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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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eld was a 6' tall, 250-pound blonde bathing girl, whose presence in 1927-28 "Sennett Girl" comedies was hard to ignore, as her ample size often factored into gags. Born in Charlotte, Michigan, Field had no stage experience when she signed with M-G-M in 1925. She also appeared in Fox Imperial Comedies, an episode of Stern Bros.Universal's "What Happened to Jane" series (1927), Bray Sunkist Comedies, William Pizor comedies and the Colleen Moore feature Ella Cinders (FN 1926). Field developed a lasting friendship with Sennett co-star Carole Lombard, who called her "Fieldsie." After her Sennett days, Field served as Lombard's unofficial manager, negotiating her five-year contract with Paramount in 1930. Lombard also left Field an annuity upon her unexpected death in 1942. In 1937, Field married director Walter Lang, and their son Richard (whose godmother was Lombard) became a television director. Field's only credited sound feature was Paris Interlude (M-G-M 1934). She died at 67 in Palm Springs, California, and is interred at Inglewood Park Cemetery, Inglewood, California.
-Walker, B.E., 2010, Mack Sennett's Fun Factory, McFarland&Company, Inc., Publishers, pp.50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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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 but one dress. It is a sack cloth. I find that its pitiful plainness is not in keeping with my happiness or the importance of the event. Looking about for something with which to trim that dress I find some strips of cotton—"southern ermine," as it was called. With these I trim that homely old dress, spotting the "ermine" with soot from the fireplace, in a manner that I think will be pleasing to my big brother.
Mr. Walthall suggested the "southern ermine" and it was Mr. Griffith who built the drama about it. I have had many women, from the North as well as the South, tell me that to them this scene is the most affecting they ever have seen in the picture drama. I know I have played few, if any, in which I have felt more deeply the spirit of the action."
-Marsh, M. (1921). Screen Acting. University of California Libraries, 2024, p.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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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ork," declared Mr. Parkenstacker, "in a restaurant." The girl shrank slightly. "Not as a waiter?" she said, a little imploringly. "Labor is noble, but personal attendance, you know—valets and—"
-Henry, O., "While the Auto Waits," The Voice of the City, Mint Editions, 2021, p.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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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the surrey swept even with the sidetrakced tramp, the bright-eyed girl, seized by some merry, madcap impulse, leaned out toward him with a sweet, dazzling smile, and cried, "Mer-ry Christ-mas!" in a shrill, plaintive treble.
길을 비켜 선 부랑자의 눈앞을 마차가 지나칠 때 눈을 반짝반짝 빛내던 소녀가 들떠서 갑자기 마차에서 몸을 내밀었다. 그리고는 눈부실 정도로 귀여운 얼굴로 딕에게 애조 띤 소프라노로, "메리 크리스마스"하고 외쳤다.
Such a thing had not often happened to Whistling Dick, and he felt handicapped in devising the correct response. But lacking time for reflection, he let his instinct decide, and snatching off his battered derby, he rapidly extended it at arm's length, and drew it back with a continuous motion, and shouted a loud, but ceremonious, "Ah, there!" after the flying surrey.
이런 일은 휘파람 딕의 신변에서 그리 흔히 있는 일이 아니다. 엉겁결에 걸맞는 대답도 하지 못하고 딕은 당황했다. 천천히 생각할 시간은 더더욱 없어서 순간적으로, 구겨진 모자를 들어서 높이 흔들며 그 나름대로의 예의를 차려 멀어져 가는 마차를 향해, "고맙다!"하고 외쳤다.
The sudden movement of the girl had caused one of the parcels to become unwrapped, and something limp and black fell from it into the road. The tramp picked it up, and found it to be a new black silk stocking, long and fine and slender. It crunched crisply, and yet with a luxurious softness, between his fingers.
소녀가 갑작스레 움직였기 때문에 포장지가 벗겨진 꾸러미에서 ���고 부드러운 물건이 길바닥에 떨어졌다. 들어 보니 가는 실로 짠 가늘고 긴 새 양말 한 짝이었다. 감촉은 너무도 보드라웠다.
"Ther bloomin' little skeezicks!" said Whistling Dick, with a broad grin bisecting his freckled face. "W'ot d'yer think of dat, now! Mer-ry Chris-mus! Sounded like a cuckoo clock, da'ts what she did. Dem guys is swells, too, bet your life, an' der old 'un stacks dem sacks of dough down under his trotters like dey was common as dried apples. Been shoppin' for Chrismus, and de kid's lost one of her new socks w'ot she was goin' to hold up Santy wid. De bloomin' little skeezicks! Wit' her 'Mer-ry Chris-mus!' W'ot d'yer t'ink! Same as to say, 'Hello, Jack, how goes it?' and as swell as Fift' Av'noo, and as easy as a blowout in Cincinnat."
"이거 정말 깜찍한 아가씬데!" 주근깨투성이 얼굴에 가득 웃음을 띄고 휘파람 딕은 지껄였다. "정말 놀랐어.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저들은 틀림없이 부자일 거야. 돈주머니를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발 밑에서 뒹굴게 내버려 두고 있었으니까.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러 갔다 오는 것 같은데. 보아하니 그 꼬마 아가씨는 산타클로스의 양말 한 짝을 잃어버린 것 같군. 깜찍한 꼬마 아가씨였어! 뭐니뭐니 해도 '메리 크리스마스!'이니까! 야, 정말 놀랐다! '어머, 잭 오래간만이에요' 하고 말하듯이 말하잖아. 5번가같이 고상한가 싶더니 축제분위기처럼 변덕스럽군."
-Henry, O., "Whistling Dick's Christmas Stocking," Roads of Destiny, unknown publisher, 2022.
-오 헨리, 『오 헨리 미스터리 걸작선 꼭두각시 인형』, 서계인 역, 지문사, 1992, pp.153~154
A City Fairyland, 1886, Childe Has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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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의 복수"
심심할 때 가끔 보는 '일당백'이란 유튜브 채널에서 이 책을 소개해 알게 됨. 저자는 '가이아 이론' 창시자로 알려진 제임스 러브록(James Lovelock)이고, 구글 검색하니 103세 생일을 하루 앞둔 2022년에 돌아가셨다고 함. 기후 위기에 관한 내용이라 제목이 '가이아의 복수'인 것.
'가이아 이론'은 간단히 말해 지구를 의식이 있는 인격체(=대지의 여신=가이아)로 바라보는 관점이라고 이해하고 있다. 여담으로 소설 '파리 대왕'을 쓴 윌리엄 골딩이 작명해 줬다고 함. (두 사람이 친구 사이) 마치 신화를 우라까이한 것 같은, 황당해뵈는 주장이라 당연히 주류 과학계에선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개인적으론 몸공부를 통한 나름의 확신에 근거해 이 주장에 어느 정도 공감하는 편이다. 간단히 말해 '나'라고 하는 존재는 크게 정신과 몸이 결합한 유기체이고, 각각을 (다소 거칠게 구분했을 때) 다시 자의식과 심층의식으로 나뉘어 있어 총 네 개의 의식이 안에서 공존한다.
다시 말해 정신은 깨어있을 때를 지배하는 '자의식'과 잠들어 있을 때 꿈을 꾸게 하는 '잠재의식'이 있고, 몸은 '나'가 의도대로 움직일 수 있는 '수의근 조직'과 심장, 콩팥처럼 '나'와는 별개로 작동하면서 생명 유지에만 관여하는 '불수의근 조직'이 있다. 옛날 사람은 잠재의식을 혼(魂), 불수의근 조직을 백(魄)이라고 했던 것 같다. 힌두교에서 아트만(Atman)의 확장을 브라흐만(Brahman)이라고 하듯, 백(魄)을 지구 규모로 확대하면 '가이아'라고 부를 수도 있지 않겠냐라고 봄.
