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딱팔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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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trans ·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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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4 Big Hit’s Tweet
[#방탄밤][#방밤캠] 진 (Jin) '슈퍼 참치' @ 2024년 6월 13일의 석진, 날씨 맑음☀️ (https://youtu.be/xMBEE8LttIU) #팔딱팔딱 #우리집으로돌아왔진 #아미나좀데려가요 🐟 #슈퍼참치 #SUPERTUNA
[#BangtanBomb][#BangBangCam] Jin 'Super Tuna' @ June 13th 2024 Seokjin, Sunny weather ☀️
#BadumpBadump #JinReturnedBackToOurHome #ARMYsPleaseTakeMeAway #SUPERTU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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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report-speed · 1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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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행동 의미: 반려견의 놀이 신호와 그 의미
반려견이 팔딱팔딱 뛰며 짖는 행동은 보통 놀이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다양한 행동 의미와 신호에 대해 알아보고, 반려견의 감정을 이해하는 방법을 배���보세요. 1. 강아지의 장난 신호란? 강아지들은 놀고 싶을 때 여러 가지 신호를 보냅니다. 그중에서 가장 흔한 것은 몸을 낮추고 엉덩이를 들며 짖거나 뛰는 행동입니다. 이 자세는 ‘놀이 신호’로, 상대방에게 함께 놀자고 제안하는 것입니다. 이런 행동은 공격적인 의도가 없으며, 강아지들 간의 사회적 상호작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 강아지의 몸짓과 언어 이해하기 강아지들은 언어 대신 몸짓을 통해 감정을 표현합니다. 팔딱팔딱 뛰며 짖는 것은 긍정적인 의사소통의 형태로, 보통의 경우 다른 강아지나 사람과 함께 즐겁게 놀고 싶다는 의미를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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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elove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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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딱팔딱 살아있는 김장용 생새우 소래포구 살아있는 시장분위기 그대로 전달#부두난전 #싱싱한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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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otopo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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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은 어려웡 ⠀⠀ 지난 6월 말 즈음에 성내천으로 저녁산책 나섰다가 ⠀ 성내천의 거의 모든곳에서 물고기들이 팔딱팔딱 수면밖으로 튀어나오는걸 봄 성내천 징검다리나 다리 중간에서 보면 장관... ⠀ 물이 더러워서 (용존산소 부족해서) 저러나... 했는데 지나가던 아저씨가 저거 치어들(애기고기)이라고, 치어들은 원래 저렇다고 하심. ⠀ 실제로 여기뿐만 아니라, 지난주에 아산 신정호에서도 치어들이 미친듯이 물밖으로 팔딱이더라 ⠀ 무튼 ⠀ 튀어오르는 순간 포착하고 싶어서 들고있던 데세랄로 한 지점 맞춰놓고 기다렸다 찍는디 타이밍 잡기가 영... ㅋㅋ 게다가 셔속은 더 줄일 수 없는지... (자동모드-연사로 찍음 ㅋㅋㅋㅋ) ⠀ 사진공부 더 해야것다. 고 다짐한지 한달째. ⠀⠀ #치어 #물고기 #팔딱팔딱 #싱크로나이즈 #사진연습 #구공이 ⠀⠀ ℹ#사진 #photo 📸#캐논90D #Canon90D 📅#20200620 #토요일 #Saturday #오후 #afternoon 🗓#7월 #July #여름 #Summer #2020 📍#성내천 #송파 #Korea 💭#일상 #daily #photooftheday #picoftheday 🙌#follow4follow #맞팔은댓글 #like4like https://www.instagram.com/p/CC_OxyEFEW8/?igshid=lhewhz4p14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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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proof-korean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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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 Super Tuna/슈퍼 참치 [lyrics+voc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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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月 월 - month ⁕ 日 일 - day ⁕ 낙씨 - fishing ⁕ 주옥 - gem, jewel ⁕ 歌詞 가사 - lyrics ⁕ 향연 - feast ⁕ 대어 - a big fish ⁕ 낚다 - to catch (fish) ⁕ 世紀 세기 - century ⁕ 최고의 - the best ⁕ 기프트 송 - gift song ⁕ 福 복 - luck, happiness
팔딱팔딱 뛰는 가슴 내 물고기는 어디 갔나 동해바다 서해바다 내 물고기는 어딨을까
⁕ 팔딱팔딱 - flap flap ⁕ 가슴이 뛰다 - for a heart to beat ⁕ 물고기 - a fish (alive) ⁕ 동해바다 - East sea ⁕ 서해바다 - West sea
참치면 어떠하리 광어면 어떠하리 삼치면 어떠하리 상어면 어떠하리 내 낚싯대를 물어주오 그때 마침 참치 내게 형, 형 나 좀 데려가요
⁕ 참치 - tuna ⁕ 광어 - flatfish ⁕ 삼치 - mackerel ⁕ 상어 - shark ⁕ 낚싯대 - fishing rod ⁕ 물다 - to bite ⁕ 그때 마침 - right at that time ⁕ 데려가다 - to take sb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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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0mematic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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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confession to you but make it korean:
참치 Hah! 참치 슈퍼 참치
팔딱팔딱 뛰는 가슴 내 물고기는 어디 갔나 동해바다 서해바다 내 물고기는 어딨을까
참치면 어떠하리 광어면 어떠하리 삼치면 어떠하리 상어면 어떠하리 내 낚싯대를 물어주오 그때 마침 참치 내게 형, 형 나 좀 데려가요
참치 Hah! 참치 Let’s go!
