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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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birthday to our Splinter sifu!
나는 참 인복이 많은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이 꽤 드는 요즘.
언젠가 선생의 말대로, 신기한 저희의 인연의 끈—잘 이어 나갈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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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 right people, wrong place (2024)
#rm#bts#right people wrong place#right place wrong person#rpwp#kim namjoon#namjoon#bts rm#documentary#김남준#남준#방탄소년단#알엠#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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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Sep 28: m.m.minki instagram story "'Hyun-woo' (character's name)🙋🏻♂️ Actor Lee Minki."
Note: Possibly scriptreading for the drama 'Mary Kills People'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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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2024 감독 인사말 | 이석준 LEE Seokjun |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 RM: Right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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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irector of the Namjoon documentary talking about what we can expect on the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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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n’t officially resumed my activities in the entertainment industry yet, so I haven’t received any casting offers. Currently, I’m in the process of forming a team with people who can support me. Once this process is complete, I plan to announce my return. After that, if there’s a place that needs me, I’ll be ready to go and give it my all. For acting, I’ll use my real name, Choi Seung-hyun, and for music activities, I’ll go by the name T.O.P, which I used in Big Bang."Regarding his mindset ahead of returning to the entertainment industry and his future life goals, Choi Seung-hyun said, "I want to show the image of a young man living an honest and diligent life.""I deeply regret disappointing so many people who gifted me with a brilliant chapter in my life. I have taken time to reflect in my own way, though I know it may not be enough for some. I fully understand their feelings. I consider this a debt I must repay during my lifetime, and I am determined never to repeat the same mistakes. I want to show the world the image of Choi Seung-hyun and T.O.P as a sincere and hardworking young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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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୨୧˚ PIPER JEON
ೃ⁀➷ PIPER is a member of south-korean fictional girl group SUGAR N' SPICE. she made her debut on april 6th, 2019 with the group's debut song ICE CREAM CAKE under ANGELICO ENTERTAINMENT. she was given the position of leader at the group's debut and has been praised for years for her vocal abilities and overall stage presence. outside of her group, she is known for her solo music and presence within the fashion world.
・❥・⠀ exploring the story of blaming oneself for everyone else's misdeeds, a broken home life, found family, misplaced trust and love, feelings of inadequacy, the pressure of leading other's fame, fighting the thoughts inside one's head, and just wanting to be loved for the right reasons.
˚ ༘♡ BASICS
ღ BIRTH NAME : piper yejin jeon ⠀ ღ KOREAN NAME : jeon yejin⠀ [ 전예진 ] ღ STAGE NAME : piper⠀ [ 피플 ]
ღ DATE OF BIRTH : august 29th, 1998 ღ ZODIAC SIGN : virgo ღ CHINESE ZODIAC SIGN : tiger
ღ ETHNICITY : korean ღ NATIONALITY : australian ღ LANGUAGES : english & korean [ fluent / mother tongue ] . japanese & thai [ conversational ] . mandarin [ basics ]
ღ HEIGHT : 173 cm | 5’7 ღ BLOOD TYPE : A- ღ MBTI : ENFJ-T
ღ FACE CLAIM : park sooyoung [ red velvet ]
˚ ༘♡ PERSONAL LIFE
ღ BIRTHPLACE : melbourne, australia ღ HOMETOWN : melbourne, australia
ღ BIRTH FAMILY : casey jeon [ father / 73' ] . ruby lee [ mother / 75' ] . nathan jeon [ older brother / 96' ] . lily jeon [ younger sister / 99' ] .
ღ STEP FAMILY : zachary burton [ step father / 71' ] . elosie fowler [ step mother / 77' ] . blake burton [ older step brother / 93' ] . evelyn fowler [ older step sister / 97' ]
ღ HALF FAMILY : emmett jeon [ younger half brother / 02' ] . emerson jeon [ younger half brother / 05' ] . maisy burton [ younger half sister / 06' ] . estella jeon [ younger half sister / 07' ]
˚ ༘♡ CAREER
ღ PROFESSION : idol. model. actress. ღ COMPANY : mydol entertainment [ 2024 - present ] . angelico entertainment [ 2013 – 2024 ] ღ TRAINING PERIOD : three years & nine months [ 2013 , 2016 – 2019 ]
ღ GROUP : sugar n' spice [ 2019 – present ] . emphasis [ 2014 - 2016 ] ღ POSITION : leader . main vocalist . lead dancer . visual
ღ REPRESENTATIVE DESSERT : strawberry shortcake ღ REPRESENTATIVE COLOR : strawberry [ #F73E5D ] ღ REPRESENTATIVE EMOJI : 🍰 / ❤️
˚ ༘♡ SOCIAL MEDIA
ღ PUBLIC INSTAGRAM : @ piper.y.jeon
ღ PRIVATE INSTAGRAM : @ pippip.jinjin
#❪ ⋅ ◆ ⋆ — we make everything nice ┊ ❛ profiles ❜ ❫#❪ ⋅ ◆ ⋆ — we make everything nice ┊❛ dev — piper ❜ ❫#kpop oc#kpop au#idol oc#idol au#fictional idol community#fictional idol oc#idol!oc#idol!au#kpo!oc#kpop!au#kpop addition#kpop!ad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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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ustD 🥢 D-Day 배경화면
각 바탕 화면은 영감을 얻습니다 ㅏ 노래 안에 D-Day
(AgustD 🥢 D-Day Wallpapers)
(Each Wallpaper Is Inspired By A Song In D-Day)
1- D-Day 2- 해금 'Haegeum'
3- HUH 4- 편도체 'Amygdala'
5- SDL 6- 피플 2부 'People Pt 2'
7- 극선 밤 'Polar Night'
8- 막간: 새벽 'Interlude: Dawn'
9- 선잠 'Snooze'
10- 삶은 계속된다 'Life Goes On'
#방탄소년단#bts#bts wallpaper#bts lockscreen#Yoongi#윤기#Yoongi Lockscreen#Yoongi Wallpaper#Suga#슈가#Suga Lockscreen#Suga Wallpaper#AgustD#D-Day#D Day#D Day Album#D Day Agust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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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밀롱가 작명 참여 후기
얼마 전 땅고 지인이 새 밀롱가를 시작하려 한단 얘길 전해 듣고 이름 짓는 작업에 잠깐 참여한 뒷얘기.
긴 과정 생략하고 결론만 말하자면 "좋은 이름은 이미 다들 갖다 썼다". 또 대개는 닉네임으로 짓는 게 관행이기도 해 결국엔 먼 길을 돌고 돌아 원점으로. 그럼에도 시간 낭비라고 할 순 없지. 어차피 국화는 피게 돼 있지만, 소쩍새는 소쩍새대로 열심히 울어줘야 하는 게 세상 이치라고 봄.
처음엔 평소 지인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밀롱가 이름을 구상하다가 나중엔 (절대로 그럴 일은 없지만서도) 만약 나라면 뭐로 정할까로 자연히 생각이 이동하더만. 그중 아재 시각에서 혼자 낄낄대며 재밌어한 거 몇 개만 정리.
"헬로월드" 이거는 개발자들만 아는 유머 코드임. 컴퓨터 프로그래머라면 모를 수 없는 그 이름, Hello World. 광고 포스터도 구식 아재답게 매트릭스 우라까이.
"피플" 2000년대 초까지 있었던 재즈 카페 이름.
"야누스" 지금도 운영 중인 유서 깊은 재즈 카페. 박성연 씨 작고하신 후 말로 씨가 운영 중인 거로 앎.
"죽밀" 밀롱가 죽돌이.
"GYM밀" 멀쩡히 들어왔다 후덜덜 기어서 나가는 밀롱가.
"탱글" 영화 '여인의 향기'에서 알파치노가 한 유명한 대사 "실수로 스텝이 엉키면, 그게 바로 탱고다(=If you make a mistake, get all tangled up, just tango on)"에 등장하는 tangle로 아재 개그친 거.
"친친" 피아쏠라가 지은 곡명이면서 스페인어권에서 "살룻"처럼 건배할 때 쓰는 말이고, 한국말로는 동여맨 모양을 나타낸 의태어이자 '친한 친구' 줄임말. 단점은 일본말로 남자 거시기라고 한다.
"아도켄" 스트리트 파이터 게임에 등장하는 파동권이란 장풍 기술을 예전엔 이렇게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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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4 - BIFF2024 감독 인사말 | 이석준 LEE Seokjun |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 RM: Right People, Wrong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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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분기에 나는 무엇을 읽었나?
