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청대피소

[meimierang]

산행기 8 설악산 공룡능선, 한계령~한계령삼거리~중청대피소~대청봉~중청대피소(11km, 8h 30m) ◘ 일시: 2022년 5월 17일(화) 09:45~18:15(8h 30m) ◘ 코스: 한계령~한계령삼거리~중청대피소~대청봉~중청대피소(1박, 11km) 7:30 속초행 동서울 금강고속은 꽉찬다. 다음차가 10:45 인 때문이리라! 자다깨다 9:45 한계령휴게소에 거의 대부분 다 내린다. 곧바로 출발! 인생은 껄껄껄이라더니! 밥먹을 껄! 물 살 껄! 얼레지를 시작으로 현호색 동자삼 나도옥잠화 처녀치마... 꽃구굥하느라... 모야모에 물어보느라 길이 안 깝아진다.. ^^ 최대한 땀안나게 걸어보지만, 물좀 달란 소리한번 못하다가... 입술이 달라붙어 말도 안나오고... 셰일오일 캐는 심정으로 단백질바에서 수분 쥐어짜다 결국... 어느 순간 지나가는 산객들한테 물구걸하고 있는 나를 발견한한다. 물인심은 참 좋은데.. 오가는 사람이 없다. ㅠㅠ 참꽃 따서 목축이다 눈개승마 잎도 따먹다가... 갖은 헛짓을 다하는 중에 하나님이 마른 하늘에 비를 내려주시네~~ 중청대피소에 체크인! 생수 한병 먼저, 포카리분말 태워서 순삭. 빨간 우체통이 인상적이나 운영을 안한단다. 30% 개방이라더니 좌우로 둘둘씩 비는 침상이 이렇게 썰렁하다니! 슬리퍼 끌고 대청봉 찍기 성공! 제임슨 한잔할랬는데, 하나님이 성난 모양이다. 마른 하늘에 천둥번개 우박이... ㅠㅠ 훈제오리 구워 볶음김치까지.. 디카페인 커피까지 한잔하고 깔끔하게 마무리.. ^^ 9시에 취침! 사족: 혼자일 땐 철저히 혼자여야 한다. 배려할 여유도 없지만 따라할 필요는 더더욱 없다. 고독을 즐기자! #자전거 #라이딩 #로드 #자출 #등산 #산행 #트래킹 #트레킹 #드럼 #맛집 #카페 #커핑 #로스팅 #사진 #크라우드픽 #설악산 #공룡능선 #한계령 #중청대피소 #대청봉 #모야모 #얼레지 #포카리분말 https://www.crowdpic.net/@Esdcho https://www.youtube.com/user/meimierang https://cafe.naver.com/bikecity https://www.shutterstock.com/g/meimie ※ Posts posted here on Instagram will also be posted on Facebook, Twitter and Tumblr at the same time. https://www.instagram.com/p/CdvlN0-PeKR/?igshid=NGJjMDIxMWI=

[wooseok018]