Woah, woah 팔딱팔딱 Woah, woah 슈퍼 참치
I hope you appreciate it from the very deepest parts of my heart. I worked really hard to express my love and hope you can reciprocate it
Ngl this makes me feel like a 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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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tan-twt-archive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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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Seokjin, Jung Hoseok
"댄스왕자가 나타났다!!!!!!!
#진_슈가_room
#팔딱팔딱"
August 23rd,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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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them-dee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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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반말 배워야 ㅋㅋㅋ #말라가 #스페인 #수업 #한국어 #대학교 #팔딱팔딱 Así hemos aprendido algo de coreano informal en clase xddd Amo las canciones de este tipo, de verdad. Que me gustan Jajjajajajaja (en Facultad De Comercio Y Gestión (U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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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trans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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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NG LYRICS] Super Tuna (슈퍼 참치) by BTS’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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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Tuna
Hah
참치 Tuna
슈퍼 참치 Super tuna
팔딱팔딱 뛰는 가슴 Heart’s racing badump badump
내 물고기는 어디 갔나 Where did my fish go?
동해바다 서해바다 East Sea, Yellow Sea
내 물고기는 어딨을까 Where could my fish be?
참치면 어떠하리 Doesn’t matter if it’s tuna
광어면 어떠하리 Doesn’t matter if it’s flatfish
삼치면 어떠하리 Doesn’t matter if it’s mackerel
상어면 어떠하리 Doesn’t matter if it’s shark
내 낚싯대를 물어주오 Please bite my fishing line
그때 마침 참치 내게 And just then, a tuna said to me
형, 형 나 좀 데려가요 Hyung, hyung, please take me with you
참치 Tuna
Hah
참치 Tuna
Let’s go
Woah woah
팔딱팔딱 Badump badump
Woah woah
Trans cr; Aditi | Spot Check cr; Faith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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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magazine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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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14 Weverse Magazine
진이 ‘슈퍼 참치’로 전 세계에 벌인 잔치
진에게 ‘슈퍼 참치’ 제작기를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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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세대에는 고속도로에서 들을 만한 낚시 송이 없잖아요. 특히나 요즘은 무거운 얘기만 주로 오가는 분위기다 보니 좀 가볍고 신나는 느낌으로 노래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생각했어요.”
방탄소년단 진이 ‘슈퍼 참치’를 만들어봐야겠다고 생각한 건 단순한 이유에서였다. 과거 ‘인더숲 BTS편(In the SOOP BTS ver.)’에서 ‘낚시 송’을 만들고 싶다 언급했던 그는 낚시를 통해 느끼는 즐거움을 담은 노래를 아예 낚시를 하면서 만들고자 했다. “낚시 송을 만들고 싶기도 했지만, 사실 범주 형과 낚시를 하러 가고 싶은 핑계이기도 했어요. 회사에 형이랑 낚시하면서 좋은 콘텐츠가 나올 수 있을 것 같다는 의견을 내서 가게 됐죠.” 그렇게 진은 그의 낚시 메이트가 된 프로듀서 범주와 대략적인 구상을 미리 해놓은 상태로 낚시터를 찾았고, 실제 낚시를 하던 중에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주고받으며 ‘슈퍼 참치’의 구체적인 윤곽을 잡아갔다. 그 과정에서 단 5분 만에 멜로디를 결정하기도 했다. 범주가 “태어나고 바다 위에 떠 있는 배에서 물고기�� 잡으며 곡 작업을 한 건 처음이었어요.”라고 할 만큼 독특한 작업 방식이었다.
