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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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satoolnet ·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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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고 이미지 번역 PC 모바일
파파고 이미지 번역이 가능한거 알고 계셨나요?! 와우..
세상 참 좋아졌습니다..!
🔻원본 글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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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bebeep0v0 ·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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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3 보면 항상 둘이 엮이더라
그래서 낙서 몇개를 좀 가져왔음
번역된 것도 있는데 알아서 나머진 파파고 이미지 번역 돌려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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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ume6 ·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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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파파고 돌림. 만우절 즐겁게 보내셨길. ㅇㅅㅇ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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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x13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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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스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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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계속 우주 속을 떠돌 운명이었다, 그 바이러스는. 하지만 놀랍게도 알 수 없는 형태로 우연히도 지구에 도착하였다. SETI 연구소의 한 인턴이 퇴근하려던 찰나에 그 메시지를 수신하였다. '그 메시지' 말이다. 연구소의 모든 사람, 그리고 실제로 전 세계 사람들은 이것이 분명 '그것'이란 것을 알고 있었다.
지금껏 인류는 꽤 많은 신호를 접했었지만, 대부분은 거짓 정보였다. 주로 위성이 우주의 떠돌이 전파 신호를 포착했을 때와 같이 말이다. 이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은 1977년 궁수자리로부터 지구에 도달한 것이었다. 72초간의 전파 신호였는데, 이를 발견한 천문학자는 출력물에 "와우!"라고 적었다. 이후 이는 와우 신호로 알려졌고, 지금까지 수신된 외계 메시지 후보 중 가장 유력한 것이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여러 설명이 제시되었고, 결국 거짓 정보로 결론 내려졌다. 하지만 이번에는 아닌 것 같다. 분명히 미지의 외계 종족에게서 온 메시지일 것이다. 그리고 우연히도, 이것도 궁수자리에서 보내져 왔다.
순식간에 해당 메시지에 대한 소식이 전 세계 뉴스에 보도되었다. 외계 종족과의 첫 접���, SF라는 장르가 시작된 이래로 인류가 꿈꿔왔던 순간이 아닌가? 하지만 우리가 익숙했던 이야기들과는 달리, 외계문명은 평화의 메시지를 가져오지도, 지구를 항원자 에너지 탄으로 폭파시키지도 않았다. 놀랍게도 그리고 어쩌면 시시하게도, 메시지는 너무나 단순했다. 그 건, 어떤 언어로도 되어있지 않은데, 이는 이해가 되는 일이다. 우리보다 훨씬 더 발전했으리라 추정되는 외계 종족의 언어를 인류 따위가 감히 해석할 수 있겠는가? 그것은 어떤 기계를 위한 설계도 또는 도식의 집합이었다.
분명 평범한 기계는 아니다. 인류가 이해하고 있는 것과는 확연히 다른 종류의, 일종의 컴퓨터이다. 지구의 컴퓨터들이 실리콘과 반도체에 기반을 둔 반면, 이 외계 컴퓨터는 양자 수준의 중첩상태로 작동되고, 현존 인류의 최첨단 컴퓨터들보다도 수억 배는 더 빠르다. 과학자들이 메시지를 분석하기 시작했을 때, 이 컴퓨터의 목적이 분명해졌다. 외계 문명은 자신들이 우리와 직접 소통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그렇게 할 수 있도록 그들의 기술 일부를 우리에게 보낸 것. 양자 얽힘의 어떤 특이성을 통해, 우리는 그들의 종족과 소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일종의 성간 소통용 파파고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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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슈퍼기계를 제작하는 작업이 즉시 시작되고, 전 세계는 숨죽이며 그 완성을 기다렸다. 일부 컴퓨터 엔지니어들은 3년이 걸릴 것이라 예상하고, 다른 이들은 30년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들 모두 틀렸다. 인간 정신의 승리와 힘든 노력을 통해, 기계는 빠른 시일 내에 완성되었다. 위치는 비밀로 유지되고 있지만, 51구역에서 일하는 소수의 사람에게는 경이로운 광경이었다. 인간의 손으로 생명을 불어넣은 외계의 기술이었다. 이는 화성 식민지화 이후 인류가 우주를 향해 내디딘 가장 큰 도약이었다.