다시 책 얘기로 돌아와서, 기후 위기에 관해서라면 갈수록 점점 심각해져가는구나란 위기감을 느끼고는 있지만 딱히 내가 뭘 할 수 있는 게 없어, 들여다볼수록 답답하고 짜증 나는 분야이긴 하다. 십여 년 전만 해도 '내가 살아있는 동안은 괜찮겠지?' 생각했다면, 지금은 풍전등화가 머지않은 거 같다는 근거 없는 감이 자꾸 차오른다.
유튜브 채널을 시청하다 문득 책을 읽어봐야겠다고 꽂힌 대목은 자칭 녹색주의자이면서, (터무니없는 주장이 아닌) 근거 자료를 갖고 논문을 쓰는 과학자가 탄소 에너지 사용을 억제하기 위해 태양력, 풍력 등등을 이용하는 재생 에너지만으로는 안 되고 결국 핵에너지를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을 했��� 점. 나 또한 평소 같은 의문이 늘 있었기 때문에 책을 꺼내기 전부터 이미 설득당한 채로 읽었다.
가령 서울 도시만 해도 여기저기 치솟아 올라와 있는 고층 빌딩에 24시간 에너지를 공급하는 게 재생 에너지만으로 어림 반 푼어치도 없다는 게 너무 명백하지 않나.
뿐만 아니라 구글, 유튜브, 페이스북 같은 대규모 정보 처리를 위한 IDC의 전력 소모량은 모르긴 해도 웬만한 도시 하나와 맞먹거나 그 이상이겠지.
만약 재생 에너지만으로 살아가고자 한다면 전 세계 도시가 평양처럼 밤에 가로등조차 켜지 않은 채로 살겠다고 합의하면 혹시 가능할까? 하지만 에너지 과잉 상태 맛을 본 인류로선 자발적 과거 회귀는 불가능하다.
물론 핵에너지는 체르노빌, 후쿠시마 사례를 보더라도 위험하다. 저자의 주장은 탄소 에너지 사용을 현재보다 가속하느니 차라리 이게 차선책이라는 주장으로 이해했다. 핵심 내용이 34쪽에 나오길래 인용.
"…세계 최고 수준의 지구과학자들과 기후과학자들을 구비한 영국이 그들의 경고와 충고를 거부해 왔다는 것은 슬프고 역설적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과학의 대안이 있다고 보는 사람들의 의도는 좋지만 현명하지 못한 조언에 더 귀를 기울여 왔다. 나는 녹색주의자이며 그들과 한통속으로 분류 되겠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점은 내가 과학자라는 것이다. 그 때문에 나는 녹색주의자인 내 친구들에게 지속 가능한 발전과 재생에너지, 에너지 절약이면 할 일이 다 끝난다는 소박한 믿음을 재고하기를 간청한다. 무엇보다도 핵에너지를 반대하는 잘못된 태도를 버려야 한다. 설령 핵에너지의 위험을 지적하는 그들의 말이 옳을지라도, 그것을 안정적이고 안전하고 의지할 만한 에너지원으로서 활용할 때 생길 위협은 세계의 모든 해안도 시들을 위협하는 해수면 상승과 견딜 수 없이 치명적인 열파라는 현실적인 위협에 비하면 사소하다. 재생에너지라는 말은 듣기에는 좋을지라도, 아직까지 그것은 비효율적이며 비싸다. 앞으로는 써야겠지만, 지금 우리는 꿈 같은 에너지원을 놓고 실험할 시간이 없다. 문명은 풍전등화 상태에 처해 있으며, 당장 핵에너지를 사용하든지 아니면 분노한 행성이 곧 가할 시련을 겪든지 해야 한다. 우리는 에너지를 절약하라는 녹색주의자들의 좋은 조언을 따라야 하며, 가능할 때마다 그렇게 해야 한다. 하지만 내 생각에 살빼기와 마찬가지로 그것도 말은 쉽고 실천하기는 어려울 ��하다. 설계 개선을 통해 상당한 에너지를 절약할 수는 있다. 하지만 그런 물품이 대다수 소비자의 손에 들어가기까지는 수십 년이 걸릴 것이다…"
사견으로, 결국 게임 체인저는 '핵융합 상용화' 아니겠냐. 핵분열은 핵융합이 궤도에 오르기까지 탄소 에너지를 대체하는 한시적 대안에 불과하다.
환경 재앙에 의한 인류 멸망이 먼저냐, 그 전에 핵융합 개발을 성공시켜 살아남느냐… 냉정하게 보면 현대 문명은 이 두 가지 기로에 서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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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4대 비극, 셰익스피어5대 희극 #Shorts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세익스피어의 《햄릿》, 《맥베스》, 《리어왕》, 《오셀로》 4대비극을 단 한권의 책으로 100여 장의 중세 필사본 그림과 각막 각장의 내용을 비평가들의 말을 인용, 내용,상황, 분석을 통해 이야기 해주고 있다. #윌리엄_셰익스피어 #도서출판린 #LINNbook #김성진 #받았다그램 #Hamlet #Othello #King_Lear #Macbeth #William_Shakespeare #FOUR_GREAT_TRAGEDIES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도서 #책 #book #bookstagram #독서 #북 #책후기그램 #신간도서 #신간추천 #추천도서 셰익스피어5대 희극 명화와 사진으로 보는 《 #셰익스피어5대 희극 》출간 됐습니다 〈 #베니스의상인 〉, 〈 #한여름밤의꿈 〉, 〈 #뜻대로하세요 〉, 〈 #말괄량이길들이기 〉, 〈 #12야 〉
#youtube#. 윌리엄_셰익스피어 도서출판린 LINNbook 김성진 받았다그램 Hamlet Othello King_Lear Macbeth William_Shakespeare FOUR_GREAT_TRAGEDIES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도서 책 book book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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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지만 이 책이 시급합니다 이수은
1부마음만으로는 안 되는 일 가슴속에 울분이 차오를 때는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울분』 『일리아스』13 사표 쓰기 전에 읽는 책 『달과 6펜스』 『변신』 『레미제라블』 26 통장 잔고가 바닥이라면 『마담 보바리』 『죄와 벌』 32 왜 나만 이렇게 되는 일이 없는가 『��평천하』 『이름 없는 주드』 『다섯째 아이』38 용기가 필요합니까?세 가지 용기에 관하여 『모두 다 예쁜 말들』 『폭풍의 한가운데』 『우울과 몽상』 49 2부괜찮다고 말하지 좀 마요 자존감이 무너진 날에는 『설국』 『햄릿』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65 사람들과 어울리기가 힘듭니다 『필경사 바틀비』 『돈키호테』72 이 길이 아닌 것 같다고 『파우스트』 『고도를 기다리며』81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어떡하지 『제5도살장』 『카탈로니아 찬가』 91 금요일인데 약속이 없어서 『인간 종말 리포트』 『홍수』 『미친 아담』 103 3부연결되어 있다는 것 남 욕이 하고 싶을 때 『인간 실격』 『밀크맨』 『위대한 개츠비』 115 다음 연애는 망하지 않도록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126 싸우러 가기 전에 읽어 둘 책 『저물녘 맹수들의 싸움』 『소크라테스의 변론』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133 가출을 계획 중인 너에게 『호밀밭의 파수꾼』 『고리오 영감』 『이방인』 145 명절에 책 읽는 인간 『논어』 『자기만의 방』 『풀하우스』 153 4부별일 없어도 읽습니다 시간이 아깝다고 느껴진다면 『남아 있는 나날』 『야간비행』 『엘러건트 유니버스』 165 긴 여행을 떠날 때 가져가겠어요 『방랑자들』 『수학의 확실성』 187 선베드에 누워서 『넌 동물이야, 비스코비츠!』 