이러한 작업 방식은 ‘슈퍼 참치’가 두 사람이 함께 공유하는 즐거움에서 비롯됐기에 가능했다. “‘슈퍼 참치’라는 제목을 점찍어 놓은 상태였는데 저희가 도착한 바다에는 참치가 잡히지 않는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어요.”라며 낚시 당시의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해 설명하던 범주는 곧이어 “걱정 가득한 상태로 낚시를 하다 큰 대구와 함께 여러 물고기를 잡다 보니 ‘어떤 물고기든 어떠하리.’라는 마음을 가지게 됐죠.”라고 말했다. 이 유쾌한 마음 덕분인지, 작은 기적도 일어났다. “제가 농담 삼아 ‘석진아, 너는 우주 대스타니까 참치를 잡을 수도 있어.’라고 하니까 석진이가 웃으면서 낚싯대를 던졌는데 실제로 참치가 잡힌 거예요. 낚시 프로님을 포함해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이 놀랐고, 이후에 ‘참치도 잡혔으니까 상어도 만나는 거 아니야?’라고 했는데 글쎄 아기 상어가 와서 주위를 돌다 가는 게 아닙니까. 너무나 소름이 돋았고, 그 순간 석진이한테서 후광이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하하.”
진은 방탄소년단의 공연이 마무리될 즈음마다 팬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각양각색의 이벤트를 하곤 한다. 때로는 머리카락을 사과 모양으로 묶거나, 커다란 리본을 꽂는 등 매번 색다른 모습으로 아미들을 즐겁게 하는 진의 이벤트는 어느덧 방탄소년단 공연의 시그니처 중 하나가 됐다. 이처럼 ‘슈퍼 참치’는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하고,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를 수상하는 ‘우주 대스타’이면서도 참치를 잡으며 노래를 만드는 독특한 방식으로 행복을 표현할 줄 아는 진의 성격이 고스란히 반영돼 있다. 그리고 진은 자신의 그 감정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기를 원했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아미들이 저를 보고 마음껏 웃으며 즐기고 놀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결과적으로 ‘아미들이 좋아하니까 됐다.’는 마음이에요. 좋아하고 즐기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재밌었죠. 만족했어요.” 진은 트로트 스타일을 활용한 ‘슈퍼 참치’의 유쾌함에 걸맞은 활기찬 분위기를 곡에 담기 위해 녹음 현장에 참치회와 복분자주를 준비하기도, 녹음 당일 초면에 어색해하는 스태프들을 통솔하며 힘찬 ‘떼창’ 녹음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런 녹음 광경은 처음 경험했어요.” 범주는 “코러스 녹음할 때 석진이가 스태프들의 에너지를 끌어올리기 위해 디렉팅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이 웃었어요. 열정 가득한 지휘를 하다 마지막엔 ‘여러분! 이번 테이크 잘 나오면 바로 퇴근하실 수 있습니다!’라고 하니까 스태프분들의 목소리가 굉장히 우렁차고 음정도 정확해지더라고요.”라는 비하인드를 전하며 무척이나 재밌는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이 함께 작업하며 가장 많이 했다는 말은 “즐겁게 하자.”, “행복하자.”였고, ‘슈퍼 참치’의 안무 영상은 곡의 흥겨움에 빠져든 스태프들의 제안을 통해 만들어졌다. 방우정 하이브쓰리식스티 크레이티브 스튜디오 SP는 “원래는 브이라이브 방송에서 가볍게 안무를 추며 ‘슈퍼 참치’를 공개하는 정도로 계획했지만 그냥 흘러가듯 추고 잊히기엔 아까울 것 같아 진 씨에게 안무 영상 촬영에 대한 의견을 물어봤고, 흔쾌히 수락하셔서 영상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스태프분들이 더 재밌어 하시더라고요. 브이라이브 방송에 꾸밀 인어 공주 풍선까지 구해오기도 하면서 너무 신나게 이것저것 제안하시는데 제가 어떻게 거절할 수 있겠어요. 사실 그게 일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해요. 