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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하면
sfiv · 9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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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글 올린날을 봤는데 12월 첫날이었다. 11월부터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내 신상에 변동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급작스럽게 진행되었다.
일단 본진이 바뀐다는 소문이 점점 현실이 되어간다. 지방을 각오하고 들어간 회사에서 얼마 안지나 수도권으로 발령을 내서 마지못해(?) 올라왔는데 다시 내려 보낸다는 썰이 있다. 본가에서 독립해서 집 얻은지 이제 석달인데? 매인 몸이 아니니 회사에서 시키는대로 가긴하겠지만 나름 꾸며놓은 집에서 타의로 나갈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아쉽다.
그리고 현장일이 급해진 곳에 몇주에서 몇달 파견명령을 받아 짐싸서 B국에 도착한지 며칠 되었다. 독립하고 정착해서 아침저녁으로 운동하고 식이조절하며 일은 뒤로 미루고 건강을 되찾은지 얼마나 되었다고… 집에 쌓아둔 식자재를 부랴부랴 소비하고 마지막엔 여러번의 식사조절로 알콜을 잔뜩 흡입했는데 여기 와서도 몸을던져 일하며 제정신으로 못지내는 사람들이 많아 연속으로 술을 마셨다. 두달반의 노력이 일주일만에 무너지는 줄 알았으나 아침에 숙소에 있는 운동기구들을 보니 다시 힘이 난다. 웨이트 운동기구는 없지만 뭐라도 해야지 ㅎ
12월 말로 잡아둔 건강검진을 당겨 하고왔다. 검진 당일에는 나름대로 만족스러웠는데 결과를 받아보니 개떡같다 ㅎ 그래도 죽을 몸은 아니고 관리 잘못하면 죽을지도 모르는 몸이라는 평가에 조금은 안도했다. 내년엔 여름 오기 전에 받아서 반년동안 또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지 봐야지.
근무지가 바뀌고 출장으로 한국을 떠나면서 새로운 거처를 잡는것과 연애가 조금 걱정된다. 걱정한다고 되는 일이 없다는 것은 알았다. 이제 정신차리고 운동하고 출근해야지
2023121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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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v-is-all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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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에선 몇백억의 연구가 실패했다고해서 단숨에 사람을 자르지 않는다고 한다. 어떤 연구에 실패를 한 사람일수록 오히려 그 연구에 대해서 더 잘, 더 많이 아는 사람일거라 여긴다고. 실수나 실패에대해 관대하고 용인해주는 사회. 우주를 다루는 곳이라 그런가 넓고 깊다? 어떻게 보면 당연하고, 별것 아닌 것 같은데 그러지 못한 환경이나 사회속에서 자라고 지내다보니 저 말 하나하나가 마음에 진하게 퍼진다. 우리나라는 뭐 잘못하면 사퇴하라는 둥 사람 모가지부터 자르는데. 아 근데 우리나라 정치하는 사람들은 사퇴하긴 해야됨. 아무튼 이제 매주 금요일 볼거리가 하나 생겼다.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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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yongchul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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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맞춤주문을 하나 보내고 나니 하루종일 매롱매롱 .. ( 어허 하루가 길고나..ㅡ ㅡ )
어차피 가지고 가면 식을 거라
차라리 저녁에 만들어 배달해 드린다고 해도 아니란다 구지 바득바득 우겨서 그 새벽에 삶아낸걸로 가져가야 겠단다 ..
그래서 친절하개 아침에 나온 뜨거운걸 바로 싸가시면 다 들러붙고 잘못하면 죽된다고 친절하게 말씀 드려도 아니란다 ..
뭐 손님이 아니라는데 어쩌겠수..
해드려야지..
그래서 몇시간 자고 나와 주문을 해드렸더니 하루종일 눈에 촛점이 안맞는 부작용이 ..
흠.. 사물이 겹쳐보이는 이런 상황에선 ..
매직아이 하면 다 맞출수 있을듯 ..
해봅시닷 매직아이 ..ㅎㅎㅎㅎ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미리내가게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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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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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우짜이 호흡 요약
며칠 전 땅고 지인 중 한 분이 요가 호흡법을 알려달라고 하심. 한 번이면 절반의 농담으로 받아들였겠지만 두 번 하심. 하지만 시끄러운 밀롱가에서 할 얘기가 아닌 데다, 기승전결이 필요한 긴 얘기라 예전에 쓴 글 뒤적여 다시 한번 정리. 주관성이 듬뿍 들어가 있는 주장이므로 혹 관심이 더 가는 분은 다른 자료를 찾아볼 것을 추천함.
-=-=-=-=-=-=-=-=-=-=-=-=-=-=-=-=-=-=-=-=-
궁극의 요가는 참나(=atman, "앳맨" 아니고 "아트만") 각성을 목표로 하지만 보통은 '아사나(asana, 자세)'를 통한 건강법으로 인식하시는 듯. 일반적으로 이걸 행할 때 중요한 테크닉으로 세 가지를 꼽는다. 반다(=잠금), 우짜이(=승리) 호흡, 드리슈티(=응시).
(1) 세 가지 반다
반다(bhanda)란 용어를 처음 들어본 이에게 다소 거칠지만 쉬운 이해를 위해 간단히 말하자면 '물라 반다 = 목구멍 잠금', '우디야나 반다 = 단전 잠금', '잘란다라 반다 = 항문 잠금'이라 할 수 있다.
실용적 측면에선 반다를 '팽창과 수축(=들숨과 날숨)'을 반복하는 호흡법의 결과로 봐도 무방할 듯. 바꿔 말해 호흡을 빼고 반다를 말할 순 없다. 즉 '반다 = 날숨에 의한 단전 및 항문의 수축'으로 볼 수도 있다고 봄.