『라쇼몬』 205 장마철에 읽는 책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장마』 211 불면증에 추천합니다 『삼국유사』 『아라비안나이트』 또는 『천일야화』 『선과 모터사이클 관리술』 216 5부지금까지 실례 많았습니다 폭설로 고립되었다면 이 책 『흰눈 사이로 달리는 기분』 『좀머 씨 이야기』 『마지막으로 할 만한 멋진 일』231 새로 시작하고 싶어요? 그럼, 『옥상에서 만나요』 247 작가의 말 255 참고 도서 261 인용 허가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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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岡克行, ルーマン/社会の理論の革命 (22)
勁草書房, 2006
제6장 구별과 관찰
1. 형식
- 루만의 시스템 이론은 다른 객채와는 다른 특수한 객체, 시스템이 아니라, 시스템과 환경의 차이를 다루려 함. 그에 따라 시스템 이론은 객체이론으로부터 차이이론으로 이행. 여기서 루만은 ‘구별의 고전적인 대가’인 헤겔이나 마르크스를 참조. 또한 소쉬르에서 데리다까지 다양한 차이 이론 어프로치를 상세하게 검토. 그 중 특히 중시했던 것은 조지 스펜서-브라운의 『형식의 법칙』
- 『형식의 법칙』은 수학, ��면적으로 산술과 대수에서 단 하나의 연산자를 사용하도록 부울 대수를 재구성하려 함. 그러나 그것은 수학 책에 머무르지 않음. 「수학적 어프로치에 대한 주석」에서 밝히듯, “이 책의 주제는 어떤 공간이 재단되어 나뉠 때, 일정한 ‘우주’가 존재하게 된다”(p.27)고 함. 『형식의 법칙』은 또한 관찰에서 나타나는 패러독시 연구를 위한 책. 이 두 가지를 통해 목표했던 범위를 알려면 주석에서 일부분을 인용. 비트겐슈타인이 『논리철학 논고』에서 제기한 문제를 염두에 두며,
“세계가 자기 자신을 보기 위해서, 세계는 우선 자신을 적어도 하나의 보는 상태와, 적어도 하나의 보여지는 상태로 나눠야만 한다. 이 분할되고 절단된 조건에서, 세계가 보는 모든 대상은 단지 부분적으로 자기 자신이다. 세계는 의심할 것 없이 그 자신이다 (즉 그 자신으로부터 구별될 수 없다)고 우리는 받아들일 수 있다. 그러나 대상으로 스스로를 보려는 어떤 시도에서도, 마찬가지로 의심할 것도 없이, 세계는 스스로를 스스로로부터 구별하고, 그래서 스스로를 배신하는 것처럼 행위해야만 한다. 이런 조건에서 세계는 언제나 그 자신을 부분적으로 회피한다.”
- 『형식의 법칙』은 ‘구별을 설정한다’라는 명령에서 출발. 이 명령으로부터 출발해 산술, 대수, 지시의 산법을, 그래서 논리학을 엄밀하게 기초 짓고, 형식의 법칙들의 발전을 따라 감. 이 책은 비트겐슈타인에 정통했던 폰 푀르스터(Heinz von Foerster)의 서평에서 『논리철학 논고』의 세계에 대한 명제와 관련해 중요한 의의를 소개하여, 베이츠슨, 마투라나, 바렐라, 파스크 등 사이버네틱스, 시스템 이론, 인지과학 이론가들에게 주목. 오늘날 『형식의 법칙』은 자기 언급 시스템 이론을 위한 기초 이론으로 대우. 루만의 시스템 이론도 마찬가지. 1984년 『사회 시스템』에서 조금씩 나타났으나, 그 후의 저작이나 1991-92년 겨울 학기 강의 “시스템 이론 입문”의 녹음기록에서는 분명해짐. 스펜서-브라운의 형식 이론(구별 이론이라고도 불린다)은 시스템 이론에 선행하는 보다 일반적 기초 이론.
- 또한 루만이 이론을 구축하는데 『형식의 법칙』이 결정적 영향. 루만은 헤겔 이론, 즉 구별을 하고, 구별에 있어 동일과 차이라는 관점에서 구별을 진행하고, 이렇게 스스로의 근거를 만들며 나아가는 헤겔의 기획을 “이제까지 유일한, 완전히 깊은 생각의 시도”(1997, S.1142), “다시 능가할 수 없는 시도”(1990f, S.47)로 최고라 평가. 루만은 사회의 자기 기술을 재기술하는 것을 통해 사회의 통일을 기술하는 사회 이론을 목표로 하며 자문. “우리는 헤겔의 대논리학, 역사의 끝에 관찰자를 두고 구별을 처리하는 가장 정교한 이론에 따라 재분석해야 할까? 그렇지 않으면 조지 스펜서-브라운의 논리학, 구별의 구별에 의해 구별되는 것으로의 재-진입(re-entry)이라는 문제를 포함해야 하는 논리학을 사용해야 할까?” 루만의 시스템 이론과 사회 이론은 스펜서-브라운의 논리학에 따름. 따라서 루만이 『형식의 법칙』을 어떻게 읽고, 발전했는지는 특히 중요.
- 루만은 『형식의 법칙』의 영향에 따라 시스템 이론에서 만들어진, 혹은 만들어져야 할 변화를 두 가지로 정리. 첫째, 시스템 이론의 주제는 이미 객체가 아니라 구별이고, 구별의 생산물인 차이. 둘째, 구별을 미리 존재하는 사태(상위)로 다룰 이유는 없음. 구별은 구별을 수행해야 한다는 요청에서 유래. 왜냐하면 구별을 하지 않는다면 어떤 것도 지시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고, 관찰할 수 없고, 그래서 어떤 것도 속행될 수 없기 때문. 이 두 가지가 루만의 시스템 이론의 기초에 놓여 있는 기본 가정. 루만은 『형식의 법칙』의 독자적인 독해에서 이 두 가지 기본 가정을 끌어냄.
- 스펜서-브라운의 형식은 유럽의 형식 개념 전통에 닿아 있지 않음. 이 전통에서 형식은 형상(형식)/질료, 형식/실체, 형식/내용과 같이 어떤 구별의 한쪽으로 생각. 이에 대해 스펜서-브라운의 형식은 하나의 구별, 그래서 관찰의 한 조건. 『형식의 법칙』 1장에서 모든 정리와 공리에 앞서 이야기됨.
“구별distinction이라는 개념과 지시indication라는 개념을 주어진 것으로 한다. 구별을 만들지 않고는 지시를 행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다는 것도 주어진 것으로 한다. 이렇게 하면(therefore) 형식은 구별의 형식이라 보이게 된다.”
- 형식을 구별의 형식이라 하는 스펜서-브라운의 형식을, 루만은 다음과 같이 다룸.
(1) 형식은 게슈탈트로서가 아니라, 경계선의 마크, 어떤 차이의 마크. 형식은 두 쪽을 가짐. 형식은 ‘두-쪽-형식’. 형식은 경계의 설정에 의해 만들어지고, 경계는 두 쪽의 분리를 수반해, 그 결과 경계를 횡단하는 하나의 추가적 조작에 의해서만 다른 쪽에 이르는 것이 가능. 그래서 형식의 설정은 구별하는 것이고, 그래서 구별하는 것은 하나의 조작. 이것은 시간을 전제. 왜냐하면 조작은 시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
(2) 어떤 형식도 그것이 구별하는 두 쪽을 가짐. 어느 쪽도 동시적으로 주어지고, 어느 쪽은 다른 쪽의 다른 쪽. 두 쪽은 각기 다른 쪽에의 지시에 의해 규정. 그렇지만 두 쪽은 같은 방식으로 형식 형성에 참가하고 있는 것은 아님. 형식의 조작적 사용은 그것의 한 쪽에서만 출발하는 것이 가능. 그렇게 되지 않는다면 각각 두 쪽을 구별하고, 두 쪽을 분리하는 것은 불필요.