블랙야크 명산💯 어게인 산행 블랙야크 명산💯 Again 54번째 산행지:(명산💯 설악산 1708m) 날씨:흐리고 맑음 명산💯 Again 산행코스 👉오색분소👉대청봉👉중청대피소👉끝청👉한계령삼거리👉한계령휴게소 🍌산행거리:13.7km 🍈산행시간:10시간30분(휴식1시간30분) 🍓들머리:오색분소 🍇날머리:한계령휴게소 전날 일마치고 저녁 8시30분 설악으로 출발.쉬엄쉬엄 쉬어가며 새벽2시30분 오색분소도착. 잠한숨 안자고 오색5km 올라가는데 완전 비몽사몽 난 덕을 더 쌓아야하는가 보다. 대청봉 일출실패 원래는 공룡능선 을 또 한번 갈려고 했으나 이몸상태로 갔다가는 24시간 산행할것 같아서 중청대피소 에서 아침먹으면서 공룡능선은 포기를 한다.산행코스를 변경 해서 한계령으로 하산결정. 최근 무릎상태를 고려해서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하산 오색올라갈때 정말 비몽사몽 정신이 혼미했는데 오히려 하산길은 무릎만 조금 통증이 있을뿐 다행히 잠은 많이오지 않았다.쉬엄쉬엄 지난주에 공룡능선과 울산바위 대청 중청 용아장성과 천불동의 멋진계곡으로 감상하며 하산을 했다면 이번하산길은 서북주능선을 감상하며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설악의 또다른 매력을 느끼며 산행을 하였다.한계령삼거리로 하산하면서 군생활하면서 훈련받았던 가리봉,주걱벙, 귀때기청봉을 보며 군생활했던 그시절을 쉬면서 잠시돌이켜봤다. 한계령삼거리에 와서 휴식를 하니 비박하시는분들이 대기하는모습 같았다.한계령휴게소를 향해서 힘내서 하산 진짜간만에 오색 한계령코스를 와봤다. 이번말고 이전에 어게인 산행을 했지만 오늘산행을 어게인으로 하고 블랙야크 100대명산 again 강원도 지역은 설악산으로 오사마리 한다.부산오는길 쏟아지는잠은 1시간 자고 다시 운전 부산까지 무사히 귀가 하였다.연식이 계속 차니 잠한숨안지고 산행은 이제 불가능할듯 하다.내년에 설악은 1박2일이나 2박3일로 좀더 여유있게 와야겠다.국립공원 스탬프는 설악동에서만 가능하다고 해서 또 인증실패.그렇게 중요한거 아니니 다음기회에.................... 설악에 잘있어라 내년에 또 올께.. 명산💯 산행코스 👉한계령휴게소👉한계령삼거리👉끝청👉중청대피소👉대청봉정상(1708m)👉오색분소👉오색주차장 🍌산행거리:13.5km 🍈산행시간:9시간 🍓들머리:한계령휴게소 🍇날머리:오색분소 #블랙야크명산100again54번째산행 #블랙야크100대명산again #블랙야크명산100again #블랙야크100대명산 #블랙야크명산100 #블랙야크어게인산행 #블랙야크100대명산설악산 #명산100again #설악산 #설악산1708m #설악산산행 #설악산등산 #설악산등반 #대청봉#설악산단풍#설악산 #블랙야크#bac#blackyak#산스타그램#산행스타그램#산#등산#혼산#산행#산행에미치다#등산스타그램#등산다이어트#핑크왕자#핑크 https://www.instagram.com/p/CGn8HXyB_At/?igshid=fk0w2mzxqqyr

[lee-heechik]

#첫줄안녕🖐 한계령휴게소-한계령삼거리-끝청-중청대피소-대청봉-남설악탐방지원센타-오색분소주차장 기억을 더듬어보면 92년초 파푸아누기니에서 바다사진 보내준 친구랑 무식하게 용기만으로 도전했던 첫번째 도전. 청바지에 농구화로 깊이를 알수없는 눈길을 걸어 올랐던 대청봉. 96년 가을쯤으로 기억되는 와이프와 회사 동료들로 올랐던 두번째 대청봉. 어제가 산악회 버스를 타고 오른 세번째 대청봉이였다. 역시 산악회 회윈들의 무시할수 없는 속도에 첨부터 나만의 패이스로 진행을 하였지만 정해진 버스출발시간에 마음은 조급할수밖에 없었다. 다람쥐들의 잦은 출몰에 제대로 인사도 못건네고 길을 제촉하는데 끝청에 오르고 거기에서 중청대피소를 어떻게 갔는지 기억도 안나고, 중청대피소에서 대청봉을 올라갈땐 거의 제정신이 아니였던거 같다. 인증사진과 풍경사진 몇장과 고생을 바꾸고 바로 하산. 내인생에 그렇게 긴 5km가 또 있었을까. 시간만 괜찮다면 계곡물에 뛰어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정해진 시간에 도착해 산악회버스는 탈 수 있었지만 조급한 산행으로 즐기지 못한것이 내심 아쉽다. 기회가 되면 대피소 예약을하고 다시한번 오고싶다. 느리고 천천히. 물론 몇번은 더 오겠지만. 세번의 산행도 모두 힘들었을건데 어찌 힘들었던 기억은 없고 좋은 추억만이 남아있다.😄😄😄😄😄 기억하고 싶은것만 기억하자 #설악산 #설악산대청봉 #13좌인증 #backpacker #backpacking🏕 #traveler #travel #hiker #hiking⛰ #outdoor #BAC #challenger #LNT🗑 #Leave_No_Trace🚮 #Fjallravan🇸🇪 #등산스타그램🧗‍♂️ #산스타그램⛰ #한국의_100대명산🇰🇷💯 #블랙야크알파인클럽🏔 #아들과함께하는_BAC_도전자🏆 #Galaxys7📷 #謀事在人_成事在天 📖 #머니머니해도_건강이_대빵👍 #야간비행사✈(Seoraksan National Park에서) https://www.instagram.com/p/ByebVIJgs1o/?igshid=1m7u7lmsi4f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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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첫 단풍…내일 구름 많고 큰 일교차