이 원리는 요가뿐만 아니라 힘을 쓰는 모든 운동법에 다 들어 있다. 가령 역도를 하는데 반다를 안 한 채로 바벨을 드는 짓은 자살 행위나 다름없다.
(2) 우짜이 호흡
세 가지 반다 중 일부러 물라 반다(목구멍 잠금)을 빠뜨렸다. 들판에서 산들산들 부는 바람은 거의 소리가 없지만, 좁은 계곡을 지날 땐 큰소리가 난다. 마찬가지로 호흡할 때 의도적으로 숨구멍을 좁히면 평소와 달리 소리가 난다. 이렇게 숨쉬는 법을 우짜이(ujjayi) 호흡이라고 한다.
'ujjayi'는 산스크리트어로 '승리'란 뜻이라고 주워 들음. 이 호흡법이 요가 수련을 승리로 이끈다는 의미인 듯. 그 정도로 이것이 중요하고, 표준적이고, 안전하다. 나 역시 모든 운동에서 오직 이 호흡법만을 쓴다.
내가 이것을 표준으로 삼은 근거도 있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가라데에서도 역시 우짜이 호흡을 한다. 차이점은 요가의 경우 명상을 위해 들숨과 날숨의 길이를 같게 해 코로 내쉬지만, 가라데는 힘을 한순간에 집중하기 위해 입으로 내뱉는다는 것뿐. (유튜브 링크 참조.) 즉, 우연히 교차 검증까지 끝낸 거.
역도에선 발살바라는 특이한 호흡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거는 고중량을 들어올리기 위한 특수한 방법이라 잘못하면 위험하다고까지 하더만. 나처럼 몸공부 목적으로 저중량을 들고 태극권하듯 천천히 동작할 땐 우짜이 호흡으로 충분하다.
필라테스 매트 운동할 때에도 고유의 호흡법 대신 우짜이 호흡으로 대체했다. 그러다 보니 동작을 조금 느리게 하는 편으로, 필라테스 + 태극권 + 요가가 합해진 잡탕이라 누가 "저건 필라테스가 아니다"라고 비난 해도 유구무언. 암튼 나는 계속 이렇게 할 거임...
다시 우짜이 호흡으로 돌아와서, 처음엔 목구멍에서 소리를 내는 거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긴 하다. 소리가 나니까 아무래도 집중하기 편하단 점도 있다. 하지만 호흡을 하는 진짜 목적은 소리 자체가 아닌 '반다'임을 잊어선 안 된다. 즉 우짜이 호흡을 통해 세 가지 반다를 모두 통제하는 것.
(3) 복식 호흡과 흉식 호흡
"복식 호흡은 좋고 흉식 호흡은 나쁘다"는 괴담 같은 얘기가 떠돈다. 배에는 소장, 대장 같은 내장이 있을 뿐이고, 호흡을 담당하는 폐는 늑골 안쪽에 있으므로 기본적으론 가슴으로 내쉬는 것.
내가 보기에 둘 중 어느 게 좋다, 나쁘다는 주장은 본질을 벗어났다. 왜냐하면 중요한 것은 '폐활량'이거든. 폐활량이 클수록 폐가 몸통 전체를 꽉 채우는 느낌이 들 거고 그럼 복식, 흉식 경계가 사라져 버릴 수밖에 없다.
(4) 드리슈티
'Drishti'는 '응시' 또는 '집중'이라고 주워 들었다. 요가 교과서에는 구체적으로 여덟 군데를 콕 집어 놓긴 했다. 하지만 나는 그냥 뭉뚱그려 '관찰'이라고 퉁치는 편.
태극권 같은 수련을 할 때 첫째, 무게중심축이 회전하고, 둘째, 체중이 이동하는 순간순간을 미세하게 나눠 관찰(=샘플링)하는 것으로 명상(=깊은 곳을 마음의 눈으로 바라본다)에 접근하듯, 우짜이 호흡을 하며 요가 아사나를 행하는 동안 무게중심의 수축과 팽창을 관찰하는 것으로도 같은 몸공부가 이뤄진다.
이 짓은 결국 일상 생활의 변화로 이어져야 마땅하다. 우짜이 호흡 또한 평소에 하는 길고, 가늘고, 편안한 호흡의 '관찰'로 확장돼야 하고, 그 결과 과거 자신에 비해 좀 더 자주 반다를 의식할 수 있게 돼 더 깊은 무게중심 각성과 올바른 척추 정렬에 점점 더 접근해 가는 거. 전문 용어로 무위자연(無爲自然)이라고 부른다.
(5) 신비주의
호흡엔 늘 신비주의가 따라다닌다. 요가엔 '쿤달리니 각성'이라는 게 있다고 한다. 사실 반다를 온전하게 설명하기 위해선 쿤달리니와 연계해야 하는 거로 보인다. 하지만 합리주의에서 벗어났다 싶은 거를 안 좋아하는 성향으로 인해 쿤달리니가 구체적으로 뭔지 모르고, 딱히 궁금하지도 않고, 반다 또한 내가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까지로 선을 그은 것. 같은 이유로 도교 계열의 내단법이나, '용호비결' 같은 한국 고유의 수련법에도 관심이 없다. (사기꾼도 엄청 많은 듯?)
