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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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 코스프레 지겹지도 않냐 [Aren't you tired of cosplaying normal people?] © Jeri Rose | INPRNT | Commissions
#seo changbin#changbin#skz#stray kids#stray kids fanart#skz fanart#digital portrait#digital fanart#doodle#bystay#staysart#staytist#this has to be the loudest thing i've ever painted lol#kpop fanart#binnie#spearb#3racha#this is a terrible time to post but I'm impatient#also it's 3:30am - ooops#jeri 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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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추석 지난지가 언젠데 아직도 얜 이러고 있네 ..
아파트단지에 신기운 무화과 한그루 ..
무화과도 탐스럽고 주렁주렁 열렸는데
올해는 가을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고 추석은.지나갔는데 가을이 진짜 오려나 싶기도 하고 ..
세월이 하 수상하여 여기저기서 정상인 것들이 별로 없으니 지킬것은 우리의 믿음 뿐 이로구나 .. ( 정치인들 설마 니들이 정상 이라고 구라치는건 아니지..? 니들이 가장 문제야 니들만 없으면 지구가 평화로워 )
이무리 세상이 이상해도 주님의 사랑은 변함 없습니다
물론 광명할머니왕족발도 변함없이 전화때리면 배달가유.. ^ ^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미리내가게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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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아, 오랜만이야. 넌 행복하니? 갑자기 행복이라니 참 뜬금없지? 근데 사람들도 뜬금없이 행복이라는 말 잘 쓰잖아. 지금 당장 어느 고객센터라도 전화해보면 ‘행복하세요, 고객님’이라고 인사할걸? 식당의 물티슈에도, 라디오 DJ의 단골 멘트로, 하물며 연예인에게 사인을 부탁해도 흔히들 ‘행복하세요’라고 쓰잖아. 이렇게 세상 모두가 우리의 행복을 바라고 있는데, 난 잘 모르겠어. 행복이 뭘까? 행복하다는 게 그렇게 좋기만 한 걸까?
솔직히 행복이란 게 말이나 되긴 하니? 행복의 정의가 충분히 만족스럽고 기쁜 마음의 상태, 그걸 자신이 온전히 누리고 있다는 거잖아. 그게 가능한 일이냔 말이야. 바다는 죽어가고, 숲은 곧 사라질 위기에 처했고, 땅은 병들고 동물은 멸종 중이야. 대기 중엔 미세먼지가, 우리 혈관에는 미세플라스틱이 흐르고 있어. 기후변화와 혼란은 막을 수 없는데, 이를 심각하게 여기는 이는 별로 없어. 환경 문제뿐만 아니라 정치와 경제, 사회는 어떻고. 그런데 뭐라고? 행복이라고? 가장 먼저 멸종했어야 하는 단어가 행복인데 행복을 얘기하고 있다니 웃기지 않아?
그래서 난 행복이 권력이라 여겨지기도 해. 내게 가장 무서운 사람을 묻는다면 스스로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이라고 답할 거야. 세상이 고통으로 가득 차 있는데 자신이 온전히 행복을 누리는 사람이라니 얼마나 무섭니, 그래서 난 행복해질 수가 없어. 얼마나 끔찍해? 행복해진다는 건 오직 자신에게만 집중한 거잖아. 이기주의의 극치. 타인에 대해 조금이라도 집중한다면, 우리는 행복해질 수가 없어. 세상엔 싸워야 할 것이 가득한데, 행복하면서 어떻게 싸워? 나 말고 다른 존재들이 수없이 넘어지고, 울고, 절망하고 있는데 내가 어떻게 웃고 있을 수가 있냐고.
