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브릿지

[agaapesblog]

드디어 런던패스 여행 | 세인트 폴 성당 | 타워브릿지 | 버로우마켓 | 더 샤드 - 런던, 영국 | 유럽기차여행[7]

[bluestudio50]

손을 잡고 여행 하시는 노부부들 보면 마음이 따뚯해👨🏻‍🦳🧓🏻🇬🇧 여행다시 그리기...#london #england #towerbridge #europe #travel #런던 #영국 #타워브릿지 #여행스타그램 #유럽여행 #영국여행 여행 . . . #homedecor #interior #artprint #illustration #digitalart #print #drawing #creative #design #posters #walldecor #그림스타그램 #일러스트 #인테리어그림 #드로잉 #홈데코 #스케치 #집꾸미기 illustration by @illu.__.illu(London, United Kingdom에서) https://www.instagram.com/p/B2nkZfGBAE9/?igshid=ibwx8c9r0dev

[april0426]

4-3 in #london #런던 #ロンドン with my friend @hjguswls88 #londonbride #towerbridge #타워브릿지 #런던브릿지 #タワーブリッジ #ロンドンブリッジ 를 보러 다녀왔어요 ㅎㅎ 야경이 너무 이쁘고 좋았긔~ #stpauls #stpaulscathedral #セイントポール大聖堂 #セイントポール #세인트폴 #세인트폴대성당 에 늦게 가봤는데 우리 말고도 느즈막히 와서 사진찍는 관광객이 있었다 ㅎㅎㅎ #10주년기념여행 #10thanniversarytour #10周年記念旅行 #ロンドン旅行 #londontrip #런던여행 #foodie #iphonexsmaxphotography (Tower Bridge, London) https://www.instagram.com/p/Bq1ckFNBaUM/?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1sma4pvb053vt

[skylondontour-blog]

. 점점 추워지네요. 따듯한 커피드세요^^ . . . .
. 📍New Malden,United King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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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런던 투어즐기기🇬🇧
✔영국일주 3박 4일 55만원~ ✔옥스포드 코츠월드 5만 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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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 ID : @스카이런던 또는 skytouruk . . #런던아이 #빅벤 #세븐시스터즈 #자연 #브라이튼 #유디니 #코츠월드 #런던가이드 #런던투어 #런던맛집 #영국남자 #영국여행 #영국감성 #스카이런던 #사진스타그램 #여행에미치다 #여행이좋다 #여행사진 #여행그램 #여행사진 #타워브릿지 #리버풀 #유럽 #영국 #유럽스타그램 #런던 #대영박물관 (at Krispy Kreme) https://www.instagram.com/p/BprWzrdA1_9/?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1pa1jm7gkc4ai

[changyoonjai]

20170614 마지막 날 런던의 #야경 #웨스트민스터 #빅벤 #런던아이 #샤드 #타워브릿지 최고는 타워브릿지! 낮에 봐도 밤에봐도 👍👍👍 6월엔 밤 11시가 지나서야 야경이라 할 만한 것을 볼 수 있다. 새벽 4시면 밝아지기 시작하니 아침 일찍 일어나서 1차로 돌아보고 낮잠 후 2차로 여행하면 좋은 시기 #NightView of London #Westminster #BigBen #LondonEye #TheShard #TowerBridge #런던 #잉글랜드 #영국 #London #England #UK(London, United Kingdom에서)

[heebphotography-blog]

타워브릿지!📷 . . . #해외여행 #야경 #야경촬영 #런던 #여행스타그램 #영국 #유럽 #유럽풍경 #타워브릿지 #타워브릿지야경 #사진스타그램 #포토그래퍼 #travel #london #england #europe #towerbridge #nightview #photographer #picture #photograpy

[designmin]

#london #londoncity #london🇬🇧 #londoner #london_only #towerbridge #londonbridge #england #uk #british #unitedofkingdom #타워브릿지 #런던 #영국 #유럽여행 #유럽 #europe #travel #잉글랜드 (at Tower Bridge)

[grumpyjuh]

런던 2일차 -2 (다리들 & 런던아이)

[won-bora]

My Summer Vocab

Hey Guys, I just came up with an idea. How about you guys submit your summer vocab too? Like submit words that pertain to the things you did this summer and I’ll translate them to korean and tag you in the post! Send them in asks!