(3) 형식의 양쪽은 동시에 주어짐. 그러나 양 쪽에서 동시에 조작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음. 왜냐하면 그것은 구별을 구별로서 이용하지 않은 것이 되기 때문. 시간과 관련해 본다면 형식 그 자체는 패러독시칼한 시간 관계. 즉 다음의 이전과 이후를 약속하는 시간 속에서 이전과 이후를 동시에 나타내는 것이 가능. 그 때문에 형식 개념을 관찰의 도구로서 해석하려 할 때 전통에 따라 시간을 (말하자면 부동의 것과 다른 운동이라는 형식을 통해) 뒤로부터 덧붙이는 것이 아니라, 기초를 짓는 그 장소에 이미 시간을 끌어들이는 이론과 연결되어야 함.
(4) 무언가인 형식에서 ‘있다’라는 물음은 여기서는 주의 깊게 피함. 어떤 것을 ‘현전���는 것’으로 현출하는 무언가 (예를 들면 원시나 본질)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님. 조작은 단지 행해지는가 여부에 불과. 그 때문에 현재는, 어떤 가동(可動)적인 것 때문에 시간이 과거, 현재, 미래로 분할됨에 따라 주어지는 시간폭이 아님. 현재는 과거와 미래를 구별하는 것이 문제가 될 때 설정되는 경계. 그래서 현전하는 것에 있어서 현출할 기회도 문제가 되지 않음. 문제가 되는 건 단지 지나간 것과 도래할 것의 차이를 관찰하는 기회에 불과. 이처럼 형식은 존재론적 신분을 가지지 않음. 형식이 설정될 때에만 의미를 지니게 되는 것. 형식은 경계만으로 ‘있는’ 건 아님. 형식은 형식이 분리하는 두 쪽을 포함. 또한 형식은 하나의 세계 관계를 가졌음. 아마 이것이 스펜서-브라운에 의한 “구별은 자기완결이다” (Distinction is perfect continence)라는 수수께끼 같은 정식화의 배후에 담겨있는 것.
- 루만에게 형식의 개념은 세 가지 이유로 중요.
(1) “어떤 규정, 어떤 지시, 모든 인식활동, 모든 행위는 조작으로 이러한 형식의 설정을 수행하고, 원죄처럼 세계에 절단선을 새기고, 그 결과, 하나의 차이가 생성하고, ‘형식의 두 쪽의” 동시성과 ‘경계를 횡단해서 다른 측에 도달하기 위한’ 시간 수요를 생성하고, 그래서 앞서 있었던 무규정성에 가까이가지 않게 된다.” 형식 개념은 이런 명료한 파악과 기술을 가능하게 함.
(2) 또한 시스템과 환경의 구별도 형식 개념을 사용해 해석하는 것이 가능. 일반적 형식 개념에선 시스템과 환경의 구별, 바꿔 말해 ‘시스템’이라는 형식은 형식의 하나의 적용 케이스. (‘정신’이고 ‘물질’인) 어떤 원리에 의한 사회 설명은 구별에 의한 설명에 의해 치환.
(3) 시스템 이론 자체에서는 이 형식 개념을 통해 확실하게 하는 것이 가능. 시스템 이론은 특수한 객체를 다루는 것, 기술적 인위물이나 분석적 구성체를 다루는 것이 아님. 시스템 이론의 주제는 어떤 특정한 종류의 형식이고, 시스템 이론은 모든 두-쪽-형식에서 발견되는 일반적 속성을 ‘시스템과 환경’이라는 케이스에서 해명. 형식의 모든 속성은 이 케이스에서도 적합. 시스템과 환경의 동시성, 모든 조작은 그 때문에 시간이 관계됨. 특히 시스템과 환경은 한 형식의 두 쪽으로 정말 분리되어 있는 것이며, 각각은 다른 쪽 없이는 현실 존재할 수 없음. 많은 시스템 어프로치에서 보이는 ‘시스템 중심주의’ (와 그 거울상인 ‘시스템 비판론’)를 생각하면, 이를 유의하는 것이 중요.
- 여기에 더해 루만 이론은 개념(Begriff)과 물(Ding)의 구별에서도 형식 개념을 이용. 그에 따르면 형식의 각 쪽의 반대쪽도 규정되는 것이 개념이고, 물에 있어서는 한 쪽만이 규정되고 다른 쪽은 미규정으로 남음.
(발제 - 조은하, 박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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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se Three Fingers” 미얀마 민주주의를 위한 예술적 연대
전시 정보 게시판
5월4일, 2021년
번역: 정현주, 독립큐레이터
전시 타이틀: “Raise Three Fingers” 미얀마 민주주의를 위한 예술적 연대
군부의 불법적 권력탈취
2021년 2월1일, 미얀마의 민주주의는 잔인한 쿠데타의 인질이 되었다. 군 대리정당은 2020년 11월 선거에서 476석 중 33석을 얻었고 이는 선거위원회 및 세계의 관찰자들이 자유롭고 공정하게 선언한 득표였다. 재검표하기 위해 투표 용지를 압류하라는 개인적 요구가 거부된 후, 군 대리정당은 아침 일찍 쿠데타를 시작하여 사실상의 지도자, 아웅 산 수 치(Daw Aung San Suu Kyi)를 포함한 의회에 귀환한 200명 이상의 선출직 공무원을 체포했다.
미얀마에서는 전례없는 전국적인 시���가 일어났다. 시민들은 반 세기가 넘는 군부의 탄압을 겪었음에도 강하게 민주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냈다. 시민불복종운동(CDM)이 형성되었고 의사와 교사, 공무원은 일하기를 거부하고 다른 필수 부문에 합류했다. 평화롭고 창의적인 시위가 거리를 가득 채웠다. 가족들은 매일 밤 8시에 냄비를 두드렸고, 침묵의 날에는 '고장난(broken down)' 자동차가 고속도로를 가로막았다.
점차적으로, 그리고 체계적으로 이러한 일은 잔인무도함과 만났다. 로힝야족에 대한 대량학살을 자행한 군대는 이제 시위대의 머리를 쏘라는 명령을 내렸다. 진압군은 밤에 집을 급습하고 5,000명 이상을 체포했다. 그들은 700명이 넘는 사람들을 죽이고, 아이들의 가족에게 교훈을 준답시고 6살의 킨 묘 칫(Khin Myo Chit)와 같은 50여명의 어린이 배에 총을 쐈다. 진압군은 20명 이상의 시민을 고문하고 구금해 사망에 이르게 했다. 인터넷은 현재 인구의 0.5 %만이 접속가능하며 이들을 제외하고는 모든 지역에서 차단되었다. 군부의 선전물을 거부하는 언론 매체는 불법화되었다.
언론의 자유
이러한 불법화된 신문은 지금 일어나는 일을 보도하는 사진을 제공할 수 있다. 언론인들은 계속 도망다니면서 보도한다.
안전가옥에서 미지마(Mizzima) 뉴스
군대와 그들의 경찰 앞잡이의 성격을 이해하려면, 여러분은 살인, 체포, 무기한 구금 및 영장을 추적하고 확인하는 이 시민단체 목록에 실린 몇 가지 기재사항만 있으면 된다.