있잖아. SF 작가 그렉 이건의 <내가 행복한 이유>라는 소설이 있어. 주인공은 행복한 뇌종양 환자야. 뇌종양과 행복이 언뜻 역설적으로 들리지? 행복한 기분을 갖게 하는 호르몬을 자극하는 뇌 부위에 종양이 생겨서라나. 주인공은 머지않아 죽는다는 사실을 스스로 알고 있지만, 결코 불행하지 않아. 더 정확히는 호르몬 이상으로 절망이나 불행에 빠지지 않는 거지. 봐, 한낱 행복은 화학작용에 불과한 거야. 너라면 쉽게 선택할 수 있을까? 이를 치료해야 할지 말지를. 주인공은 결국 성공적으로 뇌종양 수술을 받고 완치되지. 하지만 곧 불행을 느끼기 시작해. 단지 행복하지 않은 것뿐인데도. 그는 마침내 다시 불행에서 벗어나고자 무조건적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제어가 가능한 상태를 얻게 되지. 하지만 행복에 중독된 나머지 자신을 잊을 정도로 정체성에 혼란을 겪게 돼.
OO아, 행복은 병이야. 정상 이상의 상태지. 이러니 차마 난 네가 행복하라고 기원할 수가 없어. 불행이 정상인 거야. 행복은 질병이야. 난 우리가 행복하지 않기를 바라. 행복하다면 난 슬플 거야. 불행해지자 우리. 늘 불행하자. 부디.”
-씨네21- 이동은 영화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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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
SOME VIEWERS MIGHT BE TRIGGERED!! (TAKE CAUTIONS)
‼️Read it on your own risk‼️
DOODLE
삐딱하게 그어버려 직선
어딘가 찌그러진 원
신발 끈 엉켜도 이뻐 리본
다 빈번히 지껄이는 기본
만 하란 말 집어치워
Freaking bucket list 지워
This is my way 외줄 타기 위에서 stomp
다르게 타지 난 삐딱선
남들 다 하는 거 따라 해 뭐하냐
정상인 코스프레 지겹지도 않냐
달라지지 않는 이 세상을 탓하며 살다간
맘에 안 들어 무엇하나
유행만 타는 거 따라 해 뭐하냐
평범하기 그지없지
세상이 달라지길 바라면서
왜 차려놓은 밥상만 섭취
My life's like a doodle
My style's like a doodle
Circle, triangle, square, break the rules Doodle
My rhythm's like a doodle
My flow's like a doodle
I doodle on the walls of the world
Live like a doodle
Doodle doodle
Move like a doodle doodle
Jump over a hurdle hurdle
한계란 벽에다 graffiti
Doodle doodle
Move like a doodle doodle
Jump over a hurdle hurdle
한계를 넘는 creativity
안 가려 다 해 처먹는 식성
그래야만 풀리는 직성
색다르게 바라보는 시점
제3자의 시점은 안 쓰여 신경
오거든 난 feel이
보이거든 내 길이
성공은 무수히
떠다녀 여기저기
Zero gravity
남들 다 하는 거 따라 해 뭐하냐
정상인 코스프레 지겹지도 않냐
달라지지 않는 이 세상을 탓하며 살다간
맘에 안 들어 무엇하나
유행만 타는 거 따라 해 뭐하냐
평범하기 그지없지
세상이 달라지길 바라면서
왜 차려놓은 밥상만 섭취
아무도 못 알아보는 내 sketch
나만 알아보게 만들어
손대면 You're gonna get cut
계속 이어가지 다음 chapter
내 낙서
세상을 바꿔
주연은 바뀌어
그래 대반전
대반전
준비해 팝콘
현실이 될 fiction, drama, movie, cartoon
My life's like a doodle
My style's like a doodle
Circle, triangle, square, break the rules Doodle
My rhythm's like a doodle
My flow's like a doodle
I doodle on the walls of the world
Live like a doodle
Doodle doodle
Move like a doodle doodle
Jump over a hurdle hurdle
한계란 벽에다 graffiti
Doodle doodle
Move like a doodle doodle
Jump over a hurdle hurdle
한계를 넘는 creativity
헛소리하듯 지껄이는 대로 그려
허풍만 가득 해도 텃세를 부려
