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목

[chiccho]

트위터 정리

황청얘기 해야하는걸까 키세는 아오미네가 생각보다 밝힐거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좋겠다 자기 뇌내망상 아오미네의 확대. 실제로 아오미네는 농구귀신이라 그런데에 별 관심이 없다 근데 아오미네도 키세가 밝힐거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 예측은 정확하다

흑화는 드립으로만 얘기했던거같다 쿠로코가 그림자처럼 카가미를 따먹는다느니뭐니 내가 쿠로코 귀축드립을 존나 치기는 했지만 귀축은 아니고 카가미쪽에서 숙여줄거라는 느낌이다 확실히 쿠로코가 카가미 몸 배려해서 깔릴수도 있겠지만 내가 왜 그런걸고려해야하지?

키세와 아오미네가 교제하고 나서 아오미네는 키세를 료타, 하고 부른다. 아무렇지 않은 얼굴이라 료타찡 료타찡 입에 달고 살던 키세는 얼굴이 새빨개져서 다이킷치 ?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불린 아오미네가 썩창돼서 다이키? 아오미넷치?하고 당황한다

주말에 아오미네는 키세 생각 40 농구 50 다른거 10이지만 키세는 아오미네 생각을 10? 20? 정도 한다 아오미네와 키세가 사귀기 전까지는 키세생각이 농구카테고리에 포함돼있어서 농구 90이었다 키세가 아오미네를 덜생각한다기보다 주위에 신경쓸 일이 많아서 비중이 그정도밖에 안되는거. 사실 아오미네쪽이 더 좋아하는걸 좋아해서 그런것같다

키세가 먼저 연락하고 데이트신청하고 키스하지만 사귀자고 한 것과 더 좋아하는 쪽은 아오미네다 키세가 먼저 고백하는 것도 생각나긴하는데 아오미네가 안쓰럽고 불쌍하단 투로 아오미넷치, 나랑 사귈래요? 하는 병신키세가 꼴려서 아오미네에게 미안해지는것이다

바라랑 키요시는 사귄다는 생각이 없다 바라가 떡치다가 멍하게 키요시 이름이 뭐더라, 생각하고 귓가에 텟페이.. 하고 충동적으로 부르면 소름돋아하면서 느끼는 선배같은게 떠오른다 앗 왜 기승떡떡이지 전까지도 안가고 그냥 떡

바라는 키요시가 기승위 비슷한거라도 해줬으면 좋겠지만 반강간에 섹스자체도 질색하는데 요구해도 소용없을 것 같아서 그냥 키요시가 지쳐서 엎어져있을때 올라앉혀서 힘으로 직접 움직이게 한다 키요시는 죽고싶어서 운다

키요시는 바라가 기승위를 원해서 그랬다고는 생각 못하는데 당한 그것보다는 기승위가 낫다고 생각해서 바라가 그렇게 설득하면 기승위 해준다

키요시는 동정탈출의 기회는 있었지만 동정이고 바라는... 동정이면.. 키요시한테 동정 떼달라고 해라

카가미는 비처녀

키세는 아오미네가 비처녀라면 역시 보통 남자고등학생답게 실망해주면 좋겠다. 에, 아오미넷치 내가 처음이 아니예요? 하고 실망한걸 참는 목소리로 말하는 키세는 귀여울까 빡칠까ㅇ∇ㅇ

카가미가 비처녀인건 ㅇㅇ인데 상대가 히무로가 아니라도 이젠 괜찮은 느낌이다 '▽`♬랄까 카가미 따먹어도 되지 않을까.. 강간 트라우마같은거 있어도 좋을거같긴한데.. 근데 그럼 남자들만 가득한 농구부에서 농구 못하겠지....

