속에 한없이 가라앉아만 그 속에 발버둥 치는 나를 누가 깨워줄 수 있을까 in the frozen time i, who endlessly sinks deeper and struggles within it can someone possibly wake me up?
째깍 째깍 흘러만 가는 시간들 속에 다들 여전히 그 속에서 나만 고장 난 시계처럼 tick, tock, in the time that only flows on everyone still moves within it only i am like a broken clock
it's tryna trapping me down when can i get out of here 제발 나를 좀 깨워줘 it's tryna trapping me down when can i get out of here i'm begging someone to wake me up
멈춰버린 시간 속에 한없이 가라앉아만 그 속에 발버둥 치는 나를 누가 깨워줄 수 있을까 in the frozen time i, who endlessly sinks deeper and struggles within it can someone possibly wake me up?
#Spotify#kim saebyeok#김새벽#kim jin myeong#김진명#burnout#번아웃#kindie#krnb#kpop#korean#translation#lyrics translation#song lyrics#song recs#한국어#wavet0earth#language learning#lang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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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Is Not Over [lyrics+vocab]
그 긴 밤이 널 따라 흘러만 가는 것 같아 이 시간이 널 따라 흐려지는 것 같아
➼ 길다 - to be long ➼ 따르다 - to follow ➼ 흘러가다 - to flow ➼ 시간 - time ➼ 흐리다 - to be hazy
왜 멀어져가 왜 닿지 않을 만큼 가서 Tell me why 멀어져가 why 니 눈엔 더 이상 내가 보이지 않니
➼ 멀다 - to be far ➼ 멀어져가다 - to be getting farther ➼ 닿다 - to reach ➼ 더 이상 - not anymore ➼ 보이다 - to be able to see
사랑이란 아프고 아픈 것 yeah 이별이란 아프고 더 아픈 것 같애 니가 없으면 나 안될 것 같아 사랑해줘 사랑해줘 다시 내 품으로 와줘
➼ 사랑 - love ➼ 아프다 - to hurt ➼ 이별 - parting ➼ 품 - embrace
~(이)란 = the thing called ... 사랑이란 - the thing called love
DV~고 DV (descriptive verb/형용사) is just a way to put further emphasis on the verb 아프고 아프다 - it hurts so much
넌 내게 안녕이라 말했지 매번 잠들 때마다 난 그게 죽기보다 더 싫었어 이 밤이 괜히 너와 내 끝인 것 같아서 I don't know you, you didn't know me 헤어짐의 원인은 꽤나 심플했지 이제 내가 그 말을 말해 넌 ‘안녕’처럼 내 시작과 끝에 그 곳에
➼ 매번 - everytime ➼ 잠들다 - to fall asleep ➼ 괜히 - in vain ➼ 헤어짐 - breakup ➼ 원인 - cause ➼ 꽤나 - quite a lot ➼ 심플하다 - to be simple
모든 게 멈췄지 우린 적신호인 듯, stop 할 말은 끝났지 눈물과 놓이는, dot I'm not okay 이 부정을 반복해 내 맘을 읊을 수 있다면 낭독해 이건 발악이자 바람인 걸 끝없는 내 사랑이자 사람인 걸 넌
➼ 멈추다 - to stop ➼ 적신호 - red light ➼ 눈물 - tear ➼ 부정 - denial ➼ 반복하다 - to repeat ➼ 읊다 - to recite, poetize ➼ 낭독하다 - to read poetry out loud, recite ➼ 발악 - struggle ➼ 바람 - wish ➼ 사람 - person
항상 니 앞에서는 웃지 사랑이 내게는 비극이라도 꼭 끝난 뒤에 울지 이별, 너에게는 희극이라도 그래 영원한 건 하나 없지 죽을 것 같아도 살아 너 없이 (영원하길 girl) Over, over, love is not over 이 끝이 없는 미로 속에서 어서 날 꺼내줘
➼ 웃다 - to laugh ➼ 비극 - tragedy ➼ 울다 - to cry ➼ 희극 - comedy ➼ 영원하다 - to be eternal ➼ 미로 - maze ➼ 꺼내다 - to take out
Love is not over, over, 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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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심 서운함을 감출순 없었다
난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가
열심히 사랑을 하기엔 시간은 흘러만 가고
각자 힘들고 지친 하루하루를 혼자 보내기만 한다
나는 다시 로망을 꿈꾼다
그러다 점점
나는 다시 또 반복되는 서운함과 서운한마음을
감출 수 없어야 했다.