[PDF 링크]
표현의 자유
여전히 희망은 있다. 대다수가 저항한다. 사람들은 매일 싸움을 계속한다. 희망의 상징은 #세손가락이다. 이 제스처는 민주주의가 위협받는 다른 아시아 국가(밀크티 국가)에서 이전에도 사용되었고 미얀마에서는 저항을 상징하는 이미지로 널리 알려져있다. 미얀마 예술가, 일러스트레이터, 크리에이티브들로 구성된 그룹은 쿠테타 첫날부터 잘 알려진 저항의 상징을 사용했다. 그 이후로 행진이나 장례식에에서, 교도소 창살 사이로, 망명의 메시지로, 유엔 총회와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다. 이 제스처는 어디에나 할 수 있고, 제스처를 보여주는 사람들에게 모든 것을 의미할 수 있다.
미얀마에서 민주주의 상징을 처음 들어올린 이들 예술가들은 이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미 영국, 한국, 호주, 태국, 홍콩 등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의 예술가, 일러스트레이터, 만화가들이 이 호출에 답하기 시작했다. 이제, 그들은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기를 부탁한다. 민주주의의 몰락은 세계적 현상이다. 이것은 단지 최전선에 불과하다. 그들이 민주주의를 옹호하고 잔혹한 정권을 물러나게 하도록 여러분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
밤에는 구타와 총격, 공포, 총부리와 습격에 겁에 질리고 희망을 잃은 후에도 젊은이들은 싸움을 계속한다. 그들은 이러한 예술작업이나, 노래, 춤, 메시지에서 희망, 연대 등을 보고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위험에 뛰어드는 일을 계속해서 신뢰할 수 있다.
#세손가락(#threefingers)을 들어올리는 연대 하나하나가 미얀마의 인권, 자유, 민주주의에 대한 인식과 지지를 구축한다.
설립자의 메시지
[비디오: 라트 톤 차웅(Latt Thone Chaung)의 "우리가 이길 것이다"(We Will Win)]
인용
“아주 기본��계에서 예술은 실용적 역할을 한다. 이것은 사람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사람들을 감정적으로 만들고, 사람들이 일을 정리하고 처리하도록한다.
예술은 시위 운동의 방향을 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예술은 또한 희망과 회복하는 힘을 창출할 수 있다. 이것은 사람들을 다른 단계로 이끌어 기분을 고양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나는 모든 형태의 예술이 사람들에게 힘을 줄 수 있다고 믿는다.
그것이 예술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생각을 담을 수 없기 때문에 계속해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총알로 예술을 죽일 수는 없다.”
– 마우 쿤 띳(Maw Khun Thit), 라트 톤 차웅
(EPS file available for download)
<총탄으로 예술을 살해할 수 없다!>
야간 체포
밤에는 총성과 섬광탄이 마을 곳곳에서 들린다. 진압군은 수색영장을 발부받을 필요가 없도록 해당 법을 정지시키고 집을 급습하여 반대하는 사람을 체포하고 목소리를 내지 못하도록 협박한다. 그리고 가족 구성원이 사랑하는 사람의 혐의나 위치, 현재 상태에 대해 알지 못하도록 만든다. 지역사회는 지역사람들이 밤새워 지키도록 비무장 감시단체를 조직하고, 접근하는 진압군에게 경고하기 위해 솥을 두드린다.
어린이 살해
3월 23일, 진압군은 만달레이에 있는 6살 킨 묘 칫과 그녀 가족의 집에 들이닥쳤다. 진압군은 아이의 아버지에게 집에 숨어있는 사람이 있는지 물었고 그가 없다고 말했을 때 거짓말을 한다고 비난했다. 소녀가 아버지의 품으로 달려 갔을 때 그들은 아이를 쐈다. 그녀는 의료진에게 연락이 닿기 전에 죽었다.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아버지 못하겠어, 너무 고통스러워"였다. 아이의 오빠는 체포되었고 가족은 아직 아들의 혐의나 소재를 알지못한다. 킨 묘 칫은 50명이 넘는 어린이 사망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기록에 따르면 한 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총에 맞았다.
소수민족들
쿠데타 주동자인 민 아웅 흘라잉(မင်းအောင်လှိုင်/Min Aung Hlaing) 미얀마 군사정부의 최고지도자는 UN 조사관에 따르면 로힝야 집단 학살의 실질적 주모자로 공개적으로 '벵골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한 사람이다. 이번 쿠데타로 저항 지도자들의 국민통합정부(NUG), 과거 군부와 공존해야 했던 정부, 카친족, 카렌족, 친족 등을 포함한 군이 표적으로 삼은 소수민족들로 이루어진 대형이 결성됐다. 국제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로힝야족은 반 군부를 표명하며 스스로 세손가락 경의를 표하고있다.
빈곤한 지역사회 공략
쿠데타가 시작된 이래로 선출직 공무원과 선거 감시자, 부상당한 시위대를 치료하는 의사, 일을 거부한 공무원 및 은행 직원 등 많은 주목할만한 그룹이 표적이 되었다. 하지만 가난하거나 공장 노동자들이 살거나 일하는 지역에서는 군부폭력이 더욱 심했다. 노동자들은 의료나 법적 도움에 대한 접근도 어렵고 노출되기 가장 쉬운 그룹이기 때문에 민주주의를 위해 계속해서 가장 큰 위험을 감수한다.
인터넷 차단
인터넷과 휴대전화는 매우 부유한 소수를 제외하고는 2014년 이후에도 대다수가 접근할 수 없었다. 휴대전화의 유심카드 가격은 하나가 3000불 이상을 호가했다. 민주화가 국가를 개방하면서 스마트폰 보급률이 80% 이상으로 확대되었다. 지난 2년 동안 미얀마 군은 대략 백만명이 사는 친(Chin)과 라카인(Rakhine) 주의 8개 마을에서 세계에서 가장 긴 인터넷 차단을 실시하여 그곳 활동이 알려지지 않도록 정보를 억압했다. 지금 이 어둠은 미얀마 도처에 되돌아오고 있다. 다만 은행시스템이 붕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인터넷이 열리며 이때 인구의 0.5%만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 짧은 기간 동안 정보는 뿌리를 내렸다. 이제 사람들은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자격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위험에 처한 창작의 자유
2012년 이전의 50년동안 미얀마에서는 예술과 표현이 억압되었다. 단 하나의 예술학교만이 남아서 고루한 구상적 모방만��� 가르쳤다. 신문의 검은막대로 지워진 기사, 금지된 책, 만화가나 연기자 체포에서 검열은 매일 같이 이루어졌다. 이때 예술은 휴면 상태였지만 결코 죽지는 않았다. 2012년 이후로 8년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다시 한 번 두려움 없는 자유로운 표현이 번성할 수 있었다. 하지만 현재 35명이 넘는 예술가, 감독, 공연기획자들이 체포되었고 200명 이상의 예술가들이 군부의 지명수배를 피해 도망치고 있다. 그럼에도 그들은 억압과 싸우기 위해 지속적으로 말하고 표현하고 있다.
우리는 그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나?
이들 아티스트들은 자신의 소명을 확장하기 위해 여러분의 말과 그림, 행동을 필요로 한다. 그들은 지금 미얀마와 모든 곳에서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세력과 싸워야한다.
희망의 메시지
인용 2 (노벨 아웅 작품 포함)
“가장 고무적인 것은 사람들의 단결이었다. 우리 모두는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는 쿠데타가 일어난 2월1일 첫날 밤부터 분명했다. 사람들은 지금까지도 매일 밤 8시에 계속해서 냄비와 프라이팬을 두들겨 소리를 낸다. 우리는 더 이상 총을 두려워하지 않지만 군대는 우리가 만드는 소음을 두려워한다. 우리는 서로에게 용기와 영감을 준다.”