고전 SF 영화 '스타워즈'는 동양 신비주의 요소를 적극 도입한 거로 유명하다. 제다이(JEDI) 또한 일본 사무라이가 나오는 '시대극(時代劇)'의 일본식 발음인 '지다이게키'에서 왔단 설이 있다. 기(氣)를 Force로 바꿨고, 뭣보다 다스베이더가 내는 소리를 우짜이 호흡에서 쎄벼왔단 주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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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yup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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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단 한가지 기준(그러니까 외모라던가, 재력이라던가, 학벌이라던가 뭐 암튼 그게 뭐가 되었든)으로만 평가해서는 안 된다는 말은 얼마든지 적극적으로 동의하지만, 그게 곧 분명히 건강에 문제가 있을 정도로 뚱뚱해도 넌 지금 그 자체로 이뻐라던가, 쓰잘데기 없는 아무런 가치를 생산하지 못해 일이라고도 부를 수 없는 뭔가 조차도 할 능력은 고사하고 의지조차도 없는 인간에게 넌 지금 그 자체로 충분해. 소중해라고 말하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거짓말일 뿐이다. 
마찬가지로, 얘가 잘못하면 혼을 내야 한다. 혼을 내는 방법과 정도 그리고 얼마나 명확한 기준을 가졌으면서 동시에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지의 문제인거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턴 혼을 내는 것 자체가 문제라는 인식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걸 일부러 헷갈리게 만드는, 아니 그건 그냥 핑계고, 이미 스스로가 잘 알고 있으면서도 헷갈린 척 하는 그런 세상 속에 사는 내가 곧 문제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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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varich · 16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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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잘못하면 재산 다 뺏기겠네...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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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wonblog · 1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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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포기
다이소에서 드라이버(+00 규격)까지 사서 뒷판을 까는 모험을 단행했다. 나는 하드웨어 쪽에는 아는바가 많지 않고 무엇보다 땀이 많기에 자칫 잘못하면 기기를 망가트릴수도 있었다.
내 크롬북은 CR50 배터리를 제거해야 하는 방식이라 해서 뒷판을 까면 나오겠지 싶었다. 예전에 Windows XP 시절의 삼성 노트북(내것은 아님) 뒷판을 한번 까본적이 있는데 그때는 뒷판을 까자마자 바로 배터리가 보였는데 요즘은 기술이 좋아진건지 나 같은 사람을 위해 숨겨둔건지 배터리가 보이지 않았다.
사진속 빨간 영역(마더보드)를 들어내면 그 뒤에 숨어있을것 같긴 한데 거기까지 가기에는 너무 모험성이고해서 결국 포기했다.
그런데 이 글을 쓰는 과정에서 알게된 사실이 CR50은 예전 PC에 들어가던 코인형태의 배터리(일명 '단추전지')가 아니라는 것이었다.. CR50이라는 모델의 배터리가 있는게 아니라 그냥 배터리 탈착 방식으로 해결하는 제품들을 통칭해서 CR50이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CR'에서 'C'는 리튬을 뜻하는 화학성분 기호, 'R'은 'Round Cell (즉 둥그런 형태의 배터리)'라는 뜻이라고 한다.)
내 크롬북의 하판에서 배터리와 마더보드를 연결하는 커넥터를 일시 제거후 다시 뒷판 조립후 작업 진행 → 다시 뒷판 까고 커넥터 연결 → 뒷판 조립을 해야 한다고 해서 결국 포기했다. 무엇보다 이 방식은 크롬OS를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기기로 전락할 가능성도 있다고 하는데 난 크롬OS를 완전히 포기할 생각은 없으므로..
정보를 뒤지고 뒤지다 리눅스 설치시 파티셔닝을 수동으로 하면 안되고 디스크 지우기(Erase Disk) 등 리눅스 설치 프로그램이 알아서 손보도록 하는 방법을 써야지 어줍잖히 나서면 ChromeOS로 부팅하려는 크롬북의 습성이 나타나서 리눅스로 부팅이 안된다는 것이다..
여튼 여기까지만 들으면 마치 크롬북 구입하는걸 후회라도 할것 같지만 후회는 안한다. 예전부터 써보고 싶었던 플랫폼이었고 크롬북과 크롬OS는 발전의 여지가 충분하다. 다만 나는 실용유저이지 IT업계 사람은 아니므로 이를 기다려 주면서까지 크롬북을 쓸 여유가 없을 뿐이다.
한가지 구글에게 바라는게 있다면 구글이 처음으로 크롬북이라는 것을 내놓았을때와 지금은 컴퓨팅 환경이 많이 달라졌다. (그때는 아이패드도 초창기였고 아직도 인터넷 익스플로어가 현역으로 있을 때였다.) 그리고 크롬OS도 데스크탑적인 요소들이 더욱 추가되었다. (작업표시줄, 런치패드, 리눅스 어플리케이션 구동, 안드로이드 앱 지원 등) 그런데 크롬OS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교육용 시장을 겨냥한 니치플랫폼(Niche-Platform)인지 아니면 Windows나 Linux, MacOS에 비견되는 제4의 운영체제를 꿈꾸는 것인지를 명확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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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ya7875 · 1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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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 가면서 제일 중요한 것이 뭐라고 생각하나요?>
우리가 살아 가면서 무엇 때문에 어려워 질까요?
말을 잘못하면 어려워 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즉 대화를 잘못하면 내 기운이 막히고
대화를 잘하면 내 기운이 터입니다.
대화법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대화, 말은 상대를 위해서 하는 것이고
나를 위해서 하면 안된다.
그런데 나의 뜻대로 말을 하고 상대가 이해가 되지
않게 말을 한다면 이것은 내가 갖추지 않고
말을 하는 것이다.
즉 내가 갖추지 않고
상대에게 말을 하면 상대는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면 이 대화는 잘못된 것이다.
상대에게 이야기를 할 자격은 나에게 있지만
이것을 받아 들이고 안받아 들이고는 상대에게 자격이 있지, 나에게 자격이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이것을 모르고 살고있다.
유튜브 정법강의 11580강, naya
https://youtu.be/ltKfrgYCGUU?si=xLuW79mQjKL8zOOf
#살아가면서제일중요한것이뭘까?