그래서 저는.. 웨일스와 영국과 프랑스에 갔습니다.

So for me I went to Wales, England, and France.

Okay so I can p much describe most of the entirety of Europe with

담배 냄새 cigarette smell :(  (it was p bad dude. yeah there are some places in the states that have it bad but........ heh)

영국 ENGLAND

런던 London

빅벤 (시계)  Big Ben (clock)

런던 타워 London Tower

런던 타워브릿지 London Bridge

여왕 Queen

차 tea (not to be confused with 차 from 자동*차* which means car lol)

프랑스어 FRANCE

파리 Paris

에펠탑/에펠 타워 Eiffel Tower

승리의 아크 l’arc de triomphe (which means Victory Arch in English hence why 승리 means victory and is used for this translation)

교통 TRANSPORTATION

기차 train

기차역 train station

비행기 airplane

공항 airport

택시 taxi

[mynexthandbag]

런던여행 // 런던여행에 추천하는 인기명소 이층버스 현지투어

런던여행 // 런던여행에 추천하는 인기명소 이층버스 현지투어

런던여행 정보 // 런던자유여행에 추천하는 인기명소 세인트폴대성당, 타워브릿지, 웨스트민스터사원 등의 투어

영국 런던여행 에 런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빨간 이층 버스! 1960년대 빈티지 스타일로 아름답게 꾸며진 이층 버스로 최고의 런던 투어를 즐겨보세요.

가이드와 만남 이후 버스에 탑승하면 가장 먼저 1000년의 역사를 지닌 성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등록된 런던 타워로 향해 대기하는 다른 관광객들과 달리 수많은 인파를 뚫고 바로 입장이 가능한 런던탑 패스트트랙 혜택이 포함된 편한 런던탑 투어를 합니다.

  정복왕 윌리엄 시대에 지어졌으며 오랜된 역사를 가진 보초병이 지키고 있는 곳을 가이드와 함께 돌아보며 어두웠던 역사의 흔적을 발견할…

[llunasoll]

아침에 너무 일찍 일어남ㅎ 누워서 비비다가 커피나 한잔 하려고 나왔는데.. 이왕이면 뷰가 좋은 스벅가야지 하다가 타워브릿지 스벅 옴ㅋㅋㅋ 야외석은 너무 추워서 ㄷ ㄷ 오늘 얇게 입고 나왔더니 더 춥다 ㄷ ㄷ ㄷ ㄷ(Starbucks Towerbridge에서) https://www.instagram.com/p/B8da7esBPwRVhZpECbsr2FyiLG1CsLe2WCzH3w0/?igshid=1nlha638y5xnf

[skylondontour-blog]

. 가을입니다 조용한 마을에서 여유가 잇습니다^^ . . . .
. 📍Kingston, United King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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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yoonjai]

1894년에 지어져서 2017년 6월에 준공 123주년을 맞이했다는 #타워브릿지 #TowerBridge 참 멋있다. 다리 위에 타워를 세운 것도 신기하고, 저런 다리를 123년 전에 지을 수 있었다는 것도 👍 201706012 #런던 #잉글랜드 #영국 #London #England #UK(Tower Bridge에서)

[no-idea-my-mind]

유럽 유랑기 -4. 런던 2)

오늘도 잠이 영 안와서 긴 글을 쓰게 될 것 같다. (시험기간이라서 그런가 한번 수면패턴이 뒤집히면 영 돌아올 생각을 안한다.)

