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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연주
barrocosworld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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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2alpaca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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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첫 비행기 타고 토론토 가는데 이 날 아침에 첫 눈이 왔다. 한 십센치 왔나? 디아이싱 패드에서 글라이콜 뿌려야 비행기가 안얼고 하늘을 날 수 있는데 글라이콜 뿌리는 사람이 없어서 여기서 한시간 반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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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와는 사뭇 다른 도시풍경 토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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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2 20:00
Janet Sit: Omega Threes <*)))<: Celebration Prelude. World premier
Magnus Lindberg: Piano Concerto No. 3 canada premier
Bruckner: Symphony No. 4 “Romantic”(1878/80 version)
Gustavo Gimeno, conductor
Yuja Wang, piano
자넷 싯 작곡가의 오메가 쓰리 <*)))<: 너무 신기했다. 작곡가가 아쿠아리움 갔다 영감받아 쓴 3분 남짓의 짧은 오케스트라 곡인데 제목부터 물고기 모양 이모티콘이 들어있는게 심상찮다 싶었다. 아니나다를까 굉장히 인상적이였다. 작은 물고기들이 떼를 지어 큰 물고기 형상으로 헤엄치다 다른 물고기가 오면 흩어졌다가 다시 무리를 이루고 그런 게 분명 소리가 없이 이루어지는 행위일텐데 그걸 소리로 만들었다. 그리고 뒤에 타악기 연주자가 버블랩(aka 뽁뽁이) 를 진중하게 들고선 쓸어담으며 소리를 내다가 마지막에 버블을 와라락 떠트리며 곡이 끝난다. 나는 곡 자체가 굉장히 위트있다고 느꼈고 악기”의 소재엔 제한이 없구나! 그런 감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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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곡 린드버그 피아노 협주곡 3번. 핀란드 작곡가 린드버그가 피협 2번 이후로 십년만에 작곡 해 세상에 내놓은 곡이다. 일주일전에 유자왕이 샌프란 오케스트라와 월드프리미어 했고 이건 캐나다 프리미어. 유자왕 이즈 뭔들이다. 등장부타 어떤 피아니스트보다 큰 환호 받으며 입장하고 진짜 수퍼스타구나 싶다. 약간의 문제가 있다면 나는 클래시컬 음악을 좋아는 하는데 식견이 뭐 그닥 높지가않다보니 주로 콘서트 전에 주구장창 듣고 가는 그런 타입인데 이건 일주일 전에 세계최초로 연주 된 곡이니만큼 미리 들어 볼 수가 없었다는 거ㅜㅠ 총 3악장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보통의 피협 형식같으면서도 다르고. 또 유자왕 정도 실력이 받쳐주는 연주가아님 이렇게 잘 살릴 수 있었을까 싶고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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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보통 인터미션때 그냥 자리에 앉아 있는 편인데 이날은 종 치자마자 달려나감. 인터미션때 작곡가와 연주자 대화 시간 한대서. 왼쪽부터 린드버그-유자왕-사회자분. 내가 살면서 유자왕을 이렇게 가까이에서 보다니… 순간 너무 흥분되어 주책맞게 눈물이 나올 뻔 했다. 😅 작곡가의 시점과 연주자의 시점에서 각각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흥미로웠고 각자의 최애 곡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혹시 질문 시간도 줄까봐서 속으로 질문도 생각해놓고 그랬는데 그럴 시간 없이 인터미션은 너무 빨리 지나갔다. 아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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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망의 브루크너 4번. 바그너-브루크너-말러 이 쪽은 뭔가 매니아층이 두터워 그런가 내가 느끼기엔 뭔가 블랙홀 같은 느낌인데 그래도 덕후들 덕분에 위키만 들어가봐도 정리 되게 잘 되어 있어서 대략적 감(?) 잡고 팟캐 해설 듣고 곡 계속 들으며 친해지려 내 나름의 준비를 했다. 사실 보통 메인플로어에 자리 잡으려 했으나 가까이 앉았다간 브루크너 관악의 웅장함에 놀랄까봐 메즈니에 첨 앉아봄. 브루크너를 위해서는 좋은 선택이였으나 흠… 여전히 나는 메인쪽에 앉은 게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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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톰슨홀과 뒤에 빼꼼이 보이는 씨엔타워. 콘서트 다 보고 UP 막차타고 공항 근처 호텔로 돌아옴. 토론토 오면 주로 ���항 옆 포포인츠에서 지내는데 그래야 담날 비행기 타고 집에 오기가 수월하기때문. 이제 토론토 공항 많이 안정된건지 넥서스라인으로 시큐리티 통과하는데 십분 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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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magick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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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소개 - Album introduction
3년 만에 돌아온 미니 앨범 -  Comeback mini album after 3 years
[Piano man Op. 9]은 레오가 2019년 발매한 미니 앨범 [MUSE] 이후 3년 만에 발표하는 세 번째 미니 앨범이자 군 제대 이후 발매했던 디지털 싱글 [남아있어] 이후로는 10개월 만이다. 이번 앨범은 오랜 시간 기다려왔던 팬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만큼 ‘레오’ 만의 것으로 가득 채웠다.
