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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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웅, 트로트의 경계를 넘다! 그의 부드러운 파괴력 🎤
🎤🎼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감성 장인 임영웅의 힘🎼🎤 ✒️서병기 현 《헤럴드경제》 대중문화 선임기자 연세대 사학과 졸업, 동 대학원 사학과 문학석사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 운영위원 마포문화재단 비상임이사 한국음악산업학회 이사 한국여가문화학회 이사 KBS 〈탑밴드〉 시즌 1, 2 전문심사위원 서울가요대상 심사위원 서울드라마어워즈, 대전드라마페스티벌 심사위원 KBS TV 활용 교육(TIE) 대회 심사위원 주요 저서 ㆍ『방탄소년단과 K팝』(2019, 성안당) ㆍ『한국 대중음악사 개론』(2015, 공저, 성안당) ㆍ『음악산업백서』(2014, 2016, 2017, 공저, 한국콘텐츠진흥원) ㆍ『유재석처럼 말하고 강호동처럼 행동하라』(2008, 두리미디어) 목차 서문 / 대大 팬덤 시대를 만들어 낸 임영웅 현상에 주목한다 프롤로그 / 임영웅은 트로트 가수가 아니다 ‘장르 노마드’ / 서병기 1 여백이 있는 힐링 보이스의 감성 장인 ★ 가수 임영웅, K팝 이노베이터 ★ ‘OST 킹’ 임영웅은 OST에서도 새로움을 창조했다 ★ [미스터트롯] 감성 장인 임영웅의 힘은 어디서 오나? 그의 부드러운 파괴력 ★ 임영웅의 힐링 보이스에 정화되다 - 2022년 ‘IM HERO’ 서울 마지막 공연을 본 소감 ★ “영리한 가수, 여백 있는 노래에 특히 강해” - 작곡가 조영수가 바라보는 임영웅 2 임영웅 신드롬을 탄생시킨 [미스터트롯] ★ [미스터트롯]에서 조영수 작곡가의 중요한 역할 ★ 서혜진 국장이 바라보는 [미스터트롯]의 히트 비결 ★ [미스터트롯] 노윤 작가, “임영웅의 창법은 사람들을 울린다” ★ 2020 이전에는 낮았던 트로트의 위상 ★[미스터트롯], 오디션 예능 새 역사 만들었다 ★ ‘트로트 활성화’에서 읽어야 할 사항 3 임영웅 현상이 된 팬덤 ★ 임영웅의 독특한 팬덤 ★ 임영웅, 선행과 미담 진원지… 선행 선순환 구조 ★ ‘임영웅 콘서트’ 눈물바다 만든 80대 팬, 나문희 4 음원에도 강한 임영웅의 노래와 앨범들 ★ 임영웅, 생애 첫 정규 앨범 [IM HERO] 공개 ★ 임영웅 노래는 왜 음원에도 강한가 ★ 임영웅의 예능 출연… 그의 인간미를 제대로 볼 수 있는 생애 첫 단독 리얼리티 ★ 임영웅의 엄청난 EDM 도전… [Do or Die], 180도 반전 매력 ★ 에필로그 임영웅은 임영웅을 부르고, 우리에겐 모두의 임영웅이 있다 / 정덕현 서병기 지은이의 책은 임영웅의 현상을 분석하고, 그가 대중음악의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임영웅은 [미스터트롯]을 ��해 큰 인기를 끌었으며, 그의 콘서트는 피케팅으로 인해 효녀 효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가족들 사이에서 사랑받는 가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 책은 임영웅이 대중에게 마음을 다스리고 공감을 얻는 방법을 해석하고 있습니다. 임영웅의 음악은 오팔 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연령층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서병기 기자는 오랜 기간 동안 대중음악 분야를 취재해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임영웅의 매력과 문화적 파워를 정확하고 담백하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임영웅이 음악을 통해 어떻게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공감을 얻는지를 다양한 시각에서 분석하고 있습니다.그가 가진 음악적 재능과 매력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공합니다. 펴낸곳 ㅣ 성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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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의 황금손 #최영호 음악감독 형님과 탑밴드 우승, 슈퍼밴드2 준우승의 주인공 #슬옹 사진에 함께 못찍어서 너무너무 아쉬운 #황정관 형님 ㅠㅠ 멋진 작품이 #송정미사모님크리스마스에콘서트 온라인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최영호 #핸섬피플 #불후의명곡 #슬옹 #슈퍼밴드2 #톡식 #시네마 #드러머리노 #송정미(Seoul, Korea에서) https://www.instagram.com/p/CXGY838vCuA/?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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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LIVE] W24(더블유투웬티포) | 아시안 탑밴드 우승을 안겨준 노래는 모다? 모다??? _ Q&A시간 https://youtu.be/PMxDF-u7Dtw 아임라이브의 특별한 코너, 팬들의 질문을 받고 직접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 아시안 탑밴드 우승 출신의 다재다능한 밴드 W24!! W24에게 우승을 안겨줬던 노래는 모다? 모다??? W24에게 고성은 모다? 모다??? 없는 거 빼고 다 있는, 언제나 즐거운 아임라이브 현장을 공개합니다♥ 02:15 W24 - 주문-MIROTIC (원곡: 동방신기) #W24 #더블유투웬티포 #주문 #MIROTIC I'm LIVE / 아임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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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이돌 그룹 대세는 댄스 그룹으로 굳혀져가는 모양새입니다. 몇몇 그룹만 특색으로 내세웠던 칼군무조차 요즘은 아이돌의 기본이 된 모양새인데요. 상향 평준화가 된 댄스 그룹조차 하루걸러 새로운 그룹이 데뷔하자 별다른 개성을 찾기 어려워졌습니다. 잘생기고 노래 잘하고 춤 잘 추는 그룹이 사방에 널려 있게 된 것이죠.