#유튜브 #정법강의11580 #천공스승님
#경산카페소셜랩 #사주상담 #미술심리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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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tayseek-blog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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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는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해 주셨을 때이고 내가 능히 할 수 있게 하시는 것을 "창조"라 함이니 우리는 "은혜로 새로이 창조"된 것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않았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않았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않았고 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않았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아보지 않았다...이에 임금이 대답하시기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않은 것이 곧 내게 하지 않은 것이다 저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갈 것이다''(마 25:41-46).
현재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의 성령을 받아 모심으로써만 됩니다. 범죄로 죽어버린 아담을 대신해 누군가가 아담이 되어 주어야 하는 판에 오직 성자/聖子 하나님 밖에는 없으므로 그래서 사람이 되신 것이나 하나님이심은 불변이시니 본시부터 성부/聖父 하나님과 "하나"(요 10:30)로 존재하시기 때문. 이는 짝의 법칙 때문이니 이 짝의 법칙이 아니면 하나님이 제대로 충분히 설명되실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는 모습에서 짝의 법칙이 비롯되었기 때문입니다. 왜 그러면 이제서야 이 사실이 드러나졌느냐 한다면 다니엘서의 예언 따라 이 "마지막 때"에야 알려지도록 되어 있었기 때문. "믿음"은 원래 "돌이켜 어린 아이 같이 됨"의 영역에 속하므로 즉 지식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어서 "믿음으로 구원 얻는" 일에 지장은 없었던 까닭입니다. 공연히 우쭐해지는 교만한 자들만이 아는 체하다가 멸망에 이른 것뿐입니다.
단 둘이 짝을 이루어 많은 닮은꼴 즉 자기 형상을 만드는 "생식하고 번성하는" 현상도 이 짝의 원리를 따른 작용의 연장선에 있는 것이니 곧 '파생/派生한 자'와 '파생된 자"로서의 짝. 즉 육(체)으로서의 짝과 대칭이 되는 영(성령, 하나님의 영)으로서의 짝으로 우리를 구원하심입니다. 다시 말해 사람마다 성령을 받음으로써 다시 출생하고 ��로 창조되는 것입니다. 아담 때는 ��체로써 그리했으니 즉 저마다 아담의 육체를 물려받아 사람의 아들이 되었다면 아담이 불행히 그 죄값으로 죽어 없어진 다음에는 그 대칭(짝)으로서의 "마지막 아담"의 영(성령)을 사람마다 받아 모심으로써 다시 나 원래 상태로 회복 곧 구원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제각기 둘(사람되신 성자 하나님과 나)이 하나되는 창조이다보니 우리가 "첫 사람 아담"의 몸을 받아 사람됨과 같이 그래서 아담의 육체가 나의 육체임과 같이 "마지막 아담"의 성령을 받아 모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됨은 내 안에 오신 ��령께서 내 영혼처럼 되시어 내 영혼과 함께 계심입니다. 육체는 물질이라 보이지만 영 즉 성령께서는 볼 수 없다는 그런 차이만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 영"(고전 6:17)입니다. 뿐만 아니라 성령으로서는 성자 하나님과 성부 하나님과의 "하나"(요 10:30)되심인즉 "아버지"께서도 "아들"과 함께 계심이니 "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또한 아버지도 계시지 않으나 아들을 시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계시는 것"(요일 2:23). 이 사실을 가리켜 요한 사도는 "하나님의 씨(seed)"라는 표현을 했으니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함이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그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3:9)이라 했습니다. 그래서도 하나님의 "양자/養子"(롬 8:14-17)의 신분입니다.
그리고 짝의 법칙에서 갑과 을, 둘이 하나됨은 갑으로 보면 갑이지만 을로서 보면 금방 을입니다. 양자역학에서 "양자 얽힘"에서 보여지는 현상 그대로입니다. 바로 이것이 위에서 말씀하신 바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다" 하신 이유입니다. 사실 그대로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아무리 작은 자, 미천한 자, 없는 자, 약한 자라도 믿음에 들어와 구원 받았을 때에는 거룩하신 성령을 받아 모심으로 된 사실이므로 곧바로 말해 "하나님의 형상", 바로 예수님의 모습. 더 이상 설명이 필요치 않습니다.
그러므로 교회 중에 처신하실 때 잘못하면 주님 경고하신 대로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마 25:41)는 똑같으신 선고를 듣게 될 수 있으니 극도로 조심하시기를. 물론 교인 중에는 믿노라는 말과는 달리 성령을 받아 모신 역사가 없는 사람들이 현재로는 절대 다수입니다. 그러나 "돌이켜 어린 아이 같이 된" 믿음으로 말미암은 크신 은혜로 성령께서 계시는 이도 없지 않을 것이니 절대로 사람을 차별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마지막 심판 때까지 자기를 속일 수 있다는 냉혹한 현실에 눈 뜨시기를! 주님 말씀하신 대로 멸망에 들어가는 사람들도 다 당당히 자기 변명이 있을 정도로 딴에는 한 오라기 의심도 없이 자기의 영생을 믿고 있었으니까! 주님의 심판대 앞에 서기 전에는.
