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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your god
Sold a sticker of ‘Romy Schneider’ trough Society6. Click the link in the bio and read the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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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phite pencil drawing on Winsor & Newton paper (21 x 14.8 x 0.1 cm - A4 format) Artist: Corné Akkers
#art #فن #艺术 #कला #clairobscur #chiaroscuro #finearts #graphite #drawing #pencildrawing #pencil #society6shop #society6 #印象派 #импрессионизм #입체파 #cubism #roundism #society6community #society6art #society6artist #romyschneider (bij Corné Akkers Artworks) https://www.instagram.com/p/CU5ybDZIMOC/?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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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16구 마르모탱 모네 미술관 / 아폴리네르 마리 로랑생 / 몽마르트르(입체파 피카소) 몽파르나스(마티스) / 헤밍웨이 시카고 오크파크 / 파리 5구 팡테옹 언덕 카르디날르무안 거리 74번지 / 개츠비 그레이트넥 플라자 호텔 / 젤다 피츠제럴드 딸 스코티 개츠비 데이지 / 프루스트 일리에콩브레 생 자크 성당 파리 / 마카롱 파리 마들렌 성당 앞 그랑불바르의 라뒤레 / 파시 마들렌 오페라 몽소공원 불로뉴의 숲 / 콩코르드 샹젤리제 / 노르망디 브르타뉴 / 8구 생 라자르역 / 16구 라퐁텐거리 프루스트 생가 / 모디아노 제발트 파리 기억 여행 / 파트릭 모디아노 실종과 추적이라는 추리기법 노벨상 / 여행의 환각 제발트의 현기증 감정들 / 아우스터리츠 / 벤야민의 파리 카프리 산레모 포르부 / 파리 방돔 광장 / 게르숌 솔렘 한 우정의 역사 / 카프리 아샤 라시스 / 산레모 루르드 / 아케이드 프로젝트 / 보들레르 / 포르부 스페인 카탈루냐 지역 작은 포구 /
랭보 상파뉴 샤를빌메지에르 / 랭보 조르주 이장바르 카뮈 장 그르니에 / a ��은 e 흰 i 붉은 u 푸른 o 파란 / 플로베르의 루앙 크루아세 리 그리고 도빌 트루빌 / 별칭 파리 21구 / 모네의 루앙 대성당 / 노르망디 주도 / 플로베르 생가 크루아세 별관 / 퐁레베크 플로베르 외가 순박한 마음의 배경지 / 모파상 에트르타에서 샤투(인상파 섬) 메당까지 / 여자의 일생 벨아미 / 멜빌 모파상 헤밍웨이 / 키냐르의 브르타뉴 / 생말로 파스칼 키냐르의 신비한 결속 / 빌라 아말리아 / 클레르 안의 자아 찾기 / 카뮈의 프로방스 루르마랭 / 카뮈 큰딸 카트린 / 박완서 호원숙 / 아차산 아치울 마을 / 요세미티 국립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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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공강을 틈타서 #피카소 #큐비즘 #입체파 전시와 #에바알머슨 작품을 동시에 봤다^^ 워낙 두 전시의 성향이 다르지만, 아주 작은 것이라도 잘 찾아서 표현하는 능력은 모두 뛰어나다고 느꼈다^^ 평일에도 혼자, 가족, 친구, 학교 단위로 관람하는 사람이 많았다! #예술의전당 #미술 #삼공 #김영재 https://www.instagram.com/p/BvgCzH8FnlL/?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acp4y54aotw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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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다녀옴.
친구가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미술관 가자고 해서 갔다 왔다.
원래 그럴 놈이 아닌디 ㅋㅋㅋ
메인 주제는 마르셀 뒤샹.
변기로 유명한 그 작가 맞다.
내 눈에 가장 띄었던 작품은 계단을 내려오는 누드 No.2(Nu descendant un escalier n° 2) !!
마치 더미 인형이 계단을 내려오는 것을 카메라로 찍은 후 합성한 것 같다.
큐비즘과 미래주의의 영향을 받았는데, 움직임을 정적으로 묘사하기 위한 노력이었다 볼 수 있다. 공간을 여러 차원으로 분할하는 수학과 운동을 재현하는 과학적 발상의 합. 실제로 리만 기하같은 수학이나 철학에 관심을 두었다고.
아래 작품이 앞서 말했던 샘(Fontaine)이다.