재밌고, 신나는 환경이어야 된다는 것.” 진의 말처럼, ‘슈퍼 참치’에는 방탄소년단으로 살아가면서도 일상의 즐거움을 소중히 하는 그의 삶의 방식이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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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마음이 담긴 유쾌한 이벤트이자 선물과도 같은 ‘슈퍼 참치’는 2021년 12월 4일, 방탄소년단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를 마무리한 후 진의 생일을 맞아 진행한 생일 기념 브이라이브 생방송에서 최초 공개됐다. 진은 브이라이브에서 곡의 제작 과정에 대해 쑥스러운 듯 길게 설명을 늘어놓았지만, 예상치 못한 곡의 등장에 팬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고, ‘슈퍼 참치’는 공개 즉시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정식 발매하지 않은 곡임에도 전 세계 유튜브 뮤직 트렌딩 16주 연속 1위, 11주 연속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차트 인을 기록했으며, 여기에 ‘슈퍼 참치’ 안무 영상에 대한 패러디와 댄스 챌린지가 전 세계 SNS와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으로 퍼져나갔다. 대표적인 숏폼 비디오 플랫폼 틱톡에서 ‘supertuna’ 해시태그 누적 조회 수가 3억2,000만 회(2월 26일 기준)를 웃도는 등 국내외 주요 뉴스와 언론에서는 ‘슈퍼 참치’의 인기와 챌린지 현상을 보도했을 정도였다.
“굉장히 의아했어요. 저는 그저 재밌는 것을 좋아하는 팬들이 ‘이런 노래도 있더라.’ 하며 적당히 즐기는 반응을 생각했는데 예상치 못하게 노래가 너무 잘되는 걸 보면서 몹시 당황스럽고 놀랐죠.” 진은 ‘슈퍼 참치’ 발표 이튿날 위버스에서 팬들에게 챌린지를 멈춰달라며 호소하기도 했다. “솔직히 좀 부끄러웠어요. 방탄소년단으로서는 항상 완성도 있는 음악만 냈던 것에 비해 정말 날것의 콘텐츠였기 때문에 우리 아미들만 알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죠. 제가 봤을 때 아미들이 ‘이 괴상한 걸 나만 들을 수는 없다.’는 마음으로 전파하는 것에 재미를 갖고 즐기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포기했습니다.(웃음) 아미들이 ‘우리는 춤을 출 권리가 있다. 퍼미션 투 댄스.’라고 하는 걸 봤는데, ‘그래, 그럴 권리는 있지...’ 하면서 받아들였어요.”
그러나 진이 위버스에서 ‘슈퍼 참치’에 대해 ‘고민은 했지만 생각 없이 그냥 즐기기 위해 만든 콘텐츠’라고 표현한 것처럼, 즐거움만을 담은 곡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이 가볍기만 한 것은 아니었다. 범주의 말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곡에 큰 테크닉이 들어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재미 요소를 더한 ‘B급 감성’을 녹이며 트로트 장르의 노래를 만드는 건 또 다른 고민과 시행착오를 거쳐야 하는 일이었다. “다양한 느낌을 섞는 하이브리드함이 중요했어요. 사운드적으로는 소유진 선배님의 ‘파라파라 퀸’의 감성을 참고해서 만들었고, 석진이와 아이디어를 계속해서 주고받으며 ‘슈퍼 참치’만의 디테일을 만들어 갔어요. 결과적으로 ‘슈퍼 참치’의 장르는 ‘얼터너티브 EDM 트로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처럼 색다른 스타일의 노래를 소화하기 위해 진은 기존과는 다른 발성을 사용하며 새로운 느낌으로 곡에 접근했다. “예를 들어 ‘팔딱팔딱’ 부분을 부를 때 방탄소년단의 스타일은 ‘팔딱~’이었겠지만 ‘슈퍼 참치’에서는 ‘파알딱!’같이 구수한 느낌을 내려고 했어요. 그 부분만 50번을 불렀을 거예요.” 진의 말에서 느낄 수 있듯, ‘슈퍼 참치’를 완성하는 과정에는 즐거운 일상을 추구하는 것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으로서 진이 가진 프로페셔널한 태도가 함께했다. 