이처럼 아이돌 그룹이 천편일률적이게 된 가운데, ‘아이돌 밴드’가 대안으로 떠오른 모양새입니다. 아이돌 밴드는 잘생긴 외모에 수준급 악기 연주, 작사 작곡 실력을 갖춘 그룹을 뜻합니다. FT아일랜드, 씨 앤 블루, AOA, 데이식스가 대표적이죠. 하지만 밴드 그룹 특성상 실력 논란에 휩싸이기 쉬운데요. 최근 1세대 밴드그룹으로 댄스 그룹을 압도했던 아이돌의 근황이 전해져 큰 시사점을 주고 있습니다.
신화, GOD의 라이벌
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와 한창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던 그룹이 있습니다. 바로 클락비인데요. 클락비는 당시 신화를 견제하고자 DSP 미디어에서 기획한 아이돌 밴드그룹이었습니다. 밴드를 표방했던 만큼 초기에는 키보드부터 베이스 기타, 기타, 드럼까지 밴드 구색을 갖추고 있었죠.
아이돌 밴드인 만큼 실력 논란을 피할 수 없었는데요. HOT의 토니안이 “어떻게 저렇게 이쁜 애들만 7명을 모았을까”라고 감탄했던 만큼 ‘밴드 실력이 별로일 거다’라는 시선이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클릭비의 인기는 나날이 높아졌죠. ‘Click-B’, ‘백전무패’, ‘하늘아’, ‘To be continued’를 연타로 히트시키며 신화의 맞수로 성장합니다.
승승장구했던 클릭비였지만 계약 문제가 걸림돌이 됐는데요. 2002년 주요 멤버였던 노민혁, 하현곤, 에반이 떠나면서 그룹의 밴드가 텅 비게 된 것이죠. 특히 노민혁은 9살의 나이에 기타 신동으로 공중파에 소개되었던 만큼 클릭비 밴드의 실력 논란을 잠재운 인물이었습니다. 노민혁의 탈퇴로 결국 클릭비는 흔한 댄스 그룹으로 전환하게 되죠.
한물간 아이돌
클릭비에서 탈퇴했지만 노민혁은 음악 활동을 지속합니다.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 공연에 기타 연주자로 참여하기도 했죠. 이외에 별다른 외부 활동을 보이��� 않았는데요. 2008년 심태현, 마���권과 ‘애쉬그레이’라는 밴드그룹을 결성합니다. 홍대, 쌈지길, 대학로, 명동, 지하철 등 곳곳을 다니며 거리공연을 했죠.
윤도현, 강산에, 서영은 등 그의 지인이 앨범 피처링에 참여했는데요. 정작 방송 기회를 얻지 못해 인지도가 바닥을 기었습니다. 그러다 2012년, KBS의 예능 프로그램 ‘탑밴드 2’를 통해 얼굴을 알릴 기회를 잡습니다. 방송에서 그는 “한물 간 아이돌이 뭐 하는 거냐”부터 “아직도 음악 하냐” 등 그간의 고충을 털어놓았죠.
탑 밴드 2차 예선까지 통과했지만 결국 3차 예선에서 클릭비는 18위로 탈락하고 맙니다. 이후 한동안 노민혁은 힘겨운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요. 늘 아들이 세계적인 기타리스트이자 보컬리스트가 되길 바랐던 아버지가 간암으로 세상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노민혁은 당시 상황에 대해 “내 음악으로 돈 벌겠다는 신념으로 버텨왔는데, 병원비 앞에서 무너졌다. 아르바이트로 돈을 보탰다. 아버지는 끝내 제 무대를 못 보고 가셨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35살, 모든 걸 잃다
눈물로 아버지를 보낸 노민혁은 ‘서른다섯까지만 음악을 해보자’라는 결심을 합니다. 그리고 35살이 되던 2017년 지인에게 사기를 당해 전 재산을 날렸죠. 노민혁은 그 길로 음악에 미련을 놓습니다. 짐을 챙겨 고향 부산으로 향했죠. 18년 서울 생활이 카니발 한대조차 채우지 못했습니다. 노민혁은 허탈감에 한 달 동안 죽은 듯 보냈죠.
