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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담긴 가요와 색소폰) 숨어우는 바람소리 - 이정옥(예명;이다래)// ** 요하니의 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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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담긴 가요와 색소폰) 숨어우는 바람소리 - 이정옥(예명;이다래)// ** 요하니의 여정 **
오늘은……….
1993년 MBC 신인가요제 대상 수상자로서 ‘숨어우는 바람소리’ 노래 하나로 인기가수가
되었고……….. 결혼후 전업주부로 살림에 전념하다 근래에 ‘이다래’ 라는 예명으로
재기한
이정옥 가수의 ‘숨어우는 바람소리’ 를 들어 봅니다.
작년, 2012년10월 20 토요일………..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있었던……이정옥 가수의 콘서트
아름마을 중증 장애인 자립기금 조성 자선콘서트에서 그녀의 목소리를 라이브로 들어보니
풍부한 성량에 맑고 깨끗한 목소리……. 꽉찬 관중들과 호흡하며 가요및 팝송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멋지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고,,,,,,,참으로 대단한 가수가 묻혀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함께 자리를 같이한 ‘숨어우는 바람소리’ 작사자 김지평, 작곡자 김욱 선생님의 애정어린
격려 말씀은 마치 친딸에게 사랑을 보내는듯한 …..따뜻함이 배어있어… 아름답게 보였고요.
숨어우는 바람소리외에…..신곡인 ‘사랑이 남아서’ ‘사랑노래나 불러보자’등도 아주 좋았습니다…..
이정옥 이름 대신에 ‘이다래‘라는 예명으로 본격적으로 다시 가수 활���에 나선….. 이다래가수에게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내면서,,,,,,,,,,그녀의 대표곡인 ‘숨어우는 바람소리’를 들어 봅니다
1993년의 숨어우는 바람소리
숨어우는 바람소리 – 이정옥 노래 작사; 김지평, 작곡; 김욱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 집 창가에 길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나는 차 한잔을 마주하고 앉아면 그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아~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
이번에는 임수정 가수의 목소리로 들어 봅니다
이제는………..색소폰으로 들어 봅니다
’유광준’ 님의 알토 색소폰연주
‘오석근’ 연주자님의 알토색소폰 연주
‘nolight58’ 님이 올려주신 테너색소폰 연주
예음 색소폰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제14회)
이정옥 가수는
1969년 8월 15일 전남 구례출생으로………. (현재 충북 청주시 거주)
1993년 mbc신인가요제 대상 수상자로서 숨어우는 바람소리 노래 하나로 인기가수가 되었다가
결혼후 살림에 전념하다 근래에 ‘이다래’ 라는 예명으로 재기하여 활동중
1991년 MBC 난영가요제에서 `추억은 강물처럼‘
1993년 MBC 신인가요제에서 `숨어 우는 바람소리‘로 잇따라 대상을 수상한 실력파 가수.
2009년 `킹왕짱‘을 타이틀곡으로 하는 정규앨범을 발표했고
2012년 `그대 앞에 서면‘과 올해 `사랑이 남아서‘와 `사랑노래나 불러보자‘ 등 신곡을 내놓고
콘서트 중심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정옥 가수의 팬카페 ;
location.target = "_blank"; location.href="https://goo.gl/1zgCXx";
추가로,,,,,,,,이정옥 가수의 신곡 을 올려 드리니 감상해 보세요,,,,,,,,
‘사랑이 남아서’
‘어머니’
‘사랑 노래나 불러보자’
** 요하니의 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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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방태산 고로쇠 축제] 제철 만난 고로쇠 수액, 달콤한 봄을 맛보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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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방태산 고로쇠 축제] 제철 만난 고로쇠 수액, 달콤한 봄을 맛보는 기분!
2월에서 3월까지, 일년 중 딱 이맘때만 맛볼 수 있는 웰빙 음료가 있습니다. 바로 단풍나무과의 식물인 고로쇠나무에서 채취하는 ‘고로쇠 수액’ 인데요~ 본격적인 봄을 맞아 전국 산야에 있는 고로쇠 나무에 달콤한 물이 한껏 차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맑고 깨끗한 자연을 자랑하는 강원도 인제시에 있는 미산리 마을에도 제철을 만난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는 손길이 분주한데요. 이번 주말에는 고로쇠 수액을 주제로 하는 미산리 최고의 행사 <고로쇠 축제>를 앞두고 있습니다.
봄이 오고 있음을 알리는 맛, 달콤한 고로쇠 수액
［한반도 곳곳에서 자생하는 고로쇠나무］
출처 : 네이버 테마 백과사전 고로쇠나무
봄이 막 시작되는 이 무렵에 맛보는 달콤한 고로쇠 수액을 두고 사람들은 ‘봄의 물’ 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고로쇠 수액을 이맘때만 만날 수 있는 이유는 나무들도 봄을 준비하기 때문인데요. 봄이면 나무들이 뿌리에서 줄기로 물을 올리고, 그 물로 잎과 꽃눈을 틔우게 되는데, 이때 줄기에 차오른 나무의 수액을 사람들이 받아 마시게 되는 것입니다.
몸에 좋은 수액을 채취할 수 있는 고로쇠나무는 단풍나무과의 식물로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생하는 식물입니다. 지역에 따라 수종이 조금씩 다르지만 지리산일대 뿐 아니라 강원도, 제주도, 울릉도 등 전국 각지에서 고로쇠 수액을 채취합니다. 고로쇠수액은 지역별로 맛이 조금씩 다른 것이 특징인데 그 이유는 자연환경의 차이인지 수종의 차이인지 정확히 알 수 없다고 하네요.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는 모습］
출처 : 네이버 테마 백과사전 고로쇠나무
우리 선조들은 오래전부터 고로쇠수액을 먹어왔습니다. 가설에 따르면 고로쇠는 원래 ‘뼈에 좋은 나무’라는 뜻의 골리수로 불리다가 이 말이 고로쇠로 바뀌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 민간에서는 고로쇠 수액에 칼슘과 마그네슘, 미네랄이 풍부해 위장병과 폐병, 신경통, 관절염 등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는데요. 이 때문인지 이른 봄 나무의 수액을 생명을 깨우는 물이라는 의미로 『신수(神水)』라고 불러 왔습니다.
하지만 고로쇠 수액이 질���을 치료해 준다는 것은 근거가 없는 믿음을 갖고 계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고로쇠 수액은 자연에서 나오는 음료일 뿐 약은 아닙니다. 고로쇠 수액은 미네랄이 풍부한 자연 수액으로 건강에 좋다는 정도로만 인식하시고 섭취하시는게 좋다고 하네요!
방태산 자락에서 채취하는 고로쇠 수액
2012 제8회 강원도 인제군 방태산 고로쇠축제
일시
2012.03.17~03.18 (2일간)
장소
산림문화휴양관 일원
주관
미산1리 마을회
후원홈페이지
인제군청, 인제국유림 관리소, 기린농협
location.target = "_blank"; location.href="https://goo.gl/SzXVrh";
미산리 마을에서 채취하는 고로쇠 수액은 방태산 일원의 해발 600~1300m의 고산지대에서 자생하는 천연림에서 자라나는 고로쇠나무의 수액으로, 매년 2월 초순에서 3월 하순까지 생산됩니다. 방태산 천연림에서 채취한 고로쇠 수액은 맛과 효능에서 뛰어나 매년 전국적으로 방태산 고로쇠수액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2009년 산림청이 꼽은 ‘가고 싶은 10대 산촌마을’ , 2009년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살고 싶고 가보고 싶은 농촌마을 100선’에 선정된 바 있는 미산1리 고로쇠마을의 가장 큰 행사 하면 뭐니 뭐니 해도 매년 3월에 열리는 방태산 고로쇠 축제 인데요. 미산리 산촌마을의 아름다움과 맑은 공기, 고로쇠 수액과 지역 특산물 등 건강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축제입니다.
미산리 고로쇠 축제에 오시면 고로쇠 수액으로 만든 막걸리와 같은 전통 먹거리 체험과 떡 만들기 체험, 널뛰기, 윷놀이 등 도시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자연과 전통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요! 또 방태산 자연에서 길러진 곰취, 참나물, 누룩취, 곤드레, 산나물, 더덕, 도라지, 표고버섯, 두릅, 장뇌삼 등의 임산물과 자연발효로 그 효능을 더해주는 청국장, 메주도 맛볼 수 있답니다^^
고로쇠축제 행사 일정표
날짜
시간
행사
3월 17일
10:30
윷놀이 대회 – 단체전
12:00
개막 축하 공연 – 사물놀이, 민요, 난타공연
13:00
방태산 산신제 – 제례행사
13:30
제7회 고로쇠축제개막식
14:00
고로쇠채취 체험, 보물찾기
14:30
제7회 고로쇠 가요제
15:10
각종 대회 – 고로쇠수액 먹기대회
15:30
무대공연 – 초청공연 (인기가수 등)
3월 18일
10:30
줄다리기 – 단체전
11:30
공연행사 – 풍물, 민요공연
13:00
고로쇠채취 체험, 보물찾기
14:00
대회행사 – 고로쇠장사 선발대회
14:30
무대공연 – 초청공연 (인기가수 등)
18:00
모닥불, 불꽃놀이
부대행사 (3월 17일~18일)
체험행사
시간
장소 & 체험 내��
송어잡기 체험
10:00~16:00
마산계곡에서
체험마당
10:00~17:00
목공예만들기, 압화, 향초, 염색, 산야초, 소리울 체험
먹거리장터
10:00~19:00
고로쇠막걸리, 가마솥밥, 손두부, 떡치기, 메밀전병, 수수부꾸미
전시행사
10:00~17:00
수묵화&서각 작품 전시, 야생화 사진 농특산물 사진전시
민속놀이마당
10:00~17:00
윷놀이, 투호, 널뛰기, 자치기, 외줄타기, 제기차기 등
강원도 인제 미산1리의 방태산 고로쇠축제는 3월 17일부터 3월 18일까지 이틀간 방태산 산림문화유양관 일대에서 열립니다. 앗! 달력을 보니 돌아오는 주말에 고로쇠축제 기간이네요~ 고로쇠 축제 기간에 오시면 깨끗한 자연에서 채취한 방태산 고로쇠 수액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다고 하니 올 봄 고로쇠수액을 구매하시려면 이 축제를 놓치지 마세요
달콤한 수액의 맛으로 우리에게 봄을 알리는 고로쇠 축제에 방문하셔서 강원도 인제의 미산리 마을이 드리는 자연의 맛과 시골마을의 후~한 인심도 함께 느껴 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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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마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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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마운트
2014-6-13.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매거진M 61호(2014-5-8, 44쪽) 김형석씨가 쓴 필름 다르에 관한 글에 이런 대목이 있더군요. “(…)<엘리자베스 여왕의 사랑>(1912)은 필름 다르의 주요작 중 하나가 된다. 상영 시간 44분의 이 영화에서 당시 68세였던 베른하르트는 특유의 카리스마 강한 연기를 보여준다. 이 영화를 미국에 수입해 상영한 사람은 바로 아돌프 주커. 그는 당시로선 파격적인 1달러의 관람료를 받았지만 흥행에 대성공을 거두었고, 그 결과 ‘페이머스 플레이어스 컴퍼니’를 차릴 수 있었으며, 이 영화사는 이후 ‘파라마운트’로 발전한다.”