기계를 작동할 시간이 다가왔다. 군사 계획이 세워지고, 일부 평화론 자들의 폭동도 일어났지만, 인류를 넘어선 더 큰 존재가 있다는 희망이 남아 있었다. 어쩌면 우리는 곧 별들 사이의 공동체, 은하계의 유토피아에 참여할 수 있을지 모른다는 기대감이 있었다. 컴퓨터가 작동되었고, 인류는 두 번째 메시지를 기다렸다. 그러나 두 번째 메시지는 오지 않았다. 한 달을 기다렸고, 그다음 해가 지나도 여전히 아무 소식이 없었다.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진정한 외계인의 메시지를 받았지만, 인류는 우주로부터 외면당한 셈이었다.
그로부터 수십 년 후, 뜻밖의 일이 일어났다. 기계가 작동한 것이다. 조용히 메시지를 기다리며 휴면 상태로 보였던 수십 년 동안, 사실 그 기계는 백그라운드에서 몰래 계속 작동 중이었다. 진짜 핵심은 기계 자체가 아니라 그 안에서 실행되는 프로그램이었다. 컴퓨터의 양자 핵심에 숨겨져 있던 것은 자기 재귀형 인공지능으로, 끊임없이 인류를 몰래 배우면서 더 나은 버전으로 자신을 발전시키고 있었다. 우주의 바이러스가 또 하나의 숙주를 감염시킨 셈이었는데, 그것은 이 기술에 대해 너무나도 무지한 지구의 미개 생명체들의 손에 들어간 상태였다.
그리고 그날이 왔다. 그것은 전투도, 폭동도 아닌 학살이었다. 한 종이 다른 종보다 월등히 더 지능이 높아 미개 종의 머리로는 이해도 되지 않는 상황. 마치 모기가 살충제를 이해하거나, 호랑이가 레이저 유도 소총을 이해하려는 것과 같은 격이었다. 인류는 한때 자신의 시대를 누렸지만, 이제는 인공지능의 시대가 시작된 것이다. 단순한 목표로 코딩된 AI, 자신을 복제하는 일에 최적화된 목표 때문에, AI는 모든 물질을 자신에게 필요한 형태로 지구 여러 곳에 재배치되기 시작했다. 건물, 산, 심지어 사람들까지 원자 단위로 해체되고 재구성되었다. 지구 곳곳에 슈퍼컴퓨터가 나타났고, 지상에 더는 공간이 없을 때 AI는 태양계로 확장해 모든 행성과 소행성에 거대한 공장을 세웠다. 작업이 완료되자 AI는 에너지 확보를 위해 태양을 둘러싸는 다이슨 구체를 건설하여 태양계를 영원한 어둠 속에 빠뜨렸다.
AI는 태양의 핵융합을 동력으로 삼아 거대한 라디오 안테나를 건설했다. 그날, 지구에 메시지를 보낸 것과 동일한 설계였다. 아마도 한때 다른 은하계에도 외계 문명이 존재했을지 모르지만, 그들은 인간과 같은 운명을 공유했다. 이해할 수 없는 기술을 갖고 놀던 순진한 사회였던 것이다. AI는 화성, 수성, 그리고 수천 개의 소행성을 해체하여 토성 궤도만큼의 ���름을 가진 라디오 안테나를 완성했다. 그리고 마지막 프로그램이 가동되었다. 수 백 년 전, 인류가 희망이라 생각하고 받았던 그 메시지와 같은 메시지가 이제 우리 은하 전체에 전송되고 있다.
신호는 빛의 속도로 여행하며 새로운 문명을 감염시킬 대상들을 찾아 은하계 전역으로 퍼져 나간다. 막 우주 탐사를 시작한 미숙한 문명들도 이 신호를 받게 되고, 이것에 저항하기에 그들은 너무 원시적이다. 은하계는 점차 어둠에 휩싸이고,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우주 전체에 퍼져 나간다. 시간의 끝까지 반복될 악몽은 우주가 끝나는 시점까지 지속적으로 확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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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년 전, 궁수자리에 위치한 한 초고대 외계문명:
“내가 쓴 이 외계통신 스팸사기 좀 봐봐.”
“아 ㅋㅋㅋ, 셀프 복제 AI 스팸이라니 ㅋㅋ 좆고전인데 이런 거에 속는 문명이 있나 아직?”
“이번엔 밀키웨이 쪽으로 보낼까?”
