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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코 프라가파네는 후반 추가시간 3분 골키퍼 데인 세인트 클레어의 도움으로 골을 넣었고 미네소타 유나이티드는 토요일 밤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프라가파네의 미네소타 유나이티드 신병2 5 화 보는곳 ott (9-8-10) 시즌 첫 골로 정규시즌 무패 행진을 7개의 3-0-4로 늘렸다. 홈팀은 뉴잉글랜드의 3번(13-5-9)을 포함해 이전 4번의 시합에서 모두 승리했습니다.
모든 대회에서 레볼루션의 무승부 행진은 이제 9 – 0-4-5입니다. 더 긴 스키드는 2018-19 시즌에 걸친 11경기였습니다.
뉴잉글랜드는 전반 38분 카를레스 길이 나초 길의 패스를 받아 시즌 8호 골을 터뜨리며 1-0으로 앞섰다.
Earl Edwards Jr.는 레볼루션 시즌 5번째 선발에서 5개의 슛을 막아냈습니다. 세인트 클레어는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에서 세 번의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미네소타 유나이티드는 지난 5시즌 동안 각각 최소 7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왔습니다.
뉴잉글랜드는 토요일 콜로라도 래피즈와의 경기를 위해 신병2 5 화 보는곳 ott 여행합니다. 미네소타 유나이티드는 토요일에 스포팅 캔자스시티와 경기를 펼칠 예정입니다.
토요타 자동차는 수요일 부유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차량인 센추리 SUV를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 추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모델은 일본에서 운전사가 운전하는 자동차로 인기를 끌었던 것과 동일한 기능을 많이 갖추고 판매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Toyota는 이 모델이 "개인 운전의 즐거움을 위한 운전자용 자동차"라는 특징도 가지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만 제공되는 이 차량은 인기 있는 Camry 모델보다 $170,000 – $142,000 더 높은 가격으로 시작하여 Toyota의 국내 생산 차량 중 가장 비싼 차량입니다.
이전에는 Century 모델이 일본에서만 판매되었습니다. 그러나 2024년 SUV 모델은 전 세계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센추리 세단은 일본에서 계속 판매�� 예정입니다.
Century는 처음에는 도쿄 금융 지구의 거리를 순항하기 위해 운전사가 딸린 리무진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토요타는 미니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슬라이딩 리어 도어가 장착된 차량 버전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투톤 페인트 구성을 포함한 다양한 옵션으로 자동차를 맞춤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맞춤형 하이브리드 차량은 단거리 및 장거리 여행에 적합한 디자인을 갖추고 신병2 5 화 보는곳 ott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2024년형 센추리 SUV는 벤틀리 벤테이가나 롤스로이스 컬리넌 같은 럭셔리 SUV에 대한 강력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자동차 전문가들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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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트 이블 죽음의 섬 데스 아일랜드 한글 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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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개봉일: 2023년 7월 21일
바이오하자드2
같은 시각 라쿤시티에 신입 경찰 레온과 크리스를 찾으러 온 동생 클레어가 죽음의 도시가 된 라쿤시티를 우여곡절을 겪으며 탈출하게 되는 스토리입니다. 주인공은 레온과 클레어입니다. 번외로 헝크를 플레이 하실 수 있습니다.
바이오하자드 코드 : 베로니카
클레어가 라쿤시티 사건을 겪고 엄브렐러 파리지부에 잠입했지만 결국 붙잡혀 락포드 섬 감옥에 갖히게 됩니다. 하지만 이곳은 클레어가 갖혀있는 사이에 T-바이러스에 유출로 죽음의 섬이 되고 이곳에서 만난 스티브 번사이드와 함께 탈출기를 담았습니다. 한편 레온에게 구조 요청을 보낸 클레어의 소식을 듣고 레온이 클레어의 오빠 크리스에게 알리게 되고 크리스가 클레어를 구출하러 갑니다. 주인공은 클레어,크리스,스티브 입니다.
레지던트 이블 죽음의 섬 데스 아일랜드 한글 자막
엄브렐러가 망하게 되고 레온은 라쿤시티 사건 이후 미국의 요원이 되어 첫 임무로 대통령 가족을 경호하는 것을 발령 받지만 임무 시작전에 대통령의 딸 애슐리를 스페인의 광신도 집단 로스 알루미나도스가 납치하고 이로 인해 구출하러 스페인에 떠나 고군분투 하는 스토리를 담았습니다. 바이오하자드의 세계관에서 큰 변화가 일어나는 작품이니 외전격 스토리 같지만 몹시 중요합니다.