겨우 정신을 차렸지만 35살 노민혁이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이에 노민혁은 무작정 해운대 인근 1인 창조 비즈니스 센터를 찾아가 사업에 대해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지인 추천을 받아 콘텐츠 사업에 발을 들이기도 했죠. 애쉬그레이 활동도 하지 않고 그저 사업 아이템만 찾아다녔습니다. 그렇게 노민혁이 뛰어든 곳은 다름 아닌 반려동물 헬스케어 시장이었습니다. 과거 반려견 키운 경험을 살리고자 한 것이죠.
놀라운 근황
분야를 결정한 노민혁은 각종 정부 지원 사업을 찾아다닙니다. 그리고 2년의 준비 끝에 중소 벤처기업부와 신용보증기금 지원을 받아냈죠. 그렇게 2018년 서울로 돌아와 ‘아워테리토리’를 세웁니다. 반려동물 헬스케어 제품을 개발하는 회사로, 노민혁은 와디즈를 통해 펫 전용 영양제를 출시하는데 성공합니다. 무려 1000만 원 이상이 펀딩 됐죠. 현재는 롯데백화점, 신세계 몰까지 유통되고 있습니다.
노민혁은 관련 인터뷰에서 ‘과거 연예계에서 당한 수많은 사기 경험이 법인 세우는 데 도움이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당시 경험 때문인지 노민혁은 제품 리뷰 등의 홍보가 아니라 유기견 방지 캠페인에 출연하며 제품을 알리고 있죠. 현재는 의료용 대마 CBD 독점 사용권까지 취득하는 등 어엿한 사업가로 탈바꿈했죠. 여자친구도 생겼습니다.
방송활동도 재개했습니다. 2020년 3월에는 복면가왕 ‘시베리안허스키’로 참가해 숨겨왔던 보컬 실력을 뽐냈는데요. 무려 22년 만에 노래를 완창한 것이라 화제가 됐습니다. 이외에 MBC 예능 ‘비디오스타’에 클릭비 7명 완전체로 출연해 박나래와 트월킹 대결을 펼치기도 했죠. 노민혁은 방송에서 기타를 다시 잡으며 “사실 음악을 많이 피하고 있었다”라며 “기회가 되면 다시 음악을 하고 싶다는 생각도 있다”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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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보는 역대급 오디션 프로그램 무대 (슈스케, 보코, 케이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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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보는 역대급 오디션 프로그램 무대 (슈스케, 보코, 케이팝 등)
오늘 커피숍에서 우연히 슈퍼스타k 7이 방영하는 날이라고 하더라고요. 예전에는 정말 오디션프���그램하는 시간에는 딱딱 맞춰서 본방사수하고 했는데 요즘은 방영날짜도 많이 바뀌고 시간대도 안맞는것같아서 본방은 아니더라도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챙겨보고 있는 편이에요.
슈스케가 가장 그래도 요즘은 인기있겠죠? 몇년간 정말로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슈퍼스타케이, 보이스오브코리아, k팝스타, 위대한탄생, TOP밴드 등등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이있었고, 거기에 파생되어서 불후의명곡, 히든싱어, 복면가왕, 너의목소리가보여 등 수많은 가요프로그램이 출연하게 되었지요.
오늘 이야기 해보고 싶은 내용은 가칭 ‘내가뽑은 오디션 무대 BEST” 라고해야할까요? 공감을 하실 수 있는 부분도 있고, 없으신 부분도 있으실텐데 제가 봐왔던 무대들 중에 뇌리를 스치거나 소름이 돋았던 무대들을 모아서 한번 보여드리려고합니다.
순서는 1등에서 몇등 이런것보다 생각나는대로 보여드리는 것이니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아 맞다 이런 좋은 노래와 무대가 있었지 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같아요.
하나, 슈퍼스타K2, 신데렐라 (장재인,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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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그렇게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해 수다를 떨어도 전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요. 우연히 그래 한번 볼까? 하다가 반했던 무대이죠. 이야 이정도의 실력파 들이 나온다고?! 하고 관심을 가지게 되고 즐기게 되었습니다. 그시절 콜라보의 최고가 아니었을까요? 아직도 그생각이 남습니다.
