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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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피아노 연주하면서 사건의 지평선 썡라이브하는 윤하 https://imgtag.co.kr/celebrity/821425/?feed_id=1887025&_unique_id=674b543f476b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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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직무 배치 망했다.
할 말이 많은데,
쉽게 말하자면 밴드 기타리스트로 10년동안 일하고 상까지 받았는데 취직했더니 클래식 피아노 연주 직무를 받은 거다.
진짜 이게 뭐야
작은 회사도 아니고 사람을 뽑고서 이러는게 어딨어
진짜 억울하고 분이 안 풀려서 운전하다가 사고를 낼까 계속 고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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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dian's Galop"
요즘 아마추어 윈드 오케에서 합주해본 곡 중 하나. 왠지 이런 모임에 나가지 않았으면 앞으로도 몰랐을 거 같은…
콩나물 난이도는 별거 아닌데 빠르기가 무려 200BPM이다. 물론 우리는 절반 정도 빠르기로 여유롭게.
작곡가는 드미트리 카발렙스키(Dmitry Kabalevsky)라는 러시아 사람이라는데 당연히(!) 모른다. 네 개의 교향곡 포함, 피아노 협주곡, 첼로 협주곡, 오페라까지 다양하게 있길래 이중 교향곡 2번, 3번, 피아노 협주곡을 유튜브로 대충 들어본 인상은 고전 영화 음악 같았음.
정치적으로는 소련국가상(=스탈린상)을 세 차례나 받았을 정도로 소련 내 명망이 높았던 거 같고, 몇몇 행적으로 미뤄 보건대 (쇼스타코비치처럼 충돌 없이) 공산주의 독재 체제에 잘 순응하며 지낸 분인 듯?
1940년에 '발명가와 코메디언(=The Inventor and the Comedians)'이란 제목으로 어린이를 위한 발레 모음곡을 작곡했는데 이 곡이 그 중 하나. 유진 올만디 지휘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연주 음반이 제일 유명한갑다.
유튜브로 대충 들어보니 모두 2분 내외 짧은 곡들이라 다 연주해봐야 20분이 채 안 걸림. 어릴 때 라디오에서 종종 들었던 하차투리안의 '사브레 댄스' 연상되더만. 당시에 이런 풍이 유행했던 게 아닐까 짐작.
'Galop'은 프랑스어로 사전에는 "말의 빠른 걸음걸이"라고 나온다. 또한 2/4박자로 폴카처럼 경쾌하게 추는 커플 댄스 명칭이기도 하다.
땅고 곡중 '알 갈로뻬(Al Galope)' 역시 "질주하는 말(=경주마)"이란 뜻으로 어원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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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해소와 힐링에 효과적인 감성 재즈 피아노 연주 | 편안한 라운지 음악으로 여유롭고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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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OBAL epic: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 18일 크리스마스 시즌송 발매…글로벌 팬 취향 저격 '뉴 캐럴' 예고 BANG&JUNG&YOO&MOON Release a Christmas Season Song on the 18th...A preview of 'New Carol' that Suits Global Fans' Tastes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B.A.P 출신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이 첫 크리스마스 시즌송을 선보인다.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2024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Christmas With You (크리스마스 위드 유)'를 발매한다. 'Christmas With You'는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이 지난 8월 발매한 'CURTAIN CALL (커튼 콜)' 이후 약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재즈와 빈티지 테마를 바탕으로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정서를 담은 다채로운 곡들로 채워졌다. 동명의 타이틀곡 'Christmas With You'는 크리스마스 단 하루만큼은 세상이 사랑과 평화로 가득하길 바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멤버들의 보컬과 조화를 이루는 라이브 세션으로 녹음된 섬세하면서도 풍성한 사운드가 돋보인다. 이밖에도 재지한 피아노 선율과 빈티지한 스트링,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미디엄 스윙 트랙 'Winter Magic (윈터 매직)', 크리스마스의 첫눈과 함께 사랑을 고백하��� 싶은 설렘을 담은 가사가 특징인 'Snow (스노우)', 1950-60년대 정통 재즈의 감성을 재현한 'Christmas With You' 재즈 연주 버전까지 총 4곡이 수록된다.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한층 깊어진 보컬과 라이브 연주가 어우러진 이번 앨범을 통해 듣는 이들에게 특별하고 포근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의 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신보 발표에 이어 내년 1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KBS 아레나, 1월 18일과 19일 일본, 1월 25일 대만에서 앙코르 콘서트 아시아 투어 'Farewell, Earth (페어웰, 어스)'를 개최하고 열기를 잇는다. 한편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의 2024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Christmas With You'는 18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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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 음악 명상 콘서트> "My Warmest Wishes 나의 가장 따뜻한 소망"
달리기와 명상, 피아노/기타 라이브 연주가 함께하는 송년 파티
* 명상 음악가 정수지, 기타리스트 박지은, 달리 운동장 대표 이수지
* 달리기와 명상 가이드, 피아노/기타 라이브 연주, 캐롤 함께 부르기까지!!!
* 건강한 홈메이드 애플파이와 콤부차!