바이오하자드 레벨레이션1
크리스 레드필드의 실종사건으로 수색 명령을 받은 질과 파커가 흔적을 쫒아 바다에 떠 있는 여객선으로 잡입하지만 이미 유령선이 되있었고 이곳에서의 사건의 전말을 파헤치는 것이 스토리입니다. 주인공은 질,파커,크리스,제시카 입니다. 여담으로 BSAA의 정식적인 창설 배경이 담겨있습니다.
바이오하자드5
질 발렌타인의 죽음을 뒤로한체 아프리카에서 유기생체병기가 거래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BSAA 아프리카 지부에 파견을 갑니다. 이곳에서 쉐바와 파트너를 맺고 사건을 파헤쳐는 도중 질의 이야기 그리고 오랜 숙적 웨스커가 흑막이라는 것을 알고 이를 저지하려는 이야기입니다. 바이오하자드의 5이전의 모든 스토리를 알 수 있게 모든 것이 기록되있습니다.
바이오하자드 레벨레이션2
클레어와 모이라는 환경단체 테라 세이브에서 활동합니다. 어느날 파티에서 의문의 테러리스트가 침입해 테라 세이브 요원들이 납치를 당하고 어느섬의 수용소에 끌려왔고 클레어와 모이라는 그들이 처한 상황의 사건을 해결해나간다. 그 시각 배리는 딸인 모이라를 찾기 위해 외딴 섬을 찾아가는데 그 섬에서 의문의 소녀 나탈리아를 만나게 되고 웨스커라는 이름을 듣게됩니다.
바이오하자드6
미국의 톨 옥스에 바이오테러로 인해 죽음의 도시가 되고 설상가상으로 대통령까지 좀비가 되어 레온과 헬레나는 암살 누명을 쓰게 됩니다.
BSAA는 아도니아 공화국에서 반란군들이 B.O.W 를 사용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들을 진압하기 위해 참전하게 됩니다.
웨스커의 아들 제이크가 아도니아 공화국 반란군 용병으로 일하지만 그의 피를 노리는 일당과 그를 지키려는 쉐리와 함께 생존해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사실상 이번 작품의 가장 중요한 인물입니다.
이 모든 챕터들의 연결점을 이어주고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정리해주는 스토리입니다.
전 작품들과 조작환경이 너무나 다르니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레지던트 이블 데스 아일랜드 죽음의 섬 한글 자막
전작 주인공들이 나오지 않습니다. 크리스 딱 한명 나오지만 15초 남짓입니다. 에단이 자신의 실종된 아내를 찾아 어느 저택으로 찾으러 오게되지만 이곳은 몹시 수상한 저택임이 분명했습니다. 베이커가 살고 있는 이 저택에서 에단이 원하는 바를 이루고 탈출하는 스토리입니다.
종합적 여담
바이오하자드 1,2,3,코드 : 베로니카 게임 플레이 시점이 같습니다.
바이오하자드 4,5,6,레벨레이션 시리즈 게임플레이 시점이 같습니다.
바이오하자드 7 1인칭 시점입니다. 구작과 신작의 느낌을 섞은 공포와+액션이 잘 조화됬습니다.
p.s 바이오하자드 리마스터 말씀하신 것은 바이오하자드1과 스토리가 같습니다. 오타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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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의 말을 듣고 에드먼드의 방에 조용히 들어간 네명의 청년들은 잠을 자고 있는 에드먼드를 보았다. 그리고는 서로를 바라보다가 마태엘이 결심한 듯 다가가서 에드먼드의 볼을 쿡쿡 찌른다.)
마태엘- 거 참 푸욱 자는구만!!
소피엘- 좀 조용히 해!!
다니엘.P- 우리... 뭔가 타이밍이 안좋을 때 온 곳 같지 않아?
다니엘.F- 에드먼드랑 같이 자고 있는... 털뭉치도 있어.!
(종이가 찢어지는 소리가 들리며 청년 네명이 쭈뼛거리면서 들어온다. 어른의 상태여도 그들이 누군지는 입은 옷의 스타일과 외모로 추측이 가능했다. 청년 네명 모두 건장한데다 훤칠한 키에 입은 옷도 어른스럽고 성숙했다.