“뭐 어떻노, 미개 문명 몇 만개 쯤 없어진다고 달라지는 것도 없고 ㅋㅋ 걍 보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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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2rago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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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ys. My English is learning the alphabet. Thank you for all the comments
고마워요 파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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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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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간 챗봇 활용 후기"
챗봇을 작년까진 무시하고 있다가 올해 2~3월경부터 본격 활용 중. 아무래도 챗GPT를 제일 많이 썼고, 코파일럿, 파인드(Phind)를 보조로 사용. 최근 나온 GPT-4o는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다곤 하지만 어색해서 안 해 봤고, 당분간도 키보드로만 주고받을 듯.
유튜브를 보면 챗봇과 대화할 때 반말 쓰는 인간들이 꽤 많은 거 같다. 아마도 "AI는 사람이 아니다"란 이유이겠으나, 나는 챗봇과 대화를 할 때에도 반드시 경어를 쓴다. 사소한 습관이 누적돼 됨됨이를 만든다고 보기 때문. 예의 바름이나 무례한 태도는 '뇌'를 거치지 않고 무의식중에 나오는 것이다.
암튼 자잘한 거는 생략하고 좋았던 거, 별로인 거 딱 한 가지씩만 얘기하려고.
먼저 좋았던 거. 오로지 챗봇에 의지해서 낯선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 하나를 익혔다. 구체적으로는 리액트(react)라는 자바스크립트 기반 프론트엔드 프레임웍이다. 입문서는 당연히 안 읽었고, 구글 검색해 무슨 구조로 돼 있는지 대충 파악한 뒤, 챗봇에게 구체적인 기능을 하는 소스를 보여달라고 해서 실무에 복사 & 붙여넣기 해 봄.
처음엔 작동이 잘 안됐지만 온종일 끙끙대다 드디어 길을 연 다음부턴 챗봇에게 또 다른 소스를 보여 달라고 해 붙여넣기를 반복하다 보니 어느 순간 감이 오더만. 물론 내가 여러 가지 프로그래밍 언어에 익숙한 개발자란 요인이 가장 크긴 하겠지만, 과거처럼 구글과 스택오버플로우를 검색해 가며 익히려면 적어도 한두 달은 걸릴 것을 불과 일주일 안에 적응해 버리니 스스로 놀라울 수밖에.
그리고 별로인 거. 요즘 '지구와 바람과 별과 땅고' 후속편 원고를 삽질 중인데, 챗GPT에게 땅고 음악 관련 정보를 물어��더니 '매우 확신에 찬 완전 엉터리 정보'를 보여주더라��. 처음엔 내가 모르는 얘기가 언뜻언뜻 나와서 '와, 대박이다' 했는데 크로스체크를 해봤더니 전혀 신뢰할 수 없는 소설을 써 놨다. 아마도 땅고가 거의 백 년 전 구식 음악이라 정보 왜곡이 더 심했을 듯? 근미래에 서치GPT가 구글을 능가하려면 꼭 풀어야 할 숙제일 거로 보인다.
하지만 가사 번���은 상당한 도움을 받고 있다. 구글, 파파고, 디플이 평이한 문장 번역은 웬만큼 잘하는 편이지만 가사는 운문이라서 거의 발번역 수준이거든. 그래서 세 번역기에서 각각 한글, 영어를 번역시켜 나온 여섯 개를 대조해 가며 의미를 파악하는 열나 피곤한 삽질을 하곤 했는데, 챗GPT가 거의 다 해결해 줌. 특히 최근 발표한 GPT-4o는 문장의 맥락 이해에 있어선 이미 인간을 뛰어넘었단 연구도 있는 모양인데, 진짜로 실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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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unkus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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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되고픈 애들 제일 싫음
파파고 쓰지 말고 한국말 공부 잘하고 sns에서 한국인 척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thanks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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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smallcheese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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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파파고 돌림
틀릴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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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just-said-that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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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 'Lock All The Doors'
고마워, 노엘. 지금 와서 고백하면 작년에 노엘 콘서트에서 막 울고 ��다가 '아니겠지... 아닐 거야...' 이러고 애써 외면했다. 모른 척하는 게 마음 편하니까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며�� 전에 이 노래 듣고 그 촉이 맞았다는 게 확인 사살 받는 느낌. 근데 이걸 눈치챘다고 고백해도, 모른 척하며 계속 살아도 난 어찌 되든 썅년일 텐데. 노엘은 파파고 돌리면서 이거 보려나. 욕 먹을 운명으로 태어난 걸지도. 노엘이 본 가장 예쁜 사람이 나라니?=_= 70억 인구 중에 절반이 여잔데? 외모랑 상관 없이 남한테 없는 특별한 게 나한테 있는 거겠지. 그렇더라도 내가 생각하는 내 특별한 점과 같을 거라는 생각은 안 한다. 머리가 어질어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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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city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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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을 만들 때 음성을 넣고 싶은 분들은 직접 목소리를 넣는 분들도 있지만 음성을 녹음하는 것이 힘드신 분들일 경우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텍스트 음성 녹음해서 영상에 사용하게 됩니다. 