설악산 첫 단풍…내일 구름 많고 큰 일교차

[1]오늘 설악산에서는 올해 첫 단풍이 관측됐습니다. 작년보다는 5일 늦었고, 평년과는 같았는데요. 중청대피소 인근의 붉은 단풍이 물든 모습입니다. 기상청에서는 이처럼 단풍 전부터 절정시기까지 관측될 때마다 사진과 영상 등을 게재해 단풍 여행을 계획할 때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내일도 전국에 구름 많은 가운데 일교차가 큰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펼쳐지겠습니다. 내일까지는 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계속되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낮 최고 기온 22도, 광주 24도로 일교차가 10도 가까이 벌어지겠습니다.

[중부]내일 아침 중부지방 안개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남부]남부지방 대구의 낮 최고 기온 23도, 부산 24도까지 오르겠고요. 남해안과 영남 동해안, 제주를 따라서는 바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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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RCLUB] 소니!로 결정하려던 찰나 니콘과 고민이네요 - 2018-08-22 16:43:17

[SLRCLUB] 논란의 위문 ㅊㅈ 앞모습.gif(수정완료) - 2018-08-22 16:43:17

[디시인사이드] [캐갤] 저번주 은하수/일출들... - 2018-08-22 16:43:10

[디시인사이드] [등갤] 8/18 중청대피소 #2 - 2018-08-22 16:43:10

[뽐뿌] 친구네 이쁜 냥이 - 2018-08-22 16:43:00

[뽐뿌] 아반떼 F/L 오피셜 사진 - 2018-08-22 16:43:00

[딴지일보] 티브이조선 난리 났네요 ㅋㅋㅋㅋ - 2018-08-22 16:42:40

[뽐뿌] 결혼안하는 문화가 늘고 있다. - 2018-08-22 16:38:06

[뽐뿌] 연합이 연합했네요.jpg - 2018-08-22 16:38:06

[뽐뿌] 오랜만에 끄적끄적 - 2018-08-22 16:38:06

[딴지일보] 개목줄 안한 아줌마의 한마디 - 2018-08-22 16:37:43

[meimierang]