『도파민네이션』⭐⭐⭐⭐
쾌락과 고통은 한 저울 위에 놓여 있다. 많은 쾌락을 추구하는 것은 반작용으로 많은 고통을 가져온다. 마약이나 술처럼 간단하게 쾌락을 주는 것들은 중독되기도 쉽고, 한번 중독이 되면 점점 더 많은 양을 투입해야만 처음의 만족을 느낄 수 있게 된다. 그러다보면 마약과 술이 없는 상태는 고통스럽게 느껴지는 지경까지 이���게 된다. 그리고 이렇게 과도한 도파민 분비를 유발하는 활동에 빠져들면 산책, 명상, 독서와 같은 소소한 활동들에서 아무런 행복감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는 것도 심각한 문제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기쁨을 주는 활동을 많이 해야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절제만이 우리에게 행복을 줄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 그리고 쾌락과 고통은 한 저울 위에 놓인 것이므로 고통 쪽을 광클하면 반작용으로 쾌락을 얻을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2)! (흔한 예시로는 러너스 하이(Runners' high)가 있다.) 여러 책을 읽어보면 공통적으로 나오는 이야기가 현재에 집중하는게 행복의 길이라는 건데, 그 점을 생각하면 다 맞아 떨어진다. 도파민 중독자가 되어 숏폼 콘텐츠를 계속 들여다 보는 것은 집중력을 떨어뜨리고 몰입을 방해하기 때문에 행복한 삶에서 점점 멀어지게 되고, 고강도 운동 등 고통의 순간에는 현재에 집중하기 싫어도 집중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행복한 삶으로 다가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고통으로부터 도망치려 한다. 어떤 사람은 약물을 복용하고, 어떤 사람은 방에 숨어서 넷플릭스를 몰아본다. 또 어떤 사람은 밤새 로맨스 소설을 읽는다. 우리는 자신으로부터 관심을 돌리기 위해 거의 뭐든지 하려 든다. 하지만 자신을 고통으로부터 보호하려는 이 모든 회피 시도는 고통을 더 악화시킬 뿐이다.
여러분도 주어진 삶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길 바란다. 피하려고 하는 대상으로부터 도망치지 말고, 그 자리에 멈춰서 방향을 바꾸어 그것을 마주하길 바란다.
<저울의 교훈>
끊임없는 쾌락 추구(그리고 고통 회피)는 고통을 낳는다.
회복은 절제로부터 시작된다.
절제는 뇌의 보상 경로를 다시 제자리에 맞추고, 이를 통해 더 단순한 쾌락에도 기뻐할 수 있도록 한다.
자기 구속은 욕구와 소비 사이에 말 그대로 초인지적 공간을 만드는데, 이 공간은 도파민으로 과부하를 이룬 지금 세상에 꼭 필요한 것이다.
약물 치료는 항상성을 회복시킬 수 있다. 하지만 약물 치료로 고통을 해소함으로써 잃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라.
고통 쪽을 자극하면 우리의 평형 상태는 쾌락 쪽으로 다시 맞춰진다.
그러나 고통에 중독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근본적인 솔직함은 의식을 고취하고, 친밀감을 높이며, 마음가짐을 여유 있게 만든다.
친사회적 수치심은 우리가 인간의 무리에 속해 있음을 확인시킨다.
우리는 세상으로부터 도망치는 대신 세상에 몰입함으로써 탈출구를 찾을 수 있다.
『제5도살장(그래픽노블)』⭐⭐
커트 보니것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그래픽 노블이다. 『제5도살장』을 읽어보려고 몇 번이나 시도했으나 계속 실패하던 중 tvN <알쓸인잡>에서 심채경 박사가 언급한 것을 보고 도서관에서 빌려봤다. 이야기에 몰입하기에는 분량이 짧아서, 원작인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기억을 되새기며 보기에 좋은 그래픽노블 같았다. 결론은? 어쨌든 『제5도살장』 빨리 읽어봐야지...
『영화를 빨리감기로 보는 사람들』⭐⭐⭐
각종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재생속도 조절과 스킵 기능을 제공하면서 1.25배속, 1.5배속으로 영화나 드라마 등을 감상하며 흥미없는 부분은 스킵해버리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나는 드라마나 영화를 볼 때 단 1초라도 못 보고 지나가는 장면이 없어야 하는 사람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지루한 구간은 스킵하거나 1.25배속으로 보게 되었다.
영상 작품은 시청자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느냐에 따라 '콘텐츠'로 불리기도 하고, '작품'으로 불리기도 한다. 시청자는 영상 작품을 '소비'할 수도 있고 '감상'할 수도 있다.
이 책에서는 현대인들은 단순히 스몰토크를 할 목적으로라도 따라잡아야 할 컨텐츠가 너무 많은데 그것을 모두 정성 들여 감상할 시간은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예를 들어 <더 글로리>에 대한 이야기가 한창인데 자기만 보지 못했다면 사람들과의 대화에 낄 수가 없다는 것이다. 게다가 빠른 시일내로 봐야만 하는 것이, 드라마가 종영한 지 1~2주만 지나도 끝나버린 화제가 되기 때문이다. 내가 정말 관심을 가지고 좋아하는 영상 작품은 '감상'하는 '작품'이고 사람들과 대화하기 위해서 빠르게 넘기며 보는 건 '콘텐츠를 소비'한다고 할 수 있겠다.
빨리 감기를 하거나 건너뛰기를 하는 사람들은 스토리를 따라가는 데 필요한 정보가 대사나 내레이션으로 모두 나온다고 믿는 듯하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아무도 없는 방에 얼음이 다 녹지 않은 채 마시다 만 위스키 잔이 있다면 그것은 '위스키를 마시던 사람이 방을 나간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상황'을 나타낸다. 남편이 퇴근해 집에 들어왔는데도 "다녀왔어요", "수고했어요"라는 말이 오가지 않는다면 부부 사이가 원만하지 못함을 알 수 있다. 한 소도구가 필요 이상으로 오래 화면에 잡힌다면 전개상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 것이다.
한 화면에 담기는 이미지, 한 컷이 지속되는 시간, 특정한 카메라 워킹 등등 모든 것은 제작자의 의도를 담고 있다. 그러나 스킵과 배속 기능을 이용하면서 빠르게 훑어내려가는 경우 제작자의 이런 장치들은 무시될 수 있다. 시청자들은 점점 간접적인 표현 방식으로부터 의미를 포착하는 감상법에서 멀어지고, 심하게 말하면 '맥락맹'이 되어가고 있다. (↓아래는 너무 웃긴 맥락맹의 예시..)
시청 방법이 달라지면서 점점 유치한 작품들이 늘어가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우아하고 세련된 비유를 사용하기보다는 구구절절 직접적인 설명 방식을 채택하는 것이다. 이쯤에서 요ㅡ즘 애들의 문해력 운운하며 내 안의 젊은 꼰대가 기지개를 펼 뻔 했는데, 저자가 다른 미디어의 예시를 가져온 걸 보고 침착해졌다. 과거 TV, 비디오, 레코드판 등의 매체가 발명되었을 때도 "영화관에서 보지 않으면 영화가 아니다!" "연주회에서 라이브 공연을 듣는 게 아니면 음악이 아니다!"하며 거부감을 갖던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이다.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의 등장도 TV, DVD, CD의 등장과 다를 바 있겠느냐고 한다면 또 그건 그렇지.. 하며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다. 잘못된 것이나 한탄할 만한 세태가 아니라 단순히 변화의 과정일 수도 있는 것이다.
『피프티 피플』⭐⭐
옴니버스식 구성의 소설이라고 적으려다가 찾아보니 옴니버스식 구성은 개별 에피소드 간에 공통의 배경, 인물이 없는 것이라고 한다. 『피프티 피플』은 피카레스크식 구성의 소설이다.(우리에게 친숙한 피카레스크식 구성의 소설은 『원미동 사람들』이 있다.) 하나의 세계관을 공유하면서 매 장마다 다른 인물이 주인공이 되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 소설의 장점은 구성이 특이하고 신선하다는건데 그건 가산점 같은 거고 소설의 작품성, 이야기 자체의 힘에서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면 큰 의미는 없다. 아무리 예쁘게 플레이팅 되어있어도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 아니라면 의미 없는 것처럼.
정세랑 작가님에 대한 나의 생각은 작품마다 몇 개의 좋은 표현, 좋은 문장들을 주워갈 수는 있지만 전반적인 작품 세계에 대해서 큰 애정과 관심이 생기지는 않는 작가라는 것이다. 정세랑 소설은 뽀송한 느낌인데 나는 찐득한 소설을 좋아해서 잘 안 맞는 것 같다. 이 책은 예전에 추천을 받아 전자책으로 구입한 뒤 조금 읽다가 한참을 묵혀뒀어서 이제는 빨리 읽고 치워버리자 하는 마음으로 완독하였는데, 예전 독서기록을 뒤적이다가 이미 2년 전에 완독하였음을 알게 되었다. 전혀 재독하고 싶은 소설도 아니었는데 씁쓸했다. 기록의 중요성을 느낀다. 리뷰를 철저하게 작성했다면 이런 일도 없었을 것이다.
『인스타그램에는 절망이 없다』⭐⭐⭐
제목만 봤을 때는 SNS 중독의 폐해를 다룬 책일 것 같지만 그렇다기보다는 시대고발 느낌으로 여러 칼럼을 묶어놓은 책이다. 근래에 와서 더욱 문제가 되고 있는 여러 주제들을 다루고 있는데 좋은 글이고 유익했지만 읽으면서 스트레스 받는 것도 사실이다... 좋았던 부분 일부 남겨둔다.