처음 시네마토그라프에서 찍은 영상을 일반 대중이 관람하긴 힘들었겠죠. 그랑 카페에 드나들 정도에 되어야 접하는 게 가능했겠죠. 하지만 5센트 극장, 니켈오데온nickelodeon 시대를 전후에서 영상물은 중산층, 서민들도 즐기는 오락물로서 기능하죠. 20세기 초 니켈오데온 전에는 이동, ���회상영이었지 상설극장 시스템이 아니었죠. 니켈오데온 시대란 지금처럼 상설극장 시스템을 뜻하죠. 이 시스템은 영화 매체의 대중화에 기여한 셈이죠. 정기적으로 영화를 보는 관객층을 만들어낸 거죠. 정기적으로 영화를 틀어주는 공간이 생긴 거니까요. 워너, 유니버설, 파라마운트, 엠지엠, 이십세기폭스 헐리웃메이저 스튜디오를 만든 업계 거물들이 니켈오데온 산업으로 시작했다고 해요. 니켈오데온이 현대 미국 영화라는 지적이 실감납니다.
싸구려 라는 영화 매체에 대한 인식이 필름 다르의 인기와 흥행을 통해 다시 한번 변화하죠. 필름 다르는 간단히 말하면 영화 매체보다 우월하다고 평가받던 연극, 무대예술을 카메라로 그대로 담은 영상물이죠.
“1912년 아돌프 쥬커가 창립하였다. 파라마운트는 ‘감독들의 스튜디오’라고 불리울 만큼 당대의 대표적인 감독들과 관계를 맺어온 것으로 유명했고, 주로 도시의 세련된 관객들의 기호에 맞추어 영화를 제작해온 전통을 갖고 있다. 1980년대 초반에 젊은 층을 겨냥한 과감한 기획들이 성공, 80년대 10년간 헐리우드 스튜디오 중 (…) 흥행성적을 올렸다. 1967년 이래 걸프-웨스턴그룹이 소유하고 있으며, UIP 구성원 중의 하나이다.”(<영화에 대하여 알고 싶은 두세가지 것들>한울, 137쪽.)
2016-2-24, viacom이 파라마운트 지분 일부를 판다는 뉴스가 나오네요.
paramount stake up for sale by viacom.
테네시 <내쉬빌>1975, 대통령 후보 할 필립 워커, 컨트리 음악 중심지 인기가수 바바라 진, 줄리 크리스티.
2017-4 <공각 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펜실베니아
위트니스, 1985
해리슨 포드, 아미쉬 공동체.
<대부>
천국의 나날들, 1978
마라톤 맨, 1976
디스코는 대도시 특정지역의 하위문화라고 하네요. 세계적으로 대히트했던 <토요일밤의 열기>(1977)가 나왔던 시기는 디스코가 사양길에 접어들었던 시기였다고 해요. 이 영화의 디스코장/디스코텍 이름은 2001오딧세이. 실제로 뉴욕 브루클린에 있던 디스코텍이라고 합니다. 실내 테이블 위의 붉은색 스텐드와 좌석, 플로어의 구조가 87-89년 내가 다녔던 디스코텍 풍경과도 비슷하더군요.
<트랜스포머>
<닌자 터틀> 니켈오디온
2012년 7월 파라마운트 애니메이션 설립.
2006년부터 드림���스 애니메이션 배급 담당, 2012년까지 <슈렉> <쿵푸 팬더>시리즈.
2015-12 애니메이션 어린왕자
<인터 스텔라>
킹덤 오브 헤븐, 2005
<스타더스트>매튜 본, 2007
미션: 임파서블 rogue nation
빈 국립가극장.
<애정의 조건 Terms of endearment>(1983)
셜리 맥레인, 데브라 윙거, 잭 니콜슨
아마도 데브라 윙거의 대표적이 아닌가 함, 난<사관과 신사>보다는 이 영화가 데브라 윙거의 대표작이라고 생각해요.
플래시댄스, 1983
<Nebraska>(2013, 알렉산더 페인)
paramount release
paramount vantage presents.
2016-11 위스키, 탱고, 폭스트롯
2009년 디즈니의 마블 인수 이전에 파라마운트가 마블 영화의 제작과 배급 맡음.
특급 비밀Top secret!, 1984
발 킬머 데뷔작 감독-짐 에이브라함, 데이빗 쥬커, 제리 쥬커
<어벤져스> 파라마운트 100년
쉴드, 큐브(에너지원) 퓨리(최고의 스파이) 국장.
<프랭키와 쟈니>(1991)
알 파치노, 미셸 파이퍼
드뷔시의 <달빛>
<사관과 신사>(1982)
<아메리칸 지골로>(1980)
<위험한 정사 fatal attraction>(1987) 마이클 더글라스
75주년 기념.
로마의 휴일
아노말리사
클로버필드 10번지
차이나타운, 로만 폴란스키, 1974.
알리바바가 파라마운트에 투자한 모양이네요.
2016-1 빅 쇼트
<순응자 conformist>(1970, 베르톨루치)해외판.
<아무르>에서 할아버지(조르쥬 역) 장-루이 트린티냥의 젊은 시절.
<La petite fille en velours Bleu: Theme de Laura> OST.
<대부>
2016-8 개봉 <스타트렉 비욘드>
프로듀서 JJ 에이브럼스
라디오 주파수로 전열을 훼방시킬 때, 흐르던 곡, sabotage, Beastie boys
음악은 주토피아, 50/50, 미드<로스트>(2004-10) 투모로우 랜드, 쥬라기 월드, 카2, 업, 라따뚜이의 michael giacchino
사이먼 페기도 시나리오에 참여. 네 번째 시리즈도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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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응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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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응변
1월 6일 수요일
(음력:11월27일)
날씨 : 맑음
절기 : 소한
임기응변
장군이 여러 날 전투를 치르고 성으로 돌아왔다.
왕이 장군의 노고를 친히 칭찬하며 물었다.
“수고가 많았소! 그래, 다친 데는 없소? 성과는 어땠소?”
“폐하! 폐하의 영광을 위하여, 서쪽마을을 불태우고
완전히 전멸시키고 돌아왔습니다!”
“뭐라고??? 난 동쪽을 치라고 했는데.
서쪽에는 우리의 적이 없지 않소?”
그러자 당황한 장군이 엉겁결에 말했다.
.
.
.
“폐하! 그럼 이제 서쪽에도 적이 생겼습니다!”
* 백만 적군을 이기기보다, 자기 하나를 이기는 것이 승리 중의 승리이다!
* 임기응변(臨機應變) – 그때 그때의 형편에 따라 알맞게 일을 처리한다는 뜻.
혼자먹는 저녁!!!
치킨이 먹고 싶을 때…간단하게…
치킨 반마리(4조각)
치킨과 함께 먹을 밥 조금
느끼함을 잡아줄 갓김치와 콜라
오늘의 역사
1919년 1월 6일 – 동경유학생회학우회 독립선언실행방침 밀의.
1926년 1월 6일 – 조선총독부… 전(前)중앙청 건물로 청사 이전.
1930년 1월 6일 – 최초의 우리말 사전 간행.
1950년 1월 6일 – 제1회 고등고시(행정과) 실시.
1966년 1월 6일 – 철도화물운임 횡령사건.
1978년 1월 6일 – 한국과 기니 국교 수립.
기니 국기
1990년 1월 6일 – 그린벨트 내 불량 주거지역 재개발 허용.
1990년 1월 6일 – 서울과 파리간 KAL여객기… 소련 시베리아 영공 첫 통과.
1992년 1월 6일 – 한국과 앙골라 국교 수립.
앙골라 국기
1994년 1월 6일 – 대입 본고사 14년만에 부활.
1996년 1월 6일 – 인기가수 “김광석”씨 사망.
2003년 1월 6일 – 부산 광안대로 개통.
2009년 1월 6일 – 박지성… 아시아판 발로도르 UAE 슈퍼어워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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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 소주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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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 소주한잔
임창정 – 소주한잔 [듣기/가사/뮤비]
임창정 – 소주한잔 시작할게요 !
안녕하세요 !
그리움입니다.
만능엔터테이너 임창정.