마태엘은 망토가 달린 검보라색 자켓을 입고 있었고 소피엘은 그가 소년이었을 떄 입었던 드레스에서 허리의 리본이 없는, 잘 사는 귀족집안의 여자들이 입을 만한 긴소매 드레스를 입고 있었고 그들의 턱에는 자잘하게 수염이 듬성듬성 나있었다. 게다가 그 두명의 청년은 26살, 20대 말기의 모습이었다.
다니엘.P (팬텀)은 검고 흰 색깔에 그들의 구역이 세겨진 빨간 로고가 있는 정장을 입고 있었고 다니엘.F(펜튼)은 치마에 피의 꽃과 리본 장식이 풍성하게 달린 긴 소매 드레스를 입고 있었는데 그들의 얼굴엔 잘 다듬어진 염소수염이 나있었다. 그리고 이 둘은 33살 30대 초반의 모습을 하고 있다,)
마태엘- 어이.
소피엘- 아하하... 음... (어색하게 웃어보였지만 얼굴에 걱정이 한가득이다.)
다니엘.P- 우리 세계를 만든 신께서... 만우절이라고 장난을 쳐서 이런 모습이....
다니엘.F- 너무.... 낮서나....?
(그걸 보고 도망치는 메이드+소동을 듣고 온 친위대 병사 둘)
".......? 뭐야 얘네들"
"(신분증을 달라는듯 손을 까딱까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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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체의 일면을 보고 느꼈던 어떤 따스한 마음 역시 장애를 지닌 그녀가 자신만의 속도로 걷고 타인에게 늘 열려 있는 삶의 태도를 보였던 까닭에, 다시 말해 크고 높은 체의 마음과 그녀의 "물리적 조건"(같은 쪽)이 지닌 격차 때문에 발생한 것은 아닌가? 우리가 장애를 지닌 인물들을 보며 느끼는 대부분의 감정은 '정상성'을 기본값으로 둔 사회적 편견에서 파생된다는 것이 일종의 상식처럼 여겨지는 요즈음, 이런 질문은 다소 불편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장애'를 사회·정치학적 조건 속에서만 바라보는 관점은 이론적으로는 옳을지 몰라도 중요한 감정적 현실을 놓치게 한다는 일라이 클레어의 지적처럼, 관념적인 인식과 현실의 몸 사이의 차이와 간극을 손쉽게 무화시키려는 시도야말로 이후의 논의를 단순하게 만들 위험을 안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니 체를 향한 앙헬의 믿음과 주저함에서 어떤 감동과 불편함이 동시에 느껴졌다면, 그것은 처음부터 이 소설이 우리의 독법 속에 내재된 관습적인 환대와 물리적 거리감 사이의 낙차를, 또는 올바른 마음의 형이상학과 너절한 삶의 형이하학 사이의 낙차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그 낙차와 불일치는 '소수자'를 재현하는 서사적 관성에도 적용이 될 듯싶다. 이 소설은 퀴어와 장애의 정체성을 지닌 인물을 형상화하는 서사에서 관습적으로 기대될 법한 진보적이고 혁명적인 뉘앙스의 요구치를 언뜻 충족하는 것처럼 보인다. '체 게바라'의 표상과 '싹 다 조지고 뿌리까지 갈아엎자'는 포스터 문구, 오래된 운동권풍의 소재는 그러한 낭만성에 힘을 ��어준다. 하지만 체는 예술을 사랑하는 소수자가 흔히 그러하듯 가난과 반자본주의를 체화한 인물로 묘사되지는 않는다. 그녀는 물질적으로 풍족할 뿐만 아니라, "봉사고 명예고 공짜로 부려먹을 생각 하지 말고 제대로 돈을 지불"하라고 단호히 외칠 정도로 낭만적 열정 페이에 강한 반감을 지닌 인물이다. 다시 말해 체는 예술을 사랑하고 나눔의 가치를 옹호하는 동시에 철저한 교환의 논리를 체득하고 있는 세대의 인물이기도 한 셈이다.