-노벨 아웅(Nobel Aung), 일러스트레이터 겸 애니메이터
Raise Three Fingers 설립자
위임
개략:
Raise Three Fingers(구 Art for Freedom MM)는 2021년 2월1일 군사쿠데타 이후 전개된 인도주의적 위기를 부각시키기 위해 미얀마 출신 예술가와 창작가들이 모여 만든 캠페인이다.
발기인:
Art for Freedom MM
예술과 일러스트로 미얀마의 인권을 옹호합니다.
Latt Thone Chaung
우리는 미얀마의 군사 쿠데타에 반대하는 모든 형태의 창의적인 시위를 축하하기 위해 여기에 있습니다.
The Professional Cartoonists’ Organisation (UK)
영국의 훌륭한 만화가들 재능의 고향.
협력:
Fine Acts - 사회적 충격을 주기 위한 비영리 글로벌 창작 스튜디오 사회적 변화를 위한 놀이터: https://fineacts.co/art
인권재단(Human Rights Foundation) - 우리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활동가들과 협력하여 폭정에 맞서 세계를 단결시키기 위한 혁신적 해결책을 만든다.
Arts Help -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예술이라는 원칙을 바탕으로 설립된 Arts Help는 250만명 회원의 커뮤니티를 보유한 최고의 예술 출판사다.
https://www.artshelp.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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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 Kelly Marie Tran, Awkwafina, Gemma Chan, Daniel Dae Kim
감독 : James Newton Ho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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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년 3 월 31 일 / 애니메이션, 판타지, 어드벤처
Don Hall, Carlos Lopez Estrada, Paul Briggs…
Kelly Marie Tran, Awkwafina와 함께
국적 미국인
개요
동남아시아를 배경으로 한이 영화는 쿠만 드라라는 왕국에 사는 모험심이 강한 소녀 라야의 이야기를 따릅니다. 이 외딴 외딴 영토에는 천년 된 문명이 살고 있습니다. 드래곤의 땅으로 알려진이 땅을 구성하는 다섯 개의 클랜이 있으며, 라야는 땅의 균형을 회복하기 위해 그녀의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모험에서 마지막 드래곤을 찾는 임무를 맡게 될 것입니다.
이 세력이 5 세기 후 다시 나타나 자 고독한 전사 인 라야는 이제 분열 된 민족들 사이에서 쿠만 드라 땅에 조화를 회복하기 위해 전설적인 마지막 용을 찾아 나선다. 그녀를위한 긴 여정이 시작됩니다. 그녀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용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이 필요할 것이며,이 위험한 임무를 성공으로 이끄려면 신뢰와 상호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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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또는 영화라고도하는 영화는 움직이는 이미지를 사용하여 아이디어, 이야기, 인식, 느낌, 아름다움 또는 분위기를 전달하는 경험을 시뮬레이션하는 데 사용되는 시각 예술 형식입니다. 이 이미지는 일반적으로 소리와 더 드물게 다른 감각 자극을 동반합니다. [1] 영화 촬영법의 약자 인 "시네마"라는 단어는 종종 영화와 영화 산업뿐만 아니라 그 결과로 인한 예술 형식을 지칭하는 데 사용됩니다.
❏ 미디어 스트리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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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의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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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관할 지역에서는 저작물을 유형의 "수리"해야합니다. 종종 저작물을 사용하거나 라이선스 할 수있는 일련의 권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저작권 보유자라고하는 여러 저자간에 공유됩니다. [인용 필요] [9] [10] [11] [12] 이러한 권리에는 종종 복제, 파생 저작물의 통제, 배포, 공연, 저작자 표시와 같은 저작 인격권이 포함됩니다. [13]
저작권은 공법에 의해 부여 될 수 있으며이 경우 "영토권"으로 간주됩니다. 이는 특정 국가의 법률에 의해 부여 된 저작권이 해당 특정 관할권의 영역을 넘어서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이 유형의 저작권은 국가마다 다릅니다. 많은 국가들, 때로는 많은 국가들이 국경을 넘나 드는 저작물이나 국가적 권리가 양립 할 수없는 경우 적용되는 ��차에 대해 다른 국가와 합의를 맺고 있습니다. [14]
일반적으로 저작권의 공법 기간은 관할권에 따라 제작자가 사망 한 후 50 ~ 100 년 후에 만료됩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저작권을 설정하기 위해 특정 저작권 형식 [5]을 요구하고 다른 국가에서는 정식 등록없이 완성 된 작품의 저작권을 인정합니다.
저작권은 문화적 다양성과 창의성을 육성하는 데 필수적이라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Parc는 지배적 인 신념과 달리 모방과 모방이 창의성이나 문화적 다양성을 제한하지 않고 실제로 더 많이 지원한다고 주장합니다. 이 주장은 Millet an-Watch와 같은 많은 사례에서 뒷받침되었습니다! -쥬만지 : 레벨 1-full (2021)-Movie HD
덴마크 반 고흐, 피카소, 마네, 모네 등 [15]
❏ 서비스 상품 ❏
신용 (라틴어 신용에서 "(그 / 그녀) 믿습니다")은 한 당사자가 다른 당사자에게 돈이나 자원을 제공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신탁으로, 두 번째 당사자가 첫 번째 당사자에게 즉시 상환하지 않고 (따라서 부채 발생) 약속합니다. 나중에 해당 자원 (또는 동일한 가치의 기타 자료)을 상환하거나 반환합니다. 즉, 신용은 상호 관계를 공식화하고 법적으로 집행 가능하며 관련없는 많은 사람들에게 확장 가능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제공되는 자원은 재정적 (예 : 대출 제공)이거나 상품 또는 서비스 (예 : 소비자 신용)로 구성 될 수 있습니다. 신용은 모든 형태의 후불을 포함합니다. [2] 신용은 대출 자라고도하는 채권자가 차용자라고도하는 채무자에게 부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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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bel breaks away from her parents at an amusement park and flirts with Fatty, who gets in trouble with Mabel's mother while pal Edgar runs afoul of her father. (...) [Filmed 4/11/15-4/18/15; Finished/Shipped 4/23/15; Rec'd in NY 4/29/15]"
-Walker, B.E., 2010, Mack Sennett's Fun Factory, McFarland&Company, Inc., Publishers, p.317
photos scanned from
Cassara, B. 2005. Edgar Kennedy: Master of the Slow Burn. BearManor Media. p.64, p.67.
#mabel's wilful way 1915#favorite edgar kennedy film#roscoe arbuckle#edgar kennedy#edgar kennedy photo edit#책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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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 Arms and her mother Mae Marsh in 1921
"From time to time I have been forced to drop my work upon the urgent appeal of my eighteen-months' old daughter. She has gorgeous blue eyes with lashes long as twilight shadows. Her cheeks are exquisitely pink and her little mouth is like a rose-bud in spring. Her name is Mary. She has brought me worlds of undreamed of happiness.
Someday Mary may want to go upon the long mirror. If she can, in any way, secure her mother's hat she gives a complete performance. My blessed baby!"
-Marsh, M., (1921) Screen Acting, University of California Libraries, 2024, pp.128~129
Mary Arms and her mother Mae Marsh in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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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of Sennett's most versatile comics during the Keystone years of 1913-1916, McCoy appeared in more than 75 shorts during this time, playing comics, juveniles and sometimes heavies. He directed occasionally, and made a return appearance at Sennett in 1918. Years Later, during 1927-1932, he was one of Sennett's key staff writers.