글쓰기는 우리가 삶에서 거칠 수밖에 없는 연극적인 요소들을 걷어낸다. 글을 쓰는 순간, 자신의 내면과 기억에 집중하는 순간에는 더 이상 자기를 규정하는 사회적인 시선이나 역할에 묶여 있을 필요가 없다. 오히려 그런 거짓들은 거추장스러운 것으로, 표백되고 벗겨져야 할 것으로 사라지며, 오로지 자기 내부의 핵심만이 남고 그것과 관계 맺을 수 있게 된다.
돈 셜리는 달림으로써, 연주함으로써, 여행함으로써 인간을 위한 싸움을 한다. 그리고 진정한 싸움이란 바로 그처럼 싸움 아닌 싸움, 인간이 인간으로 존재함을 드러내는 일 자체인 셈이다. 단지 세상에 품위가 존재한다는 것, 인간에게는 어떤 '격'이 있다는 것, 인간에게는 야생과 본능을 넘어서 유지할 수 있는 어떤 '태도'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 그의 방법이자 곧 인간의 승리인 것이다. 그렇게 인간은 편견의 존재에서 품위의 존재로 나아간다. 품위를 지키고자 하는 한 사람, 품위를 드러내는 한 인간에 의���해서 말이다. 온갖 진흙탕과 혐오와 차별의 지옥도 결국 품위를 가진 한 사람의 비층로 밝아질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이 영화는 갖게 한다.
『소비단식 일기』⭐⭐⭐⭐
정신과적 질환의 영향으로 과소비를 하게 되었고, 그로부터 비롯된 온갖 현실적인 문제들에 힘들어하다가 1년간 '소비단식'을 하기로 결심한 사람의 에세이다. '소비단식'이란 생필품 구입을 제외하고는 단 1원도 지출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본인을 제외한 가족에 대한 지출, 경조사비 포함 최소한의 인간 관계 유지비 등은 허용)
'X발 비용'이라는 신조어가 있다. 꼭 필요하지는 않지만 기분이 나쁜 걸 해소할 목적으로 홧김에 써버리는 돈으로, '홧김비용'으로 순화되기도 했다. 전체 소비액 중에서 홧김비용으로 나가는 돈이 상당한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고 한번쯤 자신의 소비생활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실제로 사람의 정체성은 자존감, 그리고 소비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자존감이 낮아지면 그 상황이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고가의 물건을 구입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미국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되었는데, 자존감이 낮을수록 명품을 더 많이 구매하려는 성향을 보였다고 한다. 그런데 자존감이 낮아졌을 때 그것을 회복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제공하니 명품에 대한 사람들의 소비 욕구가 감소했다는 것이다. 소비단식을 위해서는 나의 정체성이 어디에 있는지 고민해보고, 자존감을 높일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아니 요즘 세상에 누가』⭐⭐⭐
비혼자의 삶에 대해 쓴 에세이. 비혼자들은 이 악물고 "비혼! 비혼!" 외치는게 아니라 그냥 태어난 대로 사는 것 뿐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자연스럽게 비혼이 되는건데 어째서 결혼이 디폴트이고 비혼이 "선택"이 되는거냐는 자연스러운 의문이다. 저자가 결혼을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그 삶에 사랑이 없는 것은 아니다. 연애도 하고 덕질도 하고 조카들도 만나는 그의 삶에는 충만한 사랑이 있었다.
책 속에서 "진짜 사랑이란 가장 좋은 버전의 나를 이끌어내는 것"이라는 문장을 발견했다. 더 좋은 내가 되고 싶게 만드는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해왔기에 공감했다. 그런 의미에서 조카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부분이 인상깊었다.
그중에서도 나의 가장 큰 학교, 조카 준이와 솔이에게 특별한 사랑을 보내고 싶다. 두 사람이 어떤 존재로든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늘 내게 많은 길을 열어준다. 내 상상력 너머에 있었던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 두려움을 이겨내고 다가가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지는 것은 사랑하는 두 사람이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어린이이기 때문이다. 내가 내 안에 갇혀서 익숙한 생각 속에 주저앉고 싶을 때 늘 나를 일으키고, 내가 늘 스스로를 돌아보고 반성하게 만들어주는 소중한 존재들이다.
소중한 존재를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마음은 흔치 않아 더욱 귀하다. '예뻐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의 차이가 여기서 비롯되는 것 같다. 물론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것은 실패의 연속이지만, 그럼에도 끝없이 노력하는 과정 자체가 사랑이다. 그 존재에 대해 알고자 하는 노력 없이 내가 '예뻐해'주는데 왜 '귀염떨지' 않느냐, 왜 고마워하지 않느냐는 태도는 마음을 싸늘하게 식게 만든다.
아래의 인용문들은 '덕질'과 '덕후'의 삶에 대한 부분이다. 공감이 되어 메모해두었다.
덕후가 된다고 해서 갑자기 멘���이 굳건해지지는 않지만, 다만 삶에 '거하게 대수로운 것'이 핀 조명처럼 빛나면서 다른 것들은 빠르게 빛을 잃는다. 대수롭지 않아야 할 사실들이 내 일상을 할퀼 때, 나에게는 대수롭게 사랑하는 존재가 있다.
이 사랑의 과정이 나에게 주는 가장 마음에 드는 선물은, 삶의 연차가 쌓일수록 입체적이고 복잡해지는 나의 정체성을 '팬'이라는 단순한 것으로 만들어준다는 점이다. 삼십 대 서울 거주 여성, n년차 작가, 프리랜서, 기고자, 갑 혹은 을, 팟캐스트 진행자, 둘째 딸... 수많은 관계와 맥락 속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초 단위로 결정해야 하는 피로감을 단숨에 없애고 그저 팬이라는 정체성만 남겨준다. 나는 '대장 부엉' 김이나의 '별밤 부엉이'거나 '곰돌 대장' 김희진의 '주접단'이기만 하면 될 뿐, 사회가 나에게 그간 붙여준 수많은 네임 택은 없어도 된다.
『호모 미련없으니쿠스』⭐⭐
<아마존의 눈물>, <남극의 눈물>등 인기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던 PD와 작가(둘은 부부다.)가 쓴 에세이. 전자도서관에 있길래 저자들에 대한 흥미로 선택해봤으나 그저 그랬다. 딱히 뭔가를 건져냈다거나 생각 해 볼만한 주제가 나온 것 같진 않다. 좋았던 구절만 아래 남겨둔다.
파스칼은 <팡세>에서 이런 말도 한다. "인간이 불행한 이유는 자신의 방에서 고요히 머무르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를 알고 내가 원하는 걸 알면 다른 사람들에게 당당해진다. 여기저기 발목 잡는 것들로부터 삶이 정리되고 내가 원하는 것에 집중하게 된다.
『인스타 브레인』⭐⭐⭐
흥미롭게 읽었던 것 같은데 읽은지도 오래되고 기억이 다 휘발되어서, 인상적이었던 부분들을 메모해둔 것 외에는 남아있는게 거의 없다. 기록의 중요성을 느끼며... 희미하게나마 되새겨보자면... SNS는 다른 사람들과 나의 사회적 지위 차이를 계속해서 상기 시키면서 스트레스를 주는데 그런 스트레스는 기억력을 감퇴시키고 스트레스가 장기화될 경우는 우울증도 가져올 수 있다는 내용이었던 것 같다. 타인과의 비교를 통해서 내 사회적 입지를 확인하고 내가 뒤처진다고 느낄 경우에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것은 진화의 산물일텐데(집단에서 지위가 낮다는건 식량이나 번식 기회 등의 자원에서 멀어진다는 의미이므로 이걸 고통스럽게 느끼도록 설계되어 있을 것이다..) 현대인의 삶에서는 현실에서 내가 속해있는 소규모의 집단에서만 비교가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전세계인과 비교가 가능해졌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아마? 기억이 정확하지 않은데 내 맘대로 내용 지어낸거면 어떡하지..
『책과 우연들』⭐⭐⭐
작가로서의 읽기와 쓰기에 관한 에세이. 사실 김초엽 작가의 작품은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밖에 읽어본 것이 없고 SF작가라는 것 말고는 작가에 대해 아는 것도 없다. 이 책은 순전히 '나와 또래인 성공한 여성 작가'라는 점 때문에 호기심이 생겨서 읽어보았다. 이 책을 읽고나서 김초엽 작가에 대해 드는 생각은 똑��하고 성실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꼭 천재들만이 작가가 될 수 있는건 아니다, 꾸준히 열심히 쓰는 사람이 작가다라고 말하는 듯했다.
이 문장에 줄을 그어두었다. "소설가로서 진정으로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뿐이다. 아무리 조그마한 구석 자리라도 자신밖에 채울 수 없는 빈 공간을 찾아내는 것."