임창정의 대표곡으로는 또 다시 사랑, 소주한잔, 흔한 노래, 나란놈이란, 오랜만이야,
그대라는 꿈, 그때 또 다시, 날 닮은 너, 결혼해줘, 슬픈 혼잣말 등이 있습니다.
오늘은
2003년 6월 5일 발매
임창정 10집
<Bye>
타이틀곡 <소주한잔> 들어볼게요 ~
임창정 – 소주한잔[듣기/가사/뮤비]
술이 한 잔 생각나는 밤 같이 있는 것 같아요
그 좋았던 시절들 이젠 모두 한숨만 되네요
떠나는 그대 얼굴이 혹시 울지나 않을까
나 먼저 돌아섰죠 그때부터 그리워요
사람이 변하는 걸요 다시 전보다 그댈 원해요
이렇게 취할 때면 꺼져버린 전화를 붙잡고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 지내니 여보세요 왜 말 안하니
울고 있니 내가 오랜만이라서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그대 소중한 마음 밀쳐낸 이기적인 그때의 나에게
그대를 다시 불러오라고 미친 듯이 외쳤어
떠나는 그대 얼굴이 마치 처음과 같아서
나 눈물이 났어요 그때 부터 그리워요
사람이 변하는 걸요 다시 전보다 그댈 원해요
이렇게 취할때면 바뀌어버린 전화번호 누르고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 지내니 오랜만이야 내 사랑아
그대를 다시 불러오라고 미친 듯이 울었어 우 ~
여보세요 나야 정말 미안해 이기적인 그때의 나에게
그대를 다시 불러오라고 미친 듯이 외쳤어
임창정
전영록의 등장이후 부터 개념은 존재했지만 공식적인 용어는 아니었던 ‘만능엔터테이너’라는 수식어를 최초로 정착시킨 인물이며
이후 2000년대에 탁재훈, 2010년대에 이승기 등 배우, 가수, 예능 세 분야 모두 성공을 거둔 연예인이 가끔씩 나오긴 하지만
이들 중 아직 임창정의 경지까지 올라섰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야말로 다재다능함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인물입니다.
1990년 영화 ‘남부군’에서 연기자로 데뷔하였고 이어서 MBC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등 여러 공중파 드라마와 영화에서 단역과
조연 등으로 얼굴을 내밈과 동시에 1995년에 정규 1집을 발표하여 가수로도 데뷔하여 ‘이미 나에게로’등의 곡들로 가수로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1996년 발매된 2집의 처참한 실패를 딛고서, 그 다음해인 1997년에 영화 ‘비트’에 조연으로 출연한 것이 그가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얼굴이 알려지기 시작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임창정은 이 영화에서 ��아치인 ‘환규’ 역할을 맡아 17:1로 싸우는
양아치 연기를 실감나게 소화하여 유오성과 함께 당시 주목할 만한 신인 조연배우로서 자리매김하게 되었고,
이 영화의 OST에 가수로서 참여하여 그가 부른 곡인 ‘슬픈연가’또한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더불어 공중파 예능에도 입성
KBS 슈퍼선게이의 ‘금촌댁네 사람들’에 고정으로 출연하며 코믹연기로 주목을 받으면서 대중인지도를 어마어마하게 올려
배우, 가수, 예능까지 두루 섭렵하는 당시에는 최초라고 할 수 있는 ‘만능엔터테이너’라는 그만의 고유 수식어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점차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가수로서 3집 앨범을 내놓게 되는데 이 곡이 바로 지금의 임창정을 있게 만들어준 ‘Again’
원래 이 곡의 작사를 임창정 본인이 직접 하여 발매 직전 라디오에까지 내보냈었으나 반응이 신통치 않아
당시 유명한 작사가였던 박주연에게 작사를 맡겨 지금의 Again이 탄생하였습니다. 임창정은 이 노래로 가요톱10에서
5주 연속 1위를 거머쥐며 상반지 골든컵을 거머 쥐게 되고, 연이어 하반기에도 발표한 결혼해줘로 다시 한 번 골든컵을 타게 되어
한 해에 단일 앨범의 수록곡들로 골든컵을 두 번씩이나 수상하는 대단한 기록을 달성하게 되며, 그 인기를 증명이라도
하는 듯이 그 해 KBS가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임창정 인생 최고의 한해를 보내게 됩니다.
이런 엄청난 인기로 3집 앨범은 임창정 가수 인생 최초의 히트 앨범으로서 자리매김 하게 됩니다.
3집을 계기로 그는 명실 공히 인기가수로서 자리매김 하였고, 10집을 은퇴를 선언한 2003년까지 약 6년 동안 앨범의 수록곡들은
1위를 차지하거나 상위권 순위에 랭크되면서 최고의 발라드 가수 자리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특히 임창정의 정규 6집과 8집은 그의 앨범 중에 명반으로 손꼽히곤 하는데 두 앨범 중에서도 하나를 꼽자면 6집이라 하겠습니다.
2000년 2월에 발매된 정규 6집 ‘wHITE’는 ‘다줄꺼야’로 유명한 작곡가 조규만이 앨범의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앨범이고,
임창정이 일본에서 보컬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가수로서 창법에 변화를 준 첫 앨범이기도 하며, 특히 2000년 당시
국내 가요계에서는 거의 생소했던 Unplugged스타일로 제작된 특별한 앨범이기도 합니다.
방송활동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나의 연인’, ‘Smile Again’, ‘기쁜 우리’외에도 ‘이별이 나를 부를 때’, ‘낮에’, 너의 꿈에 부치는 편지’ 등의
나머지 앨범 수록곡들 역시 타이틀곡이나 후속곡으로 경합을 벌였을 만큼 6집의 전체적인 완성도는 매우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성기 때는 역시 가수와 연기자로 큰 성공을 거둔 ���민종과 라이벌 기믹이 있었는데, 임창정이 더 롱런한것도 있고
예능력에서도 넘사벽이라 임창정이 우세했으며 그리고 정규 10집 끝으로, 10집 까지 내고 연기자로 돌아가겠다고 예전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2003년 10집 활동을 마친 후에 돌연 가수로서 은퇴 선언을 하고 영화배우로서 전념하게됩니다
은퇴를했음에도 가수 활동에 미련이 많이 남았던지 친구들과 노래방을 가면 자기 노래만 2시간 동안 부르고
마이크를 넘겨 주지 않을 정도였다고 스스로 밝힌 적도 있으며 심지어 2007년에는 후배 제드의 싱글 타이틀곡 ‘사랑의 숲에서 길을 잃다’에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결곡 2009년 11집으로 가수로서 다시 컴백하여 활동하였습니다.
임창정 – 소주한잔 여기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임창정 – 소주한잔 [듣기/가사/뮤비]
바이브(VIBE) – 미워도 다시한번
바이브(VIBE) – 미워도 다시한번 [듣기/가사/뮤비] 바이브(VIBE) – 미워도 다시한번 시작할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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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말 삼척 도계 음악봉사동호회 '어울림'의 재능기부 기사입니다,,,leewon47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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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말 삼척 도계 음악봉사동호회 '어울림'의 재능기부 기사입니다,,,leewon47의 블로그
기사출처:강원저널
삼척 도계 음악봉사동호회 ‘어울림’, 재능기부 공연 훈훈한 감동 전해 – 강원저널
[강원저널=삼척] 지난 17일 강원 삼척시 도계지역 음악봉사동호회 어울림(회장 김상수) 회원들이 2016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의 건강과 행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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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도계 음악봉사동호회 ‘어울림’, 재능기부 공연 훈훈한 감동 전해
2016 연말 맞아 소외계층의 건강과 행복 기원…자발적 모금으로 준비한 떡, 과일, 음료 등 대접
원영숙 기자l승인2016.12.19l수정2016.12.19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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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능기부 공연으로 훈훈한 감동 전하는 삼척 도계 음악봉사동호회 어울림 회원들(사진제공=어울림)
[강원저널=삼척] 지난 17일 강원 삼척시 도계지역 음악봉사동호회 어울림(회장 김상수) 회원들이 2016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감동의 재능기부 공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 폐광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어울림 회원들의 이번 공연은 지난 2009년 시작돼 올해 제7회째를 ���는 ‘해피투게더’ 행사로 도계읍 장애인보금자리 식구들과 도계 재가노인지원센터 소속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 120명을 초청해 자발적 모금으로 준비한 떡, 과일, 음료 등을 대접했다.
김상수 회장은 “이번 공연은 연말을 맞아 문화생활에 소외되고 외롭게 보내는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보금자리 식구들 그리고 관계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지역사회가 이번 공연으로 지역사회가 나눔으로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해피투게더’ 행사에는 두타메아리 난타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어울림의 7080통기타, 밸리댄스, 색스폰 공연, 민요공연, 지역인기 가수들의 트롯 열창 등 다양한 재능기부 공연으로 관람하는 어르신들과 같이 박수치며 열창하면서 2시간동안 즐거운 송년음악회를 선사했다.
원영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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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라고 응원해주는 영화 '춤추는 꿈틀이 밴드' 시사회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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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라고 응원해주는 영화 '춤추는 꿈틀이 밴드' 시사회 다녀왔어요
2010년 2월 3일 오후 7시
충무로의 대한 극장에서..
우리 세모자 ‘춤추는 꿈틀이 밴드’ 영화를 보았답니다.
| | 80 분 | 개봉
2월 2일에는 진의 유치원의 음악제가 있어서 3일에는 휴원
그대신(?) 진이의 초등 예비소집일 이었답니다.
그래서 저녁 7시 타임이라도 과감하게 충무로까지 갔더랍니다.