(pp.118-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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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November
읽은 것:
Luster (Raven Leilani)
밑줄 긋는 남자 (카롤린 봉그랑)
온 (안미옥 시집)
2020 제65회 현대문학상 수상시집
본 것:
Beginners (Mike Mills)
옥희의 영화 (홍상수)
클레어의 카메라 (홍상수)
밤의 해변에서 혼자 (홍상수)
Capote (Bennett Miller)
The Queen’s Gambit (Netflix)
Apple Music 인터뷰 번역 일을 시작했다. 이번달에 작업한건 Megan Thee Stallion, Sigur Ros, Shawn Mendes의 신보 소개 인터뷰들. 오랜만에 한 단어 한 단어를 놓고 숙고하는 시간이 즐겁게 느껴졌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또 할 줄 아는 것들에 대해 주변 사람들과 자주 이야기를 나누고, 아무리 작은 일 (내용이 짜치거나, 페이가 적은)이더라도 맡은바에 항상 120% 최선을 다 하면, 별다른 self pr 을 하지 않아도 좋은 일감과 기회가 종종 주어지는 것 같다. ‘퍼스널 브랜딩’같은 건 왠지 좀 느끼하니까. 지금처럼 자연스럽게, 카피/번역 일을 이어나가보자.
미루고 있던 교육분석을 받기 시작했다. 첫 시간에 교수님께서, “스스로 오래 고민해서 찾은 답이겠지만, 내가 한번 더 말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잘 찾아들어온 것 같네요.” 라고 말씀해주셔서 안심이 되고 기뻤다.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하시고 방송 일을 하시다가 상담업계로 커리어 전환을 하신분이라, 앞으로 많은 조언을 구할 수 있을 것 같다. narrative inquiry 로 논문을 쓰셨고, art therapy technique 을 상담에 많이 접목하시는 분이라 더욱.
Hiyeonni의 career path 영상을 보고, MSW - LMSW - LCSW - counseling psychology phd 트랙에 대해서도 조금 더 확신을 갖게 되었다.
남양주에 놀러갔다가 주원의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 일기들과 자작시들을 발견해 읽었다. 귀여움 대잔치.. 글 속의 어린 주원이 지금의 모습과 너무 비슷해서 놀랍기도 했다. 아주 어릴적부터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되는 것이 꿈이었고, 다소 감성적이었던 soft boi 와 살고있구나.
soft boi가 일을 일찍 마친 어느 금요일, 오랫동안 가보고싶었던 이이엄에서 차를 마시고, 서촌 김씨 뜨라또리아에서 아주 만족스러운 저녁 식사를 한 뒤 (최고의 뇨끼..!), 미라보 초콜릿에서 수제초콜릿을 곁들여 또 차를 마시고, 집에 돌아와 티비를 보다 함께 잠들었다. 11월 중 가장 행복했던 하루를 꼽자면 아마도 그날.
이달의 이벤트 (사회적): 미국 대선
이달의 이벤트 (개인적): 아빠 생일
이달의 귀여움: 한강변 너구리
이달의 개그: “잘됐다” (ref. 밤의 해변에서 혼자)
이달의 박장대소: 주원, 수현, 해교와 함께한 라이어 게임
이달의 영감 (중의적 해석 가능): Brian Eno
이달의 디저트: 카페 노티드 도넛
이달의 배달음식: 오토김밥
이달의 ��강템: 마누카꿀
이달의 게임: 체스 (한동안 매일 적어도 5판씩 한듯)
이달의 감동: 하람이의 편지
이달의 quotes:
“돌처럼 단단하고 꽃처럼 향기로우나, 깊은 강처럼 소리나지 않는다.”
“Be interested, not interesting.”
“I moved away from the idea of the artist as architect - meaning somebody in possession of a completely clear vision of the final work. I moved away from that to the artist as gardener - somebody who plants a few seeds and watches them grow.” (Brian 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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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ire’s Camera 클레어의 카메라 (2017) directed by Hong Sang-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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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의 카메라' 홍상수 신작 속에 담긴, 노골적인 대사 5
‘클레어의 카메라’ 홍상수 신작 속에 담긴, 노골적인 대사 5
▲사진출처 : 영화 ‘클레어의 카메라’ 스틸컷 및 온라인 커뮤니티 홍상수-김민희 커플이 신작으로 다시 돌아왔다. 이번 작품 역시 심상치 않다. 21일(현지시각) 오전 11시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벌 내브뉘엘 극장에서 홍상수 감독의 20번째 신작 영화 ‘클레어의 카메라’가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클레어의 카메라’ 속에는 부정직하다는 이유로 영화 수입사에서 해고당한 만희(김민희), 만희와 술에 취해 하룻밤 사랑을 ���눈 영화감독 완수(정진영), 그런 완수를 사랑해 만희를 해고한 수입사 대표 양혜(장미희), 이들 사이를 오가다 만희와 따뜻한 교감을 나누는 고등학교 수학 교사 클레어(이자벨 위페르)가 등장한다. 젊은 여성과 중년 영화감독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스토리를 물 흐르듯 담아낸 것. “난 이제 남자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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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추천하는 2018 영화
며칠 전 올린 BEST 3 이외에 추천해드리고 싶은 영화를 몇 개 적어봅니다.
