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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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itos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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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BloOm ࣪ ˖ ((( *´꒳`* ))) ⭐ーン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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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haozi ·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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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체 ㅋ 🩶💙 // outfit check h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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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eahdprian · 2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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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rian Instagram Post November 27, 2024
외모 체 ㅋ [Looks good] 🩶💙 #ihopeyourehappy #syd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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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baseangel ·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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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난 그저 모르는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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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반복해 day after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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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1point · 2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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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문학상은 영화제 작품상 같은 게 아니야. 예술가의 일생과 그가 쓴 작품 전반에 걸친 메시지에 보내는 찬사와 헌정이야. <채식주의자>는 육식을 먹지 않는 여성을 통해 비폭력을 이야기하고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는 광주 5.18과 제주 4.3을 직접적으로 가지고 들어온 작품이야.
세계가 전쟁 중인데 기자회견이 무슨 의미가 있냐는 한강 작가의 말 자체로 자신의 작품에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는 걸 보여준 거잖아. 국가가 개인에게 퍼붓는 폭력이 멈추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 글자, 한 문장, 한 문단씩 써 내려갔을 거라고. 윤석열과 김건희는 나라 살림을 망치고 있��� 걸 넘어서, 지난밤에는 비상계엄을 선포했어.
무장한 군인이 계엄 무효투표를 하는 본 회의장 까지 밀고 들어왔다고 해. 국회를 점령했으면 투표는 하지 못했겠지. 그럼 오늘 아침부터는 군인들이 치안을 맡고 있었겠다. 정치 집회를 하지 못하는 건 물론이고 통금령이 떨어졌을 거야. 민주주의 시스템이 멈춰, 대통령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를 수가 있다. 윤석열 계엄 발표문은 전두환을 떠올리게 했어. 똑같이 말했어. 광주에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무장한 북한 간첩단이 폭동을 일으키고 있다고. 한국을 잡아 먹는 반국가세력이 있다고. (엄밀히 말하자면 광주시민들을 향해 총을 발포하고 나중에서야 빨갱이 간첩단이 있었다고 발표하지.)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죽음이 있다. 김건희 명품백 의혹이 불거지고 졸속으로 수사가 진행하는 사이 국민권익 위원장은 안방에서 숨진 체 발견돼. 그는 청렴, 부패, 채용비리 관련 업무 책임자로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을 지휘한 사람이야. 군인이 나라를 지배한 시절에는 고문과 총으로 국민을 죽였지만 아내를 비호 하는 검사가 정부를 지배하면, 방식만 다르지, 똑같아, 서슬 퍼렇다고 표현하는 군사정권처럼 말이야.
올해 노벨상 시상식은 12월 10일. 한강 작가는 수상자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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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philosophically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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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날.
태어난 의미도 모른 체 내가 세상에 존재한 날. 존재 의미는 아직 도 희미해. 생일 당일, 아침에 눈 뜨고 알림 창을 확인을 하고 그렇게 큰 행복감은 오랜만에 느껴봤어. 얼굴도 보기 힘든 친구들이 생일 축하한다고 장문의 편지와 기프티콘을 보내주었고 선물을 안 보내줘도 감사했을거야. 고맙다는 답변을 보냈어. 그 바쁜 와중에 내게 시간을 내준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이야. 또.
나는 생일날만 되면 더 씁쓸한 감정이 더 생겨. 이상하게 내가 왜 존재할까 나란 뭘까 어떻게 더 똑똑하게 살아야 될까 싶더라고.
그리고 내게 생일 축하한다고 챙겨준 그들을 내가 또 다음에 어떻게 챙겨야 할까 그런 생각들을 더 하게 되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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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list:
Id; Peace B • Come To Me • 체 념 [Heart-off] • Sara • 비밀일기 [I'm Sorry] • 안돼, 난 안돼 [No Way] • 차 마 [Every Breath You Take] • Whatever • I'm Your Lady Tonight • 어린 연인 [Young Lovers] • 이별준비 [Letting You Go] • 먼 훗날 우리 [Someday Somew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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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yuer0109 ·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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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갑자기 나는 6년간에 걸친 잠에서 깨어났다. ... 이제 나 자신이 텅 빈 것 같았다. 그러나 그보다 더 가혹한 일은 내 앞에 거대하고 무의미한 하나의 관념이 맥 빠진 듯이 놓여 있다는 사실이었다.”