바람이 좀 차갑길래 구리역까지 택시타고 슈웅~~~~
충무로역 1번출구에서 ‘대한극장’으로 바로 연결되어있어 추위 걱정은 안했다지요..^^
도착했습니다. 연결 된 입구의 계단이 화려해서 진이 호야…눈이 동그래졌답니다.
이렇게 올라가면 지하 1층이랍니다..^^
영화관에 가면 늘 간식거리가 필요하지요.
그래서 오후에 만든 쿠키와 귤을 가지고 가고… 영화관에서의 필수품 ‘팝��’은 구입..^^
‘대한극장’ 팝콘은 일반이더라구요…ㅡ.ㅡ
그래도 젤로 큰싸이즈로다가 샀지용…ㅎㅎ
3층만 그런가..!!
간식거리 먹으며 기다렸답니다..^^
기다리며 영화 볼 준비도 하고….
울 호야 시하러 가서는 거시기 하고 싶다고..
아마도 ‘대한극장’ 더 부자 될거예요…*^^*….ㅎㅎ
드디어 입장.
애니매이션 영화라 그런지 역시나 아이들이 많았고, 당연히 그 엄마들도 많았겠지요..!!
그리고 젊은 학생 커플들도 꽤 많이 왔더라구요.
더빙이라서 진이 호야 보는데 별 어려움은 없었지요.
그리고 우리가 읽었던 ‘아기 지렁이 꼬물이의 일기’ 그 책이 생각되어 더 즐겁게 보았답니다.
줄거리는….
흙이나 먹고 똥덩어리나 먹는 먹이사슬의 제일 아래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다른 모든 동물과 곤충들에게 무시를 당하는 지렁이..!!
그저 묵묵히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기만을 모두~~바라죠…
그러던 어느날 배리는 우연히 디스코 음악에 푹 빠져버렸답니다.
댄스 신동 ‘배리’는 ‘슈퍼스타 콘테스트’ 소식을 듣고 땅속 마을 최고스타를 꿈꾼꾸게 되고
‘배리’는 뚱뚱보 베이시스트 ‘티토’, 쭉쭉빵빵 음치 코러스 ‘글로리아’, 헤비메탈 매니아 기타리스트 ‘지미’ 그리고 정신적 지주 깐깐 ‘도나’와 함께 ‘춤추는 꿈틀이 밴드’를 결성하게 됩니다! 하지만 팔다리조차 없는 하찮은 지렁이라는 이유만으로 콘테스트 탈락 위기에 몰리고,
설상가상 이들을 시기하는 비호감 인기가수 ‘토니’의 방해 공작은 더해만 가는데…
배리는 아버지의 도움으로 다시 꿈에 도전한답니다.
결과는 어이 없었지만 정말정말,,,,모든이들의우상이 되었고, 배리의 사랑도 찾았답니다.
약 80분 정도의 이 이야기 속에서
우리 어른들은
자라는 아이들에게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겟다는 생각을 하게 되겠지요..^^
우리 어른의 꿈이 아닌 아이들이 진정 바라는 꿈을요~~~
그리고 우리 아이들은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을겁니다.
개이적으로 애니매이션 영화를 좋아하는 편인데..
재미와 감동을 주는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올해 5살 되는 호야도 집중해서 잘 보더라구요…!!
살짝 차가워진 바람을 뚫고 본 영화 넘 유익했답니다.
저녁에 어떻게 왔냐구요?
,,ㅎㅎ 울 신랑 부탁을 했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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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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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귀엽다.
쉐브첸코.
하얀 호나우도라고 불리우며 무결점 득점기계라는 말이 나오는 너무나 멋진 스트라이커다.
허나~솔직히 나의 망상을 폭주질 시킨 문제의 그 손톱사진을 계기로 쉐바씨에게 올인한결과.
이남자..
물건이다!
귀여움.섹시함! 지적임!(하악하악…가뜩이나 더워서 제정신이 아닌..)고결함.
완전 멀티 플레이어로 급 활약중인 쉐바씨를 보며 토레방 마음..또 흔들린다.
정말 남자의 귀여움이란..어찌 저렇게 깜찍하고 사랑스러운지!!
이남자..귀여워지고 있다!
그런고로..미안! 맨유….난 올해는 첼시에 올인할란다.
이남자..귀엽다
근엄한 조각상 흉내내는 쉐바.
그 와중에도 반짝이는 금붙이 공은 손에 꽉 쥔체 흉내질이다~
살짝 인상을 찌그리며 조각상을 이겨 보려는 그의 자태에 슬슬 버닝중.
그리고 쉐바 귀여워~라는 소리가 절로 나온..바로 문제의 그 사진.
그의 귀여움은 개띠 로고도..배바지도..형광 조끼에 얼굴 씹히는 것도 아무것도 아닌거다..
저렇게 얼굴이 끼여서 낑낑되는 모습이…귀여울수가(ㅠㅠ)
쉐바도 애 2 딸린(크리스티앙이 임신이라 하군요..진짜 축구 선수 좋아하면…마음이 넓어지게 됩니다.완전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켜보는..-_ㅜ;;)유부남에도 불구하고..
저 죄많은 귀여움이란!!! [눈맞았네..눈맞았어..] 둘이 앉아서 멍하니 얼굴 보는 표정이 너무 웃겼다.쉐바 눈빛 너무 강렬한데.. (그래도 토레방 눈에는..개띠로고에 파붇힌 허벅지부터 들어왔다죠.ㅠㅠ) 지금 당신은..축구장에서 눈맞는 시츄에이션을 보고 계시는 겁니다아아~ 역시 운명적인 사랑은..언제 어느때든..뜻밖의 상황에서도 찾아오는 법!!!!!
[반항장남 기질이 보이는 요나단]
쉐바의 떡두꺼비 같은 아들 요나단(정말 애기 손 완전 포동포동! 너무 귀���워요~)은 이미 기질이 보이고 있는 겁니다아~
반항장남의 기질이..
쉐바의 저 어딘가를 가리키는 손가락이 너무 애절하군요
“아들!!저것좀 봐”
“……(귀찮아)”
요나단..너 물건이구만~눈화가 ..지켜보겠다..(아이의 귀찮아 하는 표정이 너무 리얼한..)
앞으로 반항장남 아들덕에 눈물지을(?)쉐바씨의 표정을 상상하며 즐거워 하는 나란 인간은…
[아방한 귀여움과 섹시함의 조합은 언제나 대박..]
아아!!쉐바..저 손 어쩔꺼야
(맨날 이렇게 말해도…개띠 이미지 정말 너희는 마이너의 친구이며!축복이다!!!
어떻게 저런 나의 감성을 뒤흔드는 사진들만 저렇게 찍어대는 것이냐!!!!기특한 개띠!!!넌 최고다)
저 땀에 절은 머리카락과 함께
앙다문 입술에서 보여지는 귀여움도 모자라.
저기 살짝 만..유니폼..어쩔껏이냐!!!
니놈!!제발..유부남이면 유부남답게..
30살이면 30살답게..하라구~이렇게 귀여우면..나 가슴 떨린다구!
[그이와 함께 잔디밭에 누우니 행복해요] 아아!미안!!!엄마!
아무래도 엄마 딸은 쉐바씨의 저 튼실한 궁디와 함께 말근육 허벅지에 모니터를 쓰다듬고 있어요
정말이지 저렇게 경기중에 골키퍼와 별세계를 창조해주시는 저 쉐바씨의 귀여움
(저..사랑에 빠진 표정으로 누워 있으면-포즈도 최고~)
나는 망상에 불타버릴수 밖에 없다구…
[깜짝] 그의 귀여움은..감독들의 검은 욕망을 마구 폭발시키기도 합니다. 얼마나 귀여우면 저렇게 쉐바의 뺨을 애절하게 뽀뽀할까.. 뭐라 거부도 못하고 눈만 깜짝놀라 크게 뜬 쉐바… (아~진짜 개띠..사랑한다구!!!!!!) [꽃에는 벌이 모여들기 마련…]
자기씨..이미 느끼기 시작하신거다..찾다보면 쉐바를 둘러싼 밀란맨들의 격정을 느낄수 있었던..
쉐바~넌 란닝구를 입어도..머리를 반삭하든 상관없이 빛나는구나!
이런..귀두머리를 해도 빛날 녀석 같으니라구!!!!
이 남자에 대해 알면 알수록 정말 존경심이 절로 든다.
나의 짧은 말실력과 거의 말장난인 말로 이 남자를 망치는 건 아닌지(정말 사랑하는 사람일수록 쉽게 포스팅 하기가 두렵다구..ㅠㅠ)걱정이 될정도로.
쉐바는 나에게 선수로서.인생의 선배로서.남자로서 배울점이 참 많은 남자다.
선수로서는 그 엄청난 괴물같은 실력은 굳이 말하지 않더라도.
겸손하고..아내를 사랑하고..조국을 사랑하고..조심스레 하는 모든 행동하나하나가 참 인상깊은 사람이다.
하아..이런 남자만 보다 보니…-_ㅜ;;
이미 정신을 차려 보니..내 주위의 괜찮았던 남자들을 다 낚아채갔다..
앙큼한 고수 고양이들이..
그저..둔하고 어리버리한 나는…-_ㅜ;;제길 이런거지…뭐!
점점 없어지는 훈남을 보면서 가슴만 아프지 뭐!!!제길!!!!!
밀란 입단했을때의 풋풋했던 쉐바.
거의 얼굴이 바뀌지 않았지만.역시 그 풋풋함과 사랑스러움은 여전히 빛을 발하는 쉐바..
영원한 밀란의 레전드로 남을 줄 알았었다.
그만큼 밀란의 모든 것을 바꾼 우리 쉐바가….첼시로 전격이적!
-_ㅜ;;;;
미안..맨유!!!프리미어리그의 밀란화를 선언하는 첼시를 사랑할수 밖에 없구나.