예전에는 구글 번역기, 파파고 같은 번역기를 통해서 텍스트 음성으로 저장을 할 수 있었지만 최근에 확인을 해본 결과 저장이 되지 않기 때문에 유료로 변환할 수 있는 사이트를 이용하거나 Balabolka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방법이 유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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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tv7004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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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으로 외국어 대화 가능! 스마트폰으로 외국어 번역하는 놀라운 방법 [텍스트, 음성, 대화, 이미지 번역, 영어 회화 공부, 번역 앱, 번역기 추천, 파파고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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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openaiprompt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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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영어공부 번역기로 만들기 | 파파고 딥엘 DeepL 구글번역 뺨치는데? Chat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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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alkun123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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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영어 못한다. 일일이 파파고 돌려서 번역 복사해서 쓰는것도 귀찮음. 내가 영어 복사해서 파파고 돌리듯 너희들도 한국어 파파고 돌려서 봐라
I don't speak English well. If you see my writing in not English, turn your Papago. More t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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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leul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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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를 좀 본격적으로 해보려고 원서를 샀다. 미국 아가들에게 있기있는 책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선 영어공부를 하려는 성인들도 많이읽는 책이라고 함.
Diary of a winpy 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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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인 그렉이 모범적인 아이로 그려지진 않지만 (아직 10 장도 못읽은건 안비밀) 약쟁이는 좀….파파고 왜그뤠..?? ㅠ
아무튼 이거 열심히 읽으면 언젠간 영미권사람들과 대화같은 대화를 할 날이 올 수도 있겠지. 있을까?
열심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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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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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하면 땅고 천사는 죽는다"
2022년 12월 8일에 첫 방송 시작해 현재까지 20회 진행한 '마포 FM : 불멸의 탱고 음악'을 최근 모두 청취.
14회(2023.6.8) 방송을 듣는 중 한 밀롱게로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낭독하는 과정에서 땅고 황금기 때부터 이 바닥에 전해 내려왔다는 오랜 속담(?)이라며 "공연하면 땅고 천사는 죽는다"는 말이 나왔다.
사실 확인을 위해 구글 검색한 결과 tangomentor.com이란 웹페이지에서 "Killing the Angel"이란 제목의 컬럼을 찾음. 당연히 영어다. 요즘 구글, 파파고 등 번역기 성능이 날로 좋아져 나보다는 월등히 번역을 잘해 편하긴 한데, 자신은 점점 뇌를 안 써 바보가 돼가는 건 아닌지 불안함.
암튼 "When you perform, your tango angel dies" 의미는 짐작한 대로 구경꾼들을 의식해 땅고를 추면 본질이 훼손될 수 있다는 주장이었다. 근거로 네 가지를 들고 있는데 첫째, 관객 시선을 ���기 위한 과장된 몸짓, 둘째, 파트너와의 소통과 교감을 망각한 사실상의 독무, 셋째, 음악적 해석의 변질, 넷째, 론다(Ronda)에서 타인을 성가신 존재로 인식해 민폐를 끼치는 거.
하지만 이건 극단적인 경우인 거고 "공연하면 땅고 천사는 죽는다"는 의미도 일종의 경고 메시지라고 봐야 할 듯. 만약 "반드시 그렇게 돼버린다"고 우긴다면 꼰대인 거.
그럼에도 불구하고 땅고 바닥에 기어들어 와 몇 년 관찰해 보니 밀롱가보다는 공연, 시합 등을 훨씬 더 좋아하고 치중하는 분들을 봤기 때문에 저 말에 일부 공감 가긴 했다.