구토 - 사르트르
앉아만 있어야 하는 업무 자리를 보니 위 문장이 떠올랐고, 나는 퇴사 했다. 1월 첫째 주에 했으니 약 2주가 흘렀다. 그동안 생일과 함께 B형 독감을 맞이했고, 오랜 친구들을 만났고, 매달 가는 보육원은 방문하지 못했다.
대부분 시간을 집 안에서 보내고 있지만 마음은 꽤 편안하다. 8시에 일어나 아침을 먹고 씻고 서재에 들어가 책을 읽는다. 1시엔 점심을 만들어 먹고 읽던 책으로 돌아간다. 오후쯤 되면 글자가 눈에 안 들어와 고전영화나 독립영화를 1~2편 본다. 가능하면 유튜브나 뉴스는 보지 않는다.(instagram은 이미 작년에 끊은 상태) 그러다 보면 좋은 콘텐츠에도 지쳐 멍해지는 상태가 온다. 이때는 낮잠을 자거나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을 만든다답변하기 위해  다시 책을 읽거나 옛날 기억을 들추완성하지 못한 체  하루가 마무리된다.
남들이 지겨워 보이기도 하는 이 루틴은 나름 의도된 것이다. 약 4년간의 근무 기간과 이 일을 시작하기 위해 노력한 1년, 그간 이룬 것들(금연 운동 면허 자립 등)이 있음에도 전혀 채울 수 ���는 공허함 때문이다. 강제로 질문에 매달리지 않을 수 없는 상태까지 간 것이다. 가족은 연애나 결혼 등을 이유로 말하지만, 꼭 그런 곳에서 삶의 의미를 의존하고 싶지는 않았다. 단순히 열심히 살며 최대한의 자립 고독에 대한 수용이 가능하면 괜찮아질 것 같았는데, 내게는 충분치 않아 보였다.
왜 퇴사 날 구토감이 들었는지, 5년간의 성과가 부질없게 느껴지는지, 뻔하고 낡은 질문들을 매번 가져오는지 알 수가 없다. 직업에서의 성취감 때문인지, 사람들 사이에서 드러내지 않는 남성성 때문인지, 혹은 정말 예술가로서 살지 않기 때문인지 도통 알기 어렵다.
그래서 떠오른 방법이란 시작점을 방문해 보는 것(태어나고 자란 곳을 다시 가보는), 여러 분야의 지식(철학 과학 사회과학 등), 부족한 관용(책을 읽지 않는 사람을 생각하지 않는 사람으로 보는), 예술적 승화 프로젝트(책을 쓰고 사진집을 만드는), 가본 적 없는 곳에서 미아 되기(유럽 특히 독일) 같은 것들이다. 물론 책을 바로 일기 쓰듯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제작 단계를 설정하고, 그야말로 책과 영화에 파묻혀 살고 있다.
사람이 적응의 동물이 맞는 게 이 안에서 지루함과 외로움이 우선시 되거나, 대충 유럽 여행 다녀오면 안돼? 어차피 답도 없는 질문을 또 하게 될 텐데 왜 지금? 하고 타협하고 싶은 기분도 든다. 그렇지만 찾지 않고 그저 참기만 하면서 정신이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고 있자니 견딜 수가 없었다. 10대 시절 사적인 공간이 없어 집 화장실을 아지트 삼아 그 안에서 프로이트를 읽던 엄마는 요즘 중국 드라마를 본다. 집안 환경과 애인 문제로 평생 시달리는 친구는 매일 밤 추운 바람을 맞으며 공원을 달린다. 형은 간신히 찾은 방법을 기도문처럼 외우며 너도 해라고 말한다.
나는 살아있고 싶다. 온전히 나로서.
그건 불가능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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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nook ·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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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ul: consonants.
2024년 7월 25일
안녕하세요 여러분!
Today, we will start learning the hangul consonants.