이렇게 흥행요소를 고려해 주는 첼시 구단주!!
당신..복받을 거라구!!
그런데 이왕이면..카카도…~쉐바는 카카랑 있을때 제일 빛난다구
(이상..밀란 구단주를 지향하는 토레방의 넋두리였습니다)
[그는 왜 축구를 잘 할수 밖에 없는가?]
그는 축구를 잘할수 밖에 없다.
매끼..축구공을 먹으니..-_ㅜ;;
저런 난감한 사진조차..진지하게(진짜..축구공 먹을 듯 포즈 잡은 거 봐라.역시 프로)
임해주는 쉐바 덕분에…
[정말..쉐바등등은 축구공을 먹어서 저렇게 미친 실력이 나오는 걸까?]
세뇌되는 거다 (네…저의 정신연령은 촛딩입니다요)
이 귀여운 남자가..
프리미어리그에서도 활짝 날개를 펴고 날라다녔으면 좋겠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수많은 선수들을 보아왔기에..
혹여 그가 그렇게 되지는 않을까 살짝 걱정이 되지만.
그는 쉐브첸코다.
어떤 곤경과 곤란 속에서도 모든 것을 뛰어넘고 레전드로 남을 남자!
그렇게 믿고 있기에…
[바가지 대고 짜른 머리 조차 귀여운 남자]
쉐바씨!
비록 당신의 축구실력도 좋아하지만..당신을 더 좋아하는 함량미달의 팬인 나이지만..
요번 프리미어리그 시즌..당신의 이름을 각인시켜주시어요…
우크라이나를 첫 월드컵에 출전시켜 8강까지 끌어올린 당신의 능력을 나는 믿습니다
[급츄가한 축구계의 귀여운 것들..]
[사람은 위기의 순간에서 가장 중요한것을 지키키 마련이다…]
스페인 국대의 젊은 선수들은…중요한것이 무엇인지 안다.
왜!!축구계에는 조혼풍습이 일어날수 밖에 없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진
저 두려움에 떨면서 얼굴과..잇힝을 보호하는 그들의 모습이 짠하면서도
배 아프게 미친듯이 웃어버린 나.
스페인~정말 사랑스럽다구!!
(보면 볼수록 귀여운것들!!!기둘려라~)
[인기가수 메군과 백댄서..폴디와 슈슈]
메군과 폴디 슈슈.전격 댄스팀 합류 결정!
아..해맑아~해맑아!!저렇게 웃으면서
그라운드에서 서 있는 이사람들을 보면..
나는 과다 출혈로 쓰러질 지도 몰라요..
(독일도 은근 터가 좋은 동네로 뜨고 있다니까요오)
정말 미치게 더운 날들이지만..한번쯤 여유를 가지고 웃자구요!!!
어차피 잠도 안오면~그 시간에 미처 보지 못한 나를 바라보면서
자신을 한번쯤 진지하게 찾아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날씨가 너무 더워..토레방 뇌구조가 바른생활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 한조각의 여유와 웃음이..저의 블로그에서 나왔음 하는 작은 소망을 하는 레방
사진출처 : 다음 아이러브 싸커
개띠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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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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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귀엽다.
쉐브첸코.
하얀 호나우도라고 불리우며 무결점 득점기계라는 말이 나오는 너무나 멋진 스트라이커다.
허나~솔직히 나의 망상을 폭주질 시킨 문제의 그 손톱사진을 계기로 쉐바씨에게 올인한결과.
이남자..
물건이다!
귀여움.섹시함! 지적임!(하악하악…가뜩이나 더워서 제정신이 아닌..)고결함.
완전 멀티 플레이어로 급 활약중인 쉐바씨를 보며 토레방 마음..또 흔들린다.
정말 남자의 귀여움이란..어찌 저렇게 깜찍하고 사랑스러운지!!
이남자..귀여워지고 있다!
그런고로..미안! 맨유….난 올해는 첼시에 올인할란다.
이남자..귀엽다
근엄한 조각상 흉내내는 쉐바.
그 와중에도 반짝이는 금붙이 공은 손에 꽉 쥔체 흉내질이다~
살짝 인상을 찌그리며 조각상을 이겨 보려는 그의 자태에 슬슬 버닝중.
그리고 쉐바 귀여워~라는 소리가 절로 나온..바로 문제의 그 사진.
그의 귀여움은 개띠 로고도..배바지도..형광 조끼에 얼굴 씹히는 것도 아무것도 아닌거다..
저렇게 얼굴이 끼여서 낑낑되는 모습이…귀여울수가(ㅠㅠ)
쉐바도 애 2 딸린(크리스티앙이 임신이라 하군요..진짜 축구 선수 좋아하면…마음이 넓어지게 됩니다.완전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켜보는..-_ㅜ;;)유부남에도 불구하고..
저 죄많은 귀여움이란!!! [눈맞았네..눈맞았어..] 둘이 앉아서 멍하니 얼굴 보는 표정이 너무 웃겼다.쉐바 눈빛 너무 강렬한데.. (그래도 토레방 눈에는..개띠로고에 파붇힌 허벅지부터 들어왔다죠.ㅠㅠ) 지금 당신은..축구장에서 눈맞는 시츄에이션을 보고 계시는 겁니다아아~ 역시 운명적인 사랑은..언제 어느때든..뜻밖의 상황에서도 찾아오는 법!!!!!
[반항장남 기질이 보이는 요나단]
쉐바의 떡두꺼비 같은 아들 요나단(정말 애기 손 완전 포동포동! 너무 귀여워요~)은 이미 기질이 보이고 있는 겁니다아~
반항장남의 기질이..
쉐바의 저 어딘가를 가리키는 손가���이 너무 애절하군요
“아들!!저것좀 봐”
“……(귀찮아)”
요나단..너 물건이구만~눈화가 ..지켜보겠다..(아이의 귀찮아 하는 표정이 너무 리얼한..)
앞으로 반항장남 아들덕에 눈물지을(?)쉐바씨의 표정을 상상하며 즐거워 하는 나란 인간은…
[아방한 귀여움과 섹시함의 조합은 언제나 대박..]
아아!!쉐바..저 손 어쩔꺼야
(맨날 이렇게 말해도…개띠 이미지 정말 너희는 마이너의 친구이며!축복이다!!!
어떻게 저런 나의 감성을 뒤흔드는 사진들만 저렇게 찍어대는 것이냐!!!!기특한 개띠!!!넌 최고다)
저 땀에 절은 머리카락과 함께
앙다문 입술에서 보여지는 귀여움도 모자라.
저기 살짝 만..유니폼..어쩔껏이냐!!!
니놈!!제발..유부남이면 유부남답게..
30살이면 30살답게..하라구~이렇게 귀여우면..나 가슴 떨린다구!
[그이와 함께 잔디밭에 누우니 행복해요] 아아!미안!!!엄마!
아무래도 엄마 딸은 쉐바씨의 저 튼실한 궁디와 함께 말근육 허벅지에 모니터를 쓰다듬고 있어요
정말이지 저렇게 경기중에 골키퍼와 별세계를 창조해주시는 저 쉐바씨의 귀여움
(저..사랑에 빠진 표정으로 누워 있으면-포즈도 최고~)
나는 망상에 불타버릴수 밖에 없다구…
[깜짝] 그의 귀여움은..감독들의 검은 욕망을 마구 폭발시키기도 합니다. 얼마나 귀여우면 저렇게 쉐바의 뺨을 애절하게 뽀뽀할까.. 뭐라 거부도 못하고 눈만 깜짝놀라 크게 뜬 쉐바… (아~진짜 개띠..사랑한다구!!!!!!) [꽃에는 벌이 모여들기 마련…]
자기씨..이미 느끼기 시작하신거다..찾다보면 쉐바를 둘러싼 밀란맨들의 격정을 느낄수 있었던..
쉐바~넌 란닝구를 입어도..머리를 반삭하든 상관없이 빛나는구나!
이런..귀두머리를 해도 빛날 녀석 같으니라구!!!!
이 남자에 대해 알면 알수록 정말 존경심이 절로 든다.
나의 짧은 말실력과 거의 말장난인 말로 이 남자를 망치는 건 아닌지(정말 사랑하는 사람일수록 쉽게 포스팅 하기가 두렵다구..ㅠㅠ)걱정이 될정도로.
쉐바는 나에게 선수로서.인생의 선배로서.남자로서 배울점이 참 많은 남자다.
선수로서는 그 엄청난 괴물같은 실력은 굳이 말하지 않더라도.
겸손하고..아내를 사랑하고..조국을 사랑하고..조심스레 하는 모든 행동하나하나가 참 인상깊은 사람이다.
하아..이런 남자만 보다 보니…-_ㅜ;;
이미 정신을 차려 보니..내 주위의 괜찮았던 남자들을 다 낚아채갔다..
앙큼한 고수 고양이들이..
그저..둔하고 어리버리한 나는…-_ㅜ;;제길 이런거지…뭐!
점점 없어지는 훈남을 보면서 가슴만 아프지 뭐!!!제길!!!!!
밀란 입단했을때의 풋풋했던 쉐바.
거의 얼굴이 바뀌지 않았지만.역시 그 풋풋함과 사랑스러움은 여전히 빛을 발하는 쉐바..
영원한 밀란의 레전드로 남을 줄 알았었다.
그만큼 밀란의 모든 것을 바꾼 우리 쉐바가….첼시로 전격이적!
-_ㅜ;;;;
미안..맨유!!!프리미어리그의 밀란화를 선언하는 첼시를 사랑할수 밖에 없구나.
이렇게 흥행요소를 고려해 주는 첼시 구단주!!
당신..복받을 거라구!!
