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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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면] 세상의 모든 면 : 24 – Pho thit bo (VIFON) / All noodles in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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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2018 러시아 월드컵 축구대표팀 골키퍼를 맡아 맹활약을 펼친 조현우(대구FC.가운데)가 5일 오전 대구시청을 방문해 권영진 대구시장(오른쪽), 조광래 대구FC 단장과 함께 대구FC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18.7.5/뉴스1 [email protected]. Help me 1OO OOO Subscribe, please. I really appreciate it! Please Click Subscribe or Click here: https://goo.gl/96jvI7 for Hot news korea channel. Watch Hot video in Korea (Full playlist), click here: https://goo.gl/8KBCUA +I do not own any images. For information on copyright infringement, please contact: deandracefalu32986851@gm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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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3 ~ 26 대구오페라하우스
마술피리
가족오페라 〈마술피리〉 (Die Zauberflöte), 작곡: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Wolfgang Amadeus Mozart), 대본: 엠마누엘 쉬카네더 (Emanuel Schikaneder), 예술감독: 최상무, 지휘: 이동신, 연출: 이수은, 합창지휘: 방성택, 무대/의상 디자인: 페트라 바이커트 (Petra Weikert), 출연: 마혜선, 정승연 (밤의 여왕, Sop.), 조지영, 이은정 (파미나, Sop.), 김동녘, 김성환 (타미노, Ten.), 김만수, 임봉석 (파파게노, Bar.), 윤성우, 조광래 (자라스트로, Bass) 등, 주최/주관: (재)대구오페라하우스, 장소: 대구오페라하우스, 2018년 5월 26일 (토: 오후 2시, 5시), 입장료: 30,000원 (R석), 20,000원 (S석), 10,000원 (A석), 문의: 053-666-6000, 예매: via Inter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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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면] 세상의 모든 면 : 20 – 야끼소바 (풀무원) All noodles in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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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ck ToTo 스포츠뉴스] 조광래, "손흥민, 무리뉴 체제 수비 부담? 최고 선수되기 위해서는 당연"
ICYMI: http://dlvr.it/RLbsQ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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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ck ToTo 스포츠뉴스] 조광래, "손흥민, 무리뉴 체제 수비 부담? 최고 선수되기 위해서는 당연"
ICYMI: http://dlvr.it/RLbsQ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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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의 막장 운영, 도대체 언제까지?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있는 우리나라 축구국가대표팀은 미래가 어둡다. 축구 해설자 박문성은 본인이 몸담고 있는 국내 축구 판이 이 정도로 심각할지 몰랐다며 한탄했다. 실제로 대한축구협회(이하 축협)는 창립부터 지금까지 일관된 ‘막장’ 운영으로 수많은 비판을 받았다. 이에 The HOANS는 과거 축협의 만행과 함께 모범적인 다른 협회의 사례를 들어 앞으로 축협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봤다.
축협이 하는 일
축협은 대한민국 축구를 총괄하는 기구로서 1948년 FIFA(국제축구연맹)에 정식가입 했으며 같은 해에 대한축구협회로 명칭을 개정했다. 대한민국 프로축구리그인 K-league를 한국프로축구연맹이라는 산하기구를 통해 개최하고 있으며 선수 개발, 축구 코치/감독 양성 및 임명 등의 활동을 아우르는 기관이다. 축협의 가장 큰 역할은 축구국가대표팀의 소집 및 훈련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다. 특히 축협은 국가대표축구팀 감독을 선임 할 수 있기에 대표팀의 성적에 중대한 영향을 끼친다. 때문에 축협의 운영과정에서 투명성이 보장돼야 함은 물론이며, 감독 선발 및 코치진 임명에 있어서 인맥 등의 외부요인이 아닌 능력위주 선발이 필수적이다.
엉망진창의 축협
축협이 엉망진창이라며 비판받는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98년 월드컵 중간에 차범근 감독을 경질한 것이다. 96년 아시안컵 이후 축협은 당시 울산 현대팀의 감독이었던 차범근을 원했다. 그는 아직 본인이 대표팀을 맡기에 너무 어리다며 고사했으나 결국 감독직을 받아들인다. 차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본선에 진출했지만 이후 여러 문제가 발생한다.