존심도 못 챙기는 겸손은 버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여
근데 난 고갤 들어 위를 봐 더 위로 가기 위해
정해진 노선 없이 맘대로 비행
개척해 샛길을 내가 잡을 기회
더러우면 피해 난 그대로 이대로 직행
My life's like a doodle
My style's like a doodle
Circle, triangle, square, break the rules Doodle
My rhythm's like a doodle
My flow's like a doodle
I doodle on the walls of the world
Live like a doodle
Doodle doodle
Move like a doodle doodle
Jump over a hurdle hurdle
한계란 벽에다 graffiti
Doodle doodle
Move like a doodle doodle
Jump over a hurdle hurdle
한계를 넘는 creativity
#stray kids#bang chan#hwang hyunjin#hyunjin#lee know#jeongin#jisung#lee felix#seungmin#skz#hyunjin skz#skz bang chan#skz leeknow#skz changbin#skz han#skz felix#skz seungmin#skz jeongin#Spotify#���'s song rec ₍ᐢ. ̫.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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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책을 어디까지 자기중심적이고 감정 과잉적으로 읽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극단적인 예가 있는데, 한창 되는 일도 없고 하는 일마다 망해서 나 자신이 너무나 하찮고 쓸모없게 느껴져 괴롭던 시절, 소설도 아니고 에세이도 아닌 맞춤법 책을 읽다가 운 적이 있다. ‘쓸모 있다’는 띄어 쓰고 ‘쓸모없다’는 붙여 써야 문법에 맞으며, 그건 ‘쓸모없다’는 표현이 ‘쓸모 있다’는 표현보다 훨씬 더 많이 사용되기에 표제어로 등재되어 그렇다는 내용 때문이었다. 그래, 세상에는 ‘쓸모없다’를 쓸 일이 더 많은 거야! 쓸모없는 것들이 더 많은 게 정상인 거야! 나만 쓸모없는 게 아니야! 내가 그 많은 쓸모없는 것 중 하나인 건 어쩌면 당연한 거라고, 그러니 괜찮다고 멋대로 위로받고는 눈물을 쏟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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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지들을 욕하고 우리보고햇다고 구라자동생성기 짱개것들 어휴ㅉㅉ 니에미 빙신자동생식기가 너를 막싸질러처낳앗니 지가 일부러 다해놓고 남에게 뒤집어씌우고 그걸로 선동질해 같은 공산당이 댓글알바 유뷰터짓거리하는거아나 김태희이하늬같은 사이비신도십아련ㄴ들 댓글알바부대 총동원해 어휴찢어죽일 짱깨새끼들 아직도 지주제파악도못하고 경거망둥어질은 ㅉㅉ저것들 뭐 어차피;아파치 정상인 중국인이아닌11천만명이15어ㅗㄱ중국인 등에빨떄꽃아쭉쭉 빨러처먹는 공산당 같은 선동꾼 김태희이하늬같은 사이비신도같은 공산당신도들 이겟지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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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이콜한테 엄청 겁을 먹었어, 방탄을 언급하는 문장을 따로 읽어보면 방탄소년단이나 케이팝을 실패작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 "그들"이 누구인지 이해하려면 위의 4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따로 사용하면 또 다른 느낌을 줄 수 있어요 (적어도 나 같은 사람들에게는, 모호한 문장을 잘 다루지 못하는 사람) 나도 제대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았지만😑 다리와 머리가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가야 했어요, 뎅기열일 수도 있어요 (모기에 물려 발생하며 독감/코비드처럼 보이는 질병) 검사 결과는 음성이었는데 별로 안전하지 않아서 약을 줬어요. 