목화 얘기있음↓

카가미랑 키요시 조합도 좋은데 마님 말대로 백합커플 같단 말이야..'▽`.. 키요시가 평소에는 리드하면서 이끌어주는데 진도는 카가미가 확 빼고 그러면서 둘이 꽁냥꽁냥 거릴거같은 느낌.. 둘이 사귀면 쿠로코랑 휴가는 카가미군이 좋다면야...키요시놈이 좋다면야22

근데 진도는 카가미가 확 뺀다고 적어놨지만 아무래도 커플링은 목화일거같달지ㅇ▽ㅇ내가 키요시선배 따먹고싶은 거랑은 별개로 카가미가 너무 헐렁헐렁해서(그런 의미의 헐렁헐렁 아님) 다리 다친 키요시센빠이한테 어떻게... 하면서 괜히 손을 못대다가 잘먹겠습니다~당해버릴 간지랄지여?'▽` 후장뚫리는데 다리가 무슨 상관인가 카가미 타이가 군. 목화의 카가미는 처녀여도 좋을 것 같다. 키요시 선배가 상냥하게 후장 뚫어주고 카가미가 좋은 첫경험을 한 다음에 둘이 좋은 경험으로 헤어지고 쿠로코랑 사귀는 거예요

쿠로코는 키요시랑 카가미가 사귀는 과정을 다 봐왔기 때문에 좀 조심스럽기도 하지만 내심 초조하기도 해서 카가미한테 이것저것 솔직하게 불안하다거나 좋아한다거나 얘기를 하는데 키요시선배도 충분히 직구였지만 좀 보듬어주는 타입이었다면 쿠로코는 좀 들이미는 타입이라 카가미가 좋고 귀여운데 부끄러워하면 좋겠다'▽`♬ 존나 연상남이랑 놀다가 상대적으로 연하남 타입(동갑이지만) 쿠로코를 대하니 깜짝깜짝하는 카가미 원한다.

아 흑화 섹스 보고싶다ㅇ▽ㅇ쿠로코가 카가미보다 훨씬 작으니까 목 아래쪽이나 쇄골 깨물고 잘근잘근 씹으면서 섹스하자고 보채는데 카가미가 흐으윽 하는 소리 내면서 바르르 떠는거 보고싶다

키요시 선배는 카가미랑 헤어진 후에 무라샄바라랑 사귀나요?'▽` 사귀기는 무슨 키요시는 강간이나 당하는게 올바른 루트 아닌가요?.........  

이쯤되면 키요시에 대한 내 생각이 어떤지 알수있다...

근데 딱히 모브키요같은건 키요시선배가 193cm 남캐라서 생각도 안나고.. 사실 꼴리지도 않는거같고..'▽`.. 무라키요가 너무 좋은걸 어떡해.. 키요시선배는 무라사키바라가 후회하고 애기같이 침울해있으면 부둥부둥해줄거같다... 키요시이..

바라가 키요시한테 키요시센빠이는 처녀냐고 물어보면 좋겠다. 키요시는 자기 처녀는 지가 가져간지가 언젠데 묻는게 어이가 없어서 응대 안하고 씹는데 바라가 존나 집요하게 비처녀냐고 물으면서 아다 떼간 새끼가 누구냐고 물으면 좋겠다.

중학교때 놈들? 아닌가? 쿠로칭이야? 아니면 그, 카가미? 1학년들을 벌써부터 따먹단 대단한걸. 아니면 그 안경잡이야, 키요시? 하고 물으면 센빠이가 참다가 휴가는 그런 사이가 아니라고 말하는데 바라한테 그게 존나 거슬렸으면 좋겠다. 진짜 그놈이야?

바라는 사실 농구 싫고 재미없어도 지는거 싫어서 열심히 해온 애니까 연애하고 떡칠 시간 없어서 키요시가 처음이었다. 근데 키요시는 자기가 아니라니까 존나 빡치고 어이가 없었다.

키요시가 바라네 선배였으면 이케이케 천연파워로 또 조율 잘 했을 것 같은데 바라는 키요시 신기해하면서 한편으론 좀 짜증나기도하고 왜 저렇게 열심히야.. 그러나 따른다.. 이 루트다가 다른 키세키한테 그렇게 발리고 키요시센빠이 모욕당하는거보고 각성..

뒷부분은 존나 평범한 세이린인데?