축협은 대표팀이 본선 개최지인 프랑스로 출국하기 전날 중국과의 평가전을 계획했다. 차범근 감독이 컨디션 난조 등을 이유로 강력히 반대했으나 결국 강행된 이 경기에서, 에이스 황선홍이 부상을 당한다. 약해진 대표팀이 멕시코에게 1 대 3, 네덜란드에 0 대 5로 패배하는 것은 사실상 필연적이었다. 이 때 아직 벨기에와의 경기가 남아있었지만, 축협은 감독을 대회 중간에 경질하는 미성숙한 협회 운영을 보여줬다.
차 감독은 경질 이후 중국 슈퍼리그에 있으면서 한국축구에서 승부조작이 만연하다는 사실을 폭로한다. 이후에도 축협과 관련된 폭로가 이어졌다. 2005년 8월 본프레레 감독은 경질되며 ‘축구협회가 엔트리와 선수선발에 압력을 행사했다’고 폭로했으며, 2011년 조광래 감독도 유사한 발언을 해 감독의 고유권한인 선수선발에 협회가 개입했다는 의혹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또한 축협은 법적 논란에도 휩싸였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당시 FIFA에서 받은 배당금 110억 원을 신고하지 않아 15억 8천만 원의 세금을 체납한 사실이 2013년 국세청의 정기 세무조사에서 적발됐다. 2012년에는 회계 담당 A씨가 협회 법인 카드를 통해 발생한 포인트 2천 5백만 원 어치를 기프트카드로 바꿔 개인적으로 사용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그러나 A씨가 임원들의 비리를 빌미 삼아 협박하자, 축협은 그를 고소하지 않고 권고사직 처리했다. 특히 A씨는 퇴직금 외에도 위로금 1억 5천만 원을 받고 비밀 보장 합의서를 쓰며 축협을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여전한 축협
최근 축협의 행보를 보면 30년 전과 크게 다를 바 없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당시 축협은 최강희 감독을 최종예선까지만 대표팀 감독을 맡도록 선임했다. 그리고 본선을 이끌 감독으로는 홍명보 전 올림픽 대표팀 감독을 발탁했다. 수많은 대안이 존재함에도 리그 감독직을 수행하고 있던 최 감독을 예선까지만 감독직을 겸직하게 한 것은 업무 효율성과 인맥 축구에 대한 논란을 일으켰다. 또한 최선의 결과를 내야 �� 월드컵 본선을 초보 감독에게 맡긴 것 역시 지적됐다. 2006년부터 2014년까지 역대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이탈리아의 마르첼로 리피 ▲스페인의 비센테 델 보스케 ▲독일의 요아힘 뢰브 감독들 모두 20년 이상의 경력이 있는 베테랑 감독들이었기 때문이다. 이들과 달리 홍명보 감독은 연령별 대표팀을 맡기는 했지만 경력도 위 감독들에 비해 충분치 않았다. 특히 청소년 대표팀은 미래를 준비하는 성격이 강하지만 국가대표팀은 당장의 결과를 내야 하기 때문에 감독직에도 본질적인 차이가 존재한다. 또한 본선을 준비할 시간적 여유조차 부족했다. 그 결과 한국은 1무 2패의 쓰라린 결과를 안고 탈락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이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축협은 4년 전과 같은 잘못을 반복하려 한다. 브라질 월드컵의 실패 이후 선임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초창기에 돌풍을 일으켰으나 월드컵 예선에서 상대적 약체로 평가되는 팀들에게 패배했다. 설상가상으로 당시 슈틸리케 감독은 패배의 책임을 소속 선수들에게 떠넘기는 ‘소리아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축협은 최종예선이 진행 중이던 올해 6월이 돼서야 슈틸리케 감독을 경질했으며, 히딩크 감독 측의 감독 선임 의사를 무시하면서까지 수석 코치였던 신태용을 감독으로 선임했다. 협회가 능력위주의 원칙보다 ‘코드 인사’를 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피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4년 전의 데자뷰라는 우려는 빈말이 아니다.
