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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팔
8dom25 · 10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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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팔 선물 받았다
이건 진짜, 펜팔 완전 지린다, 신선한 펜팔 감탄할만한 정보 많은 사이트 추천펜팔 바로가기: bit.ly/4175Wvq찢어내는 바람 의 소리에 금새 묻혀버렸다. 지옥의 소나타를 연주하는 펜팔 바람 은 삽시간에 모든 것을 덮었고, 빛의 본체를 비롯한 엔젤 나이 트들의 주변을 가득 메웠다. 조금 떨어진 거리에서 녀석의 펜팔 힘 을 분산시키는 임무를 띄고 활동하던 인간들도 역시 그 여파 에 휘말려버렸다. 물론 신들은 그 엄청난 파괴신의 힘에 대항하여 성스러운 힘 을 최대한 끌어올리려 노 없었다. 셀도 하늘로 올라갔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높이는 너무 펜팔 높았다. 활을 들고 이를 가는 부 스트. 그러나. 서몬 크리퍼(Summon creeper : 덩굴 소환) 부스트씨와 나, 그리고 세이브가 선 펜팔 땅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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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italianolearns · 2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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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entry 589
langblrwotdchallenge #19: letter, la lettera
편지 -
postcard = la cartolina, 그림엽서, la carte postale, la tarjeta postal/la postal letter (of a word) = la lettera, 문자, la lettre, la letra
몇년전에 폴란드 친구 온라인 만났다. 그녀가 정말 달콤했고 좀 풀란드어를 가르쳤다 나에게. 아마 아직 음식을 폴란드어로 주문할 수 있는 것 같다… 어쨌든 네, 우리도 펜팔 친구가 되었다. 내 데스크탑 서랍 안에 여전히 그녀의 편지와 그림엽서가 있다 이제. 그녀가 여젼히 내 것을 가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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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nch/spanish
la lettre - il y'a eu en moment où j'ai décidé d'imprimer quelques des mes photos y les envoyer à ceux qui les voulaient. je croix que j'en ai envoyé 50. c'était très beau :)
la carta - me acuerdo que siempre solía enviar algunas postales cuando estaba de vacaciones en algún lugar. mis abuelas siempre me pidieban una postal antes de partir :)
song of th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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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lovlun119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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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적 여행의 시작 / 비로소 던지는 질문 / 완벽한 여행이 아니더라도 / 길 위의 가능성 /
429일 44개국 160도시 / 동아시아 러시아 동유럽 북유럽 서유럽 북아프리카 동남아프리카 터키 중앙아시아 중동 동남아시아 /
필리핀 세부 / 우버기사 아리스톤 / 보라카이 / 흥정 / 대만 타이페이 / 카우치서핑 호스트 일리네 / 닭불알 / 중국 삼국지 여행 / 맥주공장 / 마카오 / 24시간 야식 / 러시아 / 시베리아 횡단열차 / 바이칼 호수 / 과정 / 노보시비르스크 / 시베리아와 사우나 / 과학기술 중심지 / 카우치서핑호스트 애나와 데니스 부부 / 러시아식 사우나 반야(찜질방과 유사) / 예카테린부르크 / 갑자기 분위기 바둑 / 카우치서핑 호스트 밸러리(벨라루스 남자) / 이리나(우크라이나 여자) / 바하이교(종교) / 우크라이나 체르니우치 / 위험한 나라 안전한 나라 / 안드리 옥사나 / 몰도바 키시너우 / 크리스티나(친구 용휘의 친구) /