Born in Philadelphia, Pennsylvania, McCoy had his first theatrical engagement with the Corse Payton Stock Company in New York, with whom he spent a year. He then worked in Vaudeville for eight years, first on the East Coast and then the West.
McCoy joined Universal's Joker Comedy brand in 1912, and the following year teamed with Max Asher as the popular Mike and Jake for Joker. McCoy had also worked at Selig and American. He directed and appeared in Triangle Comedies, stayed with the post-Sennett Keystone until August 1917, then made a brief return to vaudeville with the Pantages circuit.
McCoy joined Fox Sunshine in 1919, supported Fatty Arbuckle in The Garage (FPL 1920), and appeared in Henry Lehrman's A Twilight Baby (FN 1919). In 1920, McCoy played opposite Sid Smith as one of CBC/Federated's "Hall-room Boys," before being replaced by Jimmy Adams. He appeared in the Stern Bros. Century Comedies for Universal from 1924 to 1925 and Stick Around (Arrow 1925) with Oliver Hardy and Bobby Ray. Just before rejoining Sennett, McCoy directed a couple of McDougall Alley Comedies for Joe Rock-Bray(1927). Feature appearances included A Hoosier Romance (Selig 1918), Sis Hopkins (Goldwyn 1919), Skirts (Fox 1921), Heads Up (FBO 1925), and Hearts of Men (Anchor 1928). McCoy also was a writer in films like Harry Langdon's The Chaser (FN 1928), and Call it Luck (Fox 1934).
A piano player and songwriter, McCoy sued Sennett over some music he wrote in 1930, but the dispute apparently settled before it came to court. He also wrote for Educational comedy shorts, and later for radio, and in the mid-1930s played piano at Frank Kerwin's Merry-Go-Round nightclub. He joined Disney studio as writer and gagman just months before his death from a heart attack in Hollywood. McCoy was interred at Forest Lawn Memorial Park, Glendale.
-Walker, B.E., 2010, Mack Sennett's Fun Factory, McFarland&Company, Inc., Publishers, p.528
#harry mccoy#leading lizzie astray 1914#ambrose's first falsehood 1914#a movie star 1916#the star boarder 1914#tillie's punctured romance 1914#책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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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 성격이 조금 더 무난했으면 좋겠다.
작은 것들에 덜 동요하고, 스트레스에 덜 민감하고, 눈치나 낌새 같은 것들에 덜 재빠르면 좋았을텐데. 나는 전혀 그런 사람이 아닌지라 매일 작은 물결에도 거센 파도가 몰아치는 내면을 소화하며 산다. 너무도 쉽게 깨지는 쿠크다스를 가지고 뻑하면 흔들리는 멘탈을 수시로 잡아가면서 하루하루를 연명하는 인간. 그래서 요가를 시작했고, 걷기를 좋아하며 이젠 명상에 미라클모닝 루틴까지 시전하고 있다. 예전엔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혹은 <센서티브> 같은 류의 책도 참 많이 봤었는데 그들은 하나같이 예민함은 신이 준 선물이니, 이걸 무기로 삼아 날을 세워 일을 하면 남들보다 탁월한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입을 모아서 이야기했다. 그래서 나도 그런 줄 알았지.
그렇지만 세상엔 늘 기브앤테이크가 존재하는 법, 날을 세워 일을 하면 할 수록 더 거세게 올라오는 통제욕구는 예민함을 다른 세계까지 끌어올려버리는 것이 아닌가. 기질적인 예민함에 일이라는 환경에 걸맞는 예민함을 얹으니, 이건 그냥 신경쇠약에 걸린 사람이 되어버리는 거지. 원래는 그래도 적당히 밸런스를 맞추며 살 정도로만 예민했었는데, 일을 하다보면 이건 뭐 싸움닭도 아니고 AI도 아닌것이 스스로를 갉아먹으면서까지 날을 세우고 있었다. 문제는 내가 그걸 감당할 그릇이 안 된다는 것. 그 예민함의 근원이 두려움이라면 그런 상태를 정상적인 건강상태로 감당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느냐마는, 누군가들은 그런 예민함마저 무기삼아 뛰어난 업적을 이루기도 한다는데. 나는 애초에 그럴 맷집을 갖고 태어나지 못해서 자꾸만 소화불량에 시달리거나 과열된 머리 속도때문에 잠이 오지 않아 지난 몇년간 수면 장애를 겪었다(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니 수면 퀄리티 Fail). 출퇴근 지하철에서는 숨이 막히고 속이 울렁거렸고(물론 술도 한몫 한다), 주말에는 아무런 기운이 없어서 오래 된 친구들 말고는 새로운 사람을 만날 에너지가 후달렸다(그러니 소개팅을 해도 잘 될 리가 있나). 이렇게 살면 안 된다라는 각성의 목소리 그리고 사회에서 만든 '나이스 걸' 스탠다드에 대한 강박에서 자유롭지 못했기에 건강식을 먹고 요가를 하며 디톡스를 했다(안 그랬으면 내 몸은 벌써 아작났다). 그러고도 주중에는 스트레스에 못이겨 야근하다 말고 나와서 술을 마시고 폭식을 하는 일상의 반복. 그게 내 이십대 중후반의 단상이라면 지금은 뭔가 좀 나아져야 하는거 아닌가. 나는 왜 여전히 버티는 것에 서툴고, 버티는 삶에 반감이 드는걸까.
왜 계속 버티는 삶을 살아야하는가, 라는 근본적 질문을 멈출 수가 없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왜 나는 다른 사람들처럼 아무렇지 않게, 좀 더 평온하게 하루를 넘길 수가 없는 가에 대한 자조적 질문이기도 하다. 그 둘은 다르면서도 맞닿아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내 주변의 그 누구도 편안하고 안락하게 살고 있는 것 같아 보이진 않기 때문. 각자에게는 나름의 전투가 있는 법이니, 다들 어느부분에서는 치열하겠거니하고 배려하고 이해하는 삶이 우리들이 공유하는 '노멀'이자 정상의 범위일테니까. 자꾸만 그 비슷비슷한 삶을 못견뎌하고 너무 쉽게 동요해버리는 나는, 그만큼 참을성이 없거나 나잇값을 못하거나 잘못 살고있거나... 아니면 그 세가지 모두에 해당 될 터였다. 모두들 다 이정도는 버티면서도 그러려니하며 사는데, 왜 너는 매번 그렇게 힘들어하니. 너만 특별히 힘든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하고 의미를 부여하니. 누군가가 그렇게 말하면 나는 분명 딱히 할 말이 없어질 것이었다. 그렇지만, 더한 사실은 단지 버티는 삶을 살 때보다 버티지 않기로 결심하면 더 큰 민감함이 요구된다는 것이다.
분명한 건 사실 모두가 하루하루 조금이라도 덜 버티면서 살고 싶다고, 비슷한 걸 소망한다는 것이다. 다른 달을 보고 있어도 같은 꿈을 꾸는 우리들(김동조 작가의 책 제목을 인용, 아직 책은 Ebook이 없어 못 읽음)이랄까. 그 고민을 매번 던지며 살아가는 이상 역시 작은 것에도 크게 반응하는 민감함을 발휘하지 않을 수가 없는 거다. 내게 있어 바운더리는 무엇이며 누군가가 그 선을 넘는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인지 확실히 알고나면, 버틸지 말지만 결정하면 된다. 누군가 선을 넘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 것으로 내 정신적 자유와 건강함은 지킬 수 있다. 대신에 작은 것에도 엄청나게 예민하게 반응하는 사람으로 살아야하니 멘탈은 더욱 흔들흔들 해질지도 혹은 선을 지키느라 정작 밥그릇은 못 지킬지도 모르겠다. 게다가 그러려니가 안 되는 삶이란, 내 일상을 너무도 쉽게 뒤흔들고 만다. 자구책을 찾는답시고 나름 넘치는 에너지나 마음속에 있는 열정 같은거 좀 넣어뒀는데도 여전히 안 되니, 이건 그냥 그렇게 생겨먹었음을 인정할 수밖에. 한 곳에서 평온하고 끈기있게 오랜 기간을 보내며 안정되고 싶은 욕구가 없는 건 아닌데, 그게 안 되는 걸 보면 아직도 보고 느끼고 경험하고 싶은게 너무 많은거 같다.