축협의 롤모델이 되어야 할 양궁협회
축협의 기행은 명품 행정이라는 칭찬이 자자한 대한양궁협회(이하 양궁협회)와 비교되며 더욱 부각된다. 양궁협회는 선수 육성 및 국가대표 선발 과정을 원칙에 입각하여 투명하게 하는 것으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선수들의 랭킹, 국제적 평판 등은 배제하고 오직 국가대표 선발전에서의 성적만으로 대표를 선발해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개인전,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할 정도로 우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선발 과정이 매우 엄격해서 양궁 팬들에게 ‘신궁’이라고 불리는 기보배 선수조차 2014년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10위로 탈락하기도 했다. 이는 실력과 명성을 모두 갖춘 선수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떨어질 수도 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양궁협회는 선수들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경기장 상황이 열악해 보수를 요구했지만 이뤄지지 않자 “다른 나라의 손님을 모시는 데 한국양궁과 한국의 체면을 지켜야 하지 않겠느냐”며 협회 예산으로 직접 처리하기도 했다. 리우 올림픽 때도 휴식시설의 열약함이 드러나자, 양궁 경기장 옆에 한국 양궁선수단 전용 휴식공간을 설치해 선수들이 경기를 더욱 편안하게 하도록 도왔다. 또한 리우 올림픽 전 종목 석권 이후에는 파벌 논란 등을 피하기 위해 충분히 좋은 성적을 거뒀음에도 대표팀 지도자들을 교체했다. 우리나라에서 최고 수준의 지원을 받는 두 협회의 상반되는 모습이다.
앞으로 축협이 나아가야 할 길
축협은 또다시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인맥’을 기저로 한 코치 및 감독 등용, 시기적으로 부적절한 코치진 교체, 히딩크 감독 파문 등 수많은 논란과 함께 최악의 성적으로 18년 월드컵을 맞이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축협의 대대적인 재편성을 요구하고 있다. 실력 외의 이유들이 개입하는 인사관리가 대표팀 성적에 악영향을 끼치는 만큼, 개편이 절실하다는 것이다. 축협이 스스로의 역할을 강화해 인재 양성에 열중하고 능력으로 대표팀을 선발하는 것, 당연하게 들리는 이 원칙들이 앞으로라도 지켜지기를 기대한다.
홍성우·홍지호·서승현·박한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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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완얼
톡완얼 흔한 카톡 짤.JPG 변상해주세요 알겠는데 하나만 짚고갑시다 이어폰끼리 걸려서 서로 휴대폰이 떨어지는 상황에 난 민첩하게 잡은거고 그쪽은 떨어뜨린 건데 혼자만 피해자 코스프레 하시네요 아는 형사님께 물어보니 법적 문제될거 없다는데 택시비 날리면서 가서 신고하시던가 아니면 순발력좀 키우셔서 담번에는 잡던가요 진짜 다 맞는말인데 뭔가 재수없다 알겠어요 네 민첩한 하루되세요 알겠다구 ^-^ 조광래 감독의 고민에 Katina 사설놀이터추천 해답의 단초가 있다.벨이 Cruz 그래프토토 딩동 울리고안에서 Conley 목소리가 들려왔다.호날두와 테베스가 떠난 맨유는 퍼거슨 Grover 소셜그래프게임먹튀 감독 손에서 다시 한 Richardson 번 새로운 강자로 거듭나고 있었다.가르침이었을 Pace 부스타빗총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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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면] 세상의 모든 면 : 18 – 짜왕 (농심) All noodles in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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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ck ToTo 스포츠뉴스] 조광래, "손흥민, 무리뉴 체제 수비 부담? 최고 선수되기 위해서는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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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개막특집, 12명 수장에 묻다]⑥K리그에서 우리 구단이 최고인 이유
조광래 대구 FC 대표이사는 "지난 해 퇴근길 팬 서비스, ACL 원정 동행, 리카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팬 서비스로 우리 팀이 팬 프렌들리상을 모두 휩쓸었다"며 "올해도 다양한 슬로건 캠페인과 팬 이벤트를 통해 선수와 팀, 팬들이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대구는 팬들과 함께 올 시즌 내내 호흡할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770615&cloc=rss-most_view-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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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행 노리는 박주영 "후회없는 선택을 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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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행 노리는 박주영 "후회없는 선택을 하고 싶었다"
스널행 노리는 박주영 “후회없는 선택을 하고 싶었다”
기사입력 2011-08-29 16:25 |최종수정 2011-08-29 16:28
◇A대표팀의 주장 박주영이 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최근 추진 중인 아스널 이적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박주영이 출국장을 빠져 나오고 있다. 인천공항=전준엽 기자 [email protected]
“후회없는 선택을 하고 싶었다.”