그런데 이왕이면..카카도…~쉐바는 카카랑 있을때 제일 빛난다구
(이상..밀란 구단주를 지향하는 토레방의 넋두리였습니다)
[그는 왜 축구를 잘 할수 밖에 없는가?]
그는 축구를 잘할수 밖에 없다.
매끼..축구공을 먹으니..-_ㅜ;;
저런 난감한 사진조차..진지하게(진짜..축구공 먹을 듯 포즈 잡은 거 봐라.역시 프로)
임해주는 쉐바 덕분에…
[정말..쉐바등등은 축구공을 먹어서 저렇게 미친 실력이 나오는 걸까?]
세뇌되는 거다 (네…저의 정신연령은 촛딩입니다요)
이 귀여운 남자가..
프리미어리그에서도 활짝 날개를 펴고 날라다녔으면 좋겠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수많은 선수들을 보아왔기에..
혹여 그가 그렇게 되지는 않을까 살짝 걱정이 되지만.
그는 쉐브첸코다.
어떤 곤경과 곤란 속에서도 모든 것을 뛰어넘고 레전드로 남을 남자!
그렇게 믿고 있기에…
[바가지 대고 짜른 머리 조차 귀여운 남자]
쉐바씨!
비록 당신의 축구실력도 좋아하지만..당신을 더 좋아하는 함량미달의 팬인 나이지만..
요번 프리미어리그 시즌..당신의 이름을 각인시켜주시어요…
우크라이나를 첫 월드컵에 출전시켜 8강까지 끌어올린 당신의 능력을 나는 믿습니다
[급츄가한 축구계의 귀여운 것들..]
[사람은 위기의 순간에서 가장 중요한것을 지키키 마련이다…]
스페인 국대의 젊은 선수들은…중요한것이 무엇인지 안다.
왜!!축구계에는 조혼풍습이 일어날수 밖에 없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진
저 두려움에 떨면서 얼굴과..잇힝을 보호하는 그들의 모습이 짠하면서도
배 아프게 미친듯이 웃어버린 나.
스페인~정말 사랑스럽다구!!
(보면 볼수록 귀여운것들!!!기둘려라~)
[인기가수 메군과 백댄서..폴디와 슈슈]
메군과 폴디 슈슈.전격 댄스팀 합류 결정!
아..해맑아~해맑아!!저렇게 웃으면서
그라운드에서 서 있는 이사람들을 보면..
나는 과다 출혈로 쓰러질 지도 몰라요..
(독일도 은근 터가 좋은 동네로 뜨고 있다니까요오)
정말 미치게 더운 날들이지만..한번쯤 여유를 가지고 웃자구요!!!
어차피 잠도 안오면~그 시간에 미처 보지 못한 나를 바라보면서
자신을 한번쯤 진지하게 찾아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날씨가 너무 더워..토레방 뇌구조가 바른생활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 한조각의 여유와 웃음이..저의 블로그에서 나왔음 하는 작은 소망을 하는 레방
사진출처 : 다음 아이러브 싸커
개띠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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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 독일을 터가 좋은 동네로 만든 메첼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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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 독일을 터가 좋은 동네로 만든 메첼더
※ 이 포스팅을 골리앗님께 받칩니다.
※ 잠수라며!!! 뭐야~이런 거짓말쟁이!!라고 욕해도 할말이 없습니다. 다만 영어 원서의 압박으로
꿈을 꿔도 교수님한테 [공부안했군] 혹은 영어로 말하는 사람들 틈에서 죠낸 쳐울고 있는 레방이가
불쌍하신 분들은. 쯧쯧..젊은나이에 피폐해 졌어 라고 하시며 안쓰럽게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진 출처는 언제나 저에게 엔돌핀이 되어주는 싸커걸에서 퍼왔습니다.
#2-16 :독일을 터가 좋은 동네로 만든 메첼더.
사실 독일..게르만 민족에 대한 특별한 애정이 있는 토레방은 (전 지금도 독일어를 발음하는
남자들의 목소리가 왜 이렇게 섹시한지 모르겠습니다 -_-;;) 애정만 있었더랍니다.
이게 뭔소리냐..하면 그저 막연한 동경만 있었지 독일국대는 완소 이탈리아에 밀려
그리고 오웬이 있는 잉글랜드에 밀려 저기 바닥에서 잡초를 뽑고 있었더랬지요.
우쨋든..그런 애정만 있는 독일국대의 진면모를 발견한것은 바로바로 완소 리앗님 블록…
이미 악악되는 발간지 (혹은 락간지) 발락부터-크하~이분 정말 삶이 피폐하여 눈이 쩔었을때
훈련하는 자태를 모시면 눈물이 쳐오르는 겁니다….완소 허리라인과 허벅지라인!
한때 껌좀 씹으실듯한 우아한 자태의 프링스 언니부터.
우리에게 풋풋함을 심어주는 포돌이와 슈슈까지…
그리고 우리 미중년 감독님들(뢰브감독님도 미중년 5대천황에 들을 미모이십니다)
독일 국대도 포스팅 하면 완전 오타쿠화 될정도로 많은 금맥들이 보이죠
그중에서 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바로 메첼더!!
2002년 독일국대에 불을 붙이게 했던 대학생같은 외모의 메첼더!
우리나라에서는 ��줍은 리앗님같은 분들은 [메군]이라 말하며 추종했던 바로 그분..
[아주 눈에서 영롱한빛이 나는겁니다….독일..터가 좋아!!!!]
왜 제가 영어 압뷁을 이기지 못한채 헉헉 되는 바로 이순간..
잠수 탄다고 동네방네 떠들어 댄지 2일도 안된 바로 이순간[아.정말이지 전 작심3일인간도 안되요]
왜 메군에 대해 포스팅을 해야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딘가… 1주일만에 끝나버린(크흑!!!)그분과 어쩐지 닮은것 같아서 입니다.
즉 위안(?)의..기쁨조 포스팅 정도???
[정확하게 말하면 기럭지가 닮았어요]
어쩃든 역시 뭔가 우울하면서도 섬세하고 섬세하면서도 강하고 강하면서도 한없이 부드러울
것만같은 메첼더군의 모습에 오늘도 피폐해질 때로 피폐해진 토레방은 주르르 흘러내리는
침을 닦아내며…아아!!!오늘도 훈훈해!!라고 외치며 감격의 눈물을 쏟고 있는 거랍니다.
독일 국대를 모델로한 화보집입니다.(지금 토레방 개인하드에 곤히 잠들어 있어요-나중에 시간나
면 풀겠습니다)
물론 저는 고딩때 독어를 열심히 배웠습니다.
그래요.허나 완전 토레방의 뇌체계는 사실 휘발성 메모리로 되어 있는 탓에..시험이 끝남과 동시에
종이 땡 하고 울리는 순간 다 까먹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래도 독어 하면 기억하는 정관사 [데어 데스 뎀뎀 디 데어 덴 디….] -_-b
어쨌든 독어는 모르지만 훈훈한 독국 남자들이 저런 훈훈한 포스를 품기며 친절하게
자신의 포지션을 알려주는 화보집을 찍다니!!! 독일 국대 제�� 흥행요소를 알잖아..
이러면서 볼때마다 헤벌레 웃으면서 보고 있답니다
그중에서 우리 메첼더군은 정말이지 한마리 꽃사슴 같답니다.
아아.표현이 좀 구리지만 정말 저 튀어나올듯 초롱초롱한 눈과 짙은 눈썹과 선하게 생긴
저 눈빛속에 품어져나오는 따땃한 오로라를 볼때마다 피폐해진 영혼의 상처가 치유되는 느낌!!
정말이지..메군은 존재 자체로도 감사한겁니다.
# 메군 !! 수염좀 면도 하면 안될까? (면도신강림..)
아아..정말이지 한가지 또 생기는 의문점..
요즘들어 느끼는 거지만 왜 남자들은 수염에 그렇게 집착하는 것일까요!!!
물론 전작에서 설명한 가슴털에 대한 집착은 이제 나름대로 이해가 됩니다.
후후..저는 가슴속의 사과나무를 사랑하는 토레방이거든요..
그러나!!아직까지도 이해하지 못한 수염!!(하지만 지금은 이해가 됩니다만…-_-)
왜…수염을 길러서 이 멋진 외모를 가리는기야!!라고 투정부려도
어쩌겠습니까…내가 아무리 여기서 악악 거려도 메군이 들을리도 만무하곤..
그저…면도본능이나 한번 쓰나미처럼 몰아쳐서 깔끔해지길 바랄뿐이죠.
덥쑤룩한 수염도 어딘가 모르게 배경화면과 같은 효과를 발휘하는 메군의 자태..
뭘해도 멋진겁니다.
사실 축구선수들도 화보 많이 찍습니다.
물론 베컴같은 경우 파파라치 사진만 찍혀도 워낙 [인생이 화보]반열에 오른 분이기때문에
화보같아 보이지만..화보는 어딘가 모르게 작위적인 느낌이 나서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전 생생하게 안명붕괴적 상황을 연출하는 직찍이 좋은 겁니다.
하지만 메군의 화보는..정말이지 직찍과 큰 차이가 없어서 원츄도 급상승
이런 직찍이나 화보나 얼굴이 그대로인 남자는 늘 메마른 현대사회에 훈훈함을 적셔 주지요.
물론 이렇게 음영이 확~하고 들어간 사진을 보면 어딘가 작품같단 생각이 더 강하게 들지요
그러나!! 정말 조각이라는 말은 이럴때 쓰는것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그대로 석고틀만 부으면 조각상 떠도 될정도로 우리 메군은 조각포스를 자랑하는 겁니다
아아.요즘들어 독일도 흥행요소를 상당히 신경쓰나봐요
늘..무뚝뚝하고 어딘가 애교라고는 털끝만큼도 모를것 같은 독일남자들..
요즘들어 매력이 철철 넘치는 겁니다.