설명은 워낙 유명하고 모두 알만한 진부한 내용이므로 생략.
핵심은 예술가는 발상과 아이디어가 중요하다는 거.
그나저나 프로이트도 그러지만 뒤샹도 성도착증 같은게 있던 모양. 계단을 내려오는 누드 No.2, 큰유리, 최후의 작품 에땅 돈네등을 보면 집착이 좀 있는듯. (큰유리의 원 이름은 '그녀의 독신남들에 의해 발가벗겨진 신부'이다)
마지막 사진은 큰유리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은 안과의사와 목격자(Oculist Witness)
하룬 파로키
하룬 파로키는 독일의 영화감독이자 미디어 아티스트이다.
그중 눈이 갔던 3가지를 소개한다. 링크를 누르면 유튜브로 볼 수 있다.
<평행 I – IV>(2012-2014) 시리즈는 컴퓨터그래픽 이미지와 같은 이미지 재현 기술의 분석을 통해 현실과 이미지의 관계를 인식론적으로 접근하게 한다. 초기 컴퓨터 게임을 구성한 그래픽 이미지로부터 시작해 보다 정교하게 현실 이미지에 가까워지거나 가상세계 구축까지를 병렬적으로 보여준다. 비디오 게임 이미지는 영화의 관찰 이미지와 달리 특정한 알고리즘에 의해 게임의 규칙을 만들며 영화를 감상할 때의 감정이입과 다른 형태의 체험을 만들어낸다 하룬 파로키가 ‘인간과 배경 사이의 중간에 존재하는 상호매개적 존재들’이라 부르는 게임 속 아바타를 통한 조정의 세계는 선택의 한계에 부딪치면서 완벽한 조정자가 되지 못하는 인간의 모순을 가시화한다.
평행1은 그래픽의 역사, 2-3은 게임속 세상의 경계와 사물의 속성 4는 게임 속 영웅과 성격적 특성등을 알 수 있다.
<인터페이스>(1995)는 하룬 파로키가 처음으로 전시를 목적으로 제작했던 작품으로 자신의 에세이 다큐멘터리 영화들을 편집실의 모니터 두 대로 재생하면서 이미지의 배열과 편집, 인접한 두 이미지 사이의 관계를 비교, 분석한다. 하룬 파로키는 영화를 통해 분절되고 배열되면서 의미를 생산하는 이미지의 속성과 연관된 정치·사회적 배경의 담론화를 모색한다.
비디오를 편집할 때 이미지와 이미지 미리보기 즉, 2장의 이미지를 볼 수 있는데 영화 편집시 1장의 이미지만 볼 수 있다는 것에서 영감을 받아 나온 작품이다. 평행과 인터페이스는 컴퓨터를 공부하는 학생들이라면 충분히 볼 만하다.
<비교>(2007)는 수공업 형태의 노동이 생산기계의 발명과 함께 대량생산 체재로 변화하면서 기계가 노동력을 대체하게 되는 산업혁명의 과정 속에서 공존하는 노동의 여러 형태들을 보여준다. 우리는 전통적 방식으로 벽돌을 생산하는 아프리카와 인도의 노동자들과 첨단기계로 벽돌을 대량생산하는 유럽의 벽돌공장 이미지를 비교해 볼 수 있다.