각종 챌린지 등을 통해 큰 화제가 된 ‘슈퍼 참치’의 안무가 완성된 과정 역시 마찬가지였다. ‘슈퍼 참치’의 안무를 제작한 손성득 퍼포먼스 디렉터에 따르면 진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쉽고도 재밌는 안무”를 요청했지만, 그는 진이 생각했던 ‘단순함’의 기준을 이해하기까지 몇 번의 안무 수정 과정을 거쳐야 했다. “제가 보기엔 충분히 쉬운 안무였는데도 더 쉬워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석진이의 피드백대로 덜어내고, 또 덜어내고,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확 덜어내니까 그제서야 몹시 마음에 든다며 메시지가 왔어요.” ‘슈퍼 참치’의 아이디어는 즉흥적이었고, 제작 과정은 놀이와 같았지만, 그 즐거움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안무는 세밀한 검토와 ‘무조건 쉬워야 한다.’는 분명한 목표를 통해 완성될 수 있었다. 그 결과 손성득 퍼포먼스 디렉터는 ‘슈퍼 참치’의 현재 안무에 대해 “전문가의 눈으로 봤을 때 쉬운 동작도 일반 사람들이 느끼기엔 어려울 수 있는데, 진짜로 쉬웠던 동작이 ‘슈퍼 참치’를 더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여줬다고 생각해요.”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슈퍼 참치’는 공개 초반 팬덤 아미가 자체적으로 진행한 챌린지와 패러디 등을 통해 화제가 되기 시작했지만, 이후에는 전 세계 어린아이들의 반응이 챌린지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슈퍼 참치’의 안무 영상을 뚫어져라 보며 홀린 듯 진의 움직임을 따라 하고 노래를 ‘떼창’하는 아이들 모습이 담긴 영상들이 퍼지기 시작했고, 그 분위기를 이어받아 국내 유아동 ‘인기 3대장’으로 불리는 핑크퐁, 뽀로로, 코코몽을 비롯한 인기 캐릭터가 ‘슈퍼 참치’ 댄스 커버 챌린지에 참여하는 등 의도치 않게 키즈 팝으로서 자리매김하는 흐름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영상 플랫폼 활용에 익숙한 특정 세대나 집단을 중심으로 유행이 되는 것을 넘어 냉동 참치 가공 공장, 원양어선 어부 등 관련 업계 종사자들과 지자체 마스코트, 해양수산부와 같은 국가기관까지 챌린지에 참여하는 등 수많은 사람들이 진이 ‘슈퍼 참치’를 떠올렸을 때의 바로 그 감정대로, ‘슈퍼 참치’를 통해 일상의 즐거운 순간을 만끽할 수 있었다. 방탄소년단 정도의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 즐거움을 전파하기 위한 시도를 할 때 일어나는 참치 잔치였다.
진은 해당 챌린지 현상을 일으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 했던 ‘슈퍼 참치’ 안무 영상에 대해 “간신히 안무를 외운 다음 그저 촬영 끝나고 놀이공원에 갈 생각에 신난 마음으로 찍었던 것뿐이라, 이렇게나 좋게 봐주시는 게 맞나 싶어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 과정을 함께한 스태프는 “바쁜 콘서트 일정 중에도 틈틈이 안무 연습을 하고, 촬영을 마치고 나서도 안무 영상 그래픽 수정 사항 등을 디테일하게 체크하고 피드백을 하는” 진의 정성을 말한다. ‘슈퍼 참치’에는 손성득 퍼포먼스 디렉터가 “어떤 상황에 있든 어떤 역할을 맡든,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명확히 알고 묵묵하게 움직이는 사람”이라고 말한 진의 담백한 모양의 삶의 태도가 녹아 있었고, 그 결과물은 다시 진에게 삶에 대한 작은 깨달음을 안긴다. “일을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성적과 같이 중요시해야 하는 것들이 따로 생기기 마련이라 내가 좋아하던 것이라도 결국 일이 될 수밖에 없는데, 그런 일도 내가 재밌고 신나게 하려고 하면 느낌이 다를 수도 있다는 걸 ‘슈퍼 참치’를 통해 경험했어요.” 진이 이전 생일에 발표하며 자신의 내면의 고백을 담은 ‘Abyss’와 ‘슈퍼 참치’는 모두 그가 일상에서 느낀 감정들을 그의 방식대로 만들어 가며 정리하고 표현하는 과정이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감정과 경험들을 팬들이 가장 잘 받아들일 수 있는 방식으로 공유했다. ‘Abyss’에 이어 ‘슈퍼 참치’를 함께 작업한 범주는 진에 대해 “음악적으로 스스로에 대해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가 엄청났고, 팬들에 대한 생각이 아예 몸에 스며들어 있는 사람이라고 느꼈어요. 매 작업 단계가 끝날 때마다 대화의 마무리는 항상 팬들에 관한 얘기였던 걸로 기억해요.”라고 말했다. 영향력을 가진 한 사람이 조금은 수줍게 자신의 슬픔도, 기쁨도 팬들과 함께 나눈다. 그 과정에서 팬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일상에 활력을 더할 이벤트를 경험하게도 된다. 방탄소년단의 멤버이자 낚시를 하면서 낚시 송을 진심으로 만들어볼 생각을 하는 진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물론, 그는 이 모든 일들에 대해 이렇게 말할 뿐이지만.