[Piano Man Op. 9] is Leo's third mini-album in three years since his 2019 mini-album "MUSE" and 10 months since his digital single "I’m Still Here" after his military discharge. This album is filled with Leo's own to quench the long-awaited thirst of fans
[Piano man Op. 9]의 오푸스 넘버 ‘9’ 오푸스(Opus / Op.)는 작품 번호를 뜻한다. 레오는 미니 3집 앨범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만큼 이 넘버를 직접 정했다. 레오에게 ‘9’는 남다른 숫자다. 처음으로 ‘노래’를 부르며 살고 싶다고 생각한 나이 9살, 그리고 영어로 된 곡을 한글로 적어 처음 따라 불러본 곡의 발매일 1999년. 아티스트 레오에게 ‘9’는 시작이었다.
[Piano man Op. 9] Opus number, "9" Opus (Opus/Op.) is a work number. Leo chose this number himself as he is full of affection for his third mini album. For Leo, '9' is an extraordinary number. I wanted to sing "Song" for the first time at the age of 9, and the release date of the first song sang along by writing a song in English in Korean. For artist Leo, '9' was the beginning.
네가 남긴 상처라면 it’s alright 타이틀곡 ‘Losing Game’은 더 사랑하는 사람이 지는 것이라 알고 있음에도, 더 사랑하는 사람이 아픈 것이라 알고 있음에도 끝에 다다르기 전까진 포기하지 않는 사랑에 헌신적인 남자가 부르는 세레나데이다. 상대를 향해 끝없이 자신의 마음을 연주로 표현하는 남자는 손에 피가 나는 고통과 아픔을 자신의 사랑에 녹여가며 몰입한다.
If it's the wound you left behind, it's right The title song "Losing Game" is a serenade sung by a man devoted to love who knows that the loved one loses, but does not give up until the end even though he knows that the loved one is sick. The man, who endlessly expresses his heart toward the other person through performance, immerse himself in the pain and pain of bleeding in his hands, melting into his love.
Illusion, Reality 그사이 뮤직비디오에서는 사랑에 상처받지만 자신을 헌신적으로 태우는 남자의 모습이 그려진다. 남자가 보는 자신의 사랑은 아름답고 몽환적인 환상으로 연출되지만 이를 바라보는 현실에선 옷이 타들어 가고, 시들어가는 꽃처럼 아픔을 간직한 사랑으로 연출된다. 여기에 극적인 피아노 연주 장면이 더해져 이별의 감성을 배가시키고, 레오의 아티스틱한 면모를 여과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Illusion, Reality. In the meantime, In the music video, a man who is hurt by love but is devoted to burning himself is depicted. The love that a man sees is created as a beautiful and dreamy fantasy, but in reality, the clothes are burned down and the pain is preserved like a withering flower. A dramatic piano performance scene will be added to double the emotion of parting and show Leo's artistic side without filtering.