생산체제와 노동, 러다이트 운동같은 것을 되새길수 있는 경험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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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미술사 [10] – 입체주의 입체주의Cubism 작품들은 우리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원근법을 무시하고, 형태를 무시하고, 색채를 무시한다. 그래서 옆에서 본 것 같기도 하고, 앞에서, 그리고 뒤에서 본 것 같기도 하다. 이러한 입체주의 작품들은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는 관점으로 사물을 해체했다 다시 조화롭게 접합하는 방식을 취했다. 그래서 어떻게 화면을 아름답게 분해할 것인가 하는 것 이 중요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눈에 익은 사실적 풍경화에 비하�� 묘한 역동성이 느껴진다는 점이다. 그리고 단순화된 구성으로 인하여 솔직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조르주 브라크Georges Braque의 <에스타크의 집Houses at l'Estaque>을 보자. 마치 집들이 상자같이 보이진 않는가. 1908년 이 작품이 살롱 도톤Salon d’Automne에서 발표 되었을 때 심사 위원이었던 마티스Henri Matisse도 그렇게 보았다. 그래서 그는 말했다. '기괴한 큐브bizarreries cubique'들 같다고. 그 후에 이 단어에서 착안하여 브라크의 표현 양식을 본뜬 그림들과 화가들의 경향을 큐비즘Cubism 혹은 입체주의라 부르게 되었다. 이렇게 지난 5주 동안 주말마다 이어진 서양미술사를 마감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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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드립니다. https://youtu.be/KZ6qZ2T9u7I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파블로 피카소, 빈센트 반 고흐, 앙리 마티스 인상주의, 야수파, 입체파 탄생에 지대한 영향을 주며 예술 역사를 뒤바꾼 폴 세잔의 사과 그림 명화의 비밀, 설명 해설 예술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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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ed this graphite pencil drawing 'Roundism - 19-02-18' to the Printables section on my website. Click the link in the bio read the story. #art #فن #clairobscur #chiaroscuro #finearts #graphite #drawing #pencildrawing #pencil #印象派 #импрессионизм #입체파 #cubism #roundism #print #printables #artprint #posterart #artposter #printableart (bij Corné Akkers Artworks) https://www.instagram.com/p/CWIUY40oJhY/?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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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s of Seeing
John Berger
우리의 기본 목표는 다름 아닌 질문을 새롭게 하는 것 p7
우리가 사물을 보는 방식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 또는 우리가 믿고 있는 것에 영향을 받는다. p10
하나의 이미지라는 것은 재창조되거나 재생산된 시각이다. p12
하나의 이미지는 한때 무언가를 누군가가 본 적이 있다는 사실을 드러내 준다. 이와 함께 그것을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보았는지도 보여준다. p13
원근법을 사용하는 모든 소묘와 회화는 그것을 보는 사람들에게 그가 세상의 유일한 중심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카메라, 특히 영화 카메라는 어디에도 중심이 없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카메라의 발명은 사람들의 보는 방식을 변화시켰다. 가시적인 것은 이제는 무언가 다른 것을 의미하게 되었다. 이 점은 즉시 회화에 반영되었다. 인상파 화가들에게 가시적인 것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제시돼 있는 게 아니라, 반대로 끊임없는 유동 속에서 도망쳐 사라지는 것이었다. 입체파 화가들에게 가시적인 것은 더 이상 단일한 눈과 만���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묘사하는 사물 또는 인물 주위의 여러 다른 각도에서 본 광경들을 한데 모은 전체를 가리켰다. p23
여자들은 남자들과는 아주 다른 방식으로 묘사되는데, 이는 여성성이 남성성과 다르기 때문이 아니라, ‘이상적인’ 관객이 항상 남자로 가정되고 여자의 이미지는 그 남자를 기분 좋게 해 주기 위해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p77
어떤 시기든 예술은 지배계급의 이데올로기적 이해관계에 봉사하는 경향이 있다. p101
진부한 작품은 서투름이나 무지함의 결과가 아니었다. 그것은 시장의 요구가 예술 자체의 요구보다 더 강했기 때문에 생긴 결과였다. p103
광고는 절대로 현재에 관해 얘기하지 않는다. 어쩌다가 과거에 관해 언급하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항상 미래를 얘기하고 있다. p150
광고는 소비사회의 문화다. 광고는 이미지를 통해 바로 이 소비사회가 스스로에 대해 갖는 신념을 선전한다. 이 이미지들이 유화라는 언어를 사용하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유화란 무엇보다도 사유재산에 대한 찬양이었다. 그것은 당신이 소유한 것들이 곧 당신이라는 원리에서 나온 미술형식이다. p161
- 존 버거 다른 방식으로 보기 John Berger, Way of Se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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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트 멜리낭, ‘로스트 제너레이션’ 작가들은 무엇에 매혹되었나
제1차 세계대전 직후, 자신들의 삶과 글의 의미를 찾아 헤맨 미국의 젊은 작가들은 만취한 상태로 독창성을 발산하며 파리와 뉴욕을 넘나드는 비공식 집단을 형성했다
“빌어먹을, 지옥은 지독한 자극제로다.”