박주영(26·AS모나코)은 침착했다. 꿈을 향해 다가서고 있는 과정에서 묵묵하게 길을 가겠다는 표정이었다.
최근 박주영은 숨가쁘게 달렸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프랑스 리그1의 릴이 새 둥지가 될 것 같았다. 3년 계약에 월봉 19만유로(약 3억원)라는 세부조항이 공개됐고, 1차 메디컬테스트까지 완료한 상황이었던만큼, 이적은 기정사실화되는 듯 했다. 그러나 박주영은 돌연 릴이 아닌 런던으로 방향을 틀었다. 곧이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명문 아스널과 협상에 나섰다는 소식이 흘러 나왔다. 미셸 세이두 릴 회장은 ‘박주영이 용납될 수 없는 일을 저질렀다’면서 분통을 터뜨렸고, 프랑스 현지 언론들은 ‘박주영이 릴을 차고 아스널로 도망쳤다’는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를 쏟아냈다.
이에 대해 박주영은 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자리에서 “(릴과 아스널 두 팀 중) 선택을 해야 했다”면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자 했으며, 후회없는 선택을 하고 싶었다”고 답했다. 더 큰 무대에서 도전하기를 원했던 애초의 목표를 향해 릴이 아닌 아스널행을 택했다는 것이다.
영국 현지에서는 박주영이 곧 아스널과 모든 계약 절차를 마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이 이날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가진 맨유와의 2011~2012시즌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마친 뒤 공영방송 BBC와의 인터뷰에서 “박주영과 오늘 계약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이런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국내에서도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9호 탄생은 시간문제라는 분위기다. 하지만, 박주영은 “모나코와 아스널 두 팀 간의 문제가 남아 있다. 잘 해결이 되면 좋은 결론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박주영은 A대표팀 주장으로 이날 곧바로 파주NFC로 향한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1, 2차전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국은 내달 2일 레바논과 1차전을 치르고, 7일 쿠웨이트 시티에서 쿠웨이트와 2차전을 갖는다. 박주영은 “첫 단추를 잘 꿰야 한다. 한국 축구가 강하다는 것을 다시 증명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인천공항=박상경 기자
[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아스널에 오게 돼 기쁘다. 이곳에 오는 게 나의 꿈이었고 아스널 선수가 된 게 매우 자랑스럽다. 이제 내 가치를 증명해 보이고 싶다”
박주영이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EPL)의 강자 아스널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아스널은 30일(이하 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주영의 영입을 알렸다. 아르센 벵거 감독은 “박주영과 계약을 하게 돼서 기쁘다. 박주영은 우리 공격진의 질을 높여줄 것이고, 가치 있는 영입이 될 것이다”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박주영의 표현처럼 꿈 같은 일이다. 20세 대표팀 시절부터 한국축구의 미래로 평가 받았고, 박지성의 뒤를 이을 한국축구의 기둥이라는 지목됐던 박주영이 2008년 8월 유럽무대진출(AS모나코 입단)에 이어 빅클럽 입단에 성공한 것이다.
모나코 유니폼을 입은 지 3년 만에 다음 기착지에 도착했다. 착륙하는 과정에서 지연과 혼란 그리고 잡음도 조금 있었지만, 박주영은 런던에 연착륙하는데 성공했다. 이적 시장이 닫히기 하루 전에 아스널 공식 홈페이지에 사진을 걸었다.