유럽 6월 16일 (토)  런던 거주 2일차

이때 방문했던 곳 1. 테이트 모던 2. 밀레니엄브릿지 3. 세인트폴 대성당 4. 타워브릿지 5. 런던시청 6. 코벤트가든, 피카델리 서커스

전편에서 PS부분에 이게 내 여행의 테마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내가 네이버 카페 “유량"에 올린 한개의 글 때문이다.

솔직히 그렇게 관심이 많을 거라고는 생각 안 했고, 예상보다는 답장이 빨리 와서 놀랐다. 이 테이트모던이라는 공간에서 그것도 완전 생판 모르는 사람과 인터뷰를 할 계획이 없었다. 하지만, 내셔널 겔러리에서 식사중의 그런 무료함, 혼자보다는 여러명이면 좋겠다는 생각이고 솔직히 유럽까지 와서 내가 뭐가 무서울 것이 있나 싶기도해서 인터뷰를 하자고 글을 올렸는데 누군가가 내 글을 읽고 답장을 해줬다.

이 계획이 완전히 불완전한 계획이라고 말하기에는 어폐가 있다. 왜냐면, 군대에서 같이 놀아줬던 그런 친구들에게 인터뷰집을 조그마하게 선물해줬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충 인터뷰하는 법도 알고, 어떤 인터뷰를 해야할지도 질문을 적어놔 그냥 막지른 일보다는 대책은 있었지만. 완전히 모르는 사람과 인터뷰를 한다는 것은 그만큼 긴장되는 일이기도 했기때문이다. 

일어나자마자 인터뷰를 하기로 한 분이 기다리고 있는 테이트모던으로 향했다. 테이트 모던은 버스를 타고가야해서 처음으로 영국이층버스를 타고 테이트 모던으로 향했다. 테이트 모던에서 바로 멈추는 버스는 없었지만 템즈강을 쉬엄쉬엄 걸어서 갔더니 인터뷰를 하려는 분이 기다리고 있었다. 

일단 테이트 모던부터 관람하고 인터뷰를 시작하려고 했고, 간단하게 안부나 영국생활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테이트모던은 현대 미술들이 많고, 보기에 난해해서 내셔널갤러리에 비해서는 아쉬웠다. 그래서 중요한 작품이나 전망대를 보는 정도로 마무리를 했다.

인터뷰를 하는 생각에 솔직히 복잡해서 집중을 좀 못한것도 있었고, 인터뷰를 당해주는 분도 친절하게 간단한 샌드위치를 먹으면서 편한 분위기를 만들어줬다. 처음 하는 인터뷰치고 인터뷰 양도 엄청나게 많았고, 취미가 비슷해서 인터뷰하는 동안 참 재밌게  한시간 가량 인터뷰를 했다.

타워브릿지를 향해가는길을 인터뷰한 분에게 물어봤더니 템즈강을 따라서 걸어가면 된다고 했었다. 테이트모던 맞은편에는 밀레니엄 브릿지와 세인트폴 대성당이 있었는데, 그것도 한번 보고 가라고 조언해줘 헤어지자마자 바로 밀레니엄 브릿지로 향했다.

Agfa Vista 200.

나는 솔직히 밀레니엄 브릿지는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갔었는데, 예상보다 너무 좋았다. 밀레니엄 브릿지를 쭉 따라서 이동하다보면, 세인트폴대성당이 나오는 것도 좀 신기했고, 그 맞은편에는 테이트모던이 있는 모양. 그런 대칭성들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물론 외부모습만 보고 세인트폴대성당이 대단한 것을 판단하기에는 어렵겠지만, 내부는 입장료를 받아서 실제로 못 들어 가본 건 아쉬웠다. 그런 웅장함을 느끼고 다시 타워 브릿지로 이동했다.