ㄱ {giyeok - g/k}
ㄴ {niun - n}
ㄷ {digut - d/t}
ㄹ {riul - l/r}
ㅁ {mium - m}
��� {biub - b/p}
ㅅ {siot - s}
ㅇ {iung - ng}
ㅈ {jieut - j}
ㅊ {chieut - ch}
ㅋ {kieuk - k}
ㅌ {tieut - t}
ㅍ {pieup - p}
ㅎ {hieut - h}
So now that we know consonants + vowels, we can start to form syllables:
가 / 갸 / 거 / 겨 / 기 / 개 / 걔 / 게 / 계 / 고 / 교 / 구 / 규 / 그
나 / 냐 / 너 / 녀 / 니 / 내 / 냬 / 네 / 녜 / 노 / 뇨 / 누 / 뉴 / 느
다 / 댜 / 더 / 뎌 / 디 / 대 / 댸 / 데 / 뎨 / 도 / 됴 / 누 / 뉴 / 느
라 / 랴 / 러 / 려 / 리 / 래 / 럐 / 레 / 례 / 로 / 료 / 루 / 류 / 르
마 / 먀 / 머 / 며 / 미 / 매 / 먜 / 메 / 몌 / 모 / 묘 / 무 / 뮤 / 므
바 / 뱌 / 버 / 벼 / 비 / 배 / 뱨 / 베 / 볘 / 보 / 뵤 / 부 / 뷰 / 브
사 / 샤 / 서 / 셔 / 시 / 새 / 섀 / 세 / 셰 / 소 / 쇼 / 수 / 슈 / 스
아 / 야 / 어 / 여 / 이 / 애 / 얘 / 에 / 예 / 오 / 요 / 우 / 유 / 으
자 / 쟈 / 저 / 져 / 지 / 재 / 쟤 / 제 / 졔 / 조 / 죠 / 주 / 쥬 / 즈
차 / 챠 / 처 / 쳐 / 치 / 채 / 챼 / 체 / 쳬 / 초 / 쵸 / 추 / 츄 / 츠
카 / 캬 / 커 / 켜 / 키 / 캐 / 컈 / 케 / 켸 / 코 / 쿄 / 쿠 / 큐 / 크
타 / 탸 / 터 / 텨 / 티 / 태 / 턔 / 테 / 테 / 토 / 툐 / 투 / 튜 / 트
파 / 퍄 / 퍼 / 펴 / 피 / 패 / 퍠 / 페 / 폐 / 포 / 표 / 푸 / 퓨 / 프
하 / 햐 / 허 / 혀 / 히 / 해 / 햬 / 헤 / 혜 / 호 / 효 / 후 / 휴 / 흐
Tip: try to write and say this syllables out loud so you get used to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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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gerdurd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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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떨어져 있는 것에 마음을 빼앗긴다. 살아있다는 것은 일종의 숨이 붙어 있는 표식, 내 자신이 움직일 수 있는 증거가 된다. 공기가 흐르는 듯한 소리는 나의 이명, 발 붙일 수 없는 불안의 평 수. 우거져 있는 나의 울타리는 너만 들어올 수 있다고 말도 안되는 우스갯소리. 이 말을 이해하기 전 까지도 너는 나를 찾는다. 힘겹게 눈꺼풀을 맞물리 듯 붙이면, 너는 나를 헤엄치 듯 발견한다. 반가웠다는 미소를 붙이지도 못한 체, 우리는 다시 소멸하는 밤을 증명했다. 적어내지 못한 텍스트문자, 알아보기 힘든 받침이 들쑥날쑥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도 언젠가는 읽히길 바라는 나의 고백들. 아무렴 너는 돌아올거라는 확신없는 믿음, 빙그르르 몸을 굴린다. 떨어지는 것이 있다면 이 모든 시간의 모순, 꿈에 다시 꿈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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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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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 vs 수학"
링크한 동영상에서처럼 미국 애들 상당수가 "Find X"란 물음에 진짜로 "Here"라고 적는지 쉽게 믿기진 않는다.
한국 애들의 경우 "X = 5"인 거는 다 맞추겠지만, "왜 X가 5인지 설명하시오"라고 다시 물으면 오답률이 상당할 듯. 내가 보기에 전자는 산수 질문, 후자는 수학 질문이라 해도 될 것 같다.