실제로는 진통제와 해열제에 불과합니다. 6시간마다 35방울씩 복용하라고 하더군요👀 각각 35방울씩(2개 있음)👀 너무 어지러워서 닭그림 색칠도 못했어요😞 보았지만 어떤 색을 사용해야 할지 몰랐어요, 망가지기 전에 그만두기로 했어요😞 나는 정상적인 느낌이 들고 더 이상 약을 복용하지 않습니다😒 그 순간에는 도움이 되었지만 지금은 방해가 되고 있습니다😖 나 보통 필요할 때 5~15방울을 복용합니다, 각각 35개는 미쳤어요!🤯 잘, 70👀 그리고 두 약 모두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이제 내 마음은 다시 정상인 것 같아요🙏�� 내가 그의 가사를 오해했다는 사실이 너무 기쁘고 안도가 컸다🙏🏼 그가 당신을 아프게 하면 난 미쳐버릴 것 같아, 당신이 그를 얼마나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경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건 그렇고, 다행스럽게도 그는 에미넴처럼 노래 가사를 통해 디디를 비난한 몇 안 되는 사람 중 한 명인 것 같습니다🙏🏼😎🙌🏼 (She knows) 트위터에 대해서… 독재자는 회사에 2.414.875.633,90₩ 의 새로운 벌금을 부과하도록 명령했습니다, 또한, 브라질에 있는 X의 대표자는 72.446.269,02₩ 벌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여기 북한에서는 모든 것이 정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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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노멀’이 된 탄핵 정치(2340)
정치는 다른 수단으로 전쟁을 계속하는 것이다. 전쟁은 다른 수단으로 정치를 계속하는 것이라는 클라우제비츠의 말을 뒤집어 놓은 이 말을 요즘처럼 실감한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지긋지긋하지만 우리의 감각이 무뎌져 이제는 그것이 정상인 것처럼 생각할 정도로 우리 사회는 이미 오래전에 전쟁터로 변하였다. 이러한 전쟁이 일어나는 두 가지 공간이 특히 두���러진다. 하나는 포퓰리즘 물결과 함께 폭력적인 투쟁의 장소가 된 ‘정치’이고, 다른 하나는 대중을 감정적으로 선동하는 프로파간다가 난무하는 ‘소셜미디어’다. 소셜미디어를 통한 감성 커뮤니케이션은 사회적 논의는커녕 적대적 혐오와 원한 감정을 강화하는 증폭기일 뿐이어서 투쟁으로 전락하고 타락한 정치는 사회 전체를 폭력적인 전쟁터로 만들고 있다.
우리 정치가 폭력적 전쟁으로 치닫고 있다는 말을 과장으로 치부할 수도 있다. 정치 현장을 뒤덮고 있는 정치적 수사가 비록 극단적이기는 하지만 폭력적이지는 않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트럼프 암살 시도가 보여준 것처럼 정치적 양극화는 언제든지 정치적 폭력과 시민전쟁을 촉발할 수 있다. 2021년 1월6일 트럼프가 선동한 폭력적인 반란은 미국 민주주의 체제를 뿌리째 흔들었지만 해결되지 않은 것처럼, 이번 총격 사건이 미국의 정치문화를 이성적으로 바꿀 것 같지는 않다. 정치문화를 폭력적으로 만든 극단적 양극화는 여전하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에 총기가 허용되지 않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는 안도의 한숨은 결코 위안이 되지 않는다. “정치는 다른 수단으로 전쟁을 계속하는 것”이라는 명제에서 ‘다른 수단’은 총이 아닌 말이기 때문에 전쟁의 과정과 결과가 결코 폭력적이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은 순진한 자기기만이다. 폭력의 잠재력이 증폭되면 어디에선가 터지게 마련이며, 그 결과는 사회 전체에 미치기 때문이다. 여기서 우리는 정치를 폭력적인 전쟁으로 만드는 원인에 주목해야 한다. 상대방을 ‘경쟁자’가 아닌 제거해야 할 ‘적’으로 생각하는 정치적 양극화가 심화할수록 정치집단은 헌법질서를 위협하는 극단주의 반민주세력으로 급진화한다. 그 결과는 반복되는 헌법적 위기, 고조되는 정치적 폭력, 그리고 포퓰리즘에 기반한 권위주의적 통치일 것이다.