Track List
1. Beautiful Love 미디움 템포의 PB R&B 장르의 곡으로, 시작을 알리는 Intro곡이다. 사랑에 빠진 남자의 감정을 직설적인 가사로 표현하였고, 레오의 보컬이 더해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It is a medium-tempo PB R&B genre song that marks the beginning of the song. The emotions of a man in love are expressed in direct lyrics, and Leo's vocals are added to create a dreamy atmosphere.
Lyrics by 레오(LEO) Composed by 레오(LEO), Ryan IM, EJO IM Arranged by Ryan IM, EJO IM 2. Losing Game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와 미니멀한 편곡이 돋보이는 R&B 장르의 곡이다. 한쪽으로 기울어진 연인과의 관계에서 오는 감정을 담은 가사와 절제된 보이스가 어우러져 곡의 몰입감을 더했다.
It is an R&B genre song with a heavy base sound and minimal arrangement. The lyrics containing emotions from the relationship with a tilted lover and an understated voice added to the song's immersion.
Lyrics by 레오(LEO), 김태주 Composed by 레오(LEO), 김태주, Jimmy Claeson Arranged by 레오(LEO), 김태주 3. So easy 헌신적인 사랑을 표현한 곡으로, ‘너를 사랑하는 일이 가장 쉽고 내겐 당연하다’는 마음을 담았다. 피아노와 기타의 섬세한 연주가 어우러져 곡의 몰입도를 배가시킨다.
It is a song that expresses devoted love, and it contains the heart that "It is the easiest to love you and it is natural for me." The delicate performance of the piano and guitar is combined to double the immersion of the song.
Lyrics by 레오(LEO) Composed by 레오(LEO), Ryan IM, EJO IM Arranged by Ryan IM, EJO IM 4. Chilling 펑키한 기타 리듬으로 시작하여 그루브한 악기와 멜로디라인 속에서 레오만의 chill 함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오늘은 여유를 갖고 즐기자’는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Starting with a funky guitar rhythm, you can feel Leo's chill in the groovy instrument and melody line, and it is a song that expresses the emotion of "Let's relax and enjoy today.
Lyrics by 레오(LEO) Composed by 레오(LEO), Ryan IM, EJO IM Arranged by Ryan IM, EJO IM 5. Blue Rain “우울한 비”라는 뜻을 가진 이 곡은 애절한 멜로디라인과 가사가 돋보인다. ‘사랑과 헤어짐을 비가 내려 나를 적시고 사라진다’는 표현으로 아픔을 잘 전달하는 가사가 포인트인 곡이다.
The song, which means "depressed rain," has a mournful melody line and lyrics. The main point of the song is the lyrics that convey pain well with the expression, "Break up with love, wet me and disappear.
Lyrics by 레오(LEO) Composed by 레오(LEO), Ryan IM, KYUM LYK Arranged by Ryan IM, KYUM LYK
*translated using papago, if anything reads weird blame the parrot
description taken from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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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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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네라, 마르카토, 액센트"
2023년 7월 19일에 땅고판에서 오래도록 존재를 감지하곤 있었으나 만날 기회가 없던 한 분과 회동. 대화를 시작하자마자 나와 비슷한 덕질 본능이 있는 분임을 알았다. 보통 이 경우 날씨 얘기, 어디 가서 뭐 먹은 얘기 같은 일상 대화는 싹 사라지고 각자가 품고 있던 정보를 빠르게 교환하는 잡담 모드로 들어가 버림. 이날도 그랬다.
두서없는 말들이 오가는 가운데 "땅고 음악을 한마디로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를 질문하시길래 애당초 정답이 없음을 전제하고, 잠시 생각을 정리한 뒤 "아바네라"라고 답했다.
나는 오랜 세월 재즈를 듣다 뒤늦게 땅고에 관심을 둔 케이스라, 땅고를 이루는 요소들을 재즈와 비교하는 짓이 거의 자동으로 일어남. 이 말은 곧 내 '뇌'가 땅고를 알젠틴 고유문화로 인식하는 게 아니라 일종의 '비교 문화 연구(라기보다는 삽질에 가까운…)'의 한 축으로 받아들이고 있단 거. 그렇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땅고 문화에 푹 젖어 성장한 사람을 가리키는) 땅게로스 시각에서 나는 좀 이상한 짝퉁처럼 보일 수도 있을 것 같다. 반면에 땅고에만 매몰돼 있는 사람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해 줄 수도 있다고 봄.