산수 패턴을 통째로 외워 통달하면 수학을 잘 하는 것 같은 착시가 생기기 쉽다. 나 역시 문제가 나오자마자 척척 푸는 사람을 보면 수학 천재같이 느끼니까. 모든 공대생이 배우는 '공업 수학'이 딱 이런 식이다.
운동은 크게 체(體 = 몸만들기)와 용(用 = 쓰임)으로 나눌 수 있고, 체와 용 안에 각각 운(運)과 동(動)이 공존한다.
재능을 타고한 사람은 '체 없는 용'과 '운 없는 동'을 반복 학습한 것만으로 본질에 접근한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것 같다. 나도 비정상적으로 감각이 좋은 인간을 드물게 봤기 때문에 부정할 수 없다. 유튜브에서 "완벽한 암기는 이해와 구분할 수 없다"는 주장을 들었는데 정말 그런 것 같다.
나처럼 '완벽한 암기가 불가능한 사람 = 몸치'는 '체에 바탕한 용'과 '운한 뒤 동'하는 수련을 꾸준히 하는 거 외 다른 길은 없다. 바꿔 말해 완벽한 암기가 불가능한 채로 '체 없는 용'과 '운 없는 동'을 십 년 수련 한들 내공은 쌓이지 않는다.
사실 이건 내 체험임. 각성하기까지 십수 년 헤매느라 아무 결실을 맺지 못했고, 각성 후 십수 년 쌓은 짬밥으로 현재에 이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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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anoencasa ·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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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ul: consonantes.
2024년 7월 25일
안녕하세요 여러분!
Hoy aprenderemos las consonantes del Hangul.
ㄱ {giyeok - g/k}
ㄴ {niun - n}
ㄷ {digut - d/t}
ㄹ {riul - l/r}
ㅁ {mium - m}
ㅂ {biub - b/p}
ㅅ {siot - s}
ㅇ {iung - ng}
ㅈ {jieut - j}
ㅊ {chieut - ch}
ㅋ {kieuk - k}
ㅌ {tieut - t}
ㅍ {pieup - p}
ㅎ {hieut - h}
Ahora que sabemos las consonantes, podemos empezar a formar sílabas con las vocales:
가 / 갸 / 거 / 겨 / 기 / 개 / 걔 / 게 / 계 / 고 / 교 / 구 / 규 / 그
나 / 냐 / 너 / 녀 / 니 / 내 / 냬 / 네 / 녜 / 노 / 뇨 / 누 / 뉴 / 느
다 / 댜 / 더 / 뎌 / 디 / 대 / 댸 / 데 / 뎨 / 도 / 됴 / 누 / 뉴 / 느
라 / 랴 / 러 / 려 / 리 / 래 / 럐 / 레 / 례 / 로 / 료 / 루 / 류 / 르
마 / 먀 / 머 / 며 / 미 / 매 / 먜 / 메 / 몌 / 모 / 묘 / 무 / 뮤 / 므
바 / 뱌 / 버 / 벼 / 비 / 배 / 뱨 / 베 / 볘 / 보 / 뵤 / 부 / 뷰 / 브
사 / 샤 / 서 / 셔 / 시 / 새 / 섀 / 세 / 셰 / 소 / 쇼 / 수 / 슈 / 스
아 / 야 / 어 / 여 / 이 / 애 / 얘 / 에 / 예 / 오 / 요 / 우 / 유 / 으
자 / 쟈 / 저 / 져 / 지 / 재 / 쟤 / 제 / 졔 / 조 / 죠 / 주 / 쥬 / 즈
차 / 챠 / 처 / 쳐 / 치 / 채 / 챼 / 체 / 쳬 / 초 / 쵸 / 추 / 츄 / 츠
카 / 캬 / 커 / 켜 / 키 / 캐 / 컈 / 케 / 켸 / 코 / 쿄 / 쿠 / 큐 / 크
타 / 탸 / 터 / 텨 / 티 / 태 / 턔 / 테 / 테 / 토 / 툐 / 투 / 튜 / 트
파 / 퍄 / 퍼 / 펴 / 피 / 패 / 퍠 / 페 / 폐 / 포 / 표 / 푸 / 퓨 / 프
하 / 햐 / 허 / 혀 / 히 / 해 / 햬 / 헤 / 혜 / 호 / 효 / 후 / 휴 / 흐
Consejo: comienza a escribir y a decir en voz alta estas sílabas así te acostumbras a el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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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s-he4rt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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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저 모르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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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 반복해 day after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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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kday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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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마이애미에 갔을때, 크루즈를 타고 여러 섬을 10일동안 돌았다.