뉴 노멀은 위기를 정상으로 오도
이런 상황에서는 합법적 선거를 통해 교체된 어느 정권도 안정적으로 통치의 책임을 다할 수 없다. 정치적 양극화로 인한 장기적 정권 불안정은 이제 ‘뉴 노멀’이 된 것이다. 뉴 노멀은 정치, 경제, 사회 등이 위기를 겪은 이후 정착하는 상태로서 위기가 시작되기 전의 정상 상황으로 돌아갈 수 없는 상태를 일컫는다. 정권이 바뀐다고 정치적 상황이 더 좋아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광화문 촛불 시위를 통해 국민의 압도적 지지를 받고 출범한 문재인 정권은 탄핵으로 물러난 박근혜 전 대통령보다 사회를 더욱 민주적으로 통합할 줄 알았다. 그 기대는 적폐 청산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된 ���회 분열로 산산조각이 났다. 정치적 양극화가 극단화되고 소셜미디어의 디지털 공간이 혐오와 갈등으로 부패하기 시작한 것은 이때부터였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윤석열 정권 탄생의 일등 공신이라는 사실은 정말 역설적이다. 진영화된 적대적 대립 구도를 통해 탄생한 윤석열 정권에 대화와 협치를 바라는 것 자체가 가당치 않은 망상이지만, 국민은 다시 한 번 희망을 걸었고 거듭 실망하고 좌절하고 있다. 전 정권을 침몰시켰던 독선과 불통은 여소야대의 기이한 체제를 공고하게 해 정권을 더욱 불안정하게 만들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0.73%의 초박빙으로 불안정하게 정권을 잡았음에도 협치보다는 대결을 선택하였던 것처럼, 국민의 45%가 국민의힘을 뽑았지만 왜곡된 선거제도로 입법권을 장악한 더불어민주당도 극단적 대결의 길을 걷고 있다. 우리는 이렇게 정권 불안정과 헌법적 위기라는 ‘뉴 노멀’을 경험하고 있다.
혼란스러운 시대 전환과 함께 새로운 정상으로 정착한 뉴 노멀은 위기를 정상으로 인식하도록 만든다. 정치적 행위의 합법성을 강조할수록 합리적 논의와 타협을 거부하는 모순이 반복된다. 정권과 여당을 실존적 위협으로 규정하고 당내의 강경파를 선호하고 선동하는 야당은 근소한 차이로 승리한 윤석열 정권을 처음부터 인정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민주적 게임 규칙에 대한 약속을 포기하는 이러한 경향은 총선 승리로 더욱 증폭되고 강화되었다. 여기서 비폭력을 가장한 정치의 다른 수단은 바로 ‘탄핵 정치’다. 정치가 어지러웠던 시절에도 쉽게 입에 올리길 꺼렸던 ‘탄핵’이라는 낱말이 너무 쉽게 거론된다는 데서 알 수 있는 것처럼 탄핵 정치는 이제 ‘뉴 노멀’이 되었다.
제2의 촛불 꿈은 정권욕의 망상
탄핵은 일반적인 절차에 따른 파면이 곤란하거나 검찰 기관에 의한 소추가 사실상 어려운 대통령 등 고위공무원을 국회에서 소추하여 파면하거나 처벌하는 행위다. 대통령의 통치행위는 처벌할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대통령을 탄핵하려면 직무집행에 있어 헌법이나 법률을 위반한 정도가 중대해야 한다. 탄핵 사유가 명료하고 구체적이어야 하는 까닭은 그만큼 중대성을 입증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윤석열 정권이 못마땅해도 탄핵당할 정도로 권력을 남용하거나 헌법과 법률을 위반했다고 보는 국민은 많지 않다. 그럼에도 더불어민주당이 탄핵을 부르짖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권력자를 ���속하게 제거하여 정권을 붕괴시키거나 불안정하게 만드는 가장 합법적인 방법이 탄핵이기 때문이다. 적을 제거하는 것이 전쟁의 목표라면, 탄핵은 정권 종식이라는 같은 목표를 가진다.
트럼프 시대의 미국 공화당이 국가 기관을 정치화한 것처럼, 더불어민주당은 과반수의 국회 권력으로 모든 정치적 행위를 사법화하고 있다. 민주당은 이재명 전 대표를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의 공범으로 기소한 수원지검 부장검사를 공수처에 고발하고,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임명되자마자 이 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가결하였다. 중대한 범법 행위가 없는데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탄핵을 남발하면, 그것은 명분과 과정과 절차는 중요하지 않고 오직 정치적 적을 제거하려는 의도만을 적나라하게 폭로할 뿐이다.