이렇게 미적지근 해도되는건가
사랑하는 사람의 눈동자가…혼란스럽다.
나를 많이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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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4.23.(금)
이번 실적 보고서 제출에 큰 도움을 준 선배 J를 만났다. 한우를 대접하고 싶다고 했다. 선배가 추가는 산다며, 선배가 나머지는 내고 또다른 선배는 치맥을 샀다.
새우, 새우살은 맛있었다. 쫄깃하고 부드럽고 좋았다.
너무 일하는 게 어렵다고 하소연했다. 말단인 내 손 안 닿으면 업무가 굴러가는 게 없다고 죄송하다고 했다. 그건 네 탓이 아니라고 미안해 하지 말라더라.
2차는 처갓집을 갔는데, 정말로 나중에 처갓집가면 장모님이 닭요리 해주시려나. 나는 닭은 정말 좋아하는데.
이런 저런 회사 이야기, 이런 저런 사랑이야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헤어졌다. 그렇게 걸었다. 한참을 걸어 전철을 탔는데, 그 거리에는 지난 빛 바란 사랑이 한참 뭍어 있었고 나는 나이를 훌쩍 먹었고 거리는 그 대로구나 싶었다.
세상은 흘러가고 내 인생도 흘러가고 뭐든지 흘러만 가더라. 사랑하지 않으면 다 흘러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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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가는 가을이 아쉽고, 흘러만 가는 세월이 야속하구나... 강화도 한 바퀴.
님아 넌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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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way to home
with you
-
집에 가는 길
노래 김진호(SG워너비)
집에 도착할 때쯤 전화해줄래 혼자 돌아오는 네 모습 나누고 싶어
꺼진 불들만이 가득한 거리 속에도 켜져 있는 마음 있단 걸 기억해줄래
바쁜 하루 지나고 눕고 싶을 때 누워봐도 잠은 안 오는 답답한 마음일 때
모두가 한쪽으로 바삐 흘러만 갈 때 너와 함께 흐르고 싶은 나를 기억해
천천히 너와 걸어가면 참 많이 웃었지 우리 참 예뻤지
천천히 너를 안아보면 넌 참 따뜻했지 그렇게 우리의 그림자는 하나가 됐지
보고 싶다
지금 어디쯤이니 뭐가 보이니 혼자 걷고 있는 순간에 나를 생각해
너의 손을 잡고 걸으면 어디라 해도 용기 낼 수 있는 내 모습 만을 생각해
천천히 너와 걸어가면 참 많이 웃었지 우리 참 예뻤지
천천히 너를 안아보면 넌 참 따뜻했지 그렇게 우리의 그림자는 하나가 됐지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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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노을진 거릴 따뜻하게 입고서 떠올려 다음 길은 어디로 변했지 많은게 참, 사랑도 생겼고 많은 생각이 들어 산다는게 익숙해질 즈음 많은걸 배우고 또 그렇게 흘러만 가는 시간에 나를 온전히 태워 허비하기에 짧은 시간 속 놓치긴 싫은데 하늘이 너무 예뻐서 멍하기만 하네 붉게 물든 도시 그 공기는 차네 차네 두 볼에 닿은 순간 이빨을 꽉 무는 밤에 밤에 김서린 차 안에서 본 여기는 환해 환해 빛이 서린 이음이길 바람에 어차피 가야할거 눈 딱 감고서 Dive in 오는 파도 맞부딪혀 조각나기도 무너지기도 결국 일어서서 웃는 방법을 알아갈 즈음 또 새로운 벽에 또 그렇게 배워가겠지 가는 때 까지 흉지더라도 허비하기에 짧은 시간 속 놓치긴 싫은데 하늘이 너무 예뻐서 멍하기만 하네 붉게 물든 도시 그 공기는 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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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강이레 (Kang e-rae)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The unbearable lightness of being) https://youtu.be/lYOymtziOa0 Artist : 강이레 (Kang e-rae) Album Title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The unbearable lightness of being) Release Date : 2022.05.27 Genre : Folk ■ Mirrorball Music http://mirrorballmusic.co.kr/ https://www.facebook.com/mirrorballmusic https://twitter.com/mirrorballmusic https://www.instagram.com/mirrorballmusic_official/ 우리는 거대한 시간의 흐름 속에서 그저 흘러만 가는 티끌같은 존재일 수 있지만, 그래도 서로가 서로에게 무게를 더해 무언가 의미를 남길 수 있는게 아닐까요 -강이레- [Credit] Music Producer: 자미 소울 (Jami Soul) 작곡: 강이레 작사: 강이레 편곡: 자미 소울 (Jami Soul) Guitar 김범준 Bass 신동하 Piano 자미 소울 (Jami Soul) Drum Programming 임승규 Vocal Directing 솔 플라워 (Sol’ Flower) Mixing 임홍진 Mastering 박정언 (허니버터스튜디오) MV 917Crew Album design LIZE graphic Stylist 유선아 Photograph 자미 소울 (Jami Soul) #강이레 #Kangerae #참을수없는존재의가벼움 #Theunbearablelightnessofbeing #folk #포크 미러볼 뮤직 - Mirrorball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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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랑과 과거 사랑(at 고속터미널)
현재의 사랑, 혹은 작금의 사랑이야기이다.