커다란 배 안에는 항상 먹을수 있는 뷔페와 바닷물이 채워진 수영장이 있다.
배의 가운데에는 낮에도 밤에도 볼 수 있는 영화가 계속 틀어지고 있다.
날이 저물고, 지평선 끝에 해가 걸쳐있다가 밤이되고, 별에 빛나는 밤바다 수면은 그닥 어둡지않았다.
가끔 수면을 걷는 날치들이 돌아다니고, 나는 수영을 하지않고 계속 고요하고 거대한 비다를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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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매일 어떤 섬에 다다르면 약 6시간의 자유시간을 줬는데, 그때마다 그 섬을 구경하거나, 해변에서 놀았다.
호화로웠다.
재밌었던 일은, 새벽에 난간을 나가자 둥지모양 의자에서 섹스를 하던 커플을 본것과
크루즈안의 클럽에서 놀다가 알게된 이탈리안 남자가 ‘내일 도착하는 섬에 배 입구에서 만나’라는 말에 웃으며 ‘그러자’라고 대답했으나 만나기가 싫어 그날은 섬에 나가지 않은 일.
24시 화덕피자를 구워주는 직원을 찾아가 하루에 5번은 피자를 먹은 일과
아침마다 오믈렛을 맛있게 해주는 직원과 친해져 오믈렛 만드는 법을 대충 배운 일.
은근한 뱃멀미와 태닝 오일 향기가 좋아 온몸에 태닝오일을 바른 체 잠을 잔 일.
배의 난간에서 단체 댄스를 추자 은근슬쩍 뒤에 서서 함께 춘 일.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다짐했다.
이 모든걸 그사람과 함께 다시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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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1point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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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불온해서 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생각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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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괴물>에서 교장의 시점이 나오지 않는 건 그는 이미 죽은 사람이라서다. 난 그녀를 보며 영화 <도희야>의 영남(배두나)를 떠올렸다. 영남처럼, 절벽 끝에 서 있겠다고 결단을 내렸다면 그 길로 계속 가는 사람. 그에게는 비난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왜냐하면 자신을 돌볼 생각이 눈곱만큼도 없으니까. 나는 불온해서 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생각하니까.
두 인물은 높은 직급의 관리직이며(교장/ 경찰서장) 죄책감을 갖은 체 복직을 한 점이 똑같다. 후시미 교장은 밤마다 다리 위에 서서 죽고 싶은 마음과 싸우고 영남 서장은 생수통에 소주를 담아, 마치 물 마시듯, 유리잔에 가득 채워 마시는 자해에 가까운 행동을 서슴지 않는다. 후시미 교장은 자신의 직업까지 경멸한 사람으로 돌아왔다.
교장실에서 사오리(미나토의 ���머니)와 대면 장면은 한편의 몰래카메라인 것처럼 꾸민다. 후시미 교장은 노골적으로 냉소한다. 손녀 사진을 학부모가 잘 보이는 위치에 올려두고 학폭 매뉴얼을 기계적으로 반복해서 읽으며 응대하는 걸로 그 장소에 앉아 있는 어른 모두(본인 포함)를 조롱한다. 여럿이 한 사람을 속이기 위해 도모하고 연극을 한다는 몰래카메라 형식. 거짓 사과를 하고 거짓 용서를 비는 것이 어른이라는 걸 보여주는 것 같기도 했다.(그래서 난 이 시퀀스를 좋아한다.) 그런데 역설적으로는 비밀을 감추기 위해 상대를 속이지만 한편으로는 지금 이 마음은 진심이니까 딱 한번만은 속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다. 예컨대 에이~ 농담이야~ 라고 하지만 그 농담이 진담인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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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cien ·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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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in blue"
" YOURE IN BLOOM???? 난 그저 모르는 체 반복해 day after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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