* 마음 맞는 사람��과의 따뜻한 교류
🌲 일시 : 2024년 12월 22일 (일) 오후 4시~7시 (달리기는 4시, 메인 행사는 5시부터 시작! 달리기는 선택입니다)
🌲 장소 : 달리숨 합정 (서울 마포구 양화로 13 합정 스퀘어리버뷰 2층 205호)
🌲 주차: 기계식 주차 무료 (SUV는 차종에 따라 불가해서 대중교통을 부탁드립니다)
🌲 참가비: 4만원 (달리 기존 패밀리는 수강권 2개 차감)
🌲 신청 방법: 기업 048-137672-01-015 달리운동장 4만원 입금 후 카카오톡 달리���동장 검색 > 채널 톡 메시지 보내기 (입금자명, 전화번호)
🌲 문의: 카카오채널 검색 <달리 운동장> 또는 인스타: @dalliplayground 에 문의주세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음악명상콘서트#송년콘서트#송년파티#달리운동장#달리숨#숨뮤직#숨명상센터#크리스마스러닝#피아니스트정수지#명상음악가정수지#기타리스트박지은#트레이너이수지#마음챙김#명상#힐링#즉흥연주#사운드유어마인드#음악명상#힐링음악#healingconcert#healingmusic#meditationmusic#meditation#soojijung#improvisation#soundyour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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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의 크리스마스 음악 🎶 편안한 피아노 크리스마스 노래와 피아노 연주 크리스마스 따뜻한 재즈 음악, 노래에 여러 악기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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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억 3천만! 실제영상! 전세계가 감탄한 한국꼬마! 다시봐도 경이로운 두천재! 공항 김연아 바이올린 연주 바이올린니스트 피아노 julien cohen emilio piano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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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하나에 사랑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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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절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 가 좋아
#유튜브 채널 중 최근에 구독한
#소소한행복의피아노 님께
댓글로 조심스럽게 #신청곡
#푸른하늘 - 별 하나의 사랑 (1989)
문의 드렸는데 2~3일만에 #영상 올려주셔서
우리 친님들과 함께 #감상 하고싶어 #공유 하고 다른 좋은 연주곡도 많으니 구독 추천 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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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어느 멋진 날에🍂가을냄새 가득나는 첼로, 바이올린&피아노 연주🍁 김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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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듣는 감성 재즈 피아노 🎵 | 스트레스를 잊게 해주는 힐링 음악 | 세련된 재즈 피아노 연주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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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네라, 마르카토, 액센트"
2023년 7월 19일에 땅고판에서 오래도록 존재를 감지하곤 있었으나 만날 기회가 없던 한 분과 회동. 대화를 시작하자마자 나와 비슷한 덕질 본능이 있는 분임을 알았다. 보통 이 경우 날씨 얘기, 어디 가서 뭐 먹은 얘기 같은 일상 대화는 싹 사라지고 각자가 품고 있던 정보를 빠르게 교환하는 잡담 모드로 들어가 버림. 이날도 그랬다.
두서없는 말들이 오가는 가운데 "땅고 음악을 한마디로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를 질문하시길래 애당초 정답이 없음을 전제하고, 잠시 생각을 정리한 뒤 "아바네라"라고 답했다.
나는 오랜 세월 재즈를 듣다 뒤늦게 땅고에 관심을 둔 케이스라, 땅고를 이루는 요소들을 재즈와 비교하는 짓이 거의 자동으로 일어남. 이 말은 곧 내 '뇌'가 땅고를 알젠틴 고유문화로 인식하는 게 아니라 일종의 '비교 문화 연구(라기보다는 삽질에 가까운…)'의 한 ��으로 받아들이고 있단 거. 그렇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땅고 문화에 푹 젖어 성장한 사람을 가리키는) 땅게로스 시각에서 나는 좀 이상한 짝퉁처럼 보일 수도 있을 것 같다. 반면에 땅고에만 매몰돼 있는 사람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해 줄 수도 있다고 봄.
역사적으로도 재즈와 땅고는 태생부터가 무척 닮아있다. 우선 둘 다 이제 갓 백 년을 넘긴 (각 대륙의 전통 음악과 비교하면) 어린애이고, 근본엔 흑인 노예무역으로 인해 신대륙 전역에 두루 퍼진 서아프리카 문화가 있다. 자세한 얘기를 시작하면 한이 없지만, 처음 땅고 관련 책을 쓸 때부터 지금까지 시종일관 '콩고 스퀘어 : 깐돔베', '랙타임 : 아바네라', '블루스 : 빠야다', '뉴올리언즈 재즈 : 올드 가드 1기', '빅밴드 : 땅고 오르께스따', '비밥 : 누에보(피아졸라)'를 각각 대응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는 동시에 확신하고 있다. 음악 형식뿐만 아니라 명멸 시기까지도 절묘하게 맞아떨어지거든… 그래서 재즈와 땅고를 "함께 태어나 각기 다른 환경에서 성장한 일란성 쌍둥이"라고까지 우기는 중임.