“거창한 건 없어요. 팬분들이 좋아할 것 같으면 일단 하고 보는 거죠.”
ENGLISH TRANSLATION
Jin throws a worldwide feast with “Super Tuna”
The BTS member gives a peek into the production behind the song
“Our generation doesn’t have any good songs about fishing to listen to on their way on the highway. And there’s a lot of serious talk going on lately, so I thought it would be nice to make a song that’s kind of light and upbeat.”
The reason why BTS member Jin thought he should make “Super Tuna” was simple: He once mentioned on In the SOOP that he wanted to making a fishing song. This time, he said that, if he was going to write a song that captures the joys of fishing, then he had to do it while fishing. “I did actually want to make a fishing song, but it was really an excuse to go fishing with BUMZU. We went after I suggested to the label that the two of us fishing would make for good content.” And so Jin, with his producer-turned-fishing-buddy BUMZU, visited a fishing spot with a rough sketch for the song in hand and trading ideas as they came, fleshing out specifics for “Super Tuna,” all the while fishing for real. That process led them to the final melody in just five minutes. For his part, BUMZU found the approach unique, saying, “It was the first time in my life I worked on a song while fishing on a boat out at sea.”
The unusual approach worked because the two were filled with excitement and happiness as they pieced together the song. “I already had my mind set on ‘Super Tuna’ for the title but I didn’t find out till later that there was no tuna where we went,” BUMZU explained of a mishap, and “I was filled with worry while we were fishing, but then we caught a bunch of different fish, including big cod, and ended up feeling any kind of fish would do.” Perhaps it was thanks to this easygoing atmosphere that a small miracle occurred. “I jokingly said, ‘Seokjin, you’re a universal superstar—you’d be able to catch a tuna anyway,’ and he laughed and cast his line, and then he caught one for real. Everyone there, including the professional fisher, was shocked, and after that I said, ‘I mean, we caught a tuna—what if we see a shark next?’ And then, voila, a baby shark came and swam around the boat a bit. It gave me goosebumps. I think I saw a halo of light around Seokjin. Haha.”
Jin holds a different event at the end of every one of BTS’s performances that leaves their fans in stitches. His events take on a different form each time, whether that means tying his hair up in the shape of an apple or with a gigantic ribbon, and have already become one of the signatures of the group’s concerts. To that end, “Super Tuna” is a perfect encapsulation of Jin’s personality: Though a “universal superstar”—performing to stadiums, winning Artist of the Year at the American Music Awards—he also finds his own way of finding happiness from making a song while out fishing for tuna. And it’s a sentiment that Jin wanted to share with the people who matter most to him. “I wanted ARMY to listen to the song and have fun laughing as they watched me, and in the end I’m just happy they like it,” he said. “I had fun just watching them enjoy the song and knowing they like it. That was enough for me.” “Super Tuna” is a playful song that falls under the trot genre, and Jin put out tuna hwe and bokbunja ju at the recording to instill a lively atmosphere in the song. He also encouraged the staff, who felt awkward meeting for the first time, to join in the energetic group singalong. “I never had a recording experience like that before,” BUMZU said, painting a picture of the fun they had behind the scenes. “I was laughing so much, watching Seokjin directing the staff to sing with more energy in the chorus. He directed them really passionately, then at the end said, ‘Okay, everyone! If we nail this take, we can all go home!’ And all the staff members belted it out, and in key, too.” What the two of them said more than anything while working together was “let’s have fun and keep things light,” and the dance video for “Super Tuna” came about through suggestions from the staff as they fell for the song’s charm. According to Bang Woo-jung, Senior Professional of HYBE 360’s Creative Studio, “We originally planned to show off a simple dance to ‘Super Tuna’ on VLIVE, but it would’ve been a shame if he just danced to it once and then it was forgotten, so we asked Jin how he’d feel recording a dance video for it and he eagerly took us up on that and filmed it.” Jin pointed out how “the staff were having even more fun with it. They were so excited, suggesting this and that and even bringing in a Little Mermaid balloon as decoration for the V LIVE stream, so how could I say no? I actually think that’s the most important thing when working: keeping the atmosphere fun and exciting.” The artist’s approach of savoring every moment of his daily life while also living the life of a BTS member permeates through “Super Tuna.”