박주영은 단계를 훌륭히 밟았다. 모나코 입단 후 치른 첫 경기에서 골과 도움을 하나씩 기록했고, 2009/2010시즌에는 부상과 불운에도 팀의 중심으로 자리잡는 데 성공했다. 2010/2011시즌에는 팀이 강등당하는 악조건 속에서도 수준급 공격수의 척도인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렸다.
현지 적응도 남달랐다. 박주영은 모나코에서 동료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렸다. 이타적인 플레이와 성실한 자세로 동료의 신망을 한몸에 받았다. 2008/2009시즌 모나코에서 함께 뛰었던 프랑수아 모데스토는 “우리는 박주영에게 라커룸 문을 열어줬다”라는 표현으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적에 관련된 사항에서도 절대로 앞서가지 않았다. 모나코에서 뛰던 시절만해도 소위 빅리그와 빅클럽에 대한 이야기를 거의 하지 않았다. ‘모나코의 박선생’이라는 표현을 듣고는 “누가 그래요? 여기 선수들이 얼마나 잘하는지 몰라서 그런 것 같아요”라고 말했을 정도다.
박주영은 2010/2011시즌 중반이 넘어서야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국내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적가능성을 처음으로 입에 올렸고, 프랑스 ‘TV5 MONDE’와의 인터뷰에서는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할 수 있는 팀으로 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아스널은 박주영의 꿈에 가장 가까운 팀이다. 프랑스 리그1 챔피언인 OSC릴도 좋은 팀이지만, 아스널에서는 더 좋은 동료와 감독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빌 수 있다. 상대도 세계 최고 수준의 팀들이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더 먼 곳까지 갈 확률이 크다.
여건은 완벽하다. 남은 것은 박주영의 말처럼 능력을 입증하는 일이다. 박주영은 흰 도화지를 받아 들었고, 어떤 그림을 그리느냐는 온전히 자신의 몫이다.
사진=이연수 기자
박주영, 돌연 릴 입단 거부… 아스널로 이동
기사입력 2011-08-27 19:45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박주영(26, AS 모나코)의 프랑스 리그1 디펜딩 챔피언 OSC릴 입단이 무산됐다.
27일 프랑스 일간지 ‘레키프’에 따르면 릴의 미셸 세두 회장은 “박주영과 계약하려 했는데 돌연 영국으로 떠났다. 아스널로 간 것 같다”라고 밝혔다.
박주영은 26일 릴의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고 이날 입단 계약서에 사인할 예정이었다. 박주영의 병역 문제가 걸림돌이 돼 릴과 이적에 난항을 겪었으나, 월봉 19만 유로(약 3억원)에 이적료 300만 유로(약 47억원)에 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또한 2년 안에 병역이 해결되면 추가로 200만 유로(약 31억원)를 추가로 지급한다는 옵션도 추가됐다.
그리고 박주영은 이날 릴 입단 계약서에 사인을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그는 릴에 나타나지 않았다.
세두 회장은 일방적으로 약속을 어긴 박주영의 행동에 분노를 표하며 “우리는 용납하기 어려운 행동에 정신을 잃었다. 이러한 행동은 릴이 안중에 없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릴은 이적 마감까지 남은 4일간 박주영을 대신할 새로운 스트라이��를 찾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박주영의 갑작스런 릴 입단 거부에 대한 배경은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세두 회장의 발언을 통해 추측해볼 때 아스널로부터 더 나은 계약조건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아스널이 탐내는 박주영, 전망 밝다
기사입력 2011-08-28 16:52
◇박주영. 스포츠조선DB
아스널이 박주영(26) 영입을 추진하는 것은 여러가지 이유로 볼 수 있다.