���행기 8 설악산 공룡능선, 중청대피소~희운각대피소~마등령삼거리~오세암~영시암~백담사(22km) ◘ 일시: 2022년 5월 18일(수) 05:20~17:20(12h) ◘ 코스: 중청대피소~희운각대피소~마등령삼거리~오세암~영시암~백담사(22km) 피곤한데다 제임슨 한병에 저녁을 푸짐하게 먹었으니 푹 자겠다 싶었다. 웬걸! 좀 잤나했더니 11시 반이다. ㅠㅠ 뒤척이다보니 4시부터 여기저기서 알람이 울어댄다. 5시 반 알람인데... 뿌연 일출을 뒤로하고 소청을 향해 가본다. 한창 공사 중인 희운각대피소서 라면에 스팸넣어 아침먹고 이디오피아 코케허니 핸드드립 커피로 아침을 깨운다. 신선대 초입부터 설악솜다리를 영접하니 이렇게 행복할 수가! 솜털 뽀송뽀송한 에델바이스가 어쩌면 이리도 이쁠 수가! 요리보고 조리보고 이래찍고 저래찍고... 바위마다 천지삐까리다. 아는 것만큼 보인다고 했던가! 바위 대충 둘러봐도 돌단풍인지 솜다린지 금방 구분하고 있는 내가 대견하고 신기하더라는~ 눈꺼풀이 뒤집힐 것 같은 공룡능선 칼바람에 맞서 꺾이지도 부러지지도 않는 솜다리가 대견하다. 밋밋한 공룡능선에 화려한 앵초가 텐션을 올려준다. 마등령서 점심먹을 생각이었는데, 방전된 핸드폰 충전도 해야겠고 잘하면 공양시간에 맞출 수도 있겠다 싶어 냅다 오세암까지 걸었다. 소나기도 피하고 주먹밥에 오렌지 두 개나 먹었다. 영시암서도 핸드폰 충전을 핑계로 요거트 하나 얻어먹었다. 백담사 도착하니 5시 20분 셔틀이 바로 출발한다. 20분밖에 안걸린다. 거기서 15분 정도 걸어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표를 끊자마자 동서울행 6시 버스가 온다. 사족: 6월초에 다시 올 각오로 왔지만, 원없이 설악솜다리 봤기에 고맙기만 하다. #자전거 #라이딩 #로드 #자출 #등산 #산행 #트래킹 #트레킹 #드럼 #맛집 #카페 #커핑 #로스팅 #사진 #크라우드픽 #설악산 #공룡능선 #설악솜다리 #산솜다리 #솜다리 #에델바이스 #오세암 #영시암 #백담사 https://www.crowdpic.net/@Esdcho https://www.youtube.com/user/meimierang https://cafe.naver.com/bikecity https://www.shutterstock.com/g/meimie ※ Posts posted here on Instagram will also be posted on Facebook, Twitter and Tumblr at the same time. https://www.instagram.com/p/CdvzdfkvIiq/?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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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줄안녕🖐 한계령휴게소-한계령삼거리-끝청-중청대피소-대청봉-남설악탐방지원센타-오색분소주차장 기억을 더듬어보면 92년초 파푸아누기니에서 바다사진 보내준 친구랑 무식하게 용기만으로 도전했던 첫번째 도전. 청바지에 농구화로 깊이를 알수없는 눈길을 걸어 올랐던 대청봉. 96년 가을쯤으로 기억되는 와이프와 회사 동료들로 올랐던 두번째 대청봉. 어제가 산악회 버스를 타고 오른 세번째 대청봉이였다. 역시 산악회 회윈들의 무시할수 없는 속도에 첨부터 나만의 패이스로 진행을 하였지만 정해진 버스출발시간에 마음은 조급할수밖에 없었다. 다람쥐들의 잦은 출몰에 제대로 인사도 못건네고 길을 제촉하는데 끝청에 오르고 거기에서 중청대피소를 어떻게 갔는지 기억도 안나고, 중청대피소에서 대청봉을 올라갈땐 거의 제정신이 아니였던거 같다. 인증사진과 풍경사진 몇장과 고생을 바꾸고 바로 하산. 내인생에 그렇게 긴 5km가 또 있었을까. 시간만 괜찮다면 계곡물에 뛰어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정해진 시간에 도착해 산악회버스는 탈 수 있었지만 조급한 산행으로 즐기지 못한것이 내심 아쉽다. 기회가 되면 대피소 예약을하고 다시한번 오고싶다. 느리고 천천히. 물론 몇번은 더 오겠지만. #설악산 #설악산대청봉 #13좌인증 #backpacker #backpacking🏕 #traveler #travel #hiker #hiking⛰ #outdoor #BAC #challenger #LNT🗑 #Leave_No_Trace🚮 #Fjallravan🇸🇪 #등산스타그램🧗‍♂️ #산스타그램⛰ #한국의_100대명산🇰🇷💯 #블랙야크알파인클럽🏔 #아들과함께하는_BAC_도전자🏆 #Galaxys7📷 #謀事在人_成事在天 📖 #머니머니해도_건강이_대빵👍 #야간비행사✈(Seoraksan National Park에서) https://www.instagram.com/p/Byd9Rm9g3pO/?igshid=1hfrlvc6u5p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