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자

[humans-of-seoul]

“입양자 분들 중에 특히 기억에 남는 분이 있나요?” “(왼쪽) 60대 자매분이 계셨어요. 보통 연세가 좀 있으신 분들은 오히려 조금 어린 강아지를 데려가고 싶어 하시거든요. 그런데 이분들은 처음부터 ‘입양가지 못한 노견을 저희가 데려가고 싶습니다.’ 하시는 거예요. 예전에 코커 스패니얼 두 마리를 기르셨는데 그 아이들이 무지개다리를 건널 때까지 정말 최선을 다해서 돌봐주신 것 같더라고요. 이제 입양가지 못한 노견이 더 행복한 노후를 맞을 수 있도록 하시려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최근엔 심장사상충으로 죽을 뻔한 10살 이상이었던 치와와를 데려가셨죠.” - HOS Stories: 새로운 가족을 만나다 (Welcome to the Family) - “Have there been any particularly memorable people that have adopted a pet?” “(Left) There were two sisters in their sixties. Usually older people would rather adopt younger dogs, but they told us from the get-go that they wanted to adopt an old dog that hadn’t been adopted. I guess they had two Cocker Spaniels before that they did their best to take care of until they crossed the Rainbow Bridge. I think they wanted to help an older dog who hadn’t been adopted yet spend its later years happily. They recently adopted a Chihuahua over ten years old that had nearly died of heartworm.”

[postshare-korea]

보호소에서 입양된 후 엄마에게 가장 사랑스러운 껌딱지가 된 강아지 (사진 6장)

보호소에서 입양된 후 엄마에게 가장 사랑스러운 껌딱지가 된 강아지 (사진 6장)

▼사진출처: The DoDo(이하) http://postshare.co.kr/wp/wp-content/themes/viralnova/js/ad_postmiddle_text.js 보호소에 있던 강아지가 새로운 가정으로 입양된 뒤 엄마의 검딱지가 된 사연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지난 17일 한 동물 전문 매체는 새로운 가족을 만나 입양된 강아지 카일로 렌(Kylo Ren)과 주인 메가 스위워즈(Megan Sweers)의 행복한 일상을 소개했다. http://postshare.co.kr/wp/wp-content/themes/viralnova/js/ad_google.js 보도에 따르면 생후 10개월이 된 렌은 미국의 아칸소 지역 동물 보호소에 버려졌다. 오랜 시간 입양자가 나타나지 않아 위탁 가정생활을 해왔다.…

[eliejc]

#Repost @sezel_the_strong_baby (@get_repost) ・・・ . 너무 예쁜 코카 남매 제발 입양해주세요~🐾 . @Regrann from @khj4737 - 너무나 안타까워 올려보아여 저희샵에 자주오시는 언니분에 지인이 키우던 코카 남매인데요 1년을 넘게 키우다가 어떤부부에게 입양을 보냈는데 두아이 바로 파양을 당했대요 이유인즉 두아이가 싸워서 말리는 과정에 입양자 손을 물은게 파양에 이유라네요 그런데 입양자분에 인성이 의심스러운거예요 그 지인분한테 치료비운운 하면서 큰병원을 가야한다며 애들 교육이 엉망이다 라면서 카톡을 보냈더래여 사람도 환경이 바뀌면 적응하기 힘든데 데려간지 2틀만인가 데려가라고 난리를 쳤다네요 ㅠㅠ 문제는 새입양자가 문제가 아니라 원래 주인이 키울 맘이 전혀없다는거예여 아이들 입양이 안되면 보호소로 보낼 생각으로 다시 데리고 오셨대요 첨엔 데리고 올생각도 안했는데 제지인분이 난리를 쳐서 아이들을 찾아오셨다하네요 이 아이들좀 구해주세요 ㅠㅠ 아이들 입양못가면 보호소로 보내져요 아이들좀 살려주세요😭 입양만이 아이들이 살길이예요 ㅠㅠ 코카스파니엘 남아 14키로 여아10키로 중성화무 성격활발 지역: 경북 구미 연락처: 010 2299 0410 입양되면 어떤 지역이던 데려다 주신대여 어제 주인분이 데리러가니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더라고 그얘기 듣고 제 지인분이 주인분한테 벌받는다면서 울면서 설득하셨대여 ㅠㅠ 주인분은 아이들이 짐이라 생각되나봐요 리그램 마니 부탁해요 시간이 없어요 ㅠㅠ #인스타그램#유기견 #유기묘# 제발 버리지말자