헝가리 부다페스트 / 어차피 평생 일할거라면 / 시타델라 요새 야경 친구 레미 / 부다구역 페스트구역 다리들 / 휴학기간 인��� 중 세계일주 결심 / 헝가리 티하니 /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지 / 모로코 쉐프샤우엔의 호스트 존 / 라오스 비엔티안의 호스트 파 / 행복의 기준은 매우 다양하다 / 영국유학 특목고 미국명문대진학 / 러닝머신 / 삶의 방식은 그 삶을 사는 주인이 정하는 것이다 / 폴란드 아우슈비츠 / 아픔을 기억하는 저마다의 방식 / 유대인 그룹 랍비 / 유대인 성경 타나크 / 토르스하운 페로 제도(아이슬란드 노르웨이 영국 사이에 있는 덴마크령 제도) /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 어부 / 20년간 살인사건 1건 / 시내버스 무료 / 반지의 제왕 느낌 / 스웨덴 스톡홀름 / 그런 나라는 없어요 / 토마스 / 관점과 삶의 질 / 오스트리아 빈 / 영화 보러 갈래? / 펜팔 콘스탄틴 / 영화 아가씨 / 친구 다예 / 잘츠부르크 호스트 게르하드 / 영국 런던 / 나의 가이드는 노숙자 / 홈리스 투어 / 브릭레인 / 피트(미국대학동문) / 잭 더 리퍼 / 그래피티 / 영국 노샐러턴 / 무일푼 물물교환으로 영국을 건넜을 때 / 레드불 캔유메이크잇 챌린지 / 한국대표 호빗팀 / 에든버러 / 레드불 tv 방영 / 노샐러턴의 팜 앤디 부부 / 요크까지 태워줌 히치하이킹 / 스페인 발렌시아 / 여행자의 향운은 이렇게 갑자기 / 호스트 타토(환경과학 교수) / 시에스타(낮잠 문화) / 보트 세일링 / 세비야 / 자존감이 여행에 미치는 영향 / 호스텔 3박 / 스콧(미국인) 스벤(독일인) / 모로코 탕헤르 / 모로코는 어슬렁어슬렁 / 호스트 마티아스(독일인) / 다음 목적지 쉐프샤우엔까지 친히 태워다줌 / 라마단(이슬람 금식 기간) / 헤라클레스 동굴 / 모로코 메르주가 / 평범한 투어 특별한 사람들 / 사하라 사막 투어 / 펜팔 오스만 / 영어 불어 아랍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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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ckquackbox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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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파패 테마 편지 꾸미기 전에 썼던 편지. 왜 여태까지 편지지를 직접 꾸밀 생각을 못했는지 놀라워하며 처음으로 편지지 꾸며본 첫시도였다. 생각보다 재미있고 괜찮은거 같아서 앞으로도 편지 쓸일 있으면 이렇게 다꾸하듯 할듯. 여태까지 내 펜팔은 평균 5장 정도의, 글만 빽빽해 가득한 내용이였으므로.. 스티커 등등으로 좀 꾸미면 받는 사람도 눈이 즐겁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꼭 꾸미지 않아도 펜팔이란게 이야기 주고 받는거니까 필수도 아니고.. 하고 싶음 하고 말면 마는대로 괜찮긴 하지 싶기도 하고.. 아무튼 이젠 펜팔 하는 것도 없으니 편지 보낼 일도 거의 없겠지마는… 😂😂 스파패 스티커.. 를 얼른 만들어야하는데…. 이번달안으로는 어렵겠지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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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night-love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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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PALS WA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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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Paola
AGE: 21
LOCATION: Texas
ABOUT ME:
Heyhey! I really enjoy cottagecore/fairycore aesthetics 🥺 I’m looking for someone outside of the US to trade cute letters and packages with! I love animated films and TV shows, I enjoy painting and making cute things out of clay. I’m also into learning new languages so if you speak a different language that’s cool af! I also like trading music and playlist 😌 420 friendly btw 👀💨
Favorite shows/movies: Bob’s Burgers, Attack on Titan, The Perks of Being a Wallflower, Teen Wolf, Coraline, Harry Potter, Amphibia, etc.