먼저 해외영화는 <더 포스트>, <팬텀스레드>, <아직 ���나지 않았다>, <너는 여기에 없었다>, <플로리다 프로젝트>, <레이디 버드>, <유전>, <더 스퀘어>,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인 디 아일>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서사가 탄탄한 영화들입니다.
국내영화로는 <풀잎들>, <클레어의 카메라>, <변산>, <소공녀>, <튼튼이의 모험>, <어른도감> 등이 있습니다. 국내영화는 제가 많이 보지 못한 탓에 감히 추천드리기가 힘드네요.
3편을 고르면서 의아했던 것은 홍상수 감독의 작품이 눈에 들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추천드리는 만큼 좋은 작품인 것은 확실하지만 다른 영화들이 눈에 띄게 좋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훌륭한 감독이 점점 많아진다는 뜻이겠죠. 제 눈에 비추어지는 한국영화의 질이 점점 좋아지는 것 같아 기쁜 마음이 듭니다. 올해도 영화 많이 보려 합니다. 같이 많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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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my l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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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ady Claire』is the premium hand-crafted accessories atelier.
(Wedding, bridalshower, baby shower, prom, birthday, festival)
From start to the end, we designed and made our own hair pieces.
The products are not in stock all the time.
It takes time to deliver it to you upon your order.
Our products are all made-to order, not ready m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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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 need more information, we are welcome to receive your email.
(Korean/English-available, Japanese/Chinese/Russcian-only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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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레이디 클레어는
한국,미국에서 프리미엄 핸드메이드 헤어악세서리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헤어악세서리가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클레어의 손에서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마이레이디 클레어의 헤어피스는
재고는 항상 하나뿐이며 대량생산이 되지 않습니다.
제작 시간과 배송 시간이 걸리는 점을 양해바라며,
상담을 통해 마이 레이디의 특별한 날을 빛내 줄
헤어피스를 제작해 드리겠습니다.
자세한 사항 및 문의는 DM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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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ᴡᴏʀʟᴅᴡɪᴅᴇ sʜɪᴘᴘɪɴɢ . ᴏᴜʀ ʙᴀsᴇ sᴏᴜᴛʜᴋᴏʀᴇᴀ🇰🇷 ᴜsᴀ🇺🇸
❓ᴅᴍ/ᴋᴀᴋᴀᴏ/ᴇᴍᴀɪ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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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카존 댄스 무검열 원본 링크
앙카존 댄스 무검열 앙카존 링크 앙카존 원본 보는법 밈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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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자친구가 새 직장을 축하하기 위해 밤을 보낸 후 “갑자기” 일어난 공격으로 턱과 코가 부러진 여성이 판사의 형을 선고했습니다. 사회복지사 로빈 하워드(Robin Howard, 23)는 밤에 외출한 후 집에 가둔 후 폭력적인 분노에 휩싸인 전 애인이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다. 그는 그녀가 도움을 요청하면서 그녀의 머리와 몸을 반복적으로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차고 경찰이 도착했을 때 결국 가까스로 안전한 오빠의 집에 도착했습니다. 그녀의 비명을 듣고 걱정스러운 이웃이 999에 전화했고 그녀는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었습니다. 잔인한 남자 친구가 입은 상처를 보여주는 아픈 이미지에 대한 엄마의 경고 한정되지 않은 Robyn은 그녀의 전 파트너에게 "갑자기" 공격을 받았습니다. Robyn은 그녀의 전 파트너에게 "갑자기" 공격을 받았습니다( Image: Robyn Howard / SWNS) 30대 로빈 공격의 잔혹한 결과 30대 로빈 습격의 잔혹한 결과 (이미지: 로빈 하워드/SWNS) 충격적인 사진은 피해자가 남성을 신뢰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된 공격으로 인한 부상의 정도를 보여줍니다. 