일본식 표현이라고 터부시하는 단어지만 나는 '작금' 이라는 표현을 퍽 좋아한다. 한자어에서 전달되는 어감이 더 극적인 느낌이 들어서 그런가, 아니 그건 그냥 기분 탓이겠지.
달포만(생각해보니 달포가 넘었네...)에 K를 만났다. 내가 어디가 좋냐고 물었지만 K의 대답은 참 담백했다.
"XX씨면, 괜찮을 거 같은데요"
참, K다운 대답이라고 느꼈었다. 그렇게 작금의 사랑을 만나 꽁꽁 언 호수에서 서로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다.
그렇게 헤어지기 아쉬운 시간을 뒤로하며, 아쉬운 발걸음으로 집으로 향했다.
배가 고파서 에그드랍을 하나 집어 들었고(특유의 캐첩마요 소스는 사기) 집에 가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
그렇게 터미널에서 집에 뭘 사갈까 말까 고민하다,
'명인만두' 와 '한가람' 문구점을 만났다.
저 가게들은 15년전에도 있었는데, 지금도 사라지지 않고 있구나. 그렇게 돈없는 연인은 터미널에서 만두와 라면으로 배를 채우고 헤어지기 아쉬워서 문구점에서 팬시를 구경하던 소년일 때가 있었을터.
그 문구점과 화방을 기웃 거리던 소년은 쿨하스 같은 디자이너가 되고 싶었지만, 지금은 그냥 평범한 샐러리맨이 되었다.
그리고 몇번의 사랑을 흘러서 지금의 사랑을 찾았고,
그렇게 시간은 흘러만 간다. 이제 청년이 아닌 장년이 되었다만, 그때 그 스무살에서 과연 내 생각과 내 마음은 몇 뼘이나 컷을까? 과연 나는 얼마나 단단해졌을까? 얼마나 더 사랑을 잘 할 수 있을까? 얼만큼 더 사랑을 알고 있고 전할 수 있을까?
글이 떠오를 때 적어 내려가야 하는데 마음의 여유가 없어 임시저장을 반복하니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지도 잊어 먹고 가뜩이나 부족한 논리도 더 빈약해졌다...
2020.1.3.(2020.1.11. 출근 전철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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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lways smile in front of you Even if love is a tragedy for me I cry only after it’s over Goodbye, even if it’s a comedy for you Yeah, there’s nothing that lasts forever Even if I feel like dying, I manage to live without you (hope it lasts forever, girl) Over, over, love is not over Hurry and take me out of this endless maze
~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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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 of us stopped like a red light, stop Things to be said are said, and we shed tears and put a period, dot I’m not okay I repeat this denial If I could recite my mind, I would This is a struggle and a wish You are my endless love and you are mine You 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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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said ‘goodbye’ to me whenever falling asleep I hated it more than dying (~whoa there) because the night felt like the end of you and me for no reason I don’t know you, you didn’t know me The reason of our parting was fairly simple (Now) I say the word You are at my beginning and at my end like the word ‘annyeong’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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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헐~
벌써 3년전
세월이 유수 같다.
"누가 세월을 유수와 같다" 했나요?