둘, 슈퍼스타K4, 먼지가 되어 (정준영, 로이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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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당시 편집본이네 뭐네 이야기가 참 말이 많았던 무대였죠.그랬던저랬던 이 둘을 다시보게된 무대였지요. 김광석의 먼지가되어가 부드럽고 감성적인 락이었다고 하면 굵고 거칠은 음색과 음악으로 젊은 느낌으로 바꾸어불러 정준영 로이킴이라는 이름을 많은 사람에게 널리 알린 무대였습니다.
셋, 보이스오브코리아, 물들어 (손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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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불후의 명곡에서 가창력으로 한창 인정받고 있는 손승연을 만들어 준 무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무대를 기점으로 손승연이라는 이름을 알리게 되고요. 또한 포텐셜이 터졌다고 합니다. 결국 보이스오브코리아 시즌1의 우승자가 되었죠. 손승연은 탑밴드 1에 출연했었다는 걸 알게된지 별로 안됐는데요. 다시 찾아보게되었던 기억이 있어요.
넷. 슈퍼스타K6, 당신만이 (벗님들: 김필, 곽진언, 임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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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시 들어도 이무대는 역대 오디션 콜라보 무대중 가장 감동에 젖어드는 무대가 아닌가 합니다. 슈스케5가 사실상 인기몰이를 실패했었는데 시즌6에서 다시 슈퍼스타케이의 성공 가도를 달리게끔 해준 무대이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김필, 곽진언, 임도혁이라는 매력을 확실히 보여준 무대였지요.
다섯, K팝스타2, 다리꼬지마 (악동뮤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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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무대보다 악동뮤지션들의 매력을 한껏보여준 무대이지요. 어린나이의 순수함이 갖춘 싱어송라이터를 발견할 수 있었던 무대였습니다. 따로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 재치있는 가사와 둘만의 하모니를 마음껏 ��낸 무대라고 생각합니다.
여섯, 슈퍼스타K6 내일을 묻는다 (이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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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K6에서 제주에서 온 청정보이스 제주소녀, 이예지라고 소개했었지요. 그 닉네임처럼 순수하고 때묻지 않은 목소리가 매력적이었던 무대였어요. 음악에 있어서 요즘은 기교를 중요시하지만 그와다르게 그 나이의 그또래의 매력을 담아냈다고 생각이되요.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라고할까요?
일곱, K팝스타4, Make you feel my love (우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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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가창력이라는 요즘의 잣대에서는 조금은 거리가 있는 무대라고 할 수 있긴합니다. 우녕인이 부른 밥딜런의 음악은, Adele의 리메이크곡과 거의 흡사한 편곡으로 부른 노래이기도 하고요. 그녀의 비하인드를 보여주고 그녀의 느낌있는 목소리가 저를 사로잡았던것일까요? 그런앞이야기가 없었어도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 계속 돌려듣고 싶은 무대였습니다. 그당시 본선에 진출하고도 제대로된 무대를 보여주지 못했지만 심사위원들이 몇번이나 기회를 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도 심사위원들이 본선 무대를 잊지못해서가 아닐까합니다.
여덟, 슈퍼스타K6, 얼음요새(김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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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다보면 예선에서의 감동과 여운을 정작 본석 무대나 생방송무대에서 느낄수 없다는게 참 안타까웠는데요. 아마도 생방송과 같은 무대는 본인의 색깔대로, 본인의 마음대로 꾸며지는 무대가 아니다보니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자신을 최대한 어필하고 자신의 느낌을 전달해야 살아남는 시스템이기때문에 그때에는 가수 본인의 느낌이 여실히 드러나게되지요. 그런점에서 비추어볼때 김필의 얼음요새는 자신의 색을 온전히 표현한 무대 같아요. 그냥 여담입니다만, 곽진언과 함께 활동하면 참 좋을텐데 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마지막, 탑밴드2, 봉숙이 (장미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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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밴드 2에서는 시즌 1과 달리 정식 데뷔를 한 밴드들도 모두가 출연할 수 있게끔 시스템을 바꿨었죠. 그래서 피아, 트랜스픽션, 슈퍼키드 같은 유명한 밴드들도 많이 참가를 했던것을 기억합니다. 하지만 정작 방송이 나가면서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팀은 장미여관이었습니다. 당연, 봉숙이 때문이겠지요. 지금의 장미여관을 있게한 데뷔무대와 같은 무대였습니다.