Favorite music: SHINee, BTS, Skott, Aurora, Beach House, TENDER, SZA, Doja Cat
Looking for:
Someone 20+, preferably outside the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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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ucatlife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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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lovely outgoing to @amelias_snail_mail arrived! This is one of my favorite mails I have made in a while... My mail game has been kind of slow and just blah lol. And for these past few weeks I’m not really in a writing or mail making mood. I do that sometimes. Right now journaling comes so easy to me, oh and drawing too! I think it’s normal to go through phases like this though 🤷🏻‍♀️ Especially with so much happening these days... . Also my stories are kind of glitchy and it’s not really letting me post to my stories... hopefully it goes away soon 😭 . . . #happymail #happymailideas #happymails #happymailgoodies #happymaillove #happymailcommunity #snailmail #snailmailer #snailmailer #snailmaillove #snailmailing #prettysnailmail #penpal #penpalling #penpaling #penpalwithme #jwpenpals #편지 #펜팔 #papercrafts #papercraft #vintage #vintagemail https://www.instagram.com/p/B-gFtdKHT9T/?igshid=5g2ztxt48m1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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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purplelights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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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a friendly little note: The #WriteYourself #btsarmy Pen Pal Project registration is still open until 11/30/20 CST. Little Bit About the Project: This project is designed to help ARMY connect in a safe and meaningful way~ - Open to ARMY worldwide. - 16 years and older. - ARMY will be paired based on interests, bio, and contact platform preference. *Age is considered in regard to the participation of minors. - All connections begin with email; but ARMY can register to be paired with ARMY who would like to connect via Email, Facebook, Twitter or Mail. - This is our FINAL registration for this event, this year. More details and registration can be found here: www.btspurplelights.com/events I hope everyone is having a safe and happy Thursday & Friday Please feel free to DM us if you have any questions~ We're happy to help. ^^ - L #bts #bangtan #bangtanseonyondan #kimnamjoon #kimseokjin #minyoongi #junghoseok #parkjimin #jeonjungkook #rm #jin #suga #jhope #jimin #v #jungkook #kimtaehyung #WriteYourself #펜팔 #아미 #방탄소년단 #방탄 #친구 #penpal #writing #letters #newfriends #btsarmy https://www.instagram.com/p/CIFQWgjHYtm/?igshid=xsfwxpsvfi9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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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hthalenecandy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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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 5분 Live 생각편_추억에 부치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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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blaing1-blog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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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night bbq in jeju #언어교환 #네트워크 #영어 #프리토킹 #외국어 #외국인 #펜팔 #친구 #현지인 #친구만들기 #소셜 #앱 #Language #Exchange #Friends #Freetalking #Networking #Penpal #Native #Foreign #Korean #Friends #Socialnetwork #app #camping #캠핑 #bbq(Hyeopjae Beach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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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tnj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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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팔 무료 몇 명이 훅 가는 거야? #티비팡트윗 #육덕녀 #자위토랜트쩍벌린다리모음 > bit.ly/3ueOB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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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맘에 펜팔 무료 상세정보 있습니다..재미있는 펜팔 무료 우리가 상상할수없던것들!펜팔 무료 바로가기 주소 ▶▶ https://bit.ly/3ueOBBp 구덩이 쪽으로 다가갔다. 가이트리아. 웃기는 소리 좀 하지 마. 펜팔 무료 분명 이건 너의 실수였 어. 꾸오오오오오 콰과과과과광 아투가 정곡을 찌르자 구덩이에 빠진 골렘이 벽에 마구 주먹 을 휘두르는 것 같았다. 땅이 크게 흔들리며 구덩이 주변의 약 간 흙덩이들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그래 봤자야. 이미 너의 신장과 힘 등을 다 계산 하에 두고 마법을 시전한 거니까. 나같이 나보다는 강했다. 그 사다니크 스, 아메마이트, 제이드……. 하나같이 펜팔 무료 나를 능가하는 녀석들이었다. 내가 그들을 이긴 것은, 요행에 가까웠다는 걸, 나 자신도 잘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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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ucatlife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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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lmost forgot to post this photo. This was all the letters together, but outside. I really love the background! Simple lol. I will probably do more like these. I’ve been less active on here. I am just trying to take a bit of a break and find harmony in how I do things in my life. So I hope you understand. I have had a lot of positive changes in my life, but I have trouble adjusting sometimes. I will be uploading my August highlights and complete journal flip through to YT tomorrow! I will let you guys know! . . . #happymail #happymailideas #happymails #happymailgoodies #happymaillove #happymailcommunity #snailmail #snailmailer #snailmailer #snailmaillove #snailmailing #prettysnailmail #penpal #penpalling #penpaling #penpalwithme #jwpenpals #편지 #펜팔 https://www.instagram.com/p/B2ValG3Jw3I/?igshid=67l9yld5vk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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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sili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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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재능은 늘 부럽다.
갬성 자극하는 능수능란한 수채화에다 사진, 시까지 다재다능한 능력을 갖추었음에도 지신에 대해 불평이 많다.
요즘 세대에게 대놓고 말하면 까딱 잘못하면 성차별 발언이라고 몰아부칠지는 모르겠으나 어쨌건 우리(?)식으로 말하자면, 여성스런 애교나 나긋나긋함이랄까 그런 게 좀 아쉬워 보인다.
나야 대놓고 말하진 않지만 그녀 스스로도 인정하는 부분이니, 뭐...
그러함에도 그녀의 긴 허리는 내겐 참으로 신비롭기까지 하다. 나이를 감안하더라도 탁자에 대충 걸터 앉아 서 있는 그녀의 허리를 감싸 안으면 길쭉한 허리 기럭지에 거칠 게 없다.