모욕 모욕 모욕하면 목욕이라는 오타가 제일 먼저 생각난다 키요시센빠이 목욕도 남자답고 호쾌하게 할 것 같다. 사태파악 못하고 바라 등 밀어준다고 따라 들어갔다가 탕속에서 실컷 섹스나 하면 좋겠다. 물때문에 평소보다 ���거워하는 선배 보고싶다 '▽`

키요시 센빠이가 아츠시, 하고 부르면 바라가 흠칫하고 놀라면 좋겠다. 센빠이는 그런 바라 반응이 새롭고 귀여워서 아츠시, 아츠시, 하면서 부르는데 바라가 처음에는 쑥스러워하면서 좀 쩜쩜하는 반응이다가 텟페이, 하고 맞대응해와서 이상한 기분이 된 선배.

근데 텟페이라고 불러도 곧 적응하고 그래, 그렇게 불러 하고 사람 좋게 웃을 것 같다. 센빠이.. 그럼 바라는 그래. 하고 텟페이-하고 부르겠지. 바라는 그게 센빠이랑 같은 나이나 동등한 입장 되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드는데 선배는 아무 생각 없음

아오미네->키세 황청이면 키세가 아오미네 반응 살피다가 슬슬 아오미넷치랑 자줘야 하나... 어떻게 해야하지.. 하고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키세네 집에서 일치르지 않을까.. 아오미네는 별 생각 없으면 좋겠다. 난 왤케 아오미네 성적으로 관심없을거같지

얘 존나 농구바보인거같애... 다들 농구바보지만 아오미네는 농구를 너무 잘해서 농구귀신느낌까지 들어서 그런걸가?.. 농구외에 뭔가가 있을 것 같지가 않다는 느낌인걸..? 그래서 떡치는것도 키세의 설레발이랄지

아오미넷치 하고싶어하겠지 날 좋아하니까->아오미네는 별 생각 없음. 키세가 하자니까 아 씨바 내가 밑이야 씨발 하자니까 한다 키세 개새끼->만족했죠?괜찮네한번더할까요->씨발뭔씨발

키세가 좋아하는 쪽의 황청이면 난 이걸로는 키세 뇌내망상으로 미친변태새끼까지 시킬수있을거같으니까 적는걸 포기하겠습니다 '▽`♬ 내 쿠로바스 최애 키세라고 한 번 더 적어놓고 컴퓨터 꺼야지

아오미네가 키세 생일선물 사주려는데 키세가 갖고싶어하는 다른건 키세 친구들이 다 사줘서 아오미네는 아무것도 준비 못하고 키세 생일되면 좋겠다 키세는 기대하고있었는데 아무것도 없어서 뇨롱 ..

이런전개의 결론은 내가 바로 선물이야♥

바라는 키요시 생일도 모르면서 키요시한테 달라고 요구함 나 뭐가 갖고싶어, 선배도 바라 생일 모르니까 왜 달라는거야, 하고 생각한다. 게다가 존나 비싼거라서 듣기만 하고도 무시. 그리고 생일 당일날 바라가 키욧칭 너무해 하면서 키요시를 선물로...

카가미랑 쿠로��는 얌전하게 세이린 애들이랑 다같이 파티하고 생일축하받고 선물받고 떡친다

ㅇ▽ㅇ 키세의 의도치않은 바람이라던가 키세는 아무생각없이 잘해줬는데 여자애들이 오해한다던가 아오미네는 그거보고 빡친다던가 화가난다던가 보고싶다~ (황청썰)

키세의 의도치않은 바람이니까 일단 키세랑 아오미네는 연애하고있다는 것이 바탕에 깔려있는 것입니까, 키세가 잘해주는 여자애들을 보면서 화가 나지만 침묵하는 아오미네라는 것은 내 황청을 기반으로 깔면 제법 아오미네가 불쌍해지는 느낌이다.. 