1921년. 2년 전 개최된 파리평화회의는 유럽 정세를 변화시켰다. 파리는 세계예술의 수도가 됐다. 제1차 세계대전은 1000만 병사의 목숨을 앗아갔고 스페인 독감은 5,000만 명의 희생자를 낳았다. ‘더 이상은 안된다!’ 인간의 생명은 가치를 잃고, 전통적인 가치는 붕괴했다. 미국이 세계무대에 등장했다. 러시아의 10월 혁명은 새 지평을 열며 양극화와 대립을 예고했다. 전쟁에 대한 공포는 역설적으로 축제와 창작력을 급격히 발전시켰다.
초현실주의와 다다이즘이 유행하던 프랑스에서는 신경쇠약에 걸린 폴 데샤넬 대통령이 사임하고 제1회 공산당 대회가 개최됐다. 금주법이 시행 중이던 미국에서는 워런 G. 하딩 대통령이 스캔들로 고전했다. 매사추세츠 주법원은 파업과 테러혐의로 무정부주의자 니콜라 사코와 바르톨로메오 반제티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월스트리트에 있는 J.P. 모건 은행에서는 차량 폭탄테러로 40명의 사망자와 수백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뉴욕은 ‘포효의 시대’, 파리는 ‘광란의 시대’
미국의 젊은 작가들은 유럽과 미국, 파리와 뉴욕 사이에서 망설이며 질문했다. “내일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앞으로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이 질문은 1920년대를 관통한 화두다. 이들은 어떤 답을 찾았을까? 유쾌한 허무주의, 에스프리 누보(Esprit Nouveau 새로운 정신), 투쟁, 공산주의, ���주, 정신착란, 자살, 박장대소였을까? 아니면 사회 참여적 주제와 새로운 형식이었을까?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가 “재즈의 아이들”이라고 부른 재즈 음악가들은 뉴욕과 파리에서 만취한 상태로 듀크 엘링턴 또는 콜 포터의 곡을 신들린 몸짓으로 연주했다. “재즈의 아이들”은 뉴욕의 북적이는 <스피크이지(speakeasy 금주령 시대의 무허가 술집)>나 파리의 카페 르셀렉트(Le Sélect), 라클로즈리(La Closerie)의 테라스에서 미국의 ‘포효하는 20년대’와 파리의 ‘광란의 시대’의 신화를 만들어갔다.
너무나 멀리 떨어진 두 도시의 20년대는 너무나 닮았다. 시인 기욤 아폴리네르는 몽파르나스의 “진정한 예술가들은 미국식으로 차려 입었다”라고 말했다. 앙티브에서는 미국 백만장자들이 햇볕에 그을린 목에 진주 목걸이를 길게 늘어뜨렸다. 전쟁과 가난에 대해서는 더 이상 말하지 말라. 대신 브로드웨이를 지나가는 저 택시를 쳐다보라. 피츠제럴드가 택시 지붕에서 탭댄스를 추고 “앨라배마에서 제일 아름다운 여성”인 그의 부인 젤다가 보닛 위에 걸터앉아있다.
22세의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캐나다 일간지 <토론토 스타>의 해외 통신원으로 파리에서 “축제”와 같은 시간을 보냈다. 산책을 하고, 글을 쓰고, 세상이 끝날 듯이 술을 퍼마시고, 실비아 비치에게 책을 빌려 읽었다. 실비아 비치는 서점 <셰익스피어 앤드 컴퍼니(Shakespeare and Company)>를 설립 및 운영한 미국 여성이었다. 그녀는 후에 제임스 조이스의 장편소설 <율리시스 Ulysses>를 출판하기도 했다. 헤밍웨이는 또 한 명의 미국 여성, 거트루드 스타인과도 교류했다.
스타인은 영향력 있는 시인, 미술품 수집가이자 공공연한 동성애자로 매우 토요일 파블로 피카소가 그린 자신의 초상화 밑에 앉아 방문객을 맞이했다. 초반에는 조르주 브라크, 앙리 마티스와 입체파 화가들이 주를 이뤘다. 1920년대 초에는 미국 작가들도 그녀의 집을 찾았다. 스타인은 이 아방가르드(avant-garde 전위파) 미국 작가들에게 이름을 붙여줬다. “당신들은 모두 ‘잃어버린 세대’요.”
1926년 헤밍웨이가 자신의 첫 장편소설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The Sun Also Rises>의 제사로 인용해 유명해진 이 표현은 자신들의 역사에서 의미를 찾기 위해 불편한 삶을 선택한 모든 자발적 망명자들을 지칭한다. 영국으로 귀화한 미국 미주리주 출신 시인 T.S.엘리엇에서부터, 스타인의 단골 방문객들의 조국인 미국을 혐오한 서정���의 혁신가 에즈라 파운드, 막 첫 장편소설을 발표한 존 더스패서스, 피츠제럴드와 젤다 모두 이에 해당했다.