같은 사진이지만 이 사진은 클로즈업이 좀 멀어서 올려봤어요
아아..옷을 거꾸로 입은듯..심하게 말하면 기어 입은듯 하지만 역시
잘생긴 놈들은….넝마를 걸쳐도 빛이 나는 겁니다…췟!!!
[아아..난 왜이렇게 잘생겼지?]
지금 제 바탕화면에 있는 사진이어요
아아..난 왜 이렇게 잘생긴걸까..약간의 나르시즘에 빠진듯한 메군의 자태 -_-b
그리고 저 긴긴 기럭지를 보면 볼수록 빠져듭니다.
특히 의자에 걸터 앉은 저 포즈는 꽤나 중독성이 있어서 저도 저렇게 눕곤 하지만..
어째..메군과는 저언혀 다른..주접포스가 나와서 거울로 볼때마다 안습입니다.
누누히 말했지만 역시 남자는 흰셔츠에 검은 정장인겁니다
[도도한 사장님 역할놀이에 푹 빠진 메군]
오호라~정면 포스!!
살짝 멜빵이 거슬리긴 하지만 도도한 사장님 역할놀이에 푹 빠진 메군..
크흑!!분위기 있는 사진..
그리고 그 멋진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메군!!!!
좋습니다.좋아요
정말 메군처럼 비율이 딱딱 들어맞는 축구선수도 별로 없는 듯 합니다.
크흑!!정말 손잡이에 다리를 걸쳐놓는 저 포스가 저렇게 섹시할줄이야..
물론…메군이니까 가능하지만 -_- 요즘들어 독일어에 대한 원츄도가 급증한거 보면
독일….점점 레방의 마음속에서 터가 좋은 동네로 급 상승중입니다.
뭔가 오일리하게…기름정이를 대어보면 기름이 묻어나올것 같은 오일리함이지만
메군의 오일리함은 어딘가 럭셔리 하군요…
저 황금 축구공은 뭔가 에러이긴 하지만..
저 미칠듯이 높은 콧대를 보면서….콧대가 무지무지무지 낮은 레방은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크흑!!!정말이지 돈만 있다면 나는 구단주가 되고 싶다구요!!
급짤빵. -내츄럴함을 사랑하는 메군 (부제 : 인기가수 메군과 안무 틀린 백댄서 슈바인 슈타이거)
해맑아요!!
해맑아!!! 백댄서 슈슈..안무연습은 좀더 열심히!!
——————————————————————————————–
긴 스크롤의 압뷁을 견디고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그럼 전 이만 영원 원서책좀 집어 던지고 급새벽의 기상을 위해 숙면을 취하겠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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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하더니 변했어, 201310 주간아이돌 틴탑 랜덤플레이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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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하더니 변했어, 201310 주간아이돌 틴탑 랜덤플레이댄스
아무리 안 웃기는 아이돌도 나오기만 하면 웃겨준다는 주간아이돌.
그중에서도 주간아이돌팀에게서 ‘한가족’ 소리를 듣는 몇몇 아이돌 중 하나가 틴탑이죠.
정규앨범때 장안의 화제로 떠오를 정도로 크게 웃겨주면서 활약을 한 덕분에 이번에도 관심 폭발.
등장부터 다른 때와 달라요.
1위 하더니 보무도 당당해졌습니다.
등장하자마자 막 몰아가는 도니코니.
그러나 아무리 말바보 소리 듣는 틴탑이지만 주간아이돌 한두번 나왔어?
대번에 끊어버리는 신공 발휘하는 엘조.
오올;;;;
아 형…이건 개그도 아니고;;
쇼케 하고 나온지 몇주만에 주아 찍는 건데 이제서 그딴 질문을 하세염???
진작 뉴스 좀 찾아보시지 말입니다.
오올;;;
주간아이돌 엠시 자리도 넘볼 수 있겠는데 엘조?!
그래요, 했죠 1위 ㅠㅠㅠㅠㅠㅠㅠ
그김에 자유걸음 잠시 보실게요.
눼에~~~ 랜덤플레이댄스 기대하는 아이돌 1위죠.
왜냐면…
냅둬도 알아서 방송분량 뽑아주니 틴탑도 좋고 도니코니도 좋고 팬들도 좋고 제작진도 좋고
모두가 해피해요~~
얘들 보게….랜덤댄스 한두번 해봐?
왜 그래 아마츄어처럼.
니들 변했어….
자로맞춘듯 칼처럼 정확한 군무 자랑하던 틴탑이었잖어~~~
그러합니다.
주간아이돌의 랜덤플레이댄스의 취지는 원래 이렇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돌에게서는 성공하는 댄스를 기대합니다.
케이팝, 한류, 왜 주목받겠어요?
공장형이니 창의적이지 못하니 하면서도 눈이 돌아가고 입이 벌어지게 만드는 춤과 노래 실력이죠.
한국 아이돌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게 된 원동력도 다시금 찾아보면서….
……………………………..
아니 뭐 이런 걸 예능에서 바라시나요 크크;;
다들 잘하고 잘났다는 아이돌들, 진짜 얼마나 잘하나 보는 거 재미지잖아요.
랜덤플레이댄스가 만만하지 않거든요.
어쩄든 잘하는 사람은 어디서 어떤 환경에서도 잘하는 법이죠.
그래서 성공하는 팀은 확실히 잘 하는 거고요.
그런데..
성공이 보장된 틴탑에게는 다른 걸 기대합니다.
뻔한 성공 말고요.
너넨 실패 하는 걸 좀 보자…
잘하는 팀은 일부러 실패하기도 힘든데 실패하면 그 반응이 더 재밌거든~~~
내란…아니아니아니 내분이 위험수위에 달하자 도니형 중단 선언.
그랬더니만
한번만 더하자고?
얘들 보게????
진짜 다 틀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안무가 프리스텝이고, 캡마저 빠졌을때 지난번같은 랜덤댄스는 아닐 거야 라고 예상하긴 했는데 설마 이런 식으로 나갈 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언제���터 랜덤댄스가 누구 하나 맞아야 끝나는 거였죠?
그냥 한번 딱딱 맞추는 거 보여주면 되는 거 아니었나요?
그래서 갑자기 창조의 양심이 수면 위로 떠오르나 했더니.
막내야 너 말하기도 전에 이미 흠씬 두들겨 맞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음남발은 이런 때 하는 거죠 악;;
어느 비폭력 무저항주의자의 허무한 결말.
무차별폭행으로 끝나는 참사였습니다.
그래도 끝났어요 ㅜㅜㅜㅜㅜ
전쟁이 끝났어요 ㅜㅜㅜㅜㅜㅜㅜ
창조의 희생으로 막을 내린 장난과 전쟁 휴;;;
도니코니 형들 너무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판 안 깔아줘도 알아서 놀겠거니 하고 진짜 막 던지네요 악;;
근데 정말로 자기들끼리 알아서 놀고 있음 크으으으;;
지난주 막방인데 이제 방송해주나요 했더니 아무래도 도니코니가 수월하게 하고 싶을 때 틴탑을 부른 거 같아요.
다른 때는 본인들이 웃겨줘야 하느라 머리 좀 싸매야 하는데 틴탑은 지하 3층에 부르면 그냥 알아서 노니까 하루 휴가낸 기분? 엠시 대신 방청객 된 기분?
원래 안방에서 드러눠서 티브이 보다보면 내가 엠시보다 더 재밌는 멘트를 떠올릴 때 있잖아요.
도니코니가 이런 날 이런 기분이 아닐까 짐작해봅니다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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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큐빅 큐빅 중국 모터쇼 중국 자동차 모델 중국브랜드 모델 걸그룹 스타큐빅 해외공연 여성댄스팀 공연팀 케이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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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큐빅 큐빅 중국 모터쇼 중국 자동차 모델 중국브랜드 모델 걸그룹 스타큐빅 해외공연 여성댄스팀 공연팀 케이팝
중국 자동차 브랜드 모델겸 모터쇼 공연을 위해
중국 청도에 다녀온 러브큐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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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루스 소울오브맨과 리틀인디아와 우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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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루스 소울오브맨과 리틀인디아와 우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아야지
내가 한때 얼마나 멋졌냐면
목요일쯤 반차쓰고 지금은 없는 사간동 서울아트씨네마에서 ‘더블루스’ 1편 소울오브맨을 보고는
흥얼흥얼 인사동 리틀인디아 둥근 계단을 기어올라가 양반다리하고 짜이를 시켜먹었지,
그때 가방에서 훌훌 꺼낸 책이 무려 <우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3권 정도?
귀에 맴도는 카산드라 윌슨의 비엣남블루스의 얌전한 기타,
뜨끈한 짜이로부터 되짚는 스무살 인도 여행 때의 그리운 냄새들.
색색의 코끼리가 후드득 뜯어져있는 쿠션을 옆구리에 끼고
더글래스 아담스의 우주스타일 개그에 큭큭대며 나는 생각했지.
이따 라커스 가서 제이앤비레어 온더락 시켜놓고 존메이올의 데스오브제이비르누아르 신청해야지,
어쩌면 오늘 반차는 허튼 3박4일짜리 여름휴가보다도 훨씬 더 알차단 말이야?
블루스와 짜이와 타월여행자라니, 이건 마치 행성들이 바로 오늘 내 반차를 위해 줄서서 개기일식이라도 한 셈이잖아?
뭐야 이거 생각보다 너무 대단해, 태어난 보람이 있어. 암, 있고 말고.
음 그럼 에잇 기분이다, 라커스에서 존 메이올 틀어주면 못돼 처먹은 @$%@#$ 씨 용서해줘볼까.
그리고
혹시 말이야, 그럴리 없겠지만 만에 하나,
그를 보게 되면 자연스럽게 모른척해야지. 원래 몰랐던 사이처럼 스쳐지나야지.