내 황청에서 아오미네가 안 불쌍한 적이 있었던가..ㅇ▽ㅇ?키세는 아오미네를 좋아하지만 아오미네가 자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사귀어준다는 느낌으로 자기를 좋아하는 많은 여자아이들과는 다르지만 아오미네가 헤어지자고 하면 그것을 말릴 의지는 없다. 의지는 무슨 자격도 없다. 사람이 사람을 좋아해서 사귀는게 아니라 단순히 그 사람이 나를 좋아해서 교제를 하는데 그걸 헤어지지 말자고 ���달리면 나쁜놈이지.<-하고 생각을 하는 것 같다. 물론 헤어지자고 헤어져주는것도 안헤어져주는것도 나쁜놈이다. ㅇ▽ㅇ 

근데 키세에게 아오미네가 그... 어장관리같은 문제로 화를 내기에는 사실 키세와 헤어지냐ㅡ헤어지지 않느냐 전에 아오미네의 자존심이 문제였다. 화를 표현하기 이전에 그런 사사로운 일로 질투하는 것 자체가 싫었다.

질투라는 것을 여태껏 해 본 적이 없었던 아오미네 다이키는 자기가 농구도 아니고 키세의 여자문제 따위에 이런 감정을 느낀다는게 더없이 비참하고, 수치스럽고, 화가 났다. 티를 낸다는 것이 가능할 리 없었다ㅇ▽ㅇ

키세는 아오미네가 별다른 기색을 보이지 않으니까 문제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함. 사실 예전에 대하던 그대로의 태도고, 아오미네와 사귄다->아오미네가 신경쓸것이다->태도변화를 해야겠다 여기까지 생각이 아예 가지를 않았다. 일단 아오미네가 신경쓸거라는 생각을 하기가 에러였던 것이다... 

키세가 아오미네를 더 좋아하는 쪽인 황청도 좋다 내 안의 메이저 해석이 키세가 안좋아하는 황청인 것 뿐이지 이것저것 생각하다보면 쌍방향이든 뭐든 다 되는 것ㅅ이다 아오미네에게 닿고 싶어서 애타는 키세가 좋다

황<-청인 경우에는 청이 황을 좋아하지만 자기 자존심을 세우고 세우다가 결국 자기 쪽에서 그걸 굽히거나 황이 부숴버리거나 해서 아오미네 존심을 완전 박살내는 쪽이라 황<-청을 좋아하고 

황->청은 키세가 10대 남자애답게 정신 못차릴거같아서좋다

음 아까 적으려다가 말았는데 포기할수가 없어서... 아오미네가... 자기 질투하는거 키세 가지고 신경전하던 여자애들 생각나서 존나 확 수치심느끼고 얼굴 빨개져서 썩창되는거 보고싶다ㅇ▽ㅇ

키세가 키스하면 아오미네는 눈 안 감고 키세 속눈썹 보고 있다가 중간부터 감는다 키세는 아오미네 반응 보고싶어서 중간에 눈 뜬다

키세는 아오미네의 피부색을 좋아해서 깨물어보고 싶다고 자주 생각하지만 거의 깨물림당하는 쪽일거같다ㅇ▽ㅇ아오미네 이갈이해줘야할거같다! 아오미네는 그걸로 자기 소유라는걸 같은 걸 확인하는데 키세는 아오미네가 자길 좋아하는걸 존나 잘 알아서 필요를 못느낌

근데 내 아오미네 해석 좀 캐붕인거같기도하다 너무 키세를 좋아해서 별의별거 다 해주는 느낌이랄지 ㅇ▽ㅇ... 사랑이 모든걸 이기는.....키세는 콘돔 꼬박꼬박 챙길거같은데 아오미네는 존나 급할때면 없어도 될거같다고 생각할거같다 키세니...<-여기까지 생각한 시점에서 끝남

쿠로코랑 카가미는 무슨 일이 있어도 콘돔 쓰고 할 것 같다. 농구를.. 해야하니까요 연습도 해야하고.. 몸에 무리 가는 일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되니까요... 근데 급해서 안하고 할때가 있기는 할거야 나중에 카가미가 차멀미나 속안좋아서 헛구역질하는데 카가미가 존나 망충하게 입덧? `▽';; 헸다가 그럴리없지 하고 ���로코도 그럴리없죠 카가미군 하고 넘어가는거 보고싶다 똑똑한 애들이야

앗 은근 존나 많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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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자목얘기나 해야겠다 키요시는 바라를 좋아할 일이 없을거고 바라는 키요시를 좋아할 가능성은 있지만 그것보다는 이해못하겠음+짜증이 훨씬 강하다. 초등학교 남자애들이 좋아해서 괴롭히는걸로 진화한다면 바라는 괴롭힘 재미있다, 호감, 좋아해가 된다.