번개불에 콩볶아 먹듯 번쩍번쩍 지나가고,
지나온 날을 뒤돌아보면,아쉬움만 남고,
앞을 바라보면 안타 까움만이 가득하다.
흘러만 가는 강물같은 세월 붙잡을 수 없고,
이제 인생을 조금 알만 하고, 느낄만 하고,
인생을 바라볼 수 있을만 하니,
이마엔 깊은 주름이 깊게 새겨져 있다.
한 조각 두 조각..퍼즐 같은 삶,
어떻게 맞추나 걱정하다 허송 세월만 보내고,
퍼즐같은 삶 다 맞추어 갈���하니,
너무도 빠르게 흐른다. 세월이....
좀더 일찍 철이 들었더라면,
좀더 일찍 깨달았더라면,
좀더 성숙한 삶을 살았을텐데,
아쉽고 안타깝지만,
살아가야 세월이 있기에
아직은 더 맞추어야 할 퍼즐 같은 삶이 있기에
마지막 가는 그날까지
멋지게 완성 시키며 살아야겠다.
정처없이 흘러가는 강물같은 세월이지만,
살아있음으로 이 얼마나 행복한가!
하루하루 주어진 오늘이라는 삶을
결코 한점 헛되지않게 가슴 깊이 느끼며,
열심히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출처다음)
#추억 #세월이_유수_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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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Pre'Melo (프리멜로) - To parents (어른이 되었고) https://youtu.be/hdCpk75pVzw 어느덧 어른이 되어버린 나, 그리고 머리색이 변해버린 부모님. 모든 부모님께 하지 못했던 가슴속 깊은 이야기 '어른이 되었고' 싱어송라이터 ‘프리멜로’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신곡 ‘어른이 되었고’를 발매하였다. 전 앨범부터 함께 의기투합해 작업을 같이 해오고 있는 프로듀서 JUST와 함께 완성한 '어른이 되었고'는 락 발라드 스타일의 곡이며 잔잔한 전주로 곡이 진행되다가 후렴부터 분위기가 고조되는 것이 특징이다. 어느덧 어른이 되어 바라본 부모님은 어릴 적 내가 알고 있던 부모님이 아니다. 어릴 적 슈퍼맨이었던 아빠, 천사였던 엄마의 머리색이 변하고 점점 약해진 부모님의 모습에 가슴 시린 느낌이 든다. 그리고 속절없이 흘러만 가는 시간이 안타까울 뿐이다. 그 안타까움 마음은 차마 말하진 못하고 가슴에 담아둔다. 조금만 더 나와 함께해 주시길…사랑합니다. 모든 부모님께 전해드립니다. #PreMelo #프리멜로 #Toparents #어른이되었고 #락 #Rock [Lyrics] 하고 싶은 게 참 많았고 사고 싶은 것도 많았지 사소하게 화도 많이 냈었고 미워했던 사람도 참 많았지 이제 나는 어른이 되었고 많은 것을 알게 됐어 시간은 기다리지 않고 멈추려 해도 막 흘러가 난 그냥 모든 게 영원할 줄 알았어 부모님은 내겐 젊기만 했고 평생 그럴 줄만 난 알았는데 어느새 그대 머리카락 색이 변해있고 식탁 위엔 못 보던 약이 자꾸 막 늘어만 가네 이제 나는 어른이 되었고 많은 것을 알게 됐어 시간은 기다리지 않고 멈추려 해도 막 흘러가 난 그냥 모든 게 영원할 줄 알았어 이제 나는 어른이 되었고 많은 것을 알게 됐어 어느새 그대 머리카락 색이 변해있고 식탁 위엔 못 보던 약이 자꾸 막 늘어만 가네 NEW는 영화, 음악, 드라마, 극장사업, 스포츠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의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미디어 그룹입니다. MUSIC&NEW의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시고 K-POP 아티스트들의 신곡과 뮤직비디오, 미공개 독점 영상 등을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NEW (NEXT ENTERTAINMENT WORLD) content media group always thrives to bring the best new entertainments like movies, music, drama, sports and musicals to the audiences. Subscribe and stay tuned to MUSIC&NEW's YouTube channel to get your eyes on newly released songs, music videos, exclusive videos and etc of K-POP artists. MUSIC&NEW 뮤직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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