지금까지 바벨론 신학은 <구원>만이 하나님 앞에서의 최고 목표인 양 거의 모든 사람을 왕창 속여(계 12:9) 왔습니다. 구원이 아니라 아담처럼 되지 않는 것 즉 머리로서의 하나님께 절대 순종이 핵심입니다. 이를 원수 사탄은 감추어 온 것입니다. 구원 아무리 받아도 아담처럼 범죄하여 불순종의 행보를 보이면 즉 자아중심으로 나가 생명의 법칙(둘의 하나됨)을 어기면 모든 것은 허무하게 끝나는 것을 악착스럽게 숨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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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com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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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온수정수기로 시원하게! 여름철 음료 온도 설정 가이드 | 냉온수정수기, 여름철 음료, 온도 설정, 꿀팁
냉온수정수기로 시원하게! 여름철 음료 온도 설정 설명서 | 냉온수정수기, 여름철 음료, 온도 설정, 꿀팁 무더운 여름, 시원한 음료 한 잔은 그 무엇보다도 갈증을 해소해주는 최고의 선택이죠! 하지만 냉온수정수기의 온도 설정을 잘못하면 밍밍하거나 너무 차가운 음료를 마시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냉온수정수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여름철 시원하고 맛있는 음료를 즐기는 꿀팁을 알려드립니다. 냉온수정수기 온도 설정부터 다양한 음료에 맞는 최적의 온도까지,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 더위에 지쳐 힘들 때, 냉온수정수기로 시원하게 즐기는 음료 온도 설정 꿀팁!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 여름철 음료 온도, 제대로 알고 마시자! 냉온수정수기로 더위를 날려 보내세요! 무더운 여름, 시원한 음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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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just-said-that ·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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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 ROCKSTAR (Official Music Video)
어떻게 저런 아이디어로 뮤비를 찍지? 커리어를 올인 하며 나를 생각해주는 그룹들이라 매번 당황스러울 정도. 이 정도면 내가 YG의 모토랑 통하는 건데. 대체 무엇이 힙합 마인드인가. 나처럼 그냥 개썅 마이웨이로 사는 게 힙합인가.
남자친구는 걱정을 하곤 했지만 그럴 필요 없는 게 난 이제 남자라면 내 인생을 엿 먹이는 데 지긋지긋하고 어차피 제일 잘 따라주는 건 동성인 동생들이라. 항상 그랬는데. 근데 모든 남자친구의 입장에선 항상 자기 여자친구가 걱정되는 게 당연한 건지도?
요즘도 집 도착해서 나를 돌아보면 한숨 나올 때가 많다. 나만큼 쥐 죽은 듯이 조용히 다니는 사람도 없는데 왜 남들은 굳이 겪지 않아도 될 온갖 개떡 같은 일을 평생에 걸쳐 겪어야 하는지. 태어날 때부터 뭐가 낀 건가. 가족들은 나한테 "수현이는 돈 방석에 앉을 팔자랬어."라고 하는데 돈 방석과 평생 정신적 스트레스를 겪는 것과 맞바꿨단 말인지.
요즘 하고 다니는 말이 있다. "왜 사람을 살려두어야 하지?" 초등학생 애들한테 내가 겪은 썰을 풀어주면 아주 흥미진진하게 들으면 한 마디씩 해주는 걸 발견한다. 그 애들 말론 남이 날 가만 안 두는 이유가 여러 가지라는데. 내가 자기보다 잘나게 사는 게 보기 싫어서 그러는 거, 내가 말만 잘못하면 자기도 끝난다는 걸 아니까 잘 보이려고 그런다는 거, 조금이라도 내 신경을 긁으려 그런다는 거, 나한테 잘 보이면 자기도 호강할 거라 생각해서 그런다는 것 등. 인간이 그렇게 복잡한 감정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다고?
문제는 초등학생들 눈에는 이런 어른들이 '확실히' 어이없고 비정상적인데 내 주변엔 천지삐까리로 넘친다는 거다. 하긴 그 애들도 "제 주변에도 그런 애 있어요.", "저희 반에도 그런 똑같은 애 있어요."라고 하더라. 그 이상한 애들이 그대로 자라서 지금의 이상한 어른들이 된 건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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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yongchul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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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엔 구름이 뭉개뭉개 .. ( 뷰우티플 하구만 ..허허 ..)
도로엔 차가 대따많아 .. ( 우리집에 족발 사러 오는건가..? )
위에선 내리쬐지 도로와 차에서 뿜어나오는 열기에 무말랭이처럼 꼬들꼬들 잘 말라가는.나 .. ( 뭐 슬림해진다면 좋은거쥐 ..어질 .. )
그래두 신호 잘 지키고 있는 이유는 말이쥬..