After the group wrapped up their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concert, Jin appeared on his birthday V LIVE last December 4 and “Super Tuna” was shown for the first time, where it was meant as one of his fun events and as a kind of gift. He went into details about the production process behind the song at length, apparently feeling shy, but fans were entirely won over by the unexpected song and “Super Tuna” was an immediate sensation. The song was the top trending song on YouTube globally for 16 consecutive weeks and charted on the Billboard Hot Trending Songs chart for 11 straight weeks despite not receiving a fully “official” release, while parodies and dance challenges of the choreography went viral on social media and video sharing platforms worldwide. By February 26, videos with the #supertuna hashtag exceeded 320 million on key short-form video service TikTok, and major news and other media in Korea and abroad were reporting on the popularity of “Super Tuna” and the phenomenon of its associated fun challenges.
“I couldn’t believe it at all,” Jin said. “I just expected the fans who like fun stuff to just sort of enjoy it and say, Okay, nice song. But I was seriously taken aback and surprised when I saw how the song was doing way better than I ever could’ve expected.” The day after the release of “Super Tuna,” Jin even made an appeal to fans on Weverse to stop with the challenges. “Honestly, I felt a little awkward. It’s really rough compared to the kind of high-quality music I’m used to putting out with BTS, so I wanted ARMY to be the only ones who knew about it. It seemed to me that ARMY thought, I can’t keep this weird thing to myself, and they were having fun spreading it around. So I gave up. (laughs) I saw ARMY say, ‘We have permission to dance.’ So I said, ‘Yeah, you’re right—you do,’ and came to accept it.”
As Jin explained on Weverse, “Super Tuna” was “made to be simply enjoyed,” but making a song that’s just for fun isn’t always a simple process and “it took a lot of effort.” According to BUMZU, although the song didn’t require anything overly technical, making a trot song with comically B-grade sensibilities required an entirely new approach through trial and error. “It was important to have a hybrid of different feelings,” he said. “In terms of the sound, we made it by looking to the feeling of “ParaPara Queen” by So Yoo-jin, then added details specific to ‘Super Tuna’ by continuously trading ideas with Seokjin. So I guess you could say ‘Super Tuna’ falls under the alternative EDM trot genre.” To get into a style that was such a departure for him, Jin approached the song with a different vocal style than usual. “When I sang the ‘palttak palttak’ part, for example,” Jin said, “I would’ve sung a short ‘palttak’ if I were singing for BTS, but in ‘Super Tuna’ I sang it like, ‘pa-alttak,’ to highlight that rustic feel. I must’ve sung that part at least 50 times.” You can feel how he was not only aiming to have fun while making the song but also exhibited the professionalism expected from the members of BTS.
The choreography, now famous for having inspired a number of popular challenges online, involved a similar creative process. Son Sung Deuk, the performance director for the song, said Jin asked for “a fun dance that was simple enough that anyone could dance along to it,” but that he had to go through several iterations of the dance before his own idea of simplicity lined up with Jin’s. “The choreography seemed plenty easy to me, but he said it had to be even easier. Per Seokjin’s feedback, I took out more and more, to the point I wondered if it was okay to remove so much.” Though the whole idea of “Super Tuna” was dreamed up on an impulse and its production was like a fun day at the beach, the choreography had to be looked over with a fine-tooth comb with the express requirement of simplicity kept in mind at all times in order to come across as intuitive. Son said the final version of the choreography benefitted from all that work. “Moves that look easy to a professional can feel difficult for the layman, but I think keeping the moves truly easy made ‘Super Tuna’ more approachable so more people could join in on the fun.”