“뜨개질을 하지 않는다면 책을 들고 오라”
피츠제럴드 부부와 함께 스타인의 집을 방문하던 “재치 넘치는” 도로시 파커는 특히 독설로 가득 찬 작품, 우울증과 사교생활로 점철된 삶으로 <잃어버린 세대>를 가장 잘 대변하는 작가 중 한 명이었다.
항상 머리를 감지 않은 채 모자를 쓰고 다닌 파커는 잡지에 기고하며 문단에 입문했다. 그녀는 초기에 <증오의 찬가 A Hymn of Hate>를 출간한 잡지사 <배너티 페어 Vanity Fair>에 기고했다. <배너티 페어>를 비롯해, <보그 Vogue>, <뉴요커 New Yorker>, <라이프 Life> 등의 잡지에 실렸다가 여러 모음집이나 <도로시 파커 모임집 The Portable Dorothy Parker>으로 합본 출판된 파커의 시, 단편소설, 평론은 예리하면서도 비현실적이었으며, 짓궃으면서도 관대하고, 잔혹하면서도 유쾌한 세계를 담아냈다.
그녀는 이 작품에서 자아성찰적 연극평론이라는 한 장르를 탄생시켰다. ”뜨개질을 하지 않는다면 책 한 권 들고 오라.” 파커는 당시 첫 장편소설 <천국의 이편 This Side of Paradise>을 발표하고 큰 성공을 거둔 24세의 청년 피츠제럴드와 절친했다. 1920년, <뉴욕 타임스>의 유명한 연극평론가 알렉산더 울컷은 브로드웨이에 있는 앨곤퀸 호텔에 친구들을 불러 모았다. 파커도 초대를 받았다. 칵테일을 마시며 전쟁을 회상하고, 경력을 예상하고, 험담을 나눈 이 모임이 성공을 거두자 이들은 계속해서 모였다. 이후 10년 동안 ‘엘곤퀸 원탁모임’은 긴장감이 흐르던 시대에 독설과 도발을 일삼던 문인들의 만남의 장 역할을 한다.
물질주의, 자본주의, 인종주의를 논했던 ‘원탁모임’은 곧 ‘악질들의 모임’으로 불리며 미국의 문학, 연극, 언론을 자극했다. 앨곤퀸의 뮤즈들(파커는 이 단어를 매우 싫어했다) 중 가장 뛰어난 지성을 뽐낸 파커는 이 모임에서 빛을 발했다. 여배우 루이즈 브룩스뿐만 아니라 하포 마르크스, 피츠제럴드, 그리고 시간이 지난 후 헤밍웨이도 앨곤큉 호텔 모임에 합류했다.
“새롭게 만들어라!” 1922년, T.S.엘리엇은 런던에서 자신의 지지자이자 교정자이자 친구인 에즈라 파운드에게 헌정한 <황무지 The Waste Land>를 발표했다. 시적 혁명이자 언어, 시대, 인용의 입체파 회화로 불린 이 시는 한계에 다다른 유럽을 “한 줌의 먼지 속에서 공포를 보여 주리라”라고 묘사하며, 꼭 읽어볼 만한 작품으로 손��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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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번호 구성 외국어 표기 住民登錄番號 - (한자) (출처: 게티이미지 코리아) 우리나라의 주민등록번호는 13자리의 숫자로 구성되어 있다. 앞의 6자리는 생년월일로 이뤄져 있으며, 뒷부분 7자리에서 맨 앞부분은 성별을 나타내는데 1은 남자, 2는 여자이다. 그러나 2000년 출생자부터는 남자는 3, 여자는 4를 부여받는다. 앞서 1800년대에 출생한 노인들의 성별코드는 남자 9, 여자0 이었다. 성별코드 다음 4개의 숫자(두 번째~다섯 번째까지)는 지역코드로, 이것은 출생신고를 처음 한 지역을 뜻한다. 즉, 주민등록증을 발행한 기관의 시·도·군·구 등을 가리킨다. 그 다음 한자리는 출생신고 당일, 그 출생신고가 해당 지역에서 몇 번째로 접수된 것인가를 나타낸다. 한 동네에서 하루에 몇 사람씩 출생신고를 하는 경우는 많지 않으므로, 이 숫자는 1이나 2가 보통이며 커봐야 5를 넘지 않는다. 마지막 숫자는 '검증번호'로, 생년월일을 포함한 앞 12개 숫자 모두를 특정한 공식에 대입해서 산출한다. 따라서 앞의 12자리 숫자가 차례로 정해지면, 마지막에 올 수 있는 번호는 딱 하나로 결정된다. 