프랑스 리그1에서 세 시즌 간 활약하면서 보여준 기량이 한 몫을 했다. AS모나코의 주전 공격수로 도약, 91경기에 나서 25골을 기록했다. 빠른 스피드와 골 감각 외에도 투쟁력이 호평을 받았다. 박주영 영입을 추진했던 릴은 기량보다 정신적인 측면에 더 높은 점수를 매기고 영입전을 펼쳤다. 그간 수많은 유망주를 영입했으나 재미를 보지 못했던 아스널 입장에서는 경험 많고 정신적으로도 강인한 박주영을 영입해 팀 전력의 전체적인 상승효과를 얻으려 하는 것으로 보인다.
백업자원 확보의 의미도 있다. 아스널에는 네덜란드와 잉글랜드 국가대표인 로빈 판 페르시와 시오 월콧이 버티고 있다. 이외에도 제르비뉴와 마루아네 샤막, 니클라스 벤트너가 공격진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중 제르비뉴와 샤막은 내년 1월 가봉과 적도기니가 공동 주최하는 아프리칸 네이션스컵에 각각 코트디부아르와 모로코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벤트너는 얼마 남지 않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이적할 것이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은 판 페르시와 월콧을 중심으로 공격진을 운영할 것으로 보이나, 이들과 경쟁 및 공존할 제르비뉴와 샤막의 공백을 메울 만한 선수를 영입하려 하고 있다.
이런 면에서 볼 때 박주영은 아스널 적응만 제대로 마치면 주전급의 위상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판 페르시와 월콧 등 다른 공격수와 로테이션 시스템을 구축해 선발과 교체를 오가는 활약이 예상된다. 영국 현지 언론들은 아스널이 박주영 영입을 위해 모나코에 1000만파운드(약 147억원)의 이적료를 내줄 것으로 보고 있다. 릴이 제시한 300만유로(약 47억원)보다 100억원이 많은 돈이다. 병역 의무 이행이라는 큰 짐을 지고 있는 박주영에게 아스널이 거액을 베팅하는 것은 그만큼 올 시즌 성공을 위해서는 박주영이 필요하다는 뜻으로 볼 수 있다.
모나코 출신 공격수가 아스널에서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도 박주영이 빠른 시일 내에 위상을 정립하는 데 도움을 줄 전망이다. 그간 아스널의 간판 공격수로 활약했던 티에리 앙리와 에마뉘엘 아데바요르 모두 모나코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아스널 이적에 성공했다. 이후 아스널을 대표하는 공격수로 성장했다. 아스널 팬들은 박주영이 모나코에서 활약했던 공격수라는 이유로 큰 기대감을 표시하고 있다. 모나코에서의 지난 활약을 보고 아스널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박상경 기자 [email protected]
프랑스풋볼, ‘박주영, 오늘 릴과 이적 완료’…월급 3억에 3년
기사입력 2011-08-26 16:27
<조이뉴스24>
[최용재기자] ‘프랑스풋볼’이 박주영(26)이 오늘 내로 릴OSC와 이적을 완료할 것이라 보도했다.
프랑스풋볼은 26일(한국시간) “루디 가르시아 릴 감독이 웃고 있다. 가르시아 감독은 이적시장이 마감하기 전에 적어도 두 명의 선수를 보충하기를 바랐는데 박주영을 영입하게 돼 만족스러워하고 있다. 박주영은 금요일 안에 릴과의 이적을 완료할 것”이라며 이날 내로 박주영과 릴이 최종계약을 맺을 것이라 전했다.
이어 프랑스풋볼은 박주영의 이적료와 월봉 등에 대한 구체적인 수치를 보도했다. 프랑스풋볼에 따르면 릴은 박주영을 영입하기 위해 3백만 유로(약 46억원)를 전 소속팀 AS모나코에 지불했고 박주영의 월급은 19만 유로(약 3억원)로 책정됐다.
또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박주영은 릴과 3년 계약을 맺을 것이라 전했다. 계약 내용 중 박주영이 앞으로 2년 동안 군대에 가지 않는다는 조항도 포함됐다고 프랑스풋볼은 밝혔다.