타워 브릿지를 가려면 템즈강을 따라서 꽤 많이 걸어야했었는데, 그래도 여러 신기한 골목들이 많이 나오고, 다양한 외국사람들이 있는 것도 신기해하면서 걸어 다녔다. 근데 여기서 좀 신기했던건 걷고 있던 내와 강의 위치가 좀 신기했었는데 내가 실질적으로 봐었던 강들은 한강처럼 엄청 폭이 넓거나, 엄청 좁아서 실개천같은 느낌의 강을 많이 봤지만 템즈강은 엄청 넓지도 엄청 좁지도 않아서 뭔가 느낌이 이상했다

그 느낌이 이상한건 아무래도 바로 인도 옆에 곧장 강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강 옆에 초목이 있거나 콘크리트 언덕 아래로 내려가야지 강이 있고 그런데, 영국은 그런거 없고 그냥 바로 강이 옆에 있다. 보면서 좀 신기했다.

그런 식으로 걷다보면, 달걀마냥 생긴 런던 시청이 보이고, 곧장 눈 앞에 보이는 타워브릿지. 타워브릿지를 보는 순간 진짜 영국에 왔구나... 확 체감이 되었다. 여행 초반에는 그 나라의 랜드마크를 딱 보는 순간 이 나라에 내가 진짜 도착했다. 그런 감정을 많이 느끼는 것 같다. 그리고 특히 여행을 왔다는 것을 점점 체감하게 되는 느낌이다. 

이상하게 여행 극초반부 1~3일차 까지는 그런 걸 명확하게 느끼긴 힘든 것 같다. 뭔가 여행을 온 기분이 아니라 한국이 아닌 다른 공간에 있는 기분. 마치 당장 내일 집에 가야할 것 같은 기분. 아! 일상을 계속 지속해야할 것만 같은 그런 기분이다.

agfa 200

나는 타워브릿지에 도착해서 꽤나 운이 좋았는데 도개되는 장면을 총 두번이나 봤고, 도개되는 걸 보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그렇게 생각했다. 

맑게 갠 영국을 보는 것도 상당히 어렵고, 좋은 장면을 담는 것도 어렵지만, 동시에 좋은 날씨, 좋은 프레임을 담을 수 있어서 좋았다.

그 이후에 코벤트가든과 레스터스퀘어, 피카델리서커스를 방문했는데 사실 이곳은 나의 목적과 너무 덜떨어진 곳이었다. 일단 기본적으로 나는 “돈”이 없었고, 코벤트 가든은 값비싼 브랜드들이 즐비해있어서  재래시장을 기대하고 간 나는 많이 실망했었다.  그리고 레스터 스퀘어와 피카델리서커스는 특장점이 보이는 느낌은 아니었다. 번화가 느낌이 너무 강해서 멍때리면서 봤었다. 뭐가 특별한게 없는 느낌이 많아서 더 그렇게 느낀걸 수도... 여기도 쇼핑가라서 쇼핑할 수 없던 나는 그냥 엄지나 빨면서 광고판이나 보고 있었다.

런던 거주 2일차의 가장 인상 깊었던건 인터뷰를 했다는 것. 그리고 타워브릿지를 봤다는 것이다. 

agfa 200

인터뷰할 내용을 어떤식으로 정리해야할지 걱정하면서, 또 어떤 질문을 해야지 나중에 했을때 더 좋은 답변을 끌어낼수 있을까? 생각을 많이 하게되던 밤이었다. 물론 그 이후에도 나라를 많이 바꿔가면서 여러사람들과 인터뷰를 했었다. 

[etsilences]

런던에 눈이 온다 아침에 날씨 확인했을때만해도 써니였는데, 타워브릿지를 건너기 시작하면서 흐려지더니, 건너는 와중에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눈이 오는것도 이렇게 특별하다.

테스코에서 산 치즈페스츄리 개 맛없다 ㅋㅋㅋ어제 어디선가 산게 맛있어서 또 샀는데 맛이 없군 테스코에서는 과일이랑 과자만 사는걸로 ^.^!

지금은 타워브릿지 시작하는 지점에 있는 스타벅스

[sunshine-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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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2017

32살에 첫 유럽여행

런던에서의 막 밤 타워브릿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