시간과 기억이 부족해서 좋았던 무대도 많았던것같은데 놓친것같아 조금은 아쉽네요. 혹시라도 기회가 된다면 또한번 찾아봐야겠어요. 이번에 슈퍼스타K 7에서는 누가 우승을 하게될까요? 개인적으로는 중식이가 우승을 하지않을까 싶은데… 하나보다는 둘, 둘보다는 여럿이, 시너지 발휘되는 라이브무대잖아요. 오늘도 시간이 되면 한번 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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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밴드 녹화? 샵앞은 항상 시끌ㅎㅎ . . . #탑밴드 #장미여관 #걷고싶은거리 #오빠라고불러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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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밴드를 볼때마다 대단하고 부럽게 느껴지는건 밴드 멤버들 간의 결속력이다. 10년, 12년을 아무렇지 않게 모든 어려움을 견디고 음악하나로 뭉치고 전진하는 그들을 볼때마다 나를 반성하고 '오래도록 함께할 수 있는 친구들을 더 늦기전에 찾아야하는게 아닌가' 라는 조바심에 어쩔줄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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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play연주를 듣는 것 같은 착각. 무편집 동영상을 보면서 소름이 돋았다. 서로의 눈을 응시하면서 음을 빚어내는 모습이 너무도 매력적이었다. 오디션프로그램 범람이라고는 하지만, 이런 밴드를 알게되고 이들의 음악을 들을 수 있���서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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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KIM KYUNG HO (김경호) - First Love (그대는 아직도 나를 설레게 한다) https://youtu.be/RcA4fI8QxIY Artist : KIM KYUNG HO (김경호) Album Title : First Love (그대는 아직도 나를 설레게 한다) Release Date : 2019.05.16 Genre : Ballad [Listen here] Melon - Naver Music - Mnet - Bugs - Genie - ■ Mirrorball Music http://mirrorballmusic.co.kr/ https://www.facebook.com/mirrorballmusic https://twitter.com/mirrorballmusic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락 보컬리스트 김경호의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는 앨범, 김경호 정규 10집 [그대는 아직도 나를 설레게 한다]. 2013년 2월 part1 발매 후, 6년이라는 오랜 산고 끝에 완성된 이번 앨범은 그간 EP 및 Single 형태로 발표되었던 8곡과 함께, 신곡 1곡, 김경호 본인의 리메이크 곡 두 곡을 묶어 총 11곡의 합본 정규 앨범으로 발매된다. 타이틀 곡은 신곡인 [그대는 아직도 나를 설레게 한다]. 앨범 제목도 신곡의 제목을 따라간다. KBS 탑밴드 시즌2에서 김경호의 멘티로 결승까지 진출했던 밴드 ‘악퉁’의 리더 추승엽의 작품이다. 오랜 교류와 친분으로 쌓아놓은 김경호의 음악적 의도와 성향에 대한 깊은 공감대를 바탕으로, 추승엽은 곡의 방향을 김경호의 장점과 개성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악풍과 멜로디를 전개했다. 담백한 저음의 긴장감과 떨림을 잘 표현하기 위해 피아노와 보컬 위주의 1절로 전개되던 곡은 귀에 꽂히는 후렴부를 지나 휘몰아치는 중반부, 그리고 피아노의 애처로운 솔로 간주와 함께 폭풍우 같은 김경호의 가창력을 감상할 수 있다. 곡은 웅장함을 더하기 위해 15인조 현악 팀과 함께하여 곡의 기승전결을 더욱 유려하게 만들었다. 타이틀 곡과 함께 눈에 띄는 곡들은 본인의 셀프 리메이크 곡들인 [이수]와 [Higher to the top]이다. 두 곡 모두 김경호 3집 수록. 지금까지도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곡들로 이번에 작업된 새로운 편곡과 연주, 그리고 오늘의 김경호가 표현하는 호소력 짙은 보컬 감성은 팬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줄 것이다. 또한 기존 발표되었던 part1,2의 모든 곡들은 Remastering을 통해 새 옷을 입고 신곡들과 함께 발매되었다. [CREDIT] Executive Produced by Production LeeHwang INC Produced by 김경호 Recording Engineer : 곽정신(The Vibe), 오혜석(MOL Studio) Mixing Engineer : 곽정신(The Vibe), 김장효(AA Studio) Mastering Engineer : 도정회(SoundMAX) Management : Production LeeHwang INC Music Video Director : 맹수진 Photographer : 안민 ART & Design : 김지원 ■ More about KIM KYUNG HO http://www.kimkyungho.com/ https://www.facebook.com/Kimkyungho.official/ 미러볼 뮤직 - Mirrorball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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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2] 앤드류최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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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2] 앤드류최의 문제점
<K팝스타2>에 앤드류최가 탑5에 선발된 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 앤드류최는 유명 프로듀서다. 거의 프로에 가까운 경력이라고 할 수 있는데 실상 실력은 프로라고 부를 수 없을 정도의 수준이다. 물론 K팝스타2의 다른 참가자들보다 노래 실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보이스코리아2>에 나오는 참가자들의 실력에 미치지 못한다.