사람들의 마음을 끄는 작품은 단점이 없는 작품이 아니라 단점을 압도하는 장점을 지닌 작품이다. 생각해보면 내가 사랑한 이야기들도 그랬다. 결함 없는 완벽한 이야기여서가 아니라 단점 정도는 그냥 눈감아 넘기고 싶은 매력 때문에 그 작품을 좋아했다.
다른 사람들이 그의 책이라고 말하는 책을 자신의 책으로 알아보지 못하는 도솅은 자기 분열 현상에 직면하고 있으며, 그와 마찬가지로 작가들도 종종 사람들이 자신의 책에 대해 말할 때, 어떤 '다른 책'에 대해 말하는 느낌을 받는다. 그런 분열은 우리에게 내면의 책이 있기 때문에 빚어지는 현상이다. 이 내면의 책은 어느 누구에게도 전달될 수 없고 어떤 책과도 겹쳐질 수 없다. -피에르 바야르, '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 중에서
때로 과학은 무언가를 연구함으로써가 아니라 연구하지 않음으로써, 즉 수행하지 않음으로써 대상을 배제한다. 과학사히학자 데이비드 헤스는 이처럼 연구가 필요하지만 사회적 조건 때문에 외면되는 과학을 '언던 사이언스(undone science)'라고 명명하며 과학지식의 생산과정에서 배제되는 것을 주목한다. 과학 공동체는 당대 사회구조, 제도, 권력과 결코 무관하지 않기에 생산되는 지식 역시 사회적 맥락 속에 놓일 수밖에 없다.
『구의 증명』⭐⭐
이 소설을 언급하는 사람들이 많아 한 번쯤은 읽고 넘어가자 싶어서 선택했다. 총평 하자면 그저 그랬다. 충격적인 장면 연출과 소설 전체의 어두운 무드를 조성하는데 신경썼겠는데 그게 나에게는 별 감흥이 없었다. 낭만적인 사랑 이야기를 싫어하는 건 아닌데, 금기시되는 파격적(?)인 소재가 작품 내에서 충분히 납득될 수 있게 풀어가지 못했다는 느낌이다. '담'은 자신의 연인인 '구'가 이렇게 세상에서 사라지는 것을 참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ㅡ라고 설명할 수는 있겠지만 음, 그래요? 라는 생각이 든다. 금기를 건드리는 것이 나쁘다는 것도, 그 자체에서 불쾌감이 느껴졌다는 것도 아니다. 그냥 강렬한 이미지 하나에 소설 전체가 잡아 먹혔다고 해야할까?
『국자전』⭐⭐
한 문장에 담긴 정보값이 많다거나 잘 모르는 전문용어가 많이 나온다거나 번역서인 것도 아닌데 소설이 술술 읽히지 않고 뻑뻑한 느낌이었다. 나의 내공이 부족하여 ���런 뻑뻑한 느낌이 어디서 비롯되는 건지는 파악할 수 없었다. 그냥 큰 재미를 못 느껴서 쭉쭉 읽어나가지 못한 것일지도?
제목의 '국자'가 주인공 이름인데, 이런 식의 히어로물이라면 주인공 캐릭터의 매력이 더 강력해야 했다. '국자'처럼 무뚝뚝한 인물이라면 그런 겉모습과 반전되는 사랑스러움이라든지 의외의 부분에서 유약하다든지 반전을 보여줘야 하는데 그게 부족했다. 크림빵을 좋아하는 모습, 썸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립스틱을 황급히 바르는 모습 같은게 나오긴 하지만 그 정도만으로는 '국자'를 사랑할 수 없었다. 어딘가 결핍되고 부족하고 약점이 있는 인물이었다면, 또는 강렬한 욕망을 가진 인물이었다면 그에게 몰입하고 애정을 갖기 쉬웠을 것 같다. '국자'도 트라우마틱한 과거를 가지고 있지만 그 과거가 '국자'의 성격에 남긴 상흔을 느낄 수 없었다.
오히려 영화나 드라마 같은 영상물로 제작된거라면 배우가 연기력과 고유의 아우라로 채워서 좋은 캐릭터로 보여줄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지금 팔리는 것들의 비밀』⭐⭐
"MZ세대"의 특징과 그것이 그들의 소비생활에 반영되어 나타나는 패턴을 분석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마케팅 종사자들은 어떤 전략을 채택해야 하는지 제시하고 있는 경제경영서. 곰표, 마켓컬리, 구찌, 당근마켓, 윌라, 젠틀몬스터 등 어디서 많이 들어본 브랜드들이 예시로 활용되고 있어 흥미로웠지만 가끔씩 튀어나오는 비문들이 상당히 거슬렸다. 출판 전에 한 번만 다시 읽어봤어도 잡을 수 있는 간단한 오류들인데 그 정도 성의도 없는건가 싶어서 책에 대한 신뢰도가 하락했다.
"MZ세대"(1980~2010년생)라고 30년을 싸잡아놓고 마치 신인류가 나타나기라도 한 것처럼 호들갑 떠는 것을 좋아하진 않지만, 대충 요즘 소비자 패턴이라고 생각하면서 읽으면 될 것 같다. "MZ세대"는 소비활동에서 신념을 드러내고자 하는 경향이 강하다, '인스타그래머블'한 쇼룸 등 오프라인 매장을 선호한다, 진정성 있게 쌓아나간 브랜드 스토리가 중요하다 뭐 이런 내용들이다.
『저는 이 독서법으로 연봉 3억이 되었습니다』⭐⭐⭐
"가진 것 없이 태어난 사람은 독서밖에 답이 없습니다."라는 말에 감명을 받고 열심히 책을 읽어 연봉 3억과 직장 탈출을 달성한 사람이 쓴 자기계발서. 앞부분에 간단히 자신의 인생에 대해 적고 뒷부분부터 자신의 독서법에 대해 설명한다. 그래, 어떤 방법으로 돈을 버신 거죠? 하고 읽기 시작했는데 돈을 벌고 싶은거라면 소설과 에세이 읽기는 일단 접어두라고 한다. 그게 주 관심분야인데... 나는 아무래도 연봉 3억을 달성하기 어려울 것 같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자신의 고민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책을 찾아서 그 분야에서 3권 정도 읽으며 배경지식을 쌓는다 -> 좋은 책을 찾으면 중요한 부분 위주로 여러번 반복해서 읽는다 -> 한 권에서 한 가지라도 도움될 만한 내용이 있었다면 그걸 내 삶에 바로 적용해본다ㅡ가 저자의 독서법이다.
일단 자신의 고민이나 자신이 괴로운 이유가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는 것부터가 쉽지 않고(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잘 모른다.), 그걸 해결할 방법을 책에서 찾는다는 발상도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떠오르지 않을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1년 국민 독서실태' 조사에 따르면 2020년 9월~2021년 8월간 종합 독서율은 47.5%로, 연간 1권도 읽지 않는 성인이 절반 이상이다.) 그 와중에 한 분야에서 3권의 책을 읽고 그걸 반복까지 하다니 저자는 대충 생각해도 상위 10%의 '갓생러'일 것이다.
그렇다면 다독가들에게는 이게 쉬운 방법일까? 만화 『익명의 독서 중독자들』을 보면 아래와 같은 장면이 나온다.
독서 중독자들은 자기개발서를 취급하지 않는다... 실용서적 읽는 걸 독서로 치지 않는 다독가들 또한 연봉 3억의 길과는 먼 길을 가고 있다... 독서를 통해서 인간다운 인간이 되고 바른 삶을 사는 것이 목적이 되어야지, 돈 이야기는 너무 세속적이라고 비판하고 싶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가 계속 말하고 있는 것처럼 '자신과 가족을 지킬 수 있는 힘'을 갖기 위해서 경제적 자유를 달성해야 하고, 그것을 위한 전략적인 독서를 하는 거라면 그것 또한 의미가 깊다는 생각이 들었다. 꼭 독기 충만하게 투잡, 쓰리잡, N잡 하면서 돈 벌 생각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도, 자기 삶을 개선하기 위해서 꾸준히 성실하게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저자의 태도는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특히 책에서 좋은 내용을 찾았다면 그걸 삶에 '바로' 적용해본다는게 핵심인 것 같다. 좀처럼 움직여보려고 하지 않는게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천 개의 파랑』⭐⭐⭐
SF인지 잘 모르겠다는 말로 시작하고 싶지만 그렇다면 SF란 무엇인지 정의를 해야 할 테고 나는 그 (논쟁적인) 주제에 대해 쥐뿔 아는 것이 없으므로 일단 넘어가도록 한다. 인간이 아닌 존재(휴머노이드 '콜리')의 시선에서 인간을 바라보고 있다는 점에서 SF에 포함되는 것일지도.