역사적으로도 재즈와 땅고는 태생부터가 무척 닮아있다. 우선 둘 다 이제 갓 백 년을 넘긴 (각 대륙의 전통 음악과 비교하면) 어린애이고, 근본엔 흑인 노예무역으로 인해 신대륙 전역에 두루 퍼진 서아프리카 문화가 있다. 자세한 얘기를 시작하면 한이 없지만, 처음 땅고 관련 책을 쓸 때부터 지금까지 시종일관 '콩고 스퀘어 : 깐돔베', '랙타임 : 아바네라', '블루스 : 빠야다', '뉴올리언즈 재즈 : 올드 가드 1기', '빅밴드 : 땅고 오르께스따', '비밥 : 누에보(피아졸라)'를 각각 대응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는 동시에 확신하고 있다. 음악 형식뿐만 아니라 명멸 시기까지도 절묘하게 맞아떨어지거든… 그래서 재즈와 땅고를 "함께 태어나 각기 다른 환경에서 성장한 일란성 쌍둥이"라고까지 우기는 중임.
랙타임은 재즈 이전 장르 중 블루스와 함께 엄청 중요하다. 직접적으로는 '스트라이드 스타일'이라는 재즈 고유의 피아노 연주 기법 도태가 됐고, 간접적으로는 행진곡풍 뉴올리언즈 재즈 양식에도 영향을 줬다.
랙타임이 재즈 탄생을 예비한 세례요한(?) 역할이었다면, 같은 맥락에서 아바네라 역시 그럴 거라고 본 것. 하지만 땅고 역사에 등장하는 기본 재료(?)로는 아바네라 외에 깐돔베와 빠야다가 있기 때문에 한쪽을 편애하는 인상을 줄 수 있을 것 같긴 하다.
재즈에선 흑인 음악이 결정적이었던 반면, 땅고 역사를 들여다보면 볼수록 깐돔베가 땅고에 준 영향은 과대 평가된 게 아닐까란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이렇게 주장하면 우루과이 사람들이 펄쩍 뛰겠지만…) 딱히 관련성은 없지만 오늘날 알젠틴 거주 흑인 인구 비율이 옆 나라 브라질에 비해 엄청 적은 것도 특이하다. 비중으로 따진다면 흑인 문화보다는 차라리 이태리 이민 집단이 더 중요하지 않을지? (특히 독일 악기 반도네온이 알젠틴에서 새롭게 재탄생하는 과정에서)
빠야다 또한 까를로스 가르델에 의해 개화한 땅고 깐씨온 전통 때문에 끼워 넣은 것이지 땅고 음악 양식 자체 기여도가 얼마나 될지 나로선 좀 회의적이라는…
이에 반해 아바네라는 특별하다. 아마도 땅고는 쿠바산 노래 유입이 결정적 분기점이 돼 성장한 음악이 아닐까라고 보고 있다. 이거는 딴 얘기를 한 후에 후술…
한편 나에게 질문했던 상대분은 땅고 음악 핵심을 한마디로 "마르카토"라고 하심. 근데 이거 내가 처음 들어본 말임. 물론 당연히 모를 순 있지… 그럼에도 몰라서는 안 되는 것임을 나중에 알고 황당 + 무안한 기분을 느낌. 대화하는 중에는 맥락상 특정 비트를 강조해 연주하는 경우를 가리키는, 내가 잘 모르는 땅고 전문 용어인가보다 하고 넘어감.