앤드류최의 실력으로 K팝스타2의 탑5 안에 들었으니 앞으로 보이스코리아2에 참가할 사람들이 K팝스타2에 몰려들면 어떻게 할 셈인가. 보컬 트레이너, 유명 밴드 보컬 등 실력자들이 K탑스타에 나오면 앤드류최보다 상위권에 들어가야 공정한 심사가 될 것이다. 그러면 잠재력 있는 가수를 발굴한다는 K팝스타2의 취지는 사라지고, 프로 같은 참가자들이 상위권에서 경쟁하는 보이스코리아2 같은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KBS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인 <탑밴드>를 보라. 탑밴드1에서는 아마추어 위주로 경연이 펼쳐져 신선한 감이 있었지만, 탑밴드2에 프로 밴드들이 대거 참가하자 활력을 잃어버렸다. 결국 유명 밴드가 우승하는 싱거운 오디션이 되고 말았다. K팝스타도 프로 같은 참가자에게 높은 점수를 주면 재미없는 프로로 전락할 것이다.
앤드류최에게는 미안한 소리지만 앤드류최는 K탑스타2가 아니라 보이스코리아2에 지원해 경쟁했어야 한다. 심사위원들도 ���재력 있는 가수를 발굴한다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게 심사를 했어야 한다. 제작진도 1대 1 대결이라는 심사 방식을 탑6까지 끌고 간 것은 잘못이다. 1대 1 대결은 심사위원들이 당장의 보컬 실력만 평가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경험이 많고 프로 같은 앤드류최에게 유리한 방식이다.
K탑스타는 아마추어들이 실력을 뽐내는 자리가 돼야 한다. 아마추어들의 실력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시청자들의 관심을 끈다. 잠재력이 있고, 발전 가능성이 큰 가수를 발굴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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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경연 노래추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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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경연 노래추천3
중학교 2학년 때
처음으로 ‘내 방’ 을 가졌을 때가 기억난다.
나의 방.
빌라 2층이었는데
굉장히 큼직한 창문이 있었다.
어머니께서 사주신
미니컴퍼넌트.
모 요렇게 생긴건데
그 당시에는 cd 플레이어와 카���트테잎이 들어가는 형태였다.
비가 오면
창문이 커서 비오는 소리가 크게 들렸고
미니컴퍼넌트의 두 스피커를 끌어안아
양쪽 귀에 대고는 노래를 들었던
그게 너무 행복했었다.
행복했던 내 방.
앗,
그런데 정말 리얼하게도
글을쓰고 있는 지금
갑자기 밖에 비가 쏟아진다.
노래가 필요해!!
1. 봄비 / 이시몬, 유다은 / 보이스코리아2
시즌 최고의 라이벌의 맞대결.
효도로와 크로캅의 대결을 봤던 그 긴장감으로 지켜봤던 최고의 무대이다.
둘다 최종결승인 탑 4 까지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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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나간다 / 한희준 / k팝스타 3
동영상의 4분 부터가 노래.
시즌 3 보는 내내 무언가 맘에 안들었던 한희준이었는데
이 곡 하나로 시즌 최고의 노래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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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랑한만큼 / 박재정 / 슈스케5
원래도 좋아하는 노래였는데
우승자 박재정이 너무 잘 소화.
역대 가장 미진한 슈스케 시즌이었지만
이 노래는 남기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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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버지 / 인순이 / 나는 가수다
나레이션이 끝이나고 피아노 반주가 들려오는 그 순간 부터
아무것도 못하고 노래만 듣게 하는 노래.
아버지를 미워해봤던 많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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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겟 쇼 / 트랜스픽션 / 탑밴드 2
평화로운 전주와 활기찬 에너지가 넘치는 곡으로 트랜스픽션의 매력을 충분히 보여주며
패자부활전에서 당당히 부활한다.(내귀의 도청장치가 시간 오버를 안했다면 쉽지만은 않았겠지만)
탑밴드 3가 준비되고 있다고 얘기만들었는데 더 많은 사람들에게 밴드들의 다양한 음악들이 들릴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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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걱정말아요 그대 / 알리 / 불후의명곡
알리의 수많은 훌륭한 무대 중 선택하는 것은 너무 어려운 일이다.
좋아하는 프로그램의 부제이기도 하고
알리의 목소리가 힘을 주는 것 같아서 선택.
끝내주게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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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의 예능프로그램(2)- MBC. 음악으로 끝장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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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의 예능프로그램(2)- MBC. 음악으로 끝장보려 한다.
[나는가수다]와 일본의 하드코어 만화 [간츠]는 형식이 같다.