인물들이 살아온 과정, 즉 배경 스토리로부터 현재 그 인물들의 성격, 동력, 지향점이 자연스럽게 도출되어서 상당히 캐릭터 빌딩이 잘 된 잘 쓴 소설이라고 느꼈다. 각각의 인물이 가지고 있는 고민과 고통이 서사가 진행됨에 따라서 서로 부딪히고 해소, 치유되며 감동을 준다. 휴머노이드' 콜리'는 마치 강아지처럼, 어린 아이처럼 가족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마음의 장벽을 허물고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게 하는 존재로서 의미를 갖는다. '콜리'의 계속되는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문장이 등장한다.
"그리움이 어떤 건지 설명을 부탁해도 될까요?" "기억을 하나씩 포기하는 거야. 문득문득 생각나지만 그때마다 절대로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인정하는 거야. 그래서 마음에 가지고 있는 덩어리를 하나씩 떼어내는 거지. 다 사라질 때까지."
"그리운 시절로 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현재에서 행복함을 느끼는 거야."
책을 다 읽고도 기억에 오래 남았다. 소설의 결말부에서 인물들은 아주 작은 가능성일지라도 꽉 붙들고 현재에서 행복함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그 모습에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소설이었다.
『정리의 힘』⭐⭐⭐⭐
그 유명한 곤마리가 쓴 정리에 관한 책. 곤도 마리에 & 미니멀라이프 열풍은 이미 한번 지나간 것 같긴 하지만 뒤늦게 읽고 큰 감명을 받았다. 집 안의 모든 물건을 다 꺼내서 직접 만져보며 '설레지 않는' 물건은 싹 버리고 나머지만 정리하면 된다는 내용이다. 물건과 집에도 주인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이 깃들어 있다는 둥, 물건도 하루종일 고생했으니 집에 오면 편히 쉴 수 있게 두어야 한다는 둥 영적인 면에서 접근하는건 거부감 들었지만 이런 부분들은 알아서 필터링해가며 읽으면 될 것 같다. 가끔씩 집을 뒤지다가 이런 옷이 있었나? 이런 신발이 있었나? 이 책 이미 갖고 있었네? 하는 순간이 올 때마다 잔잔한 죄책감이 밀려오며 곤도 마리에가 떠오르게 되었다. 제대로 파악하지도 못할 정도로 물건을 많이 가지고 살면서 그다지 부유한 것도 아니고 썩 행복하다고 할 것도 아니고 그냥 환경파괴 한거구나 싶을 때 생각난다. 정리에 잠시 꽂혀서 열심히 하다가 또 멈춘 상태인데 다시 해봐야지.
공간은 과거의 자신이 아닌 미래의 자신을 위해 써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자.
자신이 제대로 물건을 관리할 수 있는 적정량으로 줄임으로써 물건과 자신과의 관계가 더욱 끈끈해진다.
물건을 통해 과거에 대한 집착이나 미래에 대한 불안과 마주하면 지금 자신에게 진짜 중요한 것이 보인다.
『어떤 물질의 사랑』⭐⭐⭐⭐
149번의 교통사고에서 단 한 번의 예외없이 조수석에 앉아있는 애인을 감싸안으며 보호했다면, 어떻게 이게 사랑이 아니란 말입니까? 「마지막 드라이브」라는 이 하나의 단편만으로도 별점 4개가 아깝지 않다.
비명을 질러야 하는 델리가 오늘은 더미를 보며 웃는다. 델리가 더미의 손을 잡는다. 더미가 그런 델리의 어깨를 감싸 안고 얼굴을 자신의 품 안에 넣는다. 충돌을 감지한 센서가 사방에서 에어백을 터뜨리고, 그 순간 시속 84킬로미터로 달려오던 대형 트럭이 코앞까지 다가온다. 더미가 눈을 감고 델리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넨다. 사랑하는 델리. 나와 드라이브를 함께해줘서 고마워요. (「마지막 드라이브」 중에서)
『암컷들』⭐⭐⭐⭐⭐
요즘 인기 도서인지 여기저기서 추천이나 광고를 봤었는데, 밀리의 서재에 있길래 바로 다운받았다. '들어가며' 부분을 읽다가 몇 번을 빵터져서 웃고 그 길로 서점으로 달려가 바로 종이책으로 구입했다. 저자가 원래 위트가 넘치는 사람인 것 같다. 게다가 앞부분은 거의 분노에 차서 써갈겼다('썼다'라고 하면 느낌이 안살고 이건 '써갈긴'게 맞다.)는 느낌이라 더 시원시원하고 좋았다. 공격받기 싫어서 방어적인 태도로 미리 퇴로 마련해놓는 사람보다 하고 싶은 말 당당하게 하는 사람이 좋다.
제목에 충실하게 동물, 그 중에서도 암컷들 이야기를 내내 하는 책인데 과학적 연구 결과라고 해서 항상 객관적이고 엄밀한 진실인 것만은 아니라는게 주목할만한 지점이다.
신에 버금가는 명성 때문에 다윈의 뒤를 이은 생물학자들이 확증편향이라는 만성질환에 시달렸기 때문이다. 저들은 수동적 여성의 모태를 찾아 헤매며 보고 싶은 것만 보았다. 발정기에 다수의 수컷과 하루에도 수십 번씩 짝짓기하는 암사자의 방종한 행위처럼 예상 밖의 상황과 마주치면 조심스럽게 외면했다.
연구팀은 여성들의 '격분한' 행동이 어디까지나 호르몬 때문이라고 결론지었다. 봄철에 호르몬이 급증하면서 피뇬제이 암컷들이 '인간 여성의 월경 전 증후군(PMS)에 해당하는 번식 전 증후군(PBS)'에 시달린 탓이라는 것이다. 무슨 소리. 새한테 그런 증후군은 없다. 만약 마즐러프와 벨다가 조금만 마음을 열고 암새들의 공격적인 행동에 오컴의 면도날을 들이댔다면, 피뇬제이의 복잡한 사회 체계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었을 것이다. 피뇬제이 암컷이 사실은 굉장히 경쟁적이고 집단의 서열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결정적 단서가 본인들이 꼼꼼히 기록해둔 데이터에 모두 들어있었는데도 보지 못한 것이다. 대신에 두 사람은 독단적으로 '새로운 왕의 대관식'을 거행했다. 물론 실제로는 일어날 리 없는 신념의 예식이었다.
'자연의 얼굴 전체를 덮는 이론의 가면이 있다... 우리 대부분은 바깥 세계의 언어를 읽으면서 자신의 언어로 번역해서 읽는 영구적인 습관을 의식하지 못한다.'
연구자들 본인의 머릿속을 지배하는 고정관념 때문에 연구 결과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분석하지 못하고 애써 다른 결론을 짜내기까지 한다는 것이다. 편향된 의견이 학계에서 주류를 장악하면서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애초에 수컷이 연구되는 비율에 비해 암컷이 연구되는 비율은 현저히 적었다.) 암컷들의 온갖 신기한 생태에 대해서 알려주는 너무 재밌는 책이다. 미어캣 리더의 잔혹함이나 일부일처제에도 불구하고 요령있게(?) 혼외(?) 알들을 낳는 조류들이나 흰동가리의 성���환 등등 내용 자체로도 흥미진진한데 저자의 유머감각과 함께하니 매 순간이 깔깔깔이다.
"만약 당신이 미어캣 암컷이라면, 가장 확실한 방책이자 평생의 소망은 누군가 당신의 엄마를 잡아먹는 일일 겁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타이밍이 중요하죠. 당신이 저 무리 중에서 엄마 다음으로 가장 나이 많은 사람일 때여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당신의 지랄맞은 언니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당신을 쫓아낼 테니까."
『소설만세』⭐⭐⭐
2023 민음북클럽 가입선물이었던 '잡동산이'에 이 에세이집의 한 꼭지인 '단 한 사람의 세계'가 실려 있었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전체를 읽어보려고 빌렸다. 저자는 소설이란 "단 한 사람의 편에 서서 그를 설명하고 그의 편을 들어 주는 것"이라고 말하고 뒤에서 "보편과 객관이라는 이해, 정상적이라고 인식되어 있는 행동과 행위, 결정된 윤리와 편견 속에서 인물의 삶을 건져 내는 것이 작가가 인물에게 행해야 하는 것"이라고 부연한다.
쉽게 후려쳐서 말하자면 ↑이거 아닐까? <쓰레기는 쓰레긴디> 라는건 보편과 객관의 시선, 그리고 우리 사회에서 정상적이라고 인식되는 기준으로 평가했을 때를 말하는 것이고 <아니 또 얘 말을 들어보면 또 그래>라는 건 소설에서 작가가 그 "인물의 삶을 건져 내" "단 한 사람의 편에 서서 그를 설명하고 그의 편을 들어 주는" 것을 의미한다. 소설 속 주인공들은 모든 게 잘나기만 하고 마냥 행복하기만 한 인물이 아니다. 그보다는 오히려 어딘가 못나고, 인정받지 못하고, 아픔을 가진 인물들이 많다. 현실에서는 아무도 그 인물에게 주목하지 않을 것이고 마이크를 쥐어 주지도 않을텐데 소설 속에서는 그 사람의 아픔에 공감하고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작가가 있어서 독자도 그 사람을 이해하고 품어주게 된다. 난 개인적으로 소설이란 "나 아파요" 또는 "인생 참 X같다"는 말을 길게 늘인 것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어찌보면 일맥상통한다. 아프다거나 인생 힘들다는 말을 들어주고 그 사람의 편을 들어주는 것, 그게 소설이라면 말이다.