지금부터는 내가 황당 + 무안하게 느꼈던 얘기. 집에서 스페인어 사전 웹페이지 접속해 'marcato' 검색했는데 없는 단어다. 구글 검색하니 이태리말이고, 전문 용어이긴커녕 악상 기호 중 하나다. 헐… 콩나물 위에 V 표시를 옆으로 자빠뜨린 건 '엑센트', 뒤집은 모양은 '마르카토'였다. 매주 아마추어 윈드 오케스트라에서 연습에 참여하며 악보에서 허구한 날 봤던 건데 용어를 몰랐다. 그동안 나는 '마르카토 = 빡센 엑센트'라 보고 나름 연주하긴 했지. 분명 다른 표시임에도 따로 용어가 있으리란 걸 왜 몰랐을까.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아바네라와 마르카토는 얼핏 전혀 다른 주장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내 관점에선 같은 얘기로 보인다. 아바네라 리듬이 구조적으로 마르카토를 유발하는 성질이 있다고 보기 때문. 같은 이유로 3/4박자 발스처럼 물 흐르듯 하는 리듬에선 같은 요소가 나오리라고 예상하기 어렵다. 또 다른 근거로 랙타임은 재즈는 아니지만 마치 씨앗처럼 향후 재즈에서 사용할 음악 요소를 이것저것 품고 있었단 점에서 아바네라 역시 비슷하지 않겠냐는 것. 물론 이런 식의 도식화가 사실을 왜곡할 여지는 늘 있기 때문에, 다른 빼박 반박 자료가 나왔을 때 정정할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다. 이 주장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로 뿌글리에쎄 악단이 연주하는 '나비(=La Mariposa)'를 들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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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반도네온은 휴대용 오르간으로서 버튼을 누른 채 풀무를 여닫아 소릴 내는 게 고작이었지만, 마르카토 표현을 극대화하고자 무릎을 들었다 내려놓는 기법이 도입되며, 본격적인 땅고 전용 악기로 새롭게 태어난 게 아닐까라고 추정. 그래서 요즘 관심사 중 하나는 단순하기만 했던 손풍금 주법에 마르카토를 처음 도입한 인물이 누구였을까를 찾는 거. 유튜브로 로베르또 삐르뽀, 에두아르도 아롤라스 등등 초기 연주자 음악을 몇몇 찾아 들어봤지만 확실치 않고, 쁘란씨스꼬 까나로는 바이올린 담당이긴 했지만 왠지 이분일 거 같다는 촉이 있었는데 함께 대화했던 분도 같은 얘길 하셔서 약간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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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ibesi · 7 h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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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과 휴식을 위한 최고의 재즈 피아노 연주 🎹 | 카페 분위기를 위한 편안한 배경음악 | 마음의 평화를 찾는 여유로운 재즈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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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oothjazzcabin · 1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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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카페 재즈 피아노 연주 🎼 | 스트레스를 잊게 해주는 휴식 음악 모음 | 라운지에서 듣기 좋은 감성 배경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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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ymystic · 1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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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엽 #LUCY #GO #조폭인내가고등학생이되었습니다OST #HighSchoolReturnofaGangsterOST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OST Part. 1
‘GO – 최상엽 (LUCY)’
‘Mayday – 지영훈’
'대학에 가고 싶은' 조폭이 열아홉 왕따 고등학생의 몸에 빙의되면서 자신만의 '기술로' 가해자를 응징하고,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친구와 '새로운' 우정을 쌓으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휴먼 드라마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의 첫 번째 OST ‘GO’ ‘Mayday’가 발매되었다.
먼저 매 앨범마다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밴드 루시(LUCY)의 보컬이자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탁월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상엽'이 참여한 'GO'는 밴드 사운드와 청량한 피아노, 강력한 기타연주 등의 모던락적인 요소가 인상깊은 곡이다. 화려한 베이스의 라인과 이를 받쳐주는 드럼의 인터플레이가 음악의 청량감을 더해준 완성도 높은 트랙으로, 극 속에 어떻게 녹아들 지 드라마 및 가수 팬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또한, 슈퍼스타K7 TOP10 진출을 시작으로 최근 싱어게인3에서 다시 한 번 뛰어난 기타 연주 실력과 더불어 자연스러운 매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와 가창력을 보여주며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던 ‘지영훈’이 참여한 ‘Mayday’는 드라마의 텔럽곡으로, 강렬한 일렉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하드락 곡이다. 혼란스러움 속에서도 모든 것을 이겨내려는 주인공의 의지를 담고 있는 곡으로, 드라마의 정체성을 그대로 담아냈다.