[lovexstereo]

2017년 여름,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시트콤@friends 의 제작자인 케빈 브라이트의 다큐멘터리를 위해 통역 리드를 담당했었는데요~ 그 '누렁이'가 바로 내일 유툽에 무료 상영됩니다 🐶 @nureongimovie 👉 [프로필링크] 저희 반려견 디제이와 같은 한국 식용견들의 실태와 이를 바라보는 한국의 전체적인 시선들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담으려 흔적들이 보이는 영화이니, 관심 많이 가져주시고 내일 관람 부탁드려요 💕 TMRW, documentary 'Nureogi' will be revealed on YouTube 👉 [LinkInBio] It shows all aspects of the dog meat industry in Korea with a neutrual point of view 🙏 It was an amazing experience to meet Kevin, Claudia, Tami, @dove_project @seanthebradley @teabilli @jordansal411 @lovimi @miti_park @gimzunho @sharkk_89 @stever13 @dannyseoul and every single crew involved in this documentary 💜 #누렁이 #영화누렁이 #이제결정할때입니다 미국 시트콤 ‘프렌즈’ 제작자 케빈 브라이트, 한국 개고기 산업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누렁이’ 선보여 7일 서울환경영화제서 월드 프리미어 가진 후 10일부터 유튜브 통해 무료 개봉 6월 7일, 서울 –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미국 시트콤 ‘프렌즈(Friends)’의 제작자 케빈 브라이트(Kevin S. Bright) 감독이, 한국 개고기 산업을 다룬 다큐멘터리 ‘누렁이’를 제작해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영화 ‘누렁이’는 6월 7일 제18회 서울환경영화제에서 상영된 후 오는 10일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료 개봉된다. 케빈 브라이트 감독은 ‘프렌즈’ 오리지널 시리즈뿐 아니라, 최근 HBO Max에서 드라마 종영 16년 만에 방영되어 화제를 모았던 ‘프렌즈: 리유니언(Friends: The Reunion)’ 제작에도 참여하는 등 제작자로서 명성을 공고히 해왔다. 또한 다큐멘터리 감독으로도 활발히 활동해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 South by Southwest) 영화제, 낸터킷 영화제, 보스턴 영화제 등에서 수상하며 영화 감독으로도 이름을 알려왔다. 이번에 소개되는 ‘누렁이’는 한국의 개고기 소비 문화를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영화로, 감독이 미국과 한국을 약 4년간 직접 오가며 취재한 내용을 담았다. 개 농장주와 식용견 판매업자부터, 육견협회 관계자, 대학 영양학과 교수, 국회의원, 수의사, 동물보호 운동가, 유기견 입양자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을 인터뷰해 균형 잡힌 시각을 담으려 했다. 영화 ‘누렁이’는 6월 7일 서울환경영화제 디지털 상영관에서 처음 소개된다. 서울환경영화제 디지털 상영관 로그인 후 관람 신청을 하면 7일 오전 10시부터 24시간 동안 횟수 제한 없이 관람 가능하다. 또한 6월 10일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 ‘누렁이(Nureongi)’를 통해 무료 공개된다. 케빈 브라이트 감독은 “한국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한국 현대문화에서 개고기 산업이 굉장히 복잡한 문제라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영화관 관람이 제한적인 상황을 고려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유튜브 공개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 영화를 통해 한국 개고기 산업의 현실과 미래에 대해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장이 열리길 바란다”고 기대를 밝혔다.(Seoul, Korea에서) https://www.instagram.com/p/CP5gyiCMKur/?