언어가 꼭 문자 그대로의 의미만 전달하는 것은 아니다. 겉으로 드러난 표현 이면을 파악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야 인물의 진심, 속내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좋아.'라는 진심을 담아 "싫어."라고 말할 수 있고 "관심이 없어."라는 말을 관심을 담아 말할 수 있다.
이 부분을 읽고 <자기 앞의 생>의 한 부분이 떠올랐다. 이 소설의 화자는 따스함이나 다정함을 느껴본 적이 없는 어린 아이인데, 동네의 엄마나 이모 뻘 되는 여성이 살갑게 대해주자 도망치듯 가버리고 그 장면이 “나는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아르튀르를 움켜쥐고 뛰었다. 나는 그녀에게 아무것도 바라는 게 없었으므로.“라고 서술되어 있다. '나는 그녀에게 아무것도 바라는 게 없다'는 건 누가봐도 거짓이다. 오히려 너무나 무섭도록 애정과 관심을 바라는 마음이 크기 때문에 도망치는 것이다.
작가는 어구나 표현 혹은 구성이나 형식을 이용하여 자신을 드러낸다. 그것은 일종의 날씨처럼 소설 전체에 영향을 준다.
이 부분이 마음에 든다. 문체를 날씨에 비유한 것인데, 작가가 섬세하게 단어와 문장을 골라 만들어 낸 날씨 속에서 독자는 허구의 세계를 걷게 된다는 것이다. 소설의 분위기를 묘사할 때 산뜻하다, 찐득하다 등으로 표현할 때가 많아서 문체는 날씨와 같다는 말을 보고 무릎을 탁 쳤다.
『사라진 여자들』⭐⭐⭐
상업 소설 그만 봐야지 결심하지만 재밌어서 손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다. 도리토스를 주식으로 삼을 순 없지만 가끔 생각날 때 먹으면 너무 맛있는 법. '그래서 범인이 누군데?'가 이런 스릴러 소설의 시작과 끝인데, 휙휙 넘기면서 줄거리와 범인만 확인하는 식으로 읽지 않는 이유는 과정에도 어느 정도 의미는 있다는 뜻일 것이다. 주어진 단서만 가지고 나름대로 범인을 추리해보는 재미거나, 작가가 서서히 쌓아가는 긴장감을 즐기는 것이거나... 그것도 아니라면 결말부에서 내 마음에 드는 결말이 아니었을 경우 그 책과 함께한 모든 시간이 허망해진다는 손해 정도는 기꺼이 감수하고 뛰어드는 낭만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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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피플] 일론 머스크, 도지코인 띄우려 D.O.G.E 정부효율부 제안?_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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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Min-ki Filmography and other works
(reverse chronological order)
Dramas |*| Movies |*| Music |*| Magazine etc. |*| Others
2025 <Sangyoung ENT>
메리 킬즈 피플 - Mary Kills People(Korean adaptation) [Hyun-woo] ?
2024 <Sangyoung ENT>
사흘 - Three Days [Father Ban]
Sep 28~Feb 2025: Filming of Mary Kills People(Korean adaptation)
Nov 6~Dec 12: 페이스 미 - Face Me [Cha Jung-woo] Wavve/KBS2
Sep 14: Fanmeeting [Japan]
Sep 9: Tearliner(티어라이너): Beacuse Haven't Lived MV appearance [x]
May 13~Jun 18: 크래시 - Crash [Cha Yeon-ho] ENA
- Apr 24: ARENA
2023 <Sangyoung ENT>
Nov 26: Fanmeeting "Hello Again" [Tokyo, Japan]
Aug-Dec 30: Filming of Crash
Aug 12-Oct 1: 힙하게 - Behind Your Touch [Insp. Moon Jang-yeol] JTBC
- Aug 24: MMTG ep 306 [x]
- Sep: Elle Korea [x] [y] [z]
Mar 29: ARENA [x]
Mar 18-July: Filming of Look at Me
Sep 21 2022-Feb 20: Filming of Behind your Touch
2022 <Sangyoung ENT>
Nov 16: 데시벨 - Decibel [Cpt. Hwang Young-woo]
Sep 21-Feb 20 2023: Filming of Behind your Touch
Apr 9-May 29: 나의 해방일지 - My Liberation Notes [Yeom Chang-hee] JTBC
- Apr 9: Elle Korea [x] [y]
- May 20: Cosmpolitan [x] [y]
2021 <Go_od> <Sangyoung ENT>
Sep 2: NELL(넬): Beautiful Jeopardy MV appearance [x]
Jul 12-Dec 28: Filming of My Liberation Notes
- Dec 31: Workman ep. 132 [x]
Apr 20-Aug: Filming of Decibel(special appearance)
Mar 24-May 13: 오! 주인님 - Oh My Ladylord [Han Bi-soo] MBC
- Mar 9: Dazed [x] [y]
Feb 23: Marie Claire Korea [x] [y]
2020 <Go_od>
Feb 10-May 2: Filming of Three Days
2019 <Go_od>
Oct 12-Dec 1: 모두의 거짓말 - The Lies Within [Insp. Jo Tae-sik, 36] OCN
- Sep 19: Cosmopolitan [x] [y]
- Sep 24: Marie Claire Korea [x]
Feb 27: KNTV preview(Beauty Inside) [x]
Feb 3: Elle Korea [x] (Hong Kong)
2018 <Go_od>
Oct 1-Nov 20: 뷰티 인사이드 - Beauty Inside [Seo Do-jae] JTBC
Jul 5: 김비서가 왜 그럴까 - What's Wrong With Secretary Kim [Mi-so's father] tvN (flashback ep. 10)
Feb 8: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 Detective K 3: Secret of the Living Dead [Heukdopo/Jung In-yul]
2017 <Go_od>
Oct 9-Nov 28: 이번 생은 처음이라 - Because This is My First Life [Nam Se-hee, 38] tvN
- Oct 23: Marie Claire Korea [x] [y]
Aug 7-Oct 26: Filming of Detective K 3: Secret of the Living Dead
2015 <Go_od>
Jan 28: 내 심장을 쏴라 - Shoot Me in the Heart [Seung-min, 25]
2014 <Go_od>
- Dec 30: Elle Korea [x] [y]
Aug 7: Enlisted in the army; assigned as public service worker to Yonsan-gu office, Seoul
- Aug 2: Entertainment Weekly [x]
Section TV Entertainment ep. 713, 724
Entertainment Weekly ep. 1526, 1534
Jun 14: 황제를 위하여 - For the Emperor [Lee Hwan]
- Mar 15: Marie Claire Korea [x]
Jun 13: Witch Hunt ep. 44
Jun 5: Happy Together ep. 349
Mar 16: 몬스터 - Monster [Tae-soo]
- Mar 13: Elle Korea [x]
Nylon
2013 <Go_od>
UNIONBAY
Oct 31: Han So-hyeon(한소현): Sorry MV appearance[x]
May 5-Jul 31: Filming of Monster
Section TV Entertainment ep. 667
Entertainment Weekly ep. 1468, 1486
Mar 21: 연애의 온도 - Very Ordinary Couple [Lee Dong-hee]
- Mar 14: Lee Min-ki with 3rd Coast: Those Days I Had with You [x] [inst]
- Apr 11: Lee Min-ki with 3rd Coast: Everything [x] [inst]
Feb 25: Cosmpolitan [x]
Jan 16: A Song for Island Memoir [x] [x]
Jan 11: Fanmeeting [Japan]
2012 <Go_od>
Section TV Entertainment ep. 662
Entertainment Weekly ep. 1439
Apr 9: NELL(넬): The Day Before MV appearance[x]
Jan 30-Mar 20: 닥치고 꽃미남 밴드 - Shut Up Flower Band Boy [Joo Bung-hee] tvN (cameo)
- Feb 6: SUFBB OST: Not in Love (single) cover MV [x] [y] [inst.]