문제는 이러한 탄핵 정치의 뉴 노멀이 민주 공화국이라는 헌법 정신을 더욱 취약하게 만들고, 궁극적으로는 헌법 질서를 파괴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정권 쟁취라는 목적만 생각하고 과정과 수단의 정당성을 묻지 않으면, 정치는 점점 더 극단화하고 폭력화하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나온 “지금 시대정신은 탄핵”이라는 웃기지도 않는 말은 탈권위주의라는 시대정신을 배반할 뿐만 아니라 정권 획득의 가능성도 줄인다. 오만한 권력은 결코 민심을 제대로 읽지 못한다. 21대 총선 결과는 윤석열 정권을 제대로 견제하라는 요구였지, 결코 윤석열 정권의 임기를 조기 종식하고 조기 대선을 실시하라는 명령은 아니었다.8/6/24/hwanshikkim.tumblr.com/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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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이거 급발진이야” 운전자,
사고직후 버스회사 동료
통화서 주장
毒舌🗣📢
먼저
희생자들에게
조의를 표한다.
그런데 대형사고
난후에 전화를 한다?
이자가 미치지 않고서야?
그리고 급발진이라고 치자
그러면 전봇대나 다른 곳에
추돌해야 정상인 듯 한데 사람을
향해서 돌진?
대형사고 치고 저자의 차는 너무
말짱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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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추석 지난지가 언젠데 아직도 얜 이러고 있네 ..
아파트단지에 신기운 무화과 한그루 ..
무화과도 탐스럽고 주렁주렁 열렸는데
올해는 가을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고 추석은.지나갔는데 가을이 진짜 오려나 싶기도 하고 ..
세월이 하 수상하여 여기저기서 정상인 것들이 별로 없으니 지킬것은 우리의 믿음 뿐 이로구나 .. ( 정치인들 설마 니들이 정상 이라고 구라치는건 아니지..? 니들이 가장 문제야 니들만 없으면 지구가 평화로워 )
이무리 세상이 이상해도 주님의 사랑은 변함 없습니다
물론 광명할머니왕족발도 변함없이 전화때리면 배달가유.. ^ ^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미리내가게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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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방법] 가벼운 의심과 확인이 일상화된 삶
나는 인공 지능, 특히 인식에 대한 설계를 하는 연구자이다. 이 연구를 하면서 좋은 점 중에 하나는 나의 지능 또한 인식에 대해서 생각해 볼 기회를 가진 것이다. 왜냐하면, 인공 지능은 사람의 지능을 모방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말을 하면, 인간은 잘못된 인식을 해서 타인해서 그것을 강요하는 사람, 잘못된 인식을 하게 해서 자신의 이득이 ��하는 사람 (사기꾼), 자신의 인식 수준이 낮은을 인식할 수 없는 저능인, 등등 인식 수준이 높지 않거나 저능한 인식 능력으로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Google 같은 곳에 위에 해당하는 사람이 없을까? 어휴~ 엄청 많다. 부자라고 위에 해당하는 사람이 없을까? 어휴~ 엄청 많다. 사실, 돈이 많고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들이 위의 경우에 대단히 많다. 왜냐하면, 지능은 Brain Muscle이다. 따라서, 연습하고 운동하지 않으면 능력이 떨어진다. 그런데 몸의 근육같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자신의 두뇌 근육을 단련시키지 않으면, 나는 인식하지 못하지만 나의 두뇌 능력을 점진적으로 감소하는 것이다. 문제는 이렇게 감소된 상태의 두뇌 능력이 정상이라고 생각하고 일을하고 사람들과 소통을 하면서 자신의 부족을 타인의 부족으로 생각하는 경우이다.
사실, 이러한 사람의 가장 큰 문제는
타인의 의견을 수용하거나 타협이 안되는 것은 기본이고,
논리도 없고 자신의 주장만 우기면서
타인과 소통하지 않으려는 태도이다. 만약 사회적 지위가 높고 돈이 많다면, 이러한 경우가 심하다. 나는 나도 이러한 실수를 했고 타인의 이러한 실수를 너무 많이 경험해서 가능한 다시는 이런 실수를 줄이고 싶다. 왜냐하면, 실수도 내가 정상인 상태에서 나를 차분하게 생각해 봐서 알 수 있기 때문에 나의 실수를 인지하지 못하고 타인해 피해를 줄 사례는 많다고 반성한다. 아무튼, 결론을 맺으면, 나도 실수할 수 있고 타인도 실수할 수 있는 삶에서 타인의 실수를 알려줘도 해결이 되지 않는 다면, 나는 그런 사람과 거리를 둘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나에 대해서도 자주 의심과 확인을 하고 나의 주변 사람에 대해서 가변운 의심과 확인을 한다. 즉, 사람은 정신 줄을 놓는 순간 불안전하고 실수를 하는 존재인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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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변화는 주기는 몇년 단위로 일어날까?>
우리의 변화는 자꾸 일어나야 하는데
주기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3년변화, 7년, 10년인데
변화는 일어 나야지만 정상인 것이다.