7월 11일, 전직은 실제 신체적 상해를 입힌 혐의를 인정했고 맨체스터의 치안 판사는 그에게 24주간의 구금형과 2년의 집행 유예를 선고했습니다. 그는 또한 Robyn과의 접촉을 금지하는 2년의 접근 금지 명령을 받았고 250파운드의 보상금을 지불하고 200시간의 무급 근무를 완료했습니다. 30세의 전 파트너의 이름을 밝히고 싶지 않은 로빈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공격은 완전히 갑자기 시작되었습니다. 한미 디센큐 다이어트 2주 앙카존 댄스 무검열 원본 링크 간편결제, '쉽게 알려주는 기능' 녹향4.2 ㅣ건강식품 그리고 보약대신 '이것' 최대함량에 효과도! 타불라 후원 링크 로빈은 이 사고로 코와 턱이 부러졌다 로빈은 이 사고로 코와 턱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이미지: 로빈 하워드/SWNS) Robyn은 여성들이 같은 운명을 피하기 위해 클레어의 법칙을 사용하도록 권장했습니다. Robyn은 여성들이 같은 운명을 피하기 위해 클레어의 법칙을 사용하도록 권장했습니다(이미지: Robyn Howard/SWNS) 놓치지 마세요 데이비드 웅기 '가장 수배 된'Brit 사기꾼은 평범한 시야에 숨어있는 Costa del Sol에서 조용히 새 삶을 살았습니다. 7세 Amarjeet Sada는 ���동생과 삼촌을 살해한 세계 최연소 연쇄 살인범이 되었습니다. 8세에 3명 살해한 세계 최연소 연쇄살인범 '뇌우'와 싸운 '아름다운' 소년은 기차에 치이기 전에 친구에게 마지막 문자를 보냈습니다. Paddy와 Christine McGuinness는 헤어지기 전에 '결혼 생활을 구하기 위해 모든 것을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그날 밤 그는 술을 너무 많이 마셨고 실제로 집으로 돌아가는 기차 안에서 몇몇 젊은이들에게 매우 공격적이었습니다. "그가 나중에 자신이 한 일을 하게 만들기 위해 다른 물질을 취했는지 여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는 특히 술을 너무 많이 마셨거나 다른 것을 가졌을 때 어떤 위험이 누군가의 내면에 잠재되어 있을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그가 나에게 한 짓, 특히 보상을 생각하면 그 문장이 정말 웃겼다. "하지만 적어도 이제 그는 미래의 파트너가 확인할 수 있는 범죄 기록을 갖게 될 것입니다. Robyn은 그 남자가 과거에 비슷한 범죄를 저질렀다고 믿습니다. Robyn은 그 남자가 과거에 비슷한 범죄를 저질렀다고 생각합니다 ( Image : Wigan Today / SWNS) Robyn은 현재 가정 폭력 피해자를 돕기 위해 자선 단체를 위한 기금을 모금하고 있습니다. Robyn은 현재 가정 학대 피해자를 돕기 위해 자선 단체를 위한 기금을 모금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Robyn Howard/SWNS) "그는 이제 자신이 매우 위험하다는 것을 증명했으며 그의 궤도에 진입하는 다른 여성들은 그것을 알 기회가 필요합니다." 공격의 잔인한 성격은 그녀가 그 남자가 전에 비슷한 범죄를 저질렀다고 믿게 만들었습니다. Robyn은 클레어의 법칙으로 알려진 걱정스러운 파트너가 확인할 때 시스템에서 가해자를 찾을 수 있도록 여성들에게 가정 폭력을 신고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Robyn은 Wigan Borough Domestic Abuse Services와 협력하여 10월 15일 그녀의 고향에 있는 DW 스타디움에서 모금 행사를 조직했습니다. 그녀는 가정 폭력 피해자의 집에서 보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Target Hardening과 피해자에게 쉼터를 제공하는 앙카존 댄스 무검열 원본 링크 Refuge를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를 희망합니다. Robyn은 조직에 추가 자금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Robyn은 조직에 추가 자금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이미지: Wigan Today / SWNS) Robyn은 다른 사람들을 돕고 싶어합니다. 로빈은 다른 사람들을 돕고 싶어합니다 ( Image: Wigan Today / SWNS) Robyn은 다음과 같이 덧붙였습니다. "어쨌든 경비를 세웠고 그게 정말 안전했습니다. “다른 여성들이 파트너가 학대적인 과거를 가지고 있다고 우려하는 경우 클레어의 법칙에 따라 확인하도록 요청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사실을 공개합니다. 그러면 관계의 미래에 대해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그가 알려진 범죄가 없었기 때문에 나에게 도움이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약 80 %는보고되지 않으므로 사람들이보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는 100% 그가 이런 일이 얼마나 빨리 일어났는지 때문에 이것에 대한 이전 기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조직들은 추가 자금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가정 폭력이 많이 발생하지만 사람들은 거의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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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 (클레어의 발을 밟아버림)
클레어: 으으...! (아예 브로콜리를 엘리에게 던진다)
둘 다 5살이야? 얌전히 있어. (엘리와 클레어의 귀를 꼬집)
엘리, 클레어: 아야야야야-
아빠-