신호 위반 하면
1. 다른차랑 부딪쳐서 많이 아프구요 ( 바퀴자국 잘 안지워진대요 .. )
2. 그거 물어줘야 하구요 ( 돈도 없구만 .. ㅡ ㅡ )
3. 잘못하면 주님 조기대면하는 수도 있구요 ( 아 이부분이 좀 난감하고 .. )
4. 운좋게 사고를 피해도 앞에 폴리스아저씨가 지키고 섯다가 반겨주시구요 ( 어느놈 용돈 보태주는건 더 열받지 )
5. 사고치고 마님에게 잡혀서 ���을 잔소리 생각하면 그냥 더워도 몸으로 때우는게 더 나은 선택 인거죠 ( 저승사자를 만나서 멱살잡이.하는게 마님에게 잔소리 듣느거 보다 낫다는거 다들 공감요 ..ㅋㅋㅋㅋ )
다들 더워도 안전운전요 ㅎㅎㅎ
.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미리내가게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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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dohyeok · 4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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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발 이제 미국가서 매일매일 혼자 아침맞을 박도혁 생각하니까 그냥 눈물만 줄줄나와 시우 꿈 꾸고 일어나서 덩그러니 침대에 앉아잇는 미국도혁ㅠ
아진짜개에바임가슴오만갈래로찢어짐 몸일으켜서 멍하니 창밖만 쳐다보다가 한숨 푹 내쉬곤 묵묵히 정장입고 출근준비하는 박도혁…. 핸드폰 확인해보는데 당연히 서시우한텐 연락 하나 안와있음 괜히 착잡하게 카톡 프로필이랑 인서타 (비계로) 염탐하는 전남친 모먼트 박도혁 보고 싶어요 ㅋㅋㅋㄱㅋㅋㅋㅋㅋ 멀프에 갇혔으면 어캄… 퍼석퍼석 버석버석해진 박도혁 보고프다… 얼굴도 ㅈㄴ 잘 관리했는데 입술 거칠거칠 말라서 트면 좋겠어요 건조해서 찢어지고 하띠발…. 자기도 나름 미국가서 일하다보면 잊히겠지~ 하는 맘이었는데 생각외로 안 잊혀져서 힘들어하면 좋겠어요 나중에 국내 행사 참석햇다가 우연히 서시우 만나는데 보자마자 좀 놀라는 표정 짓는 서시우… 전보다 마르기도 말랐는데 딱봐도 안색 안좋아보여서ㅠ 막상 서시우 만나니까 자기 상태 안좋은거 보여주기 싫어서 피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자기 보고도 그냥 뒤돌아 가버리는 뒷모습 계속 아른거리는 서시우… 아무 일 없이 끝났다가 n달 뒤에 다시 마주쳤을때 그때보다도 더 상태 안좋아진 박도혁 뒤도는거 잡는 서시우 보고 싶어요 하 시발 있을때 잘하지… 박도혁 설마하니 서시우가 자길 먼저 잡을 줄은 몰라서 당황하면서 왜이러냐고 하는데 서시우도 막상 뭐라고 말할지 생각하고 잡은 건 아니라서ㅋㅋㅋㅋㅋㅋㅋ 그, 잘 지내고 있나 해서요. 하면서 우물쭈물거리는데 박도혁 그거에 좀 빡쳐서(잘지내겠냐씨발) 비웃고는 이제 네 알 바 아니지 않냐고 햇으면 좋겠어요 하 이자식들 사귀지도 않았는데 전 애인 삘 나는거 미치겠어요;; 뭐야 니네 사겻어? 둘이 사귀고 나서도 박도혁 한번 가라앉은 마음 회복되는데 오래 걸리면 좋겠어요 여전히 버석버석 건조했으면… 시우를 안 사랑하는건 아닌데 그렇게 지낸 기간이 너무 길어서 자기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너무 좋음… 박도혁은 약간 서시우 어려워했으면 좋겠어요 분명 사귀는데 어사인 느낌? 갑자기 빡쳐서 이 씹… 하고 올라왔다가도 한숨 푹 내쉬고는 화 안내고… 서시우 별로 기분 안 좋은 거 같으면 말도 안 걸고… 예전처럼 적극적으로 뭐 하자고 하는 것도 없어서 오히려 서시우가 불안해했으면 좋겠음 도혁아 내가 뭐 해줬으면 하는 거 없어? 하고 대놓고 물어보기도 했는데 박도혁이 물끄러미 보다가 잘 모르겠다고 자긴 형이 옆에 있기만 하면 된다고 하는데 막상 옆에있어도 크게 기뻐하는 기색은 없는 건조한 박도혁… 아악 개좋다 분명 사귀는데 옛날보다 거리 멀어진 느낌이고… 화나도 화 안내는거< 이게 진짜 좋음… 둘 사이에 대해 기대가 없어서… 서시우 기분 안좋은데 괜히 자기가 말 걸어서 더 안좋아질까봐 말도 안걸고… 애인인데 자기가 말거는거 시우가 안좋아하는 행동으로 인식하고 있으면 좋겠어요 저러다 시우가 잠깐 시간 가지자고 하거나 암튼 떨어졌다 다시 만나게 되면 그거는 또 안좋아진 티 나면 좋겠어요 근데 그럼 ㄹㅇ 마음의 문 꾹 닫을 것 같음 소라게도혁. 하.. 진심 자낮도혁ㅋㅋ 언제 질림? 1억번 먹는데 먹을때마다 새롭다… 도혁이 입장은 약간 그거임 서시우가 싫기는 커녕 사랑하고 있긴 한데 맘고생한 기간이 길고 기본적으로 자기가 좀 잘못하면 얼마든지 서시우가 또 등돌릴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옛버릇 못고치고 또 몸으로 해결하려고 했으면 좋겠어요 애초에 서시우도 그걸 바라서 자기 곁에 있는거 아닐까 싶을듯 둘이 싸운날 밤에 갑자기 서시우 방으로 들어온 박도혁이 냅다 옷벗으면서 올라타니까 너 뭐해?? 하는데 박도혁이 담담한 얼굴로 왜, 형 이거 때문에 나랑 사귀잖아. 싫어? 해서 서시우 충격받았으면 ㅁㅊㅁㅊㅁㅊㅁㅊㅠㅠㅠㅜㅠ 이거 우짜냐 서시우 진짜 충격받아서 암말도 못하는데 박도혁 걍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물끄러미 내려다보다가 다시 움직이는거 보고 정신차리고 말리는 서시우… 하 이거 어디서부터 풀어요 진짜 박도혁 앉혀놓고 오해 풀려고 노력하면서 얘기해도 듣는둥 마는둥… 시우 속만 개터져서 아무튼 자기는 이런거 원하지 않고 네가 원하지 않는다면 하지않아도 상관없다 하는데 그럼 자기 쓸모 없는데 왜 사귀냐고 하는 박도..시우 속만 개터져서 아무튼 자기는 이런거 원하지 않고 네가 원하지 않는다면 하지않아도 상관없다 하는데 그럼 자기 쓸모 없는데 왜 사귀냐고 하는 박도.. 