한편, 주민등록번호에서 마지막 숫자를 생성하는 공식은 알고리즘이 단순하기 때문에 이 원리를 이용한 '주민등록번호 생성 프로그램'이 한때 인터넷상에서 공공연히 떠돌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지역번호 폐지(2020년 10월 적용) 행정안전부가 2019년 12월 17일, 2020년 10월부터 주민등록번호 뒷자리에 지역번호를 없애고 임의번호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주민등록번호 부여체계를 개편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1975년 현재 주민등록번호 체계로 바뀐 지 45년 만이다. 행안부는 ▷특정 지역 출신에 대한 차별 논란 ▷새터민에게 특정 지역 번호를 부여하는 문제 ▷생년월일과 출신 지역을 아는 경우 주민등록번호를 쉽게 추정할 수 있다는 문제 등이 개편 배경이라고 설명했다.현재의 주민등록번호 뒷자리는 성별 한자리, 읍·면·동 고유번호 네 자리, 신고 순서에 따른 일련번호 한자리, 검증번호 한자리로 구성돼 있다. 그러나 이번 계획에 따르면 주민등록번호 뒷자리에서 1, 2로 구분된 성별 한 자리를 제외한 지역 번호·일련번호·검증번호를 없애고 임의 번호를 부여하게 된다. 다만 기존의 주민등록번호는 그대로 사용되며, 주민등록번호를 새로 받거나 정정하는 경우 그리고 법적으로 변��� 필요성이 인정될 때만 새로운 체계의 주민등록번호가 부여된다. 2020년 10월부터 변경되는 주민등록번호 뒷자리(출처: 행정안전부) (역사속 오늘 10월22일) 1906년 프랑스 화가 세잔 사망 프랑스의 화가. 사물의 본질적인 구조와 형상에 주목하여 자연의 모든 형태를 원기둥과 구, 원뿔로 해석한 독자적인 화풍을 개척했다. 추상에 가까운 기하학적 형태와 견고한 색채의 결합은 고전주의 회화와 당대의 발전된 미술 사이의 연결점을 제시했으며, 피카소와 브라크 같은 입체파 화가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주어 '근대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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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미술관 문하연
제1부 15~17세기: 르네상스와 바로크시대
1장 |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
카이사르의 용기를 가진 한 여자의 영혼
Museum Trip_ 이탈리아, 우피치 미술관
2장 | 렘브란트 하르먼손 판 레인
예술인에게 행복은 독? 스타 화가의 몰락
Museum Trip_ 독일, 드레스덴 올드마스터스 미술관
3장 | 요하네스 페르메이르
‘마성의 여인들’을 그리고 히틀러 사랑까지 받았지만
Museum Trip_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4장 | 조반니 벨리니
귓속에 에프킬라 뿌린 사람, 그림 속 무관심
Museum Trip_ 영국, 런던 내셔널 갤러리
제2부 19세기 근대미술: 사실주의, 자연주의, 인상주의
5장 | 베르트 모리조
막장드라마로 소비된 여성 화가, 당신이 놓친 것
Museum Trip_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
6장 폴 세잔
사과 한 알로 파리를 뒤집어 놓겠다던 남자
Museum Trip_ 미국, 필라델피아 미술관
7장 메리 카사트
달라도 너무 다른 두 그림, 그 남자의 잔인한 ‘밀당’
Museum Trip_ 미국, 보스턴 미술관
8장 일리야 예피모비치 레핀
귀족 말고 뱃사람 그린 화가, 그건 혁명이었다
Museum Trip_ 러시아, 트레티야코프 미술관
9장 빈센트 반 고흐
너무 적나라한 그림, 이걸 반 고흐가 그렸다니
Museum Trip_ 네덜란드, 반 고흐 미술관
10장 수잔 발라동
남성을 누드 모델로 세운 최초의 여성 화가
Museum Trip_ 프랑스, 리모주 보자르 미술관
11장 에드워드 호퍼
아침, 햇살, 햇볕 속의 여자, 고독한 현대인
Museum Trip_ 미국, 시카고 미술관
제3부 20세기 현대미술: 야수파, 입체파, 표현주의, 초현실주의
12장 앙리 루소
“시장님, 제 그림 사세요” 이런 발칙한 화가를 봤나!
