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카츠 돈카츠 카츠 일본요리 일식 튀김요리
Explore tagged Tumblr posts
Text
오늘은 내가 고독한 미식가! 혼밥하기 좋은 일식 맛집
1인 가구가 가장 많은 나라 일본. 그래서인지 혼자서도 즐기기 좋은 요리 종류가 유독 많은데, 최근 국내에도 1인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혼식하기 좋은 일본 음식이 자연스럽게 각광받고 있다. 혼밥하기 좋은 일식집, 그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제대로 된 맛집들을 블루북이 소개한다.
지구당
마음이 따뜻해지는 규동 #지구당 #규동 #덮밥 #일식 #일본요리 #일본가정식
가로수길에 위치한 지구당은 무심코 지나칠 수 있을 정도로 눈에 잘 띄지 않는 작은 규모의 가게이다. 소박하지만 단아한 외관을 지나 안으로 들어서면 주방을 중심으로 바테이블이 보인다. 독립 테이블 없이 일렬로 앉게 되어 있으므로, 음식에 집중하기 더없이 좋은 구조를 갖고 있다. 혼자 방문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오히려 포근하고 안락한 공간에서 부담 없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게다가, 언제 먹어도 맛있는 덮밥 한 그릇은 피곤하고 지친 일상에 작은 숨표를 주는 따뜻한 음식이다.
1. 규동 부드럽게 조리된 소고기를 먹기 좋게 잘라 하얀 쌀밥 위에 얹은 일본식 소고기 덮밥이다. 특히, 규동 주문 시 반숙 달걀이 제공되며, 밥과 고기, 달걀이 만나 고소한 풍미가 극대화된다.
2. 오야꼬동 불맛이 느껴지는 닭고기에 부드러운 달걀 2개가 함께 조리되어 나오는 덮밥으로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3. 가라아게 규동만 먹기 심심하다면 노릇노릇하게 튀긴 가라아게를 추천한다. 지구당의 사이드메뉴인 가라아게는 다소 밋밋할 수 있는 규동과 맛있는 조화를 이룬다.
BLUE BOOK EDITOR’s TIP 덮밥 위에 올려진 반숙달걀을 젓가락으로 골고루 펼친 후 고기와 밥을 함께 떠서 먹는 것이 지구당의 규동을 가장 맛있게 즐기는 방법이다. BLUE VOUCHER - 규동 2개 이상 주문 시 치킨가라아게 1개 제공 - 메뉴 1개 이상 주문 시 생맥주 1잔 제공
카와카츠
육즙 가득한 프리미엄 돈카츠 #카와카츠 #돈카츠 #카�� #일본요리 #일식 #튀김요리
여러 음식 중에서 돈카츠는 사실 어느 가게에서 먹어도 웬만큼은 다 맛있다. 이 대중적인 음식에 파고들어 깊이를 더하고 새로움을 표현한 식당이 있다. 카와카츠는 일본 츠지조학교를 졸업한 하강웅 셰프와 호주 르꼬르동블루에서 프랑스요리를 전공한 하영경 남매가 야심 차게 시작한 돈카츠전문점. 서로 다른 나라의 요리법을 공부한 이들이 합심하여 만든 돈카츠는 동양의 맛을 바탕으로 프랑스 기법이 어우러진 맛을 제안한다. 인테리어 역시 기존 돈카츠 가게와 다른 모던한 분위기가 돋보이는데, 특히 오마카세 전문점처럼 주방을 중심으로 테이블이 길게 둘러싸여 있다. 이러한 어색함은 특별함으로 다가오고 셰프가 신중하게 플레이팅하는 모든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음식에 대한 신뢰가 높아진다.
Signature Menu 1. 카와 로스카츠 정식 가장 기본이 되는 정식. 두툼한 돈카츠에 로즈마리 올리브유를 찍은 뒤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살짝 올려 먹으면 신선한 돈육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2. 카와 히레카츠 정식 저온 조리한 안심 돈카츠와 수제소스를 곁들인 양배추 샐러드, 미소국, 반찬이 함께 제공된다.
3. 카와 오로시카츠 정식 카츠에 무가 올려져 이제까지 먹었던 돈카츠와는 다른 시원한 맛을 자랑한다. 또한, 곁들여지는 유자폰즈는 끝맛을 개운하게 살린다.
4. 카와산도 일본의 대중적인 산도를 고급화시켰다. 파동숙성 등심 돈카츠를 부드러운 빵 사이에 넣은 든든한 샌드위치로, 수제비트소스를 곁들인 샐러드가 함께 제공되어 자칫 느끼할 법한 맛을 상큼하게 만들었다.
BLUE BOOK EDITOR’s TIP 돼지고기로 튀긴 돈카츠가 핑크빛을 보일 경우 괜스레 불안한 마음이 들 수 있다. 하지만 신선한 국내산 돈육만을 사용해 알맞은 굽기로 튀기고 구웠기에 안심해도 좋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염려스럽다면 웰던으로 구워달라고 셰프에게 요청할 것. BLUE VOUCHER - 정식 주문 시 생맥주 1잔 제공 - 카와정식 주문 시 오로시카츠정식 업그레이드 - 카와로스정식 주문 시 히레 80g 제공
1 note
·
View no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