2011년을 돌아보았을 때 화제성, 대중성을 종합해 보았을 때, 인기 있었던 예능 프로그램은 분명히 ‘나는 가수다’ 이다. 최근 몇 년간 이처럼 모든 연령층에서 사랑을 받았던 예능 프로그램은 없었다. 이 프로그램은 적어도 한 번 이상은 직접 보았을 것이며, 워낙에 인기가 있어서 보지는 않더라도 적어도 이름은 알 것이다. 대략적으로 진행형식은 서바이벌 및 메꾸기이다. ‘나는 가수다’는 노래 오디션/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절대로 아니다. 노래 오디션/서바이벌 프로그램은 한국에서는 ‘슈퍼스타K(M.net)’, 이것을 카피한 ‘위대한탄생(MBC)’이 있고, 이것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아메리칸 아이돌(USA)’,‘X-Factor(영국)’등 이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슈퍼스타K’는 국내 최초의 노래 오디션/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것은 당연하게도 ‘아메리칸 아이돌’(‘X-Factor’ 의 국내 인지도는 매우 낮다.)을 국내판으로 만든 것이며, ‘위대한 탄생’은 MBC에서 재빠르게 ‘슈퍼스타K’를 따라한 것이다. ‘나는 가수다’는 왠지 이런 형식인 것만 같지만 서바이벌이라는 개념만 있지, 계속 사람을 충원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것은 일본의 하드코어 만화 ‘간츠’와 똑 같은 형식으로, 이들은 자신의 생존을 위해 끊임없이 싸워야 하고, 사람이 죽으면 계속 충원이 된다는 설정이다. 물론, 작년에 개봉한 ‘프레데터스’란 영화 역시 비슷한 개념이다. 전문가수를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하는 다른 프로그램과는 달리 스크리닝(걸러내기)의 단계가 필요가 없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가수라기보다 뮤지컬배우 및 만능엔터테이너로 스스로를 포지셔닝 시킨 옥주현이 굉장히 불편했던 것이다. 즉, 옥주현은 핑클을 떠나서 전문가수라는 이미지가 없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MBC 는 작년부터 음악과 예능을 접목시키려는 시도를 많이 했다. 대표적인 예가 일종의 추억팔기인 ‘쎄시봉 관련 프로그램’
아마추어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그리고 가장 최근에 결정적인 프로가수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나는 가수다.’ 이다. 또한 ‘나는 가수다’에서 임재범이 일약 스타로 떠오르면서 거의 스핀오프격인 ‘임재범의 바람에 실려’, 가장 최근(2011.12.11 첫방)엔 뮤직버라이어티 ‘룰루랄라’, 황금어장의 라디오스타의 ‘고품격 노래방’ 까지를 보면 정말 음악으로 끝장을 보려는 MBC의 야심이 들어 있다.
1. 추억팔기 ‘쎄시봉 관련 프로그램’ (2010)
MBC가 음악으로 끝장보려고 하는 프로젝트를 계획했을 때 가장 먼저 레이더망에 걸린 것이다. 일종의 음악모임이자 음악다방인 ‘쎄시봉’ 의 멤버인 조영남, 이장희, 송창식, 윤형주 등을 게스트로 ‘황금어장’, ‘놀러와’ 등에 초대하고, ‘특집 프로그램’ 을 편성함으로 50대 이상에게는 추억 팔기, 젊은 층에게는 신선함 제공을 통해 중견가수들을 알렸다. 젊은 층에 어필이 되었던 이유는 이들이 아티스트적 기질이 있으면서도 달변가로 스토리텔링을 잘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즉, 순전히 이 멤버들의 힘이 컸다는 것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MBC에게 아쉬웠던 점은 ‘쎄시봉’의 음악에 대하여 깊이 주목하지 않고, 단순히 예능에 주목하여 수박겉햛기에 그쳤다는 것이다. ‘쎄시봉’의 멤버였던 한대수나 조동진에 대하여는 언급이 거의 없던 것도 추억팔기에 그쳤음을 말해준다. 더구나 2011년에는 이 분들에 대하여 단 하나의 프로그램도 만들지 않았다.
2. 아마추어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2010.11~)
‘슈퍼스타K2’는 2010년 7월 23일~ 2010년 10월 22일까지 M.net에서 진행된 아마추어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런 포맷을 가지고 대규모로 진행된 국내최초 프로그램이며, ‘슈퍼스타K1’보다 ‘슈퍼스타K2’는 훨씬 큰 성공을 거두었다. 케이블 프로그램으로는 경이적인 시청률이 14.5%까지 올라간 성공적인 프로그램이었다.