모가지가 길어 슬프댔던 짐승이 있었지. 비유가 좀 그렇다만 허리가 길어 사실은 슬픔이 많은 그녀다.
사실 말이지, 그녀가 즐기는 체위는 허리에 무리가 갈 수 밖에 없긴 하다. 그것도 다분히 자기 주도적인 까닭에 수동적 위치에 있는 나로서는 브레이크를 걸 재간도 없다.
언제는 그렇게 밤새 무리수를 둔 후 그녀의 소개로 시각장애인에게 지압을 받은 적이 있다.
둘 다 허리병으로 갔지만 그녀와 나의 병증은 조금 달랐다. 그녀는 밤새 무리수를 둬 도진 거고, 난 그넘의 골프로 비롯된 허리병이었다.
지압은 커튼으로 가려진 각자의 침상에서 받았지만 따지고 보면 나란히 누워도 되는 사이였는데 괜한 짓(?)을 했다고 문을 나서며 어깨를 툭툭 치며 장난을 했었다.
그녀는 내 오랜 펜 벗이다. 그러니까, 요즘은 쓰임이 없어 낯선 단어가 됐지만 펜팔 친구라고 하는...
각자 까까머리 단발머리 중 2때부터 사귀었으니 참 오래 묵은 사이가 되긴 했다.
이제 인생사 쓴맛 단맛 다 본 나이에 다시 만났으니 주된 이야깃거리가 어디 아픈 데는 없냐고 묻는 게 이상한 일도 아니지만 그게 또 한바탕 웃음거리가 되곤 한다.
나는 그녀의 그림 솜씨가 참 부럽다. 그림을 그리고 몇자 적어 넣는 게 더 부럽다.
그 부러운 재주를 지녔음에도 얼치기 남자 하나 녹이지 못한다고 무능한 자신을 탓할 때 난 무엇을 탓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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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notbrown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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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pal
I really want a penpal from South Korea. Anyone interested to be my penpal? I'm from the Philipp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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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fyezol-blog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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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팔 충분히 볼만하고 재밌다
펜팔 충분히 볼만하고 재밌다
정말루 펜팔 계속 올라오네요 요즘은, 펜팔 얇은 거 좋다 모바일 펜팔 어플 순위 펜팔 일반인 대학생 펜팔 자유색팅 후기사이트 안드로이드 펜팔 만남그램 펜팔 돌싱만남 펜팔 중년챗 아이폰 펜팔 채팅만남 후기 사이트 펜팔 앱 페이스만남 펜팔 돌싱카페 펜팔 무료채팅어플 펜팔 app 조만간 펜팔 채팅사이트순위 펜팔 중년나라 펜팔 채팅어플 펜팔 소개팅 어플 순위 펜팔 바로가기 펜팔 채팅만남 어플후기 자유부인 채팅 어플 후기 러브투나잇 채팅 어플 후기 김마담 채팅 어플 후기 시크릿나인 채팅 어플 후기 아모다 채팅 어플 어플 후기 펜팔 채팅후기 펜팔 만남그램 펜팔 무료어플 펜팔 만남후기 펜팔 사이트 펜팔 돌싱만남 펜팔 무료채팅어플 펜팔 소개팅 어플 순위 펜팔 채팅 어플 순위 펜팔 만남 어플 순위 펜팔 무료사이트 펜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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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plparty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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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타운 느와르: YUFU 인터뷰 https://www.highjinkxmm.com/features/yufu-tomypenp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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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
  Yufu는 대만의 사이키델릭, 소울 싱어송라이터이다. 1970년대 음악과 소울에 영감을 받아 격정적이면서 영화와 같은 음악을 만들어낸다. 솔로 활동 전에는 밴드 ‘CROCODELIA’에서 사이키델릭 록 사운드를 추구했으며 밴드 경험은 솔로 프로젝트인 Yufu에서도 감성적인 자양분이 되었다. 판데믹 이후 Yufu는 모타운, 소울 사운드로 인간 사이의 상호작용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카세트 포맷으로 EP 앨범 [To My Penpal]을 발표한다. Yufu가 사랑하는 60년대와 70년대의 미학, 그리고 판데믹 기간동안 Yufu가 아티스트로서 느낀 심정을 인터뷰를 통해 알아보았다.