드라마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는 웨이브(Wavve), 티빙, 왓챠를 통해 공개된다. 주연배우 윤찬영과 봉재현의 탄탄한 호흡과 캐릭터 간 흥미진진한 관계성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설득력 있는 열연을 펼쳐내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첫 번째 OST 두 곡은 극 속에서 보여지는 배우들 간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와 더불어 극의 스토리와 캐릭터들의 감정에 몰입도를 높여줄 전망이다.
[CREDIT]
1. GO
Lyrics by 정도영, 정세영, 모한(Mohan)
Composed by 정도영, 정세영, 모한(Mohan)
Arranged by 정도영, 정세영, 모한(Mohan)
Guitar 라경외
Piano 정도영
Drum 김영진
E. Bass 정도영
Background vocal 모한(Mohan)
MIDI programing 정도영
Published by ELMUSIX Company
Recorded & Digital Edited by 노상준 at CSMUSIC&
Mixed by 정두석 at CSMUSIC&
Mastered by 권남우 at 821 Sound Mast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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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isis · 1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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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ard Clayderman (리차드 클레이더만) 피아노 연주 18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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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mmusic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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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CD 판매 : Spirit Romance by 정수지]
명상음악가 정수지(Sooji Jung), 3번째 정규 앨범 'Spirit Romance' 발매
1집 'Life'에서는 자연의 순환을, 2집 'Hope'에서는 인간의 본질적 감정을 표현했다면, 3집 'Spirit Romance'에선 사랑의 고통과 아픔을 통한 영혼의 성장을 보여준다. 절정은 반드시 하강을 내포하듯이, 성장을 위한 발걸음엔 늘 아픔과 고독이 동반자처럼 함께 한다. 정수지는 결국은 닿을 것 같지 않던 심연과 하늘의 찬란한 빛에 가 닿는 우리 영혼의 여정을 피아노 선율에 담았다.
정수지는 현재 숨 명상센터를 운영하며 20년 이상 명상과 예술 치료를 가르쳐 온 힐링 전문가이다. 음악을 구상하면서, 예술 명상 프로젝트 '달숨'을 함께 하는 영성 화가 최알 작가의 그림과 아이디어에서도 많은 영감을 얻었다.
이 앨범은 전체 11곡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노래마다 그림을 읽는 듯 스토리가 전개된다. 앞에서부터 전곡을 차분히 듣고 나면, 한 권의 책을 읽은 듯, 깊고도 빛나는 휴식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타이틀 곡인 'Broken Memories'는 피아노의 아름다운 선율이 돋보이는 곡으로, 첼리스트 성지송의 짙은 연주가 더해져 풍성하고 깊은 감동을 준다.
솔로 피아노 연주 앨범인 'Spirit Romance'는 정수지가 직접 전곡을 작곡하고 연주했고, 힐링 음악 전문 레이블 '숨뮤직'의 대표 박지은이 전곡을 프로듀싱했다. 그룹 '토이'의 원년 멤버이자 국내 최고의 엔지니어인 윤정오가 레코딩, 믹싱, 마스터링을 맡았으며, 녹음은 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 레코딩 공간인 '스튜디오 파주'에서 진행되었고, 사진을 연주하는 공간, '스튜디오 오프비트'에서 촬영을 맡았다.