랙타임은 재즈 이전 장르 중 블루스와 함께 엄청 중요하다. 직접적으로는 '스트라이드 스타일'이라는 재즈 고유의 피아노 연주 기법 도태가 됐고, 간접적으로는 행진곡풍 뉴올리언즈 재즈 양식에도 영향을 줬다.
랙타임이 재즈 탄생을 예비한 세례요한(?) 역할이었다면, 같은 맥락에서 아바네라 역시 그럴 거라고 본 것. 하지만 땅고 역사에 등장하는 기본 재료(?)로는 아바네라 외에 깐돔베와 빠야다가 있기 때문에 한쪽을 편애하는 인상을 줄 수 있을 것 같긴 하다.
재즈에선 흑인 음악이 결정적이었던 반면, 땅고 역사를 들여다보면 볼수록 깐돔베가 땅고에 준 영향은 과대 평가된 게 아닐까란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이렇게 주장하면 우루과이 사람들이 펄쩍 뛰겠지만…) 딱히 관련성은 없지만 오늘날 알젠틴 거주 흑인 인구 비율이 옆 나라 브라질에 비해 엄청 적은 것도 특이하다. 비중으로 따진다면 흑인 문화보다는 차라리 이태리 이민 집단이 더 중요하지 않을지? (특히 독일 악기 반도네온이 알젠틴에서 새롭게 재탄생하는 과정에서)
빠야다 또한 까를로스 가르��에 의해 개화한 땅고 깐씨온 전통 때문에 끼워 넣은 것이지 땅고 음악 양식 자체 기여도가 얼마나 될지 나로선 좀 회의적이라는…
이에 반해 아바네라는 특별하다. 아마도 땅고는 쿠바산 노래 유입이 결정적 분기점이 돼 성장한 음악이 아닐까라고 보고 있다. 이거는 딴 얘기를 한 후에 후술…
한편 나에게 질문했던 상대분은 땅고 음악 핵심을 한마디로 "마르카토"라고 하심. 근데 이거 내가 처음 들어본 말임. 물론 당연히 모를 순 있지… 그럼에도 몰라서는 안 되는 것임을 나중에 알고 황당 + 무안한 기분을 느낌. 대화하는 중에는 맥락상 특정 비트를 강조해 연주하는 경우를 가리키는, 내가 잘 모르는 땅고 전문 용어인가보다 하고 넘어감.
지금부터는 내가 황당 + 무안하게 느꼈던 얘기. 집에서 스페인어 사전 웹페이지 접속해 'marcato' 검색했는데 없는 단어다. 구글 검색하니 이태리말이고, 전문 용어이긴커녕 악상 기호 중 하나다. 헐… 콩나물 위에 V 표시를 옆으로 자빠뜨린 건 '엑센트', 뒤집은 모양은 '마르카토'였다. 매주 아마추어 윈드 오케스트라에서 연습에 참여하며 악보에서 허구한 날 봤던 건데 용어를 몰랐다. 그동안 나는 '마르카토 = 빡센 엑센트'라 보고 나름 연주하긴 했지. 분명 다른 표시임에도 따로 용어가 있으리란 걸 왜 몰랐을까.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아바네라와 마르카토는 얼핏 전혀 다른 주장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내 관점에선 같은 얘기로 보인다. 아바네라 리듬이 구조적으로 마르카토를 유발하는 성질이 있다고 보기 때문. 같은 이유로 3/4박자 발스처럼 물 흐르듯 하는 리듬에선 같은 요소가 나오리라고 예상하기 어렵다. 또 다른 근거로 랙타임은 재즈는 아니지만 마치 씨앗처럼 향후 재즈에서 사용할 음악 요소를 이것저것 품고 있었단 점에서 아바네라 역시 비슷하지 않겠냐는 것. 물론 이런 식의 도식화가 사실을 왜곡할 여지는 늘 있기 때문에, 다른 빼박 반박 자료가 나왔을 때 정정할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다. 이 주장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로 뿌글리에쎄 악단이 연주하는 '나비(=La Mariposa)'를 들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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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반도네온은 휴대용 오르간으로서 버튼을 누른 채 풀무를 여닫아 소릴 내는 게 고작이었지만, 마르카토 표현을 극대화하고자 무릎을 들었다 내려놓는 기법이 도입되며, 본격적인 땅고 전용 악기로 새롭게 태어난 게 아닐까라고 추정. 그래서 요즘 관심사 중 하나는 단순하기만 했던 손풍금 주법에 마르카토를 처음 도입한 인물이 누구였을까를 찾는 거. 유튜브로 로베르또 삐르뽀, 에두아르도 아롤라스 등등 초기 연주자 음악을 몇몇 찾아 들어봤지만 확실치 않고, 쁘란씨스꼬 까나로는 바이올린 담당이긴 했지만 왠지 이분일 거 같다는 촉이 있었는데 함께 대화했던 분도 같은 얘길 하셔서 약간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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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적인 카페 재즈 피아노 연주 🎹 | 스트레스 해소와 피로 회복을 위한 힐링 음악 모음 | 여유로운 재즈 선율로 완성된 따뜻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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