멈춰있으면 안된다.
의미있는 인생을 받아왔어!
그리고 변화를 일으키며 성장을 하고
변화를 일으키며 마무리 하는 것이다.
변화를 않고 머물러 있는 것은
잡혀 있는 것이다.
그래서 배움에도 변화를 줄 수 밖에 없는
원리가 3세, 7세, 10세 이렇게 해서
변화가 일어나게 되어있는 것이다.
그래서 3×7=21로
7년만에 한번씩 일으키는 것이 있고,
사회에 나와서 성장해서 3년, 7년, 10년
이렇게 변화기를 둔다.
그렇게 해서
한단계를 넘어가는 것이 10년인데
그래서 9수에 마무리 하는 이런 것이다.
>>>>>>>>>>>>>>>>>>>>>>>>>>>>
그래서 정법공부를 하다보면
3년동안 정법을 공부하며 실력을 쌓다보면
에너지 질량이동의 법칙으로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다.
모든 자연의 법칙은
에너지 질량 이동의 법칙을 가지는데
인간도 똑 같은 것이다.
그런데 이동을 않하고 가만히 있다면
"멈추고 있다" 이것인데
우주의 모든 은하도 항상 움직여야 하는 것이다.
움직이지 않는 은하는 없다.
그리고 이 공간안에
모든 것도 움직이게 되어 있는데
즉 움직이는 것이 살아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인간들이 살아 나가는 것이
지금은 성숙되어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변화를 일으켜야 되는 때이다.
그래서 지금 일어나는 변화는
3년 동안
우리가 교육을 받으니까,
정상적인 것이다.
이것은 이상하게 생각하지는 말아야 한다.
그속에서 나에게 맞는
좋은 분별을 일으켜서 내 질량에 맞는 변화,
즉 내 질량에 맞는 것을 어떻게 분별하냐면
3:7의 법칙에서 질량을 가늠하는
이런 것을 제보면 되는 것이다.
>>>>>>>>>>>>>>>>>>>>>>>>>>>
그래서 직장의 변화도 일어날 수 있고,
이사를 하는 것도 일어날 수 있고,
인연이 바뀌는 것도 일어날 수 있는데
내 질량에 따라서 다 변하는 것이다.
변화를 안하고 있다는 것은 멈추고 있는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이 변화를 안하고 있는 것이
15~20년이 된 것이다.
이것은 멈추고 있는 것이라
대한민국이 상태가 안좋은 것이다.
그러니까 멈추고 있기 때문에
변화를 주지 않아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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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도 마찬가지이다.
기업도 변화가 없었는지 15년~20년 되었다.
그러니까 기업도 활성화가 안되는 것이다.
그러면 가정도 이제 변화가 없다.
변화가 없으니까
풀이 죽어가고 굉장히 불만이 많아지고
이렇게 되는 것이다.
이제 변화를 일으켜야 한다.
모든 사회의 일들이 변화가 없어서
일어나는 일들이다.
그래서 나에게 변화가 3년만에 일어 난다면
정상인 것이다.
우리가 사회에 일어나는 환경에 뒤쳐지면
도태되는 것이다.
너가 도태되는 삶을 살고 싶다면
변화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하지만 항상 이 사회는 변하고 있다 라는 것이고
우리도 따라서 변화를 해야하는 것이다.
유튜브 정법강의 10679강 naya
https://youtu.be/Kq0ycAAbAKc?si=aUK-pjlSMtGnsb0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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