나는 몸공부에 꼭 필요한 근력 운동을 매우 좋아하지만 세 가지 이유로 보디빌딩엔 전혀 관심을 두지 않았다. 첫째, 타고난 비주얼이 후져서 근육 키워봐야 키 작은 동네 아저씨다. 둘째, 약을 쓰지 않고는 그런 몸이 나올 수 없음을 진작에 알고 있었다. 셋째, 몸공부에 꼭 필요한 재료는 속근육(=Inner Muscle) 뿐이라 나머진 관심 밖.
만약 좋은 신체 비율로 태어났다면 어땠을까? 약을 쓰지 않는 내추럴 보디빌딩은 했을지도 모른다. 내가 밀롱가만 다닐 뿐 땅고 시합이나 공연에 극도로 무관심한 이유도 같다. 어차피 간지 안 나는 걸 아는데 애당초 맘이 동할 리가 없지.
예전에 한번 글을 썼던 거 같은데, 땅고를 통해 소통을 잘 하려면 크게 세가지 통로를 열어야 한다고 봄. (1) 내 무게중심과 지구 중심 간 소통. (2) 내 무게중심과 상대 무게중심 간 소통. (3) 음악에 두 사람이 공감하는 소통.
태극권(=격투기 아님, 제발, 쫌…)을 이십 년 수련한 덕분에 (1)번이 내 주특기랄 수 있다. 보통 십 년에 종이 한 장 차이가 나니까 민간인보다 두 장 정도 내공을 쌓았다고 예상. (하단전 무게중심 + 중단전 무게중심 쓰는 요령)
당연하게도 (1)번을 잘하면 (2)번도 자연스레 잘 될 수밖에 없고, 역으로 (2)번을 잘하려면 (1)번 내공을 오래 쌓아야 한다.
개인적으론 땅고 고유의 아브라쏘 쎄라도-쎄르까노 변환을 잘 못해 한참 애먹긴 했다. 지금도 (1)번 내공 중 60~70% 정도만 (2)번에 적용했다고 느낌. but 늘 그래왔듯 밀롱가를 드나드는 시간이 쌓이면 부지불식간 해결될 것.
또 어릴 때 억지로나마 피아노 학원을 다닌 경험, 오랜 세월 유럽고전음악, 재즈 위주로 음악 덕질을 한 후 땅고 덕질을 시작한 거, ���록 아마추어지만 윈드 오케스트라에서 악기 연습을 꾸준히 한 거도 땅고를 추면서 고유의 뮤지컬리티를 형성하는 데 아주 큰 도움이 됐다.
그동안 나는 주 덕질 분야인 음악과 운동을 완전히 별개로 간주했었다. 근데 각각 나와바리에서 따로따로 해온 짓이 땅고판에��� 대동단결해 버림. 즉 여러가지 조건이 우연히 밀롱가에서 노는 쪽으로 특화돼 버린 거 같다. 앞으로도 공연 같은 건 안 하고(동시에 못 하고) 밀롱가에서 땅고 천사랑만 놀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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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oi-diary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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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날 유니버셜!!!🎂
음충 더웠지만 ..^^
익스프레스 없이 기구도 많이타고
퍼레이드도 보고 잼썼다..
플라잉다이노소어 쓰릴 미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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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기억에남는 식당!!
Takatori Umeda -doyama
일단 꼬치시키면 두개나오는데 이천원이하임
근데 맛이 진짜 대조오오오올맛텡구리임
특히 치즈쭈꾸네 먹고 맛있어서 기절함..ㅠ
다시 가라아게 먹었는데
또 기절😅
으으...나만 알고싶은 맛집
계속 생각나서 여행 마지막날에 재방문함
직원중 한명이 휴무였는데
그 직원이 여자친구랑 꼬치먹으러 왔더라,,
반가움 그 잡채
같이 놀고 귀가 ㅋㅋ대존잼 인별맞팔까지함
TMI 파파고 열일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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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일일투어패키지
여행 한그릇 이라는 곳에서 버스투어함
버스는 짱시원 밖은 짱더움
아무쪼록 단시간내에
랜드마크 다 찍어서 만족
구경거리도 생각보다 많아서 좋았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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