UNIONBAY
The Class
~Jan 18: "Youth" Photobook
2011 <Wellmade Star M> <Go_od>
Midnight TV Entertainment ep. 338
Dec 4&6: Fanmeeting “Minki’s Forest” [Omiya&Osaka, Japan]
Dec 1: 오싹한 연애 - Spellbound [Ma Jo-goo] [x]
Nov 27: Running Man ep. 70
Oct 28: Elle [x]
Jul 20: 퀵 - Quick [Han Ki-soo]
Vogue Girl
The Class
Beatles Code ep. 49, 50
Yoon Do-hyun’s MUST ep. 4
Live Talk Show Taxi ep. 202
Jan 15: Fanmeeting [Tokyo, Japan]
2010 <Wellmade Star M>
Aug 6-Dec 20: Filming of Quick
Mar 13: Filming of Brother Young Ja-ya is cancelled due to production issues [x]
Max Beer CF [x]
2009 <Wellmade Star M>
Sep 25: Kim Jung-eun’s Chocolate ep. 72
Sep 17: “News of the Imagination”
Sep 3: Live Talk Show Taxi ep. 103
Aug 27: Live Talk Show Taxi ep. 102
Aug 10: Lee Min-ki NO KIDDING EP [x] [y]
- Eternal Summer MV [x] [y]
- Dreaming [x]
- Joujou (Let Me See the Love) [x]
- Play My Way [x]
- Tonite, Tonite [x]
- Joujou (♥Minki Remix) [x]
Aug 6: 10억 - A Million [Park Cheol-Hee]
Aug 3: Come to Play ep.254
Jul 22: 해운대 - Tidal Wave [Choi Hyeong-Sik]
Feb 22-May 6: Filming of A Million
Feb 19: 오이시맨 - Oishii Man [Kim Hyun-suk]
- Feb 23: Oishii Man OST:
-- Frozen Mountain [x]
-- Neanderthal Man II [x]
-- Disappears Like That
-- A Match for You [x]
TBJ
2008 <MEN> <Wellmade Star M>
Dec 31: FreeTEMPO Power of Love Tour- Miller FRESH countdown 2009 [x]
Dec 24: 로맨틱 아일랜드 - Romantic Island [Lee Jung-hwan]
Dec 10: Lee Min-ki feat. Weekenders: We Can't Forget the Reason [x]
Nov 15: Performed a rendition of My Way for the Mnet KM Music Festival(MKMF) opening act [x] [y]
Nov 14: FreeTEMPO feat. Lee Min-ki: Power of Love Part 2 [x]
Nov 28: Japan Fanmeeting [Japan]
Sep 26: FreeTEMPO feat. Sheean and Lee Min-ki: Power of Love MV appearance [x]
Come to Play ep. 224
Aug 22: The One(더원): My Girl MV appearance[x]
Aug 18-Dec 17: Filming of Tidal Wave
Mar 13: 허밍 - Humming [Oh Chun-jae]
LG Telecom OZ [x] [y]
2007 <MEN>
Dec 21: Fanmeeting "Hello, Minki" [Japan]
Oct 8-Nov 27: 얼렁뚱땅 흥신소 - Evasive Inquiry Agency [Park Mu-yeol] KBS2
Aug 27: The Name&Choi Jin-yi(Rumblefish): After Break-up MV appearance [x]
Heroine 6
Come to Play ep. 129
Sangsang Plus ep. 151
Feb 8: 바람 피기 좋은 날 - A Good Day to Have an Affair [College Student]
Jan 22: Ya Shim Man Man ep. 196
Jan 3-Mar 15: 달자의 봄 - Dalja's Spring [Kang Tae-bong, 27] KBS2
2006 <MEN>
Sep 7: 뚝방전설 - Three Fellas/Riverbank Legends/Bar Legend [High-school Student #7] (cameo)
~Jul 16: Filming for cameo in Riverbank Legends
Jul 12: Rainbow Romance OST: Before I Become Sad [x]
May 2: I Really Really Like You OST: Like Candy 2 [x]
Apr 8-Aug 6: 진짜 진짜 좋아해 - I Really, Really Like You/Love Truly [Nam Bong-ki, 28] MBC [x]
LITMUS
Feb 5: X-men ep.97 [x]
2005 <MEN>
Pizza Etang CF [x]
Oct 29-Nov 19: 태릉선수촌 - Taereung Athletic Village [Hong Min-ki, 26] MBC [x]
Oct 24-Nov 3 2006: 레인보우 로망스 - Rainbow Romance [Lee Min-ki] MBC
LITMUS
LG Telecom Phone & Fun CF [x]
Aug 6: 계룡산 부용이 - Booyong of Mt. Kyeryong [Hyeong-su] KBS Drama City [x]
Jul 24: X-men ep.69 [x]
Jun 19: X-men ep.64 [x]
Jun 5: X-men ep.62 [x]
Jun 1: SoulStar(소울스타): Only One For Me MV appearance [x]
Feb 14-Sep 30: 굳세어라 금순아 - Be Strong, Geum-soon! [Noh Tae-wan, 26] MBC
Jan 2: 오!사라 - Oh! Sarah [Kim Dong-kang] KBS Drama City [x]
Nina(니나) Hit'm MV appearance [x]
Come to Play ep. 69
X-men ep. 35-43
2004 <MEN>
Jun 13: 우리 햄 - My Older Brother [Kang Min-ki] KBS Drama City [x]
Nizoral CF [x]
2003
SK Te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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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 Sub] 디자이너라면 한번은 꼭 가봐야 할 그 곳 : 매년 4월 밀란 디자인 위크 Milan Design Week 2023
안녕하세요인테리어디자이너 정은주에요. 밀란 패션 위크보다 몇배나 더 많은 전세계인들이 모이는 밀란 디자인 위크를4년만에 다시 다녀왔어요. 시차와 엄청난 일정등으로 세세하게는 다 못담았지만리빙 피플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자그마치 30분이 넘는 영상을 만들게 되었어요! 아직 안가신 분들이 아 어떤 분위기이구나 하고 미리 예습하실 수 있는 영상이 되면기쁠 거 같아요.즐겁게 시청해주세요:-) 리빙 피플 여러분항상고맙습니다. interior #인테리어 #Milan #MilanDesignWeek #2023 #밀라노 interior #인테리어 #Milan #MilanDesignWeek #2023 #밀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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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3 12화 다시 보기: 12회 [HD:화질]
낭만닥터 김사부3 12화 12회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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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3 12화 12회 다시 보기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하며 돌아온 시즌 3인 만큼 1화부터 해경 함정과 닥터 헬기가 등장하면서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졌는데요!
우리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차은재 쌤도 더욱 멋진 모습으로 돌아왔어요 ♡
삼성은 오늘(31일) 서울 호텔신라 영빈관에서 한·태평양도서국(태도국)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8개국 대표단을 초청해 오찬을 하고 비즈니스 협력관계 강화 방안과 지속가능경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는 최성안 삼성중공업 낭만닥터 김사부3 대표이사 부회장,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사장),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 조상호 삼성전자 동남아총괄장(부사장) 등이 참석해 주요 사업 현황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을 소개했습니다.
태도국에서는 낭만닥터 김사부3 12화 다시 보기 마크 브라운 쿡제도 총리, 달튼 타겔라기 니우에 총리, 수랑겔 휩스 주니어 팔라우 대통령, 카우세아 나타노 투발루 총리, 이스마엘 칼사카우 바누아투 총리, 모에테 브라더슨 프렌치 폴리네시아 대통령, 빌리아메 가보카 피지 부총리, 세드릭 슈스터 낭만닥터 김사부3 12화 다시 보기: 12회 사모아 환경부장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한편 삼성은 '함께가요 미래로! 인에이블링 피플(Enabling People)'이라는 CSR 비전 아래 삼성희망디딤돌, 삼성청년SW아카데미, 나눔키오스크, C랩 인사이드·아웃사이드 등 청소년 교육 중심의 사회공헌과 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저축은행 업계가 9년 만에 올해 낭만닥터 김사부3 12화 다시 보기 1분기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페퍼저축은행도 1분기 적자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올해 1분기 당기순손실이 253억원을 기록했다며, 101억원 흑자를 기록한 지난해 1분기보다 354억원 감소해 적자전환했다고 오늘(31일) 공시했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기준금리가 계속 오르면서 조달 비용이 크게 늘었고, 부실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충당금을 많이 낭만닥터 김사부3 12화 다시 보기: 12회 쌓은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1분기 연체율은 낭만닥터 김사부3 12화 지난해 1분기 2.42%에서 5.82% 수준으로 높아졌습니다.
같은 기간 총여신에서 고정이하 낭만닥터 김사부3 여신이 차지하는 비율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2.82%에서 6.61%로 급등했습니다.
올해 1분기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10.81%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0.37%p 소폭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자기자본이익률(ROE)은 낭만닥터 김사부3 12화 3.23%를 기록해 전년보다 16.63%p나 크게 떨어졌습니다. 이는 당기순이익 값을 자본 값으로 나눈 수치로 기업이 이익을 얼마만큼 내는지 볼 수 있는 수익성 지표로 경영효율성의 판단 척도입니다. 이번 1분기에 적자를 기록하며 ROE에도 낭만닥터 김사부3 12화 다시 보기: 12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유동성 비율도 153.21%를 기록하며 199.66%에 달했던 1년 전보다 46.45%p나 떨어졌습니다. 유동성 비율은 '단기간 내 부채를 갚을 자산이 얼마나 되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로, 낮을수록 위기시 가용 가능한 자금이 적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페퍼저축은행의 1분기 기준 낭만닥터 김사부3 총자산은 6조34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6조2천537억원)보다 2천억원 넘게 줄었습니다. 반면, 대손충당금은 1년 전 1천756억원에서 올해 1분기 말 2천837억원으로 낭만닥터 김사부3 12화 다시 보기: 12회 1천억원 넘게 늘었습니다.