   Q. 이번에 발매한 EP [To My Penpal]을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서로 물리적, 정신적으로 교감하고 접촉하기 어려워진 위험한 때에도 사람들이 소통을 마치 중독처럼 갈망하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이번 EP 앨범 [To My Penpal]에서 보여드린 것은 저를 포함한 사람들의 감정과 투쟁을 관찰한 결과입니다. SNS를 자주 접속하지 않아서 인터넷에서 답장과 댓글을 뒤늦게 작성하곤 합니다. 이런식으로 뒤늦게 오가는 문장들이 펜팔 편지처럼 낭만적이라고 생각해 [To My Penpal]이라는 이름을 앨범에 붙였습니다. 앨범을 카세트로 발매한 이유도 예전에 사람들이 친구와 가족과 믹스테이프를 나누던 것에서 착안했고 음반의 제목도 이러한 프로젝트에 걸맞다고 생각했습니다.


Q. 예전에 활동했던 밴드인‘Yufu & The Velvet Impressionism’과 ‘CROCODELIA’에서 60년대에서 영감받은 록앤롤 사운드를 들려줬습니다. 이번 솔로 프로젝트에서는 70년대 사이키델릭 소울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70년대 모타운/소울 사운드에서 어떤 매력을 느끼나요?
항상 모타운 장르를 사랑했습니다. CROCODELIA 활동 당시 사람들이 왜 제가 사이키델릭 뮤직을 만들게 되었냐고 물어보면 실은 모타운 음악이 가장 좋아하는 장르라고 대답하곤 했습니다. 타이베이에서 살던 4년간 The Drifters, The Chi-Lites, The Temptations, The Impressions 같은 아티스트의 판을 재생하고 밤 늦게까지 따라부르곤 했습니다. (당시 이웃들한테 물어보세요! 하하!) 2019년부터 플룻에 빠져서 플룻이 들어간 소울 펑크, 재즈 트랙을 찾기 시작했죠. 결국에 음악적 갈증을 해소하고 70년대 음악에 대한 존중과 영감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줄곶 1970년대 문화에 영감을 받은 사람이었고 ‘Superfly’나 ‘Shaft’, 제임스 본드 영화의 사운드 트랙 같은 70년대 영화음악을 즐겼습니다. 이번 음반에서도 이러한 영향이 느껴질 겁니다. 음악적 변화는 유기적으로 자연스럽게 이뤄졌는데 왜냐하면 제 사이키델릭 성향이 좋은 음악적 양분을 제공해줬거든요. 그 때부터 제 사운드와 프로젝트가 변화하기 시작했고 이것에 만족하고 뒤를 돌아볼 생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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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이번 EP 앨범은 YUFU의 첫 솔로 데뷔 음반입니다. 밴드 활동 때와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하하. 많은 사람들이 ‘Yufu & The Velvet Impressionsim’와 ‘Yufu’의 차이를 묻는데요, 사실 같습니다. 두 프로젝트 모두 솔로 프로젝트이며 제가 발매한 모든 음악은 제 스튜디오에서 제가 직접 작곡하고 프로듀싱 했습니다. ‘Yufu & The Velvet Impressionism’이라고 이름지었던 이유는 1960년대처럼 풀밴드가 주는 감흥을 관객에게 전달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후에 제 스타일은 더 발전했고 ‘Yufu’가 더 쉬운 이름이라 생각했습니다.
밴드 동료나 다른 뮤지션과 즉흥연주를 하는 것을 즐기지만 음악은 언제나 혼자 쓰는 것을 더 선호합니다. 대만에 있어서 어려운 점은 제 음악스타일을 아는 연주자를 찾는 것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모든걸 직접 배우고 직접 만들어야 했는데 덕분에 60년대, 70년대 음악을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어려움 속에도 장점이 있네요.
Q. 이번 앨범의 컨셉과 지난 활동에서 Yufu의 오래된 것에 대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가장 좋아하는 과거의 미학이나 작품을 이야기해줄 수 있나요?