MBC 는 발빠르게 일종의 카피 프로그램인 ‘위대한 탄생’을 KBS와 SBS에 앞서 내 놓는다. 2010년 11월 5일~ 2011년 6월 3일까지 방송되었는데, 12.9 % 의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공중파란 장점으로 시청률이 높은 것이었지 ‘슈퍼스타K2’와는 전체적으로 상당히 차이가 나는(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그나마 한 가지 특징은 멘토제도로서, ‘위대한 탄생’ 을 살린 구원투수이자, 프로그램의 특징까지 되어버린 것이라는 것이다. 이것이라도 없었으면, 영원히 카피 프로그램을 못 벗어 났을 것이며, 시즌2도 계획되지 못하였을 것이다. ‘위대한 탄생’은 퀄러티는 높지 않지만, KBS 와 SBS 에 앞서 이러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런칭했다는 것은 MBC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요즘에 KBS의 아마추어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과 ‘탑밴드’와 SBS의 아마추어 연기 오디션 프로그램인 ‘기적의 오디션’이 별 볼일 없다는 것에서 증명이 된다. 또한, ‘위대한 탄생 시즌 2’의 시철율은 14.3 %(12.09일 방영분)로 잘 나가고 있다. SBS는 아주 뒤늦게 12월 4일부터 ‘K-팝스타’라는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을을 기획하여 내 보내고 있다.
슈퍼스타K ●
위대한탄생 ●
나는가수다 ●
불후의 명곡 ●
탑밴드 ●
방송국
M.net
MBC
MBC
KBS
KBS
일자
2010년7월~10월
(시즌2)
2011년8월~11월
(시즌3)
10년11월~11년 6월
(시즌1)
2011년 9월~
(시즌2)
2011년 3월~
2011년 5월~
2011년 6월~10월
대상
일반인
(아마츄어)
일반인
(아마츄어)
전문가수(아이돌)
(비非아마츄어)
젊은가수+아이돌
(비非아마츄어)
일반인
(아마추어)
형식
스크리닝
서바이벌
스크리닝
서바이벌
서바이벌
메꾸기(반복)
서바이벌
메꾸기(반복)
스크리닝
서바이벌
3. 예능+다큐? 아무것도 못 살린 ‘임재범의 바람에 실려'(2011.10~2011.12)
MBC 의 일요일 예능프로그램인 ‘일요일일요일밤에’가 ‘나가수’때문에 승승장구했지만 ‘나가수’를 뒷받침해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했던 것이 사실이다. 집지어준다는 프로그램은 그냥 망했고, 그 다음이 야심차게 기획한 해외 올로케 프로젝트인 ‘임재범의 바람에 실려’ 였다. 이 프로그램 역시 그냥 망했다. 임재범은 ‘나가수’로 신(神)격화되어 버렸다. 이런 신이 되어 버린 사람을 더욱 신(神)으로 올리려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임재범은 인간이라는 사실을 알게 해 준 프로그램이다.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임재범은 진정한 락커처럼 보여졌지만 실제로는 진정성보다는 뭔가 연출적이고 끼가 많은 엔터테이너였기 때문이다. 음악도 그렇게 좋아하는 것 같지도 않다.
락앤롤대디? 이 단어 들을 때마다 진짜 욕 나온다.
4. 진짜 음악으로 끝장 보려는 MBC. 도대체 MBC 예능국장이 누군지 굉장히 궁금하다. 뮤직버라이어티 ‘룰루랄라’
12월 11일 첫 방송된 프로그램인데, 보지 못했다. 사실, TV 프로그램을 막 챙겨보는 스타일이 아니고, 내가 보는 몇 가지만 봐서 TV 프로그램에 대하여는 잘 모른다. 시간이 되면 재방송이라도 한 번 봐야 겠다.
5.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고품격 노래방’
황금어장에서 ‘무릎팍도사’가 끝나며, ‘라디오스타’가 Full 이 되어 버렸다. ‘라디오스타’는 1회 때부터 본 프로그램으로 굉장히 좋아했던 프로그램이다. 전체적으로 까대는 프로그램이라는 것 때문에 주위 사람들도 잘 보지 않았는데, ‘라디오스타’는 프로그램의 이름 답게 은근히 음악적인 이야기가 요소가 있던 프로그램이었다. 내가 ‘라디오스타’ 좋아한다면 ‘넌 뭐니?’ 하는 눈빛으로 쳐다들 보았다.’무릎팍도사’는 보지 않았지만 ‘라디오스타’는 꼭 봤었는데, 오히려 Full 이 되어버리면서 재미가 확 떨어진 듯 하다. 왜냐하면 프로그램 자체가 원래 B급의 성격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것을 메인으로 하니 뭔가 프로그램의 핵심이 확 빠져버린 듯 하다. Full 이 되면서 ‘고품격 노래방’ 부분을 강화시켰는데, 지지부진하다. ��세윤의 합류? 심장이 없어졌는데, 반창고를 ���이는 것은 소용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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