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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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piius_jacob • • • • • • #Repost @w_ccgy with @make_repost ・・・ Reposted from @boon1202 - 진짜 불쌍해 죽겠습니다.ㅜㅜ 이 아이들은 왜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하는건가요?ㅜㅜ 제발 돈 주고 이쁜 작은 그 불쌍한 새끼빼는 모견자견에게 태어난 불쌍한 아기들 좀 사지마세요!소비가 멈춰야 공급도 멈춥니다ㅜㅜ 제발 좀 정신들 좀 차리시고 두 눈을 뜨세요들 #Repost from @mongsil_mom_0401 by @quicksave.app ・・・ Reposted from @little_deresa0306 - 🚫#애린원 . ✔2018/12/16 영상입니다 . 💛#미니 라고합니다 . . Repost @2008.2043 by @media.repost: □□ 경기도 포천 애 린 원 입 양 공 고 □□ . . #가족을 찾습니다. . #너무추워합니다., . . 실제로보면 엄청작고 순한 아이입니다.. *입양 진행 순서 * 1.인터뷰 (입양자격. 환경 확인절차ㅡ자격안될시 입양불가) 2.이메일 선 입양신청서작성. 신분증 확인 (병원에서 서류 다시한번더 받습니다. 신분증 지참) 3.연계병원이동(강남)ㅡ일요일봉사 종료 후 (연계병원에서만 입양 진행가능합니다) 4.기본진료 및 기타 ���양자 희망 추가검사 (중성화는 일정 조정 시 중성화비용 선결제) 5.사진촬영.입양신청서 재작성 입양자 인계 6.한달 2회 모니터링. 견종 ㅡ 믹스견(#미니) . 성별 ㅡ 여자 나이 ㅡ 4살 추정 (보호소 아이들 특성상 나이추정하기 어렵습니다.) 성격 ㅡ 얌전.순함. 몸무게 ㅡ 4 kg정도 ( 오차 있을수 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입양문의 ▶️▶️#애린원사랑방으로 해주세요 . . #애린원#애기#믹스#입양#강아지#닥스훈트 #유기견#노령견#백내장#개스타그램 #사지말고입양하세요 #겨울#한파 #다이어트#강제 - #regrann #InstaSaveApp #QuickSaveApp - #regrann7 https://www.instagram.com/p/Bv_whX4l5kc/?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4ll74ckd91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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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계는] 유기 동물 살처분 ‘0’…히로시마의 기적 / KBS뉴스(News) 과거 일본의 히로시마는 해마다 유기견 수천 마리를 살처분해 '유기견의 지옥'으로 불리기도 한 곳이었습니다. 그랬던 히로시마가 지금은 동물 보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동물 복지 천국으로 거듭나고 있는 히로시마의 정책을, 도쿄 나신하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일본 혼슈 남서부 히로시마 현. 여유롭게 산책하는 강아지들을 쉽게 찾을 수 있는, 동물복지가 잘 구현 곳으로 꼽히는 지역입니다. 전 배구선수 기시 히로미 씨는 최근 유기견 타로를 반려견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기시 히로미/유기견 입양자 : "키우려면 금방 버리거나 학대하지 말아달라고 하더군요."] 타로를 데려온 곳은 현 동물애호센터. 입양 전에는 반드시 반려동물 돌봄 방법 등을 교육합니다. [기쿠치 가즈코/동물애호센터 지도과장 : "단지 '개가 갖고 싶다', '고양이를 원한다'는 것만으로 양도하지 않아요."] 하지만 히로시마 현은 2011년 한해에만 유기동물 8천여 마리를 살처분했습니다. 전국 최악의 동물학대 지역이라는 오명에 충격을 받은 현 당국이 발상을 바꿨습니다. 유기견 등을 무작정 수거해 일정 기간 뒤 살처분하던 관행을 멈추고, 평생돌봄과 입양운동에 주력했습니다. 2016년, 실질적인 살처분 수가 제로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구조된 강아지 등 유기동물은 이곳에서 일정기간 보호하게 됩니다. 시간이 지났다고 건강한 개체를 살처분하는 일은 없다고 합니다. 보호기간 이후엔 민간 단체가 동물을 넘겨 받아 돌봅니다. 이곳의 경우 연 5천여 마리의 돌봄 비용을 모두 자발적인 후원으로 충당하고 있습니다. 생명에 대한 예의로 유기동물을 보살피자는 발상의 전환, 동물복지 선진 지역으로 거듭난 비결입니다. 일본 히로시마에서 KBS 뉴스 나신하입니다. Go to Source Author: KBS News Powered by WPeMatico