1960년대와 1970년대의 음악, 음반 프로듀싱 기술, 패션, 건축, 가구를 가장 즐깁니다. 이것들은 이미 제 삶에 자리하고 있고 이러한 삶의 방식에서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사람들이 1960년대, 70년대를 문화를 제대로 접한다면 뛰어나고 좋은 품질에 놀랄 것입니다. 그저 할로윈 파티에서 입는 우스꽝스러운 디스코 의상이나 아프로 가발과 거대하게 흘러내리는 선글라스만이 옛날 문화가 아닙니다. 60, 70년대는 과감한 실험으로 마술적인 일들이 일어났던 대담한 시대입니다. 패션에서 사용하는 강한 대비의 색상, 가구의 질감과 사치스러운 곡선, 기발하고 혁신적인 건축, 그리고 음악 프로듀싱에서 느껴지는 유희성과 창의성도 빼먹을 수 없겠죠. 모두가 경험해봐야 하는 것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시대마다 영광과 역경이 있고 ‘황금기’를 정의하는 것이 현재를 부정하는 일이 될 수도 있지만 굳이 꼽자면 1960년대, 1970년대, 특히 개인적으로는 1968년부터 1974년을 황금기로 꼽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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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펜팔을 가져본 적 있나요? 펜팔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웃기게도 펜팔을 가져본 적이 없습니다. 일기를 교환해본 경험은 있지만 펜팔은 아직 없습니다. 음악 펜팔이 생겨서 편지로 서로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으로서는 앞에서 말한 것처럼 잘 소통하지 않는 온라인 친구들이 펜팔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거리와 어느 정도의 프라이버시가 있어서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물과 펜팔하는 것도 상상을 하곤 합니다. 지루한 일상을 나누고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에 깜짝 놀라는 것이죠. 타란튤라가 “어젯밤에 누가 내 거미줄을 망가뜨려서 집을 수리해야 해”라고 말할 수도 있겠죠.
Q. 이번 EP는 올해 발매 예정인 정규앨범의 프리퀄이라고 했습니다. 정규앨범은 어떤 모습일까요?
곧 발매되는 앨범은 더 강렬하고 감정적인 컨셉 음반이 될 것입니다(더 강한 바이브가 담겨있다고도 말할 수 있겠네요, 하하.) 1970년대 영화 음악감독이 사운드트랙을 쓰는 것처럼 음반을 만들 계획입니다. 저의 가장 주된 테마라고 할 수 있는데 앨범을 낼 때마다 제 자신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음반의 핵심과 주제는 역시 어려운 시기에 영혼이 개인으로서 혹은 집단으로서 겪는 사랑과 고통이 될 것입니다. 음반의 모든 측면이 우아하면서도 그루브감이 느껴졌으면 좋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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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지금까지의 2021년은 어땠나요? 판데믹이 이번에 발매한 EP와 곧 발매될 정규앨범에 영향을 주었나요?
타이완의 판데믹 상황은 사실 다른 나라와 매우 다릅니다. 상황을 성공적으로 통제했고 일상을 어느 정도 되찾았습니다. 하지만 미래는 여전히 불확실하죠. 올해 초에는 음악을 전업으로 삼기 위해 다른 일을 그만두었습니다. 큰 도약이었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었죠. 정신적으로는 실내에만 머물러야 하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제가 내향인인데도 그랬죠. 재정적 어려움 때문에 음악적으로 힘들 때에도 있었는데 나중에는 창의력이 되살아났습니다. 고통이 음악가에게 좋을 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약과 압박은 아이디어에 불을 붙이죠. 이번 EP 앨범은 제 자신의 일기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2020년부터 느꼈던 감정들의 총합이죠. ‘Warm Fuzz’ 트랙이 이런 내용입니다. 따뜻한 솜털(Warm Fuzz)은 어디에 있지? 기분 좋았던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은 어디로 간거야?


Q. 판데믹의 어려움은 어떻게 극복했나요? 판데믹에서도 좋은 점을 찾아냈나요?
고립 덕분에 마음을 괴롭게 하는 것들을 강제로나마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음악가로서 제가 가진 장점과 단점을 받아들일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사운드에 변화도 생겼구요. 자아를 다시 찾는 데에는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공연이나 투어를 못 가고 해외 페스티벌에 참여할 수 없는 것이 더 나은 점도 있었습니다. 집에서 음악적 실험에 몰두할 수 있었죠. 음악적 단식 기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음악적 자아를 다시 연결하고 새로운 취향과 팔레트를 찾은 것이죠. 말하고보니 가까운 미래에 공연에서 팬들과 빨리 만나고 싶네요. 그 때까지 우리 모두 잘 지낼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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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blaing1-blog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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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fish in the hole! #언어교환 #네트워크 #영어 #프리토킹 #외국어 #외국인 #펜팔 #친구 #현지인 #친구만들기 #소셜 #앱 #Language #Exchange #Friends #Freetalking #Networking #Penpal #Native #Foreign #Korean #Friends #Socialnetwork #app #camping #캠핑(Wimi Jeju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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