“Super Tuna” actually first became popular shortly after its release thanks to ARMY making their own challenges and parodies, but it took on a whole different kind of challenge with young children after that. Videos of groups of kids, their eyes mesmerizingly fixed on the “Super Tuna” video as they sing and dance along with Jin, started to make the rounds through different online communities and through social media, while well-known characters, including the “big three” children’s characters in Korea—Pinkfong, Pororo and Cocomong—picked up on the trend and did their own versions of the dance cover challenge, unintentionally positioning “Super Tuna” as a kids’ pop song. On top of trending with the generations and groups most familiar with video sharing, we saw workers in related industries at places like frozen tuna processing plants and deep-sea fisheries, and even people from government agencies like the Ministry of Oceans and Fisheries and mascot characters for municipal governments, all join in on the “Super Tuna” craze Jin sparked, savoring their daily lives just as Jin had originally envisioned. That’s the kind of tuna feast we can have when someone with the weight of BTS behind them sets out to bring happiness to the people.
“I barely even had the choreography memorized” for “Super Tuna,” which was paramount to the spread of the challenge, Jin said, “and was busy thinking about the theme park I was going to go to after the shoot, so I’m flummoxed people are into it this much.” But one member of staff who was present pointed out Jin’s earnestness, describing how “he practices choreography whenever he’s got time, even when he’s busy with concerts. After filming, he checked little details like the graphics in the video carefully and offered feedback.” Son added that Jin is the sort who “knows exactly what it is he has to do and quietly gets down to work, no matter the situation or his role,” and the song captures that pristine attitude Jin takes toward life. It also taught Jin a small lesson: “There’s a lot of things I’m supposed to worry about when I’m working, like how well the work will be received, so even if I was doing something I’m supposed to enjoy, it became work,” Jin said. “But ‘Super Tuna’ taught me that, if I try to make that kind of work fun and exciting, I can feel differently about it.” On his previous birthday, Jin released “Abyss,” a track that touched on his innermost feelings. Both it and “Super Tuna” are the artist’s expressions of his everyday feelings and have Jin written all over them. And he opened up about those feelings and experiences in ways he knew fans would be most readily receptive to. BUMZU, who worked on both tracks, said Jin “has an overwhelming desire to share his inner self through music and I could tell his whole body’s filled with thoughts of his fans. I remember how the last thing he talked about at the end of each stage of work on the song was his fans.” This is a man with enormous influence who still appears humble as he shares about his moments of happiness and sadness with his fans. Many people, not just fans, have found means of injecting a little energy into their own lives thanks to Jin sharing his emotions through song. Only Jin could pull this off—the same BTS megastar who followed through on the plan he made while fishing to actually make a song about fishing. Unsurprisingly, he had only a small comment to make about all that:
“There’s nothing grandiose about it. If I think the fans will like it, I just do it.”
Source: Weverse Magazine ENG: Weverse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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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eah-chanyeol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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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08 Chanyeol's EXO Debut 6th Anniversary Special Message: 8th April 2018! 6 years has passed since EXO was born. Let's commemorate 20180408 with a 8 word poem.(Each sentence starts with 2,0,1,8) 2018, 8th April. To the many who have given EXO the love and support since forever, please continue to do so 1000 years from now with your excited hearts Forever..... I shall stop here.. Love you (heart) [t/n: its a little hard to translate what Chanyeol wrote to English because of the way he wrote it but basically he intended to make a sentence beginning with 20180418. The explanation: "forever" (영원히) in Korean actually translates to "yong-won-hee" and "yong"(영) also means the numerical 0 in Korean. Thats why he wrote it that way: "0 원히" since he wanted it to begin with 0 "팔딱팔딱" (pal ddak pal ddak) kinda has a similar meaning to like how your heart beats when ur excited 😆 and pal (팔) is also the Korean numerical for 8 so thats why he wrote "8 딱팔딱" he wanted to continue with 0, 4, 0, 8 ...but he gave up lmao (thats why he said i'll stop here love you)] Translation by fyeah-chanyeol (Please take out with full cred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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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qytpnz9740-blog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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