특별히 이번 음반은 산림관리협의회(FSC)의 산림 경영 인증을 획득한 재생지와 식물성 잉크 등을 사용하여 만든 친환경 CD로 제작되었고, 소리의 나이테 음악상점 및 알라딘, 예스24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피아니스트정수지#SoojiJung#SpiritRomance#SOUM#숨뮤직#숨명상센터#힐링음악#명상음악#힐링콘서트#솔로피아노#피아노연주곡#뉴에이지피아노#프로듀서박지은#첼리스트성지송#엔지니어윤정오#스튜디오파주#악당이반#이레레코딩스튜디오#오프비트스튜디오#디자이너김도위 #소리의나이테음악상점 #소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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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daymelodies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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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list]비 오는 날의 감성을 자극하는 감미로운 재즈 피아노 연주 모음 🌧️ 편안한 휴식을 위한 배경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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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ophil ·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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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뷔시: 발레음악 ‘유희’, ‘캄마’, ‘장난감 상자’ 연주: 싱가포르 심포니 오케스트라, 란 슈이(지휘) 앞서 발매한 드뷔시 관현악 음반(BISSACD1837)으로 극찬을 받은 란 슈이가 이번에는 드뷔시의 발레음악에 도전하고 있다. 디아길레프의 의뢰로 1912년 작곡되어 그 다음 해 파리, 샤토레 극장에서 초연된 그의 마지막 발레 음악이자 관현악곡으로 한 소년과 두 소녀가 테니스를 하다가 잃어버린 공을 찾는 동안 사랑이 싹튼다는 이야기로 당시 발표된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으로 그 빛을 잃어버리고 1950년대 피에르 불레즈에 의해 20세기 최고의 음악으로 사람들에게 인정받기까지 기다려야만 했다. 캄마(쉼표)는 전설의 이집트 무희를 뜻하며 원래 피아노곡으로 작곡되었으나 드뷔시가 샤를 쾨슐랭에게 관현악 편곡을 부탁하였다. 피아노 연탄용 장난감 상자 역시 드뷔시의 제자 앙드레 카플레에 의한 관현악 버전이다.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국립 관현악단 싱가포르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중국인 지휘자 란 슈이를 음악 감독으로 맞이하여 세계적으로 급부상한 단체로 성장하였다.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을 비롯하여 드뷔시 관현악 작품에 특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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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2alpaca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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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데 콘서트홀. 이 홀에 파이프 오르간이 있다는 소문은 익히 들어 알고있었고 꼭 한번 이 홀에서 하는 공연을 보고싶었다. 희안하게도? 운이 좋게도? 문화/예술계의 일요일인 월요일에 공연이 있어서 보고 왔다. 미리 원하는 좌석을 예매하고 싶었으나 망할놈의 본인인증때문에 암것도 할 수 없었다.(이 본인인증+ 해외카드 안먹힘 콤보는 후에 나의 케이티엑스 철도 예매에서 지대로 진상을 부린다;;) 그놈의 본인 인증은 내 주민번호로 개통한 본인명의의 핸드폰 소유자만 가능한 것이였으니 한낱 지나가던 나그네에게 본인인증은 사치인 것을. 공연 시간 맞춰 갔더니 남은 좌석은 2층 사이드뿐. 게다가 이 공연은 초대권을 엄청 푼 공연이라 객석이 많이 비어있었다. 아니 저 말러 앞에서 듣고 싶거든요!? 왜 초대권 뿌려서 빈좌석 만들고 정작 듣고싶은 사람은 앞좌석 예매 못하게 만드나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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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9(mon)
Liszt: Piano Concerto no.1 (피아노, 이선호)
Mahler: Symphony no.4 (소프라노, 정아영)
지휘자, 김남윤
연주, W필하모닉오케트스라
말러다 말러. 그래도 4번은 대중적이지. 근데 말러다. 그래도 말러라면 콘서트홀 소리는 제대로 듣겠구나 싶어서 기대했다. 마음이 갈대처럼 왔다갔다 했다. 결론은 콘서트홀 대만족. 소리 참 좋음. 내 막귀+ 2층 사이드라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전혀 불편없이 감상할 수 있었다. 여기 옆 건물은 주거아파트라던데 거기 살면 쉽게 콘서트보러 오겠구나 싶어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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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일화가 하나 있다면, 첨에 리스트 연주할 때 내 옆자리 사람이 기침을 너무 심하게 해서 인터미션때 가서 주최측에 상기의 이유로 나 자리 바꿔줄 수 있을까 물었는데 공연 시작하고는 자리 변경 어렵다해서 실망했다. 예민한 부분에서 다들 긴장 해 있는데 엄한 관객 기침 소리 듣고싶지 않은데…😅 게다가 저정도 기침/가래면 코로나나 독감 의심해도 되는 상황이였다. 다른 공연에서는 비슷한 이유로(발냄새) 요청해서 자리 바꾼 적 있었기에. 뭐 그거야 홀마다 다른 정책이니까. 근데 직원분이 그 기침 심하게 한 관람객에게 하는 말이 “제가 계속 쭉 지켜봤는데 고객님, 기침을 심하게 하시는 것 같다, 실례가 안된다면 제가 목에 좋은 캔디를 좀 준비 해 드려도 될까요?” 라는 것. 우와!!!!!! 이렇게 기분 상하지않게 돌려 말할 수 있는 거구나. 직원분 센스가 대단하심. 나중에 기침 심하게 한 관객은 옆자리 친구에게 “야, 여기 서비스 되게 좋다” 라고 하는 걸 들었다. ㅎㅎㅎ 그렇다. 좋은 게 좋은거지.