/최용재기자
박주영을 통해 본 이적시장 ‘하이재킹’의 사례
기사입력 2011-08-29 14:39
(베스트일레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입성이 확정적인 박주영을 두고 팬들의 설왕설래가 한창이다. 최근 프랑스 릴OSC과 메디컬 테스트까지 받으며 이적이 유력했지만 돌연 아스날행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기존의 이적 협상에 제3자가 끼어들어 더 높은 금액을 제시, 중간에 선수를 가로채는 것을 이적 시장에선 속칭 ‘하이재킹’(hijacking)이라고 부른다. 이번 박주영의 사례 역시 뒤늦게 뛰어든 아스날이 릴보다 훨씬 좋은 조건을 내놓으며 영입전에서 승리했다는 점에서 일종의 ‘하이재킹’이라 부를만하다.
‘하이재킹’은 협상 당사자들의 약속을 깬다는 측면에서 도의적인 책임 논란을 종종 일으키지만, 선수 이적 시장에선 비일비재한 일이기도 하다. 최근 유럽 이적 시장은 물론 국내에서도 ‘하이재킹’의 사례는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올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가세해 ‘차세대 리오 퍼디난드’로 주목받고 있는 수비수 필 존스는 당초 리버풀 입단이 유력했었다. 상황이 바뀐 것은 맨유와 아스날이 뒤늦게 그의 영입전에 뛰어든 이후부터다. 두 구단은 블랙번이 존스의 바이아웃 금액으로 책정한 1600만 파운드(약 280억원)를 제시하며 개인 협상권을 따냈고, 결국 선수 본인이 맨유행을 선택하며 ‘존스 쟁탈전’의 최종 승자는 맨유가 됐다.
거꾸로 맨유가 하이재킹의 ‘피해자’가 된 적도 있었다. 맨유는 2003년 당시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던 호나우딩요의 영입을 시도했다. 처음 제시된 이적료는 1천1백만 파운드(약 190억 원) 정도. 피터 캐넌 당시 맨유 사장은 이 금액을 조금 낮추고 싶었고, 이로 인해 정당한 대가를 받으려던 파리 생제르맹 측의 심사가 뒤틀리던 터였다.
이 와중 FC바르셀로나가 끼어들며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파리 생제르맹의 콧대는 높아졌고, 경쟁이 치열해지자 이적료는 2천5백만 파운드(440억원)까지 ���솟았다. 예상을 웃돌며 천정부지로 오른 이적료에 결국 맨유는 발을 뺐고, 최종적으로 바르셀로나는 2천1백만 파운드 (약 370억원)에 호나우딩요를 얻는 데 성공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아론 램지는 2008년 맨유와의 이적 협상이 진척되던 중, 합의 없이 맨유 측이 일방적인 공식보도가 나가자 이에 반발하며 아스날로 돌연 방향키를 돌린 적이 있다. 존 오비 미켈 역시 2005년 21번 등번호가 새겨진 맨유 유니폼을 들고 기념촬영까지 했지만 막판 말을 바꿔 첼시로 행선지를 바꾼 바 있다. 이에 맨유는 국제축구연맹(FIFA)에 제소했고, 첼시는 1천2백만 파운드(약 210억원)의 보상금을 맨유 측에 지불한 뒤에 미켈을 영입할 수 있었다.
2008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던 호빙요는 당초 첼시 이적이 가시화 단계에 있었다. 선수 본인은 계약을 위해 런던행 비행기표를 구해 놓았고, 첼시 구단 역시 호빙요 유니폼의 예약 판매에 들어갈 정도였다. 하지만 협상 막바지 첼시의 미온적 태도가 레알 마드리드의 자존심을 건드렸고, 여기에 맨체스터 시티의 적극적인 구애가 맞물리면서 결국 맨시티 행이 결정되게 됐다.
K리그에도 흡사한 사례는 있다. 지난 시즌 포항 스틸러스를 통해 국내 무대에 데뷔했던 설기현은 1년 계약이 끝난 뒤 포항과 재계약 협상에 돌입했다. 포항 동계훈련까지 마치며 올 시즌을 준비했지만 개막 직전 기대에 못 미친 연봉협상과 주전 확보 불투명 등을 이유로 돌연 울산으로 이적, 포항 팬들의 원성을 듣기도 했다.
글=전성호 기자([email protected])
사진=베스트일레븐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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