아이런개씨발씨발…… 연애를 쓸모 보고 하냐고요 이아저씨야………. 하 박도혁은 서시우가 자기 쓸모없어지면 바로 버릴거라고 생각하는게 너무 마음아파요 근데 쓰레기같은 소리 한마디만 더해도 되나요?ㅋㅋ 박도혁 몸살감기 기운 있어서 몸 안좋은데 어쩌다 서시우랑 분위기 타서 섹각 잡혀 가지고 티 못내는거 보고싶음… 아무리 풀어주고 삽입해도 몸상태땜에 너무 아프고 토할거같은데 윽윽거리면서 참고 서시우는 자기 아픈거 모르니까 눈치 못 채게 하려고 일부러 느끼는 신음 내는거 보고싶음�� ^^ㅋ 다음날 열 40도까지 올라서 병원 실려갈듯 하 죄송한데 개꼴려요 ㅎㅂㅇ로 해서 시우 눈치 못채는데 하나두 못느끼고 걍 아프고 힘들어하기만 했으면 좋겠어요 ㅎ 서지도 않고… 서시우 충격 받고 다시는 ㅎㅂㅇ 안할듯… 해도 얼굴 보면서 한번은 하고 나서야 할 것 같아요 몸이 좀 따끈하다고 생각은 했지만 설마설마 이렇게까지 자기 눈치 볼거라고 생각도 못함 하 ㄹㅇ 이거지예… 천하의 박도혁이 애인 눈치본다고 느끼는 연기 한다는게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서시우 그쯤 되면 왜 그랬냐고 물어보는 것도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 도혁이 손 잡고 진지하게 다음부턴 절대 그러지 말라고 하는거 보고싶어요 근데 박도혁 입장에서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시우형이 좋아해주는지 모르겠어서 서러움에 눈물 뚝뚝 흘리겠죠 자기딴에는 시우형 좋으라고 해준건데… 자기가 해주는 건 다 싫다고만 하는 것 같으니까.. 미친 이거 진짜 걍 아기다… 개십색기전무가 아기됏음 ㅠㅠ;;; 담에 또 아픈데 섹각 잡히면 키스 ㅈㄴ 하면서 옷 벗겨지다가 이거 생각하고 머뭇머뭇 형 나 아파…하느 적폐도혁 보고 싶어요… 걍 박도혁 전무의 약한 부분이 자꾸 보고 싶음 진짜 개 변태된 기분이지만… ㅅㅂ… ㅅㅂ!!!!!! 징짜개조음 ㅠ!!!! 하 그래도 형 말 잘 듣네요 울아기,,, 첨엔 괜히 아프다고 말해서 분위기 깨질까봐 걱정했는데 서시우가 얼른 몸 떼더니 끌어안아주면서 미안하다고 오늘은 씻고 바로 자자고 얘기해줘서 고맙다 하니까 품에 얌전히 안겨있는거 보고싶음… 속으론 안심했겠죠 그냥 솔직하게 얘기해도 화내거나 그러지 않는구나 싶어서 화내거나 그러지 않는구나<< ㅈㄴ 기죽어보여서 맘 찢어지는데 개재밌음 ㅋ ㅋㅋㅋ 하 품에 얌전히 안겨있는거 너무 좋고… 서시우가 챙겨주면 좋은데 어색하게 얌전히 받고 있을 것 같아요 안겨만 있다가 나중엔 자기도 팔 올려서 끌어안았으면… 담엔 각 잡힐때 먼저 몸 괜찮냐고 물어보는 시우,, 이 아기 엌덕함… 서시우가 챙겨주는거 처음에는 어색해했다가 점점 익숙해져서 오늘 상태 안좋다 싶으면 오늘은 그냥 안고 자면 안 돼? 하고 애교스럽게 올려다보는 연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시우 하고싶어도 그얼굴 보면 허벅지 꼬집어서라도 참을듯ㅋㅋㅋㅋㅋ 그러다 연하가 역으로 욕불 오면 먼저 올라타겠죠? 서시우 당황해서 아니 도혁아 이렇게까진… 하고 운 떼면 왜? 싫어? 그럴리가 없는데? 하면서 장난스럽게 웃는 박도혁… 아 ㅈㄴ 달어 그냥 자자도 아니고 안고 자면 안 돼…? ㅁㅊ 진짜 ㅈㄴ 귀여워요… 손 다 타가지고 나른 말랑 고양이 된거 너무 좋아요 지 아프다고 형 시켜먹고 그러는 연하미 팡팡 박도혁 보고 싶고… 허벅지 꼬집는 서시우 보고 자기 입이나 손으로 해결해준다고 하는것도 보고 싶고ㅋㅋㅋㅋㅋㅋ 그럴리가 없는데? 당당해진거 왜케 웃겨요 그날 위에서 제대로 허리 움직여줘서 서시우 ㅂㅅ 치는거 보고 싶당 공분수 진심 대꼴 ㅋ… 서시우 느낌 이상해서 잠깐만 도혁아 멈춰봐 응? 하는데 울 싸가지없는 연하도혁이가 형아 말을 들을 리가 없죠… 왜? 뭐가 이상한데? 하면서 열심히 움직이고 형아 ㅂㅅ까지 안에 다 받아내서 허벅지타고 줄줄 흘러내리면 하… 형아 ㅂㅅ 받아내면서 움찔움찔 눈 치켜뜨고 느꼈으면… 다 받아내고 허리 위로 올려서 빼내면 울컥울컥 쏟아지는데 씩 웃으면서 그렇게 좋았냐고 하는,,, 싸없연도… 바로 허벅지 잡혀서 뒤로 넘어지고 탈수올때까지 박혓으면 좋겠어요 ㅎ ㅂㅅ 받아내면서 느끼는거 넘 야한거 아님요?ㅠㅠㅠㅠ 하 의기소침 도혁이가 형아 사랑 받고 확신위풍당당냥이 되는거 언제 질림… 진짜너무맛잇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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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inred · 5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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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여자와 결혼하지 마라
아주 조금이라도 페미기 있는 여자 -> 전부 다 그런건 아닌데 페미기가 있으면 근거와 논리로 대화하는 것을 거부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폭력을 행사하는 여자 -> 당연히 절대 안된다. 특히 한국에서 남자한테 정당방위란 없다. 그냥 당할 뿐이다. 상식이 부족한 여자 -> 종종 대화가 끊기는 것도 물론이고 그냥 정내미가 떨어진다 다툼 중에 부모, 가정환경 탓을 하는 여자 -> 남자가 뭘 잘못하면 그걸 부모의 자녀교육, 가정환경 탓을 한다. 설령 그게 맞다고 하더라도 다툼중에 해서는 안되는 말 같다 다툼 중에 다른 남자, 커플이랑 비교하는 여자 -> 이 역시 다툼 중에 해서는 안되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감정적인 여자 -> 여자는 애초에 감정적이고, 남자는 이성적인 편이다. 그 중에서도 감정적인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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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제주시청