나중에 4악장에서 소프라노 시작하고서는 마이크가 켜졌는지 갑자기 전반적 소리가 달라져서 흠칫했지만 좋은 홀에서 한 좋은 연주였다. 내 기준 말러 4번은 대중적인 멜로디 덕분에 말러치고는 듣기 어렵지 않다. 근데 하모니가 잘 안되면 3악장부터 산으로 가기 쉬운 곡이기도 하다. W오케스트라는 처음 들어봤는데 대부분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 된 듯 했다. 그리고 지휘자 김남윤은 굉장히 인상적이였다. 척박한 클래시컬 시장에서 날개를 펼치려는 지휘자. 앞으로의 그의 행보에 응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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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maker · 5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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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성재, “낭만주의 음악으로 감성적인 연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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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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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 윌다
피아졸라는 아르헨티나 마르델쁠라따에서 태어났지만 이발사였던 아버지를 따라 온 가족이 뉴욕으로 이사해 어린 시절을 그 동네서 보냈다. 십 대 초반 무렵 집 근처에서 흘러나오던 피아노 소리를 좇아가니 벨라 윌다(Bela Wilda)라는 분의 집이었고, 연주곡은 바하였다 함. 바하를 향한 피아졸라 애정의 시작을 이때로부터라고 봐도 될 듯. 또한 최초의 정식 음악 선생이기도 했는데, 두 집 모두 넉넉지 않았기 때문에 레슨비 대신 매주 2번씩 엄마가 요리해서 드렸다고 함.
벨라 윌다는 헝가리 태생의 피아니스트로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제자였다고 나온다. 하지만 유럽고전음악 덕후일지라도 이 이름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을 듯. 구글 검색을 잠깐 해봐도 아무런 연주 이력이 뜨질 않는 건 물론이고 사진 한 장이 없다. 유튜브에도 녹음 기록이 없다. 피아졸라 증언에 따르면 하루 9시간씩 피아노 연습을 하며, 중간중간 담배를 피우곤 했다고 한다. 9시간이란 숫자가 어떻게 나온 건지 모르겠지만, 암튼 저렇게 무지막지하게 피아노를 쳐대 놓고도 아무런 기록을 남기지 않은 것. 데뷔 기회를 못 잡았을 수도 있고, 또는 스스로 은둔자의 삶을 택했거나.
논어 제일 첫 구절의 마지막 문장은 '인부지이불온(人不知而不慍)'이다.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화내지 않는다"는 의미. 중용에도 둔세불견지이불회(遯世不見知而不悔)라��, "은둔하여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더라도 후회하지 않는다"는 비슷한 문장이 있다. 내가 물욕, 출세욕이 거의 없는 쪽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98~99%의 자기만족 + 본인을 알아봐 주는 1~2% 친구만 있다면 괜찮은 인생 아닐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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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ibesi · 23 h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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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해소와 휴식을 위한 최고의 카페 재즈 피아노 연주 l 일상의 일탈과 감성을 담은 편안한 힐링 음악 | 세련된 라운지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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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oothjazzcabin · 3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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