만약에 히무로와 키요시 중 선택하라면 바라는 왜 이런 선택을 해야하는지 이해를 못한다 당연하지 사귀는것도 아니니까. 그렇지만 일단 선택하라고 하면 같은 학교고 팀이니까 히무로를 선택한다. 뭐에 대한 선택인지도 모르고 선택하고나서 키요시한테 섹스하자고 한다. 이건 딱히 키요시를 좋아하지 않아도 그렇다 히무로는 바라에게 관심이 없어서 신경도 안쓰고 있다. 그걸 옆에서 보고있던 카가미나 쿠로코나 휴가나 셋 다이거나는 존나 빡친다. 키요시는 물론 섹스하기 싫으니까 거절한다 왜 보고있는거지 그전에? 바라는 히무로가 원한다면 섹스는 할수있을거같다고 생각하지만 히무로쪽에서는 관심도 없다 그리고 바라는 키요시를 보고는 섹스...라기보단 마운팅해주고싶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강간당할래? 하고 물을수는 없으니 섹스하자고 정중하게 청하는 것이다 키요시는 물론 거절하지만 대답을 들으려고 한 질문은 아니었다 바라가 그런 걸 요구할 즈음엔 키요시 농구 못하고 재활중일테니 괜찮다 문제없다.  바라는 자기가 키요시를 좋아한다거나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자위할때 생각하는것은 키요시다. 키요시가 어서 농구가 재미없다고 해주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키요시가 그 말을 하면 바라는 식는다. 그래서 무의식적으로 무서워한다. 키요시는 바라가 그럴수록 지치지만 버티려고 안간힘을 쓴다. 세이린 애들을 보고 위안을 얻고 재활을 더 필사적으로 하고 농구코트 생각하고 그리워하지 못해도 그리워하려고 노력하고.. 그러나 분명 지칠 때가 온다.

바라는 놀란다. 듣고싶었던 말인데 생각보다 기쁘지 않고 즐겁지도 않아서. 왜 화가 나는지 모르겠는데 화를 내면서 키요시한테 농구를 강요하고, 키요시가 즐거워하기는커녕 괴롭다는 표정을 짓는 걸 보고 바라는 굉장히 당황한다. 키요시가 농구를 버려서 0ㅇ0 키요시에게 첫번째는 농구였는데..0ㅇ0 바라가 키요시에게 관심을 줄 이유가 없어졌다.  키요시 왜 농구가 재미없어진거야? 바라가 한대 얻어맞은 표정을 하는 것을 보고 키요시는 기분이 이상해졌다. 네가 바란 일인데 왜 반응이 그런걸까, 무라사키바라는 재미없다고 말한다. 그 후로 더이상 키요시를 찾아가지 않는다 키요시는 농구를 그만둔다.

그리고 곧 다시 시작한다. 그렇게 가까운 시일 내는 아니고, 대학에 들어간 후에 취미로. 당연히 키요시를 아는 사람은 많아서+카가미-히무로의 루트로 무라사키바라의 귀에도 들어간다. 바라는 키요시에게서 농구를 빼앗은 이후로 농구를 계속 하고 있기는 했지만 농구를 키요시에게서 뺏어버렸다는 생각으로 더 잡고 있던 것이지, 하고 싶어서 한 것은 아니었다. 순간적으로 기뻤지만 곧 화 같은 것이 치밀었다. 키요시가 농구를 다시 시작한 것도 자기가 기뻐한 것도 농구를 다시 시작한 이유가 자신이 눈 앞에서 사라졌기 때문일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니 아마 그것 때문일거다, 혼란스러워졌다. 키요시가 그러든 말든 무슨 상관이라고.

야 나 써둔거보니까 자목 존나 애정 터지는 새끼들로 적어놨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