건물인 몸도 아작을 내고 미군에 짓밟히던가 지금 눈가리고 아웅하냐 양아치냐 애들 풀어 요새 담보 애들 독하다 성착취 동영상으로 옷벗을래 협박공문 집어넣어 내 눈 보상 살인죄 인정이다 공무원 으로 연좌제가 평생 치욕이지 이산가족에 부인은 밤일에 애들은 담보에 마음대로 해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지금부터 빌딩주판 마작을 실시한다
1 인 가구 기준 40만원 4월 5월 책정 일시불 지급CNY 지급요망 지금 하는 꼴 보면 4급지는 커녕 부산 완월동 40계단이야 도둑들 아휴 불쌍해라 책정은 80만원인데 시에서 D.C 그건 알지 반액저축
정부수가인상 및 물가상승 여파로 인한 도민부담 돼지고기 가격이 날개를 달아서 비행기인줄 착각했다 이러한 염산 확산으로 도로사정이 매우 시급한 실정이다
왜 도로일까 주민등록주소가 모두 도로명주소다 재정이 앞으로는 상장만 있을뿐 삭감은 없다 입니다 삭감한다고 누가 재무에서 돈 줍니까 내가 미쳤습니까
난 이해가 안가 시청에 은행이 두개야 누굴위한 은행인가 정부 유류세 인하방침은 없다 입니다 한번 오른 가격은 내릴수가 없습니다
그게 고통이죠 그 고통을 지고사는 주유소는 생각해보셨나요 내가 주유소 소장이라면 유류원장 들고 공항으로 도망 갑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심의 바랍니다 물가기조와 공항사건후 4.3트라우마에 따른 재원 부동산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같이 잠들었습니다
깨어나는게 힘이 듭니다 아침에 대가리 터질정도의 찬물에 비누나 샴푸칠 하고 씻다보면 온수가 나오는데 잘못하면 데이기 쉽상입니다
또 소화도 안됩니다 그래서 메이킨을 드시고 토사하시기 바랍니다 제주시청 토목과 정화조 바닥 오물 토사 정비바랍니다 KBS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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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isajean · 9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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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 코딩할 때 중요한 규칙과 룰은 다음과 같습니다:
들여쓰기 (Indentation): 파이썬은 들여쓰기를 통해 코드 블록을 구분합니다. 들여쓰기는 일관되게 사용해야 하며, 보통 4개의 공백 문자를 사용합니다. 들여쓰기를 잘못하면 코드가 작동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코드 가독성 (Readability): 파이썬은 가독성이 좋은 코드를 중요시합니다. 변수와 함수의 이름은 의미를 알기 쉽게 짓는 것이 좋습니다. 주석을 사용하여 코드를 설명하고, 긴 줄은 여러 줄로 나누어 읽기 쉽게 만들어야 합니다.
예외 처리 (Exception Handling): 예외 상황을 처리하기 위해 try-except 블록을 사용하세요. 이렇게 하면 예외가 발생해도 프로그램이 멈추지 않고 graceful한 방식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명명 규칙 (Naming Conventions): 변수는 소문자로 시작하고, 여러 단어를 연결할 때는 underscore를 사용합니다 (예: my_variable). 클래스 이름은 대문자로 시작하고 CamelCase를 사용합니다 (예: MyClass). 상수는 대문자와 underscore만 사용하며, 변경되지 않아야 합니다 (예: PI = 3.14159).
함수 (Functions): 함수는 코드를 모듈화하고 재사용 가능하도록 만듭니다. 함수는 하나의 기능을 수행하도록 작성하고, 함수명은 동사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 calculate_sum()).
모듈 (Modules): 코드를 여러 파일로 나누어 모듈화할 수 있습니다. 모듈은 다른 파일에서 import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리스트 컴프리헨션 (List Comprehension): 리스트 컴프리헨션은 리스트를 생성하는 간결하고 효율적인 방법을 제공합니다.
가상 환경 (Virtual Environment): 프로젝트마다 가상 환경을 생성하여 의존성을 격리시키고 버전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가상 환경은 venv 모듈을 사용하여 만들 수 있습니다.
코드 스타일 가이드 (PEP 8): PEP 8은 파이썬 코드의 스타일 가이드로, 파이썬 커뮤니티에서 널리 사용됩니다. PEP 8 가이드를 따라 코딩 스타일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데이터 타입: 파이썬은 동적 타이핑 언어이므로 변수의 데이터 타입은 자동으로 결정됩니다. 그러나 데이터 타입에 주의하여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규칙과 룰을 준수하면 코드의 가독성이 좋아지고 유지 보수가 쉬워집니다. 또한 파이썬 커뮤니티에서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규칙들이므로, 협업 시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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