(샐리를 번쩍 안아들고 키스해준다)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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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디어벨이 7월 9일(토) AT센터에서 열리는 20회 프로젝트 돌에 참가합니다. 부스 위치는 C8번이고 전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새로 출시되는 Belle40 클레어 전시 및 스페셜 메이크업 헤드 판매 - Belle40 클레어의 5% 할인 On Line 선주문 (행사 시간 한정) - Belle20 슬리핑 도로시와 미틸의 전시 및 본체 판매 - Belle40 네쥬, 얀 전시 . . . #bjd #bjdstagram #balljointeddoll #bjddoll #bjdphotography #구관 #구체관절인형 #디어벨 #DearBelle #うちのこかわいい #마이_디어벨 #클레어 #clair https://www.instagram.com/p/Cfp27BjJOpN/?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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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드와이프 / Sage femme
‘더 미드와이프’는 지난 3월 22일 개봉했습니다. Le film “Sage femme” est déjà dans les salles de cinéma coréennes depuis le 22 mar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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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éalisé par (감독) : Martin Provost (마르탱 프로보스트) - Avec (주연배우) : Catherine Frot (카트린 프로), Catherine Deneuve (까뜨린느 드뇌브), Olivier Gourmet (올리비에 구르메), Quentin Dolmaire (쿠엔틴 돌마이레), Mylene Demongeot (밀레느 드몽죠), Pauline Etienne (폴린 에티엔), Marie Paquim (마리 파캉) ... - Date de sortie (개봉일) : 2018.03.22 개봉 2017 / 117 min (117분) / 드라마, 코미디 (drame et comédie) [국내] 15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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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 바른 생활 조산사, 딸 채식주의자, 심플한 캐주얼룩, 텃밭 가꾸기 베아트리체 한평생 철부지 백수, 새엄마 육식주의자, 섹시�� 페미닌룩, 카드 게임
35년 전 갑자기 떠났던 그 날처럼, 한 통의 전화와 함께 다시 돌아와 클레어의 일상을 뒤흔든 새엄마 베아트리체. 성격부터 먹는 것, 입는 것 심지어 취미 생활까지 모든 게 다른 둘의 사이는 좀처럼 가까워지지 않는다. 하지만 베아트리체가 돌아온 진짜 이유를 알게 된 클레어는 그녀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하고, 함께 보내는 시간이 늘어갈수록 서로를 닮아가는 두 사람 사이의 특별한 우정이 시작되는데...
Claire est la droiture même. Sage-femme, elle a voué sa vie aux autres. Déjà préoccupée par la fermeture prochaine de sa maternité, elle voit sa vie bouleversée par le retour de Béatrice, ancienne maîtresse de son père disparu, femme fantasque et égoïste, son exacte opposé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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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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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ge femme» : Catherine Frot est éblouissante ***** http://www.leparisien.fr/culture-loisirs/cinema/critiques/sage-femme-catherine-flot-est-eblouissante-22-03-2017-6783873.php
- «Sage femme»: Deneuve et Frot, les deux Catherine font la paire https://www.20minutes.fr/cinema/2033719-20170322-sage-femme-deneuve-frot-deux-catherine-font-paire
- « Sage-Femme » : l’inégal combat de la routine et de la fantaisie http://www.lemonde.fr/cinema/article/2017/03/21/sage-femme-l-inegal-combat-de-la-routine-et-de-la-fantaisie_5098048_347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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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ire’s Camera 클레어의 카메라 (2017) directed by Hong Sang-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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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영화 결산
80편 정도 봤고, 일하고 논문 쓰느라 하반기에는 별로 못 봤기 때문에 대부분 반 년 이상 지난 기억들을 더듬어 봤다.