Museum Trip_ 스위스, 바젤미술관
13장 케테 슈미트 콜비츠
퀭한 눈동자, 거친 손, 무거운 공기
Museum Trip_ 독일, 케테 콜비츠 미술관
14장 파울라 모더존-베커
서양미술사 통틀어 최초… 누드 자화상 그린 여자
Museum Trip_ 독일, 파울라 모더존-베커 미술관
15장 파블로 루이즈 피카소
“저런 건 나도 그려” 피카소 무시하는 당신이 모르는 것
Museum Trip_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카소 미술관
16장 에곤 실레
임신한 아내의 죽음… 그는 그림으로 가족을 남겼다
Museum Trip_ 오스트리아, 빈 미술사 박물관
17장 르네 마그리트
얼굴 가리고 키스하는 남녀, 그는 무엇을 노렸나?
Museum Trip_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
18장 마르크 샤갈
‘사랑꾼’ 샤갈이 연인을 추모하는 방식
Museum Trip_ 미국, 뉴욕 현대미술관
19장 마리 로랑생
파국 맞은 사랑 범인은 ‘모나리자’
Museum Trip_ 프랑스, 오랑주리 미술관
20장 나혜석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재능에 발목 잡힌 불운의 천재
Museum Trip_ 대한민국, 수원시립 아이파크미술관
21장 프리다 칼로 드 리베라
그 지독한 사랑… 나도 비로소 가면을 벗는다
Museum Trip_ 멕시코, 프리다칼로 박물관
제4부 그 밖의 현대미술: 독창적인 기법 창조
22장 존 싱어 사전트
“산 사람의 피부색 아냐” 비평가들이 작정하고 헐뜯은 ‘명작’
Museum Trip_ 영국, 테이트 브리튼 미술관
23장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레크
치마 걷어 올리는 그녀들을 예술로 남기다
Museum Trip_ 프랑스, 툴루즈 로트레크 미술관
24장 카미유 클로델
나이 들며 사랑과 열정이 사라지는 건 운명일까?
Museum Trip_ 프랑스, 카미유클로델 미술관
25장 오스카 코코슈카
떠나버린 그녀를 인형으로, 이 남자의 광기와 지독한 부대낌
Museum Trip_ 독일, 베를린 구 국립미술관
26장 타마라 드 렘피카
긴 머리 잘랐을 뿐인데… “반항적이다”
Museum Trip_ 프랑스, 조르주 퐁피두센터
27장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 잔 에뷔테른
죽고 나서야 1900억 원에 팔린 그림, 인생이란 참….
Museum Trip_ 미국,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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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주제 발표는 부산대학교 강은아 선생의 "1950년대 한묵의 예술관과 입체파"다. 1950년대 한묵에게 영향을 준 한국의 동양주의와의 관계로부터 출발한다. (서울시립미술관 Seoul Museum of Art에서) https://www.instagram.com/p/Buxo9wTggVY/?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1ukc4xjc0jb2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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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초 서양미술에 혁명을 일으킨 '입체파' http://bit.ly/2S0Z8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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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파'는 원래 욕이었다? https://youtu.be/43fDuZvD4-k 인상파는 원래 욕이었다? 당신이 몰랐던 예술 용어의 비밀 입체파 야수파 고딕 바로크 인상주의 인상파 널 위한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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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ed this graphite pencil drawing 'Roundism - 08-05-18' to the Printables section on my website. Click the link in the bio and read the story. Available as original, print or printable. DM me if you want further information. Graphite pencil drawing on Strathmore Bristol paper (21 x 29.7 x 0.1 cm - A4 format) Artist: Corné Akkers #art #فن #clairobscur #chiaroscuro #finearts #graphite #drawing #pencildrawing #pencil #realism #印象派 #импрессионизм #입체파 #cubism #roundism #artposter #artprint #posterart #printables #printableart (bij Corné Akkers Artworks) https://www.instagram.com/p/CVCpawcoZTq/?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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