그와 봤던 영화, 그와 마셨던 차, 그와 나눠읽었던 책, 그와 갔던 술집
하지만 이건 그냥 원래 내 취향이 그런거니까 어쩔 수 없잖아. 일부러도 아니고.
꼭 이러다 만날 것 같아서 그랬던 것도 아니고
꼭 이러면 만날지도 몰라서 그랬던 것도 아니고
꼭 이래야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랬던 것도 아니고.
그런거 아니니까 혹 만…나도 모른 척 해야지.
버티다버티다 이렇게라도 해보는 거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The Soul of Man’의 블라인드 윌리 존슨
나는 앞이 보이지 않는 가수였을까
혹은
등 뒤의 코러스였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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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타 부인·재벌 3세 불륜” 유포자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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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타 부인·재벌 3세 불륜” 유포자 수사
“스포츠 스타 부인·재벌 3세 불륜” 유포자 수사
서울 마포경찰서는 H그룹 오너의 아들 A씨가 “근거 없는 불륜설을 인터넷에 게재한 유포자를 찾아 명예훼손으로 처벌해 달라”는 고소장을 제출…
www.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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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미녀스타 쉬시위안 5세 연하 재벌2세와 전격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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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미녀스타 쉬시위안 5세 연하 재벌2세와 전격 결혼
[스포츠한국]
중국 최고 신랑감 왕샤오페이와 만난지 48일만에 혼인 신고
대만판 <꽃보다 남자>인 <유성화원(流星花園)> 헤로인으로 국내팬에도 낯익은 미녀스타 쉬시위안(徐熙媛 34)이 만난지 20일 만에 초고속 약혼한 중국 재벌2세와 다시 전격적으로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금일신문(今日新聞)은 17일 쉬시위안이 중국 식당체인 차오장난 후계자인 5살 연하의 왕샤오페이(汪小菲)와 베이징에서 이미 혼인절차를 끝내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고 보도했다.
쉬시위안은 지난달 말 4번 만난 왕샤오페이와 결혼을 약속했다고 발표, 중화권 연예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신문에 따르면 쉬시위안과 왕샤오페이가 전날 베이징시 민정국에 가서 혼인신고서를 제출했다는 소문이 갑작스레 나돌았다.
이에 바로 현지 언론이 사실 여부를 추적에 나선 결과 왕샤오페이 친구들은 둘이 16일 오후 9위안의 수속비를 납부한 뒤 혼인등록했다고 확인했다고 한다.
왕샤오페이는 민정국에서 서류접수를 한 뒤 흥분해 이메일로 그 사실을 친구들에게 전했다.
또한 별도로 쉬시위안의 동생 쉬시디(徐熙第 32) 시어머니가 사돈처녀의 결혼을 대만 매체에 귀띔했다.
여기에 당사자인 왕샤오페이도 언론과 인터뷰에서 쉬시위안과 이젠 법적으로 부부사이인 사실을 시인했다.
왕샤오페이는 “단 1시간도 기다릴 수 없다”며 쉬시위안과 혼인등록을 앞장서 서둘렀다는 전언이다.
11월16일은 커플에게는 특별히 의미 있는 날은 아니며 단지 중국과 대만의 혼인절차가 복잡한 점을 감안해 일단 베이징에서 혼인신고를 한 다음 다른 절차를 일사천리로 밟으려는 게 두사람의 생각이라고 측근들은 설명했다.
쉬시위안과 왕샤오페이는 지난 9월30일 베이징에서 열린 대만 여배우 안이쉬안(安以軒 30)의 생일파티서 처음 대면, 서로 첫눈에 끌렸다.
약혼을 발표할 즈음 쉬시위안은 블로그를 통해 “왕샤오페이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바로 이 사람이라고 생각했으며 네 번째 만남 후 결혼을 결심했다”고 털어놨다.
두사람은 이달 18일 베이징 왕푸징의 교회에서 비밀리에 조촐히 약혼식까지 가졌다.
만주족인 왕샤오페이는 부모의 이혼으로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으며 프랑스 고등경제상업대학을 졸업했다.
왕샤오페이 어머니 장란(張蘭)은 2000년 차오장난을 창업해 재벌급 사업체를 일군 자수성가형 기업인으로 재산이 115억 대만달러(약 4,317억원)에 이른다.
장란 회장의 외동아들인 왕샤오페이는 차오장난의 중역으로 일하면서 별도로 해외사업과 패션사업 등에 손을 대고 있다.
그는 중국 여성이 최고의 신랑감으로 꼽는 베이징 거주 미남 재벌 2세 4명을 지칭하는 ‘경성사소(京城四少)’ 가운데 하나로 일찍부터 유명세를 탔다.
왕샤오페이의 어머니는 “쉬시위안이 교양 있고 훌륭한 여성”이라고 칭찬, 아들의 신붓감으로 손색 없다고 흡족해 한 것으로 전해졌다.
쉬시위안과 왕샤오페이는 결혼식을 내년 3월 성대하게 치를 예정인데 베이징과 신랑 연고지 하이난다오, 신부의 친정인 대만에서 3차례 거행한다.
앞서 쉬시위안은 친구를 프랑스로 보내 혼수용품 일체를 장만했다.
커플의 전광석화 같은 혼인신고와 관련해 중화권 연예계에선 다시 쉬시위안의 임신설이 고개를 들고있다.
하루도 참을 수 없다는 왕샤오페이의 발언에 더해 최근 쉬시위안의 거동이 그런 의혹을 뒷받침한다는 지적이 많다.
평소 자신의 외모와 의상 등에 신경을 써온 쉬시위안은 키를 크게 보이기 위해 하이힐을 즐겨 신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선 풍성하고 편안한 옷을 입고 굽이 없는 신발을 신은 모습이 여러차례 목격됐다.
과거 쉬시위안은 영화나 드라마 촬영시 취재진의 요청에 곧잘 ���응, 포즈를 취해줬으나 현재 상하이에서 <대무생(大武生)>을 찍으면서는 사진촬영을 엄금하는 것은 물론 휴식시간엔 검은색 장막으로 가리고 차량 이동 때도 검은 우산 3개를 동원해 못보게 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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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ds and Ends] SBS Kpop star6 케이팝 스타6 라스트 찬스_파이널무대_퀸즈&보이프랜드_1등은 누구? & 특별무대_권진아&정승환&케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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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ds and Ends] SBS Kpop star6 케이팝 스타6 라스트 찬스_파이널무대_퀸즈&보이프랜드_1등은 누구? & 특별무대_권진아&정승환&케이티
안녕하세요. 관심사가 너무 많아 고민인 Jenny입니다~~
K팝스타 6의 Top10를 마무리단계에서 다시 떠올리자면요.
보이프렌드 이서진 석지수 김윤희 마은진 고아라 김혜림 크리샤추 김소희 이수민 전민주 유지니 샤넌
이제 마지막! 더 라스트 찬스! Kpop star6 마지막 무대!
퀸즈와 보이프렌드 보이프렌드와 퀸즈
오늘 1등 누가 차지할지 정말 궁금하네요~~!
역대 우승자와 준우승자를 생각해보면..
시즌 1 박지민 / 이하이 시즌 2 악동뮤지션 / 방예담 시즌 3 버나드 박 / 샘김 시즌 4 케이티 김 / 정승환 시즌 5 이수정 / 안예은
<이미지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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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그동안의 무대를 한번 다시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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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D-Day]보이프렌드 vs 퀸즈, 마지막 ‘K팝스타’ 우승 향한 경쟁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보이프렌드 VS 퀸즈. ‘K팝스타 6’의 우승 팀은 누가 될까.
9일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6 – 더 라스트 찬스’의 마지막 경연, 즉 TOP 2의 결승전이 생방송된다. 지난 주 세미파이널 무대를 통해 보이프렌드(김종섭-박현진)와 퀸즈(김소희-크리샤 츄-김혜림)가 결승전에 진출했다. 두 팀은 서로 다른 매력을 강조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K팝스타 6’은 지난해 11월 첫 방송 전부터 주목 받았다. 2011년부터 이어진 SBS 대표 오디션 브랜드 ‘K팝스타’의 마지막 시즌이기 때문. 완벽한 피날레를 위해 연습생 참가자들의 지원을 허용하는 등 변화를 시도했다. 이런 도전은 성공했고, 듣는 재미에 보는 맛까지 있는 오디션이 됐다.
실제로 퍼포먼스가 가능한 많은 참가자들이 ‘K팝스타 6’을 찾았다. 안테나 유희열도 그렇지만, 특히 아이돌을 키우는 YG 양현석과 JYP 박진영이 이들에게 많은 관심을 보였다. 참가자들이 최고의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팀을 구성하기도 했다. 보이프렌드와 퀸즈도 그렇게 탄생된 팀이다.
제작자의 눈은 확실히 달랐다. 보이프렌드와 퀸즈 멤버들은 서로에게 최고의 파트너를 만나 무대 위에서 날아다녔다. 파트를 나눠 노래하기에 격한 안무도 가능할 수 있었다. 심사위원들은 이들의 스타성을 특히 극찬했다. 시청자들 역시 보는 재미가 있는 이들의 무대에 한 표를 던졌다.
과연 11세 소년 듀오와 걸그룹 연습생 조합 가운데 누가 최종 승자가 될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두 팀의 기량은 충분한 만큼 선곡과 컨디션이 중요하다. 이날 결승전은 부천 실내 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K팝스타 6’의 마지막 방송이기도 한 만큼, 앞서 아쉽게 탈락했던 참가자들의 다양한 컬래버레이션도 함께 예고됐다. 악동뮤지션, 케이티김, 정승환, 권진아 등 역대 시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가수들도 특별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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