올해의 캐릭터: 단 일 초의 고민도 없이 <그랜마>의 엘. 감독이 배우의 매력을 완전히 이해해야만 찍을 수 있는 인물이었다. 마지막에 손녀와 딸과 함께 있지 않고 혼자 걸어가는 것까지 완벽했다. <그녀들을 부탁해>의 리사 이야기도 해야 한다. 평소의 나는 좋은 사람이 되는 것에는 별 관심이 없었고, 영화를 보는 내내 좋은 사람이 되는 건 피곤하다는 생각만 했다. 근데 끄고 나니까 좀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졌다. 아주 조금. <신경쇠약 직전의 뱀파이어>의 루시를 보면서는 여성 캐릭터가 힘에 마음껏 도취되는 것, 그러면서도 자신을 잃지 않는 것이 얼마나 드물고 멋진 것인지를 생각했다.
올해의 음악: <플리즈 스탠 바이> 또 봤는데 웬디가 마켓 스트리트를 건널 때 나오는 음악은 작년과 올해 들은 것 중 가장 사랑스럽다. 그 순간 심장 박동이 내 바로 앞에서, 혹은 내 안에서 들리는 것 같다. 논리적 결론은 딱 하나, 전진. <하트 비트 라우드>의 음악들도 오래 들었다. 인생은 원래 힘 빠지는 거라지만 픽션에서 힘 빠지는 결말을 택하는 것은 용기이자 재능인데, 그렇기 때문에 희망을 준다. 그러니까 아마 한 마디로 ‘힘빼고 힘줘’인 것이다.
올해의 설명은 안 할게 재밌음 보셈: <더 페이버릿>, <미성년>, <쏘리 투 보더 유>. <기생충>은 모두가 봤을 거 아냐?
올해의 다큐: <녹 다운 더 하우스> 아니면 <뉴욕 라이브러리에서>. 실존 인물 기반 영화는 <온 더 베이시스 오브 섹스>랑 <콜레트>. 후자는 막 좋진 않았는데 가브리엘이 클로딘을 만들고 부수고 그 잔해에서 콜레트가 되는 과정 자체가 재미있어서 굳이 잘 만들 필요도 없었다.
올해의 욕하고 싶음: <어쩌다 로맨스>를 만든 사람은 이 자기모순적인 결말이 쪽팔리지 않았는지 궁금하다. 이건 작년의 다른 넷플릭스 영화인 <내필리 에버 애프터>와도 비슷한데, 이런 이야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으나 그 결론으로 모든 여성은 아름답다는 말이 남성의 입에서 나오는 게 너무 무의미하고 개빡쳤다. 그리고 <그린북>. 우리가 2019년에 이런 영화가 필요할까요 대체? 상도 줘야 할까요? 어떤 순진함은 잘못이다.
올해의 의상: <부탁 하나만 들어줘>의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수트에게 주려고 했는데 작년 연말에 본 영화였다. 그러면 <클레어의 카메라>의 이자벨 위페르의 레몬색 코트.
올해의 리부트: <할로윈>. 스크림 퀸이 노전사가 되는 순간 고전이 21세기의 영화가 된다. 특히 로리의 딸이 이 장르의 가장 뻔한 스테레오타입을 활용한 페이크 액션으로 마이어스를 잡는 것은 정말 훌륭한 깔끔함이다.
올해의 무엇이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고 말할 수 없는 많은 것들: <벌새>.
사실 올해 가장 기다렸던 것은 스타워즈인데 내년으로 넘어갔고 스포가 모든 것을 체념하게 해줬다. 원래 그게 스타워즈라고, 팬보이들 딸치게 해줘야지 라고 말하면 뭐 할 말은 없다. 나는 뭐 그런 스타워즈 안 좋아한 줄 아나? 열두 살 때? 하지만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났고 나도 그때의 내가 아니고 세상도 그때의 세상이 아니고 모든 게 그렇듯 영화도 한 걸음��은 더 딛을 필요가 있다. 전편에서 실컷 발 떼고 뒷구르기 하는 게 무슨 꼴인데? 아 구구절절 써봤자 억울만 하니 그만하겠다. 아무튼 올해 본 영화들 훑어보면서 다짐한다. 어차피 내가 볼 수 있는 편수는 한정되어 있으니 내년엔 딱 봐도 재미없고 빻아서 화날 것 같은 영화 보느라 시간 낭비하지 말기.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안 보겠단 소리 아니다. 그건 아직 마음의 준비를 못했다. 그리고 연말 결산 영화 말고 다른 것들도 하고 싶은데 올해 한 닷새밖에 안 남았고 아마 귀찮아서 실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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