페퍼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손실은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라며 "기준금리 안정화와 부동산 경기 개선으로 이익이 향후 반등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수백억원대 비자금 조성과 조낭만닥터 김사부3 12화 세포탈 혐의를 받는 이화그룹 김영준 회장이 구속기소 되자 계열 상장사들이 줄줄이 상장폐지 위기에 처했습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코스닥시장본부는 31일 이화전기, 이트론, 이아이디에 대해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사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는 어제 김 회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등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낭만닥터 김사부3 12화 다시 보기: 12회 김성규 총괄사장을 불구속기소했습니다.
김 회장은 2012년부터 올해까지 267억원의 체납세금 납부를 피하려 차명계좌와 국내외 페이퍼컴퍼니 등을 이용해 373억원을 은닉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계열사에 가족을 허위 고문으로 낭만닥터 김사부3 12화 올려 비자금을 조성하거나 회삿돈을 허위 회계처리 하는 방식으로 114억원을 횡령해 사적으로 낭만닥터 김사부3 12화 다시 보기: 12회 유용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화전기공업 등 낭만닥터 김사부3 계열사 주식을 시세보다 싸게 매도하게 해 187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와 관련해서는 배임죄와 증여세포탈죄가 적용됐고, 허위 공시로 주가를 상승시킨 후 매도해 74억원의 부당 이익을 얻은 혐의도 있습니다.
김 회장은 이밖에도 금융당국에 사전 신고도 없이 계열사 자금 173억원을 자신이 보유하던 홍콩 상장 해외법인 등에 유출한 혐의와 자신의 주식을 고가 매수하게 해 관계사에 588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도 받습니다.
거래소가 검찰 공소장을 확인해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계열사별 횡령·배임 발생 금액 규모가 이화전기의 경우 42억4천900만원, 이트론은 311억3천700만원, 이아이디는 416억4천800만원에 달합니다.
이화전기과 이트론, 이아이디는 이달 낭만닥터 김사부3 12화 12일부터 거래가 정지된 상태였으며 이들 상장법인은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대상 여부가 결정될 때까지 주권매매거래 정지 기간이 연장됩니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상장규정에 따르면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사유가 발생한 상장법인은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의 낭만닥터 김사부3 12화 다시 보기: 12회 심의 대상에 해당하는지 먼저 파악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기심위 심의 대상이 낭만닥터 김사부3 아니라면 곧바로 거래가 재개되지만, 기심위의 심의 대상에 해당할 경우 기업의 상장 적격성을 들여다보는 1심격인 기심위가 상장폐지, 개선기간 부여, 거래재개(상장 유지) 등을 결정하게 됩니다.
아울러 이들 종목은 불성실공시법인으로도 지정이 예고된 상태입니다.
앞서 검찰이 이달 10일 김 회장과 김성규 총괄사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자 거래소는 조회공시를 요구했으나, 이들 법인은 혐의를 부인하거나 발생 금액을 낮춰 공시한 바 있습니다.
거래소는 이달 혹은 다음달 중 기심위 낭만닥터 김사부3 12화 심의 대상 여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 등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웰컴저축은행이 올해 1분기 81억1141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낭만닥터 김사부3 12화 다시 보기: 12회 기록했다고 오늘(31일) 공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말 기록한 270억700만원에서 70% 급감한 수치입니다.
1분기 자산은 6조7820억원으로 지난해 말(7조1261억원)보다 4.8% 줄었습니다.
대표적인 재무건전성 지표로 꼽히는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올해 1분기 13.04%로, 1년 전인 지난해 1분기 말(11.28%)보다 개선���습니다. BIS 자기자본비율의 법정비율은 8%, 금융당국이 권고하는 비율은 11%입니다.
같은 기간 유동성비율은 142.43%에서 162.77%로 개선됐습니다.
반면 연체율은 지난해 1분기 말 2.62%에서 올해 1분기 4.42%로 높아졌고, 총 여신에서 고정이하로 분류되는 여신 비율인 고정이하 낭만닥터 김사부3 12화 다시 보기: 12회 여신비율은 4.82%에서 6.83%로 악화됐습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부실채권을 캠코에만 매각할 수 있는 등 채권 매각이 제한적이었다"며 "금융당국에서 캠코로 단일화했던 부실채권(NPL) 매각을 민간 NPL 업체로 확대해 이르면 다음 분기부터는 건전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스마트폰 조작 15분이면 더 낮은 낭만닥터 김사부3 12화 이자로 갈아탈 수 있는 대환대출 인프라가 오늘(31일) 처음 가동됐습니다.
높은 관심 속에 첫날부터 활발한 대출 갈아타기가 이어졌는데요.
10%포인트 넘게 이자를 낮춘 경우도 있었습니다.
김기호 기자, 첫날인데 문제는 없었나요?
[기자]
오전 9시에 오픈한 대환대출 플랫폼은 오후 4시 종료될 때까지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53개 금융사가 참여하는 만큼 전산장애와 같은 돌발 상황이 걱정이었는데 대부분 빠른 조회가 가능했습니다.
다만, 일부 금융사의 경우 플랫폼을 통한 대출조건 조회에 대한 응답이 지연되는 경우가 있었지만 오후로 갈수록 안정되는 낭만닥터 김사부3 12화 다시 보기: 12회 모습이었습니다.
[앵커]
실제 갈아탄 대출은 얼마나 되나요?
[기자]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9시부터 12시 반까지 갈아타기 건수는 834건이었습니다.
잠정 집계된 금액은 216억원인데 은행에서 은행으로 이동한 비중이 전체의 90%에 육박했습니다.
확인된 사례를 보면, 연 9.9% 금리의 1천500만원 한도대출을 다른 은행의 5.7% 상품으로 갈아탄 경우가 있었고요.
연 15.2% 금리의 저축은행 신용대출을 은행권 4.7% 대출로 옮긴 사례도 있었습니다.
[앵커]
금융권 마케팅 경쟁에도 불이 붙었죠?
[기자]
그렇습니다.
기존 고객을 잡으면서 동시에 신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은행들의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인프라 개시에 맞춰 주요 은행들이 금리를 낮추는 상황도 확인됐는데요.
한 은행은 자사앱에서 대환대출을 신청하면 0.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또 다른 은행은 플랫폼을 통한 대환대출 상품의 금리 범위를 0.5%포인트 낮췄습니다.
이밖에 첫 달 이자를 지원해주거나 기존 고객을 위한 낭만닥터 김사부3 12화 다시 보기: 12회 금융쿠폰 제공, 신규 고객을 위한 추가 우대금리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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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 스트리밍 ♢♢♢
스트리밍 미디어는 공급자가 전달하는 동안 최종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수신하고 제공하는 멀티미디어입니다. 스트리밍 동사는 이러한 방식으로 미디어를 전달하거나 획득하는 과정을 나타냅니다. [설명 필요] 스트리밍은 매체 자체가 아니라 매체의 전달 방법을 나타냅니다. 대부분의 전달 시스템이 본질적으로 스트리밍(예: 라디오, 텔레비전, 스트리밍 앱)하거나 본질적으로 비스트리밍(예: 책, 비디오 카세트, 오디오 CD)이기 때문에 배포된 미디어와 전달 방법을 구별하는 것은 특히 통신 네트워크에 적용됩니다. 인터넷에서 콘텐츠를 스트리밍하는 데는 문제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터넷 연결에 충분한 대역폭이 없는 사용자는 콘텐츠의 중지, 지연 또는 느린 버퍼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호환되는 하드웨어 또는 소프트웨어 시스템이 없는 사용자는 특정 콘텐츠를 스트리밍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라이브 스트리밍은 라이브 텔레비전이 텔레비전 신호를 통해 전파를 통해 콘텐츠를 방송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터넷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것입니다. 라이브 인터넷 스트리밍은 소스 미디어 형태(예: 비디오 카메라, 오디오 인터페이스, 화면 캡처 소프트웨어), 콘텐츠를 디지털화하기 위한 인코더, 미디어 게시자, 콘텐츠를 배포 및 전달하기 위한 콘텐츠 전달 네트워크가 필요합니다. 라이브 스트리밍은 종종 발생하지만 원래 지점에서 녹화할 필요는 없습니다. 스트리밍은 최종 사용자가 콘텐츠를 보거나 듣기 전에 콘텐츠에 대한 전체 파일을 얻는 프로세스인 파일 다운로드의 대안입니다. 스트리밍을 통해 최종 사용자는 전체 파일이 전송되기 전에 미디어 플레이어를 사용하여 디지털 비디오 또는 디지털 오디오 콘텐츠 재생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스트리밍 미디어"라는 용어는 라이브 자막, 티커 테이프 및 실시간 텍스트와 같이 비디오 및 오디오 이외의 미디어에 적용될 수 있으며 모두 "스트리밍 텍스트"로 간주됩니다.
♢♢♢ COPYR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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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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