사실 그게 또 뒤흔들리는 일상을 살고 있는 사람의 묘미, 어쨋거나 선택권은 내게 있다는 것이 자랑아닌 자랑이 된다. 지구별 여행자 모드로 익숙한 것에서 벗어나 매 순간 자신에게 챌린지를 걸며 살아갈 자유. 단지 일 년이나 육개월쯤 이후의 삶을 예측 못하는 것을 지나서 다음달의 내가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가늠하기 어려운 삶은 수많은 선택지와 기회 속에 놓여있는 것이다. 지금 손에 쥐고 있는 것들을 모두 다 놓아버리든, 서서히 모래사장에 모래를 놓아주듯 흘려버리든, 그도 아니면 흐르는 강물에 나를 맡기고 아무 것도 취하지 않는 자세로 살든 간에 그 선택의 주체는 최소한 자기 자신이 되는 삶인 것이다. 그 어디에도 속하지 않았고 둥둥 떠다니는 인간으로서는 오늘 당장 나의 진로를 바꿔서 내일 어디로 훌쩍 떠나더라도 큰 문제는 없다. 안정의 반대는 자유, 자유의 반대는 속박이기도 하니까. 다만 사람들이 그리울 뿐이겠지. 언제 어디를 가도 믿을 것은 건강한 몸과 정신 그리고 나의 기술과 운, 그리고 사람에 대한 사랑과 믿음뿐이다.
딱히 박애주의자도 아니고, 개인주의가 강하면서도 시간이 흐르고 나면 남는 것은 우리가 주고 받는 눈빛, 오고 간 마음과 함께 나눈 시간 같은 것들이라는 것을 부인하지 못한다.
어느 누구에게도 다 설명하기 어려운 것들을 보고 만지고 겪는 동안 하루가 너무 빠르게 지나가고, 그 안에서 나는 또 너무 많은 생각을 하느라 숨이 가빠오기까지 한다. 그래서 머리를 ���우고 아무 것도 생산해내지 않는 날에도 나는 너무 진지하고 생각이 많아 가벼워지지 못한다. 생활적인 면에서는 매일같이 허당의 역사를 새로 쓰고, 머리속으로는 잘 알지도 못하는 철학적 질문들을 던지느라 오글거림의 역사를 매번 갱신하고. 그 와중에도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이 생활이 늘 아깝고 벌써 애달픈 마음이 드는 것을 모면 사람들을 더 많이 기억해야겠다. 다 지나가버리고나면 그만, 아쉬워도 다시 돌릴 수가 없는 사람들이니. 특히 해외에서 만나는 인연들은 하루가 다르게 멀어지고 다시 붙잡을 수 없느니 어쩌겠어. 나도 이번 생이 처음이라서 서툴기는 한데, 잘 해보고 싶거든.
그리고, 감정기복이 좀 덜하고 잔잔한 파도같은 혹은 단단한 나무같은 성격으로 살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면, 이 파도치는 감정 덕에 더 자주 재밌고 기쁘고 행복한 것이니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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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륵이 돼 버린 바이올린"
2019년 3월에 중고 바이올린을 샀다. 시도 때도 없이 발병(?)하는 악기 지름 증세. 나에게 파신 분은 양수혁 씨라고, '불꽃심장'이란 닉네임을 쓰는 음악가이셨다. 덕분에 씨디도 한 장 선물 받음. 유키 구라모토 느낌의 피아노 연주였다.
'싯딤공방'이란 곳에서 수리 및 점검 마쳤다는 보증서 같은 거도 받음. 형태는 '스트라디바리 메시��' 복제품이라고 한 듯. 대부분 스트라디바리는 상세 도면이 공개돼 있기 때문에 제작자라면 누구나 만들 수 있나 봄.
20대 때 세광출판사에서 나온 '바이올린 이야기'란 소책자를 읽었고, 지금도 보관 중이다. 번역자는 지금은 돌아가신 김범수 씨로, 93.1MHz 라디오에서 '음악의 산책', '클래식 광장' 등등을 진행했던 분이다.
책 후반부에 루이지 타리시오(Luigj Tarisio)이라는 바이올린 판매상 얘기가 나온다. 교육을 받지 못해 평생 문맹이었으나, 바이올린 명기를 알아보는 안목이 탁월했다고 함.
'메시아'는 타리시오가 갖고는 있었으나 아무에게도 공개를 하지 않은 채 "무릎 꿇고 빌고 싶을 만큼 멋진 스트라디바리를 하나 가지고 있다"며 뻐꾸기만 날리는 바람에 진위 여부 논란이 있었다고 하더만.
이 악기가 세상에 알려진 거는 타리시오 사후, 그가 남긴 유산의 가치를 모르는 가족이 장 밥티스트 비욤이라는 제작자에게 헐값에 넘기는 과정에서였다고 함. 148~149쪽에 비욤이 메시아를 처음 대면한 얘기를 아래에 인용.
"…여섯 번째의 케이스가 가장 큰 놀라움을 주었다. 이 케이스의 덮개에는 쇠 벨트가 2개 매어져 있었기 때문에, 우선 그것을 제거해야 했다. 그리하여 비욤은 상당한 시간을 들여 벨트를 제거하고, 바이올린을 조���스레 꺼내어 그것에 촛불을 대고 보는 순간, 엉겁결에 '앗' 하고 외쳤다. 스트라디바리의 '메시아 바이올린'이었던 것이다. 마치 방금 완성한 듯한 건 전혀 흠이 없는 보물이 가는 빛을 발하면서, 말하자면 미지의 신비적인 유혹을 하고 있었다. 이 바이올린은 아직 한 번도 연주되지 않은 것이다. 살라부에 백작이 이 바이올린을 스트라디바리의 유족으로부터 사서, 60년간 그의 수집품 속에 보관했던 것이다. 타리시오는 백작의 유족으로부터 말씨름 끝에, 1824년에 이 귀중한 명기를 입수했던 것이다. 그러나, 타리시오는 아무래도 이 악기를 장사패에게 보일 결심이 서질 않았다. 이 악기와 헤어질 정도라면, 죽는 편이 낫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나이 많은 바이올린광의 그러한 기분을, 비욤은 악기를 본 순간에 잘 알 수 있었다…"
한참 세월이 흐른 뒤 토비 페이버란 사람이 쓴 '스트라디바리우스'란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는데 '메시아'는 스트라디바리 본인이 아닌, 아들 작품이 아니냐는 주장이 있는 갑다.
이런 사연으로 구입한 바이올린을 갖고 몇 달 놀다 보니 아무래도 나와는 궁합이 잘 안 맞는 악기 같다. 첫째, 클라리넷, 플룻은 호흡 수련의 일환으로 몸공부에 도움이 되는 반면, 바이올린은 수련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 둘째, 턱받침을 끼우더라도 고개가 왼쪽으로 기울어질 수밖에 없는 불편한 자세로 인해 외려 몸공부에 방해가 됨.
하지만 직접 만져보지 않으면 결론이 나지 않기 때문에 악기 산 거 자체를 후회하진 않는다. 내 방구석에서 잠만 재우고 있는 게 미안할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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